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6(목) 뉴스브리핑
■ 4월 26일 0시 기준 확진자
- 총 500명
: 국내 469명(서울 152, 경기 147)
: 해외 31명
* 500명대가 된 것은 주말효과가 큰 것 같습니다. 잘 모니터링하겠습니다.
마치, 꽃집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좋은 향이 나는 '천연 디퓨저' 입니다. 강력 추천드려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what_else/products/5040467879
★★04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저금리 속 금리 연 10% 한정판 적금 등장…가입 득실 따져보니...1년 이자 5만4990원 쥐꼬리…`월 10만원 제한` 불입액 함정...이마트서 연간 120만원 쓰고 은행 우대금리 조건까지 허들 `겹겹`...표면 금리 높지만 실익 크지 않아…되레 기회비용 더 높아
☞ 김범석 운명 쥔 조성욱 선택은...공정위, 29일 대기업집단 발표 앞...김범석 총수 지정시 "스타트업 발목"...총수 지정 안할시 "쿠팡 봐주기" 논란
☞ 중·저신용층 대상 중금리대출 확대…올해 200만명에 32조 공급...민간 중금리대출 요건 개편·금리상한 인하…인터넷은행 공급 확대 유도...법정최고금리 인하로 제도권 탈락 위기놓인 저신용층 적극 흡수
☞ 결혼 5년차 부부 열쌍 중 네쌍이 '무주택'...통계청 '신혼부부 통계로 살펴본 혼인 후 5년간 변화 분석'...결혼 첫해부터 유주택인 부부는 29%
☞ 기업 10곳중 8곳 통상 변화 '속수무책'…미중갈등이 최대 부담...대한상공회의소, 기업 301개 사 대상 설문조사...CPTPP 참여 긍정적…"강화되는 비관세·환경·노동 기준 대비해야"
《금 융》
☞ "거래소 폐쇄"···"과세"···으름장만 '박상기 쇼크' 겪고도 손놓은 정부...3년전 암호화폐 급락 재연 우려..."상장규정·내부자 거래 금지 등...최소한의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 역대급 매출 금융株, 배당주서 실적주로 변신...예대마진 커져 수익성 늘고...증권부문 수수료 수입 증가
☞ "일단 출시하고 보자"···TIGER ETF 1년새 상폐 17개...전체 상폐 ETF 42개 중 40% 차지..."지수 선점 위해 출시 급급" 지적...미래운용 "운용전략 변화 따른것"
☞ 서학개미 '잠 못드는 밤'…이번주 테슬라·애플 등 간판주 실적 쏟아진다...월가, 앞다퉈 테슬라 목표 주가 상향나서...바이든 `부자 자본이득세` 상향 리스크도...골드만삭스 "정부 안보다 낮은 28%될 듯...슈퍼리치, 2013년 증세 때 주식1% 매도"...배런스·빅머니, 전문투자자 봄 설문조사...강세장 전망 67%…주식이 가장 매력적...매수 관심은 애플·GE·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게임스톱·스노우플레이크 `고평가`
☞ '겁없는' 서학개미, 3배 손실날 수 있는 ETF에 몰빵...반도체 ETF 4월 매수금액 4052억…테슬라 이어 2위...반도체 대란 전망에 상승 베팅...`SOXL` 매수 1년새 5배 급증...4월이후 수익률 -10.44%...한번 크게 떨어지면 회복 힘들어...변동성 커질땐 투자 신중해야
《기 업》
☞ ‘철강’ 포스코·‘광산’ BHP, 매칭펀드 조성해 평창 숲 복원 나서...아까시·돌배나무 1만 그루 식수...해당 부지 탄소흡수량 11% ↑
☞ D램값 25% 상승?…삼성전자 SK하이닉스 슈퍼 사이클 실적 기대감 '쑥'...2분기 D램 고정거래가격 25% 상승 전망...D램 매출 비중, 삼성·SK하이닉스 절대적...올 영업익 전년 대비 최대 2배 증가할 듯
☞ 삼성물산, 美텍사스에 7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추진...총 사업규모 7천500억원…내년 6월 착공해 후년 12월 운영...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서 2시간 거리…"관련 없어"
☞ "車생산 디지털로"…감탄사 절로 나오는 벤츠 팩토리56 공개...요르그 부르저 생산·공급망 관리 총괄...獨 첨단 생산기지 팩토리 56 공개..."5G 디지털 인프라로 생산효율성 25%↑"...한곳서 내연기관차·전기차 동시 생산
☞ 정의선 회장, 취임 후 첫 美 출장···아이오닉5 현지 생산 점검...아이오닉5 등 생산 가능성 직접 챙겨...아마존 등 현지기업과 제휴 가능성도
《부 동 산》
☞ "철길은 돈길" 인천 경기 4차 철도망 수혜 단지 수천~수억 껑충...다주택자도 호가 올리거나 매물 거둬...시흥 33평 두달새 6.8억→8.6억...일산 3월 4억 돌파 후 신고가 행진
☞ "27일 거래허가 전 사자"···2주만에 2억 뛴 여의도·목동...여의도 시범 118.12㎡ 2억↑...목동서도 주말새 10여건 거래...허가제 발효되면 진정세 분석
☞ "문 대통령님 한번 가보세요"…오세훈 언급, 여의도 시범 아파트 가보니...녹물에 주차난…"근현대 문화재 같다"...재건축 기대감에 투자 문의도 늘어
☞ 1주택자 세부담 줄여준다...다주택자는 징벌적 중과...상한선 재산세 6억->9억, 종부세 9억->12억 검토...다주택자 양도세 완화는 배제될 듯...당정, 내주부터 본격 논의. 5월 국회 처리 목표....與 내부 부동산 정책 후퇴론이 최대 걸림돌
☞ DL이앤씨, 신혼희망타운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5월 분양 예정...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예정) 인접...전용 56~59㎡ 총 870가구 규모
《사 회 유 통》
☞ '기본주택' 힘싣는 경기, 민간분양 활용 추진...재건축 단지 물량 10% 이상...기본주택으로 공급 땐 '당근'...분상제·재초환 제외 등 제시...道, 정부에 관련법 개정 건의
☞ "지방·경찰행정 시너지 높여 자치경찰 선도 모델 만들 것"...송승철 강원도 자치경찰위원장...민생 치안의 근원적 문제 해결...시행착오 줄이려 전국 첫 출범...현장 의견 반영 맞춤형 서비스
☞ 희토류 대체할 순철 기반 영구자석 개발 길 열려...울산대 물리학과 홍순철 교수연구팀, 세계 학술지에 연구결과 게재...풍부한 철(Fe) 자원화…전기차 등 고부가산업 혁명 기대
☞ 서울시, 세금 체납자 가상화폐 151억원어치 추가 압류...거래소 1곳 뒤늦게 자료제출…체납자 287명 가상화폐 압류
☞ 집콕시대 '확찐자' 되자…매일 10㎞달린 주부...100일 달리기 책으로 쓴 `러닝 전도사` 이선우 씨...지인따라 열흘만 뛰기로 했던...마라톤 초짜 오십대 주부...어쩌다 100일간 1180㎞ 달려...소진된 `나` 채우는 느낌 소중..."운동화 한켤레가 삶 바꿨다"
《국 제》
☞ "부럽고 또 화난다"…백신 넘치는 미국 보는 엇갈린 시선...국방물자생산법 발동 백신·백신 재료 선점..."윤리 도덕 과학적으로 끔찍"
☞ 우익 본색 드러내며 보폭 넓히는 아베…'러브콜' 이어져...야스쿠니신사 반복 참배·적 기지 공격 능력·개헌 주장
☞ 긴급사태 선포 앞둔 스가 "올림픽 예정대로 하고싶다"...일본, 도쿄 등에 세번째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 예정
☞ 중국 2억 인구 대이동…노동절 황금연휴에 국내여행 대박 예고...코로나19 보상심리에다 해외여행 제한 영향...공산당 100주년 맞아 유적찾는 '홍색관광'도 주목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온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
하지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여전히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이익에 헌신한다.
그대 스스로 그 차이를 보라.
- 산티데바라, 인도 스님
치간 사이 삽입하는 부분이 실리콘으로 처리되어 있어 이질감 없고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한 치간 칫솔입니다.
이 사이 음식물이 많이 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주변 지인분들께 선물 혹은 홍보 좀 부탁드려볼게요~ ^^;;
감사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onechulstore/products/5390326500
❒4월26일 월요일 ❒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대통령 인터뷰에 발끈한 트럼프?→ 트럼프 대북외교 ‘변죽만 울렸다’는 문대통형의 美 NYT 인터뷰에 트럼프, ‘文, 지도자-협상가로서 약했다’, ‘김정은은 문대통령을 한번도 존중하지않았다’... 비난 성명.(동아 외)
■ 미국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한 유인 우주선 '엔데버'가 국제우주정거장, ISS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X가 유인 비행에서 로켓과 캡슐을 모두 재활용한 최초 사례인데요. 이들은 앞으로 ISS에 6개월간 머물면서 과학 실험과 정비 업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군 당국이 53명을 태우고 훈련도중 실종된 잠수함 낭갈라함(Nanggala)의 본체잔해를 해저에서 발견 했다고 밝혔습니다.유도 마르고노 인도네시아 해군 참모총장은"낭갈라함은 세 동강 난 상태였다"며25 일 이 같은 사실을 전했습니다.
■춘절(春節·설날),국경절(10월1일)과 함께 중국의 3대 연휴로 꼽히는 노동절 연휴기간(5월1∼5일) 2억 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국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중국 정부는 노동절 연휴기간 국내 여행 증가가 내수시장 활성화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도의 코로나19확진자 수가 무섭게 불어나는 가운데 사망자 수도 연일 종전 기록을 경신 하며 폭증하고 있습니다. 25 일 인도 보건·가족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일일 신규 사망자수(전날부터 약24시간 동안 주별 통계 합산)는 2천767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 한 병원 에서 불이 나 환자와 가족등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이라크 내무부는25일 낸 성명에서 바그다드남동부 이븐알하티브 병원에서 난 화재로82명이 숨지고11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25일 투표가 진행된 일본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 공동후보가 모두 우세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의원 홋카이도(北海道)2구 보궐선거에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마쓰키 겐코(松木謙公·62)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됩니다.
■ 5·2 전당대회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당권주자들은25일 부동산 정책 등을 놓고 날카롭게 충돌했습니다.특히 송영길 후보가 부동산세제의 문제점을들어 정부정책에 각을 세우자 우원식 홍영표후보가 차례로 정면 반박하면서 협공하는 '송 대 반송(反宋·반송영길)'구도가 재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임대사업자에게 제공되는 세제 혜택을 대폭 축소 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집값이 오른 첫 단추부터 풀어야 한다"며"당 부동산특위가 출범하면 다주택임대사업자가 누리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혜택에 대해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30 일로 출범 100 일을 맞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가 '1호 수사'사건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그간의 논란을 수사로 극복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과제가 산적해 언제 첫수사가 시작될지 점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부가 화이자와 코로나19 예방 백신 2000만명분 추가 계약을 체결함.이번 계약으로 정부는 화이자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백신을 합쳐 올해 도입될 수 있는 총 9900만명분을 확보함.수치로만 보면 전 국민 2회 접종분은 물론 3회차 접종을 맞아도 되는 물량이 확보된 듯하지만 실제 계획대로 제때 도입될지에 대한 불안감은 남아 있음
■국내 코로나19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5일 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방역당 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9시까지 전국 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총4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확산세를 꺾기 위해 이번 주를 '특별방역관리주간' 으로 정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기로 했습니다. 공공부문의 회식과 모임을 금지하고 재택근무와 시차 출 퇴근제를 확대하며, 필요시 다중 이용시설의 운영제한 및 집합금지도 검토합니다.
■ 정부가 이제는 하루 15만 명까지 맞추는 등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부터는 경찰관과 소방관 등 사회 필수인력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조건부 허가,내달 시판→1만원 내외 예상.15~20분 이내에 결과.정확도가 문제... 비감염자가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감염자는 10명에 1~2명 꼴로 음성(위음성)으로나온다고.(중앙선데이)
■한국 떠나는 사람 더 늘었다 → 현정부들어 이민 2배. 박정부 3년(2013.1~2016.12)동안1267명, 문정부3년 (2017.6 ~ 2020.12) 2510명.문정부 집계 기간이6 개월 짧고 코로나로 지난해의 이민 급감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원은 2배.(중앙선데이) ▼늘어난 이민,지난해 코로나로 이민 급감에도 불구 문정부 3년동안 이민자 수는 전정부의 2배
■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격차가 날 거라는 우려가 컸는데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중·고등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분석했더니 교육 정책의 지표가 되는 중위권이 크게 줄고, 양극화는 깊어졌습니다.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이 심어 놓은 '재개발 대못'인 정비지수제 폐지를 위한 용역에 착수함.이 제도 도입 후 재개발이 '올스톱'되면서 만성적 주택 부족에 시달리게 됐기 때문임.현행 정비지수제하에서는 '뉴타운 출구전략' 등으로 구역 해제를 당한 곳들은 전보다 깐깐한 기준으로 심사를 받게 돼 사실상 사업 재추진이 불가능함
■서울시는 국내 가상화폐거래소1곳에서 세금체납자 287 명이 보유한 가상화폐를 확인 하고 압류작업에 들어갔다25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찾아낸 가상화폐 평가금액은151억원이었고, 이들의 총 체납액은100억원입니다.
■ 서울시가 지난주 여의도와 목동, 압구정과 성수 4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죠. 내일부터 제도가 시행되는데, 지정을 앞두고 이들 지역에 막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2주 만에 2억 원이 오른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는데요. 시장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재건축 규제 완화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삼성물산이 미국 텍사스주에 7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합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보조를 맞춘 것인데, 반도체 공장 추가 투자와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에서 차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곳이라 반도체 공장 전기공급을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 많습니다.
■ 교보문고가 출간 뒤 논란이 이어진 북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판매를 어제 중단했습니다. 1992년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80회 생일을 기념해 펴낸 회고록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대법원이 이적표현물로 판단한 책을 산 독자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조성을 위한 기술 ·인프라스트럭처 협력을 추진함.한화와 UAM 생태계 구축을 경쟁 중인 현대차그룹이 다른 두 방산업체와 손잡는 모양새임.최종 성사 시 자동차업체와 방산업체 간 첫 'UAM 동맹'이 됨
■전남 신안군 안좌면과 자라도 주민들이26일부터 이틀간 첫태양광 연금을 받습니다.태양광 연금은 1인당 51만원으로 연간 최대 820만원(4인 가구)이다.신안군은 2018년10월'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등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3년 만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첫 배당금을 주민에게 지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 복권위원회가 다음 달 17일까지 전국에서 로또 판매인 약 2천 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신규 판매인 경쟁률만 34 대 1이었던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판매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은 치열할 전망이라는데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로또가 사상 최대 판매액을 기록한 데다가, 올해 하반기엔 판매인 모집 계획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유튜브, 수익형 블로그, 배달, 전자책 판매, 강의, 쇼핑몰까지.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가 자리 잡고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직장인들이 다양한 종류의 부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에서 온라인쇼핑몰을 무료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인데요. 쇼핑몰을 오픈한 뒤 판매 데이터 분석까지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평범한 직장인이나 주부도 비교적 쉽게 쇼핑몰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늘 열리는데 윤여정 배우의 여우조연상 수상이 유력합니다. 윤 배우가 수상하게 되면 64년 만에 아시아계 여배우가 오스카 연기상을 거머쥐는 새역사를 쓰게 됩니다. 잠시 뒤 9시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신혼부부 열 쌍 중 네 쌍은 결혼 후 약 5년간 무주택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신혼부부 통계로 살펴본 혼인 후5년간 변화 분석'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혼인 5년 차인 초혼부부 21만2천287쌍 가운데 5년 동안 주택 을 소유 하지 않은 부부 비중은40.7%였습니다.결혼 첫해부터 유주택자인 부부는 28.7%였
습니다.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내용을 이번주 공개합니다.상속 내용에는 미술품 기증과 사재 출연까지 수조원 대로 예상되는'통큰'사회공헌 계획이 함께 담길 것으로보여 재계와 미술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방송인 김어준 씨를 엄호하는 과정에서 언론 보도 행태를 비판하며 사용한 '외눈'비유가 장애인 비하 발언 이라며 즉각적 인 수정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새벽 시간 주택가에서 여성 3 명을 잇따라 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마포경찰서는20대 남성 A씨는 지난18일 새벽 서울 망원동과 성산동일대 주택가에서 길 가던 여성 3명의 뒤로 접근해 몸을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오승환(39·삼성라이온즈)이 마침내 프로야구 최초로 300세이브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오승환은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3-2로 앞선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수확했습니다.
최저 10도, 최고 21도.
구름 많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건승하십시오.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간단하지만,
간단하게 만드는 것은
복잡하다.
- Meyer's Law
[2021.04.26 모닝 브리프]
▶ 오늘부터 1주 특별방역…공무원 회식·모임 금지
▶ 제도권 편입 딜레마 빠진 정부의 외통수
- "은성수 집에 가라"… 靑 청원 13만명 육박
▶ 가격도 물량도 모르는 코인 상장…투자 주의보
- '코인 광풍' 휴일도 없다…"바닥" vs "더 하락" 분분
▶ "문송 그만할래" 기술 배우러 전문대行
▶ 성과급 받았다면… 직장인 882만명 건보료 폭탄
▶ '백신·반도체' 패권 전쟁… 한국 줄타기 아슬
▶ 삼성家 상속 이번 주 발표… 'JY 몰아주기' 관심
▶ 빚투 23兆… 삼성전자 주주 국내만 500만명
▶ 삼성, 車반도체 1위 NXP 인수설 모락
▶ 200만명 32兆… 중금리대출 확대 방안
▶ 14만 9,000가구… 이번주 2차 신규택지 발표
▶ GTX-D '김부선' 전락…김포 실망 매물 쏟아지나
▶ 한샘 역대급 배당… 조창걸 일가 60억 수익
▶ 현대차 '도심항공 동맹' KAI·LIG와 손 잡는다
▶ '국정철학' 염두 검찰총장 후보…이성윤 가리키나
▶ 安 "주호영 안만난다" 朱 "30일 전후"…기싸움
▶ 공무원들 회식 일주일간 금지
-https://vo.la/ec8RM
▶ 술 마실 때, 렌즈 끼지 마세요
-https://vo.la/6ThG0
▶ 산은-유진PE, 5천억 ESG펀드 만든다
▶ 공매도 표적 될라…롯데관광·한진칼·두산인프라 '덜덜'
▶ 역대급 매출 금융株, 배당주서 실적주로 변신
▶ 테슬라 깜짝이익 나올까…실적시즌에 숨죽인 서학개미
▶ 코스닥서 외인 사고 기관 팔고…2차전지·콘텐츠株는 모두 '찜'
▶ '디지코'의 힘…KT, 올해만 다섯번째 신고가
▶ 금감원, 운용사 MMF 건전성 살펴본다
✍ 2021년 4월 2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어두운 시절에 남이 내곁을 지켜줄거라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해가지면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입니다. ”
[ 정치/외교 ]
1. 4·16 개각으로 발탁된 장관 후보자들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의혹 등 여러 흠결이 줄줄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후보자 중 일부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거나 야당의 반대에도 임명 강행이 반복될 경우 정국 경색도 불가피해보인다고함
2. 21대 국회 출범 당시 여야 갈등의 진원지였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국민의힘은 원 구성 재협상의 최우선 조건으로 법사위원장을 요구하고 있고, 민주당에선 '재론의 여지가 없다'는 분위기가 강해 여야가 다시 한번 격돌하고 있다고함
3. 홍영표·송영길·우원식 의원 등 민주당 당권 주자들에 이어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김경수 경남지사를 찾은 이유는 친노·친문 핵심이면서, 86 정체성을 동시에 가진 당내 유력 인사가 사실상 없기 때문으로, 주자들 입장에선 자신들에게 부족한 점을 김 지사가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함
4. 민주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주요 투자층인 20~30대의 여론이 더 악화되자 내년부터 걷기로 한 암호화폐 세금을 유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함
5.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4선 권성동(강원 강릉)·김기현(울산 남을), 3선 김태흠(충남 보령서천)·유의동(경기 평택을) 의원의 4파전으로 압축됐지만 정치권에선 권성동·김기현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코로나19 ‘4차 유행’ 본격화로 내달 2일까지 1주일간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정하고 공공부문 회식 및 모임 금지를 시행하고 재택근무와 시차 출퇴근 제도를 확대한다고함
3. 2012년 이후 6년간 흑자였던 고용보험기금은 2018년 8082억원 적자로 바뀌었으며 지난해엔 코로나로 실업자까지 급증, 실업급여 지급액(11조8000억원)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고용보험 적자 규모는 지난해 6조원대까지 불어났다고함
4. 군에서 30년 가까이 31,000여 대가 운용되고 있는 무전기 안테나를 2018년부터 납품업체가 기존에 쓰던 합금강 대신 변형과 파손에 약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값싼 중국산을 사용해 납품하면서 걸핏하면 부러진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 안테나가 망가지면 통신도 일순간 마비된다고함
5. 공무원이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받는 것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상 금품수수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지난달 공수처에 조사받으러 가면서 정부 과천청사 주변까지 친분이 있는 A 변호사의 BMW 차량을 이용한 것에 대해 논란이 예상된다고함
6.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활동 근거인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사참위의 조사 권한을 부정하는 개정안을 고집해, 운영비나 조사비 등 필수경비는 물론 사참위 직원들의 임금까지 체불될 상황에 놓여 진상규명 활동 자체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고함
7. 전국 광역·기초의원 유급제가 도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광주시의원과 구의원 91명 중 겸직신고를 한 의원은 41명(시의원 8명, 구의원 33명)이라고함
- 유급제는 시·구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한명 당 수천만원의 의정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현행법상 겸직신고는 지방의원 자율이어서 의원직 외에 다른 일을 하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음
8. 지방선거 기간 인터넷 언론사에 돈을 주고 홍보성 기사를 낸 조미향(민주당)·박종여(국민의힘) 구의원이 2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게 됐다고함
[ 경기종합]
1. 코로나19로 생산을 멈췄던 세계 각국 공장들이 재가동하면서 원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화물대란’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선박 부족으로 수출을 못 하는 사상 초유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가운데 HMM(옛 현대상선)은 해상운임 급등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연다고함
2.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가 정부 측에 공동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정식 건의한다고함
3. 스타일러와 건조기 등 LG전자의 생활가전이 올해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2분기 이후에도 세계 가전 1위 월플과 비슷한 매출을 거둔다 면LG가 월풀을 제치고 세계 가전 1위에 오른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라고함
4. 반도체 부족으로 국내에서도 완성차업체의 가동중단이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이 사실상 전략물자로 지정하며 더 이상 수입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15곳과 완성차, 부품업체들이 향후 2개월마다 정기모임을 갖고 대안을 마련키로 했지만 설계와 검증, 투자를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고 이를 생산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도 물색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용화까지는 최소 2~3년이 걸린다고함
5. 기존 기술·생산직 위주의 노조에 반발한 현대차그룹의 사무직 노조가 오는 26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현대차그룹의 노사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관측되며, 노조 위원장은 현대케피코 소속 1993년생 직원으로 이번 사무직 노조의 주축도 입사 8년차 이하 매니저급 직원들이라고함
6. 한화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구축을 벌이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UAM 시장 조성을 위한 기술·인프라스트럭처 협력을 추진한다고함- 현대차그룹 UAM사업부가 컨트롤타워로 LIG넥스원은 탑재체를 개발하고 항전시스템 통합 및 지상통제시스템 구축을 맡고 KAI는 수직 이착륙 등 항공 관련 기술 등을 현대차와 공유하고, 비행체를 개발함과 동시에 지상·비행 시험을 통한 실증 검증까지 맡음
7. 국내 완성차업계의 중견 3사인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책임지고 있는 국내 고용, 투자 등이 결코 작지 않지만 수년간 차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에 더해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어려움이 배가되면서 돌파구 모색은 좀처럼 쉽지 않다고함
8.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가 임원을 30% 감원하고 일부 조직을 통폐합하는 회생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사측과 노동조합의 갈등이 예상된다고함
9. 국제 유가가 오르고 정제마진이 전년 대비 개선되면서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해 코로나19 악몽을 딛고 1분기 흑자 전환됐으며, 항공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살아나면 업황 회복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진다고함
10. 최근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이 제기된 KT의 연도별 설비투자액은 2012년 3조억원에서 2018년 1조9천억원까지 매년 설비투자를 줄인 것으로 나타나 결국 투자 소홀로 쌓여온 고객 불만이 터진 것이라고함
11. 올해 3월까지 전 세계 신규 선박 발주량은 1024만CGT(표준화물선 환산 톤수·323척)으로 이 중 우리나라 조선 업체가 52%인 532만CGT(126척)를 수주했다고함
12. 글로벌 해운 수요에 따른 운임 상승으로 국내 양대 국적 컨테이너선사인 HMM과 SM상선이 올해 1·4분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올해 연간으로는 지난해 세 배 이상의 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13. 올 상반기 실적 개선에 성공한 주요 건설사들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 강화로 하반기 '집 장사'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주춤하던 해외건설도 하반기에는 정상화 궤도를 밟아 실적에 기여된다고함
14. 금호타이어가 올해 하반기부터 닥칠 미국의 ‘반덤핑 관세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베트남 공장에 이어 미국 조지아 공장을 증설한다고함
15. 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국내 펫푸드 시장은 1조3229억원 규모로 펫푸드 시장이 식품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함
16. 노바백스 CEO가 코로나19 백신의 SK바이오사이언스 생산 문제, 신속한 국내 허가 절차, 추가 물량 확보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늘(26일) 방한하며, 노바백스는 오는 5월 미국과 유럽에 사용 허가 신청을 낸다고함
-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는 96.4%, 영국발 변이 에 대한 예방효과는 86%로 지난 3월 시험 결과가 발표된 바 있음
17. 버거킹코리아의 매장 수는 3월 말 411개를 기록하며 그 사이 3개 매장을 추가로 접은 글로벌 라이벌 맥도날드(404개)를 제치며 버거킹코리아가 33년 만에 한국맥도날드를 눌렀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7월부터 법정 최고 금리가 24%에서 20%로 낮아지는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은행 등 금융업권의 중금리 대출 금리 상한 기준이 최저 연 6.5%까지 낮춰지고, 금융회사별 중금리 대출 실적이 경영 실태 평가에 반영된다고함
3. 오는 7월부터 신용카드사와 캐피털사를 통한 기존 대출에 법정 최고금리 인하(연 24%→20%)가 소급 적용됨에 따라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 작업을 앞두고 신용판매 부문 수익 악화를 우려하고 있는 카드사들 입장에선 대출 부문 타격이 불가피해졌다고함
4. ‘가상화폐는 잘못된 길’이라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폭탄 발언을 다룬 기사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만들어져 250만원에 판매됐으며, NFT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영상·음악 등의 디지털 파일에 고유 코드를 부여하고 자산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기술이라고함
5. 기금운용위원회가 올해 하반기 네거티브 스크리닝(투자제한·배제 전략)을 도입키로 하면서 석탄채굴 및 석탄발전 업체가 네거티브 스크리닝 대상에 들어가면 국민연금의 한국전력, GS, OCI 등에 대한 투자가 막힐 가능성이 있고 국민연금이 이들 기업의 보유주식을 대거 매도할 수 있다고함
6.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전체 교통량이 1.0% 감소하며 2012년(-0.6%) 이후 8년 만에 증가세가 꺾였으며 차종별 교통량은 승용차가 72.2%로 가장 많았다고함
7. 현재 인도와 한국을 오가는 정기편이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변이 바이러스 전파를 우려해 지난 24일부터 인도 부정기편 운영 허가을 일시 정지했다고함
8. 올 1분기 전국 평균 땅값이 전 분기보다 0.96% 오른 가운데 청와대와 국회 이전 등 ‘천도론’이 제기된 세종시 땅값이 2.18%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함
9. 4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0.74% 상승해 전월(0.96%)보다 상승 폭이 줄어든 영향으로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 1.32%에서 이달 1.06%로 오름폭이 줄었으며 서울의 주택 전셋값은 0.56% 올라 지난달(0.68%)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이라고함
3. 코로나와 싸움에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백신 수급 문제가 화이자 백신 2000만명분 추가 도입으로 숨통이 트였지만 화이자 백신 선호 현상으로 2분기 접종 대상자들이 화이자를 맞기 위해 접종을 미룰 수 있어 접종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칠수 있다고함
4. 지난해 잦은 비와 태풍으로 벼 작황이 좋지 않은 영향으로 산지 쌀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이달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22만 2천9백여 원으로 한 달 전보다 또 천5백 원가량 올랐다고함
5. 정부가 K방역의 쾌거라고 홍보했던 코로나 백신 접종용 ‘최소 잔여형(LDS)’ 주사기를 만드는 풍림파마텍이 보건 당국 허가가 없는 상태에서 신축 공장의 생산 설비를 한 달 이상 돌리고 이달 초 식약처가 기술 지원차 풍림파마텍 본공장을 방문하자 신공장에서 ‘무허가 생산품’을 숨기는 소동도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함
6. 폐마스크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세탁이 가능한 면마스크에 필터를 갈아 끼워서 쓰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지만, 이용자 입장에서 면마스크를 자주 빨면서 필터를 교체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함
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을 건의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대한불교조계종이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 측에 이 회장이 남긴 방대한 컬렉션 가운데 고려시대 ‘금동 대탑’(국보), 불화, 불상, 탱화 등 불교 관련 고미술품의 기증을 공식 요청했다고함
8.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프랑스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퐁피두·오르세 미술관 '분관'이 2024년 12월 개관된다고함
9. "친구 하자"며 지적장애인에게 접근한 뒤 속칭 '소액결제 깡'으로 수백만원을 갈취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이번 주(26~30일) 뉴욕증시는 테슬라를 시작으로 MS와 아마존 등 시가총액 상위 기술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 연준의 정례회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 등 이벤트가 쏟아질 예정이어서 이번 주 높은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해줄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많은 성장주가 차익실현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고함
3. 지난달 이집트 수에즈 운하 통항 중단 사태 여파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해상 운송료가 10% 오르고 주요 항구에서 선적·하역 등이 몰려 혼잡을 빚는 등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다고함
4. 미국이 주도한 기후정상회의에서 다수의 나라들이 진전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내놨지다만 정작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이자 미국의 전략적 경쟁자인 중국과 러시아는 진전된 새 목표를 제시하지 않아, 향후 기후변화 대응이 미국이 글로벌 리더십을 되찾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함
5. 중국 문제에 밀려 그동안 미뤄왔던 숙제인 북핵과 러시아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와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3개국의 정상들과 릴레이 회담을 이어가고 있다고함
6. 미중 갈등이 완화될 기미가 전혀 없는 상황임에도 중국 기업들이 미중 간 긴장 고조를 투자 유치를 위해 감수해야 할 위험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올 1분기 미국 증시에서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66억 달러(약 7조 3,750억 원)로 이는 최근 20년 동안 가장 많은 규모라고함
7. 스가 일본 총리 취임 후 처음 실시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3대0으로 전패해 연임을 노리던 스가 총리가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고함
8. 혼다는 2024년 일본 시장에서 경차 전기차를 출시한 뒤 2030년까지 전기차와 연료전지차의 비중을 20%로 높힌뒤 2040년 이후부터는 전기자동차나 연료전지차만 판매한다고함
9. 전세계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심화한데 따른 영향으로 세계 2위 자동차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이 2·4분기에는 1·4분기에 비해 생산을 더 줄인다고함
10. 53명이 탑승한 인도네시아 해군 잠수함이 세 동강 난채로 해저에 침몰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탑승자 53명은 사망했다고함
11. 이란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에 돌입했지만 백신의 효용에 대한 신뢰는 떨어진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올해 뜨는 보름달 중에서 오는 27일 밤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함
2. 정부의 부동산 세 부담 완화 방안은 큰 틀에서 1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의 세 부담은 완화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은 유지하는 것으로 민주당은 6월 1일이 재산세와 종부세 과세 기준일인 만큼 5월 중에 국회 통과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으로 다주택 임대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합산 배제와 취득세·양도소득세·보유세·임대소득세 등 각종 특혜 혜택도 축소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4월 26일(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정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천만 명분 추가 계약. 3분기 청소년 접종 가능성 ▲은성수 금융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가능성” 언급에 2030 반발 커져…與 일각선 “암호화폐 소득세 유예” 주장 ▲민주당, 27일 부동산특별위원회 공식 출범…1주택자 재산세 완화·감면 혜택 확대 등 가능성
◎ 그 외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23일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 존중한 적 없어. 문재인 대통령, 지도자·협상가로 약해” 성명 발표…청와대 “대응 안 해” ▲검찰, ‘김학의 출금’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기소 검토 ▲아세안, 24일 자카르타 정상회의서 미얀마 폭력 사태 평화적 해결 위한 대화 등 5개항 합의
1. 코로나19
● [전 신문]정부, “화이자 백신 2000만 명분 추가 계약. 집단면역 형성 목표 조기 달성 가능 여건 마련” 발표…홍남기 총리대행, “3차 접종 가능성 등 만일의 사태 대응할 물량 확보” 밝혀. “관건은 백신 도입 속도”
☞ 與 “안정적 공급 기반 만든 쾌거” vs 野 “날짜 특정해 발표해야. 두루뭉술한 말”
☞ [동아]화이자 추가 확보, “백신 숨통 트여” 평가 나와. 6월까진 ‘백신 가뭄’ 해소 안 돼. “돌발적 공급 차질 선제 준비” 지적 나와/[매경]EU, 화이자 9억 명분 계약 임박…국내 공급 지연 우려
● [국민/중앙/한겨레/서울]홍남기 총리 직무대행, 25일 “이번 주, 특별 방역관리 주간. 재택근무·시차 출퇴근 등 요청” 밝혀. 방역당국 “공공기관, 회식·모임 등, 4인 이하도 금지”…최근 군부대 집단감염 늘어. 부산·경남권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
2. 정치
● [한경]홍영표 후보, 25일 인터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위해 노동시장 유연성·안정성 확보 위한 사회적 대타협 필요 △공공부문 연공주의·호봉제 개혁해야 △부동산 투기 차단 위한 보유세 강화 기조 유지해야 △9억 주택까지 재산세 감면해야
● [매경/세계/서울/조선]송영길 후보 인터뷰 △백신 확보가 곧 민생. 추경으로 웃돈 줘서라도 백신 확보해야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도입 검토 필요 △양도세·보유세 같이 올려 출구 없어 △586세대, 당대표 나와야. 2선 후퇴할 때 아냐
● [경향/한겨레/동아]당대표 후보들, “당내 민주주의 확보·민생 혁신” 등 원론적 구호만…흥행 저조 예상. 일각선 “혁신, 구체적 내용 없어. 강성 권리당원 표심 눈치 보기” 비판 잇따라
● [중앙/서울/국민/경향/매경]민주당, 27일 부동산특별위원회 공식 출범…1주택자 재산세 완화·감면 혜택 확대 등 가능성…[서울]오락가락 與, 종부세 완화서 감면 혜택 확대로 선회
● [세계/한경/경향/서울]이재명 경기지사, 25일 SNS에 “스푸트니크 백신, 이점 많아” VS 정세균 전 총리, 23일 라디오서 “이미 계약한 백신 충분” 러시아산 백신 도입 놓고 격돌…“여권 대권 싸움 사실상 본격화” 분석
☞ [서경/한경/국민/서울]이재명, “공정성 확보 위해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해야” 주장. 정세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뒤 “미완의 꿈 완성할 것” 방명록 남겨…대권 행보 시작
● [조선/한국/세계/동아/서울]박범계 법무부 장관, “차기 검찰총장 덕목, 대통령 국정 철학과의 상관성” 언급에 민주당 조응천 의원, 24일 SNS에 “말 잘 듣는 검찰 원한다니 당황. 자격 요건 새로 세워야” 비판. 野 “검찰총장마저 코드 인사” 반발
● [국민/한경/한겨레/서경]민주당 양경숙 의원, 25일 “국회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심사권 부여. 정부에 재조사 요청 가능” 국회법 개정안 발의 밝혀…“선거 앞두고 지역구 사업 무더기 통과 우려” 지적 나와
● [전 신문]민병덕(민주당), 최승재(국민의힘), 심상정(정의당) 의원, 25일 기자회견서 “손실보상제 소급적용이 헌법정신” 각 당 지도부·정부에 협의 당부…민주당, 27일 국회 산자위 소위서 손실보상법 처리 목표로 정부 설득 중
3. 청와대·정부
● [전 신문]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23일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 존중한 적 없어 △문 대통령, 지도자·협상가로 약해 등 비난 성명 발표…청와대 공식 반응 없어
● [중앙/조선/국민/한겨레/경향/세계/서울/매경/한국/동아]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24일 ‘김학의 출금’ 관련 검찰 조사 받아…검찰 안팎선 “이광철, 출금 당시 선임행정관 신분에 불과. 청와대 윗선으로 수사 확대 가능” 전망도
4. 외교·안보
● [조선/매경/세계/동아]홍콩 언론, 24일 “중국, 한국에 쿼드 참여할 건지 수차례 문의. 한국, 요청 받은 적 없다 답해” 보도…미국이 쿼드 중심으로 대중 압박하자 한국에 “참여 말라” 경고 보냈단 해석도. 외교가 “중국, 다음 달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압박 수위 높일 것” 전망
5. 사회
● [전 신문]통계청, 25일 “신혼부부 열 쌍 중 네 쌍, 결혼 5년 지나도 무주택” 조사 결과 발표…‘내집’ 갖고 시작한 신혼부부, 자녀 더 많기도
6. 경제
● [세계/서경/조선/서울/중앙/국민/머투]은성수 금융위원장 “가상화폐, 인정 못해” 발언에 2030 반발 커져. “자진 사퇴 촉구” 청와대 청원, 이틀 새 11만 명 동의…“2030 눈치 보는 민주당, 가상화폐 소득세 유예 나서나” 전망 잇따라
● [전 신문]금융위원회, 25일 “중·저신용자에게 중금리(6~14%)대출 확대” 발표. 대출 늘린 금융사엔 인센티브. 대출 안 늘린 인터넷은행엔 신사업 진출 제한 검토 방침…일각선 “중금리대출 확대, 가계부채·연체율 증가 우려”
● [경향/국민/한국/서울/한경/동아]국토교통부·한국부동산원, “올 1분기 전국 땅값 상승률, 0.96%. 전 분기와 동일” 밝혀. 세종시, 땅값 2.18% 올라 상승률 전국 1위
7. 국제
● [경향/서울/세계/한겨레/한국/머투/매경/한경]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 24일 자카르타 정상회의서 “미얀마 폭력사태 깊은 우려” 평화적 해결 위한 대화 등 5개항 합의
☞ “미얀마 사태 해결 위한 최초의 국제적 노력” 평가. 미얀마 내부선 “민간인 748명 사망에 대한 군부 책임 안 물어” 비판도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화이자 추가 계약]
▲ (경향) 수급 숨통 튼 백신, ‘적기 공급’ 힘쓰고 소모적 논쟁은 그치라
▲ (한겨레) 한숨 돌린 백신 수급, 넘어야 할 고비 많이 남았다
▲ (서울) 백신 추가 확보, 차질 없는 도입으로 이어져야
▲ (한국)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 실제 공급으로 이어져야
[재보궐 이후]
▲ (동아) 반성하고 다짐한 지 얼마 됐다고 ‘도로 친문당’ ‘도로 한국당’
▲ (중앙) 선거 20일 만에 자중지란 빠진 국민의힘
[전교조 인사 논란]
▲ (한국) 전교조 부당 복직 의혹, 조희연 소상히 해명해야
▲ (동아) 실무진 반대 뭉개고 특혜채용 강행한 조희연의 인사농단
▲ (조선) 조희연의 전교조 특채,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들만의 ‘불공정 리그’
[미얀마 폭력 사태]
▲ (경향) ‘폭력 중단’ 약속한 미얀마 군부, 이제 한 걸음 뗐다
▲ (서울) 아세안 정상회의 합의, 미얀마 사태 해결 계기 되길
▲ (한국) 미얀마 폭력 중단 합의, 말이 아닌 실천이 중요
[기타]
▲ (한겨레) 세월호 특검, 불가역적 ‘의혹’ 검증에 성패 달렸다
▲ (중앙) 선열들 욕보이는 광복회장 김원웅 물러나야
▲ (조선) ‘피의자 이성윤’ 검찰총장 만들기, 정말 가능하다고 믿는가
▲ (동아) 현수막에 “내로남불” “무능” 못 쓰게 한 선거법, 개정 서둘라
▲ (한겨레) 다시 불안한 집값, 여당 정책 조정 빨리 끝내야
▲ (경향) 코로나 불평등 바로잡는 ‘바이든 증세’에 주목한다
▲ (서울) 금융투자소득 과세, 형평성 차원 논의 필요
▲ (조선) 文·트럼프 서로 비난, 北 비핵화 ‘TV 이벤트’의 끝
● 4/26(월) 주요일정
■국회의장
①09:30 국회 소속기관장 정례 대화 (의장집무실)
■사무총장
①08:50 사무총장 주재 주례회의 (국회접견실)
②09:30 국회 소속기관장 정례 대화 (의장집무실)
--------------
■전체회의(4건)
①14:00 행안위, 보복위, 행안위(입법공청회)
②15:00 교육위
■소회의(2건)
①14:00 운영위, 정무위
--------------
■더불어민주당
①09:30 비대위원회의 (춘천 스카이컨벤션)
②15:00 수도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국민의힘
①09:30 비상대책위원회의 (본관 228호)
②14:00 여수-남해 해저터널 조기 구축을 위한 토론회 (산림비전센터)
■정의당
①09:30 대표단회의 (본관 223호)
②10:00 기후위기,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정의당-금속노조 정책간담회 (본관 223호)
■국민의당
①09:00 최고위원회의 (본관 225
호)
②14:00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 (본관 604호)
■열린민주당
①10:30 최고위원회의 (온라인 회의)
②15:00 교육위 전체회의 (본관 522호)
--------------
■주요행사
☞예정사항 없음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장 운영 중지
단, 영상회의 목적으로 회관 제1간담회의실(영상회의실)만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 ( ~ 5/9)
--------------
■기자회견
①11:00 이복우 공보기획관, 4월 넷째 주 국회 정례브리핑 (국회 기자회견장)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429(목) 뉴스브리핑 (0) | 2021.04.29 |
---|---|
210427(화) 뉴스브리핑 (0) | 2021.04.27 |
210423(금) 뉴스브리핑 (0) | 2021.04.23 |
210422(목) 뉴스브리핑 (0) | 2021.04.22 |
210421(수) 뉴스브리핑 (0) | 202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