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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5. 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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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월)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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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그린리더십으로 국가위상 높인다 COP28 韓 유치 추진...글로벌 기후대응에 자금지원...글로벌녹색성장硏에 500만弗...P4G 자금도 400만弗 내기로...개도국 녹색성장 지원위한

공적개발원조 28%로 확대...리커창, 연설서 美에 견제구..."일방주의와 보호무역 배격" 

 

☞"노조 가입 안하면 산꼭대기 택배"…勞勞갈등 10년새 40배 늘었다...중노委 통계 분석해보니...작년 노조 갑질신고 204건...비조합원엔 산간 택배 맡기고...소수노조 가입 땐 탈퇴 강요...노조 부당행위 처벌규정 없어...피해 호소에도 거의 해결안돼 

 

☞금리인상 시한폭탄 째깍째깍…영끌 빚투 2030 대응 어떻게...금리상승기 재테크 어떻게...韓銀, 금리인상 가능성 첫 언급...장·단기 국고채 금리 소폭 상승...만기 짧은 카드론과 신용대출

기준금리 오르면 이자부담↑... 변동금리 대출 고정금리 전환..ㅈ수수료 등 고려해 꼼꼼 따져야 

 

☞새 실손 도입해도 3천500만 기존 가입자 보험료부담 못 덜어...신규 가입자만 적용…혜택 축소돼 갈아타기 수요 크지 않을듯..."근본대책 없이 보험료만 올리나…비급여 진료 관리가 핵심"

 

 

《금 융》 

 

☞주당 82만원 남양유업, 안 비싸다?…오너 일가 지분 가치 평가 놓고 엇갈린 시각...한앤컴에 오너지분 전량 매각...매일유업보다 60% 높게 평가..."자산 고려땐 저렴" 분석도 

 

☞MK라씨로'서 AI 맞춤 투자정보 받으세요...인간 매니저와 투자대결서...밀리지 않는 수익률 보여줘...내달 MK라씨로3.0 서비스...투자 성향별 매매신호 세분화...내일 뜰 종목까지 확인 가능...최근 1년간 평균 적중률 78%...종목당 평균 투자수익률 46%, 

 

☞국내 운용사 해외이익 90% 이 회사가 벌어들였다...2016년 해외 운용자산 14조...올 1분기 70조로 400% 급증...국내운용사 해외이익 90%는...미래에셋이 혼자 거둔 성과...5년전 당기순손실 고전했지만...글로벌엑스 인수로 돌파구 마련 

 

☞테슬라 족집게' 인공지능 ETF…이달 15억어치 더 샀다...토종스타트업이 美상장한 ETF...테슬라 투자 비중 6%로 확대...美 전기차 지원법 통과도 호재

 

 

《기 업》 

 

☞렌터카 3일 빌렸다 4200만원 폭탄…사고 땐 호갱 "차라리 차 살 걸"...빌릴 땐 하하호호, 사고 땐 허허허...사고처리 땐 '소유'보다 못한 '공유'...5~10월 렌터카 '피해주의보' 발령 

 

☞"이왕이면 폼나게"…비싼 스테이크 더 잘 팔린다...외식업계 고급화 전략 맞물려...파인다이닝 매출 3배 늘어...독특하고 이색적인 재료 사용

미각뿐 아니라 시각 사로잡아...토마호크 주력메뉴 세우기도...CJ스테이크 특화 매장 늘려 

 

☞진격의 K조선 수주랠리 비결은 엔진에 있었다...한국조선해양 43척 수주...대우조선도 전체의 80%...2050년 탄소중립 앞두고...중간 단계 선박으로 각광..."선제적 친환경 전략 효과" 

 

☞AI번역 거침없는 질주…법률·특허서비스도...수억 건의 빅데이터로 학습해...맥락이해 중요한 전문영역 진출...베링랩·까리용 등 스타트업...리걸테크로 법률 특화서비스...현대차는 'H트랜스레이터'로...사내 협업솔루션에 번역 지원

 

 

《부 동 산》 

 

☞5천만원 꿀꺽, 3백만원 뱉어내…부동산 투기 못막는 '찔끔 벌금'...부동산 투기범 작년 7383명

농지법 적발 인원 32% 급증...허위매매로 탈세 한 다주택자...실명법 벌금 200만원 내고 끝...범죄 투기 수익까지 환수하는...몰수·추징 도입 목소리 커져 

 

☞이젠 중동 넘어 美 3천조 건설시장 집중공략...창립 25돌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바이든 美 행정부 부양사업...정부·건설·금융 손잡는...팀코리아로 수주 나서야...10년전 美 오택 인수 계기로...글로벌 건설관리사로 발돋움...1인가구 시대 본격화되면...30평·100평 가격 같아질것...소형 공급해 인구 변화 대비 

 

☞"내 집은 어디에?" 1000만 도시 서울에…미분양 '75가구' 남았다...전용 50㎡ 이상 민간분양 '제로'...전 평형 통틀어도 75가구 불과...13~44㎡ 초소형 빌라만 남아...HUG 분양가 통제 시작한 후...인허가 뒤 분양 보류 4배↑...둔촌주공 분양, 올해 넘길 듯 

 

☞결국 공급이 답…물량 쏟아지는 대구 청약 경쟁 줄고 '줍줍' 쏟아진다...물량폭탄 걱정하는 대구...지난해까지 4년간 12만가구...올해부터 3년 6만가구 공급...매매가도 상승 둔화세 '뚜렷'

 

 

《사 회 유 통》 

 

☞고령 어르신 60% "생활비 내가 벌어 쓴다"...1만997가구 조사해보니...결혼·장례문화 인식 간소해져...10명중 6명 "가족중심 바람직"...20대 절반 "결혼 생각 없다" 

 

☞'백신 접종 증가 기대감' 전국 해수욕장 7월 초 일제 개장...해운대 등 부산 2개 해수욕장은 내달 1일 부분 개장...코로나19 대책 분주, 해수욕장서 체온 스티커 시스템 등 운영 

 

☞대구 '영국 변이바이러스 특별대책기간' 운영…"지역 확산 판단"...다음 달 5일까지…백신접종 강조·유흥시설 행정조치 1주간 연장...시민 백신 접종률 높이기 위해 상품권 제공 등 인센티브안 검토 

 

☞이란 "자체 개발 백신으로 집단면역 가능"…100만회분 생산 완료...국영 제약사 개발 코로나19 백신 내달 접종 시작…"3∼4개월 안에 접종 완료"

 

 

《국  제》 

 

☞"中 군사위협 막자"…美 국방예산 1.6% 증액...내년 국방예산 800조원 책정...바이든 "習, 美 이길거라 믿어"...국방장관 "예산 핵심은 中견제"...'태평양 구상'에만 6조원 반영...中서도 군비 확대 목소리 커져 

 

☞美 맥도널드 들어서니 BTS·한글이 반기네...BTS메뉴출시 현지매장 가보니...무인계산대엔 방탄소년단 도배...양념 포장 등 곳곳에 한글 문구...'보라해 봉투' 중고판매 사례도...'역사갈등' 中·日에선 출시안돼 

 

☞"가격 올려야 하는데"…조선 車 수요감소 염려에 발만 동동...원자재값 폭등 업종 기상도...조선, 1분기 후판값인상에 발목...생산성 개선으로 원가절감 나서...車, 판촉활동 축소 등 비용 절감...고급차 출시로 우회 가격 인상...가전, 코로나발 집콕 특수 불구...부품값 지속상승땐 수익성 악화...정유·철강·화학은 이익 개선 

 

☞이스라엘 네타냐후 실권 위기…반대 블록 '거국 연정' 눈앞...극우성향 야미나, 연정 논의 합류…성사 시 반(反)네타냐후 블록 과반의석...궁지 몰린 네타냐후 "세기의 사기…좌파 연정 나라 위태롭게 할 것" 

 

☞바이든 "정상회담서 푸틴에 인권문제 제기할 것…방관 않겠다"...현충일 연설서 '인권' 강조…"'인권문제 공개적으로 말하겠다'고 시진핑한테도 말해

 

 

 

 

 

최저 16도, 최고 24도.

구름 끼는 날씨입니다.

비온 뒤 상쾌한 공기.

건강하십시오.

오늘은 5월이 마지막 날이자

'바다의 날'입니다.

 

'뼈아픈 과거'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매력은

그것이 이미 

'지나간 과거'라는 점에 있다.

- 오스카 와일드

 

[2021.05.31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가계부채 1,700兆 폭탄 터진다… 금리인상 카운트다운

▶ 5차 지원금?… 나랏빚 1000兆 초읽기

- 대선 겨냥 또 돈풀기…與, 8월께 재난지원금

▶ 국민의힘 이준석, 이틀 만에 1억 5천 모금

- 영남·60대가 이준석 정말 뽑을까…'당심 70%' 변수

▶ 내일(6.1)부터 양도세 최고 75%… 매물 더 잠겨

▶ 부동산 불법 투기범 86%가 벌금형 그쳐

▶ 전월세 신고제 의무화… 가격만 올릴 판

▶ 재산세·종부세도 소급적용… 뒤죽박죽

▶ "뛰는 아파트는 포기"…빌라가 더 뜨거워졌다

▶ '10兆' 고용보험 적립금 탈탈

▶ 바이든 약속한 백신 100만명분, 이번주 도착

- 美 얀센 100만명분 제공… 예비군 등 대상

▶ 집값 5억↑, 대출완화 4,000만↑… 도루묵

▶ 원자재값 폭등에…조선·車·가전 '악소리'

▶ 1달만에 발견된 친구 휴대폰 '스모킹건' 될까

▶ 삼성전자·HMM·LG화학… 공매도 1~3위

▶ 'P4G 서울' 개회식…매핑·증강현실로 재현한 '자연'

 

<건강 뉴스>

▶ 코로나 블루에 ‘뻑뻑’… 담배와 거리두기 힘드네

-https://vo.la/7nlfr

▶ 소금 하루 1g만 덜 먹어도…심혈관 질환 ‘뚝’

-https://vo.la/tU9AD  

 

<ECM> 

▶ 미래에셋 수익절반 해외서…3년전 인수 '글로벌X' 美 10대 ETF운용사로  

▶ 엠플러스운용, 1500억 규모 대체투자 펀드 만든다 

▶ "국민연금, ESG 반영해 거래 증권사 선정하겠다"

- 김용진 이사장 P4G에서 밝혀  

▶ 답답했던 대형주…"하반기 실적랠리 기대"   

▶ K푸드 바람 타고…CJ제일제당 한달새 신고가 3번 

▶ 주당 82만원 남양유업, 안비싸다? 

▶ 연기금 순매도 행진이 멈췄다…이달 1439억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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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월) 조간신문 요지

 

D-282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문재인 대통령 P4G 정상회의서 “2023년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 추진” 밝혀 ▲민주당, 추석 전후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 ▲조국 회고록 출간에 이낙연·정세균 공감 표현…민주당, 진영갈등 재발 우려 ▲국민의힘, 30일 광주에서 첫 합동연설회…이준석, 컷오프 후 여론조사에서도 1위

 

 

 

◎ 그 외

 

▲6월 1일부터 양도세 최고세율 75%로 올라…지난달 서울 주택 증여, 두 달 연속 올 최다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비율 30.4%…20대 절반, ‘결혼 대신 독신’ 긍정적. 1인 가구 계속 증가 전망 ▲한미 정상회담서 약속한 美 백신, ‘얀센 100만 명분’ 확정…국민 10.5%, 백신 1차 접종 완료. 상반기 1300만 명 목표 달성 순항

 

 

 

1. 정치

 

● [경향]송영길 대표 취임 한 달 앞둬…“당심 보단 민심. 개혁 대신 부동산·백신 등 민생과제 집중. 당내 민주주의 회복 중” 평가 나와…부동산 정책 중심 못 잡았단 지적도

 

 

 

● [한국/서경/한경/동아/세계/조선/매경/국민/경향/서울]민주당, “11월 집단면역 전 내수 활성화” 추석 전후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6월 임시국회서 논의 시작 전망

 

☞ [매경]레임덕 차단 나선 與. 6~8월, 당내 경선 시점. 잠룡들도 호응 가능성 높아

 

 

 

● [서울/서경/매경/경향/한겨레/세계/국민/조선/한경/국민/동아]조국 회고록 출간에 민주당, 진영갈등 재발 우려…△이낙연 “가슴 아프고 미안” △정세균 “진실 밝혀지길” △이광재 “어머님 사연 마음 아파” 등 공감 표현…당내선 “사과 의견도 많아” 곤혹 분위기도

 

☞ 송영길 대표, 25일 청년 간담회서 “조국·박원순·부동산 등, 당 대표해 정리·발표할 것” 언급…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서 사과 여부 주목

 

 

 

● [중앙/조선/동아/한경/서경/서울/한국]민주당, 대선체제 전환 앞두고 ‘反 이재명’ 협공…△이낙연 “재원 방안 없으면 허구” △정세균 “동화 나올 법한 얘기” 비판…[동아]기본소득, 문재인 정부 정책과 관련 없어. 기본소득 공격해도 친문 반발 낮아

 

 

 

● [한경/중앙/국민/세계/한국/동아/서울]이재명-오세훈, 사흘째 SNS서 ‘선별-보편복지’ 논쟁…이재명, “안심소득, 시혜적 선별정책” VS 오세훈 “무늬만 기본소득” 공방 가열

 

 

 

● [전 신문]국민의힘, 30일 광주에서 첫 합동연설회…△이준석 “낡은 정치 전당대회 자괴감” △나경원 “정권교체, 통합 필요. 호남·청년 할당제 실시” △주호영, 나경원·이준석 모두 비판

 

☞ 컷오프 후 첫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40.7%, 나경원 19.5%…이준석 돌풍 거세. 후원금 모금 사흘 만에 법정 한도 모아

 

 

 

● [한경]‘일하는 국회법’ 시행 두 달 만에 유명무실…법대로 법안소위 3회 이상 개최, 산자위·농해수위 두 곳 불과. “여야, 정쟁 골몰. 입법 논의에 소홀” 비판

 

 

 

2. 청와대·정부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30일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2023년 유엔 기후변화국 총회(COP28) 유치 추진 △2025년까지 기후·녹색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 밝혀. 31일 정상토론. ‘서울선언문’ 채택 예정

 

☞ [한겨레]2025 탄소중립위원회, 29일 출범…정부·산업·청년 등 97명 참여. 당사자인 중소상공인·농민 빠져 “보여주기” 우려도

 

 

 

● [동아/세계]문재인 정부, 위원회 출범 역대 최다…전문가 “깜깜이 운영. 친정부 위원 구성 등 개선해야” 비판. 대통령·총리 소속 위원회, 작년 예산 891억. 예산 낭비·행정 비효율 심각

 

 

 

3. 북한·외교안보

 

● [조선/동아/세계/경향]일본,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서 독도 표기 논란…與 “수정 할 때까지 강력 대응” 정부, 日·IOC 상대로 즉각 시정 촉구 계획

 

 

 

● [세계]美 의회조사국(CRS), 30일 ‘한미관계 보고서’에서 “바이든 정부, 쿼드의 ‘反 중국 프레임’ 철회. 한국, 쿼드 참여 가능성 높아져” 평가

 

 

 

● [한국]북한 노동신문, 30일 “국호는 인민의 긍지” 언급…“바이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호칭에 대한 화답” 해석 나와. “北, 한미 후속 제안 기다릴 것” 분석도

 

 

 

4. 사회 

 

● [전 신문]한미 정상회담서 약속한 美 백신, ‘얀센 100만명 분’ 확정…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 등 접종 예정

 

☞ 30일 국민 10.5%, 백신 1차 접종 완료…상반기 1300만 명 목표 달성 순항. 사전예약 65~74세, 접종 첫날 98% 맞아

 

 

 

● [전 신문]이용구 법무부 차관, 30일 폭행 사건 발생 6개월 만에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 [동아]이용구 사건 담당 일부 간부들, ‘내사종결’ 진상조사 착수 전후 ‘데이터 지우개’ 앱 가동 흔적. 윗선 개입여부 수사 차질 우려

 

 

 

● [국민/중앙/서경/동아/세계/매경/서울]‘한강 사망 의대생’ 친구 휴대전화 찾아…환경미화원이 습득. 경찰, 디지털 포렌식 조사 방침

 

☞ [중앙]유튜버들, 정민씨 사건 이용해 가짜뉴스로 돈 번 정황…CCTV 입수한다며 후원금 받아

 

 

 

● [경향/중앙/머투/세계/한겨레/매경/동아/서울]여성가족부, 30일 ‘2020년 가족실태조사’ 결과 발표…△1인 가구 비중 30.4% △1인 가구 72%, “향후 혼자 살 의향” △20대 절반가량, “비혼독신·비혼동거·무자녀 동의”

 

 

 

5. 경제

 

● [서울/조선/국민/매경/동아/세계/서경]4월 서울 주택 증여 3039건으로 2개월 연속 올 최다 경신…6월 양도세 인상 앞두고 매물 내놓기보다 증여 택해. “매물잠김·거래절벽 심화” 우려

 

☞ [한국]민주당, ‘재산세율 0.05%p 인하’ 개정안 다음 달 처리, 7월 반영 방침…전문가 “빈번한 소급입법, 법치 흔들어. 납세자에 유리해도 부적절”

 

 

 

6. 국제

 

● [한국/국민/중앙/경향/한겨레/서울/한경]바이든 美 행정부, 28일 “향후 10년간 4000조원 증세” 세제 개편 계획 발표…법인세·소득세 등 ‘부자 증세’해 일자리 등 재원 사용 계획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P4G 정상회의]

 

▲ (한국)P4G 정상회의, 기후변화 적극 대응 전기 삼아야

 

▲ (서울)P4G 서울정상회의, 기후위기 넘는 국제연대 전환점 돼야

 

 

 

[이용구 檢 소환]

 

▲ (중앙)이용구 신분 알고도 덮은 경찰의 은폐 의혹 철저히 밝혀야 

 

▲ (경향)이용구 법무차관 혐의, 경찰은 한 점 의혹 없이 조사해야 

 

 

 

[도쿄올림픽]

 

▲ (한국)日 독도 표시 시정 마땅하나 올림픽 보이콧은 신중을

 

▲ (동아)“코로나 감염 선수 책임” “독도, 일본에 물어라”… 한심한 IOC

 

 

 

[기타]

 

▲ (한국)헛다리만 짚고 있는 LH-특별공급 비리 대책

 

▲ (서울)천일염 파동, 시작되는 일본 원전 오염수 피해

 

▲ (서울)국제사회 백신 양극화 좁히는 노력에 한국도 기여하자

 

▲ (한겨레)‘소비기한제’ 도입, 음식 쓰레기 줄이는 계기 되길 

 

▲ (한겨레)정치 불신 모르쇠 하는 '1년 휴업' 국회 윤리특위

 

▲ (한겨레)가상자산 관리, ‘거래소 폐업 피해’부터 막아야 

 

▲ (조선)빨라지는 ‘나 홀로 가구 전성시대’…숙제이자 기회다 

 

▲ (조선)아무리 형식 절차라 해도 어이가 없는 崔 감사원장 수사 

 

▲ (조선)與 주자들 파렴치 조국에 “가슴 아프다”, 역시 조국 수호 정당 

 

▲ (동아)집값 오르고 전세 줄어드는데, 기약 없는 수도권 주택공급 

 

▲ (경향)‘부채 경제’의 연착륙 대책 마련 서둘러야 

 

▲ (동아)회의 없는 ‘유령위원회’ 58개, 책임전가 정부의 세금 낭비

 

▲ (조선)文, 실패 불법 도운 참모 옆에 둔다고 허물 덮이나 

 

▲ (경향)IT 기업 노동 실태 드러낸 네이버 직원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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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0시 기준 확진자 430명. 국내 411명 

 

서울 129 부산 16 대구 31 인천 10 광주 13 대전 6 울산 3 세종 3 경기 127 강원 11 충북 7 충남 4 전북 9 전남 6 경북 15 경남 15 제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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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1(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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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 🌤 16℃ / 24℃

출근길 천둥·번개 동반 요란한 비…수도권 최대 50mm

 

화☀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주한미군 등 외국인 2천여명 해운대서 노마스크로 폭죽·술판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08698_34873.html

 

- 휴일 영향에 오늘도 400명대…완만 감소세속 '위험 불씨' 여전

https://www.yna.co.kr/view/AKR20210530053400530?input=1195m

 

- "상반기 접종만으론 전파차단 한계…여름휴가 때도 실내 마스크는 필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3017360004192?did=NA

 

- 내일 모더나 백신 5.5만회분 국내 도착…한국군 몫 얀센 '55만→100만회분'

https://www.news1.kr/articles/?4322670

 

- 얀센 백신 100만명분 도입, 6월부터 사전예약…국내 백신 1억명분 확보 /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등 우선 접종 / 6월11일까지 예약…10~20일 접종 실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30_0001458146&cID=10201&pID=10200

 

- 내일부터 접종자 ‘8명+α’ 가족모임…대면면회도 허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97716&code=61121911&cp=nv

 

 

❏ 경찰청, 아세안 국가들에 사이버범죄 대응 노하우 전수 / 이달 인니·7월 필리핀 경찰에 디지털 포렌식 등 교육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3446629054168&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청, 안전속도 5030 시행 1개월 교통사고 큰폭 감소 / 전국 사망사고 7.7% 특별시·광역시 27.2% 줄어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353

 

 

❏ 가상화폐 범죄 2년새 5배로… 경찰, 금융범죄전담팀 확대 / 경기남부-부산 등에 신설 추진 / 내년 사이버범죄 수사관 75명 증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31/107184704/1

 

- '대박 환상' 등에 업고… 6080 등치는 '코인 사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710460005694?did=NA

 

 

❏ 학대 전담 인력·위탁부모 확대… 든든해진 아이들의 공공 울타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31011006&wlog_tag3=naver

 

- 내년까지 학대예방경찰관 151명 증원…활동비·수당 지급 / 경찰내 대표적 기피 직종…전문성·자긍심 높일 방안 마련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9041300004?input=1195m

 

- 학대예방경찰관 151명 증원… 월 20만원 업무추진비 지급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88145

 

 

❏ 경찰 물리력행사 96%가 수갑 사용… 실사격은 12건뿐 / 경찰대, 年 4300여건 사례 분석 / 10명 중 7명 ‘주취자’ 상대 사용 / ‘전자충격기’ 사용은 195건 달해 / 2인1조 순찰서 1명 총·1명 테이저건 / “무장 강화를” vs “총 쓸 일 적어” / 연구진 “권총 선택장비 지정 필요”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530508268?OutUrl=naver

 

 

❏ 경찰, 내달 화약류 사용 토목·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4406629054496&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청, '화약류 안전특별점검' 실시…내달부터 3주간 / 6월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실시 / 단속·적발보다는 현장 시정 위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29_0001457665&cID=10201&pID=10200

 

 

❏ "스토킹, 피해자에 책임 돌리지 말 것"…현장 경찰관 자체 교육 / 스토킹처벌법 시행 전 '집중수사기간' 운영도

https://www.news1.kr/articles/?4322620

 

- “좋아서 연락하는데…”, 스토킹 범죄 ‘부적절 언행’ 자체 교육 나선 경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301518001&code=940100

 

 

❏ 【특별인터뷰】“2단계 지방재정분권 완성, 7월 1일 자치경찰제 안착에 최선”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889

 

 

❏ 전북경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항 1,261건 발굴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1807

 

 

❏ 꽉 막힌 퇴근길을 뚫어라!...한 살 환자 긴급 이송작전 / 22개월 아이 낙상사고…머리 부딪쳐 까무러쳐 / 퇴근길 차 꽉 막혀…경찰에 에스코트 도움 요청 / 경찰 무전에 길 터줘…10여 분만에 병원 도착

https://www.ytn.co.kr/_ln/0103_202105310547312898

 

 

❏ 스모킹건? 정민씨 친구 폰 찾았다…충전하니 정상 작동

https://www.fnnews.com/news/202105302325276267

 

- 손정민씨 변사 한 달… 타살 가능성 낮다는 데도 가시지 않는 음모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3012230005478?did=NA

 

- 전문가들 “손정민씨 타살 가능성 낮아”…A씨 가족 “경찰 조사 잘 이뤄지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530000013

 

 

❏ 경찰청 소속 경찰관, 술 취해 택시기사 폭행 혐의 입건 /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

https://www.nocutnews.co.kr/news/5561444

 

 

❏ 노래방서 부하 강제추행한 경찰 간부…법원 “해임 정당” / "다수의 표창 받았더라도 성범죄는 감경 제한"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0596

 

 

❏ 축의금 봉투 절도에 성희롱·음주운전까지… 인천경찰 왜 이러나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9686

 

 

❏ 트랜스젠더 女에게 “목소리 남자 같으니 여자화장실 가지마” 충고한 경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30500039&wlog_tag3=naver

 

 

❏ “회식비 마련하려고” 생활관 공기청정기 내다 판 간 큰 의경들 송치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14563

 

 

❏ 자격증 넘쳐나는 '탐정'의 세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300746001&code=940100

 

 

❏ 만취한 미군, 이태원 활보하며 한국인들 ‘묻지마 폭행’

https://www.fnnews.com/news/202105302319471409

 

 

❏ "이륜차량 교통법규 위반 2배 급증, 단속 강화해야" / 보도통행, 속도위반 등 3배 이상 폭증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3938

 

 

❏ "나 촉법소년" 비웃으며 욕설…온라인강의 新범죄 '줌바밍'

https://news.joins.com/article/24070198

 

 

❏ 이용구, 6개월 만에 경찰 출석… 외압 여부 집중 추궁 / 서울경찰청,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소환 / 블랙박스 삭제 요구·수사 무마 청탁 조사 / 경찰 연락 정황 없어… “간접 청탁 가능성”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31010005&wlog_tag3=naver

 

- 이용구 사건 담당 경찰간부, 휴대전화 데이터 삭제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31/107184653/1

 

 

❏ “CU에서 실종 치매환자 맡아줘요”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65705&firstsec=1&secondsec=14

 

 

❏ 국민비서 '구삐' 24시간 행정서비스 상담해준다

https://zdnet.co.kr/view/?no=20210530144452

 

- 24시간 행정서비스 상담 챗봇 ‘구삐’ 31일부터 시범 운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301327001&code=940100

 

 

❏ 여성 노린 주거침입 늘어나는데… 법원은 솜방망이 처벌만 / 2020년 주거침입 선고 57건 분석 / 속옷 훔치거나 잠든 모습 지켜본 경우도 /집유·벌금형 45건… 실형은 단 7건 그쳐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530509652?OutUrl=naver

 

 

❏ “대통령 P4G 수행 차량에 뛰어든 기후활동가 체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97693&code=61121211&cp=nv

 

 

❏ 'P4G 서울' 이틀째…문대통령, 정상 토론세션 주재·서울선언문 채택

https://www.news1.kr/articles/?4322658

 

- '수소전기차·태양광모듈·풍력발전기'…각국 정상들에게 홍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3021191874895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hn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hn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31일, 일)

https://www.news1.kr/articles/?4322700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5월31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30_0001458256&cID=10201&pID=10200

 

 

< 해외 >

 

❏ 여자 군대가면 남녀갈등 풀릴까…세계적 페미니스트의 명답

https://news.joins.com/article/24070192

 

 

❏ 美 마이애미 총기 난사...2명 사망·최소 20명 부상

https://www.ytn.co.kr/_ln/0104_202105310528441381

 

 

❏ '대마초 농장' 잡으러 갔는데 컴퓨터 100대 줄줄이…英 불법 가상화폐 채굴장 적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53021025038516

 

 

❏ "英 정보기관, 中연구소 코로나 기원설 '개연성 있다' 판단"

https://www.ytn.co.kr/_ln/0104_20210530132341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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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전까지 곳곳에 비…비 그친 뒤 흐린 하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214&aid=0001121956

 

 

❏ 누구나 존중받고 싶어한다

 

화가 난 사람에게 변명을 

늘어놓아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그를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대화의 기술이 아니라 

당신의 태도를 바꾸는 일이다.

 

- 앤드류 매튜스『관계의 달인』-

 

 

 

 

 

❒5월31일 월요일 ❒

‾‾‾‾‾

■오늘은 이른 아침까지 전국 곳곳 에서 비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3~17

도, 낮 최고 기온은 19~29 도의 분포 를 나타내겠으며,미세 먼지 농도는 전 권역

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문대통령은 "한국은 2023년 제28차 기후 변화당사국 총회 유치를 추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문 대통령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 회의'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노력에 선제적이고 적극적 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대북 전문 사이트 38노스가 북한이 영변 핵 시설을 계속 가동하고 있지만, 핵 실험 관련 움직임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침묵 속에 도발을 자제하며 우리 측을 통해 전달될 미국의 대북 메시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중국 남부 광둥성의 대도시 광저우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일부 지역 주민을 상대로 외출을 하지 말 것을 명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의 실내 문화·체육시설과 도매시장, 오락 시설 등은 폐쇄됐고, 식당 내 영업도 금지됐으며 학교 대면 수업은 중단됐습니다.

 

■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서 2명이 숨지고 25명 가량이 다쳤습니다. 지난 26일과 28일에 이어, 미국 내 총기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총기 관련 위험은 없는 편입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세 연하의 약혼녀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직 영국 총리가 재임 중 결혼한 건 199년 만인데, 보리스 총리가 최측근의 폭로로 정치적 위기에 몰리자 기습적으로 결혼식을 진행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 베트남 하노이의 한 아파트 냉동고에서 낙태된 태아 시신 1천여 구를 옮기는 과정에서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낙태된 태아 시신의 장례를 치러주는 단체가 장례를 치르는 곳이 멀어 태아 시신을 냉동고에 일괄적으로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은 낙태가 합법적으로 가능해 낙태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 도지사를 10 %

포인트가량 앞선다는 여론 조사 결과 가  나왔습니다.여론 조사업체 PNR 리서치

가 만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지 물은 결

과 윤 전 총장은 3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이 지사는 25.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앞선다

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여론 조사업체 PNR리서가 성인1천4명을 대상

으로 조사한결과,이후보의 지지율은 40.7%였으며.2위인 나 후보(19.5%) 와는 21.2%포인트 차이입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부실수사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

찰이 이 차관을 소환했으며. 사건 발생6개월 만이며.서울경찰청 은 이 차관을소

환해 사건이후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에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나홀로' 사는 1인 가구의 비율이 전체가구의 30.4%에 이른 것으로 조

사됐 습니다. 세 가구 중 한 가구 이상 이 1인 가족인 셈 으로, 이 비율은 5년 전보

다 9.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 하반기 전 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을 추진 하자는 목소리

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1월 집단 면역목표에 발맞춰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을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1위를 한 이준석 후보가 후원금 모금에 나선지

사흘만에1억5천만원 한도를  다 채우는저력을 보였습니다.이 후보캠프 에서"후

원금이 쏟아져들어온다"며 많은 양의 영수증을 한꺼번에 발급 해주느라 애를 먹

을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회고록 '조국의 시간' 출간을 앞둔 조국 전법무부 장관을 위로하고

나선 여권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당 이낙연 전 대표가'가슴 아프고 미안

하다'고 하거나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조국의 시간은 역사의 고갯길 이었다'고 한 것을 두고 "민심을 읽지 못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에서 395명 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50명 이상 줄었 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새벽 0시 기준 으로 발표될 확진자 규모는 이틀 연속 4백명 대로 예상 됩니다

 

■ 미국이 한국군 55만 명에게제공하기로 한 백신이 100만 명분으로 늘어나이번 주에 들어 옵니다. 30대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들 에게 접종될 계획입니다

 

■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올해 누적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3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제주도가 오늘(3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대구는 '영국 변이 바이러스 특별대책 기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지난주 부터 도입된  '잔여 백신' 앱이 접속 폭주가 될 정도로 관심을 끌고있습니다. 시민들 에게 '잔여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응답자 절반이 "백신을 맞겠다"고 답했습니다

 

■ 31일 결정·공시된 올해 서울의  공시지가가 작년 대비 평균 11.54% 올랐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 습니다. 이는 재작년 대비 작년 상승률(8.25%)보다3.29%포인트 높습니다.

 

■ 다음 달 1일부터 부동산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75%로 오르게 됩니다. 양도세가 중과되는 주택은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자도 확정되는데, 실제로 어떤 세율이 적용될지는 추후 논의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급여 항목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4배(할증률 300%)로 오르는 '4세대' 실손보험이 오는7월 도입됩니다.난임·치료성 피부 질환 등 불 가피한 질환에 대한 보장은 확대됩니다. 

 

■ 6월 1일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양도소득세 중과와 전 월세 신고제 시행을 앞두고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거래절벽 상황이 심화 하고 매물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 (故) 손정민씨 친구의 휴대 전화를

확보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30일"한강공원 반포안내센터 직원이  '환경 미화원

이 습득해 제출한 것'이라며 서초 경찰서에 신고했고,확인 결과 손씨 친구A씨의

휴대전화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 식품  폐기량과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기존'유

통기한' 보다 기간이 긴 '소비 기한'  표시 제도 도입을 추진합니다.

 

■ 식약처는 또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위해 식품용기에 재생플라스틱

을 쓸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고 종이로발급되는 문서도 전자 문서로 순차적 으

로 전환하기로 했다

 

■오늘 부터 카드사 앱에서 은행 계좌를 조회하거나, 은행 앱에서도 카드 청구금

액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며.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카드사도 오픈 뱅킹에 참여한

다고 30일 밝혔습니다.

 

■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합의를 시도하며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차관이 오늘 새벽까지 강도높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봐주기 수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옵티머스 환매 대금을 다른 펀드 자금으로 '돌려막기' 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수탁사인 하나은행 임직원과 법인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은 펀드 부당 권유 판매를 위해 수익 1억 2천만 원을 사후 보전해준 것으로 조사돼 직원 3명과 법인이 함께 기소됐습니다.

 

■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피해액만 천7백억 원에 이르는 땅 투자 사기를 벌인 기획 부동산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땅을 곧 값이 크게 오를 거라고 속여 비싸게 팔았는데 피해자가 무려 만 명을 넘습니다. 뭐던지 확인하고 눈으로 본 것만 믿고 살아야 할 것 같네요.

 

■ 파산 직전까지 갔던 이스타항공이 운항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인수 의향이 있는 중견업체 한 곳을 정해놓고, 오늘(31일)까지 추가 의향서를 받는 스토킹 호스라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데, 늦어도 다음 달 말에는 최종 인수자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 소비자의 비판과 그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이어지면서 유통기업들이 떨고 있다고 합니다. '불가리스 사태'로 57년 가업을 포기한 남양유업의 홍원식 전 회장은 소비자 신뢰를 잃은 기업의 말로를 여실히 보여줬는데요. 유통업계에서는 주요 커뮤니티를 수시로 확인하며 온라인 여론을 살피는 게 홍보팀과 마케팅팀의 새로운 업무가 됐다고 합니다.

 

■개발제한구역을 산 뒤 곧 값이 오를것처럼 속여 지분을 되팔거나 청약 통장을 알선하는 등 부동산 시장을 교란한 투기 일당들이 대거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기획 부동산 업체 대표 등 부동산 사범 17명 (7명 구속·10명 불구속)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밤새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수도권과 중부 지역에는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치고 있는데,오늘은 전국에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백신 ‘노쇼’ 거의 없어 → 첫날(27일) 사전예약자의 98% 이상이 접종. ‘노쇼’로 인한 잔여 백신거의 없어. 네이버·카카오를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 4229명에 그쳐.(중앙선데이)

 

 

2. ‘소비기한’ → 소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으로 상업적 판매가 가능한 ‘유통기한’ 보다는 길다. EU, OECD 등 대부분 국가에서 표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하면 식품 폐기량을 줄일 수 있어. 식약처, 도입 추진.(경향)

 

 

3. 이런 실수 → 미국의 한 대학원생이 연구를 위해 허가를 받아 나무 한그루를 잘랐다. 나이테를 셌더니 4862살이었다. 당시(1962년) 최고령으로 알려진 나무보다 73살이나 많았다. 그는 두려움과 자책에 결국 전공을 바꾸었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4. 역시 엄마가 더좋아 → 청소년 자녀 중 아버지와의 관계 만족한다 비율 65.6%, 어머니와의 관계 만족한다 79.6%. 여가부 ‘2020년 가족실태조사’ 중.(매경)

 

 

5. 이스라엘의 기적? → 이번 교전에서 하마스가 쏜 로켓탄은 4360발. 이중 90%가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다지만 10%가 인구 밀집지역에 떨어졌다. 그러나 사망은 단 13명. 방공호, 대피훈련 등 잘 정비된 민방위 시스템 덕분.(중앙선데이)▼

 

 

6. ‘역(逆)노화’ → 노화를 막는데서 나아가 젊어지게 한다는 뜻. 유전자 편집을 통해 늙은 세포가 젊어지도록 유도하고, 너무 늙은 세포는 없앨 있다. 모더나의 mRNA 백신도 같은 원리다. ‘내 계산으론 2042년쯤 되면 노화를 멈출 수 있을 것이다’. ‘울산 1만명 게놈프로젝트’ 완성한 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교수.(중앙선데이)

 

 

7. ‘나이테’ → 순우리말이다. 영어로 ‘annual ring’, 한자로 ‘年輪(연륜)’으로 쓴다. 일본에서도 연륜이다.(중앙선데이)

 

 

8. 문정부, 각종 ‘위원회’ 593개 → 역대 최다. 이중 대통령·총리 직속 위원회는 81개로 총 위원수(1887명)는 현정부 출범 때보다 32.1% 늘어. 책임회피용 위원회에 ‘세금 낭비’ 지적(세계)

 

 

9. 코로나 바이러스, 자연발생이 아닌 ‘실험실 제조설’ → 영국, 노르웨이의 권위있는 과학자 두 명 공동논문. ▷고유 지문 6개, 실험실서만 가능 ▷신뢰할만한 코로나 바이러스 조상 없다 등 근거 들어. 바이든의 코로나 기원 재조사 지시와 맞물려 새 국면 전개 예상.(중앙)

 

 

10. 세금 덜 내는 중소기업 되려고 자본금 줄이는 일본 대기업들 → 코로나 시대 체면보다 생존, 역성장 감내. 日최대 여행사 JTB(2019년 매출 1조 3674억엔, 임직원 2만 7212명)도 감자, 중소기업 돼. 일본 세법은 자본금 1억엔 이하를 중소기업으로 분류 세금 혜택 등 있다고.(한경)

 

 

이상입니다

 

 

 

     📰 5.31(월)  주  요  뉴  스 📰

 

 

✔오늘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폐회. '기후행동 의지' 서울선언문 채택. 문 대통령, 토론세션 주재. 미국 캐리 등 정상•고위급 참여. 서울선언문 채택 후 폐회. 토론세션은 '포용적인 녹색성장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이라는 주제로 진행.

•코로나로부터의 포용적 녹색회복.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기후행동 강화 및 민관 협력 확산을 위한 노력 등 3가지 세부 주제에 관한 의견 교환.

 

☞차기 개최국은 콜롬비아.

 

✔이준석에 놀란 중진들, '단일화로 대항?' "무조건 역풍 막겠다" 국민의힘 안팎에서 '이준석 대표' 의 현실 가능성을 크게 보자 자연스럽게 중진 그룹간 단일화설이 흘러 나왔지만 당사자들은 모두 '부인' 전문가, "신진 그룹에서 이준석 후보만 남았고 지지율도 가장 높은데  중진들이 단일화에 나설 명분은 전혀 없다"

 

✔코로나 백신 '노쇼' 거의 없다. 첫날(27일) 사전예약자의 98% 이상 접종. '노쇼' 로 인한 잔여 백신 거의 없어.. 네이버•카카오를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 4229명에 그쳐..

 

✔'소비기한' 소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으로 상업적 판매가 가능한 '유통기한' 보다는 길다. EU, OECD 등 대부분 국가에서 표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하면 식품 폐기량 줄일 수 있어.. 식약처, 도입 추진.

 

✔역시 엄마가 더좋아.. 청소년 자녀 중 아버지와의 관계 만족한다 비율 65.6%, 어머니와의 관계 만족한다 79.6%. <여성가족부, '2020년 가족실태조사' 중>

 

✔'역(逆)노화' 노화를 막는데서 나아가 젊어지게 한다는 뜻. 유전자 편집을 통해 늙은 세포가 젊어지도록 유도하고 너무 늙은 세포는 없앨 수 있다. 모더나의 mRNA 백신도 같은 원리. "내 계산으론 2042년쯤 되면 노화를 멈출 수 있을 것이다" <'울산 1만명 게놈프로젝트' 완성한 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 교수>

 

✔문재인 정부의 각종 '위원회' 593개로 역대 최다. 이중 대통령•총리 직속 위원회는 81개로 총 위원수 (1887명)는 현정부 출범 때보다 32.1% 증가. 책임회피용 위원회에 '세금 낭비' 라는 지적.

 

✔코로나 바이러스, 자연발생이 아닌 '실험실 제조설' 영국, 노르웨이의 권위있는 과학자 두 명 공동논문.

•고유 지문 6개, 실험실에서만 가능.

•신뢰할만한 코로나 바이러스 조상 없다 등 근거 들어.. 

바이든의 코로나 기원 재조사 지시와 맞물려 새 국면으로 전개 예상.

 

✔세금 덜 내는 중소기업 되려고 자본금 줄이는 일본 대기업들. 코로나 시대 체면보다 생존. 역성장 감내. 일본 최대 여행사 JTB(2019년 매출 1조 3674억엔, 임직원 2만 7212명)도 감자, 중소기업 돼.. 일본 세법은 자본금 1억엔 이하를 중소기업으로 분류해 세금 혜택 등 있다.

 

✔이스라엘의 기적? 이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에서 하마스가 쏜 로켓탄은 4360발. 이중 90%가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다지만 10%가 인구 밀집지역에 떨어졌다. 그러나 사망은 단 13명. 방공호, 대피훈련 등 잘 정비된 민방위 시스템 덕분.

 

✔이런 실수. 미국의 한 대학원생이 연구를 위해 허가를 받아 나무 한그루를 잘랐다. 나이테를 셌더니 4862살이었다. 당시(1962년) 최고령으로 알려진 나무보다 73살이나 많았다. 그는 두려움과 자책에 결국 전공을 변경.

 

✔미국 제공 얀센 100만명분 예비군-민방위에 접종. 모레부터 선착순 예약.

 

✔故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 발견. 남은 의혹 풀 열쇠될까?

 

✔다주택자 세금 강화 앞두고 '거래절벽' 심화. "파느니 증여"

 

✔2020 한국가족. 3가구 중 1가구, '나혼자 산다' '주택안정 지원' 희망.

 

✔조리병 혹사, 조교는 하극상 시달려.. '사각지대' 장병 호소 잇달아..

 

✔개발제한구역 쪼개 판 기획부동산•청약브로커, 17명 기소.

 

✔검찰 고위간부 '물갈이' 예고. 이성윤 거취•후임자에 관심.

 

✔반도체 기업 '몸값' 격랑. 1~2위 TSMC-삼성전자 격차 더 커졌다.

 

✔옵티머스 연루 금융사 직원들 기소. 환매 돌려막기.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 도입. 도수치료 제한•난임은 보장 확대.

 

✔서울 공시지가 상승률 11.54%. 강남 14.1%로 최고.

 

✔이재명 경기지사, "가상화폐 과세 1년 연기해야.. 기본소득, 점진적으로 추진"

 

✔지방선거 1년 앞으로.. 여야, 포스트 대선 첫 격돌.

 

✔봄 끝자락에 찾아온 초여름. 전국 해수욕장•행락지 인파 '북적'

 

✔오세훈-이재명, '안심소득-기본소득' 놓고 사흘째 충돌.

 

✔공수처 '조희연 특채' 관련자들 소환. 수사 본격화.

 

✔그랜저보다 2배 비싼 수입차 모델들, 자동차세는 더 낮아..

 

✔지난 한 달간 공매도 1위는 삼성전자. 2~3위는 HMM•LG화학.

 

✔미국 바이든 대통령, 10년간 4천조원 증세 추진. 고소득자•대기업, '부자증세'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들, '보복갑질' 우려해 신고 못한다.

 

✔코로나 탓 국내 외국인 20%는 불법 체류. 불법 체류율 사상 최고.

 

✔고삼석 교수, '완전히 새로운 미래' 중국 서점가에서 관심.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차관 소환조사. 증거인멸 교사 혐의. 사건발생 6개월 만.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외국인노동자 끼임 사고로 사망.

 

✔주한미군 등 외국인 2천여명 해운대에서 노마스크로 폭죽•술판.

 

✔만취 미군 하사, 이태원에서 한국인 3명 '묻지마 폭행'

 

✔이스라엘, 중재자 이집트와 '하마스 휴전 정착' 논의.

 

✔'국제 왕따' 루카셴코 지원 나선 푸틴, 5억달러 차관 제공하기로..

 

✔일본 해상자위대, 미국 핵항모와 오키나와 주변에서 또 전술훈련.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총기난사로 2명 사망•최소 20명 부상.

 

✔영국 총리, 23세 연하 약혼녀와 기습 결혼. 현직총리로는 199년만.

 

✔중국 시각장애인, 에베레스트 등정 성공. 아시아 최초.

 

✔인도발 여객기에서 박쥐 날아다녀 승객들 기겁. '긴급 회항'

 

✔베트남, 냉동고에 태아 시신 1천여구. 높은 낙태율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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