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08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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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가 지난 12일부로 공식 종료됐지만 정치권의 '네 탓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야가 국회 상임위 현안질의와 국정조사 등을 통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한 만큼 앞으로 '잼버리 공방'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대해 국민의힘이 전임 정부와 전라북도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민주당은 준비 부족과 부실 운영, 책임 회피로 이번 사태가 요약된다며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KBS 이사장과 EBS 이사에 대한 해임을 의결합니다. MBC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해임 청문회도 예정되어 있는데 언론 관련 단체들은 정부의 노골적 방송장악이라며 규탄 집회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 정부는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사면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정한 광복절 특별 사면 명단을 심의·의결합니다.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과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이장한 종근당 회장 등을 사면 명단에 포함했고, 한동훈 장관은 이를 윤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을 만들었지만, 오히려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낳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법이 시행됐을 때 미칠 영향을 제대로 따져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국회의원이 법안 발의 전 사전 영향평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받았다며 국방부 검찰단의 조사를 거부한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오늘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합니다. 대통령실은 외압 의혹에 대해 일축했고, 해병대는 자체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현직 군인 신분으로 허가를 받지 않고 KBS에 출연해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는 이유입니다.
● 하와이 산불 사망자가 90명을 훌쩍 넘기면서 미국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 참사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대형 자연재해에 대비해 설치해둔 400개의 사이렌 경보기는 전혀 울리지 않아 말 그대로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실종자 수색 작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화재 대응과 관련한 문제점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유료 로보택시를 일반 택시처럼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로보택시는 보조 운전자 없이 완전히 무인 자율주행으로 운영되는 상업용 택시 서비스로 기존에는 제한된 지역과 시간대에 한해 운영됐지만 24시간 확대 운영을 허용한 도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세계 최초입니다.
●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의 격투 대결이 실제 성사될지 여부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양측이 구체적인 날짜에 이에 유력한 장소까지 지목하며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일방적 언론 대응에 마크 저커버그는 내가 제시한 결투 날짜에 머스크가 동의할 경우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주말 사이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과 계곡, 수영장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5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의 절반이 8월에 발생했다"며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담임교사에게 편지를 보낸 교육부 사무관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사실과 다르다는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전임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뒤 학교와 교육청에 직위해제를 거듭 압박했다는 건데, 일반 학부모면 가능한 일이겠느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 잇따른 횡령사고로 지탄받고 있는 은행권에서 또 다른 비위가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건은 은행 직원 한 명이 아닌, 조직적인 비위입니다. 증권 업무를 대행해온 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기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고객 몰래 계좌까지 만든 사실이 드러나 금융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잇따른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에 사회적 불안이 커지면서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죠. 현행법상 무기징역을 선고받더라도 20년이면 가석방이 가능한데요. 법무부는 오늘부터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도입하기 위한 입법 예고에 들어갔습니다.
● 인공지능이 날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이제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가짜 현실과, 진짜 현실을 구분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지는 수준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증시나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실질적인 위협이 된 건데, 관련 기술 규제에 대한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 최근 국제 유가가 뛰면서 국내 기름 값도 5주째 오르고 있습니다. 전국의 평균 휘발유 값이 10개월 만에 1ℓ당 1천7백 원을 뛰어넘으면서 곧 끝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도 연장될 걸로 보입니다. 6,7월 물가를 간신히 2%대로 끌어내렸는데, 다시 튀어 오를 수 있어서 정부로서도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택배 없는 날' 휴무에 따라 주요 택배사들이 오늘 배송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들은 오늘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하고 배송 업무 종사자들에게 어제(13일)부터 내일(15일)까지 사흘 연휴를 보장합니다.
● 혼인신고를 하면 주택 마련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결혼식을 올리고 2년이 지난 뒤에야 혼인신고한 신혼부부의 비율이 지난 10년 사이 1.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저금리 주택자금대출 상품 '디딤돌 대출'은 신혼부부의 경우 연소득이 7000만원 아래일 때만 대출이 가능했지만, 1인 가구는 연소득 6000만원 이하면 대출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는 것입니다.
● 동해 바다의 수온이 최근 수년동안 상승함에 따라 오징어 어획량이 2021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어민들의 생계 위협은 물론이고 최근 몇 년 동안 가격 또한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오징어 고장으로 불리는 울릉도 역시 올해 8월초 기준 전년 동월 대비 40% 수준에 그쳐 울릉도하면 오징어가 떠오르는 것은 옛 말이 됐다고 합니다.
●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돌아온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444일만에 빅리그 승리를 챙겼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2개만 내주고 2실점했습니다.
●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 전북 현대 박지성 디렉터,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역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빛낸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AFC가 팬투표를 통해 선정한 '역대 AFC 아시안컵 드림 11'에서 홍명보, 박지성, 손흥민이 최종적으로 선발되었습니다.
● 오늘도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7호 태풍 '란'은 광복절인 내일 일본을 관통하겠고,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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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배추 도매가 한달새 160.7%↑·무 127.3%↑…더 오를 듯...대파·시금치 가격은 한달전의 1.5배
☞ 코로나 버틴 브랜드도 '휘청'…심상찮은 패션시장...패션업체 2분기 실적 부진..."해외여행 가자"…의류 소비↓
☞ 심상찮은 중국 경제…"성장엔진 멈출라 전세계 긴장"...NYT "세계 성장 40% 담당…부채 문제로 당국 부양 카드도 제한적"...가디언 "코로나 보복 소비 없고 경기 회복이 더뎌 전문가들도 충격"
☞ 1700원 넘어선 휘발유값…유류세 오르면 다시 2000원 시대...이달말 유류세 인하 종료 예정
☞ 올 여름 네 식구 평균의 두 배 쓰면 전기 요금 30만원 넘는다...여름철 전기 과소비 가구에 kWh당 736.2원...1000kWh 넘게 쓰면 월 요금 30만원서 시작
《금 융》
☞ 7년간 횡령액 1816억 환수율은 고작 12.4%… 금융 대책 실효성 있나...작년 826억 폭증 올해 이미 580억...은행권 환수율 7.6% 그쳐 논란...금융당국의 안일한 대처도 원인
☞ 주식 10억 이상 대주주 이달 말까지 양도세 신고하세요...올 1~6월 양도차익, 보유기간·기업규모 따라 10~30% 세율로 세금 납부...국내·해외주식 매매차익 통산해서 세금 내려면 해외는 내년 5월 신고해야
☞ 신용카드 9000만장 눈앞…5장 중 1장은 '장롱카드'...PLCC카드 혜택 강화로 사용 쏠림, 브랜드 인기 줄면 방치로 이어져...올 2분기 누적 휴면카드 1654만장...미사용 증가로 금융사고 가능성↑
☞ 청소년도 신용카드…편의점 최대 8% 할인 혜택...부모 신용카드 한도내 미성년 자녀 발급 가능...앱스토어·음원 5% 적립
☞ 이차전지 안부럽다, 조용히 뛴 의료 AI...비급여시장 진입 등 호재 작용...제이엘케이 주가 올들어 10배↑...루닛·뷰노 등 관련주 동반상승 급성장… 상승세 이어갈지 주목
《기 업》
☞ 中企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39개 신규 지정...3년간 공공조달 수의계약·시범구매 등 초기 판로 지원
☞ ‘정의선의 車’ 제네시스, 8년만에 100만대 벽 넘는다...올 7월까지 98만3716대 판매...이달 중 100만대 돌파 확실시 美시장서 가파른 성장세 주목..."울산공장 생산, 수출증가 기여"
☞ "여기서만 팝니다" 식음료기업-유통사 '윈윈 동맹' 확산...가성비 찾는 소비자 위해 협업...CJ, 컬리와 온리 햇반 공동 개발, 홈플러스는 삼양 콜라보 이춘삼...상품 경쟁력과 판매망 확보 유리
☞ 철강·화학단지에도 SMR…"원자력 열 에너지 공급"...현대ENG·두산·DL이앤씨 등 美 에너지기업과 협업 잇따라...저렴한 생산에 활용처도 다양
☞ ‘황금연휴 특수’ 이곳부터?…돌아올 유커 위해 티켓 늘릴 채비중...내달 말 中 황금연휴 직전 코로나로 끊긴 노선 재가동...올8월부터 가동중단 예고했던 김포~베이징노선도 운항 지속...LCC도 中항공편 공급 늘릴 듯...진에어, 제주~시안 재개 검토
《부 동 산》
☞ 국토연 “주택시장 회복까지 인내 시간…급격 가격 상승 없을 것”...국토연구원 보고서 발표...“과거 같이 급격한 가격 상승은 발생 않을 것”
☞ 美 역대급 공실률에 국내 투자자 직격탄…외면했던 日은 선방...LA 평균 공실률 24%·뉴욕 23%...이지스, 뉴욕빌딩 1300억 전액손실...홍콩도 A등급 공실률 15% 육박...미레에셋, 2800억 투자 날릴 위기...日 부동산 시장은 대체로 안정적...국내 투자업계, 저가매수에 관심
☞ 삼성 래미안, 2년만에 서울분양 복귀… 라그란데 이번주 청약...동대문구 이문동 일원 3069가구...분양가 3.3㎡당 평균 3285만원...입지적 특성상 임대수요 많을듯
☞ 여의도·성수·압구정…'건국 이래 최대' 재건축 수주전쟁...서울 86개 조합 하반기 시공사 선정 나서...지난달 도시정비조례 개정 따라 조합설립만해도 시공사 선정가능, 대형 건설사 사활 걸고 경쟁...발주액 '40조' 작년 한해 맞먹어...여의도 한양엔 현대·포스코 대결...삼성물산·DL이앤씨 '한남5' 눈독...가락프라자에 GS·포스코 등 관심
☞ 교통 호재에 들썩…'이 동네' 아파트 한 달 새 1억 뛰었다...고양 부동산 '들썩'...이달 서해선 연장, 내년 GTX 부분개통...소외됐던 고양…반등 기대 커져
《사 회 유 통》
☞ "정년연장형 임피제, 업무 안 줄여도 적법"...법원 "정년연장 자체가 보상" 회사측 손 들어줘...1심 "정년 늘어난 대신 임금삭감, 근로자에 불이익 주는 조치 아냐 업무강도 줄여줄 법적 의무 없어"...하급심서 엇갈린 판단 잇따라...노사간 법리다툼 더 치열해질듯
☞ 지워진 차선 정비 하세월 빗길 운전대 잡기 겁난다...부산시 간선도로만 주기적 점검, 나머지는 민원 접수 의존 ‘허술’...구군서 현황 파악 없이 계약부터
☞ 주말 전국 해변·계곡·수영장서 잇따라 사고…7명 숨져...강원 4명·포항 2명·완주 1명…"물놀이 시 구명조끼 반드시 입어야"
☞ 방치된 정신질환자들…이들을 돌볼 의사도, 시설도 없다...국립정신병원 전문의 충원율 고작 38%...전문의 한 명 없이 운영했던 국립정신병원도...치유 돕는 위기지원쉼터 전국에 서울 3곳뿐
☞ 이젠 듀얼 모니터까지, 스벅에 등장한 '진화형 카공족'…"충전기 빼버려"...일각 "법적으로 문제 없어…까페에서 허락했는데 뭐가 문제냐" 옹호 의견도
《국 제》
☞ 中 리튬 쟁탈전 격화…1억원대로 경매 시작한 탐사권, 1900억원에 낙찰...전기차 시장 급성장 리튬 수요 급증...3400여 차례 호가 경쟁 치열한 쟁탈전
☞ 불폭풍 덮친 하와이… 생존자들 “5시간 바닷물서 버텨”...“살아있어 축복”… 바다로 뛰어든 생존자 증언...오븐에 있는 듯한 열기, 바다로 밀어 넣어...전문가 “바다로 뛰어드는 건 최후 선택지”
☞ 中 왕이, '총리직 대물림' 캄보디아 차기 총리 만나...왕이, 불공정 논란 총선엔 "자유롭고 공정"
☞ 요미우리 "美日 극초음속무기 요격체 공동개발 가닥"...18일 워싱턴 한미일 정상회의 중 '미일 양자회담'서 발표...중러 극초음속 기술 고도화에 '요격능력 향상' 시급
☞ "우크라 반격서 전술적으로 중요한 진전…16㎞ 이상 전진"...NYT "진격 규모 작지만 러 병력 재배치 유도해 방어선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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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 상반기 여행수지 적자 58억 3000만 달러(약7조 8000억원) → 한은 8일 발표 자료. 이는 지난해 1년간 전체 적자(79억3000만 달러)의 73.5%에 해당.(중앙)
2. 법에만 있고 현실에는 없는 ‘정당 방위’ → 상대의 공격에 밀치는 정도의 반격만 있어도 대부분 ‘쌍방 폭행’ 처리. 법정에서 다투기 부담스러워 합의로 끝내기 일쑤. 대전에서 한 편의점 점주는 점포 앞에서 잠든 70대 깨우다 칼에 허벅지 찔리자 발로 차 상대를 제압했지만 검찰에선 ‘용감한 시민’이 아닌 ‘상해 피의자’로 출석 연락 받아.(중앙선데이)
3.지금 전복... 전복 값 반토막 → 너무 더운 날씨, 후쿠시마 오염수에 수요는 줄고 생산은 늘어. 산지가격은 지난해 7월 대비 45.5%, 소매가격은 33.1% 하락.(중앙선데이)
4. 사형 대신 ‘가석방 없는 종신형’... 이번엔 도입되나 → 법무부, 무기형 선고 시 가석방 허용 여부를 함께 선고하게 하는 형법 개정안 입법 예고. 법원, 일부 판결서 필요성 밝혀. 사회 복귀가 원천 봉쇄되는 만큼 흉악범들의 교화가 쉽지 않아 별도 격리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국민)
5. 정작 그 나라에는 없고 한국에만 있는 패션 브랜드들 → ‘MLB’,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닥’, ‘팬암’(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의 약자)... 최근 영국 캠브리지 대학 브랜드도 출시. 이미 알려진 비패션 분야 브랜드를 패션 브랜드로 활용한 상술.(중앙선데이)
6. 혼인신고 하면 내집 마련 불이익... 계속 늘어나는 ‘위장 미혼’ → 결혼하면 소득 부부 합산 등으로 대출이나 정책 자금 받기 더 불리. 결혼 후 바로 혼인 신고 안하고 2년 후 신고하는 비율 10년새 1.5배.(국민)▼
7. 집값 떨어지자 차라리 자식에게 증여하겠다... 늘어나던 ‘증여 거래’ 감소 → 전체 거래중 증여거래 비중, 상반기 9.2%…3년 반만에 최저. 서울 영산구의 경우 작년 하반기 35.4%에 달했던 증여 비중, 올 상반기 7.1%로 급감. 증여에 대한 세금 강화와 집값 가격 반등 영향.(매경)
8. ‘Hikikomori’(히키코모리) →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이 단어가 등재된 건 2010년. 우리는 ‘은둔형외톨이’로 홍콩은 ‘은폐청년’, 미국은 ‘단절된 청년’으로 부르고 있다. “은둔은 병도 아니고 인생의 한 상태일 뿐 명랑하게 살아갈 수 있다” 백희정 광주은톨센터 사무국장의 말.(중앙선데이)
9. 안전불감, 안일 무능 행정, 권위주의…세계에 드러낸 ‘한국 고질병’ → ‘2023 새만금 잼버리’가 남긴 부끄러운 자화상. 잼버리, 끝나도 끝난게 아니다. 짚을 건 짚고 따질 건 따져보자. 신문마다 분석기사.(경향 외)
10. 중국 관광객이 이렇게 큰 기여? → 중국 관광객, 2019년 602만여명 절반만 와도 한국GDP 0.2%P 상승 추정. 한국은행 지난 2월 보고서. 그러나 항공편 제약, 한·중 관계 악화 , 중국 경기부진 등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 허용됐지만 단기간 증가 쉽지 않은 상황.(중앙)
【 경제 / 증시 / 기업 / 정책 8.14(월) 】
🔸뉴욕증시, 생산자물가 반등 속 혼조. 나스닥 0.7%↓ 마감.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2006400009
🔸바이든, 중국에 "악당·시한폭탄" 중국, "분열·대결 부채질 안 돼"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1162451071
🔸대만 라이칭더 부총통 미국 뉴욕 도착. "자유·민주주의 상징 도시"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22051074
🔸중국 정부, "외국인 투자, 중국 국민과 동등 대우 보장"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47306
🔸IEA, "올해 석유 수요 사상 최고 전망. 유가 더 오를 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2000800081
🔸구글·GM,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택시 24시 영업 허가.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3432_36133.html
🔸너도나도 배터리 공장 짓는는 중국, "과잉 생산" 우려 커진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4405
🔸'디폴트 위기' 중국 비구이위안, 채권 최소 10종 거래 중단.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46900009
🔸'구글·오픈AI 밀어낼까?' 네이버 초거대AI 24일 베일 벗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DNAVHGE
🔸"결국 SM엔터에 좋은 일만.." 카카오 주주들 분노한 이유.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1146766
🔸"세계인 입맛 사로 잡은 K-라면" 농심·삼양식품 실적 호조.
https://www.news1.kr/articles/5138652
🔸중국 화장품시장 돌파구 찾는다. 코스맥스, 광저우 신공장 가동.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E3UR1JA
🔸LCC, 사상 최대 실적에도 '어닝 쇼크' 아이러니한 증권가 컨센서스.
https://www.mk.co.kr/news/stock/10806517
🔸한화, 협동로봇·무인운반차 사업 분사. 한화로보틱스 설립.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1118251002
🔸철강·화학단지에도 SMR. "원자력 열 에너지 공급"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81373421
🔸"주주환원율 70%까지 높여라" 행동주의 나선 메가스터디교육 소액주주연대.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81110454383815
🔸오스템임플란트 증시 떠난다. 6개월간 잔여주식 장외매수.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1137700002
🔸'500억원 빌딩 부자' 엑셈. "주주들에게 선물 줄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8068761i
🔸코스피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8월 11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D7RH8SE
🔸코스닥 기관·외국인·개인 순매수·순매도 상위종목(8월 11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D7WOR45
🔸"군사협력에서 AI·반도체까지 공동전선" 동북아판 쿼드 만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E5KJK4A
🔸"UAE 대통령 10월 국빈 답방" 방산·원자력 협력 강화할 듯.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56158
🔸여당 수도권 위기론에 '한동훈 차출론' 재점화. 친윤·비윤 합창.
https://www.mk.co.kr/news/politics/10805896
🔸한국여행 풀리자.. 중국발 크루즈 53척, 내년 3월까지 꽉찼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4414
🔸유커 소식에 명동 들썩. '큰손맞이' 중국어 안내문 재등장.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1152000004
🔸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서울 33℃. 내륙 곳곳 소나기.
https://www.ytn.co.kr/_ln/0108_202308140623069619
【 부동산&재테크 8.14(월) 】
🔸서울 아파트값 12주 오름세. "추세 상승 맞지만 급등은 힘들어"
https://v.daum.net/v/20230813060020021
🔸7인 가족 15년 무주택으로 받은 83점 청약 통장도 나왔다. '뜨거운 수도권'
https://v.daum.net/v/20230813180006616
🔸'미분양 무덤' 대구 아파트값 바닥 찍었다.
https://v.daum.net/v/20230813171200651
🔸지방 하락도 멈췄다. 집값, 이제 오를 일만 남았나?
https://v.daum.net/v/20230812070103178
🔸윤석열 정부, 연초 규제 완화에 부동산 시장 연착륙 효과.
https://v.daum.net/v/20230813194214109
🔸서울 살리기 된 부동산 규제완화. "찬밥된 지방 숨넘어갑니다"
https://v.daum.net/v/20230814055912766
🔸역전세 꺾이나? 수도권 신규계약 3개월째 감소.
https://v.daum.net/v/20230814041009978
🔸전세가격 오르자.. 세입자 신규 대신 '계약 갱신' 택한다.
https://v.daum.net/v/20230814050013172
🔸'역전세 대란' 몰려온다더니..일단 잠잠, 이유는?
https://v.daum.net/v/20230814052555495
🔸다시 주담대 금리 7% 시대. 영끌족, 강제 버티기 들어가나?
https://v.daum.net/v/20230813060221101
🔸稅부담에.. 서울 아파트 증여 3년반 만에 최저.
https://v.daum.net/v/20230814030330705
🔸"차라리 집 팔겠다" 붐 일던 자식 증여, 돌연 줄었다는데 무슨 일?
https://v.daum.net/v/20230814000000049
🔸서울 분양 또 떴다.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 이번주 청약.
https://v.daum.net/v/20230813143551281
🔸삼성 래미안, 2년 만에 서울분양 복귀. '라그란데' 이번주 청약.
https://v.daum.net/v/20230813181542900
🔸'3069가구' 강북 재개발 최대. 청약 대거 몰릴 듯.
https://v.daum.net/v/20230814061906099
🔸교통 호재에 들썩. '이 동네' 아파트 한 달 새 1억원 뛰었다.
https://v.daum.net/v/20230813174402277
🔸'판교 4배' 용인플랫폼시티 개발 본궤도.
https://v.daum.net/v/20230813171205658
🔸"투표용지 바꿔치기" vs "사실무근" 갈등겪는 성남 재개발.
https://v.daum.net/v/20230814060014812
🔸서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시기 단축, '조합원 과반 동의' 에 발목.
https://v.daum.net/v/20230814030332709
🔸'사업비 5조원' 은마 재건축, 누가 진두지휘하나? 조합장 선거 돌입.
https://v.daum.net/v/20230813111359460
🔸여의도·성수·압구정. '건국 이래 최대' 재건축 수주전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9370?sid=101
🔸6702가구 입주 코앞. 은마, 강남 대장주 자리 뺏겼다.
https://v.daum.net/v/20230813131509850
🔸인허가 받았는데 첫삽도 못떠.. 수도권 물류센터 미착공 급증.
https://v.daum.net/v/20230813181245833
🔸'생숙' 그땐 괜찮았는데.. 용도변경 어쩌나?
https://v.daum.net/v/20230814063003164
🔸'뻥뷰' 어디죠? 같은 단지여도 '한강뷰' 누리려면 5억원 더 줘야..
https://v.daum.net/v/20230814060020821
🔸2주 만에 조사 결과 세 번 뒤집혀.. '도덕성 누락' LH.
https://v.daum.net/v/20230814000326141
🔸급기야 LH 해체론까지.. 덩치도 권한도 큰데, 윤리의식은 바닥. 왜?
https://v.daum.net/v/20230813174333269
【 금일 주요일정 8.14(월) 】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국무총리실
총리
-10:00 국무회의 (정부서울청사)
-12:00 주례회동 (대통령실)
■감사원
원장: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아프리카 순방 및 두바이 방문 (8.8~14)
1·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차관
14:00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국가보훈부
장관
-10:00 최재형-최엘레나 부부 봉송식 (서울현충원)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10:00 국무회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10:00 국무회의
■국회
•국회의장: 통상업무
•국민의힘
대표
-09:45 강원지역 주요인사 입당식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모니실 / 강원 원주시)
-10:00 강원 현장최고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열림홀 / 강원 원주시)
-11:00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교통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 (도로교통공단 / 강원 원주시)
-12:00 자립준비청년 오찬간담회 (나능이 능이백숙 단구동점 / 강원 원주시)
원내대표
-09:45 강원지역 주요인사 입당식
-10:00 강원 현장최고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본관 당대표회의실)
-11:00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본관 당대표회의실)
원내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10:30 더불어민주당 조세재정개혁특별위원회 제1차회의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정의당
대표
-09:30 제77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 (본관 223호)
-10:30 2023 일본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기념식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 서울시 용산구)
-20:00 <이 대표, 왜그랬어?> 라이브 방송
원내대표
-09:30 제77차 상무집행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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