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셔도...

220125(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1. 25. 10:57
728x90

220125(화) 뉴스브리핑

 

최저 0도, 최고 5도.

구름 조금 있습니다만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

 

실력이 좋으면

경쟁자가 생기고

인성이 좋으면

조력자가 생긴다.

 

 

https://smartstore.naver.com/uneedit/products/3369462708

[기념품샵] 저희 기념품샵에서는 고객님들을 대신해 특별한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
[기념품샵] 저희 기념품샵에서는 고객님들을 대신해 특별한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
 
https://smartstore.naver.com/uneedit/products/5572817801
청와대 Simple Black 남여 커플 가죽 시계, 부모님선물, 아빠선물, 엄마선물, 어버이...
[기념품샵] 저희 기념품샵에서는 고객님들을 대신해 특별한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martstore.naver.com
 

[2021.01.25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1만명 초읽기… 오미크론 50% 돌파

- 이번주 1만명→3월 10만명…'오미크론 공습' 시작 

▶ 더 센 미국發 한파 오나…코스피 2800 붕괴

▶ 비트코인 하루만에 155兆 증발

▶ 저가 아파트 84만원↓ 고가 2357만원↑…최대 격차

- 매매 9.8배, 전세 7.7배… 아파트값 양극화 최고치

▶ 35층 '박원순 족쇄' 풀까?… 용산 재건축 68층 시도

▶ '특허 괴물' 또 공격…단골표적 된 삼성

▶ "CBDC 실험 성공"… 한은, 디지털 화폐 뛰어든다

▶ 현대차 내비 반도체 결품사태… 全차종 비상

▶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美 "유사시 5만명 파병"

▶ 전자책 1위 리디북스, 유니콘 등극

▶ 국민연금, 포스코 물적분할 찬성… "비상장 인정"

▶ 오스템임플 '상폐 심사' 받나…개미 보름 더 속 탄다   

▶ 김건희 주중 사과 검토…'골든위크' 악재털기

▶ 7인회 "李정부 임명직 안맡겠다"…'3철' 떠올린 與

 

<건강 뉴스>

▶ 수면 내시경 중 허우적 대고 욕설, 나도 혹시?

-https://vo.la/34jO1

▶ 당뇨·고혈압 있다면 '이곳' 문제 있을 수도

-https://vo.la/0GXw5

 

<ECM> 

▶ 이규홍 사학연금 CIO"국내보다 해외, 신흥국보다 선진국이 유망" 

▶ 맘스터치 자진 상폐 성공할까…PEF 투자 기업 사례 살펴보니 

▶ '난치성 신경질환 신약 개발' 아스트로젠,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 

▶ "역대급 수주에도 저평가…조선株, 성장주로 진화중 

▶ 외국인, LG엔솔 상장날 938만주 팔 수 있다 

▶ 현산·에코프로비엠·효성티앤씨…대형 악재에 운다 

▶ 하락장 뚫고…원자재펀드 고공행진

 

 

 

[2022.1.25.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출이자 부담 눈덩이인데…예금금리 찔끔 올렸다...은행, 1월 금리 올린 예적금 기준금리 인상폭 25bp 못 미쳐 인상폭 커도 월 납입한도 적어...대출은 훨씬 빠르게 올라 기준금리 인상폭 웃돌며 예대금리 차만 크게 벌어져

 

☞농산물 가격 정보 5억개…"회원기업만 40만곳"...농산물 정보 축적량 압도적 세계적 식품업체들도 가입 월 매출 1000억원 달성 눈앞...AI 결합한 생산·작황 정보에 가격 폭등 전 구매 안내까지 빅데이터로 농업혁명 이끌어

 

☞옆단지보다 전기 덜 쓰면 최대 300만원 현금 보상...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에 비해 전기 사용량을 더 많이 줄이면 최대 30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캐시백)가 시작된다. 우선 세종시, 나주시, 진천군에서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친 뒤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전기차 배터리도 올해부터 안전점검...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부터 자동차 검사 시 전기차의 고전원 전기 장치와 배터리의 절연·작동 상태 등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 융》

 

☞결론 못 낸 '오스템임플란트' 실질심사 대상여부…속타는 2만여명 소액주주...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연기…다음달 17일 결정...2만명 달하는 소액주주들 불안, 거래소 결정에 '촉각'

 

☞美 기술주 급락 속 애플·테슬라는 목표주가 상향 왜?...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긴축 우려에 기술주 주가가 연일 폭락하는 가운데 미 증권사들이 애플과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있어 주목된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술주들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파트 붕괴에 50% 가까이 떨어졌던 HDC현산, 10일만에 '반등'…하락세 멈추나...광주 아파트 건설 현장 붕괴 사고 소식에 9일 연속 떨어졌던 HDC현대산업개발 주가가 10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케이옥션, 올해 첫 '따상'…공모주 샀으면 3.2만원 벌었다...미술품 경매업체 케이옥션이 올해 첫 '따상'(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 형성, 상한가 직행)에 성공했다...공모주의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에서 정해지는 점을 고려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 업》

 

☞"따상 가겠네" LG엔솔, 유럽내 배터리 사용량 선두 굳건...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사용량 3만5937기가와트시(GWh)를 기록해 선두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년도 동기 사용량의 2.2배다. 점유율은 약 46%로, 해당 기간 유럽에 등록된 전기차의 절반이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로 움직인 셈이다.

 

☞"MZ세대 잡아라"…소통 나선 삼성 CEO들...디스플레이 최주선 人택트 직원들에게 성과급 직접 설명...전자 경계현, 매주 수요일 위톡 최윤호·장덕현도 접촉 늘려

 

☞구글도 '이곳'에서 사람 뽑는다…올해 채용 키워드는...인재추천 시 200만원도 선뜻…블록체인·NFT 채용 봇물...블록체인 말 없던 구글도 채용 시작…글로벌 경쟁 눈앞

 

☞직원 기본급 1% '십시일반'…SK이노, 협력업체에 전달...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노사가 스스로 정한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키기로 합의하고, 구성원들 역시 높은 찬성률로 회사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부 동 산》

 

☞디타워서 발생한 진동 재현한 DL이앤씨…"60배 더 떨려도 안전"...DL이앤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업무동인 '디타워'에서 진동 원인을 분석하고 재현실험까지 마친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매매시장 한파에도…청약시장 '살아있네'...공공사전청약 13만명 몰려...고양 창릉 85㎡ 166대1 달해 역대 사전청약 최고 경쟁률...전국 아파트 10채중 8채 뚝 서초 아리팍 5억원 하락 거래

 

☞성동구 땅값 상승률, 강남 제쳤다…세종, 2년째 전국 1위...국토부, '2021년 4분기 지가변동률' 조사...성동구 작년 6.17% 올라, 강남구는 6.11%...세종시, 2년 연속 전국서 땅값 상승률 1위...전국 지가 상승률 4.17%, 전년보다 확대

 

☞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이달 28일까지 정당계약 체결...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 59~159㎡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세종시 서북부지구에서 약 10년만에 나오는 신규물량인 만큼,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 평균 17.0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사 회 유 통》

 

☞"줌강의 무한반복, 나이만 3살 먹어"…비대면 터널 갇힌 청춘들...낭만 대신 우울증 20대 환자 2년간 급증...초중고와 달리 등교 기약없어 인간관계 끊기고 대외활동 뚝 우울증 상담마저 줌으로 진행...자영업자 자녀들은 이중고 알바도 못구해 생활고 호소...대학생 둘 중 한명은 혼술 SNS에 상대적 박탈감 가중도

 

☞오미크론 50% 돌파…정부 또 "고향가지 말라"...이달말 오미크론 체계로 전환...치명률 델타의 5분의 1 수준 인플루엔자보다는 높은 편

 

☞검찰 ‘막대 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기소…“취하면 폭력 성향”...만취한 상태에서 직원의 몸에 70센티미터 길이 막대를 찔러 넣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스포츠센터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  제》

 

☞'美 나토파병' 바이든 결단만 남았다…우크라 전운 최고조...美 전함·항공기 전진 배치 군병력 5000명 파병 검토 도발 수위 높이는 러에 경고...반도체 수출 통제 병행 예고 러시아·우크라에 여행금지령 美 "러 공격에 혹독하게 대응"

 

☞日 확진자 급증에…"키트 떨어졌으니 나중에 오세요"...하루 확진자 수 5만 명을 넘긴 일본에서 검사 수요 폭증으로 신속 진단키트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에서는 진단키트가 부족해 코로나19 검사 수요를 모두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르노·닛산·미쓰비시車 손잡고 전기차 개발에 27조원 추가 투자...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미쓰비시자동차가 향후 5년간 200억유로(약 27조원)의 신규 자금을 투입해 전기차(EV) 공동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3사 연합이 기술 협력을 더 강화하는 모양새다.

 

☞호주, 방역 모범국 옛말…"오미크론에 좌초 위기"...CNN "델타 변이에 맞춰 '위드 코로나' 하려다 엉망진창"..."감염·격리로 인력난…닭고기 부위별 손질 못해 통으로 유통"

 

 

 

 

 D-43

1월 25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GTX 신규 추가, 수도권 30분 생활권 구축 ” 공약 발표… 홈그라운드 수도권 다지기 ▲이재명 후보, 큰절·눈물로 중도권 표심 겨냥 ▲윤석열 후보, 외교·안보 공약 발표… “무너진 한미동맹 재건” ▲안철수 후보, 타임오프제 반대 발표… “노동 포퓰리즘 막겠다”

 

◎ 그 외

▲이재명 후보 측근 ‘7인회’, “이재명 정부에서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을 것”… 與 인적쇄신 가속화 ▲안철수 최진석 선대위원장, 홍준표 의원과 회동 ▲문재인 대통령, 오미크론 가속화로 신년 기자회견 취소… “소통 단절” 비판도 ▲대장동 공판 증언… “유동규, 초과이익 환수 주장한 실무자 질책”

 

1. 정치

● [동아/서울/한국/서경/한경]이재명 후보, 수도권 GTX 공약 발표… 수도권 표심 공략

 

● [경향/국민/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국/한경]이재명 후보, 큰절·눈물… 지지율 반등·중도층 표심 겨냥

☞ [국민]‘지지율 정체’ 이재명, 큰절·눈물 중도층 표심 겨냥 연일 몸 낮춰

 

● [경향/국민/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매경/머투/서경/한경]이재명 후보 측근 ‘7인회’,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을 것” … 86용퇴론 이은 인적 쇄신 목소리 커져

☞ [중앙]이재명 측근 7인회 “임명직 안 맡는다”… 586 용퇴론 불붙나

 

● [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경/한국/머투/서경]윤석열 후보, 외교·안보 공약 발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실패… 힘을 통한 평화 구축”

☞ [한겨레]윤석열 ‘선 비핵화·후 지원’ 대북 로드맵, 이명박·박근혜 답습

 

● [국민/동아/한겨레/한국/서경/한경]안철수 후보, “노동 포퓰리즘 막겠다”… 노동이사제에 이어 타임오프제도 반대

 

● [서울/중앙]홍준표·최진석 회동… 야권 단일화 시동 주목 

☞ [조선]27일 시민단체 주최, 尹·安측 패널 참석 野 단일화 관련 첫 토론회

 

2. 청와대·정부

● [경향/서울/조선/한국/매경]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무산… ‘소통 공약’ 흐지부지 비판

 

《언론사 주요 사설》

 

[대선 관련]

▲(경향) 민주당의 586 용퇴·백의종군론 등 인적쇄신 주목한다

▲(동아) 안철수 심상정 뺀 李·尹만의 TV토론은 유권자 무시다

▲(한국) 국민 알 권리 위해 다자 TV토론이 마땅하다

▲(서울) 민주당 ‘586 용퇴’, 말 아닌 행동으로 보여라

 

[일자리 문제]

▲(동아) “5년 새 제조업 고용 18만 감소”… 산업 역동성이 죽어간다

▲(서울) 일자리 18만개 없어졌는데도 자화자찬만 하나

▲(세계) 작년 구직 포기자 역대 최다, ‘일자리 정부’ 부끄럽지 않나

▲(매경) 구직 포기 2030 느는데 정부는 “청년고용 개선” 생색낼 일인가 

 

[기타]

▲(한겨레) ‘긴축 공포’에 휩싸인 금융시장, 파장 면밀히 점검해야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1월 25일 화요일❒

재생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24일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려면 신년기자회견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시설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신화통신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가 24일부터 문을 열고 24시간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전운이 고조되자 미국과 영국에 이어 호주도 대사관 직원을 일부 철수하기 시작했다.24일(현지시간) 호주 ABC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외교통상부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에 필수 인력만 남기고 직원과 가족을 철수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

 

●나스닥이 상승반전하자 비트코인이 5% 가까이 급등하는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 반전했다.비트코인은 25일 오전 6시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74% 상승한 3만69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이 전투기와 폭격기 등 40대 가까운 공군 전력을 동원해 타이완 방공식별구역(ADIZ)에서 올해 들어 또다시 대규모 무력 시위에 나서 주변 지역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 수만 명과 군함, 전투기 등을 발트해와 동유럽에 배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23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국면에서 미군의 개입을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이 ‘엔드게임’(최종단계)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스 클루게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장은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면서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메타버스 대표 주자인 로블록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고,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는 등 메타버스가 본격화하고 있다. 구글, 애플 등도 올해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업계에서는 올해 메타버스가 대중화 원년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2주 연속 40%대를 유지했다. 다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좁혀졌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41.0%를 얻어, 38.3%를 기록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최측근 그룹으로 알려진 ‘7인회’ 소속 의원들이 24일 “국민이 선택해주실 이재명정부에서 국민의 선택 없는 임명직은 맡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해 10월 홍준표 의원과 일대일 맞수 토론에서 보여줬던 실력을 뛰어넘을 것이다.”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윤석열 대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간 양자 TV토론에 대해 23일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후보 경선 당시 윤 후보가 홍 의원과의 첫 양자 토론에서 예상 밖의 선전으로 승기를 잡았던 것처럼 이번 토론에서도 선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국내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유입된지 7주 만에 우세종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중증도는 델타 변이보다 낮지만 인플루엔자 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세종청사 내 보건복지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4일 백브리핑에서 “복지부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날 오전 10시까지 24명 정도 확진자가 생겨서 확진된 사람들은 재택치료 등으로 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제(23일) 저녁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이 지난 오늘(24일)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저녁 6시 55분쯤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 건물은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2만7141㎡ 규모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이 이틀 후부터 시행된다. 산업계는 전담 부서 신설 등 충격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유통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정부는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넘어 일반 소비재에서 발생한 사고도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남양주왕숙, 인천계양 등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13만여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10대 1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받았던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1만 3552호에 13만 5907명이 몰려 경쟁률이 10대 1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처벌 수위는 세계 최고인데 누구 하나 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는 게 중소기업들의 답답한 현실이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일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모호한 법 조항으로 인해 기업들이 대처할 방법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업계는 대책 마련은커녕 아예 손 놓고 있는 답답한 처지다.

 

●한국거래소가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을 연장했다. 거래소는 다음달 17일 오스템임플란트 심사 대상 여부를 다시 논의한다.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뇌물 의혹에 휩싸인 곽상도 전 의원이 약 두 달 만에 다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아들이 화천대유로부터 받은 '퇴직금 50억 원' 외에, 개발업자에게서 곽 전 의원이 5천만 원을 받은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해 요양급여를 타 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최은순(76)씨의 항소심 결론이 25일 나온다.최 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2013년 2월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개설해 병원을 운영하면서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9천만원을 수급한 혐의를 받는다.

 

●베어스타운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는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이용객들로부터 나오고 있다.24일 이용객 등에 따르면 베어스타운은 노후된 시설, 관리부실의 휴게공간 등으로 스키어들의 질타를 받아왔다.

 

●올해 연초부터 미국 영화·드라마 제작사 AGBO에 6000억원을 투자하며 '어벤져스' 감독을 품은 넥슨이 YG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등과 손잡고 미래형 문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신의철(50) 카이스트(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 부문에 이정민(5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초부터 커피값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투썸플레이스는 오는 27일부터 일부 음료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가격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오는 6월부터는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를 구입할 때 1회용컵을 쓰면 3백 원의 보증금을 내야 합니다.

 

●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집으로 데려와 마약으로 의심되는 가루를 권하며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강간미수 등 혐의로 지난 22일 A(3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지하철 열차 안에 마련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임산부를 앞에 세워두고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뿌듯하다고 인증샷까지 올린 한 남성의 사연을 두고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 오늘 진짜 뿌듯했던 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한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열독률을 기준으로 한 정부광고 집행을 중단하라고 24일 촉구했다. 정부가 한국ABC협회에서 인증하는 신문 부수 대신에 올해부터 정부광고 집행 기준으로 열독률을 도입하기로 했지만, 열독률 조사의 오류가 많고 신뢰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127(목) 뉴스브리핑  (0) 2022.01.27
220126(수) 뉴스브리핑  (0) 2022.01.26
220124(월) 뉴스브리핑  (0) 2022.01.24
220121(금) 뉴스브리핑  (0) 2022.01.21
220120(목) 뉴스브리핑  (0)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