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슈퍼마켓에 AI은행원…장 보고, 대출도 척척...신한銀, 두번째 혁신점포...GS더프레시 슈퍼에 설치 키오스크 등 24시간 운영 은행 업무의 80% 가능...창구고객 줄어드는 은행 숍인숍 형태로 비용 절감
☞"빚으로 겨우 버티는데 숨통 좀 트이나"…오늘부터 인뱅도 연3%·1억원 빌려준다...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빚으로 연명하는 자영업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가운데 오늘부터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잇따라 개인사업자 대출을 선보인다.
☞취업 포기하고 가족 돌보는 청년들…정부, 실태 파악 나서...보건복지부는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족 돌봄 청년 지원대책 수립 방안을 발표했다. 영국, 호주, 일본 등에서는 장애나 질병, 약물 등 문제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의 돌봄자를 '영 케어러'라고 부르며 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가족 돌봄 청년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는 것은 물론, 이들의 정확한 규모도 파악되지 않았다.
☞여행사·비디오방·목욕탕, 코로나 후 매출 60∼80%대 급감...지난해 백신 접종과 위드 코로나로의 정책 전환 등에 힘입어 서비스업 생산이 비교적 큰 폭으로 늘었지만 이들 업종은 여전히 60∼80%대의 매출 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금 융》
☞"싼 주식 널렸다"…저가매수 나선 큰손들...코스피 급락, 대외적 요인 판단 기업 펀더멘털 문제없다고 봐...VIP운용, 아세아·SBS 등 매수 마이클 버리도 '줍줍' 행렬 가세 코스닥 기업 비츠로셀 지분 확대 외국인은 반도체·은행주 사들여
☞피에이치씨, 코로나 진단키트 프랑스 허가 획득...피에이치씨의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피에이치씨는 지난 10일 호주 식약청(TGA)으로부터 신속진단키트의 셀프 테스트용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유증 청약 미달' 두산중공업 10% 급락...16일까지 실권주 일반 공모올 들어 내리막길을 걷던 두산중공업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 11일까지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식품, 바이오 다 잡았다…CJ제일제당, 매출 15조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CJ제일제당이 지난해 최초로 매출 15조원(대한통운 제외)을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기 업》
☞옵션 빠진 벤츠의 굴욕…수입차 판 뒤집은 재고대란...올해 자동차 업계 화두로 '재고 관리'가 떠올랐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완성차 업체가 부품 재고가 없어서 차량을 못 파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재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완성차 업체의 실적이 갈릴 전망이다. 완성차 업체들도 고육지책으로 일부 편의사항을 빼고 차량을 출고하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 결국 정부 중재도 불발…쟁의권 획득...임금협상 문제로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는 삼성전자 노사가 결국 정부 조정에서도 합의를 찾지 못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위원회는 14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교섭단이 신청한 노동쟁의 사건에 대해 조정중지를 선고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 노조는 쟁의권을 획득하게 됐다.
☞대한항공 보잉 737-8 출격 '카운트다운'…내달 1일부터 하늘난다...보잉 737-8 1호기 김포공항 도착...올해 6대, 2028년까지 총 30대 도입...연료 15% 아끼고 탄소배출 13% 저감
☞케이카, 2021년 매출 1.9조 '역대 최대'…전년比 43.8%↑...지난 2021년,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가 이커머스 실적 확대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케이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9024억원, 영업이익 7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43.8%, 88.6% 증가한 숫자다.
《부 동 산》
☞'반포미도2차' 재건축 속도낸다...서울 서초구 반포 중심 입지에 자리한 반포동 ‘반포미도2차’가 최근 정밀안전진단을 신청,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단지와 맞붙어 있는 ‘반포미도1차’도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다.
☞강남집값도 꺾였는데…일부 지방 아파트는 신고가, 왜?...1월 전국 매매동향 분석...광주·전주·강원 잇단 가격 경신 평택·부천도 중저가 매수 몰려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전문가들 "추격매수 주의해야"
☞수도권 청약 경쟁률 80% 하락…대선앞 관망 분위기 더 커져...대출 규제와 3월 대선 관망 심리 등으로 주택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지난 1월 서울과 경기 지역 청약 경쟁률이 대폭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아파트 월세 낀 거래 작년 7만1천여건…통계 집계 이래 최다...임대차 거래서 차지하는 비중도 37%로 치솟아…금천구 56%로 최고 대출규제 강화·금리인상·계약갱신기간 종료로 월세 전환 가속화
《사 회 유 통》
☞軍 입영자 확진땐 집으로 돌아가라고?...軍 입소자 3차례 PCR 검사 오미크론 빠른 확산 고육책...입대자"군내 감염가능성에도 귀가 조치가 말이 되나" 반발 제대후 복학·취업계획 다 꼬여...병무청"최대한 빨리 재통지"
☞"일반국민 4차접종은 검토 안해…4차접종-방역패스 연동도 없어"...60세 이상은 3차접종·먹는치료제로 대응…해외 고령층 4차접종은 계속 모니터링...오미크론 대유행에 5∼11세 접종 아직 결론 못 내…"5차접종 검토할 상황도 아냐"
☞CJ대한통운 노조 "택배노조가 폭행"…노노갈등 번져...본사 무단 점거 닷새째 이어져...CJ노조 "사과 촉구" 엄중 경고...택배노조 "全택배사 파업확대"
《국 제》
☞"손 발가락 잘리고 뇌 파괴"…일론 머스크 '뇌연구기업' 원숭이 학대 논란...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실험용 원숭이를 학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은 미국의 의사단체 '책임있는의학을위한의사위원회(PCRM)'이 뉴럴링크가 동물복지법을 위반했다며 미국 연방정부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뉴욕 차이나타운서 한국계 여성 피살…아시아계 증오범죄 급증...미국 뉴욕 맨해튼 소재 차이나타운에서 30대 한국계 여성이 피살됐다.피해 여성이 아파트 앞 택시에 내린 후부터 용의자가 피해 여성 뒤를 쫓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걷다 아파트 복도에서부터 갑자기 거리를 좁혀 피해 여성이 현관문을 닫기 직전에 문을 막고 안으로 들어갔다.
☞"가짜·표절 NFT 기승"…미국 유명 거래소 NFT 거래중단...지난해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의 첫 번째 트윗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만들어 팔았던 미국 유명 NFT 거래소가 NFT 거래를 중단시켰다...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콘텐츠의 NFT를 매물로 내놓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코카콜라와 구찌가 NFT를 파는 등 메이저 브랜드들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내 NFT 사업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이 같은 문제는 더 관심을 받고 있다.
☞홍콩 사회에 목소리 내 온 교수들 잇달아 교단 떠나...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학계에서 떠오르는 스타였던 정치학자 브라이언 퐁(方志恒·44) 홍콩교육대 부교수가 친중 매체의 공격 이후 학교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D-22
2월 15일(회)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공식 선거운동 시작… 李·尹 경부선 유세 대결 ▲이재명 후보, 현충원 참배… “국민통합 정부, 4년 중임제 개헌… 필요하다면 내 임기 단축도” ▲윤석열 후보, 사법제도 공약 발표,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독자 예산 편성”… 검찰개혁 ‘되돌리기’ 논란 ▲안철수 후보, ‘보수 심장’ TK에서 공식 선거운동 개시… 보수 표심 훑기 ▲야권 단일화 대치… 尹 “통큰 단일화” VS 安 “철수는 없다” ▲심상정 후보, 대선 완주 의지… “나마저 멈추면 역사에 죄”
◎ 그 외
▲與野, 방역지원금 관련 이견에 추경 합의 불발… 대선 전 합의 어려워져 ▲국정원 서버 교체 논란… 野 “서버교체로 공작 증거 은폐” VS 國 “교체계획 없어”
1. 정치
● [전 신문]공식 선거운동 시작… 李·尹 경부선 유세 대결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매경/머투/한경]이재명 후보, 현충원 참배… “국민통합 정부 만들 것”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매경/서경/한경]윤석열 후보, 사법제도 공약 발표… “법무부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독자 예산 편성…” 검찰개혁 ‘되돌리기’ 논란
☞ [한국]尹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검찰개혁 ‘원점 회귀’ 선언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매경/한경]안철수 후보, ‘보수 심장’ TK에서 공식 선거운동 개시… 보수 표심 훑기
● [전 신문]야권 단일화 대치… 尹 “통큰 단일화” VS 安 “철수는 없다”
● [경향/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한경]심상정 후보, 대선 완주 의지… “내 사전에 단일화는 없다, 나마저 멈추면 역사에 죄”
2. 청와대·정부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한겨레/한국/매경/한경]與野, 방역지원금 관련 이견에 추경 합의 불발… 대선 전 합의 어려워져
● [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국/매경/머투/서경]국정원 서버 교체 논란… 野 “서버교체로 공작 증거 은폐” VS 國 “현재 교체계획 없어, 대선 후 교체”
《언론사 주요 사설》
[대선 관련]
▲(경향) 대전환 구현할 대선의 출발, 공약으로 경쟁하고 평가해야
▲(국민) 뉴노멀 시대 준비하는 대선이 돼야한다
▲(동아) “민주화 이래 가장 역겨운 대선”… 국격이 걱정이다
▲(동아) 경제 주저앉는데 씀씀이만 선진국 뺨치는 李·尹 10대 공약
▲(세계) 막 오른 공식 선거운동… 깨어 있는 유권자가 눈 부릅떠야
▲(서울) 대통령이 왜 ‘나’여야 하는지 증명하는 22일 돼야
▲(한겨레)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젠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자
[윤석열 검찰 발언 관련]
▲(경향) 윤석열, 검찰공화국을 부활시키겠다는 건가
▲(한겨레) ‘무소불위 검찰’ 만들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인가
▲(한국) 검찰권 도로 강화한다는 尹, ‘검찰공화국’ 만드나
[기타]
▲(경향) 자영업자 비명 지르는데 선거 셈법 앞세워 추경 늦춘 여야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 2022년 2월 1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 정치/외교 ]
1. 손실보상금 규모 이견으로 추경안 처리가 불발됐지만 추경안은 반드시 처리한다는 방침에 따라 민주당은 조만간 예결위를 다시 열어 추경안 처리를 재시도한다고함
2. 오는 17일로 추진하던 대선 4자 후보 3차 TV토론이 무산됨에 따라 대선 4자 후보 TV토론은 오는 21일과 25일,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중앙선거관리위훤회 주관 세 차례 법정 토론만 진행된다고함
3. 대장동 개발사업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팀장으로 일했던 정민용 변호사가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민주당 후보로부터 1공단 분리개발 승인 결재를 받아왔다는 두 번째 법정 증언이 나왔으며, 이 후보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는 성남FC 법인카드 지출내역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함
4.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강력한 분노를 언급한 상황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윤 후보가 언급한 적폐 수사에 대해 언급할 경우 진영 대립의 구도가 형성돼 선거 판세가 출렁일 수 있는 상황이라고함
5. 미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4등급 상향 조정하고 여행 가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 생활지원비가 실제 입원·격리자에게만 지급되고 격리기간을 유급휴가로 처리한 직장인은 생활지원비를 받지 못하고 해외입국 격리자와 격리·방역수칙 위반자 역시 받을 수 없다고함
3.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이 여성 군무원들을 수 차례 성추행·성희롱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단장 임용 기간이 최대 5년이어서 A씨는 2024년 2월까지 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함
4.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파견된 무관이 갑질 의혹으로 한국으로 소환돼 국방부 정보본부 감찰실 조사를 받고 있으며, 주중 무관이 각종 의혹 및 사건사고로 국내로 소환된 건 이번이 세 번째라고함
5. 우후죽순 늘어난 서울시 각종 위원회는 241개로 이가운데 29개는 회의 실적이 전무하고, 물가대책위원회, 문화예술교육지원위원회 등 13개 위원회는 2년 연속 회의를 한 차례도 열지 않았다고함
[ 경기종합 ]
1. 국제유가가 오르는 가운데 원재료 중간재 등도 상승한 영향으로 올해 1월 수입물가지수는 132.27로 전월 대비 4.1%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1% 올랐다함
2. 팬데믹 탓에 채굴 등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속도가 붙으면서 각종 금속 광물 수요가 급증해 알루미늄, 구리 등 일부 원자재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을 넘어서는 등 세계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28개 주요 원자재 항목 중 백워데이션 품목이 19개라고함
3. 40년 만에 최고치로 꼽히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의 와중에 글로벌 음료 회사 펩시와 식품 업체 켈로그, 가전 기업 월풀 등이 임금·원재료·물류비용 상승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는 등, 기업들이 비용 상승을 감당하는 대신 일제히 가격 인상을 선언하고 있다함
4. 공정거래위원회는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서 전기자동차를 판매할 때 배터리 성능을 과장했다며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1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하며, 날씨가 추울 때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 전기차 주행거리가 40% 가까이 줄어든다고함
5. 세계 1위 분리막 제조 기업 아사히 카세이가 이차전지 필수 소재인 습식 분리막 제품 가격을 한국 이차전지 제조 업체에 종전 대비 20~30% 인하함에 따라, LG화학과 SKIET 등 국내 분리막 업체도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함
6. 매출 정체 속에 송출수수료가 급등하면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20% 감소한 홈쇼핑 4사는 본업인 TV홈쇼핑 산업 하락세와 수익 악화에 대응해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신성장 동력을 개척한다고함
7. 지하철 8호선 연장 공사에서 원청인 대우건설이 불법 재하도급에 공사비를 부풀려 경기도청에 신고한 다음, 차액을 하청업체인 삼호개발과 나눠 가지는 등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함
8. 한국거래소가 2000억원이 넘는 횡령 사건이 발생해 거래 중지 중인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의 대상으로 넣고 상폐심사를 진행한다고함
9. 치킨 프렌차이즈 bhc의 본사 영업이익률은 32.5%로 신선육과 기름, 닭고기 파우더 등 치킨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를 싸게 사서 가맹점엔 비싸게 파는 차액 가맹금 수익 구조여서 점주들은 매출이 늘어도 수익성 악화를 토로하고 있으며, 차액 가맹금은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거래에서 생기는 물류 마진이라고함
10. 장외시장인 K-OTC에 상장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두올물산의 시가총액은 20조 7850억원으로 LG전자와 삼성물산보다도 규모가 커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두올물산은 거래 정지된 상장사 디아크로부터 인적 분할해 나온 회사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4일 달러·원 환율은 지정학적 우려에도 비드 공백이 생기면서 7.40원 내린 1,191.1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15일 환율은 1,196~1,202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4일 채권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과 추경 불확실성에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4bp 오른 연 2.347%로, 10년물은 3.3bp 하락한 2.714%로 고시됐다고함
3. 14일 금 1g 가격은 1,030원 상승한 71,39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4일 코스피는 지정학적 우려로 1.57% 내린 2,704.48에, 코스닥은 2.81% 내린 852.79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은행업이 2.68% 오르고, 기계업이 4.28% 하락했다함
5. 국내은행은 하루 평균 600건에 달하는 사이버 공격을 받고있지만 은행의 악성코드 대응, 전산망 분리 등으로 은행 내부 시스템의 피해는 없다고함
6. 카드사들이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해 상해보험 무료 가입부터 쿠폰·문화상품권 지급까지 학생증 카드에 공을 들이고 있다함
7. 토스·카카오 등 빅테크 진영이 성장 가능성이 짙은 젊은 소액 투자자를 선점하기 위해 3월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함
8. 외국인은 자국 은행에서 다양한 형태로 대출받아 국내 주택을 구매할 수 있어 여전히 외국인 집주인은 증가하고 있다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검사자 감소로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7,177 명으로,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유치원생·초·중·고등학생·교직원은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음성일 경우 등교하지만 검사가 강제는 아니라고함
2. 방송인 김성주, 가수 김종국, 개그맨 김준호, 배우 허성태 등 방송가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비상이 걸렸다고함
3. 식약처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시적으로 약국과 편의점에서 대용량으로 공급된 자가검사키트를 낱개로 판매하는 경우 개당 6,000원에 판매하도록 가격을 지정했다고함
4. 15일 시작된 추위는 18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지만, 꽃샘추위가 오기 전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고함
5. 지난해 울릉도의 오징어 어획량이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데다 성어기인 올 1~2월에도 수온이 올라 오징어가 잡히지 않아 조업을 포기하는 어민이 속출하면서 울릉도산 건오징어 20마리 한 축(2kg)의 경우 지난해 12만원 선이었지만 최근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함
6. 베이징 동계 올림픽 한국은 금메달1, 은메달3, 동메달1개로 종합순위 15위이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컬링과 스키등서 동메달 2개를 목표로한다고함
7. 공정거래위원회가 퍼블릭 골프장의 환불 규정을 예약 날짜에 촉박한 취소의 경우 위약금을 요구할 수 있게 고친다고함
8. 서울의 대형 종합병원 5곳 중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인턴(수련의)정원을 채우지 못했으며, 한번 인턴으로 들어간 병원에서 대다수가 레지던트까지 거치기 때문에 특정 병원의 인턴 지원율은 의대생들의 병원 선호도와 비슷하다고함
9. 한 커피숍에서 40대 여성 손님이 커피가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점원 태도에도 화가 났다고 이유로 점원에게 뜨거운 커피를 엎는 사건이 발생했다고함
10. 발달장애인 아들의 아빠로, 방송 등에도 수차례 출연했던 이 모 씨가 뇌병변 1급 중증장애인 여성을 6년 가까이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이씨는 갑상선암 발생의 원인이 고리원전에 있다는 소송을 주도한 탈핵운동가이자, 부산 모 자치단체 인권위원장이라고함
[ 국 제 ]
1.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와 연준의 긴축 우려에 다우존스 0.49% 하락, S&P500지수 0.38% 하락, 나스닥0.0017%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4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2.5% 오른 배럴당 95.46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7년여만에 최고치라고함
3. 14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가 금융시장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연결되면서 1.5% 급등한 온스당 1,869.4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7거래일 연속 상승이라고함
4.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식당, 술집 등 사업장 입장 시 요구했던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 의무화와 사업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한다고함
5. 멕시코에 파견된 미 당국 검수관이 멕시코 갱단으로부터 협박을 받아 미국이 멕시코산 아보카도의 수입을 일시 중단했다고함
6. 종이 잡지 쇠락과 함께 사세가 급격히 기울은 플레이보이가 디지털 세계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하고, 메타버스에 플레이보이 맨션을 짓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는 백신 4차 접종은 일반 국민에게 강제하지 않고 방역패스와도 연동을하지 않는다고함
2. 육해공군이 훈련소 입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지면 귀가 조치를 하고 있으며, 각 군 모집병의 경우에는 치유기간 경과 후 3개월 이내 선발 당시 모집 특기로 재입영이 가능하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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