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8(금) 뉴스브리필
<코로나19 발생 현황 / 3. 18.(금)
ㅇ 총 407,017명
(국내 406,978명, 해외 39명)
ㅇ 확진자 8,657,609명
* 사망 11,782명(△301), 위중증 1,049명(▽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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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8일)
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6일(현지시간) 제로금리 시대에 마침표를 찍음.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올린다고 발표함. 연준은 경기침체 리스크는 특별히 높지 않다고 전망. 이에 따라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 더 빠른 속도로 긴축정책을 펴 나갈 것임을 시사.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3년 3개월 만.
2.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비공개 회동을 갖고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한 것으로 확인됨. 윤 당선인은 부산지역 공약으로 산업은행 이전을 밝혔지만 산업은행과 금융노조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향후 갈등이 예상됨.
3.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6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치닫고 있음. 확진자 절대 규모 증가에 따라 사망자도 급증한 가운데 장례식장과 영안실 등 일선 장례 현장은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름.
4.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사상 최고인 가운데 오프라인 소비심리지수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남. 매일경제신문과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거리지수에 따르면 오프라인 소비가 2019년의 7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됨.
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이 대선 일주일 만인 17일 완료됨. 외교안보 분야는 MB계 인사들, 경제정책 분야는 박근혜정부 인사들이 많고, 학계 인물들은 서울대 출신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띔.
6. 1250원대를 넘보던 달러당 원화값이 하루 새 20원 넘게 급등하면서 1210원대로 오름. 미국 FOMC 불확실성 해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기대감에 외환 시장에서 안전 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달러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 다만 전문가들은 당분간 환율 안정화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봄.
7. 2011년 '3·11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던 일본 도호쿠(동북) 지방에서 16일 밤 강진이 발생해 도쿄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감지됨. 이번 지진으로 2명이 사망하고 150명 이상이 다치는 인명 피해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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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8(금)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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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 ☁ 5℃ / 11℃
봄비에 기온 다시 '뚝'…강원·경북 산간에 30㎝폭설
토🌧 일🌤 월🌤 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50대 남, “마스크 써달라” 버스기사 요청에 흉기 위협…테이저건 맞고 체포
https://www.etoday.co.kr/news/view/2115106
- "5만원에 코로나 옮겨드림"…'양성 마스크'도 판매하는 시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8806632264632&mediaCodeNo=257&OutLnkChk=Y
- 흔들리는 K방역…"안일한 '계절독감' 메시지가 가장 치명적"
https://www.nocutnews.co.kr/news/5725075
- 방역당국 "오미크론 유행 정점,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31726857
- 62만명 끝모를 정점… 거꾸로 가는 K방역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8001008&wlog_tag3=naver
- 코로나19 사망자 429명…“위중증·사망 급증, 시작도 안 됐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35270.html
- 장례식 '6일장' 부른 코로나 화장대란…이러다 말겠지? 아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414
- 하루 동안 ‘인구 1%’ 확진…“정부, 버틸만하다며 사태 악화시켜”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7/112387895/1
- 확산세 속 오늘 새 거리두기 발표…'8인·12시' 가능성 / 현행 6인·11시…8인·12시 또는 유지 유력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7_0001797744&cID=10201&pID=10200
- "확진돼 길에서 낳을순 없다" 100만 임신 가족 SNS 생존전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419
- 모텔 전전하는 확진자…회사-학교 기숙사 “감염땐 나가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7/112387878/1
- "오미크론 전파 가능성, 증상발현 후 8일까지"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317014000038?did=1825m
- “한국 우편물, 전체 소독해야”…中원저우, 7일간 배송 보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18500001&wlog_tag3=naver
- 독일 신규확진 30만 육박 역대최다…백신접종의무화법안 토론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8004100082?input=1195m
- "또 새 변이 나왔다"…'오미크론+스텔스 오미크론' 이스라엘서 첫 발견 / 발열, 두통, 근육통 등 가벼운 증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1719555396321
❏ 父子경찰관·봉사왕·복싱챔피언…신임 경찰 166명 임용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6138900004?input=1195m
- 임용장 수여하는 김창룡 경찰청장
https://www.yna.co.kr/view/PYH20220317177200013?input=1196m
- 문 대통령,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중단 없는 경찰개혁 뒷받침" / 임용자 166명 가운데 대표 3명에게 직접 계급장 달아주며 축하
https://www.mbn.co.kr/news/politics/4720058
❏ 경찰 '청와대 파견' 꽃보직 60%, 민정수석 폐지와 함께 사라진다 / 파견인원 14명중 9명 줄어들어 / 인사 적체 등 조직관리도 차질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GBXW29D
❏ 관할안에 '대통령 집무실' 유력 …용산경찰서 위상도 높아질듯 / '경비 1번지' 타이틀 넘겨받아 / 인력 확충·승진인사 혜택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GC7ZCD6
❏ 美대통령 집무실 옆에 참모 방-국무회의실…언제든 만나 토론 / [용산 대통령 시대]‘尹 집무실 모델’ 백악관 웨스트윙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8/112388189/1
- ‘용산 국방부’ 집무실 “소통·보안” vs “주민 불편” 찬반 팽팽 / 집무실, 국방부·외교부 청사 압축 /인수위원들 오늘 현장 점검키로 / 민주 “국방부, 靑보다 더 구중궁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6618&code=11121100&cp=nv
- ‘용산 대통령 시대’ 집무실옆 관저 신축 검토
尹당선인, 靑이전 TF와 75분 회의…국방부 신청사로 이전 방안 선호 / 오늘 후보 2곳 둘러보고 최종 결정 / TF “국방부 유휴부지에 관저 가능”…신축 전 참모총장 공관 거주 고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8/112388216/1
❏ [분석] 새 정부도 경찰 ‘세평’으로 인사검증?…경찰 권한 남용 우려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7307&ref=A
- 인사검증 검·경에 맡긴다는 尹…수사기관 '권력 비대화' 우려
http://news.tf.co.kr/read/life/1925264.htm
❏ 변호사 67%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수사지연 심각"... '수사권 재조정' 탄력받나 / 대한변협, 회원 대상 '형사사법제도 개선 위한 설문조사' 실시 / 변호사 79% "경찰 수사지연으로 피해... 역량부족이 핵심 원인" / "검경수사권 조정이 경찰 수사지연에 영향... 재조정 필요하다"
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4503
- 수사권 조정 뒤 더뎌진 수사 속도… 尹 ‘책임 수사제’ 해법 될까 / 1차 수사종결권 악용 우려 등 제기 / 검찰 수사 권한 대폭 확대 가능성 / 시행한지 1년… 큰 변화 땐 부작용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6595&code=11131900&cp=nv
❏ [기고] 제주형 자치경찰제가 나아가야 할 길 / 고기철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1710072119372
❏ 이륜차, 신호 위반·중앙선 침범 4년 새 2배로… 시민 불안 가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716390003962?did=NA
❏ 사이버 성범죄, 이젠 메타버스에서 활개 / 가상공간 아바타에 접근해 유사 성행위 강요·스토킹 / 이용 많은 미성년자 큰 충격 / 사이버성범죄 2년새 60% 쑥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3/248041/
❏ 스토킹 2점·무단방뇨 1점…'런닝맨' 점수제 시작한 영등포경찰 / 영등포경찰서, 3월부터 '영등포 런닝맨' 개인 점수제 / 1위~3위까지 월말 집계 후 표창장 수여 / "사기독려·동기부여 vs 과열 경쟁 우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60326632264304&mediaCodeNo=257&OutLnkChk=Y
❏ ‘만취 벤츠녀’도, 노엘도 음주운전 재범…왜 안 줄어들까 / ‘윤창호법’에도…음주운전 재범 사망사고↑ / 2019년 119명→2020년 133명 숨져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17000282
❏ 부탄가스·시너로 화풀이…‘분노방화’ 5년간 3600명 / 층간소음갈등·가정불화·보복… / 화 못참고 인화 물질까지 동원 / 강릉·동해 산불도 방화가 원인 / “주목도 높이려 극단적인 수단”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31701070921340001
❏ 카메라 앞에서만 감속·심야 질주 '얌체 운전' 24시간 잡는다 / 강원경찰, 24시간 이동식 과속 단속·암행 순찰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7121300062?input=1195m
❏ 경찰, '고수익 재테크' 미끼로 수 억원대 사기 조직 검거 / 광주 경찰, 11명 검거, 7명 구속
https://www.nocutnews.co.kr/news/5725032
❏ '학교 반경 200m 이내' 성매매업소 경찰 무더기 적발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317010003488
- 인천경찰청, 학교 주변 퇴폐영업 집중단속…다방·마사지방 등 11곳 적발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93232
❏ 경찰청이 제작한 '앱'도 오류 투성이… 평균평점 3점대 '시민들 외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31277
❏ 술자리서 지인과 주먹다짐한 충북 경찰관 '견책'
https://www.news1.kr/articles/?4619164
❏ 부산 경찰 왜 이러나…이번에는 현직 간부 '음주운전' 적발
https://www.news1.kr/articles/?4619405
❏ 국민의힘 30여명 회식…"7명 과태료 처분, 나머지 추후 확인" / 영등포구 "주민등록증 확인 어려워 CCTV 등 확인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4619451
❏ "나 경찰빽 있어"…20대 여성 지하철서 휴대전화로 60대男 내리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GCWX9O9
- “왜 침 뱉어” 지적에 휴대전화로 노인 폭행…‘특수상해’ 입건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17952&ref=A
❏ 부산지검, ‘역대 최대’ 3000만명 동시 투입 가능 마약 밀수범 구속 / 3조 원 상당 필로폰 900kg… 마약 단속 허술한 한국 경유지 '악용'
http://news.tf.co.kr/read/national/1925166.htm
❏ 스마트홈 데이터로 범죄단서 확보..대검, 포렌식 기법 연구 착수
https://www.etnews.com/20220317000157
❏ 잇단 스토킹범죄에 尹공약 주목…가해자 스마트워치 채울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578886632264304&mediaCodeNo=257&OutLnkChk=Y
❏ 공수처, 尹 '독소조항 폐지' 정면 반발…"인권침해 가능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411
❏ "오죽하면 군인 '병역피해자'라고 하겠나"…尹 '병사 월급 200만원' 현실화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94238/?sc=Naver
❏ '尹 정부' 국정과제 밑그림 그릴 인수위 7개분과는 [윤석열 인수위]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17517162?OutUrl=naver
- 尹정부, 정무수석 없애고 정무장관직 만든다 [윤석열 시대] / 이용호 인수위 간사 인터뷰서 밝혀 / "수석 줄여야 장관들 국정 힘받아" / 제왕적 대통령제 힘빼기 속도
https://www.fnnews.com/news/202203171838537561
- 이전 확정 땐 장관실 등 연쇄 이동… 수도권 비행금지구역 재설정 숙제 [윤석열 인수위] / 국방부 등 주변 표정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17517180?OutUrl=naver
❏ 인수위, 오늘 통의동 사무실 현판식…尹국정 밑그림 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7188100001?input=1195m
- 인수위에 부동산 전문가-中외교통 안보이는 까닭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8/112388098/1
❏ 尹측 “중요 인사-정책 협의를”… 靑 “인사권 넘기라는건 상식밖”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18/112388040/1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8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4619561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3월18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17_0001797896&cID=10201&pID=10200
< 해외 >
❏ 버지니아서 30대 한인여성 실종 일주일 살해 용의자 남자친구 공개 수배
http://www.koreatimes.com/article/1406945
❏ 3·11 대지진 발생 지역서 7.4 강진…4명 사망 107명 부상, 후쿠시마 원전 한때 긴장
http://www.pressm.kr/news/articleView.html?idxno=56109
❏ 美국무장관 "우크라서 美시민 1명 사망… '전쟁범죄 발생' 동의"
https://www.news1.kr/articles/?4619581
❏ 유엔 "우크라 민간인 780명 사망…어린이 58명 포함"
https://www.news1.kr/articles/?4619572
❏ 디즈니 전·현직 직원 4명,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800610007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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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이틀째 전국 봄비...강원 산간 최고 30cm 폭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714999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숨쉬듯 가볍게" 중-
< 22.03.18(금) 00시 기준 >
ㅇ 신규확진자 407,017명(국내 406,978명, 해외 39명)
ㅇ 누적확진자 8,657,609명
* 누적사망자 11,782명(△301), 위중증환자1,049명(▽110)
[ 22.03.18(금) 간추린뉴스 ]
●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기가 예측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는 40만 명대로 예상됩니다. 기존 PCR 검사에다 신속항원검사 양성자까지 쏟아지면서 '숨은 확진자'들이 드러났고, 전파력이 큰 스텔스 오미크론의 비율이 커지고 있는 점도 확진자 증가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 확진자 규모의 정부 예측이 빗나가면서 유행의 규모는 더 커지고 정점도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정부 예측치에 근거해 대비해둔 중환자 병상과 치료제 등 의료 체계에 부담이 가중될 걸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결정합니다.
●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제네릭, 즉 복제약 생산자로 국내 기업 2곳이 포함됐습니다. 국내 2개사 중 셀트리온이 완제품 생산을 맡고, 동방에프티엘은 주원료 '니르마트렐비르' 생산자가 됐습니다. 이들 포함 생산 기업 35곳은 95개 중·저소득 국가에 팍스로비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8일 만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24명 인수위원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현판식을 하고 공식 출범할 예정인데요. 대통령집무실은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둘러본 뒤에 두 곳 중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이 대선 패배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지만, 방향성을 두고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대선 당시 지도부가 비대위원장을 맡는 게 맞느냐는 부류와 지방선거가 곧 있는 만큼 현 비대위원장 체제를 크게 흔들지 말고 봉합하고 가자는 기류도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을 위한 양측의 협상은 재개됐지만 회동 불발의 후폭풍도 계속됐습니다. '당선인 측이 점령군처럼 행세한다' '임기말 정권이 오만하다'는 등 여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안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등을 공론화한 건 부적절했다는 쓴소리가 나왔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 주석에게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를 요청하고, 동시에 중국이 러시아를 지원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경고를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ICMB 시험 발사 움직임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아마존이 할리우드 대표 영화사 MGM 인수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아마존은 성명을 내고 모든 MGM 직원을 환영한다며 절차가 완료됐음을 알렸는데요. 지난해 5월, 85억 달러, 우리 돈 10조 원에 달하는 인수 계획을 밝힌 뒤, 1년여 만에 MGM을 품게 됐습니다.
● 앞으로 넷플릭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함께 살지 않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공유하면 추가 요금을 내게 될 전망입니다. 칠레와 페루, 코스타리카에서 우선 시행된 뒤 다른 국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새 요금제에 따르면 약 2달러의 추가 요금을 내고 비동거 계정 공유자를 최대 2명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 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 관계자 3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모두 20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며, 하청업체 현장소장과 전무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 오는 22일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 자신의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힌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6일 밤 9시 50분쯤, 서울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피의자 여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차 바닥에 침을 뱉었고, 이를 본 남성이 제지하면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울진.삼척 산불을 끄기 위해 213시간 사투가 이어졌지만 산림청 전문 진화대원들의 인력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지난해 전국 예방진화대의 평균연령은 61살. 55살 이상의 대원이 전체의 76%를 차지합니다. 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선 산림청 뿐 아니라 일선 자치단체에도 전문 진화대원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현대와 기아차 등 완성차를 만드는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어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고차 판매업을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심의위는 다만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앞으로 적정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이용수 할머니는 국내 위안부 생존자 5명,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 피해자들과 함께 유엔 산하 8개 그룹에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유엔 고문방지위원회에 회부하도록 우리 정부를 압박해달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로 지난달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다음 달에는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도 오릅니다. 여행객의 비행기값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2만 8,600원에서 최대 21만 1,9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우리도 기준금리를 올릴 필요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국내에 있던 외국자본이 미국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인데, 다음 달 열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어떤 결론을 낼지 주목됩니다.
● 이제 외국으로 출국하는 내국인은 면세점에서 금액 제한 없이 마음껏 쇼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면세점 구매 한도가 폐지됩니다. 그동안 면세점에서는 면세 구매 한도에 따라 최대 5천 달러까지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1979년, 제도가 신설된 이후 43년 만에 면세점 구매 한도가 사라졌습니다.
● 지난해 6월 이후에 전·월세 계약을 한 후 아직도 계약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5월 말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임대 기간과 임대료 등의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지난해 시행됐습니다.
●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꼭 배우는 악기로 꼽혔던 리코더와 단소의 자리를 칼림바나 우쿨렐레가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학교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상황이 길어지자 입을 대고 불어야 하는 악기 대신 손가락으로 연주할 수 있는 데다가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휴대하기도 좋아서 음악 시간 필수 교재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 올해도 봄꽃을 평년보다 이르게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서울 기준 3월 28일이고 다음 달 4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는데요. 하지만 점차 앞당겨지는 개화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탓이라 마냥 반길 수만은 없다고 합니다. 21세기 후반에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개화 시기가 최대 2월 말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퇴근길 무렵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벌써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내일은 그 밖의 내륙에도 1~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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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금)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작년 혼인 역대 최저…5년만에 20만건대 무너졌다...작년 혼인 19만3천건…초혼 남 33.4세·여 31.1세...통계청 "향후 몇 년간 출생아 수에 부담"...이혼 4.5% 감소…혼인기간 30년 이상 이혼은 증가
☞ 정부, ‘2000억’ 배터리 펀드 조성…배터리 3사 공동투자...산업부, '2차전지 R&D 혁신펀드' 출범...펀드는 정부 정책자금 300억원과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 3사의 출자금 200억원, 기관투자자 등 민간출자 1500억원으로 구성됐다.
☞ 디지털콘텐츠 불공정거래 막는다…정부, 표준계약서 개정...5개 거래 형태별 조건 규정…"계약 신뢰 확보로 기업 경쟁력 강화"...이번에 마련된 표준계약서는 도급과 하도급, 위탁매매, 중개, 퍼블리싱 등 5가지 거래 형태별로 존재할 수 있는 불공정 관행을 예방하기 위한 규정과 거래 조건 등을 담았다.
☞ 회계부정 제보 5명에 포상금 2억3천만원…올해 모바일도 접수...작년 회계부정행위 신고 92건…14명은 익명신고...회계 부정 신고 대상 기업은 상장법인뿐만 아니라 모든 외부감사 대상 기업을 포함한다.
《금 융》
☞ 불확실성 완화된 국내금융시장…주식·원화·채권 '트리플 강세'...코스피 1.33%↑·코스닥 2.50%↑…원/달러 환율, 2년만에 최대 낙폭...3년물 국채 금리 5.1bp↓…"밸류에이션 확장 제한, 가치주 강세" 전망도...미국, 시장 예상에 부합한 기준금리 인상…우크라·러·중 불안도 일부 덜어
☞ 원유 인버스 ETF 1100억 베팅한 개미들, 유가 진정세에 '웃음꽃'...지난 15일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진행되며 시장의 불안감이 다소 진정된 것이 유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세로 인한 봉쇄 조치로 수요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 LG에너지솔루션 공모 등에 1월 통화량 33.8조원↑...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 35.1조원 급증 '역대 최대폭'...정기예적금도 최대폭 증가, 22.7조원↑
☞ 1월 세수 10조8천억원 더 걷혀…"작년 코로나 세정 지원 영향"...중기·소상공인 지원에 4조6천억원 세수 이연…부가세 3조원 기저효과...정부 "코로나 지원·기저효과 제외 세수 증가분 3조2천억원"...기금수입 2조9천억원↓…통합재정수지 9조원 흑자
《기 업》
☞ "환불·정밀진단 당연히 되죠?"…MZ세대, 중고차 시장 바꾼다...신차 출고지연·비싼 車값, 2030세대 중고차 구매늘어...대기업·렌탈업체까지 가세,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늘어...불신 큰 대표적 레몬시장...처벌 강화로 신뢰 구축해야
☞ 신세계백화점 평균 연봉 1억 돌파…롯데, 현대백보다 20% 높아...역대급 이익에 통큰 성과급
현대百 9천만원대로 뒤이어...제조·금융·IT 비해선 낮아...근속연수 롯데백화점이 1위
☞ 입국자 격리 면제된다는데, 유럽여행 가보자…롯데홈쇼핑, 해외여행 상품 본격 판매...해외여행상품 주문량 2배 증가, 유럽·동남아 여행상품 판매 확대
☞ 티웨이 첫 대형기 도입…유럽하늘 꿈꾼다...A330-300 1호기 도입, 2027년까지 20대로 늘려...5년뒤엔 매출 3조원 목표
《부 동 산》
☞ 부동산 규제 풀리나…강남3구·양천구 아파트값 하락 멈춰...재건축 등 규제완화 기대감에 일부 단지 호가 1억∼3억원씩 올려...매수세 관망에 거래는 안돼…경기·인천은 약세 지속
☞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 건물 고도 제한 26년 만에 폐지...서울시 도계위 심의 통과…방배14구역에는 487세대 건립...1996년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돼 주변 건축 높이가 16m 이하로 제한돼왔다. 어린이대공원 역세권에서 30m 이내 지역은 고도 제한이 13m 이하로 더 엄격하다.
☞ 1년 새 1순위 청약자 30% 뚝…지방만 77% 급증 이유는...전국 1순위 청약자 총 297만4425명, 전년 동기比 32.45%↓...경남 강원 등 지방도시는 77.17% 증가...지방도시 1순위 청약자 수 증가에 대해 '공급물량 부족'을 첫번째 이유로 꼽는다.
☞ 러·우크라 전쟁에 원자재값 올라…건축·토목 공사비 1.5~3% 상승...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사태로 원유와 유연탄 등 원자재값이 상승해 올해 건축물은 전년 대비 1.5%, 토목 시설은 3%, 산업 시설은 1~1.9%가량 생산비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사 회 유 통》
☞ 3조원어치 필로폰 밀반입한 일당 적발…역대 최대 규모...기어 부품에 숨겨 902kg 국내 반입 후 호주로 밀수출...부산지검, 국제공조로 베트남에서 주범 검거
☞ 서울 공원서 음주땐 과태료 10만원 추진...공공장소 禁酒 조례 개정, 한강공원 포함 여부 주목...조례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공공청사·어린이집·청소년 보호시설·도시공원·하천,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음주 가능 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는 권한도 조례에 포함됐다.
☞ 검찰, '입찰 특혜'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 2심서 징역 6년 구형...최 전 사장은 2019년 2∼8월 군산시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개선 사업 입찰 참가업체 두 곳에 사업 수주를 약속하고 공무원 청탁 등을 이유로 6억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국 제》
☞ 테슬라, 中 코로나 봉쇄로 "상하이공장 생산 중단"…생산 차질 불가피...상하이, 하루 평균 2018대 공급…테슬라 주력 생산지...인플레이션 이어 생산마저 막혀 '겹악재'
☞ 美의원들에 민간인 피격장면 보여준 젤렌스키...美의회에서 영상연설하며 "여긴 9·11테러 매일 일어나"... 러-우크라 15개 평화안 조율...나토 가입 금지 등 포함된 듯...러, 대피용 영화관까지 폭격
☞ WHO "코로나19 또 확산세…섣부른 방역해제 안돼"..."오미크론 전파력·방역 해제 등이 영향…방역조처 계속해야"...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7∼13일 한주간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140만여명으로, 전주 대비 8% 증가했다. 1월 하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
☞ '한인 희생' 애틀랜타 총격 1주기 추모식…"비극 재발 막아야"...바이든, 한인 대책위에 증오범죄 근절 의지 담은 성명서 전달...유족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표적"…총격범 "이제 치유할 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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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1. ‘K-방역’에서 ‘K-펜데믹’ 오명 → WHO 주간 보고서 지난주(7~13일) 한국 확진자 210만명으로 압도적 세계 최다. 오미크론 얕본 ‘섣부른 방역완화’, 국민은 ‘방역 심리 붕괴’... 위기 자초.(국민, 문화 외)
2. 확진자 60만의 그늘 → 사망자 늘면서 장례식장과 영안실, 화장장 대기 순서 밀려. 서울 화장장 20일까지 예약 다 차. 장례식장 관계자, ‘최근 전체 고인 중 대략 30∼40%는 코로나로 돌아가신 분들’...(세계 외)
3. 황혼이혼 급증 → 전체 이혼 중 결혼 30년 이상 부부 비중 17.6%. 1년 전에 비해 7.5%P, 10년 전 보다는 10.6%P 증가. 평균수명 증가, 가치관 변화 등 주요인 추정. 전체 이혼건수는 인구감소 등으로 감소 추세.(매경)
4. 참호 속 ‘사격하던 자세’... 70년전 그 모습으로 발굴된 6.25 유해 → 지난해 10월 28일 백마고지 발굴 유해, 신원 확인. 당시 9사단 소속 조응성 하사(현 계급 상병). 고인의 딸 유전자 시료를 통해 부녀관계 신원 확인.(문화)▼
5. ‘우주의 크기’ →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1억 5000만Km, 우리가 속한 은하의 반지름은 약 20경㎞로 지구와 태양의 거리보다 170억배 더 크다. 우주 안에는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가 수조개나 있다. 우주는 138억년 동안 팽창해왔다. 천문학자 칼럼 중.(헤럴드경제)
6. 오미크론 휩쓸고간 서유럽, 이번엔 ‘스텔스 오미크론’ 비상 → 독일 하루 확진자 26만명으로 사상 최다. 영국, 프랑스도 재확산 조짐. ‘스텔스 오미크론’은 중증도는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하나 감염력은 1.5배, 기존 PCR 검사로 확인 어려워.(문화)
7. 흥남철수작전 영웅 ‘러니’ 美해군 제독 타계 → 정부 조전. 1950년 '메러디스 빅토리'호 1등 항해사. 실었던 무기 전부 버리고 대신 정원의 7배가 넘는 피란민 1만 4000여 명을 거제도로 이송.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 항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상 구조로 2004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매경)
8. 유럽 주둔 미군 두달 새 8만명에서 10만명으로 늘어 → 1950년대 40만명 넘다가 소련 해체 이후 계속 감소, 2020년엔 6만 4000명까지 축소했다가 러 침공 사태로 다시 증가. 독일 3만 5221명, 이탈리아 1만 4294명, 영국 9694명, 스페인 3243명... 프랑스 75명.(경향)▼
9. 석유, 가스 무기화 → 1973년 1차 오일쇼크 때 아랍 산유국은 전월 대비 불과 5%씩 감산으로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알래스카와 멕시코만 유전, 영국의 북해 유전, 프랑스의 원전 개발 계기가 돼 1980년대의 장기 저유가를 가져왔다.(아시아경제)
10. 1년새 50%가 늘어난 주식 투자자 → 작년 말 기준 국내 상장법인(2426개사)의 주식 소유자는 총 1384만명(중복 제외). 1년 새 465만 명(50.6%) 늘어. 종목별로는 삼성전자 주식소유자가 561만여명으로 최다.(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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