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08월 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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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언론단체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지명한 것을 두고 언론에 대한 탄압이자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등으로 일하면서 방송사 인사에 개입하는 등 언론탄압을 통해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장본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지난 6월, 시민단체가 4년 가까운 소송 끝에 검찰의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일부 내역을 받아냈는데요. 특수활동비가 총장의 쌈짓돈처럼 쓰인 정황에 이어, 업무추진비도 규정대로 쓰이지 않은 정황이 나왔습니다. 특히, 어느 가게에서 언제 썼는지 가린 게 논란이 됐습니다.
●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이 실무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는 또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제재가 필요하면 주저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계속 안전성을 의심하면서 비판하고 있는데요. 일본은 허위정보 유포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꾸준한 설득 작업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어업 관계자들의 방류 반대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너도나도 한국을 찾고 있습니다. 미국의 IRA 규제를 우회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요. 최근 넉 달 동안 5조원이 넘는 투자금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중국산 대신 한국산 제품으로 탈바꿈시켜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노릴 것이란 해석입니다.
●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직위 해제된 특수 교사가 학교로 돌아갑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해당 교사를 오늘자로 복직시키고 이 사안을 교육청 차원에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 돈을 내지 않고 방송사와 국내 OTT의 콘텐츠를 '도둑 시청'하게 하는 사이트를 근절하기 위해서 정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저작권 피해액의 최대 3배까지 징벌적인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도 차단하기 위해서, 미국 현지 기관과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 또 신림역 살인 예고글이 등장했습니다. 이번만 6번째로 경찰이 추적에 나섰는데, 상인들과 주민들은 결국 '묻지마 범죄'로 이어질까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 주소 추적 등을 통해 협박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설계와 시공에서 보강 철근이 무더기로 빠지며 지하주차장 붕괴로 이어진 인천 검단의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최근 5년 동안 LH의 대규모 공사 현장 감리는, LH 출신 인사들을 영입한 이른바 전관 회사들이 도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내가 고르지 않은 물건이 어느새 장바구니에 들어가 있거나, 할인 표시가 붙어 골랐는데 실제 판매되는 상품이 아닌 경우 겪어보셨을 텐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온라인 쇼핑몰 4대 눈속임 상술을 공개하고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상반기 국세 수입이 지난해보다 40조원 가까이 줄었습니다. 기업 실적 부진과 부동산 거래 절벽이 겹쳐 법인세와 양도소득세가 줄어든 영향이 큰데요. 하지만 각종 세금 감면 조치들이 계속되면서 감세와 건전재정의 양립이 점점 더 쉽지 않아지는 모습입니다.
● 주류 가격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음식점과 마트 등 소매점에서 술을 공급가보다 싸게 팔 수 있게 됩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주류 할인을 유도해 물가 상승을 완화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업체들의 자유로운 경쟁을 통해 주류 가격이 낮아지고, 소비자 편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여름 휴가철 관광지 숙박비와 음식값 등 휴가비가 폭등하면서, 휴가를 포기하거나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도 펜션 하루 숙박비가 30만 원이면, 일본 오사카 인근 3성급 호텔도 하루 20만 원이면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시설 이용료도 비싸기 때문입니다.
● 돌봄 부담을 줄이고, 또 출산을 돕기 위해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외국인 가사 근로자 제도'를 도입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서울에 사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벌인다고 했습니다만, 부모의 노동 시간을 단축시켜 가사근로자 도움 없이도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대전 유명 제과점 '성심당'을 찾는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도로가 혼잡을 빚자 행정당국과 경찰이 나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용객 대기 줄과 골목을 통과하는 차량이 뒤엉켜 여러 안전 문제가 제기돼, 결국 경찰은 성심당 앞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차량 통행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 대구시는 내년부터 다자녀 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바꾸고, 다자녀 가정에게는 공영 주차장과 문화, 체육시설 이용료를 낮춰주는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최초 난임 진단검사비를 지원하고, 시술 지원을 회당 최대 170만 원으로 늘리는 등 난임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열기가 갇히면서 도시는 거대한 열섬이 됐고, 해가 져도 더위가 식지 않아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어제 하루 경기 여주 37.2도, 서울 광진 35.1도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8월 0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탈퇴, 가입만큼 쉽게”… 정부 ‘다크패턴 방지’ 첫 지침... 공정위 ‘가이드라인’마련...편취·오도·방해·압박 4개 범주...19개 세부 유형 관리사항 발표...유료화 ‘명확한 동의’ 명시 등...대부분 온라인 플랫폼에 적용...업계 “마케팅 자체 위축” 반발
☞ 세수 부족한데 기름값은 오르고…유류세 딜레마 빠진 정부...기재부, 7월 말~8월 초 유류세 결정 발표...1~6월 누계 국세수입 39조7000억원↓...국제유가, 80달러 돌파…민생안정 우려
☞ 통계청, 1100만 기업통계등록부 신규 구축…31일부터 대국민서비스...우리나라 사업 신고 기업자료로 구축…최신 자료 매월 업데이트
☞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 40조… 작년비 43% 급증 ‘역대최고’...친환경車 69% 늘어 실적 견인...독일 수출 증가율 99% ‘최고’
☞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22개월來 최저" 전망...7월 소비자물가 전망치 중간값 2.4%...전년동월 기저효과 영향…국제유가 비교적 안정..."7월 최저점…8월부터 반등하나 안정 기조 유지"...하반기 물가 변수…"국제 에너지·곡물 가격 유의"
《금 융》
☞ 상반기 선방한 4대금융…하반기 맘조리는 까닭...상반기 16조 이자이익에 역대급 이익 올려...3분기엔 KB 뺀 3개 금융지주 실적 하락 전망...합산 순이익 4조1923억원 추정...예대금리 차 줄고, 연체률 부담 커져
☞ 은행서 판 ‘이것’ 40억 원금 손실났다는데…내년엔 13조 만기 도래, 뭐길래...은행 판매 홍콩H지수 ELS 40억 손실...5대은행 내년 만기물량 13조 넘어
☞ “2차전지 투자, 한여름밤의 꿈일 수도”···투자주의보...산업 성장 기대감·완화된 자금조달 환경 기인...20일 평균 거래대금 상위 10개중 9개 ‘2차전지’
☞ 여행가고, 자동차 사고…카드 소비 다시 살아나네...여신금융협회, 2분기 카드 승인실적 분석...승인금액 10.7%p, 승인건수 4.5%p 감소...“작년 실적 증가폭 워낙 커…기저효과”
☞ 올해 떠안은 빚만 5800억원…쏟아지는 '코로나 부실'에 신보 비상...신보, '소상공인 위탁보증 이행전담팀' 신설...올해 예상 대위변제 금액 5800억
《기 업》
☞ 도레이첨단소재, 배터리 분리막 제조社 ‘TBSK’ 첫 임원인사 단행...31일 TBSK 인수 마무리… 김영섭 필름사업본부장 첫 대표로 선임
☞ "편의점 스타벅스 커피 10억개 팔렸다···누적 매출액 1조원 이상"...동서식품 2005년부터 스타벅스RTD 제조·판매...프라푸치노병커피 시작으로 캔·페트 25종 확대
☞ 2분기 車수출 166억달러…전년比 46%↑ ‘역대최대’...관세청 2분기 완성차 교역 현황...북미 등 친환경차 수출 급증...수입도 전년比 33%↑ 역대최대
☞ ‘전기차 소재 사업 잘 나가네’…두산, 베트남 PFC 생산라인 증설...누적 수주액 5000억원 확보...전기차 전반에 활용·차체 경량화 및 주행거리 증대
☞ LGD "2050년까지 탄소중립"···작년 온실가스 235만톤 감축...ESG 성과 담은 'ESG리포트' 발간...폐수 재이용률 174%, 재활용률 80%...'지속가능 미래 위한 디스플레이' 새 슬로건도
《부 동 산》
☞ 미분양 4개월째 감소…악성 미분양은 2년3개월 만에 최고...6월 전국 주택 매매 4.5% 증가…서울 아파트 거래 2년 만에 4000건대 회복
☞ “LH 지은 아파트서 발생한 점 부끄러워…한 치의 의혹도 없도록 조치”...'LH 순살아파트' 15단지 더 있었다...원희룡 "전면적 인사·고발 조치"
☞ LH, 베트남 최초 'K-산단' 선봬…韓 기업 시장 진출 초석 다진다...한국형 신도시 수출 계획...사업 성공 자신…인력 풍부하고 최저임금 140달러 수준
☞ ”반등 지속” vs “다시 하락”… 집값 향방에 쏠리는 눈...‘집값 바닥론’ 확산… “하반기 매수세 가팔라 질 것”...작년, 외환위기 후 최대 하락… “대세 상승 불가”
☞ 8월, 2만385가구 집들이…전셋값 조정 '가능성'...부동산 플랫폼 직방 분석...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2990가구 입주..."강남권 전세가격 일시적 약세 현상"
《사 회 유 통》
☞ 정부 "오염수 관련 국민 우려 당연…괴담 치부한 적 전혀 없어"...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제33차 일일브리핑..."국민 판단 흐리는 명백한 허위·과장 정보가 괴담"..."실질 피해 가져올 수 있어…지적·교정은 정부 책무"
☞ 월급 200만 원 '필리핀 이모' 100명, 서울 가정 '출퇴근'.. "우리집은?" 돌봄 격차 해소 '글쎄'...고용부, 필리핀 출신 가사근로자 도입 '속도'...정부 인증 기관 통해 시범사업.. 서울시 지원...노동계 "내국인 근로자 차별, 고용 등 악영향"...저출생 문제 해결, 비용 저렴 등 추이 '불투명'..."내 손으로 키우는 환경, 우선 마련" 지적도
☞ 현직 특수교사 “주호민, 제자 대변 치워봤나…밥그릇으로 사람 괴롭히는 짓 제일 추악”...주호민 작가 子 특수교사 신고 파문 지속...경기교육청 소속 교사, SNS서 공개 비판...“정상적 민원 아닌 사람 갈구는 일진놀음”
☞ ‘텔레그램 피싱’ 7월에만 253건…2차 피해발생 ‘주의보’...과기정통부, 상반기 사이버 위협 신고 건수 40%↑...백업서버 찾아 랜섬웨어 공격...지인 사칭 등 피싱공격 확산
☞ "교사 고소·고발 5년 간 1188건…'아동학대' 등 형사사건 71.6%"...서울교육청 정책연구…8월 1일 결과 보고회 개최..."무고한 소송 진행, 법적 '교권침해'에 포함시켜야"..."초기 법률자문, 소송비 선 지급 등 지원 강화돼야"
《국 제》
☞ "스포츠 중계도 AI가?"...美와 유럽서 골프 등 스포츠에 AI 해설 도입...AI, 골프와 테니스 대회 중계 사이에 경기 요약 제공하기도...전문가, "AI는 해설자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보조하는 것"...AI 아직 비영어권 선수 이름 발음 잘 못해…한계 드러나
☞ 中·러 8월부터 무비자 단체관광 본격 재개…코로나 이후 3년만..."러 경제에 긍정적 영향…필요 인프라 갖춘 극동 등 수혜 볼 것"
☞ "우크라, 시간 갈수록 불리…美 정치·날씨가 발목 잡을 듯"...반격 본격화 앞뒀지만 가을철 '진흙탕' 되면 공격 멈춰야...미 대선도 부정적 변수…"전쟁 길어지면 바이든 선거에 불리"
☞ 광물까지 삼키는 ‘사우디 오일머니’...사우디국부펀드, 브라질 최대 광산업체 투자...구리·니켈 등 생산 인니·加 광산 지분 확보...석유 중심 경제구조 변화 위한 청사진 분석
☞ 美 첨단기술 대중투자 규제 vs 中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미중 공급망 경쟁 격화...바이든, 8월 중순 행정명령 서명...신규투자만 적용, 내년부터 시행...中 첨단기술 핵심원료 통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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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1일)
1. 주택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 착공, 분양이 올해 상반기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당장 2년여뒤 입주 아파트 규모를 결정하는 착공과 분양은 역대 최저 수준에 그쳤음. 공사비 증가와 PF대출 부담에 따른 사업성 악화 때문에 관련 업계가 신규 주택사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2~3년 뒤 공급부족에 따른 주택 및 전세가격 급등이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옴. 7월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사업 인허가 물량은 3만1679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줄었음. 올해초부터 6월까지 누적 인허가 물량도 18만9213가구로 집계돼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됨.
2. 공사 과정에서 철근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부실 아파트 15곳의 명단이 전격 공개됐음. 정부는 부실 시공이 발생한 단지에 대해 전면 보강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도 5곳이나 되는데다 현재 공사중인 아파트도 입주 예정자들을 중심으로 적잖은 반발과 파장이 예상됨. 윤석열 대통령은 7월 31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부실 공사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즉시 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음.
3. 문재인 정부 실절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경찰이 전담해오던 보완수사·재수사 권한을 앞으로는 검찰도 일부 행사할 수 있도록 법무부가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음. 경찰 송치사건의 보완수사에 대한 경찰 전담 원칙이 폐지되고, 불송치 사건에 대한 재수사의 경우 검찰이 사건을 송치받을 수 있는 요건이 확대됨. 법무부는 7월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협력과 일반적 수사 준칙에 관한 규정’(수사준칙) 개정안을 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음.
4.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에 서울특별시에서 1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가사와 육아 도우미로 일하게 됨. 7월 31일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가사 근로자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시범사업 계획안을 공개했음. 지역은 서울시 전체이며 외국인 가사 근로자가 일하는 기간은 최소 6개월임. 이용자는 직장에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20∼40대 맞벌이 부부, 한 부모, 임산부 등.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스 업체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이용자들은 업체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가정내 상주는 안되고 출퇴근만 허용함.
5. 국회의 무책임으로 8월 1일 0시부터 선거운동 현수막·유인물을 아무 때나 제한없이 배포할 수 있게 되는 등 선거법 공백 사태가 불거지자 여·야가 부랴부랴 8월 임시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나섰음. 8월 중 본회의 의결을 해서 10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이번 선거법 공백 사태는 헌법재판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공직선거법 조항 개정을 국회가 차일피일 미루다 발생한 것.
📰 8.1(월)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2~8일까지 '저도' 에서 6박 7일 여름휴가. '숙고와 경청의 시간' 하반기 정국 구상. 휴가 기간에도 공식 일정 진행. 대통령실 관계자, "8.15 특별사면, 한미일 정상회의 등 현안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 외교 현안에 대한 점검과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 등에 대해서도 고심할 듯"
•저도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저도' 는 이승만 前 대통령 시절부터 대통령 별장으로 쓰이는 '청해대(靑海臺)' 가 있는 섬으로 역대 대통령이 휴양지로 즐겨 찾는 곳.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부터 민간에 일부 개방.
🔍국회의원, '코인 전수조사' 국회로.. 국회,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가상자산(코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양식을 받아 코인 전수조사에 관한 논의에 본격 착수. 여야 의원들, 신고한 공개 범위를 넘어서는 배우자•직계존비속 등의 가상자산 보유현황 등을 공개하는 것에는 난색. 국회의원 본인 내역만 제출할 듯. 구체적인 공개 범위를 놓고 각 의원들이 이견을 표명하면서 가상자산 현황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꼽히는 '철근 누락' 이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도 무더기로 발견. 검단아파트와 같은 무량판 공법을 적용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 91개 단지 가운데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빠진 것으로 확인. 정부, 민간이 발주한 아파트 1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 진행 예정.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최근 제11차 정례회의에서 공매도 규정을 위반한 18개 업체•개인을 적발해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 지난 4월 SG증권발(發) 무더기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 임원과 특수관계인이 저지른 위법행위도 확인. 최근 증시 혼란을 틈타 부당한 이득을 챙기려는 움직임에 대해 강력 조치 예고.
🔍"일할 사람이 없다" 8년 뒤 200만명 부족. "이민정책 과감히 바꿔야 한다" 2032년까지 10년 내 한국의 이민자비율을 G5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면 매년 43만 1000명의 외국인을 받아들여야.. 현재 매년 증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은 10만명 안팎에 불과. 이를 4배 이상 확대해야 선진국 수준에 걸맞는 한국형 이민사회의 기반 마련 가능.
🔍중앙방역대책본부, 7월 셋째 주(16~22일) 코로나19 확진자 수 25만 3825명으로 직전주 대비 35.8% 급증. 6월 마지막 주 12만 2000명 수준에 머물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3주 만에 두배 이상 증가. 특히,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는 4만 7029명으로 반년 만에 최대치 기록.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자가진단키트 매출 껑충.
🔍"다시 올라타자" 이차전지 반등 조짐에 다시 몰리는 투자자들. 급락하던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2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변동성 커져.. 고점에 다다랐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투매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있는 반면, 이차전지주가 다시 반등을 이어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흐름에 올라타며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
•에코프로비엠, 40만원 이상 거래 비중 20% 넘어.. 102만~104만원 거래 비중 24.18%.
🔍국제 유가 상승에 휘발유 1600원 돌파. 경유도 3주째 상승. 이번 주 국제 유가는 미국 주간 석유 재고 및 시추기 수 감소•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수출항 집중 공습•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세계 경제성장율 전망 상향 등의 요인으로 상승세.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3.2달러 오른 83.8달러를 기록.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4.3달러 오른 99.5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7.3달러 오른 108.6달러. 전주 대비 휘발유 15.7원↑, 경유 16.9원↑
🔍'요즘 즐겨 마시는 술' 로 하이볼 등 혼합주가 와인과 막걸리 앞질러.. <롯데멤버스, 주류 소비 트렌드 관련 설문조사를 전국 성인 남녀 2000명 대상 조사>
🔍민주당 이재명 대표 '후임 내정설' 에 김두관 의원, "사실 무근이다"
🔍오늘부터 중국 갈륨- 게르마늄 수출 규제. 국내 영향 크지 않지만 비축량 자체는 부족. 산업부, 비축 확대 고심.
🔍서울주택공사(SH공사), 무량판구조 현장 전수조사. "안전 이상없다"
🔍'악성 미분양' 2년 3개월 만 최대치. 전체 미분양은 4개월 연속 감소.
🔍'마스크 다시 써야 하나?' 일상회복 두 달 만에 하루 4만명 돌파. 코로나 사망 1주새 70% 급증. 100명 육박.
🔍"월급 올라도 지갑은 가벼워졌다" 물가상승에 실질임금 감소.
🔍2분기 카드 승인액 지난해보다 4.1% 증가. 내수 회복 덕.
🔍올해 상반기 -39조 7000억원. 국세수입 '역대급 펑크'
🔍청년도약계좌, 7월 25만명 개설. 28만명 신규 신청.
🔍"미래 짧은 분들이 왜 1인 1표 하냐?"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 발언에.. 노년층 비하 논란.
🔍론스타 '2800억원 배상' ISDS 불복. 정부도 취소신청 방침.
🔍외국인 가사근로자 100명, 서울 맞벌이·한부모 가정에서 일한다.
🔍음식점·마트에서 '술값 할인' 가능해진다. 국세청, 유권해석.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 언론브리핑·국회보고 돌연 취소.
🔍호우로 주택 파손시 최대 1억 300만원. 이번주부터 지급.
🔍법무부, 수사준칙 개정해 '경찰 수사종결권 축소' 추진.
🔍박대출 의원,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가 초부자감세? 신혼부부 갈라치기"
🔍5월 평균 실질임금 333만 2000원. 물가상승에 석달 연속 하락.
🔍네이버, 실검 부활 논란에 '콘텐츠 추천 도입' 없던 일로..
🔍내년 5월부터 병원에서 환자 본인확인 절차 강화. "신분증 챙겨야 한다"
🔍일본 첫 국산 코로나19 백신 승인하기로.. 전문가, "유효하고 안전"
🔍열대야 피서 성지 대관령 가보니.. "캠핑카 100여대가 점령"
🔍국내 보험 8개사, '영국 발전소 펀드' 투자액 절반 손실처리.
🔍"아플 수도 없어요" 교사 1명만 바라보는 학교 특수교육.
🔍'제2의 누누티비' 싹을 자른다. 저작권 침해 자동탐지.
🔍군포시,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내년부터 지원 추진.
🔍전국 농촌 폭염에 '펄펄' 농민 한숨, '푹푹' 가축, '헉헉'
🔍태풍 '카눈' 예상경로 변동. 상하이 상륙 안하고 방향 틀 듯.
🔍뉴욕증시, 기대 이상 실적에 상승. S&P500 5개월째 상승 마감.
🔍실적 발표 앞둔 애플, "중국 아이폰 인기에 웃는다"
🔍유로존 2분기 GDP 0.3% 증가. 반등했지만 불확실성 여전.
🔍북한 김정은 위원장 만난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푸틴에 방북결과 보고.
🔍파키스탄, 정치행사에 폭탄 테러. 54명 사망, 200여명 부상
🔍검찰, 박영수 구속영장 재청구. 19억원 수수 혐의.
🔍감사원, '文정부 통계왜곡 의혹' 장하성 등 수사 요청 방침.
🔍'성매매 판사' 적발 한달여 만에 징계 청구. 담당재판부 없애기로..
🔍서이초 교사 사망전 '연필사건' 학부모와 수차례 통화.
🔍"신림역에서 남성 20명" 6번째 살인예고. 경찰 수사 착수.
🔍'기말 10.5점, 과제 5점' 대학생 단톡방에 성적 공개 논란.
🔍소방청, '관용차로 출퇴근' 부산소방 간부 3명 징계 요구.
🔍'몰카' 가해자·피해자 분리했다던 해군. 거짓 입장 표명 논란.
🔍"임원 취소 부당" 주장 최성해 前 동양대 총장, 다음달 대법 선고.
🔍대구시, 신천지 상대 1000억원대 손배소송 3년 만에 일단락.
🔍경기 김포, 신호위반 SUV, 차량 5대 충돌. 1명 사망, 11명 부상.
🔍'살인적 폭염' 온열질환 사망 속출. "한낮 외부 활동 피해야 한다"
🔍설악산 용아장성 인근에서 암벽 등반하던 60대 추락해 사망.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 또 '침수'
🔍대청호 폭우 때 밀려든 쓰레기 4천㎥ 열흘 넘게 '둥둥'
🔍"숨만 쉬어도 땀범벅" 건설현장, 수은주 34도에 "작업 중단"
🔍40대 만취 운전자 새벽에 고속도로 6㎞ '위험천만' 역주행.
🔍마을이장 90% 이상이 남성. 인권위, 성차별 여부 조사.
🔍휴대전화 잠시 빌려 유심칩 '슬쩍' 700만원 가로챈 20대 구속.
【 블룸버그 브리핑 8.1(화) 】
1. 미국 재무부, 분기 장기채 리펀딩 규모 확대 계획.
미국 재무부는 이번주부터 장기채 발행 확대에 나섬. 시장 예상에 따르면, 미국채의 분기 리펀딩 규모를 기존 960억 달러에서 1020억 달러로 늘릴 것으로 보임. 이는 코로나19 기간 중 최고액 수준보다는 적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하면 훨씬 높은 수준. 연준은 미국채 보유량 축소를 추진하고 있어 시장에서는 다른 구매자가 더 많은 물량을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러한 모든 요인은 미국채 입찰 때 변동성 증가를 가져오는 리스크 요인.
2. 미국 상무장관, 기술부문 긴장 고조 속 8월 중 방중 목표.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이 8월 후반 중국을 방문할 계획. 다만, 이번 방중에서 미국 기업에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여부가 아직 불확실하다고 덧붙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지난해 도입된 대중국 수출 통제조치 등 고급 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억제하는 데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인물. 이번 방중은 양국 간 관계가 민감한 시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8월 중순 경 미국 내 기술에 대한 중국 투자를 억제하는 또다른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
3. 중국 국무원, 각 도시들에게 부동산 대책 시행을 촉구.
중국 국무원이 각 도시들에게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도입하도록 촉구. 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중국이 부동산 정책을 최적화하고 관련 업계를 위한 새로운 발전 모델의 연구 및 건설을 강화하는 것도 논의됐다고 CCTV는 전한. 중국 당국은 최근 중국 경제의 핵심 요소인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일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경제 회복을 억누르면서 정부가 수요 진작을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란 기대를 불러오고 있음.
4. UBS, 가장 위험한 크레디트스위스의 아시아 고객 대출 처분.
UBS 그룹이 인수한 크레디트스위스 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의 수십억 달러 대출을 처분할 계획으로 알려졌음. 이번 인수로 인해 은행의 수익성과 평판에 미칠 수 있는 리스크를 없애기 위함. 이러한 위험이 높은 자산은 UBS가 원하지 않는 사업들을 모아 놓는 소위 "비핵심 부문" 으로 이동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함. 다만 UBS는 '롬바드 대출' 이라 불리는 유동성 증권을 담보로 한, 구조가 덜 복잡한 대출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5. 엑손 모빌, 테슬라·포드·폭스바겐과 리튬 공급 관련 논의 중.
엑손 모빌이 테슬라와 포드, 폭스바겐 등 복수의 자동차 제조사들과 리튬 공급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힘. 엑손 모빌은 전기 자동차 수요 증가 속에 원유 시추와 정제 사업이 위협받자 최근들어 리튬 채굴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 엑손 모빌은 배터리 대기업인 삼성과 SK온 등과도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함. 앞서 엑손은 비용상으로 저렴하고 전통적인 채굴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를 들어 지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힘.
【 증시 / 경제 / 기업 / 정책 8.1(화) 】
🔸뉴욕증시. 연착륙 기대에 상승. 7월 한달간 나스닥 3.8%↑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0105454733399
🔸7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5.3%↑ '둔화' 근원 인플레도 감속.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31_0002397387
🔸중국 내수회복에 안간힘. 이번엔 "유급휴가·탄력 근무제 장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1116651097
🔸우크라 외무, "곡물 수출 위해 크로아티아 항구 사용 가능성 합의"
https://www.news1.kr/articles/5126680
🔸'HBM 후발주자' 미국 마이크론의 반격. "최고 속도 제품 개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3150961
🔸반도체 이어 유통업체도 인도 투자 러시. 월마트, 플립키트 14억弗 지분 매입.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CGIHQY2
🔸중국, 9월부터 고성능 드론 수출 통제. "국가 안보·이익 보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315235Y
🔸오늘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폴더5 사전 예약 진행.
https://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55828
🔸이차전지 'FOMO' 에.. 에코프로 7월 개인 평균매수단가 101만원.
https://www.yna.co.kr/view/AKR20230731122100002
🔸더블유씨피, 삼성SDI에 배터리 분리막 공급 합의 '잭팟'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2310
🔸엔켐, 티디엘 인수. 전해질소재 기술 확보.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2939
🔸올해부터 미국 IRA 수혜 본격화. '솔라허브' 에 웃는 한화솔루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20986
🔸전기차 시장 열리자 변압기 수출 '쑥' 중소·중견社 웃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21061
🔸두산 하이엔드 CCL, 엔비디아도 뚫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CG02JMO
🔸네이버, 이르면 8월 사우디 네옴시티 수주 본계약 유력.
https://alphabiz.co.kr/news/view/1065589697987556
🔸일본 이어 중국에서도 '네이버페이' 된다. 알리페이·유니온페이와 제휴.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CGFKWYY
🔸네이버, 실검 논란 '트렌드 토픽' 폐지. "유사 서비스 계획 없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31_0002397058
🔸'SM 새 남자 그룹' 라이즈, 9월 데뷔. NCT 후 7년만.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731/120503861/1
🔸인벤티지랩, '위고비' 뛰어 넘었다. 비만치료제 전임상에서 30일 지속.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608696
🔸HD한국조선, STX重 813억원에 인수. 선박용 엔진 입지 강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3153041
🔸"송아지 한쪽 다리는 내것입니다" 조각투자 가능해진다는데..
https://www.mk.co.kr/news/economy/10797871
🔸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7월 31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CG3225D
🔸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7월 31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SCFWDXJ5
🔸날씨. "어제보다 더 덥다" 한낮 36도 '한증막' 한때 소나기.
https://www.news1.kr/articles/5126694
【 금일 주요일정 8.1(화) 】
■대통령실
대통령
-10:00 국무회의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총리
-10:00 국무회의 (대통령실)
-16:00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 (세종청사)
■감사원
원장: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오스트리아,튀르키예,이탈리아,교황청 출장 (7.26~8.2)
1차관
-10:00 국무회의
2차관
-16:30 한-벨리즈 무상원조 기본협정 가서명식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우즈베키스탄 공무출장 (7.31~8.3)
차관
-10:00 국무회의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10:00 국무회의 (정부세종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10:00 국무회의 (대통령실)
■국회
•국회의장: 통상업무
•국민의힘
대표: 통상업무
원내대표
-09:00 원내대책회의 (본관 245호)
•더불어민주당
대표: 통상업무
원내대표
-07:30 폭염 노동현장 방문 (동서울우편물류센터)
-09:55 민생채움단 현판식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앞)
-10:00 원내대책회의·민생채움단 출범식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정의당
대표: 통상업무
원내대표: 마샬군도·피지 의원친선협회 의원 외교활동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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