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8(금)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4대그룹(삼성•SK•LG•현대자동차) 총수 만난다. 6월 2일 청와대 초청 비공개 오찬간담회. 4대그룹 대표들은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상무부 주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총 394억 달러(44조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계획 발표. 문 대통령, 양국 경제동맹 확대를 지원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측.
☞문 대통령, 4대그룹 총수와의 오찬간담회는 취임 이후 처음.
✔김오수 검찰총장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 '네탓' 공방. 여당, "김오수, 자질•능력 충분히 검증. 검찰개혁의 적임자" 법사위 여당 간사 박주민 의원, "야당에서 제기한 신상 부분 소명됐다" 야당, "도덕성•정치적 중립성 부적격자. 국민이 용납 못한다" 청와대, 31일까지 재송부 요청.
☞재송부 요청 기간까지 국회가 여야 합의로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동의없이 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중진 vs 신진, '난타전' 진흙탕 빠지는 국민의힘 당권 경쟁. '유승민계 견제' 에 이준석, "탐욕스런 선배들, 크게 심판 받을 것" 주호영, "내부 악담에 당 일원으로서 참담하다" 나경원, "듣기 섬뜩한 이런 표현이 갈등의 골을 깊게 만들 수 있다" 이준석, "네거티브는 절대 희망과 비전을 꺽을 수 없다. 5+4가 0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마법을 계속 보여 드리겠다" 0선이 5선 주호영과 4선 나경원을 제압하겠다는 다짐.
✔어제 하루 백신 접종 64만 6618명. 만65~74세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첫날. 역대 하루 최고. 그동안 누적 접종자(467만명)의 14%가 하루에 맞은 셈.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전날 7.8%에서 9.1%로 높아져..
✔한국,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 10번째 가입국. 아폴로 이후 50여년 만의 유인 달탐사 프로그램을 위한 미국 주도 국제약정. 미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UAE, 우크라이나에 이어 한국 10번째 가입.
✔안 먹히는 경고? 가상자산 투자 폭증세. 비트코인 누적활성화 주소 9% 증가, 이더리움은 26%↑ 안팎에선 '낙관론' vs '비관론' 논쟁 계속. 국내 4대 거래소 거래량은 전주 대비 15% 감소.
✔외출시 입마개를 해야하는 개는? 현재 5종.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이 5종과의 잡종견. 전문가들, "더 늘려야 한다" 는 의견. 그러나 관련 법 지지부진.
✔진통제, '타이레놀' 품귀. 코로나 백신 고열, 통증에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복용 권장. 27일부터 65~74세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본격 재개되면 품귀 현상 더 심해질 듯.
✔중국 이어 이란도 비트코인 '채굴 금지' 비트코인 채굴 PC 돌리는데 전력 소비 급증. 연이은 정전사태. 신고 포상금도.. 이란의 채굴량은 전세계 4.5% 차지. 9월 22일까지 한시적 시행. 중국(세계 채굴량의 65%)은 앞서 21일 채굴 금지.
✔600만원자리 '구찌' 텐트. 캠핑용품 시장 잘나가자 패션업체와 아웃도어 업체 협업 잇따라.. 구찌와 노스페이스 올해 초 협업 텐트 출시. 통관 비용 등 포함하면 600만원.
✔정부에선 반달가슴곰 거액 들여 복원. 민간에선 열악한 환경에서 불법 증식. 모순적 상황 계속. 웅담 추출 등을 위해 민간에서 사육되는 반달가슴곰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수천 마리 추산.
✔백신 부작용 치료비 166명 보상. 방역당국, 2차 심의 결과. 소액(30만원미만, 신청 162건)이 154명으로 대부분(95.1%). 30만원 이상은 사망 2명 포함 28명 신청에 12명 인정.
✔야생화 되는 유기견. 사람, 가축 피해 늘어.. 특히 '개들은 본능적으로 아이들을 자기보다 낮은 서열로 인식하는 성향이 있어 어린이 주의 필요'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센터 훈련관>
✔"네이버로 예약했는데 오지말라니" 잔여백신 입력착오로 '혼선'
✔종부세 '상위 2%세' 로 가나? 아파트 27만호 빠질 수도..
✔내년 예산 600조원 육박 전망. 재정준칙은 2025년 적용 예고.
✔'쉴 틈이 없었다' 숨진 간호직 공무원, 올해 초과근무만 363시간.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팔려..
✔다음달 초 검찰 물갈이 인사 단행할 듯. 기수 파괴.
✔한국은행,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꺼냈다. 미국보다 빨리 올릴수도..
✔공수처, '조희연 특채' 사건 압수물 분석 마무리 단계.
✔헌법재판소, '5•18 피해보상시 손배소 불가' 조항 위헌.
✔서울 아파트값 강세 계속. 재건축 이주수요로 서초 전셋값 급등.
✔'택배갈등' 출구 찾은 아파트. 차량출입 허용·속도제한.
✔작년 4분기 2030 임금근로일자리 9만개 사라져.. 5060은 55만개↑
✔작년부터 특고·프리랜서 179만명에 지원금 3조 4천억원 지급.
✔바이든 대통령, '백신무기고' 직후 문 대통령, '백신파트너십 추진' 결심.
✔재점화된 코로나 기원 논쟁. 미국, "추가조사" vs 중국 "음모"
✔중국 매체, '한국 미사일 중국 위협론' 에 "미국 언론의 이간질"
✔이낙연,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 삭제안하면 보이콧"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물질 오염토양 제염 '일부 엉터리'
✔군부대 찾은 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한끼 2930원? 국방부 뭐했나?" 질타.
✔수면 위로 떠 오른 자동차업계 '비정규직 직접고용' 노사 갈등 심화.
✔소개받은 가상화폐 사이트 폐쇄되자 소송. 법원, 기각.
✔서울 동성고, 일반고로 전환. "자사고 특수성·장점 사라져"
✔KDI 신임 원장에 '소득주도성장 설계' 홍장표 선임.
✔현대차 스타리아, 문 닫을 때 창문 깨져.. "조치 방안 검토중"
✔조국, '조국의 시간' 출간 예고. "촛불시민께 바친다"
✔강경화, "정부, 국제사회 공급 협력하느라 백신 확보 늦었다"
✔경찰, '추미애 아들 의혹 제보' 당직사병 고소인 신분 조사.
✔"틀니 숨겨 화났다" 동거남 살해한 50대, 징역 22년 선고.
✔검찰, '47일된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 친모 살인 혐의 기소.
✔'임금 체불' 월향 대표, 1심에서 집행유예.
✔인천 공사장 굴착기에서 떨어진 200㎏ 돌에 맞아 50대 일용직 사망.
✔오줌 먹인 청학동 '엽기 서당' 학생들 5~7년 구형, 훈장은 '구속'
✔음주운전으로 동료 친 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벌금형'
✔화성 운전자 무차별 폭행 외국인들, 고려인 마약조직으로 드러나..
✔"백신 접종 감사합니다" 익명의 남성 100만원 봉투 두고 사라져..
✔알몸으로 어린이놀이터 배회한 20대 입건. "두달 전 같은 범행"
✔진돗개, 염소 공격하다 저지하던 주인 물어 새끼손가락 절단.
✔'온통 보라해' 아미팬 취향저격한 맥도날드 BTS(방탄소년단) 세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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