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04(금) 뉴스브리핑
D-33
2월 4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대선후보 첫 4자 TV토론… ‘대장동 난타전’ ▲이재명 후보, 황무성 성남도개공 사장 사퇴 종용 관련 무혐의 처분 ▲이재명 후보, 부인 관련 사과… 대리처방 약품 1개월 후 직접 처방 등 풀어야 할 의혹 남아 ▲야권 단일화 난항… 국민의힘 내부서 첫 요구
◎ 그 외
▲문재인 대통령, “추경, 속도가 생명”… 국회에 신속처리 당부
1. 정치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매경/서경/한경] 대선후보 첫 4자 TV토론… 대장동·사드 배치·부동산 정책 등 치열한 토론
● [세계/한국/매경/한경] 이재명 후보, 황무성 성남도개공 사장 사퇴 종용 관련 무혐의 처분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매경/서경/한경] 이재명 후보, 부인 관련 의혹 사과 “감사기관서 조사할 것”… 대리처방 의혹 약품 1개월 후 직접 처방 등 풀어야 할 의혹 남아
☞ [동아]‘김혜경 대리처방 의혹’ 제기된 약품 金, 한달뒤 6개월치 직접 처방받아
● [동아/조선/머투/서경/한경] 야권 단일화 난항… 물밑접촉·의지도 없다
☞ [조선]“야권 후보 단일화해야” 국민의힘 내부서 첫 요구
● [동아/서울/매경/머투] 문재인 대통령, “추경, 속도가 생명”… 국회에 신속 처리 당부
《언론사 주요 사설》
[후보 배우자 관련]
▲(경향) 김혜경씨의 공직 사용(私用), 사실 밝히고 책임 물어야
▲(국민) 김혜경씨 갑질 의전·공금 횡령 논란… 公私 분별 이래서야
▲(세계) 李, 부인 ‘법카 유용’등 의혹 사과로 어물쩍 넘길 생각 말라
▲(조선) ‘공무원 집사’ ‘법카 유용’ 못지않게 심각한 李 후보 부부 거짓말
▲(한겨레)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등 의혹 엄정히 조사해야
▲(매경) 법인카드 불법사용·공무원에 집안일, 어물쩍 넘길 일 아니다
[토론 관련]
▲(경향) 첫 대선 TV토론, 유권자 갈등 풀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국민) 대선 후보 첫 TV토론… 한계 보였으나 의미는 있었다
▲(동아) “일자리 창출” “집값 안정” 빈 구호뿐이었던 대선 TV토론
▲(세계) 정책·비전 대결 싹 보여준 대선후보 첫 4자 TV토론
▲(조선) 첫 TV토론 ‘연금 개혁’ 합의, 안보는 극단적 차이
▲(한겨레) 공약·자질 비교 평가에 도움 된 첫 대선 후보 TV토론
▲(한국) 민생·정책 논쟁 치열했던 TV토론, 횟수 늘려라
2022년 2월 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4일) ‘입춘’(立春) → 한파는 계속... 서울은 종일 영하. -8도~-1도. 전국 전국 최저 -13∼-2도, 최고 -3∼7도 예상. 서쪽지역은 눈 예보도.(연합 외)
2. 10명 검사하면 1명은 양성 → 최근 3일간 양성률, 1일 9.4%, 2일 9.0%, 3일 10.9%...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만명 육박 예상. 연휴 후 검사량 회복하면서 증가세 가속 전망.(경향)
3. 신속항원 검사 정확도 76.1%? → 26일~31일 시범 도입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4곳에서 4일간 8만 4000여건 검사. 1차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나온 687건(0.8%)에 대해 2차 PCR 검사 해보니 76.1%가 양성으로 나와.1차 음성 99.2%에 대한 정확도 분석은 없어.(중앙)▼
4. 올 채용 여경 비율 → 올해 순경 공채 선발인원(3574명) 중 여경 비율은 21%인 772명. 경찰 커뮤니티에는 여경이 승진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내근·행정직에 주로 배치되는 등 보직 배정에서도 혜택을 본다는 불만 여전.(헤럴드경제)
5. 한·일 역사전쟁 2차전 → 日, 사도(佐渡)광산 유네스코 등록 신청. 1차 군함도 때엔 한국인, 중국인, 기타 연합군 포로 ‘강제노역 명시’ 조건 등록. 사실상 한국 승리. 그러나 이번 사도 광산은 한국인만 강제 노역... 국제 동조 여론 만들기는 더 어려워져. 반면 日의 ‘군함도 약속 미이행’, 추가된 유네스코 등재 규정인 ‘주변국과 충분히 협의’ 등은 유리.(경향)
6. 여성 투표율,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남성보다 높아 → 서울시 ‘2021년 성인지 통계’. 특히 20대(25∼29세) 여성(67.3%)은 남성(56%)보다 11.3%P나 높아. 2020년 총선 기준.(동아)
7. 서울 지하철 전체 승객 중 무임수송 15.9% → 코로나로 운수 수입은 2년 연속 감소. 무임 승객은 늘고 운수 수입은 감소, 2021년 한해 적자만 1조 8000억원 전망.(문화)
8. 결국 원전으로... 지구촌 ‘원전 회귀’ 가속 → EU, 원전을 친환경 녹색분류체계 (Taxonomy· 택소노미)로 분류하는 규정안 확정·발의. 한국은 탈원전 정책에 아직 변화 없어.(문화)
9.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 →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 88.26달러, 2014년 10월 이래 최고. 유가 배럴당 100달러 육박 전망 힘 얻어.(중앙)
10. 첫 대선 4자 방송토론 → 승자 없는 ‘탐색전 첫 대결’... 결정적 한 방도, 실수도 없었다.전문가들 대체로 일치된 평가.(국민)
📰02.04(금)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3일 참모회의 주재.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을 주목적으로 하는 만큼 속도가 생명. 국회의 신속한 처리 요구" 코로나19 관련 "새 검사 치료체계에 따라 동네 병-의원이 잘 운영되도록 알려야 한다. 병-의원의 참여율이 높아지게 챙기고 국민에게 널리 알려 새 체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하라"
✔김부겸 국무총리, 오늘 중대본에서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현재 거리두기 유지 기조(6인-21시, 2주 연장 가닥). 일부 미세조정 논의. 오미크론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는 특징은 있지만 중증화율과 치명율이 높지 않아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20% 미만 유지하는 등 의료체계가 버틸 수 있다는 점이 판단 근거로 작용.
✔여야, 새해 추경심사 돌입. 국회 기재위-산자중기위, 추경안 상정. 기재위엔 재정당국 수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참석. 민주당, "여야 합의로 정부안을 35조원 수준으로 증액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두터운 보장을 해야 한다" vs 국민의힘, "정부-민주당이 우선 세출예산구조조정 등을 통한 추경안 증액에 합의해야 한다" vs 정부, "추가 예산 투입에 부정적"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두고 민주당-정부, 설전 예상.
✔오늘 '입춘'(立春). 한파는 계속. 서울은 종일 영하. -8도~-1도. 전국 전국 최저 -13∼-2도, 최고 -3∼7도 예상. 서쪽지역은 눈 예보.
✔10명 검사하면 1명은 양성. 최근 3일간 양성률, 1일 9.4%, 2일 9.0%, 3일 10.9%.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만명 후반대 예상. 연휴 후 검사량 회복하면서 증가세 가속 전망.
✔신속항원 검사 정확도 76.1%? 26일~31일 시범 도입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4곳에서 4일간 8만 4000여건 검사. 1차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나온 687건(0.8%)에 대해 2차 PCR 검사 해보니 76.1%가 양성으로 나와.. 1차 음성 99.2%에 대한 정확도 분석은 없는 상황.
✔첫 대선 4자 방송토론. 승자 없는 '탐색전 첫 대결' 결정적 한 방도, 실수도 없었다. 전문가들 대체로 일치된 평가.
✔올해 채용 여경 비율은? 순경 공채 선발인원(3574명) 중 여경 비율은 21%인 772명. 경찰 커뮤니티에는 여경이 승진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내근•행정직에 주로 배치되는 등 보직 배정에서도 혜택을 본다는 불만 여전.
✔한-일 역사전쟁 2차전. 일본, 사도(佐渡)광산 유네스코 등록 신청. 1차 군함도 때엔 한국인, 중국인, 기타 연합군 포로 '강제노역 명시' 조건 등록. 사실상 한국 승리. 그러나 이번 사도 광산은 한국인만 강제 노역. 국제 동조 여론 만들기는 더 어려워져.. 반면 일본의 '군함도 약속 미이행' 추가된 유네스코 등재 규정인 '주변국과 충분히 협의' 등은 유리.
✔여성 투표율,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남성보다 높아.. 특히 20대(25∼29세) 여성(67.3%)은 남성(56%)보다 11.3%P나 높아.. 2020년 총선 기준. <서울시, 2021년 성인지 통계>
✔서울 지하철 전체 승객 중 무임수송 15.9%. 코로나로 운수 수입은 2년 연속 감소. 무임 승객은 늘고 운수 수입은 감소, 2021년 한해 적자만 1조 8000억원 전망.
✔결국 원전으로.. 지구촌, '원전 회귀' 가속. EU, 원전을 친환경 녹색분류체계(Taxonomy• 택소노미)로 분류하는 규정안 확정, 발의. 한국은 탈원전 정책에 아직 변화 없어..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 88.26달러, 2014년 10월 이래 최고. 유가 배럴당 100달러 육박 전망 힘 얻어..
✔[베이징올림픽] 한국, 오늘 개회식에 91개 참가국 중 73번째로 입장.
✔동네병원 코로나검사 첫날부터 혼란. 명단 늦게 공개, 참여 저조.
✔치솟는 유가·원자잿값에 오미크론 확산 등. 산업계, '겹악재' 에 삼중고.
✔5대은행 가계대출 8개월 만에 감소. 부동산·금리·규제 등 영향.
✔정의용·하야시 첫 통화. 사도광산 놓고 항의 주고받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51.2%. 작년보다 2.4%P 감소.
✔스타벅스·투썸 이어 커피빈도 가격 인상. 8일부터 100원씩.
✔노조 유급 전임자 수 놓고 노사 입장차 여전. 9일 재논의하기로..
✔"실종자 수색 시급성 고려" 광주 붕괴 현장, 구조·수색 재개.
✔오미크론 맹위 속 유럽국가들 방역규제 해제 대열에 속속 합류.
✔카카오 맵·QR, 점심시간 또 먹통. 과기부, "카카오 보고 요청"
✔경북 영천 철도 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트럭 충돌, 2명 사망.
✔아파트 대출 아빠가 갚고 명품은 엄마카드로.. 편법증여 백태.
✔러시아-서방 긴장 와중에 러시아 전략폭격기·초계기, 영국 공군기들과 대치.
✔올해 '넷플릭스법' 적용, 구글·메타·네이버·카카오 등 5곳.
✔한미 외교, "북한미사일 고도화에 강한 우려. 대화원칙 재확인"
✔공수처, 수사자문단 첫 회의. '통신 조회' 외부 의견 수렴.
✔경영권 다툼에서 밀린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횡령-배임혐의 피소.
✔"작년에 주문한 반도체 장비, 언제 오나요?" 목 빠지는 삼성·SK.
✔조주빈, 옥중 블로그 운영 논란. 법무부, "사실관계 확인 중"
✔교황, "신부는 수녀를 하녀 취급 말라" 경고.
✔'115억 횡령' 강동구청 공무원, 주식 차명거래. 범행 감추려 공문서 조작.
✔차량에 불·고의 사고·돈 떼먹기. 천태만상 사기범, 실형.
✔미국 뉴욕, 60대 한인 업주 무차별 폭행. 증오범죄 가능성 수사.
✔창원 채석장 폭발로 4명 부상. 몸 녹이려 불피우다 사고.
✔'하마터면 참사 날 뻔' 62m 이삿짐 사다리차 갑자기 '쿵'
✔도구 하나로 1분 만에.. 현금인출기 통째 뜯어간 40대.
✔'인천 흉기난동' 피해자 가족, 국가 상대 18억원 손배소 소송.
✔'수포자' 많은 우리나라. 수학 국가 등급은 최고등급으로 승격.
✔영화 보다 잠든 관람객, 직원들 퇴근으로 한때 영화관에 갇혀..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아시안컵 결승 진출. 필리핀에 2-0 완승.
✔닷새 만에 58개국 점령한 K-좀비. '지금 우리 학교는' 인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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