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셔도...

220728(목)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7. 28. 12:17
728x90

220728(목) 뉴스브리핑

최저 24도, 최고 34도.

구름 조금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하더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한걸음 앞서는 길이다.

* 7월 28일(목) 0시 기준 확진자

- 총 88,384명(누적 19,535,242명)

https://smartstore.naver.com/uneedit/products/5572817801

 

[2022.07.28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美 두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한미 금리 역전, 韓 2.25%, 美 2.50%

▶ 확진자 10만명 넘었다… "원격수업 강력 권고"

▶ 기침 참는 '숨은 감염' 많다… 실제 확진 20만명설

▶ 진격의 K방산… 폴란드에 19조 수출

▶ "대체근로 늘려달라"… 경영계, 정부에 건의

▶ 임대차법 바꾼다… 국토·법무 TF 시동

▶ 한 총리 "이재용·신동빈 사면 건의하겠다"

- 한덕수·김한길 동시에 "사면 건의"… 尹 부담 더나

▶ 삼성-LG 'OLED 동맹' 사실상 협상 중단

▶ "서울 집값 떨어진다"… 중개업소 99%

▶ '줍줍' 경매 꽁꽁… 서울 아파트 10채 중 7채 '유찰'

▶ 4조원이 쓱… 수상한 코인자금 해외로 빠져나가

- 코인 환치기 가능성

▶ 한투증권, 삼성전자 2,500만주 공매도위반

▶ HMM, 선박·터미널 15조 투자

▶ 中 "사드 3不 따라야"… 韓 "우리가 판단"

▶ 野에 공 넘긴 경찰… 이상민 "쿠데타 발언 심했다

▶ 대통령실 "오해마라" 이준석 "양두구육" 충돌 조짐

<건강 뉴스>

▶ 열대야 속 불면증… 방치하면 우울증 위험

- https://vo.la/xIltaF

▶ 코로나 재유행에 폭염… 고혈압 비상

- https://vo.la/Ud0gFA

<ECM>

▶ '지옥' 'D.P.' 제작한 SLL, 앳워터캐피탈에서 460억원대 투자 유치

▶ 사장님은 저점 매수?… 삼성전자 임원 자사주 쇼핑중

▶ 경기 먹구름 짙어지자… 장기국채ETF `꿈틀`

▶ 실적 좋은 찐 배당주가 수익률 피난처

▶ 코스닥 바이오社 오너들, 조정장에 주식증여 늘어

▶ 삼전 팔고 테마주 산 개미들… 7월 반등장 속에서도 속앓이

▶ 사이좋게 잘나갔는데… 원유 달러ETF 이달 들어 희비

▶ 고비용에… LG화학 영업익 59% 급감

★★7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서영경 금통위원 "인플레 지속될 것… 당분간 금리인상 필요불가"...통화정책 변화·리스크 배경 강연...스태그·채무부담·재정적자 요인..."내년까지 물가안정에 초점둬야"

☞치솟는 물가에 소비심리 1년9개월來 최저...3분기 물가 정점 전망에도 임금인상 땐 추가상승 우려...서영경 한은 금통위원 "당분간 물가 6%대 지속 금리인상 기조 이어가야"...한은, 금리 0.25%P 오르면 소비는 0.15%씩 줄어들어

☞"물가 더 오를 것"… 기대인플레 4.7% '역대 최고치' 갈아치웠다...소비자들 "물가 더 오른다" 전망...소비심리도 약 2년 새 최악

☞장기연체 자영업자 '파격 탕감'에…금융사 "빚 폭탄 커져" 속앓이...채무조정 한도 1인 최대 30억 수십억 담보·신용 갖춘 법인 지원 가계대출 포함…용도구분도 '깜깜' 대상자 선정 불공정 논란 일수도...금융위, 금융사 부담 없다지만…캠코에 부실차주 채권 넘길 때 시장가보다 훨씬 싸게 매각 우려 "채무조정 폭 커 부담 가중될 것"

☞"웬만큼 가격 올려도 사더라"…글로벌 소비재 기업들 '배짱'...전세계 소비재 대표기업들 원자재값 급등 제품값에 전가 아마존은 구독료 더 받기로...금리인상 여파 소비여력 줄면 추가 가격인상 제동 걸릴 수도

《금 융》

☞코스닥 3000? 언제적 얘기인가요...2000년 닷컴열풍 힘입어 2834포인트...버블 꺼지며 급락…연말 525포인트로 美나스닥은 당시 고점 두 배 뛰었는데 코스닥, 우량기업 이전·개미 쏠림 여전

☞'거액 이상 외화송금' 4.1조…대부분 코인거래소서 나왔다...신한 2.5조, 우리 1.6조 파악...전 은행 6.5조 '의심'...홍콩·중국으로 3.2조…일본 5000억, 미국 2500억...암호화폐 '김치 프리미엄' 차익 노린 거래일 수도

☞美 반도체 지원법 통과… 주춤했던 ETF 수익률도 '꿈틀'...반도체 산업에 68조 지원 골자...법안 통과 기대감에 반등 채비...인텔·TSMC·삼성전자 등 수혜

☞“언제까지 검토만?”…‘공매도 합리화’ 예고에도 뿔난 개미들...금융위, 개인 공매도 담보비율 완화…합리화 방안 3분기 도입 검토...개인 투자자 “외국인·기관 기준 강화가 우선, 상환기간 제한해야”...전문가 “현행 공매도 불확실성 커…명확한 기준 제도화 필요”

☞美 FOMC 결과 앞두고…원달러 환율 다시 1310원대... "미 연준 FOMC 결과와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경기둔화 우려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기 업》

☞쌍용차 상거래 채권단, 대통령실에 탄원서 제출…"고용·생계 위협"..."상거래 채권단은 협력업체 직원 급여와 운영자금으로 쓰일 재원"..."산업은행 이자와 세무당국 가산금 탕감에 정책적 결정 요청"

☞법원, 웅진에너지 파산 선고…中에 밀리고, 회생도 실패하며 파산...2020년 기업회생 절차 밟았지만 결국 파산...법원도 지난 8일 회생절차 폐지 후 전날 파산 선고...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서 밀리며 경영 악화

☞LG유플·카카오모빌 컨소시엄, 부산시와 2026년 UAM 상용화 시동...UAM 상용화 및 생태계 육성 협력 업무협약...실증사업 진행…2026년 상용화 목표로 버티포트 구축 계획

☞SK, 미국에 29조원 추가 투자…바이든 "역사적인 투자" 극찬...이로써 SK그룹이 기존에 발표한 전기차 배터리 분야 70억달러에 이번 220억달러 신규 투자를 더하면 향후 대미 투자 규모는 300억달러에 달한다.

☞LG, 물에 빠진 외국인 구한 부부 소방관에게 ‘LG의인상’ 수여...남편 강태우 소방교는 맨몸으로 헤엄쳐 바다에 빠진 외국인 관광객 구조하고...만삭인 아내 김지민 소방교는 심폐소생술로 의식 잃은 환자 살려

《부 동 산》

☞서울 청약 경쟁률 1년 새 4분의 1토막... 식어가는 청약시장...지난해 상반기 124:1→ 올해 29.5:1...대구 0.2:1... 경기·세종 줄줄이 하락...수도권 미계약 물량도 1년 새 2배

☞"감정가 훌쩍 웃돌던 강남 아파트조차 1~2주 만에 찬밥"...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썰렁한 경매법정...154석 자리에 30명 남짓 착석...띄어앉기 문구가 민망할 정도...호가 40억 넘는 청담동 아파트 29억에도 새주인 못찾고 유찰..."떨어질대로 떨어져야 입질"

☞"강남서도 와요" 전화통 불난 용산…서울 부동산 중심축 바뀌나...'정비창 개발'로 술렁이는 용산...인근 정비사업 등 추진 동력...일대 집값 장기적 견인 전망...계획대로 진행 여부가 관건

☞상반기 건축 허가 면적 늘었지만 공사는 줄었다…원자잿값 상승 여파...국토부 "착공·준공은 금리·자재가격 올라 감소, 건축 투자 활성화할 것"

☞"용산국제업무지구 재개 반갑다"… 인근 주거 정비사업 속도...탄력받는 용산 노후단지 재개발...청파동 역세권 도시정비형 구역...내달 주민의견 듣고 10월 설명회...원효로1가 정비구역 지정 앞둬...청파2구역은 신통기획 공모 선정

《사 회 유 통》

☞'체감온도 35도' 찜통 더위…곳곳 소나기...28일 최고 체감온도 33~35도 무더위...강원·충남·전북·경상·제주 40㎜ 소나기..소나기에 더위 주춤…이후 폭염 계속

☞신규 확진 98일만에 10만 돌파…정부, 학원 원격수업 전환 권고...'자율 방역' 카드 꺼낸 당국 돌봄휴가 최대 50만원 지원 등 권고수준 대책에 호응 미지수...일각선 "사실상 방치방역" 비판

☞원격수업 권고에 학원들 반발…"특정 업종 희생시키는 '핀셋 차별'"...교육부 원격교습 전환권고에 학원총연합회 반발..."강제 아니더라도 학생·학부모에겐 부정적 인식"..."코로나 초기부터 운영난 겪은 학원종사자 외면"

☞"지역대학, 자율적으로 산학연 가능"...교육부 '지방대학 시대' 추진...지역고등교육협의회 구성...초등교육부터 취·창업까지 지역인재 육성체계 마련 나서

☞글로벌 원전 최강국 건설, 경북이 주도한다!…정책포럼 개최...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신한울3·4호기 조기 착공 적극 지원

《국 제》

☞또 천연가스 밸브 잠근 푸틴…독일에 20%만 찔끔 보낸다...독일 연결 노르트스트림1 터빈 상태 핑계 가동 줄여...美, LNG 최대 수출국 등극

☞日기시다-조코위 인니 대통령 정상회담…中 해상진출 대응 등 논의...中 남·동중국해 현상변경 염두…방위·안보 협력 강화 논의...日자위대, 내달 미국-인니 합동훈련에 첫 참가...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한 긴밀한 연계 재확인

☞필리핀 루손섬서 규모 7.1 강진…사망 4명·부상60명...수도권서 300㎞ 떨어진 아브라서 발생…건물 무너지고 산사태 잇따라...마르코스 대통령, 이재민들 위로…"피해 복구에 최선"

☞“1년 안에 美 경기침체 올 확률 55%”… 두달새 20%P 상승...美 경제전문가 30명 설문조사...63%“연준의 금리인상이 침체 유발”...IMF도 “美 연착륙 가능성 매우 낮아”

☞美메가밀리언 복권, 또 당첨자 안나와…당첨금 1조3398억원 늘었다...메가밀리언 복권 4월15일 이후 29번 연속 당첨자 나오지 않고 있어...30년 분할 지급시 1조3398억원…일시불 현금 지급시 7908억원 받아

❒7월28일 목요일❒

● 기상청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5∼34도로 높겠다고 예보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은 지난 6월에 이어 2회 연속 75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단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곧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식량난에 단비가 될 것은 분명한데, 우선 곡물 처리 용량에 한계가 있는 데다, 불확실한 전쟁 상황도 제약이 될 전망입니다.

● 여야가 27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 논쟁으로 재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 등을 상대로 경찰국 신설 문제를 집중 추궁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 장관에 대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이 명백한 불법이지만 공권력 투입 없이 마무리 된 데 대해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두고 '내부 총질'이라고 표현한 문자가 공개되면서 여권 내부는 하루종일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은 어제도 재차 사과했지만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권 대표직무대행의 책임을 묻는 글들이 빗발쳤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8만 5,5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는 1만 2천여명 줄었습니다. 정부는 일단 거리두기 없는 자율 방역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도 규제 중심의 거리두기는 없다며 유증상자에게는 휴가를, 학원에는 원격수업을 권고하는 내용의 자율 방역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정상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파티나 공연 등에 젊은층이 몰리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00명 이상이 모이는 수영장 파티를 즐기거나 대량의 물을 뿌리는 가수의 공연에 가는 경우가 많아진 건데요. 특히 대형 공연에 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후기가 쏟아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5개월간 감소세를 보이던 산재 사망사고가 7월 들어서 전년 대비 급증했는데요. 특히 중대재해법 적용을 받는 50인 이상 사업장의 사망사고는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건이나 늘었습니다.

●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위해 내일부터 1조 원 규모의 재창업 특례보증을 시행합니다. 재작년 1월 1일 이후에 폐업한 후 재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전환해 현재 영업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 해당되며, 유흥업 등의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입니다.

● 4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여러 법인을 거쳐 특정 국가로 송금된 정황이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드러났다. 이른바 '김치프리미엄' 차익을 노린 '가상화폐 환투기'에 대한 정황이 짙어지고 있는 셈이다.

● 검찰이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을 압수수색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과기정통부 산하 공공기관장에게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성립되는지 따져보기 위한 목적이다.

● 경찰국 신설과 총경 회의 징계에 대한 반발로 추진됐던 14만 경찰 전체회의는 철회됐지만 소규모로 따로 진행하겠다는 움직임이 있는 등 경찰 내부 반발은 여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경찰대 개혁도 필요하다고 밝혀 경찰 갈라치기 시도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방침의 핵심이던 경찰국 신설이 이뤄지자, 다음 타깃은 '경찰대 개혁'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초유의 경란(警亂) 사태에 대해 맹공을 쏟아냈던 정부·여당은 중심 배후로 경찰대를 지목하며, 칼 끝을 이어갈 태세다.

● 한국이 폴란드에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 역대 최대 규모로 무기를 수출한다. 전체 규모는 최대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앞으로 1년 동안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예측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한 달 만에 0.8%포인트 오른 4.7%로 집계됐습니다.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7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율과 전월 대비 상승폭은 모두 2008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27일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한국의 집에서 문화재청 산하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재단)과 라이엇게임즈가 만났다. 접점은 물론 정책·사업적으로 엮일 일이 없을 것 같은 재단과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들은 네모난 낡은 상자를 바라보며 연신 웃었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활동을 가로막던 족쇄가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 부회장의 사면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 만나 220억 달러(약 28조9000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내놨다. 바이든 대통령은 9번이나 ‘땡큐. 토니(최 회장의 영어 이름)’를 외치며 “이번 발표는 미국과 한국, 동맹들이 귀환해 21세기 기술 경쟁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선방했다.LG이노텍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조7026억원, 영업이익 289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2%, 영업이익은 90.8% 증가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21.0% 각각 감소했다.

● 최근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외식비가 급등한 가운데, 버거킹이 또 가격을 올립니다.버거킹은 모레부터 46개의 제품 가격을 평균 4.5%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광역시 소재의 대동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시험 답안 유출 사건이 발생이 발생한 가운데, 교무실에 침입했다는 학생 2명이 중간고사 때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다음 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게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상한이 80%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아파트 분양 물량도 크게 늘었습니다.

● 8월 전국에서 1순위 청약 기준 총 5만 5천725가구가 분양될 예정인데요. 이 중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4만 4천여 가구입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배, 전월과 비교하면 약 3.2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 농산물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마토 5kg의 도매가는 지난 25일 기준 2만 340원으로 한 달 새 74% 올랐습니다. 토마토 값은 1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감자 20kg의 도매가는 4만 1천460원으로 작년보다 1.6배 상승했습니다. 농산물 가격이 이렇게 많이 오른 이유는 고온 현상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공급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 이른바 로또라는 수식어가 붙던 수도권 청약시장에도 1년 새 당첨자 미계약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아파트 미계약 물량은 1천396가구를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그보다 두 배 많은 2천78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 축구대표팀이 일본과의 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3대0으로 완패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일본과의 대회 최종전이었지만, 대회 우승컵도 일본에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렇다할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불안한 수비로 후반에만 세 골을 허용했습니다.

[ 22.07.28(목) 신문클리핑 ]

국내 기업들이 하반기 투자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 28일 SK하이닉스는 전날 2분기 실적발표 직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경영계획과 관련 하반기 제품 재고 수준을 지켜보면서 내년 설비투자(CAPEX)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3조8110억원, 영업이익 4조1926억원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 13조원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하반기 반도체 업황 부진이 전망되자 투자 계획을 전면 수정하겠다는 입장이다. LG에너지솔루션도 대규모 투자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미국에 1조7000억원을 들여 배터리 단독공장을 짓기로 했지만 최근 인플레이션과 환율 상승에 따라 당초 계획과 투자 금액이 크게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당초 올해 2분기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이를 수정한다는 입장이다. LG디스플레이도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 규모 및 시점을 재점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래를 위한 투자는 흔들림없이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경상투자를 포함한 조정 가능한 투자는 투자 규모 및 시점 재점검하고 집행 속도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과 원·달러 환율 급등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국내 기업들이 하반기 투자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

[종합/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가진 4차 민생회의에서 "바이오헬스는 국가핵심 산업…K바이오·백신 1조 메가펀드 조성한다”고 밝힘.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은 2026년까지 13조원에 이르는 민간투자를 약속했으며, 인허가 지원도 확대함.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 총질’ 문자 파문에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읍참마속 쇠신론에 힘이 실리며 권성동 당 대표직무 대행에 위치가 흔들리며 안철수-김기현 의원의 당권 경쟁이 돌발 변수로 부상. 尹은 침묵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나서 “사적 대화 노출은 유감”이라며 수습에 나선 상황에서 이준석 대표가 ‘양두구육’(겉과 속이 다르다는 뜻의 사자성어) 표현으로 尹·윤핵관 겨냥 응수로 내홍으로 치닫고 있음.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국회 본회장에서 尹의 ‘내부 총질’ 문자 메시지를 노출한 것이 단순 실수가 아닌 고의 라는 의심도 제기됨. 4선 중진으로 정치권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고 이미 두차례 스마트폰 화면 노출로 구설에 오른바 있던 權이 수많은 언론사 카메라가 주시하는 중차대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느냐는 의심이 나옴.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오늘 8·28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에 이재명 의원이 유력 통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2.3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나머지 주자들 간 물밑 표심 경쟁이 치열함. ‘97그룹’(90년대 학번, 70년대생)의 컷오프 전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민주당의 기존 주류 친문(친문재인) 진영 표심이 5선 중진 설훈 의원과 재선의 강병원 의원 사이에서 갈릴 수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전망.

[정부]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특별사면인 '8·15 광복절 특사' 대상에 이재용·신동빈 등 경제인 사면을 尹에 건의 하겠다고 밝힘. 법무부는 다음 달 초에 사면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를 진행한 뒤, 국무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거쳐 윤 대통령이 광복절 직전에 최종 사면자를 직접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

▶국세청은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민생 침해 탈세자 99명의 세무조사에 들어감. 조사 대상은 △서민 기본생활 분야 폭리 △공정 경쟁 저해 △생계 기반 잠식 △부양비·장례비 부담 가중 등 분야의 탈세자에 대해 금융추적과 포렌식 등을 통해 강도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함.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대출 원금의 최대 90%를 감면해주는 새출발기금의 1인당 대상 한도액이 30억원으로 결정. 담보나 보증 여부 등과 상관없이 새출발기금을 신청하기 6개월 이전에 발생한 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이면 모두 채무 조정 대상임.

▶공정거래위원장에 홍대식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임명될 경우 법조인 출신 첫 공정거래위원장이 됨. 洪은서울 경성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0년 사시 32회에 합격한 판사 출신으로, 2009년부터 서강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04~2006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1월부터 한국경쟁법학회장을 맡고 있음.

▶고용노동부가 2021.7.14.~2022.7.13.까지 1년간 전국 소규모 사업장(44,604곳)을 점검한 결과 63.3%(28,245곳)가 안전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남. 고용부는 안전 관리 상태가 특히 저조하거나, 지자체가 고위험 사업장으로 자체 선정한 4968곳 중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930곳의 대표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후 사법 조치함.

[경제]

▶LG화학은 최근 미국 최대 완성차 업체 GM에 전기차 500만대분의 양극재 공급을 위한 포괄적 합의서를 체결. 양극재는 배터리 생산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며 배터리의 용량, 수명 등 핵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로, LG화학은 올해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95만t 이상의 양극재를 공급할 계획.

▶LG에너지솔루션이 5년내 연 매출 3배 이상 성장,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함. 올해 매출 목표도 기존 19조2000억원에서 22조원으로 상향 조정함.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매출액이 삼성바이오에피스 자회사 편입 및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 호조 속에 1조원을 돌파함.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514억원, 영업이익 1697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1627억원, 영업이익은 3461억원을 올림.다.

▶현대로템(K2전자)·KAI(FA-50경공격기)·한화디펜스(K9자주포)이 폴란드에 방산 수출로 '20조원 잭팟’을 터트림. 폴란드 국방부는 “한국과의 무기 계약은 최근 수년 동안 폴란드 방위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라며 “폴란드의 억지력과 방위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롯데리아·케이에프시(KFC)·써브웨이가 가격 재인상에 나선 가운데, 버거킹도 29일부터 제품 46종 가격을 평균 4.5% 또 인상. 지난 1월 3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2.9% 올린 지 약 6개월 만의 추가 인상으로,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가격 재인상 도미노가 본격화하는 모습.

[사회]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통일부(정부서울청사)와 과기부(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2곳(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압수수색에 나섬. 검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관련 사건과 시기, 성격이 유사한 통일부, 과기부 관련 사건을 함께 처리하기 위해 통상의 절차에 따라 필요한 범위에 한정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말함.

▶검찰이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차장검사)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독직폭행 혐의를 무죄로 뒤집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서 최종 판단을 받기 위해 상고장을 냄. 鄭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였던 2020년 7월 29일 당시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제보 강요의혹을 수사하면서 법무연수원 검사장이던 韓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하려다 폭행한 혐의로 기소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40대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李 관련 의혹 사망자가 벌써 4명째임. A씨는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비서관으로 金씨를 보좌하는 역할을 했던 B씨의 지인으로, B씨는 김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음식 배달 등 사적으로 유용하는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음.

▶수원지검 형사1부가 쌍방울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6부에 대해 감찰에 돌입. 형사6부는 李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연루된 쌍방울그룹을 수사하는 부서로 이달 7~8일 쌍방울그룹 본사 사옥 등을 압수 수색 전에 수사 기밀이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감찰에 나섬..

▶교도소에서 같은 방 수용자를 구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무기수에게 또다시 무기징역이 선고됨. A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9시 25분께 충남 공주교도소에서 같은 방을 사용하던 D씨에게 여러 차례 폭행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기도를 해 ‘하나님의 계시’를 받으면 교회 건물을 빨리 얻을 수 있다며 피해자로부터 2억원 넘는 돈을 뜯어낸 70대 허모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음. 허씨는 2018년 5월 경에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피해자 한모 씨에게 교회를 매입해서 그 건물 내에서 살게 해준다고 속여 그해 6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약 2억8600만원에 달하는 금전을 갈취한 혐의를 받음.

▶공사 중단된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장기 표류하는 와중에 조합 집행부 임원들이 거액의 성과급을 챙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롤 헤저드 비판이 나옴. 17일 사퇴한 김현철 전 둔촌주공 조합장은 월급 650만원에 2분기 성과급 650만원을 더해 1300만원을 받았고, 총무이사, 기술이사, 재무이사 등은 각각 월급 460만원과 성과급 460만원을 더해 인당 920만원, 사무국장은 월급 430만원과 성과급 430만원으로 860만원을 받음.

▶아동성착취물 제작과 유포에 가담했다가 검거된 피의자의 54.5%가 10대 청소년으로 나타남. 사이버성폭력 피의자 801명을 검거돼 53명이 구속된 가운데 피의자의 연령 별로는 10대(54.5%), 20대(36%), 30대(7.1%), 40대(1.4%), 50대(0.5%), 60대 이상(0.5%) 순으로 나타남.

▶충남 서산 공군 20전투비행단(이하 20비)에서 숨진 여군 부사관 강모 하사(21)가 남긴 유서에 부대 내 괴롭힘 정황이 담긴 것으로 파악. 상관의 성폭력과 2차 가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이예람 중사도 이 부대 소속이었는데, 이 전 중사가 살던 관사가 수개월 째 공실이다가 초임인 강 하사에게 배정된 사실도 새롭게 드러남.

▶‘주가 조작’ 혐의로 재판 받는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의 변호인 A씨가 도이치모터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됨. 사외이사는 경영진의 위법 여부 등을 견제·감시하기 위해 대주주와 이해관계가 없는 외부 인사를 경영에 참여시킨다는 취지로 만든 제도인데, 대주주의 형사사건 변호에 참여한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임.

▶'수상한 외환거래' 우리·신한은행만 4.1조이며 은행권 최대 7조원(53억7000만달러)에 이른다고 금감원이 27일 발표함. 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이체된 자금이 국내 무역법인 대표이사 등 다수 개인 및 법인을 거쳐 무역법인 계좌로 송금된 후, 수입대금 지급 등 명목으로 해외법인에 보내짐.

▶택시기사가 술에 취해 우는20대 여성승객의 고민 상담을 해준다더니 돌변해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짐. 이날 남친과 헤어지고 친구와도 싸운 여성 A씨는 작년 12월 10일 오전 2시 4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호프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고, 기사 B1..씨의 택시를 탄 뒤 울면서 고민을 털어 놓자 위로했던 B씨가 승객의 집 근처에 도착한 뒤 돌변해 성추행했다는 것.

▶전북 익산시 동산동의 한 장례식장에서 2월 6일에 발생한 폭력조직원 간에 패싸움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50명을 검찰에 송치함. A파 폭력조직원은 B파 폭력조직원의 장례식에 조문을 갔다가 A조직원이 B조직원을 불렀으나 무시하고 지나가자 화가 나 뺨을 때린 것이 발단이 되어 A조직원이 동료 조직원을 장례식장으로 불러 모으면서 집단 싸움으로 번짐.

[연예/스포츠]

▶방탄소년단(BTS)이 활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함. 15일 그룹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BTS는 지난달 10일 발매한 앨범 ‘프루프’는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7위에 올라 5주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고,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16위, ‘톱 앨범 세일즈’ 19위에 올라 있음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된 래퍼 노엘(22·본명 장용준)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28일) 나올 예정. ‘윤핵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체포됨.

[국제]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성명을 내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75%p 올리는 것) 금리 인상을 단행.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1.50~1.75%에서 2.25~2.50% 수준으로 상승해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반 만에 한국 기준금리(2.25%)보다 높아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중단됨.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며 꾸준히 호전돼 온 것으로 알려짐.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801(월) 뉴스브리핑  (0) 2022.08.01
220729(금) 뉴스브리핑  (0) 2022.07.29
220727(수) 뉴스브리핑  (0) 2022.07.27
220726(화) 뉴스브리핑  (0) 2022.07.26
220725(월) 뉴스브리핑  (0)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