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천 지하철·버스 이어 상수도 요금도 오른다...내년부터 29% 인상....2024·2025년 14.5%씩 두차례 인상...인천시 “적자 심각...10년 만에 올려”...2025년 3인가구 2700원 추가 부담...지하철·시내버스 요금은 10월께 인상
☞집값·주가 떨어지며 지난해 가구당 순자산 4% 줄었다...한국은행·통계청 ‘2022년 국민대차대조표’...부동산 가격 하락에 국민순자산 증가세 둔화...주택·토지 등 비금융자산, 1998년 이후 24년만 첫 감소
☞흔들리는 北, 작년 무역적자 12.6억 달러…中 의존도 96.7%...코로나19 엔데믹에도 경제회복세 ↓...광물류 선전에도…수출성장세 부진...金 집권 후, 中 의존도 ‘최고치’ 달해
☞초복 이어 중·말복도 '金계탕'?…간편식 업계는 때 아닌 '특수'...이마트·G마켓, 초복 삼계탕 간편식 매출 각 28·25% ↑...정부, '닭고기 공급 늘리기' 잰걸음 냈지만 한계 뚜렷...삼계 소폭 내렸지만 인건비 등 발목…육계 여전히 비싸...신세계·CJ·풀무원 속속 라인업 강화…해먹는 비용만큼 싸
☞"반도체 한파 끝났다"…반도체업계, 하반기 투자·증설 예고...내년 공급망 정상화 기대감에 투자 지속...업황 회복 맞춰 미래수요 선점 위한 투자...새로운 공정 개발 및 생산량 확대 준비
《금 융》
☞증권사 연체율 16% 육박…금감원 “추가부실 우려 높아”...3월말 기준 15.88% 금융권내 가장 높은 수준...업계 건전성·유동성 리스크 전이 위험에 긴장...부실PF대출 강력한 선제적 채무조정 필요 지적
☞골드만삭스 체면 구겼다…2분기 순익 반토막...골드만삭스, 2분기 순이익 58% 급감…매출도 8% 줄어...'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한 타 대형은행과 달라...소비자 금융·상업용 부동산 손실커지고 IB도 부진
☞"프랜차이즈 결제되는 유럽산 코인"… 484억원 가로챈 일당..."해외 업체서 개발한 코인으로 모바일 쿠폰 구매 가능"이라 속여...운영자 2명 구속 기소…거래소 임원은 투자자 정보 불법 제공
☞인도 최대기업 타타, 영국에 '유럽 최대' 배터리 공장 짓는다...2026년 첫 배터리 생산 목표, 재규어·랜드로버 등에 공급…생산 규모 40GWh, 2030년 영국 필요 생산량의 절반 수준
☞“고객님, 이젠 오지 마세요”…대출빗장 걸어잠근 대부업체 왜?...상위 10개사 조달금리 5.81%...대손 등 각종 비용 합치면 ‘역마진’...금융 취약계층 불법사금융行 우려...“법정 최고금리 유연하게 적용을”
《기 업》
☞“美 30년간 6대그룹 다 바뀌어...韓기업 ‘개방형 혁신’ 절실”...6대 그룹 ‘신산업혁신’ 생태계 강조...韓, 대기업 주도 신산업서 성공신화...구글처럼 삼성·SK 생태계 만들어야
☞안정감 찾은 부산 제조업 "바닥 찍었다"...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95’ ...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업황 유지 기대...조사기업 64% 경기저점 도달 "올 상반기 매출 목표 달성 전망"...반면, 유통업계는 휴가특수에도 소비위축으로 경기 회복 불투명
☞삼성·SK·현대차·LG…韓기업 이름딴 도로, 美 가로지른다...SK온 조지아주 도로 'SK 블러바드' 공식 개명...텍사스주엔 '삼성 하이웨이'...앨라배마주 '현대 블러바드'...'LG 하이웨이'는 테네시주에 수조원 투자 공장증설 감사
☞삼성전자, 유일하게 2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상' 수상...'에너지대상'은 5년 연속 수상…8개 품목...'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2년 연속 받아
☞애플도 AI개발 참전…구글·MS와 'GPT 삼각경쟁' 예고...애플, 자체 AI LLM 개발...경쟁 낙오 위기감…애플 주가 역대 최고가 터치...메타는 라마2 오픈소스 공개
《부 동 산》
☞‘전세사기 방조’ 부동산플랫폼 대표 검찰 송치…피해액만 30억대...전세사기 관련 플랫폼 수사 처음...전세사기 불법 광고 방조 혐의...경찰, 방심위에 게시글 삭제 요청
☞'집값 반토막' 났던 송도 아파트 상승 거래 속출…바닥 찍었나...'송도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 8억원대 회복...상반기 연수구 아파트 매매거래량 작년 두 배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 역대 최고, 신규 공급 단지 각광...생애최초 LTV 80% 완화, 생애 첫 주택 취득세도 면제...낮아진 문턱에 20~30 젊은 수요층 움직임 활발해져
☞실거래가 거짓 신고하면 취득가액 10%까지 과태료 문다...국토부, ‘부동산거래신고법’ 하위법령 입법예고...과태료 부과 기준 현행 3단계서 6단계로 세분화...투기 우려되는 개인·법인 별도 규제도 가능해져
☞외국인 부동산 투기 방지… 토지거래허가제 ‘핀셋 규제’한다...개정 부동산거래신고법, 10월 19일부터 시행
《사 회 유 통》
☞오송 미호천교 임시제방이 차량 통로?…'층 다지기'도 안지켜 부실 자초...'하천 공사 표준시방서' 기준 안지켜 제방 '쌓았다', '허물기' 반복...감리 "임시제방이라도 제기능할 수 있게 만들고 관리·감독해야"...행복청 "법적 문제없게 공사, 제방 설계대로 시공했는지 조사중"
☞교원단체, 교사 극단선택에 "교육당국, 진상조사 서두르라"...교총·전교조·좋은교사운동 등 잇달아 애도성명..."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교육청은 고발하라"
☞교육부, 수능 EBS 연계 문항·교재에서도 '킬러문항' 배제...EBS 연계 문항에서 배제할 것...내년도 발간할 교재서도 제외
☞어린이집 정규반서도 시간제보육…통합반 시범사업 확대...8월부터 136곳서 2차 시범사업…대상 연령 6개월∼5세로 늘려
☞끝내 숨진 실종 해병대원…부모 “하나뿐인 아들, 어떻게 사냐” 오열...전날 오전 실종자 수색하다 실종된 해병대원...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유족 “구명조끼 왜 안 입혔냐”며 오열...해병대 유족에게 사과
《국 제》
☞푸틴 "우리가 우크라 곡물 대체"…국제식량시장 혼란 장기화하나...흑해곡물협정 중단 뒤 강경…농업 수출제한·자산동결 해제 요구..."요구 들어주면 바로 복귀"…침공전 지속에 서방제재 완화 어려울듯
☞전세계 극한기후 속 케리 기후특사 방중 마무리…‘기후+α’ 원하는 中 설득에 한계...“나흘간 베이징 호텔서 중국과 이견 조율”...주미 중국대사 “실리콘 장막과 작별 원해”
☞中, 反디리스킹 총공세…美업계와 공조·'보복 불사' 강공 병행...'수출제한 말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성명에 관변 중국반도체협 가세...中, 디리스킹 논의와 기후협력 연계…"中 기술 발전 막으면 보복"
☞"일본산 가리비 中수출 포기"…중국 전수검사에 日어민들 발 동동...일본산 해물 팔던 중국 업체들도 원산지 바꾸는 등 대응...빠르면 이틀만에도 오던 해산물, 이젠 2주~한달…포기할 수밖에
☞"하늘 방패 강화돼야"…젤렌스키, 오데사 공격에 방공 지원 요청..."오데사에 향한 가장 강한 공격"..."러시아 상대로 정의 세워야 해"...크름 플랫폼 정상회의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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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1(금)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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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 🌦 24℃ / 34℃
오늘 '중복' 무더위 계속, 서울 34℃...내륙 곳곳 소나기
토(25/32℃)🌧 일(24/28℃)🌧
❏ '전국 강타' 집중호우, 1426세대 2200명 미귀가…소방·경찰, 실종자 수색 / 집중호우 사망자 46명, 실종자 4명, 부상자 35명…전날과 같아
5115958
❏ 경찰청, 충주·괴산 수해복구에 예비경찰 긴급 투입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0114600004?input=1195m
- “비 내리기 전 복구 서둘러야”…수해 복구에 지역 경찰력 총동원
https://www.khan.co.kr/local/Daejeon/article/202307201459011
- 중앙경찰학교 교육생들, 충주·괴산 등 호우피해 지역 복구작업 지원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201633336868
- 전북경찰, 2일간 18개 기동대 수해복구 투입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054
- 충남경찰청장 호우 피해 현장 방문 '복구 총력'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7662
- 경북경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적극 지원…"주민 일상 회복하도록"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72014562519448
❏ 韓총리 "수해복구 인력 고생 커…충분한 휴식 신경 써달라"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875
❏ 소방·경찰 지휘하는 행안부 상황실도... 지하차도 물 다 차고 알았다 / 침수시간은 오전 8시 30~40분인데 / 행안부 최초 인지 시점은 8시 46분 / 3월 새로 설치한 시스템도 무용지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2016220003813?did=NA
❏ “버스안 종아리까지 물 차올라”… 경찰은 첫 신고 100분뒤 대응 / ‘오송 참사’ 발생 전후 신고 24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721/120342050/1
❏ "참사 30분 전 엉뚱한 곳 도착"…지령 경위 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77201&plink=ORI&cooper=NAVER
❏ 경찰, 오송 참사 뒤 1시간 21분 지나 지휘부 보고…‘상황보고서’ 공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8702&ref=A
❏ 관리 부실·교통 통제 소홀… 정부·지자체도 배상 책임 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2910&code=11131900&cp=nv
❏ 권은희 “오송 지하차도 참사, 고위공직자부터 감찰해야”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7/20230720492780.html
❏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 설치…애도 발길 이어져
https://www.nocutnews.co.kr/news/5981129
❏ 발송 늦고 정보는 부실…'재난문자' 실효성 확보하려면?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77003&plink=NEXTPLAY&cooper=SBSNEWSEND
❏ “재난 대응 역량 키우고 상황 소통 강화… 방재체계 뿌리째 바꿔야” / ‘국가 재난 안전망’ 전문가 제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21005004&wlog_tag3=naver
❏ "이 양반 안 왔으면 둥둥 떠내려갔지"…할머니가 고마워한 사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8895
- "업혀요 할머니, 빨리"…침수된 마을서 노인 구한 경찰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6049
❏ 헌정 사상 첫 장관 탄핵?…이상민 운명 25일 결론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20521885?OutUrl=naver
❏ “내가 경찰인 줄 몰랐지?”…위장수사 검거 성과 ‘혁혁’ / 경찰, 신분비공개·신분위장수사로 피의자 705명 검거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531
- 텔레그램 속 범죄조직…경찰 위장수사로 3년간 705명 검거 / 신분비공개수사·신분위장수사 활용 온라인 범죄조직 추적·검거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720010011930
❏ 제주경찰청 신청사에서 스마트치안 시대 개막 / 이상률 청장, 주민밀착형 공동체 치안과 문화경찰 표방
http://www.daehannews.kr/news/article.html?no=506805
❏ 경남경찰청,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송 공모…8월24일까지
https://www.news1.kr/articles/5115539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주인인 줄 알았는데…돈 세다 붙잡힌 남성의 정체는?
https://www.mbn.co.kr/news/society/4948382
"돈 세고 있니?" 다 보고 있다!
❏ 중증장애인 이송하는데…장비는커녕 매뉴얼도 없는 경찰
https://www.nocutnews.co.kr/news/5981150
❏ 사과하는 척하다 주머니 만지작…흉기 들고는 경찰 위협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277000&plink=ORI&cooper=NAVER
❏ 경찰 수사 상황 빼낸 브로커 2명 실형…"죄질 나빠"
https://www.news1.kr/articles/5115421
❏ 야산에, 강변에…흔적도 없이 숨진 아기 32명 또 확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8981&ref=A
❏ 서이초 교사, 생전 “학부모 수십 통 전화…소름 끼쳐” 토로 / 서울교사노조, 교사 극단적 선택 관련 제보 공개 / 학교측 ‘면피 입장문’에 동료 교사들 분노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86434&code=61121211&cp=nv
- "일기장에 갑질 내용 있다"…사망 교사 유가족, 진실 규명 촉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022524033925
- 새내기 초등교사 극단선택… “학부모에 시달려” 교권침해 논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721/120341896/1
❏ "머리카락 움켜쥐고 넘어트려"...인천서도 초등생이 교사 폭행 119 실려가
https://www.fnnews.com/news/202307210548479928
❏ “때리려는 학생 손목 잡았다고 아동학대” 멍드는 교권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2946&code=11131300&cp=nv
❏ "16년 미해결"…'인천 택시강도 살인사건' 주범 2명 징역 30년
https://www.nocutnews.co.kr/news/5981050
❏ 해외에서 온 우편 뜯었다가… 울산서 3명 호흡곤란 호소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20517551?OutUrl=naver
❏ "텔레그램도 해킹 당합니다"...재인증 전화번호 입력하지 않아야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72002109954058009&ref=naver
❏ ‘100만 원 할인 쿠폰’ 기자들에 뿌린 바디프랜드… 경찰 조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378
❏ 37년 전 최루탄 맞아 실명한 대학생…"국가가 3.8억 배상" 판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008283347213
❏ 송재호 의원, 가정폭력처벌법·스토킹처벌법 개정법률안 발의 / "초기 상담으로 가정폭력,스토킹 가해자 재범 막는다"
http://www.sentv.co.kr/news/view/662985
❏ "불법 홀덤펍 뿌리 뽑는다" 정부 합동 TF 첫 회의
https://www.ajunews.com/view/20230720081443379
❏ 용산도 60만 구독 넘어 '골드버튼' 노린다 / 빼곡한 대통령 일정 따라 덩달아 바쁜 뉴미디어실
https://www.news1.kr/articles/5115918
❏ 윤 대통령, 오늘 서경환·권영준 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0_0002385034&cID=10301&pID=10300
- "왜 대통령 뜻대로 지명하나"…'김명수 후임' 임명 틀 바꾸려는 野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058
❏ 한미일 정상, 내달 18일 '바이든 별장'서 첫 단독회담…의제는?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5476/?sc=Naver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국회일정] (21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5115798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1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5115907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7월21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0_0002384997&cID=10201&pID=10200
< 해외 >
❏ 미국서 상반기 車절도 34% 급증…"현대·기아가 대부분"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1005500072?input=1195m
❏ “애플, 대화형 챗봇 AI 개발중”… 주가 장중 사상 최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20/120341051/1
❏ 美 경찰 살해범 차에 실탄 1800발 '우수수'…수류탄도 나왔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2012207
❏ 女 월드컵 개막전 앞두고 도심 총격...뉴질랜드 '비상'
https://www.ytn.co.kr/_ln/0104_202307202338090201
❏ 獨베를린 인근서 '탈출 암사자' 수색 소동…경찰, 외출 자제령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20/2023072090241.html
❏ 도미노 “피자 한판 750원” 印서 출혈경쟁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721/120341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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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건 다 들어있는 내 지갑’ 대중교통별 분실물 찾는 방법 총정리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70650
❏ “별걸 다 만드네” 기발한 ‘반지’ 삼성도 애플도 ‘눈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20000744
❏ 비워 내는 연습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나에게 고맙다]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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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금요일❒
●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은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 정상회의 때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것으로, 세 나라 정상이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별도 회담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부산 작전 기지에 입항한 미국 전략핵잠수함 켄터키 함을 두고, 북한이 '핵'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자신들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한다고 위협했는데, 미사일 발사 같은 추가적인 무력 도발에 나설 수도 있어 보입니다.
● 폭염... 유럽에서 일주일 새 1만명 사망→ 미국에서도 지역별 ‘최고기온’을 경신한 사례가 전국에서 1500건 이상.세계보건기구, 폭염에 ‘각국 정부는 취약 계층대책‘ 마련하라 경고.(문화)
● 빅테크 1위 기업인 애플이 문장을 자유롭게 만들어내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음.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익명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오픈AI, 구글 등에 도전할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음.애플의 이번 동참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스마트폰에 직접 접목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옴.
●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당내 계파와 관련해 "계파는 갈등이 아니고, 계파가 있어서 다양성이 있다면 그것처럼 건강한 민주주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선례들을 찾아 갈등이 없어지고, 정책정당으로서의 모습을 갖춘다면 민주당은 충분히 회생할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 거액의 가상화폐 투기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게 최고 징계 수위인 의원직 제명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김 의원이 최종적으로 제명되려면 제적의원 3분의 2이상이 찬성해야합니다.
●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인 20대 여교사가 극단 선택을 한 사건이 충격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한 학부모가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 생긴다"며 "화환과 꽃다발을 보내지 말라"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았습니다. 아이에게 생길 트라우마를 걱정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교권 확립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늘 오전 현장 교원등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를 애도하고, 교원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 오늘 새벽 첫차부터 모든 열차 운행을 재개되었습니다. 다만,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 유실 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충북·영동·태백·경북·중부내륙·정선·경전선은 제외됩니다. 또 터널·교량·강우량 집중 지역 등 일부 취약 구간에서는 서행에 따른 지연 운행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 교사를 무차별 폭행한 6학년 학생 A 군이 강제전학 조치됐습니다. 의무교육기관인 초등학교에서 퇴학이 불가능한 만큼, 전학은 초등학생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위의 조치입니다.
●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양평고속도로 대안노선안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날인 2022년 5월 16일에 첫 내부보고가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정부와 용역업체는 대안노선안이 공개된 2023년 5월 8일까지 최소 16차례 긴급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해병대 사령부가 폭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숨진 해병대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수색 당시 구명조끼를 지급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고 인정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 하태경 의원이 정치 중립성 위반 의혹이 불거진 한국자유총연맹과 관련해 “부정수급 한 게 나오면 다 환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시위를 벌인 극우 유튜버들이 자유총연맹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 경북 성주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가 6년 만에 마무리된 가운데 전 정부 국방부가 작성한 사드 배치 관련 문건들이 공개됐습니다. 그중에는 사드 기지 레이더 전자파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청와대에 보고한 정황이 담긴 문건도 있었습니다.
●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K배터리 산업을 이끌 심장부로 거듭나게 됐음.
20일 정부가 청주, 포상, 울산과 함께 새만금을 2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날개를 달게 됐음.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하천 정비사업이 거의 안 됐다”면서 획기적인 하천 정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지난 정부에서 시행했던 ‘물관리 일원화’ 정책을 대형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한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파장이 예상됩니다.
● 기관투자자가 차익실현에 나서며 이달 들어 벌써 2조원 넘게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보이는 전장(자동차·전기장비)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종인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리노공업 에스티아이 등은 대규모 순매도가 계속되는 와중에도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부인이 “남편이 고립된 채 심리적 압박을 받고 있다”며 민주당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자필 탄원서에서는 "신체적 고문보다 극심한 심리적 압박은 군사독재 시대의 전기고문만큼 무섭다"고 폭로했습니다.
● 현대·기아차가 공개한 미래 신기술 프로젝트 →▷차량 페인트 흠집 스스로 치유하는 고분자 코팅 기술▷자동차 창에 적용 가능한 투명 태양전지▷차 내부 온도를 낮춰주는 투명 복사 냉각 필름... 등6가지 신기술 소개.(아시아경제)
● 중국산 모델 Y의 한국 출시 후 전기차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시 나흘 만에 1만3000여 대의 구매 계약이 이뤄진 중국산 모델Y가 최대 주행거리가 350㎞에 그친다는 이유로 취소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주행거리는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매할 때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요소로 꼽힌다.
● 20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미래에셋 계열 멀티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8일 2800억원 규모 홍콩 오피스빌딩 펀드를 90% 상각 처리하기로 했다.국내 대형 금융사가 ‘황금알’로 생각했던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실패한 사례가 나온 셈이다.
●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인 20대 여교사가 극단 선택을 한 사건이 충격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한 학부모가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 생긴다"며 "화환과 꽃다발을 보내지 말라"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았습니다. 아이에게 생길 트라우마를 걱정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1천만 명을 넘어선 건 4년 만의 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엔화 가치가 떨어진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은 313만 명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최근 집중 호우 여파로 상추, 깻잎 등 주요 채소류 가격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과도한 농약 사용으로 '식품 부적합' 판정받은 농산물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소규모 농가에서 직접 출하한 농산물은 회수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어 자진 회수를 권고하는 실정입니다.
● 성병 진단을 받고도 여성과 성관계를 해 성병을 옮긴 남성→ 법원,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선고.피해자 여성의 상해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재발 가능성이 높은데다 완치가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고 판시.(아시아경제)
●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낸 첫 공식 도서가 국내 인기는 물론이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발표하는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담은 책, '비욘드 더 스토리'가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비소설 하드커버 부분 1위에 올랐습니다.
● 고춧가루 냉동실에서 오히려 곰팡이 잘 핀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고춧가루를 ▲-20°C ▲0°C ▲4°C ▲10°C의 환경에서 각각 10개월 이상 보관하며, 10일마다 측정해 보니 10°C에 보관할 때 곰팡이 발생이 가장 적었다고.(헬스 조선)
● 담배 피운 14살 딸을 향해 "나가 죽으라“는 폭언과 폭행을 한 아버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비행을 지속하는 딸로 심적 고통을 겪다가 화를 참지 못한 우발적 범행으로 구속 상태에서 반성했고 딸도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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