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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12.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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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1(화) 뉴스브리핑 

 

최저 2도, 최고 7도.

오늘은 따뜻하지만

내일부터는 한파입니다.

내일은 '작은 설'이라고 불리는

'동지(冬至)'입니다.

 

일관성은

상상력이 부족한 자들의

마지막 피난처다.

- 오스카 와일드

 

* 12.21 0시 기준

- 총 5,202명(국내 5,144, 해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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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위드코로나 후 치명률 2배… 정부 뒷북 공개

▶ 오미크론, 'mRNA'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못막는다"

▶ "내년 보유세, 올해 공시價로"…與, 대선앞 꼼수

- 내년 공시가 동결 유력…"고령자 종부세 유예"

▶ 中 기준금리 기습인하에 시장 불안…삼천피 깨져

▶ 2022년 3% 경제성장?… 그들만의 장밋빛

▶ 전셋값 5%내 올리면, 실거주 1년으로 인정

▶ 3,800,000,000,000(3조8천억)… 4대 금융지주 배당

▶ 대선용 선심… 전기료 동결, 세금 일자리 50만개

▶ 43년만에 면세점 구매한도 '5000 달러' 폐지

▶ 실손보험 200% 폭탄 또 날아든다…"과잉진료 탓" 

▶ 핫플 된 제주 드림타워… 1년 130만명 몰려

▶ 외국계 금융사 '패싱 코리아'..투자 매력 떨어졌나

▶ 車개소세 6월까지 인하…지역화폐 15% 캐시백

▶ "아버지가 민정수석"… 靑 비서관 아들 입사지원서

- 靑민정수석 잔혹사…김진국 거취 오늘 결정날 듯

▶ '김건희 리스크' 에도…선대위는 여전히 '집안싸움'

▶ '혐오 대선' 등돌리는 유권자…李-尹 모두 하락세

 

<건강 뉴스>

▶ 근육 감소 막으려면… 운동 강도 '이 정도'만

-https://vo.la/8W7fq

▶ 커피, 조금 더 '건강하게' 마시는 법

-https://vo.la/Q6M3a

 

<M&A> 

▶ 아크·다우키움 손잡고 리멤버에 1600억 투자 

▶ NH證, 英 런던 우량 오피스 4500억에 인수 

▶ 캑터스PE, 우성플라테크 인수 작업 마무리 

 

<ECM> 

▶ 반도체 소재 국산화 기업 잇달아 상장 예심청구 

▶ 고가 전기차 올라탄 기아, 내년 질주 예고 

▶ 해외 메타버스ETF 운용실력 '진검승부' 

▶ 日경제보복 딛고 국산화…반도체 소부장株 훨훨 

▶ '1월 효과' 중소형주는 2차전지·엔터·바이오 

▶ 정영채 NH證대표 '옵티머스' 檢수사 무혐의 

▶ 공급망관리 독보적 입지…엠로 상승세  

 

<DCM> 

▶ 일찍 문닫은 회사채 시장…밀린 물량 내년초 풀릴듯

 

 

 

 

<코로나19 발생 현항 / 12. 21.(화) 0시 기준>

 

ㅇ 총 5,202명

* 국내 5,144명, 해외 58명

 

ㅇ 확진자 575,615명 

* 사망 4,828명(△52), 위중증 1,022명(△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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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1(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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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 → ☀ 4℃ / 8℃

오늘 온화한 겨울 날씨...중부 일부에 안개…초미세먼지 농도 높아

 

수☀  목🌤  금🌤  토☀

 

 

❏ 경찰, 내년 초까지 특별방범활동…여성대상 범죄 예방 / 유흥시설 불법영업 등 방역수칙 위반 단속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220000581

 

- "가용인원 총 동원"…연말연시 서울 특별치안대책 수립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7_0001692880&cID=10201&pID=10200

 

- "'자영업자 22일 시위' 원칙 대응…299명 초과하면 사법처리"

https://www.news1.kr/articles/?4528559

 

- '총궐기 예고' 자영업자단체 "방역지침 보이콧 검토"…경찰은 원칙 대응

https://www.news1.kr/articles/?4528850

 

- 경찰 "이석준 도운 흥신소 수사 계속…사회적 공론화 필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01446629280488&mediaCodeNo=257&OutLnkChk=Y

 

 

❏ 부산경찰청·자치경찰위, 여성·아동·청소년 보호 치안 정책 공모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22015385713657

 

- 시민이 제안하면 받는다 … 부산경찰청, ‘치안정책 Idea 공모전’ 개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2014392287177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남성 편중’ 오명 벗었다…첫 여성 위원 임명

https://www.news1.kr/articles/?4528730

 

 

❏ 대선 앞두고 지역 토착세력과 연계용?…민생범죄 못막고 무늬만 '자치경찰제'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65042/?sc=Naver

 

 

❏ '3연발 가능' 한국형 전자충격기…"국민 안전 지킵니다" / 한국산 테이저건, 개발 6년 만에 상용화 앞둬 / 성능 보완작업 거쳐 지난달 안정성 규격 통과 / 경찰 현장 대응력 강화 기조 속 신규총기 도입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37206629280488&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관 음주운전 징계 강화…'해임'까지 가능해져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5114&cID=10201&pID=10200

 

- 경찰도 직무 관련 정보 이용 ‘가상자산 거래’ 제한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1220010012151

 

- 경찰 '가상자산 거래 제한 규정' 신설…1회 음주운전에도 최대 '해임' / 국가경찰위원회, 행동강령 개정안·징계령 개정안 의결

https://www.news1.kr/articles/?4529164

 

 

❏ 경찰, 이·윤 대선후보 근접경호에 예산 7억 배정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588659&code=61121111&cp=nv

 

 

❏  “우리가 차트운전 하고 있다” 수천억원대 코인 사기 또 터져… 경찰, 수사 착수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12/20/NAFN3WKOJ5F55P6I3ET6OZDN3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가라고, XX"…민중의 '봉'? 욕 듣고 매 맞는 경찰관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9658

 

- 경찰 공무방해 한 달 500건…대부분 '가벼운 벌금'만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9657

 

- 만취 승객, 택시기사 이어 경찰관 폭행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2649&ref=A

 

- "경찰차로 집까지 태워줘"… 거절당하자 자해한 50대 남성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22015078078556

 

- 경찰관 폭행·순찰차 파손 국민참여재판서 징역형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2932&ref=A

 

 

❏ 주택가서 둔기 휘두른 60대 남성…경찰, 테이저건으로 체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52749&ref=A

 

 

❏ 스피커 이용한 층간소음 복수… ‘스토킹처벌법’에 걸린다 / 아랫집, 윗집의 사과·매트 설치 불구하고 / 두 달 넘게 화장실 환풍구로 소리 내보내 / 보복 위한 제품, 인터넷서 제재 없이 팔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21009007&wlog_tag3=naver

 

 

❏ 디지털성범죄·성착취물 수요자 신상공개 촉구 청원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2200048

 

 

❏ ‘n번방 방지법’ 보도, 논란 키우거나 팩트 따지거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301

 

- 거짓주장 선동하며 'n번방 방지법'을 악법으로 몰고간 언론

http://omn.kr/1whj3

 

 

❏ 경찰공무원시험, 2022년 선발 예정 인원은?

http://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699

 

 

❏ [2022 경제정책] 서민·취약계층 재산피해 최소화…‘3대 패키지’ 마련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64766/?sc=Naver

 

 

❏ 인권위, '정인이 사건' 부실 대응 논란 양천서 기관경고 권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2018091696813

 

 

❏ '유학생 집단 성폭행' 강원도 대학, 이번엔 교내 '불법촬영'…피해자만 40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016371319072

 

 

❏ 불교계 최대 현안… 봉은사 '10조 부지' 반환 소송, 성탄절 이브에 결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016420005933?did=NA

 

 

❏ 12년 전 성범죄 혐의로 재판받던 부사관, 軍 구치소서 극단 선택… 관리 부실 논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21/110879696/1

 

 

❏ 軍, 50명뿐인 성고충상담관 증원… 격오지도 배치 / 성폭력 사건 늘자 증원 요구 커져 / 2022년 상담관 증원 예산 39억 확정 / 설치 범위 사단급 부대까지 확대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20514725?OutUrl=naver

 

 

❏ 공수처, 법원 기자들도 통신조회…시민단체, 김진욱 고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5091&cID=10201&pID=10200

 

- 공수처 이어 검·경도…기자들 통신자료 조회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220500160&wlog_tag3=naver

 

 

❏ 법정에서 혐의 부인하면 끝… 객관적인 증거 확보가 중요[검찰 조서 증거능력 사라진다] ② 수사기관 자백, 법정서 달라진 까닭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3681&code=11131900&cp=nv

 

 

❏ 국회의원·보좌관, 인권교육 이수 '저조'…"국회 인권 50.9점" / 인권위 용역보고서…"국회의원 교육이수율 공개해야" / 국회서 직접적 성적 괴롭힘 경험 12.8%, 목격 21.2%

https://www.news1.kr/articles/?4527986

 

 

❏ 이명박·박근혜 사면 제외될 듯...법무부 이틀간 심사위 진행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1719560005035?did=NA

 

 

❏ '靑민정수석' 또?...계속되는 잔혹사 "이번엔 아들논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100032059729

 

 

❏ 文,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 주재…방역 강화 메시지 주목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5117&cID=10301&pID=10300

 

- 문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병상 확보 등 코로나 방역 당부할 듯

https://www.news1.kr/articles/?4529171

 

 

❏ 문 대통령 "위기 극복 새 역사 써"…韓 경제 양과 질 대폭 성장

http://news.tf.co.kr/read/ptoday/1907132.htm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1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529245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방역 고삐 죄는 경찰…'불법 유흥시설' 일주일간 253명 적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2008351223589

 

- 다시 거리두기에 뿔난 자영업자들 “정치인·공무원 출입금지” / 코자총, '전국동맹 집단휴업' 결의…실행 여부는 23일 결정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588808&code=61121111&cp=nv

 

- 방역패스 유효기간, 내년 1월3일부터 적용…3차접종 만료일 없어

https://www.news1.kr/articles/?4529002

 

- 남의 아이디로 방역패스 인증 “격리 안되게 동선 감춰” 지시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933

 

- 1월 10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어겨도 과태료… 개인 10만 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017570000150?did=NA

 

- 감염 우려에 조문객 안 받아… 코로나가 바꾼 풍속도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20517222?OutUrl=naver

 

- ‘코로나19’ 국산 치료제 임상시험…생활치료센터서 수행 / 수행 기관 기존 2곳에서 5곳 추가해 총 7곳 확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28806629280488&mediaCodeNo=257&OutLnkChk=Y

 

- 서울대학교 비상체제 전환, 테니스장에 이동형 병상 설치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I20211220_0018272605

 

- 대통령까지 나서 병상확보 총력전… 현장선 “인력확충 급한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3698&code=11131100&cp=nv

 

- 3000명대서 1000명대로 '뚝'… 서울 확진자 감소는 부스터샷 효과?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22015358044148

 

- 오미크론에 계속 뚫리는 부스터샷…1명 늘어 누적 5명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4584&cID=10201&pID=10200

 

- 부스터샷 뚫은 오미크론…"그래도 3차접종하면 80% 예방"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4733&cID=10201&pID=10200

 

- 오미크론 감염·의심 188건…46%가 20~39세, 절반이 미접종자 / 20일 0시 오미크론 신규감염 없어…첫 확진자 이후 '0명'은 처음

https://www.news1.kr/articles/?4528746

 

- 당국 "오미크론 변이, 국내서 1~2달 뒤쯤 우세종 될 듯"

https://www.nocutnews.co.kr/news/5676388

 

- 파우치 “오미크론 놀라운 확산력…힘든 겨울 될 것” 경고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20/110869305/1

 

- 오미크론에 다시 빗장 거는 유럽국가들…獨, 영국발 입국 금지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2009583472290

 

- 日도 오미크론 습격 시작됐나…"1월말 도쿄 확진 3000명" 경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3735

 

- 디지털청 만든 日, '백신증명' 앱 공개…"10만명은 정보 오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013494624270

 

- 英 부총리 "오미크론 사망자수 12명…입원자는 104명"

https://www.news1.kr/articles/?4528980

 

- 美 수도 워싱턴DC, 비상사태 선포…"오늘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https://www.news1.kr/articles/?4529281

 

- WHO 사무총장 "2022년은 코로나 종식의 해…연말 행사 취소 부탁"

https://www.news1.kr/articles/?4529272

 

- 미군이 개발한 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전임상서 효능 확인

https://www.news1.kr/articles/?4529225

 

- 병원·약국 한번에…역삼역·종로3가역에 '메디컬존' 만든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5146&cID=10201&pID=10200

 

 

 

< 해외 >

 

❏ 칠레 대선, ‘MZ세대’ 보리치 당선…35세 세계 최연소 대통령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20/110871377/1

 

 

❏ 바이든 정부 '맨친 쇼크'…2400조 재건법안, 1표 탓 날아갈 위기

https://www.news1.kr/articles/?4528944

 

 

❏ “성범죄 이력 교사 복귀 막는다”…日 문부성, 40년 축적 정보 DB화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1220010011708

 

 

❏ 머스크 “올해 세금 13조원 넘어...美 역대 최대 규모 될 듯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20514128?OutUrl=naver

 

 

❏ "완전한 대학살"…슈퍼태풍 강타 필리핀, 사망자 375명으로 급증

https://www.news1.kr/articles/?4529270

 

 

❏ 미얀마군, 최소 40명 남성 집단 학살…17~18세 군인들 자행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4361&cID=10101&pID=10100

 

 

❏ 中, ‘코로나 대확산’ 베트남 수출길 봉쇄… 썩어가는 과일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010200002835?did=NA

 

 

❏ ‘4명 사망’ 사고 낸 美운전사 110년 징역형에 400만명이 감형 청원한 까닭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20508552?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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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짙은 안개에 먼지, 교통안전 유의...추위 주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679561

 

 

❏ [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

 

삶에서의

그 어떤 결정이라도,

심지어 참으로 잘한 결정이거나

너무 잘못한 결정일지라도 

정답이 될 수 있고, 

오답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 법정스님 -

 

 

 

 

 

❒12월 21일 화요일❒

 

●동해안과경남권은 대체로 맑고그 밖의 지역에서는 구름이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

지겠습니다.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2∼7도,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예보됐습니다.

 

●"89 대 1"19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현지시각)까지 치러진 홍콩 입법회(의회) 선거에서 90개 의석 중 친중파가 89석을 가져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의 확산으로 이번 겨울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경고했다.

 

●유럽의약품청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상원의원의 한마디가 백악관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민주당 내 중도파이자 상원의 ‘캐스팅보트’인 조 맨친 의원이 폭스뉴스에 출연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역점 법안에 대한 거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기 급랭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기준금리 성격인 대출우대금리(LPR)가 소폭 하향 조정됐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2월 1년 만기 LPR가 전달의 3.85%보다 0.05%포인트 낮은 3.80%로 집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18세 이하에게 10만엔(약 105만원) 상당의 지원금 제공 등이 포함된 2021회계연도의 보정(추가경정)예산이 20일 일본 의회를 통과했다. 일반회계의 총액은 약 35조9800억엔(약 378조2181억원)으로 역대 최대이다.

 

●국민의힘 선대위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여성 운동가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하자 당내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하태경 의원이 나서 “우려스럽다”고 했고 홍준표 의원 역시 “잡탕밥”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통칭되는 익명 인터뷰를 놓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 간에 고성이 오간 갈등이 조 단장의 이 대표 비방 문자 전송 문제로 번져 결국 조 단장의 사과로 일단락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한 지 사흘째인 20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2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3461명보다 17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같은시간 3318명보다는 32명 많은 규모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 사례 188건(감염 178건·의심 10건)에 대해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국내에서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마치고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돌파감염된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기존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을 뛰어넘는 또 다른 변이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는 기존의 백신을 뛰어넘는 ‘슈퍼’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 16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고강도의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가 매장 내 취식을 거부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를 키우는 김아무개(40)씨는 최근 지방에 계시는 부모님께 서울로 올라와 달라 부탁을 드렸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20일부터 전면등교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이 기업 입사지원서에 '내 아버지는 민정수석'이라고 적어낸 것이 확인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 수석이 21일 자신의 거취를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공시가격 급등으로 인한 세부담을 덜기 위해 20일 당정이 꺼낸 '카드'는 공시가격 제도 개선이 아니었다. 재산세·종부세 등 공시제도 '관련' 세법을 개선하는데 우선순위를 뒀다. 세부담이나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공시가격을 못 올리게 하는 것이다.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적자 확대는 불가피해졌다. 21일 한전에 따르면 내년 1~3월분 연료비 조정단가는 키로와트시(kWh)당 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올 4분기(10~12월)에 이어 kWh당 3.0원으로 책정됐다. 

 

●검찰이 이른바 '사법농단'에 연루된 인물들 중 처음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직 법관들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0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최수환 최성보 정현미) 심리로 열린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의 결심 공판에서 각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심에서 검찰이 부른 구형량과 같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찰청장에게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실 대응 논란이 불거진 서울 양천경찰서에 기관 경고 조치를 하도록 권고했다.

 

●군 수감시설에서 부사관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는 사고가 5개월 만에 또 다시 발생해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육군은 어제 저녁 6시쯤 대구 지역 모 육군부대 미결 수용실에서 A 상사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민간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임대료를 5% 이내로 올린 임대인에게 양도소득세 면제를 위한 실거주 요건 2년 중 1년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또 월세 세액공제 공제율을 최대 15%로 올리고, 주택공급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한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구본환(61) 제8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최창학 사장이 승소해 복직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처럼 '한 지붕 두 사장'이 현실화한 것이다.

 

●국가 간 무분별한 조세 경쟁을 방지하고 다국적기업의 다양한 조세회피 시도를 차단할 수 있는 '글로벌 최저한세' 과세체계가 명확해졌다. 141개국이 참여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는 디지털세 필라2 글로벌 최저한세 모델규정을 20일 공개했다.

 

●법무부가 신년 특별사면 대상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리 국민 3명 중 2명은 이 부회장의 사면을 희망하고 재계에서도 관련 청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대통령선거일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정부가 정치적 부담을 무릅쓰고 이 부회장 사면을 추진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주치의’를 만들어준다면 어떨까요. ‘디지털 휴먼(가상인간)’ 기술이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20일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헬스케어 난제를 푸는 데 나서겠다.

 

●아파트 지하 비상계단에서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1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국제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공산품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P2E 게임(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미르4'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견 게임사 위메이드가 '애니팡'으로 유명한 캐주얼 게임 개발사 선데이토즈를 1367억원에 인수한다.

 

●'설강화' 3대 제작지원사 중 하나인 P&J 그룹 넛츠쉐이크 측이 가장 먼저 광고 철회를 선언했다.P&J 그룹 정경환 대표는 20일 한경닷컴에 "홍보 에이전시의 소개로 '블랙핑크 지수, 정해인이 나오는 드라마'라며 협찬 제안을 받았다"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한 채 홍보 효과가 좋을 거라는 말을 듣고 내용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상태로 투자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이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록 후보로 추천할 가능성이 상당한 사도(佐渡)광산에서 강제노역한 조선인이 1000명을 훌쩍 넘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일본 공문서가 존재하는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D-78 대선

 

12월 21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2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공약 발표 등 소상공인 지원 강조 나서 ▲당정, 20일 긴급 당정협의회 열고 내년도 보유세 사실상 동결 결정 ▲국민의힘,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영입 파장 ▲국민의힘, 김건희 씨 의혹 대응 전략 놓고 내홍. 조수진 의원 “후보 말만 듣는다” VS 이준석 대표 “알아서 거취 표명해야”

 

◎ 그 외

▲정부, 2022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내년 경제성장률 3.1%, 물가상승률 2.2%” 전망

 

1. 정치

● [전 신문]이재명 후보, 20일 소상공인·자영업자 7대 공약 발표·간담회 참석…“손실보상 부족 사과. 지역화폐 대폭 확대 등 약속” 강조. ‘전부-재정-사전 지원’ 등 3대 원칙 제시도

☞ “문재인 정부 손실보상 정책과 선 긋기” 분석

☞ [매경]소상공인 대책 과열. 李 “신용 대사면” 尹 “채무 90% 탕감”

 

● [국민/동아/한겨레/세계/서경]이재명 후보, 보육 관련 전국민 선대위 개최해 “다양한 형태 가족 전제, 보육·교육 정책 변화 줘야” 밝혀

 

● [전 신문]당정, 20일 긴급 당정협의회서 공시가 상승 따른 세부담 완화 논의…사실상 보유세 동결 방안 검토. 野 “조삼모사 땜질” 비판. 일각선 “대선 앞둔 세제 완화” 지적 잇따라

☞ [한국]대선표 의식, 내년 건너뛰는 이재명표 ‘稅 공약’ / [동아]대선 앞두고 보유세 동결 꺼낸 당정 / [조선]증세 밀어붙이던 與, 이젠 너도나도 반성 / [세계]부동산 민심 눈치보다 또 정책 번복 / [국민]원칙 없이 표류하는 부동산 정책 / [한겨레]“세금정책 또 바뀐다” 불신만

 

● [중앙/한국/세계/매경/서경/조선/서울/한경]최근 여론조사서 이재명-윤석열 후보 지지율 동반하락 현상…“李 아들 도박 논란, 尹 배우자 허위이력 논란으로 중도층 이탈” 분석

 

● [전 신문]국민의힘,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영입…윤석열 후보 “철학과 진영 확장해야”, 김한길 위원장 “중도·합리적 진보 영입 일환” 등 밝혀. 당내선 “젠더 갈등 격화 우려. 영입 철회” 반발도

☞ [한겨레]반페미당 변화? 2030 여성 공략? 결합 효과 미지수 / [매경]이대녀 잡으려다 이대남 떠날라. 尹, 영입 후폭풍 / [서경]사과부터 인재·권력체제까지 시각차. 삼두마차 살얼음판

 

● [조선/경향/한겨레/국민/서울/세계/동아/한경/한국/매경/서경]김건희 씨 대응 전략 놓고 국민의힘 내홍 심화…조수진 의원 “난 후보 지시만 듣는다” VS 이준석 대표 “알아서 거취 표명해야” 선대위 회의서 충돌

 

2. 청와대·정부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20일 병상 확충 위한 특단조치 지시…코로나19 위험도, 4주째 전국 ‘매우 높음’ 수준

 

3. 사회 

● [국민/한경/조선/서경/매경/동아/서울/한겨레/경향]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 입사지원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 기재해 논란. 김 수석 “진심 사과”

 

4. 경제

● [전 신문]정부, 2022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내년 경제성장률 3.1%, 물가상승률 2.2%” 전망. 각종 소비진작책 발표에 일각서 “코로나19 재확산 시 효과 반감” 실효성 비판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긴급 당정협의 결과]

▲(국민) 이틀 만에 바뀐 조세 정책, 노골적 관권 선거 아닌가

▲(동아) 5년간 세금폭탄 강행하더니 대선용 ‘급땜질’ 나선 黨政

▲(서울) 공시지가 재검토 논란, 국회가 정리하라

▲(세계) 당정 내년 보유세에 올 공시가 적용, ‘매표’ 정치 아닌가

▲(중앙) ‘주택 보유세 동결’ 선거용 땜질 아닌가

▲(한겨레) 부동산 과세, 속도조절 넘어 방향까지 틀어선 안 된다

▲(한국) 與 1년짜리 부동산 감세...이후 방향도 밝혀야

 

[국민의힘 논란]

▲(경향) 윤석열의 청년-여성 대표 영입이 진정성 있으려면

▲(한겨레) “네거티브 자제” 김종인, 국민의힘부터 중단시켜야

 

[2022년 경제전망]

▲(국민) 장밋빛 일색에다 새 정부 떠넘기기 급급한 내년 경제 방향

▲(한국) 코로나 위기 속 내년 경제 전망 너무 낙관적

 

 

-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건강관리잘하세요ㅡ초심

 

 

 

 

★★1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고물가·오미크론 충격에도…정부 "내년 3.1% 성장"...민간선 2%대 성장 예상해도 정부, 소비·투자·수출 낙관...올 1인당 GNI 3만5천弗 전망...물가 상승률 2년연속 2%대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료비연동제 무색" 비판도

 

☞당정, 내년 재산세에 올해 공시가격 적용 추진... 이재명 "공시가 재검토" 언급 결국 대선의 해에만 稅 경감...공시가 현실화 계획은 유지해 "정책전환 없는 달래기 꼼수"...애매한 법조항 개정작업 필수 대선 전 매듭지을지도 미지수

 

☞고사위기 면세점 살아날까…내국인 구매한도 43년만에 폐지...소상공인 결제 땐 복권 지급 5월께 상생소비 더하기 시행...해외소비 국내로 끌어들이려 43년만에 면세구매 한도 폐지 면세 적용액 600弗은 유지 초과금액에 대한 세금 내야

 

☞내년 신생아 月30만원 영아수당…출산하면 200만원...정부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년 출생아부터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출산을 하면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포함해 총 300만원 상당의 첫만남 꾸러미가 주어진다.

 

《금 융》

 

☞"영업 제한만 풀리면"···반등 노리는 강원랜드...오미크론 탓 주가 10월초보다 20%↓...4분기 스키장 모객 효과 힘입어...비카지노 부문 실적개선 기대

 

☞"글로벌 수소차 시장 급팽창" 저가매력 커진 일진하이솔루스...상장 이후 주가가 40% 넘게 하락한 일진하이솔루스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수소차 시장이 연평균 50%를 넘는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선발주자인 일진하이솔루스의 글로벌 수소탱크 점유율도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메모리·비메모리 봄 온다” 기지개 켜는 반도체펀드...내년 3분기 D램값 상승 전망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등 주요 펀드 줄줄이 양호한 성과 TIGER반도체TOP10 9.71% 글로벌 투자 펀드에도 돈 몰려

 

☞카카오 메타버스 생태계 핵심은 '넵튠'...카카오가 메타버스 세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경우 계열사인 넵튠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메타버스 기술 보유 기업들을 넵튠을 통해 인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 업》

 

☞"퇴근길 순간 멈칫"…샤넬 광고 뺀 자리 '이 영상' 띄우자 셀카족 몰렸다...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부터 서울 중구 본점에서 선보인 미디어 파사드(Facade) 영상 얘기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으로 탈바꿈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미디어 파사드가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셀카 명소'로 자리 잡으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대기업 최초로…OCI, 메타버스 사무실 도입...사무실·원격서 가상공간 출근해...캐릭터끼리 모여 채팅하듯 회의...면접실부터 연수원까지 가상화

 

☞'친환경 전기車 부품사업' 변신 통했다...LS오토모티브 매출 1조 눈앞 미국·유럽서 수주 2조원 돌파...기존 강점들에 미래기술 접목 동승자 감지기술 세계 첫 개발 멕시코·인도 등 시장 다변화도

 

☞"현대차, 러 공장서 투싼 등 3개 모델 신규 생산 계획"...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새로운 모델 생산을 위한 현대자동차러시아생산법인(HMMR)과의 추가 협정이 정부 부처 간 회의에서 승인됐다"며 "새 모델은 투싼, 팰리세이드, 기아 스포티지"라고 밝혔다.

 

《부 동 산》

 

☞"실거주한다"는 집주인 vs "못믿겠다"는 세입자...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주택 임대차 관련 분쟁의 자율적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분쟁조정위에서 실제 조정한 주요 사례를 모아 사례집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조정 신청 건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까지 1938건, 같은 기간 상담 건수는 10만3404건에 달한다.

 

☞내년 서울 아파트입주, 14% 줄어…전세불안 지속...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보다 늘어나지만 서울 입주물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6만1386가구로 올해(21만4381가구)보다 21.9%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왕이면 둘이 낫지"…멀티 역세권 오피스텔 인기...2개 노선 이상 역세권 오피스텔 편리한 출퇴근 및 생활 인프라 희소 가치에 가격 상승폭 높아

 

☞전월세 5% 이내 올리면 '1년 실거주' 인정...정부가 임대료를 5% 이내로 올린 임대인에 대해 양도소득세 면제를 위한 실거주 요건 2년 중 1년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 

 

《사 회 유 통》

 

☞돌파감염에 3차접종 안한다? 전문가들 "중증·사망 낮춰"...국내에서 부스터샷(3차 접종) 후에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일부 발견되고 오미크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면역력)가 제한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오면서 일각에서 추가 접종의 필요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인·공무원 출입금지" 자영업자 뿔났다..."방역 강화에 연말특수 실종"...6개 단체, 투표로 휴업 결정...손실보상 청구 소송도 돌입

 

☞박근혜 전 대통령, 6주 이상 입원치료 연장…내년 초까지 치료...서울구치소 수감 중 지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건강 악화로 내년 초까지 외부 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게 된다.

 

《국  제》

 

☞中, 돈풀기 없다더니…부동산發 위기 번지자 또 부양카드...인민銀 기준금리 0.05%P 인하..."주택시장 침체 그대로 놔두면 내년 성장률 4% 추락" 경고에 대출규제 없애고 보조금 지급도...美 금리인상 등 긴축에 역행 위안화 떨어져 물가상승 우려

 

☞홍콩 입법회 野없는 반쪽선거…투표율 30% 최저 '침묵의 反中'...중국이 홍콩 선거제도를 개편한 이후 처음 치른 입법회(의회) 선거에서 30.2%라는 역대 최저 투표율이 나왔다. 홍콩 시민들은 야당 후보 없는 반쪽 선거에서 투표를 포기하면서 '반중 정서'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번에 뽑는 90석 중 89석을 친중 인사가 차지했다.

 

☞칠레 35세 대통령 당선…보리치, 좌파정책 내걸어...칠레 국민이 30대 대통령을 선택했다. 35세의 좌파 성향 정치인 가브리엘 보리치가 차기 칠레 대통령에 당선됐다. 실시된 칠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한다'의 후보로 출마한 보리치가 55.9%의 득표율을 얻었다.

 

☞中 빅테크 규제에 대량해고 '부메랑'...중국이 거대 기술기업들을 규제하면서 대규모 해고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공무원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도 늘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리는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는 2월까지 전 직원의 20% 이상을 해고할 예정이다.

 

 

 

 

 

@ 2021년 12월 21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허경영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만 못한 이유? → 유력 대선후보들이 서로 경쟁하듯 '선심성 정책' 남발하면서 전 국민에게 돈을 현찰로 나눠 준다는 허경영식 공약들을 내놓은 것 도 한 이유...(아시아경제)

  

 

2. 적과의 동침? → 삼성 TV에 LG OLED 패널 탑재 결정. 커지는 세계 시장 대응에 삼성 자체 생산량(2%)으로는 한계, 전 세계에  OLED TV 패널을 사실상 독점 공급 중인 LG디스플레이와 손잡은 것.(헤럴드경제 외)

  

 

3. 바람이 안 불어 유럽 전기가격 폭등? → 겨울한파 예보, 러시아 가스 차단 우려 등에 에너지 가격 폭등. 특히 바람 없어 풍력발전 급감 한 것도 한 몫. 독일은 풍력발전 최고치의 1/10에 불과 하다고.(문화)

  

 

4. ‘자율주행 4단계’ →

 정해진 구간에서 운전자 개입 없는 단계의 자율주행을 의미한다.  차에서 아예 운전대를 없앤 5단계로 가기 전 단계. 지난달 30일 서울 상암 6.2km 구간 시범택시 운영 중.(동아)

  

 

5. 나훈아, ‘욕을 먹는 것도 알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 것도 알지만 내가 모범적으로 잘해야 한다’, ‘답답해도 입 벌리지 말고  ‘음’으로 대신해 달라‘ → 나훈아, 콘서트에서 관객에게. 부산에 이어 서울 공연도 강행, 3일간 5회 공연에 2만5000명이 관람.(문화)

  

 

6. 10명 중 3명 ‘여윳돈 생기면 빚 갚기보단 부동산 사겠다’ →  ‘부동산 사겠다’ 27.1%, ‘부채 상환하겠다’ 21.3%...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 2만가구 조사. 작년보다 부동산 구입은 3.1%P 증가한 반면 부채 상환은 1.7%P 감소.(헤럴드경제)

  

 

7. 국내 AZ·얀센 백신 접종자 928만명 → AZ나 얀센형 백신이 오미크론에 방어력이 거의 없다는 연구 속속 나와. 그러나 3차 접종을 했을 땐 예방 효과가 80% 수준으로 올라간다는 보고 있다고.(한국)

  

 

8. 결국 홍콩 입법회 90석 중 89석이 친정부 진영 → 민주진영,  전체 의석 90석 중 70석 간접 선출토록한 선거제에 반발, 후보 안 내. 투표율도 역대 최저 30.2%... 美·英·加·濠 등 5개국 공동성명, ‘홍콩선거제 민주적 요소 무너져’.(세계)

  

 

9. 주한 미국대사 1년째 공석 → 지난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전 대사가 떠난 뒤 줄곧 공석. 바이든 행정부의 인선 속도 자체가 워낙 늦다는 지적. 세계 189개국의 미국대사 가운데 아직도 93개 (49.2%)가 공석. 일본 대사는 지난 18일 임명.(중앙)

  

 

10. ‘크리스마스’ → 정부의 공식 명칭(‘관공서 공휴일 규정’)은  ‘기독탄신일’이다. 여기서 ‘기독’은 그리스도의 중국어식 음역어  ‘기리사독(基利斯督)’을 줄인 말이라고.(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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