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20(목) 뉴스브리핑
최저 -10도, 최고 1도.
오늘은 한해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입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동선시(動善時)
거선지(居善地)
여선인(與善仁)
움직임에는 때가 중요하고
거함에는 낮음이 좋고
함께함에는 어짐이 낫다.
- 도덕경(道德經)
대한민국 국회 양말, 한국기념품, 외국인선물용, 이색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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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오미크론 '폭풍전야'... 확진자, 다음주 1만명, 다음달 3만명 우려
- '백신 이상반응자' 근거 부족해도 방역패스 예외
▶ LG엔솔 114兆 몰려…440만명 공모 청약
- 대부분 1주 배정, 30만명은 0주
▶ "가상화폐 상장 허용할 것"…李·尹, 2030 구애작전
▶ MS도 가세…'빅테크 전쟁터' 된 메타버스
▶ 생산자물가 10년만에 최대 상승… 원자재↑, 유가↑
▶ 금리 오르자… 4대 은행 정기예금 2.4조↑
▶ 카카오 그룹株 우르르… 이달만 26兆 증발
▶ "내 눈으로 보고 사겠다"… 후분양제 급물살
▶ '넷플릭스'… 구독 500만, 매달 500억 매출
▶ 최소 2,396개사, 국민연금 수탁지침 따라 소송 노출
▶ '붕괴 아파트' 입주자 보상은…"재시공땐 7500만원"
▶ 李 "병사 상해보험·임플란트 4개" 청년·노인에 구애
▶ 홍준표, 尹에 "처가 비리 엄단 선언땐 선대본 참여"
▶ 北 "대미 신뢰조치 재고"… 모라토리엄 해제 시사
- 김정은 "모든 활동 재가동" 핵실험 재개 시사
<건강 뉴스>
▶ 마흔 전에 걸리면 수명 15년 단축... 2030 당뇨
▶ 강추위에 위험...뇌졸중 '이렇게' 시작한다
<M&A>
▶ 사모펀드가 다 했다…작년 국내 인수합병 85% 싹쓸이
▶ KHI, 대한조선 우선협상대상자로…케이조선 이어 중형 조선사 품어
▶ 오스템임플란트 매각설
<ECM>
▶ 첫 블라인드펀드 2개월 만에 60% 소진한 에스티리더스 PE
▶ 전망 좋은데 주가 뚝?…`줍줍` 신호입니다
▶ 대선 수혜주 옛말…'광주 붕괴사고'에 건설株 휘청
▶ 2조원대 기술이전 보로노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DCM>
▶ BBB급까지 흥행…회사채 시장 훈풍
★★01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전기차 보조금, 상한액 줄어드는 대신 지원 대수 2배 된다...개편안을 보면 지원금이 줄은 대신 보조금 지원 차량수가 약 2배가 됐다. 승용차의 경우 작년 7만5000대에서 올해 16만4500대, 화물차는 2만5000대에서 4만1000대, 승합차는 1000대에서 2000대가 됐다.
☞ "자영업자 금융지원 3월 말 종료, 부담 한꺼번에 생기지 않도록"...금융위원장 "컨설팅 지원·사전 세무 조정 등 다양한 방안 검토"...고 위원장은 소상공인 대출 말고도 보상 자체를 늘려야 한다는 정치권의 의견에 대해선 국가 재정 차원의 문제라며 언급을 피했다.
☞ '인터넷 먹통' 3시간 돼야 배상? 공정위, 배상 기준 정비한다...KT '먹통 사건' 이후 통신 3사 손해배상 약관도 조사...손해배상액은 서비스를 받지 못한 시간에 해당하는 기본료와 부가 사용료의 6배에 상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삼도록 했다.
☞ 가축방역 강화에··· AI 살처분 90% 줄고 농장간 전파 '0건'...2월 철새 북상으로 AI 확산 가능성… 방역 고삐...철새가 북상하는 2월부터 AI가 재확산할 수 있는 만큼 농식품부는 다음달 28일까지 동물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남은 기간 방역의 고삐를 죄기로 했다.
《금 융》
☞ 실손보험 4세대 전환실적 보험사 경영평가 반영··· 업계는 기대반 우려반...금융 당국, 지속가능 실손보험 정책협의체 발족...아울러 금융 당국은 보험업계와 함께 1~3세대 실손보험 상품 가입자가 4세대로 전환하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 LG엔솔 파장...하루 만에 마이너스 통장 잔액 1.2조↑ 눈치싸움 최고조...4대 은행 이틀간 신규 마통도 2,600개...MMF 인출 몰리며 유례없는 출금한도 소진도...4대 은행에서 신규 개설된 마이너스통장도 17일 1,270개, 18일 1,368 개로 총 2,638개에 달했다.
☞ 정기예금 최고 2%, 적금 4%대 진입...'안정형 은퇴족' 한숨 돌릴까...5대 은행, 한은 결정 이후 금리 인상 완료...정치권·당국 압박에 기준금리 인상분보다 큰 최대 0.4%P 올려
《기 업》
☞ MS, 콘솔서 소니와 정면승부···'금맥' 메타버스도 확 키운다...나델라의 '세기의 딜', 액티비전 블리자드 82조에 품었다..."게임시장 미래에 687억弗 투자" 글로벌 콘솔게임시장 규모 넘어...메가 딜에 소니 주가 12% 폭락...메타버스 교두보…애플과 경쟁...美 FTC, 반독점 적용 가능성 커, M&A 최종 성사까진 난관 예상
☞ 5cm에 막힌 볼보, 중형 전기트럭 수입 못한다...韓, 차량너비 최대 2.5m 제한, 美·유럽, 한국보다 5cm 길어...호주선 도로 실증 후 규제완화...볼보, 대형트럭만 한국용 제작, 벤츠는 규제탓 국내 출시 미정...국토부 "너비 규제완화 안돼"
☞ SK하이닉스 대변신…적자서 年12조 영업이익 회사로...10년전 하이닉스 부실 심해 "인수하면 부담" 싸늘한 시선..."실패하면 국가에 기부채납" 최태원 회장 결단으로 인수...SK 대규모 투자로 급성장, 시총 90조 세계 넘버 3로
☞ 에디슨, 쌍용차 법정관리인…"자사임원 추가해달라" 요청...쌍용차 출신 이승철 부사장, 서울회생법원에 의견서 제출...쌍용차 반대로 성사 불투명
☞ "겨울 장사 망했다"…3~4월만 기다리는 항공사들...올 겨울 해외 노선 줄줄이 중단…자가격리 영향 커...올 봄엔 항공업계 정말 봄날 올까…상춘객·트래블 버블 기대
《부 동 산》
☞ 공약發 집값 불안 우려…정부 "예의 주시"...경기평택·분당·인천 등 GTX연장·재건축 공약봇물..."호재 맞지만 좀더 두고 봐야"...급기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직접 나서 19일 "최근 일부 지역의 주택 가격이 선거 과정에서의 대규모 개발 공약에 영향을 받는 조짐도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 인서울 아파트 '바늘구멍'…지방 원정매수 5년새 최저...매입 1만건 이하로 절반 뚝...가격 격차 커 매수 엄두 못내...거래절벽 속에 '눈치 보기'가 심해지면서 서울과 지방 집값 양극화가 심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작년 외국인 주택 매입 10채 중 7채는 중국인"…주택보유 통계 수년째 탁상공론...국내 주택 매입시 세금 규제 미적용 내국인과 역차별...미국인 매입 줄고 중국인 매입 급증...정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 자금 불법 여부 상시 감시"...주택보유 통계는 빨라야 내년 초 시행 예정
☞ 집값 24% 뛴 제주…브랜드 아파트 '분양 대전'...지난해 5년만에 최고폭 상승, 대형 건설사 올 10여곳 공급...올해 제주에서는 총 10개 단지 259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 회 유 통》
☞ 광주 화정아이파크 감리보고서 살펴보니…"공사기간에 쫓기고 있었다"...사고난 201동 작년 12월 말 골조공사 끝내기로 예정됐지만 지연...콘크리트 품질시험 일부 불합격…203동 콘크리트 주저앉는 사고 기록 누락도
☞ '폭력집회 주도' 금속노조 전 간부들 1심 징역 2년...박 전 지부장 등은 2019년 5월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열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시설물을 훼손하는 등 불법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코로나 검사 급하다면서…1시간 걸리는 PCR 외면하는 정부...검체채취후 1~2시간뒤 결과, 여주시에선 2년째 18만건 검사...KIST "기존PCR와 결과 일치"...질병청은 공식적으로 인정안해...코로나검사효율 강조하는 정부, 신속PCR검사 도입 우물쭈물
☞ 늘어나는 '심 스와핑' 해킹···"유심 비밀번호 꼭 설정하세요" 온라인서 '잠금 방법' 공유 늘어...이통사들도 정보보호 노력 필요
《국 제》
☞ 국제유가 기름 부은 중동·러시아…"3분기 배럴당 100달러 갈수있다"...UAE 석유시설 예멘에 피습, 러시아 우크라 갈등 겹치며 7년만에 국제유가 최고치로
☞ 일촉즉발 우크라…美·러 외교장관 21일 '2차담판'...백악관 "러, 언제든 침공 가능", 우크라에 추가 무기지원 검토...러, 벨라루스와 합동훈련 압박
☞ 말레이 밀입국 선박 전복 6명 사망…친구 시신 매달린 생존자도...한 달 전에도 밀입국 시도 인도네시아인 21명 선박 전복 사망
☞ 탈레반 총리 "현 정부 공식 인정해달라" 국제사회에 촉구..."이슬람 국가부터 나서달라…필요조건 모두 충족", "단기 원조는 해법 아냐…근본적 문제 해결 방법 찾아야"
☞ 남아공 동물원 사자·퓨마도 코로나 감염...동물원의 사자, 호랑이 등이 감염된 사례는 앞서 미국, 싱가포르, 칠레 등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 앞서 이들과 직간접으로 접촉한 동물원 직원 12명 가운데 5명이 확진으로 나타났다.
D-48
1월 20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가상자산 법제화 공약” 발표… 가상자산 투자자 표심 구애 ▲윤석열 후보, 홍준표 의원 회동… “국정능력 보이고 처가 비리 엄단시 합류할 수도” ▲안철수 후보, “李·尹 양자토론은 패악…” 양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심상정 후보, 최태원 회장 면담… “누구보다 기업 위해 협력할 의지 있어”
◎ 그 외
▲정청래 의원, “李핵관이 탈당 권유” ▲김문기 유서 공개, “임원들이 대장동 초과이익 환수 제안 3차례 묵살” ▲靑, 임기 만료 ‘親與’ 조해주 선관위원 사의 반려 논란
1. 정치
● [전 신문]이재명 후보, 가상자산 공약 발표, “ICO 허용, 가상자산 법제화 공약”…장년수당·임플란트 공약으로 장·노년층 공략도
☞ [서울]60대 표심잡기 나선 李… “연금 지급 전까지 年120만원 장년수당”
☞ [세계]‘이대남’·노년층 동시 공략 나선 李 “병사 상해보험 도입·임플란트 확대”
● [경향/동아/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국/매경]장영하 변호사, ‘김혜경 웃음’ 담긴 녹음 추가 공개… 유례없는 진흙탕 대선 우려도
● [국민/서울/세계/조선/중앙/한국/매경]윤석열 후보, 홍준표 의원 회동… 洪“처갓집 비리 엄단” 조건 제시
● [세계/중앙]안철수 후보, 양자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기득권 담합 토론 반대”
☞ [한국]“길게 보고 끝까지 간다”… 완주 의지 굳어지는 안철수
● [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국/매경/머투]정청래 의원, “李핵관이 탈당 권유… 탈당 불가”
☞ [조선]“문파가 李욕설 조작” “이핵관이 탈당 권유”
☞ [머투]“文정부 종교 편향” …들끓는 불심
2. 청와대·정부
● [서울/세계/조선/중앙]靑, 친與 ‘임기만료’ 조해주 선관위원 사의 반려, 선거중립 훼손 논란..국민의힘 ‘선관위 장악 시도’로 청와대 비난
☞ [조선]‘親與 선관위’가 심판 보는 대선
☞ [서울]‘친여’ 조해주 사의 반려한 靑... 국민의힘 “선관위 장악 꼼수”
3. 사회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매경/한경] 김만배 녹취록, ‘50억 클럽’ 6명 실명 언급… 모의 정황 공개
☞ [중앙]김만배 “곽상도·권순일… 그러면 50개가 몇 개냐”
☞ [한경]김문기, 생전에 쓴 편지 공개 “초과이익환수 3차례 제안했다”
《언론사 주요 사설》
[대선 관련]
▲(동아) ‘욕설’ ‘조폭’ ‘무속’ ‘미투 폄훼’ 애들 보기 참 민망한 대선
▲(세계) 무차별 폭로와 퍼주기 난무… 비전 대결은 언제 할 건가
▲(한국) 통화 보도에 욕설 공개 맞대응… 이런 막장 대선
▲(서경) 최악 진흙탕 대선… 다자 토론으로 미래 놓고 경쟁하라
[‘50억’ 클럽 관련]
▲(경향) 더 짙어진 ‘50억 클럽’ 의혹, 검찰은 덮을 생각 마라
▲(국민) 검찰, 녹취록으로 드러난 대장동 50억 클럽 진상 뭉갤 건가
▲(동아) “아들 통해” “고문 모셔서” 드러나는 대장동 ‘검은돈’의 실체
▲(서울) 충격적인 ‘50억 클럽’ 모의 정황, 뭘 수사한 건가
▲(한겨레) ‘제 식구 감싸기’ 의혹까지 드러난 ‘50억 클럽’ 부실 수사
[기타]
▲(한겨레) ‘사찰 관람료’ 논란, 정청래 의원 ‘탈당 권유’ 지나치다
▲(한국) 오미크론 확산 본격화, 방역에 실패 있어선 안돼
▲(한경) 이젠 日에도 밀리는 성장률, 뭐가 문제인지 직시해야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 1월 20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지 꼭 2년이 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천 명 안팎으로 예상되고, 오미크론 변이가 이번 주에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 시기가 코 앞에 닥치면서,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방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백신 3차 접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3차 접종이 저조한 외국인과 2,30대 등에게 접종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 하루 확진자 수가 5,000명이 넘자,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단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이나 경증이면 재택치료로 바뀌고, 확진자와 동거인 모두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양자 TV토론 개최 날짜와 방식을 두고 양측의 줄다리기가 팽팽합니다. 당초 설 연휴 전에 하기로 한 합의와 방송사의 요청대로 오는 27일에 양자 토론하자는 민주당과 설 전날인 31일로 일정을 옮기자는 국민의힘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문화예술 분야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와 대담을 합니다. 앞서 이 후보는 젠더 이슈를 주로 다루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고, 가상자산 공약을 발표하며 2030 표심을 겨냥했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경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의원과 어젯밤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홍 의원은 윤 후보에게 "처가 비리를 엄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언"을 하면 선대위에 상임고문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 북한이 대미 신뢰구축조치들을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동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이나 ICBM급 미사일 재발사 등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 봉쇄 기간에 총리실 파티에 참석한 이른바 '파티 게이트'로 존슨 영국 총리가 사임 위기에 몰렸습니다. 여당 내에서도 공개적으로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존슨 총리는 마스크 착용과 백신 패스 등 일부 코로나 방역조치를 해제하며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일본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어 이틀 연속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도쿄도와 아이치현 등 13개 광역지자체에 방역 비상조치를 적용해 음식점 영업시간을 밤 9시로 단축하고 주류 제공도 밤 8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중국 보건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경로로 국제 우편물을 지목했습니다. 최근 나온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중국을 벗어난 적이 없고 해외 배송물을 받은 공통점이 있다며 국제 택배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택배 발송지였던 캐나다는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아파트 골조공사가 예정보다 두 달가량 늦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기에 쫓겨 무리하게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법원이 김건희 씨의 통화내용을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서도 방송할 수 있게 했습니다. 법원은 일부 사생활에 관한 내용을 제외하곤 김 씨의 발언 대부분을 국민적 관심 사안으로 판단했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받다가 숨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 유족이 생전 고인이 남긴 자필 편지 형식의 유서를 공개했습니다. 김 처장은 대장동 사업 협약에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넣자고 3차례나 제안했지만 그게 반영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하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병찬이 오늘 처음 법정에 섭니다. 김병찬은 지난해 11월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 30대 A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 서울시가 무료급식소 '밥퍼'의 최일도 목사를 상대로 한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밥퍼 측은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시작한 증축 공사를 두고 동대문구·서울시와 갈등을 빚어 왔는데요. 앞서 서울시는 밥퍼가 무단으로 공사를 진행했다며 건축 위반 등의 혐의로 최 목사를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 6개월 이상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접수가 오늘 시작됩니다.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은 1인당 월 최대 80만 원씩 총 9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전세대출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전세대출의 이자가 월세보다 비싸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데요. 게다가 금융당국이 올해 전세대출을 포함한 가계 대출 총량관리 목표를 지난해보다 낮춰 잡으면서 정부의 대출 규제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 14만 원짜리 햄버거부터 1,6000원이 넘는 '커피 칵테일'에 이르기까지 해외 유명 외식업체들이 앞다퉈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외식 업체들이 한국에 들어오며 꺼내 든 공통 전략은 '고급화'라는데요. 유통업계에서는 '비쌀수록 잘되는 한국 시장'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치솟은 배달비에 입주민이 함께 음식을 주문해 비용을 아끼는 이른바 '배달 공구'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번 달부터 주요 배달 업체들이 수수료를 올리면서 배달비가 1만 원까지 치솟았죠. 이에 온라인에서는 배달비를 아끼는 기발한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 증시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공모주 청약에서 사상 최대인 114조 원의 뭉칫돈을 끌어 모았고, 청약 신청은 442만 건을 넘기며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승용차가 기존 8백만 원에서 7백만 원으로 축소됐고, 소형 화물차는 1,400만 원, 대형 승합차는 7천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차량 가격 기준은 5,500만 원 미만 전기차에는 보조금이 100% 지원되지만, 5,5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 차량은 절반만 지급되고, 8,500만 원 이상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직장인의 절반은 설 연휴에 고향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51%는 설 연휴에 고향에 갈 계획이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3년째 지속되자 더는 귀성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직장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 절기상 '대한'인 오늘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강원 산간과 동해안 지역에 최고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곳곳에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한국경제신문] 2022년 1월 20일(목) 주요뉴스 정리
1.통화긴축과 경기회복 사이의 줄다리기
•미국 뉴욕증시가 충격을 받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미 중앙은행(Fed)의 조기 긴축 움직임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올해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던 시장은 최근엔 네 차례 이상으로 전망치를 바꿨다.
•의사록 발간 전날 연 0.77%이던 2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2주 만에 연 1.06%로 0.29%포인트 급등했다.
•2년물 금리는 통화정책 변화를 가장 잘 반영하는 지표, 연 1%를 재돌파한 건 팬데믹 직전인 2020년 2월 말 이후 약 2년 만
•Fed가 긴축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
•40년 만의 최고치(작년 12월 7.0%)를 찍은 물가가 당분간 고공행진할 것이란 예상
•월스트리트에선 △현금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실적주 △경제 재개 수혜를 볼 에너지·소재·산업주 △인플레이션 반사이익이 가능한 원자재 관련주 △금리 변동에 덜 민감한 유럽·일본 주식 등을 추천했다.
2.MS, 블리자드 82조 '메가딜'…종착점은 '메타버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게임회사 액티비전블리자드를 687억달러(약 81조9000억원)에 인수
•메타버스, 게임 사업을 한꺼번에 확장하는 전략적 ‘메가딜’
•MS는 이번 인수를 기반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선점 경쟁을 본격화할 계획
•온라인 가상공간이 바탕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게임은 확장성이 가장 큰 부문
•MS는 월정액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블리자드 게임을 추가해 이용자를 확보할 계획
•마이크로소프트 경쟁사인 소니의 주가가 급락한 데 비해 일렉트로닉아츠 등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소유한 업체들의 주가는 올랐다.
•콘솔 라이벌인 소니는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M&A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3.수주도 힘든데, 남는 것도 없다. 해외건설 딜레마
•2010년대 건설사 실적에 ‘효자’ 노릇을 했던 해외 건설 사업이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감 자체가 줄어든 데다 수익성도 예전 같지 않아서다.
•건설업계에서는 “해외 건설 사업이 위축되는 추세인 것은 분명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은 2010년 700억달러를 돌파한 후 2014년까지 매년 500억달러 이상을 유지했지만 2016년부터 유가 하락 등 여파로 300억달러 안팎에 머무르고 있다.
•해외 건설 사업에 소극적으로 변한 것은 수주 ‘텃밭’으로 꼽혀온 중동발(發) 리스크 요인이 크다.
•“수주하더라도 공기(工期) 지연, 공사대금 미지급 등 위험 요인이 커 중동 현장에는 발을 잘 들이지 않으려는 분위기”
•건설사들은 해외 사업 비중을 줄이고 국내 주택사업 비중을 늘리는 추세
4.美 '금리 1월 인상론'까지 나왔다…"기술주 투자 당분간 피하라"
•“미국 중앙은행(Fed)이 1월에 기준금리를 ‘깜짝’ 인상할지, 혹은 3월에 금리를 0.5%포인트 높일지 등 매파적인 논의가 시장에 가득하다.
•월가는 올해 미국 경제가 장기 추세 이상인 3%대로 성장하고 기업 이익도 한 자릿수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강세장을 예상
•하지만 팬데믹 기간에 풀린 ‘쉬운 돈(easy money)’ 때문에 갑자기 높아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버텨낼지 의문이란 지적도
•금리 상승의 여파는 기술주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나스닥의 이날 하락폭은 작년 3월 이후 최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9.7% 급락해 조정 국면(10% 이상 하락) 진입을 눈앞에 뒀다.
•물가가 뛰기 시작하던 지난해 하반기부터 따지면 나스닥 종목의 40%가 고점 대비 50% 이상 조정을 받았다.
•금리 상승은 기술주에 더 큰 부담을 준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금리가 오르면 고성장 기술주가 갖고 있는 미래 수익이 덜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
•BoA의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지난 7~13일)에 따르면 매니저들은 기술주에 대한 ‘비중 확대’ 포지션을 2008년 12월 후 최저 수준으로 줄였다.
5.美·日 늘리는 전기차 보조금, 韓은 줄인다
•올해 중앙정부의 보조금 대상 전기차가 두 배 이상 늘어난다. 하지만 차량별 보조금은 소폭 줄어든다.
•환경당국은 보조금을 줄이는 대신 전년(10만1000대)의 두 배 이상인 20만7500대를 대상으로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6000만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을 100% 받았지만 올해부터는 5500만원 이하 차량에만 보조금이 100% 지급
•5500만~8500만원 전기차는 50%만 지원, 8500만원이 넘으면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
•각 지방자치단체도 보조금을 줄일 방침이어서 소비자 부담은 더 크게 늘어날 전망
•대전 작년 700만원에서 올해 500만원, 광주는 5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인천은 480만원에서 360만원, 부산·대구는 4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축소할 계획
•서울은 작년과 동일하게 200만원을 유지
•“한국은 국고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이를 합하면 기존보다 보조금이 줄더라도 독일 등에 비해 절대금액은 여전히 우리가 더 많다”
6.전세대출 이자 부담, 월세보다 더 커졌다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전·월세 전환율’을 웃도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월세 전환율이란 전세보증금을 대체하는 월세의 비율을 의미
•전세대출 금리가 전·월세 전환율보다 높아지면 세입자는 전세대출을 받아 은행에 이자를 내는 것보다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는 게 유리
•중장기적으로 월세도 전세대출 금리에 연동해 오르는 만큼 세입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
•국민은행이 지난달 말 발표한 수도권 아파트의 전·월세 전환율은 3.75%, 최근 전세대출 금리가 오름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세대출 최저 금리도 전·월세 전환율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가령 전·월세 전환율이 3.0%라면 집주인이 4억원짜리 전세를 월세로 돌릴 때 연간 최대 1200만원(4억원×3.0%)을 세입자로부터 받을 수 있다.
•전·월세 전환율이 낮은 편인 서울 강북이나 경기 외곽지역에서 ‘전세의 월세 전환’ 추세가 뚜렷할 것이란 분석
•“월세는 집주인과의 계약에 따라 2년간 고정되는 데 비해 전세대출 금리는 6개월 변동형으로 꾸준히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세입자에겐 월세로 월 지출을 고정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다만 대출 규제가 강해지면서 전세대출을 받지 못한 세입자가 어쩔 수 없이 월세로 전환하는 수급 불균형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7.제넨바이오 “돼지장기, 연내 사람에 이식”
•국내에서도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異種)장기 이식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진이 돼지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한 것을 계기로 이종장기 시장 선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이종장기 이식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넨바이오는 무균돼지를 이용해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사람을 대상으로 이종 이식에 나서겠다는 계획
•이종장기보다는 비교적 걸림돌이 적은 ‘인공장기’ 연구도 활발, 동물의 장기 대신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만든 대체품을 이식한다는 방안
•지난해 8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귀 재건 수술에 필요한 연골에 해당하는 부분을 티앤알바이오팹이 3D 프린팅으로 만들었다.
8."요즘은 '소맥' 폭탄주 안 먹는다"…술판 뒤집은 酒 뭐길래
•‘RTD(ready to drink) 주류’로 불리는 일명 ‘섞음주’가 주류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RTD 주류란 술과 음료 등 여러 재료를 혼합해 캔이나 병에 담아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한 제품
•2020년 미국 RTD 주류 시장 규모는 95억8030만달러(약 11조4000억원) 수준, 전년(79억9350만달러) 대비 20% 증가
•미국의 주류 판도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는 화이트 클로의 약진
•탄산수에 알코올과 향을 첨가한 미국식 섞음주인 하드셀처(Hard Seltzer)의 대표 브랜드
•화이트 클로 가격이 버드와이저의 두 배인 점을 고려하면 2020년 전체 판매금액으로는 화이트 클로가 140년 전통의 버드와이저를 30% 이상 웃돈 것으로 추산
•지난해 일본 RTD 판매량은 17억2248만L로 한국의 라거 맥주시장 규모(18억8000만L)와 맞먹는다.
•코로나19는 술 문화를 바꿨다. 식당 대신 집에서, 혼자 가볍게 즐기는 술 문화가 떠오르며 RTD 주류가 주목받기 시작
9.LG엔솔, 역대급 '쩐의 전쟁'…1억 넣었으면 5주 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에 114조원의 뭉칫돈이 몰리며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를 새로 썼다.
•공모주 한 종목에 100조원이 넘는 개인 자금이 몰린 것은 이번이 처음, 청약 참여 인원은 442만 명
•청약자들은 균등 배정 주식과 별개로 증거금 2100만원당 1주를 받을 전망
•공모 규모, 수요예측 경쟁률, 청약증거금, 청약자 수, 상장 후 시가총액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신기록을 세웠다.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직후 유통물량이 9%대로 적어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당초 유통물량은 전체 주식의 14.53%였으나 기관투자가들의 77%가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는 의무보유확약을 신청하면서 유통주식수가 줄어들 전망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30만원)의 두 배에 형성된 뒤 상한가를 기록하는 ‘따상’에 성공하면 주가는 78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
•시가총액은 약 70조2000억원에서 182조5200억원으로 치솟는다. SK하이닉스(91조원)를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2위에 오르게 된다.
•공모주 투자자들은 주당 48만원 평가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모회사인 LG화학의 시가총액이 46조원이어서 ‘따상’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많다.
10.'이문뉴타운 막내' 4구역 3600가구 들어선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조감도)이 오는 3월께 시공사 선정에 나선다.
•뉴타운 내 마지막 사업장인 이문4구역이 준공되면 이문·휘경동 일대는 1만4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
•서울 내 신규 주택 공급이 드문 가운데 이 일대에서만 연내 2700여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올 예정
•“대학가와 가까운 데다 동북권 교통 중심지로 개발 호재가 많은 청량리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이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신설 수혜까지 누릴 수 있는 게 장점”
•GS건설이 시공하는 휘경3구역(1792가구)은 철거공사가 한창이다. 올해 71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11.월가의 대안은 윈리조트·델타항공·웰스파고
•월가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서 유망한 섹터별로 최선호주(톱픽)를 찾아 분산 투자할 것을 조언
•월가 투자은행들은 올해 주가 상승 여력이 큰 종목으로 카지노주와 항공주를 꼽았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에너지의 해’가 될 것이란 분석, 투자할 만한 에너지주로 미국 에너지기업인 코노코필립스와 다이아몬드백에너지 등을 꼽고 있다.
•은행주는 금리 인상기에 최적화된 종목으로 꼽힌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은행주는 웰스파고
•가격 결정력을 갖춘 기업을 찾는 게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
•가격 결정력이 셀수록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인상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기 때문
•멕시칸 음식 프랜차이즈 치폴레와 건축자재 유통업체 로스를 꼽았다. 두 업체 모두 가격 결정력이 강해 인플레이션에도 좋은 실적을 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로스는 골드만삭스도 주가 상승 여력이 큰 종목으로 꼽았다.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이유
*MS가 블리자드를 인수한 사건은 시간이 지나고 되돌이켜 볼 때 어떤 인상으로 남을까요?
희대의 성공 또는 실패한 인수. 거대한 회사를 인수한 만큼 시너지가 더욱 크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메타버스 시대가 금방 오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 <레디 플레이 원>에서 펼쳐진 XR(혼합현실) 모습이 곧 실제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미국에서는 소비자물가와 실업률 상승의 여파가 크네요. 올해 말엔 증가세가 상승률이 지금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아질것으로 보지만, 그래도 올해 초는 이로인해 지독히도 힘든 주식시장의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 1/20(목) 주요일정
■국회의장
①통상 일정
■사무총장
①통상 일정
--------------
■더불어민주당
①09:00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의 (민주당 울산시당, 울산 남구)
②09:30 정책조정회의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③10:00 전국여성위원회-울산광역시간호사회 정책간담회 (울산광역시 간호사회 회관, 울산 남구)
④12:40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25사단 격려 방문 (25사단 GOP부대)
■국민의힘
①09:00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 (본관 228호)
②10:00 김영식 의원 주최 ‘메타버스진흥법 제정과 차기 정부의 역할’ 토론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③13:00 청년 곁에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북캠퍼스 총회 및 대구시당·경북도당 대학생위원회 간담회 (대구시 청년센터 ‘다온나그래’, 대구 북구)
■정의당
①08:00 출근길 거리 인사 (여의도역 5번 출구·동암역 1번 출구)
②14:00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 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
■국민의당
①09:00 제1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본관 225호)
②14:00 양당 정치담합 불공정 TV토론 규탄대회 (본관 기단 앞 계단 밑)
③14:00 한국행정학회 주최 <차기정부운영, 대통령후보에게 듣는다> (한국프레스센터)
--------------
■주요 행사
①09:00 서영석 의원실, 코로나-10 관리 관련 국회토론회 (회관 제1세미나실)
②09:00 장혜영 의원실, 장애인 이동권 사진 전시회 (회관 제2로비)
③13:00 유정주 의원실, 패션타투분과 정책 간담회 (회관 제2간담회의실)
④13:00 서영교 의원실, 진실화해위원회 토론회 (도서관 강당)
⑤14:00 정필모 의원실, 미디어 ICT 특위 방송미디어단 정례 회의 (회관 제6간담회의실)
⑥18:30 문진석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특보단 발대식 (회관 제1소회의실)
⑦18:30 이종성 의원실, 내부 및 소수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정책간담회 (회관 제2세미나실)
● 1/20(목) 주요일정
■국회의장
①통상 일정
■사무총장
①통상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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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①09:00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의 (민주당 울산시당, 울산 남구)
②09:30 정책조정회의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③10:00 전국여성위원회-울산광역시간호사회 정책간담회 (울산광역시 간호사회 회관, 울산 남구)
④12:40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25사단 격려 방문 (25사단 GOP부대)
■국민의힘
①09:00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 (본관 228호)
②10:00 김영식 의원 주최 ‘메타버스진흥법 제정과 차기 정부의 역할’ 토론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③13:00 청년 곁에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북캠퍼스 총회 및 대구시당·경북도당 대학생위원회 간담회 (대구시 청년센터 ‘다온나그래’, 대구 북구)
■정의당
①08:00 출근길 거리 인사 (여의도역 5번 출구·동암역 1번 출구)
②14:00 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회장 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
■국민의당
①09:00 제13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본관 225호)
②14:00 양당 정치담합 불공정 TV토론 규탄대회 (본관 기단 앞 계단 밑)
③14:00 한국행정학회 주최 <차기정부운영, 대통령후보에게 듣는다> (한국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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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①09:00 서영석 의원실, 코로나-10 관리 관련 국회토론회 (회관 제1세미나실)
②09:00 장혜영 의원실, 장애인 이동권 사진 전시회 (회관 제2로비)
③13:00 유정주 의원실, 패션타투분과 정책 간담회 (회관 제2간담회의실)
④13:00 서영교 의원실, 진실화해위원회 토론회 (도서관 강당)
⑤14:00 정필모 의원실, 미디어 ICT 특위 방송미디어단 정례 회의 (회관 제6간담회의실)
⑥18:30 문진석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특보단 발대식 (회관 제1소회의실)
⑦18:30 이종성 의원실, 내부 및 소수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정책간담회 (회관 제2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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