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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1일(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평생 연 600만원 받는 걸 몰랐다"…이혼 시 재산말고 나눠갖는 '이것'...국민연금 분할신청자, 올 3월 말 현재 5만7406명..."이혼한 배우자 사망때도 분할연금 수령 가능"
☞ 산업硏의 우울한 전망,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먹구름'...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 등 업종서 매출 하락 전망...주요 업종 중 2차전지·조선만 매출 증가 기대
☞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마통 연장하러 갔다 금리보고 놀랐다...연 3.7%→6.7%로 2배 뛰기도..."금리 오르지 않은 사람이 없다"...한은, 내주 빅스텝 단행 시 금리 충격↑
☞ "트위터 안사"…머스크 57조 계약 파기..."가짜계정 현황 못 믿어" 주장...머스크·트위터 법정 공방 예고...인수가격은 주당 54.20달러지만...현재 트위터 주가 36.81달러 불과...인수가 낮추기 위한 전략 분석도
☞ '일단 물가부터'…한은 사상 첫 '3연속 인상·빅스텝' 가능성...한미 금리 역전·환율 상승 부담, 빅스텝 압력 키워...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소비위축·경기침체 우려도...13일 금통위 주목…전문가들, 연말 기준금리 2.50∼2.75% 전망
《금 융》
☞ 고금리에 기업 자금조달 빨간불…회사채 발행액 절반으로 '뚝'...순상환 발생…회사채·국고채 금리차도 벌어져...철강·건설 등 업황 악화로 신용등급 하향 우려도
☞ WCP냐 쏘카냐…兆단위 공모주 대어 맞대결...일반청약 내달 8~9일 진행...같은 기간 수요예측·일반 청약...투자자들 어디에 몰릴지 주목...WCP, 구주매출·눈높이 하락...쏘카, 영업손실·혁신한계 부담
☞ 코스피, 中증시와 탈동조화…中부양책 수혜 크지 않을 듯...코스피 올해 21% 빠질 때...상하이지수 7% 하락 그쳐...대중국 수출 경쟁력 줄어...화장품·여행株만 빛볼 듯
☞ 경기 침체 우려에 유가 하락?… 신한금융투자 “4분기에 평균 90달러로 내릴 듯”...‘유가 급락 이후 단기 방향성 점검’ 리포트...WTI, 경기 침체 우려에 최근 100달러 밑 급락...“아직 고용시장 견조‧가계 소비 여력 남아”...“미국 드라이빙 수요가 원유 수요 부추길 듯”
☞ "연기금의 ESG투자는 장기투자 전략 일환" "기관투자자 신의성실의무 강화해야"…책임투자 한 목소리...상장협·한국ESG연구소 등 '2022 책임투자포럼' 개최...공적 연기금 및 기관투자자의 책임투자 현황 점검
《기 업》
☞ 허태수의 혁신…GS그룹, 1300억 벤처펀드 출범...GS, GS에너지 등 주요 계열사 출자...지에스 어쎔블 신기술투자조합...바이오, 기후변화 대응 등 집중투자..."GS, 스타트업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 수입 축산물 무관세 조치에 축산단체 반발…"정책 철회 촉구"..."물가 진정 빌미로 식량 주권 포기…근본 대책 마련해야"...축산관련단체협의회, 내일 기자회견
☞ "엔진에 불꽃이"…대한항공 승객들 비상착륙까지 불안속 2시간 비행...이스탄불서 이륙한 여객기, 바쿠 긴급착륙…"무사히 착륙해 다행"...최모씨 "스마트폰에 유서 쓰고, 어머니와 누나의 손 잡고 있었다"
☞ GS, 첫 벤처펀드 '어셈블 신기술투자조합' 출범…1천300억원 규모...㈜GS·GS에너지 등 계열사 참여…10조원 신사업·벤처투자 본격화...허태수 회장 "GS와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업 생태계 만들자"
☞ 수산업체서 썩어가는 생선 '악취'…치울 수도 없어 주민 '고통'...업체 운영자-토지소유주 명도소송 중 "강제 처리 난망"...광주 북구, 시료 채취 검사의뢰…주민들 '소송 빨리 진행' 진정서 준비
《부 동 산》
☞ "GTX 집값 상승 단골 호재였는데"…인덕원 16.3억→12.4억 하락도 급행...GTX 개발 호재 시들...집값 조정국면 진입..."GTX 개발 호재 집값에 과도하게 반영"...2019년 이전 같은 폭락은 없을 것 전망도
☞ 소형·저가 주도 아파트 시장…서울 40㎡ 이하 매매 5채중 1채...1∼5월 기준 올해가 22%로 역대 최고…6억원 이하가 둘중 하나...대출 규제·금리 인상 압박에 거래절벽 속 소형 강세 이어질듯
☞ 중앙토지수용위 "세종시, LH에 행복도시 개발부담금 부과 정당"..."건축 인허가·대지조성 허가 등 거쳐 개발이익 환수 가능"...세종시, LH에 개발비용 명세서 제출 요구하는 공문 재발송
☞ 집값 하락에 '전세가 > 매매가 = 깡통전세' 우려도 커진다...임대차 2법에 전셋값 급등했는데 집값 하락하자 세입자 피해 우려...상반기 매매·전세 동시 거래된 아파트 7.7%는 이미 깡통전세...수도권도 23% 달해…전문가 "당장 문제없지만 집값 본격 하락시 위험"
☞ 3억 전세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전환하려는데…월세 82만8125원 넘게 받으면 상생임대인 혜택 못받아...상생임대인 혜택 가이드...임대를 전세·월세로 전환할 때...전월세전환율 철저하게 따져야...보유 주택 처분하려는 다주택자...양도세 유예·상생임대제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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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유 통》
☞ "법 제정 똑바로 하라"…평택 초등생 덮친 굴착기 '민식이법' 미적용에 비난 확산...경찰, 초등생 사망 사고 낸 굴착기 기사 구속...교통사고특례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적용...굴착기 자동차에 해당 안돼 민식이법 미적용..."동작원리 같은데 자동차 미취급 자체가 모순"
☞ 'TK 신공항 특별법'들고나온 홍준표…이철우 설득할까...홍 시장 "기부 대 양여로는 관문공항 못 지어, 특별법 필요"...특별법으로 공항건설, 공항도시, 교통망 구축 패키지 추진...활주로 기존 3.2km에서 3.8km로 연장...경북도, 특별법 통과 장담 못해 부정적...이철우 경북지사 "기부 대 양여 방식이 빨리 개항하는 데 유리"...홍 시장·이 지사 투트랙 전략으로 논의 중
☞ 12년만에 다시 헌재 법정 오르는 사형제…14일 존폐 공개 변론...국가의 생명권 박탈, 헌법에 합치되나…1996년·2010년엔 합헌..."수십년 토론으로 존치·폐지 논거 충분히 축적…정치적 결단만 남았다"
☞ "직장인, 폭언·음주 갑질에 더 민감…노동법 위반엔 둔감"...올해 '직장 갑질 감수성 지수' 공개…여성이 남성보다 민감..."감수성 제고 위해 고용노동부 매뉴얼 개선·직장 내 교육 필요"
☞ 신규확진 2만410명, 이틀 연속 2만명대…주말에도 확산 이어져...코로나19 확산 국면에 더블링 지속…해외유입 250명, 165일 만에 최다...위중증 67명·사망 19명, 소폭 증가 추세…재택치료자 다시 10만명대
《국제》
☞ 반정부 시위에 몰린 스리랑카 라자팍사 대통령, 전격 사임 선언...13일 사임 예정, 총리도 사임의사 밝혀…국회의장이 임시대통령 추대돼...경제난에 분노한 시위대, 대통령 집무동 점거…총리 사저는 불타
☞ 살인적 인플레에 선진국 서민도 고통…푸드뱅크 이용자↑...비싼 소고기 내려놓고 저렴한 PB 상품 집어들어...끼니 거르는 영국인 넉달만에 55%↑…개도국 민생고는 더 심각
☞ 사우디 찾는 바이든 "러·중 견제위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WP 기고문…'발등의 불' 유가 안정 위한 협력 요청 뜻 밝혀..."9·11 이후 중동 찾는 첫 미 대통령…이스라엘→사우디 제다 루트도 처음"...사우디 언론인 암살 배후 지목된 왕세자 만남 논란에 "인권도 주요 의제"
☞ 아베 피습 사망 속 오늘 日참의원 선거…한일관계 영향 주목...사망 전 여론조사서 여당 과반·개헌세력 ⅔ 유지 예측...日전문가 "아베 사망으로 자민당에 동정표 가능성"
☞ 영국서 군사훈련 받는 우크라 훈련병들…언어·무기 애로사항도...대다수가 군경험 전무한 민간인…120일마다 최대 1만명 훈련 목표
❒7월 11일 월요일 ❒
● 오늘까지 전국에 최대 80㎜ 이상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오후에 수도권부터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어제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전 총리 피습 사건 동정표까지 몰려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며 개헌세력이 2/3 이상 확보될 전망입니다.윤 대통령은 주한일본대사관에 마련될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하고, 한덕수 국무총리 등으로 구성된 조문사절단도 일본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 일본 현지 언론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범인이 아베 전 총리가 한 종교 행사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보고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친이 거액을 헌납하고 파산했는데, 아베 전 총리가 일본에서 이 종교가 확산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57조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트위터가 가짜 계정 현황을 정확히 입증하지 못했고, 이와 관련한 핵심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고. 또, 트위터가 직원을 해고하는 등 영업행위 변경 사항에 대해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도 계약 파기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에 대응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심각한 질병 등으로 인한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90일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가 국내에 일시 배치된 가운데, 북한이 어제(10일) 서해로 방사포 2발가량을 발사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긴급 회의를 열고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국제 부도 상태에 빠진 스리랑카 대통령이 전격 사임하면서 20년 가까이 스리랑카 정국을 장악해온 라자팍사 가문 정치도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 9일 극심한 경제난에 분노한 스리랑카 국민들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급기야 대통령 관저를 장악했습니다.
● 초유의 당 대표 중징계 사태로 혼란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의원총회를 열고 사태 수습 방안을 모색합니다.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나 비대위 전환, 조기 전당대회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10일 이준석 당 대표의 징계 문제 등으로 원 구성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취지로 발언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원 구성 지연 책임을 떠넘기지 말라"고 비판했다.
● 과거 제자들을 상대로 한 성희롱 발언이 논란이 된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장관급으로는 네 번째 낙마입니다. 과거 학생들의 외모를 등급을 나눠 평가하고 한 남학생의 외모를 칭찬하며 다른 여학생들에게 안아보고 싶지 않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휴일인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2배 이상 많은 만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여름철 재유행 대응 방안 발표를 앞두고 오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엽니다.
● 오늘부터 원숭이두창 진단검사가 가능한 기관이 전국 지자체로 확대됩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확진자 1명은 모든 피부병변 부위가 회복되고 감염력도 소실됐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지난 7일 퇴원했습니다.
● 정부가 그동안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 소득과 관계없이 주던 생활지원금을 오늘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중위소득이란 국내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말합니다. 유급 휴가비 지원 대상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만 휴가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두 달 연속 올라 1.75%인데요. 이번에도 또 올릴 거라고 예측하는 쪽은 6%까지 치솟은 소비자물가를 잡기 위해서라도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보다 높아지는 금리 역전까지 벌어지면,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고 환율 상승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겁니다.
● 수출 텃밭으로 여겨지던 중국 수출 비중이 지속 감소하면서 미주와 유럽이 그 자리를 채워가는 등 한국의 교역 지형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음.10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우리나라 수출 중 미주와 유럽으로 향한 비중은 29.9%로 같은 기간 중국(23.4%)에 비해 6.5%포인트 높았음.무역 지형도 변화는 중국의 자국 산업 육성과 미·중 갈등으로 촉발된 경제 안보가 이 기간에 급부상했기 때문으로 풀이됨.
●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한 후 횡단보도가 나왔을 때 건너려는 사람이 보이면 보행 신호와 관계없이 일단 멈춰야 하고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있든 없든, 일단 정지해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 1960년 전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국민연금 지출이 4년 후엔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금보다 18조 7천억 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고령화로 생산활동 인구가 줄면서 4년 뒤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지금보다 49만 8천여 명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최근 집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셋값이 매매가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지는 '깡통 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깡통전세 위험 주택은 지방에 76%가 몰려 있었고요. 매매 가격이 1억 원 이하인 저가 아파트가 36%를 차지했습니다.
● 창원시 진해구 석동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진해구 일대 가정집과 공공기관의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석동정수장에 원수를 공급하는 낙동강 본포취수장에 서식하는 다량의 유충 알이 정수장 여과지까지 흘러간 건데, 환경청은 정수처리 공정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결함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에 비상 착륙했다.지난 10일 대한항공은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전날 오후 6시 25분(현지 시각)에 출발한 대한항공 KE9956(A330-200)은 이륙한 지 1시간 50분만인 오전 2시 14분께 오른쪽 2번 엔진의 진동 메시지를 감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을 느낀 여객기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 헤이다르알리예프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 경기도 주요 도시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60여 대를 운행하는 경진여객 노조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수도권 통근길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경진여객은 3000번, 7770번 등 수원시와 화성시에서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와 M버스 등 165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내놓은 SUV인 더뉴팰리세이드 차량에서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으로 보이는데, 현대자동차는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 현대중공업그룹(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한국조선해양(009540)이 6개월여 만에 올해 수주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한국조선해양은 유럽·아프리카 지역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2507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11만5000톤(t)급으로 현대베트남조선에서 건조, 2024년 하반기부터 차례대로 인도될 예정이다.
● 국내에서도 온라인 검색만으로 총기 제작법에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에 사제총 관련 검색을 해보니,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인 파이프와 스프링 등을 활용해 단 4분 안에 만들 수 있는 제작 방법을 안내하는 영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 한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의 총기 테러를 예고하는 글을 올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사실을 확인하자 자수했고, 조사에서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9일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15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강릉·양양·속초 등 동해안 3개 시·군 39곳 해수욕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 15만2605명이 몰렸다.
● 전방부대 용사가 아직도 군인을 상대로 바가지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 있다며 분노했다.자신을 "강원도 화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군인이다"고 소개한 A용사는 10일 군제보채널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중국집에서 배달을 시켰는데 아무리 해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며 말라 비틀어진 배달 탕수육 사진을 소개했다.
● 다가오는 토요일(16일) 초복에는 복달임 음식 찾는 분들 많을 텐데요. 삼계탕을 비롯해 보양식 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난 8일 기준 닭고기 도매가는 ㎏당 3,901원으로 1년 전보다 27% 이상 상승했는데요. 사룟값 인상에 올 상반기 도계량이 줄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7월 1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휴일인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보다 2배 이상 많은 만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여름철 재유행 대응 방안 발표를 앞두고 오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엽니다.
● 오늘부터 원숭이두창 진단검사가 가능한 기관이 전국 지자체로 확대됩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원숭이두창 확진자 1명은 모든 피부병변 부위가 회복되고 감염력도 소실됐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지난 7일 퇴원했습니다.
● 정부가 그동안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 소득과 관계없이 주던 생활지원금을 오늘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중위소득이란 국내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말합니다. 유급 휴가비 지원 대상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만 휴가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초유의 당 대표 중징계 사태로 혼란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의원총회를 열고 사태 수습 방안을 모색합니다.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나 비대위 전환, 조기 전당대회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과거 제자들을 상대로 한 성희롱 발언이 논란이 된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장관급으로는 네 번째 낙마입니다. 과거 학생들의 외모를 등급을 나눠 평가하고 한 남학생의 외모를 칭찬하며 다른 여학생들에게 안아보고 싶지 않냐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어제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전 총리 피습 사건 동정표까지 몰려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며 개헌세력이 2/3 이상 확보될 전망입니다.윤 대통령은 주한일본대사관에 마련될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하고, 한덕수 국무총리 등으로 구성된 조문사절단도 일본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 일본 현지 언론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범인이 아베 전 총리가 한 종교 행사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보고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친이 거액을 헌납하고 파산했는데, 아베 전 총리가 일본에서 이 종교가 확산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57조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트위터가 가짜 계정 현황을 정확히 입증하지 못했고, 이와 관련한 핵심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고. 또, 트위터가 직원을 해고하는 등 영업행위 변경 사항에 대해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점도 계약 파기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에 대응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심각한 질병 등으로 인한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90일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가 국내에 일시 배치된 가운데, 북한이 어제(10일) 서해로 방사포 2발가량을 발사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긴급 회의를 열고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국제 부도 상태에 빠진 스리랑카 대통령이 전격 사임하면서 20년 가까이 스리랑카 정국을 장악해온 라자팍사 가문 정치도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 9일 극심한 경제난에 분노한 스리랑카 국민들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급기야 대통령 관저를 장악했습니다.
● 경기도 주요 도시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60여 대를 운행하는 경진여객 노조가 오늘 새벽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수도권 통근길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경진여객은 3000번, 7770번 등 수원시와 화성시에서 서울 강남역과 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와 M버스 등 165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내놓은 SUV인 더뉴팰리세이드 차량에서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으로 보이는데, 현대자동차는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도 온라인 검색만으로 총기 제작법에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튜브에 사제총 관련 검색을 해보니,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인 파이프와 스프링 등을 활용해 단 4분 안에 만들 수 있는 제작 방법을 안내하는 영상도 있었다고 합니다.
●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두 달 연속 올라 1.75%인데요. 이번에도 또 올릴 거라고 예측하는 쪽은 6%까지 치솟은 소비자물가를 잡기 위해서라도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보다 높아지는 금리 역전까지 벌어지면,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고 환율 상승을 더 부추길 수 있다는 겁니다.
●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한 후 횡단보도가 나왔을 때 건너려는 사람이 보이면 보행 신호와 관계없이 일단 멈춰야 하고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있든 없든, 일단 정지해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됩니다.
● 1960년 전후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국민연금 지출이 4년 후엔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금보다 18조 7천억 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고령화로 생산활동 인구가 줄면서 4년 뒤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지금보다 49만 8천여 명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최근 집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셋값이 매매가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지는 '깡통 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깡통전세 위험 주택은 지방에 76%가 몰려 있었고요. 매매 가격이 1억 원 이하인 저가 아파트가 36%를 차지했습니다.
● 다가오는 토요일(16일) 초복에는 복달임 음식 찾는 분들 많을 텐데요. 삼계탕을 비롯해 보양식 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난 8일 기준 닭고기 도매가는 ㎏당 3,901원으로 1년 전보다 27% 이상 상승했는데요. 사룟값 인상에 올 상반기 도계량이 줄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늘까지 전국에 최대 80㎜ 이상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오후에 수도권부터 그치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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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1(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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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원숭이두창 실시간 현황
https://mongdemic.com/index.html
- 확진자 격리의무 어떻게…감염병자문위 오늘 처음 머리 맞댄다
https://www.news1.kr/articles/?4737557
- "같이 밥 먹은 친구가 확진"…폭염 속 선별진료소 북적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0037800004?input=1195m
- 빨라진 코로나 재유행… “8월 중순 정점”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710513196?OutUrl=naver
- 11일부터 중위소득 이상시 생활지원금 無…재택치료비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00726632393208&mediaCodeNo=257&OutLnkChk=Y
- 다가오는 휴가 시즌, 느슨해진 격리 제도, 개발 안 된 BA.5 백신 / ‘6차 유행 초입’ 코로나 3가지 변수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7102112015
- 면역 회피 변이 BA.5의 일격...뒤틀리는 '방역 시간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1013550004079?did=NA
- 美 연구팀 "간헐적 단식하면 코로나 합병증 감소" / 체내 염증,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
https://www.news1.kr/articles/?4737645
❏ 행안부 '경찰 통제안' 금주 발표…경찰지휘부, 수습 난항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710013500038?input=1825m
- 30년 경찰제도 50일 만에 허물다…‘제2의 윤석열’ 원천 봉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9551.html
❏ 경찰청장 후보자, '경찰국 반발'에 토론회 제안…직협 "면담 먼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0_0001937531&cID=10201&pID=10200
- 코로나 19 확진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업무 공백 방지할 것" / 윤 후보자, 오는 16일 자정까지 자가격리 돌입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28566632393208&mediaCodeNo=257&OutLnkChk=Y
❏ 일선 반발에 경찰 지휘부 '달래기' 나섰지만... 단체행동 확산일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1014440004730?did=NA
- 인천경찰 7천명, ‘경찰국 신설 반대’ 검정 마스크 쓴다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50348.html
- 경찰 지휘부, 직협 달래고 있지만…인천경찰 7천명, 11일 '마스크 단체행동' /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들, 경찰 독립성 보장 메시지 적힌 마스크 착용 예정 / "타지역 경찰청에서도 같은 행동 이어질 것으로 보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31015/?sc=Naver
- 최남단 마라도 찾은 제주경찰…"경찰국 신설 반대"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944
❏ 경찰국 논란에 입 닫은 교수들…"정권 초 의견 표출 부담스러워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GEPS3JM
❏ 경찰 “내 편 아냐”… 검경협의체 정책위원 구성부터 삐걱 / 위원 3명 檢 입장 대변 우려 표명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11010026&wlog_tag3=naver
- 합의한 수사권조정도 위헌?…'기울어진 운동장' 난감한 경찰 / 개정 형소법 시행 두 달 앞…검찰 편중 검경협의체·수사 인력 증원 과제
http://news.tf.co.kr/read/life/1950771.htm
❏ 이번 주 '검수완박' 공개변론...'수사권 조정'도 위헌 주장한 법무부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110044072108
❏ 행안부 차관 오늘 강원경찰청 방문
http://www.kwnews.co.kr/page/view/2022071021163830771
❏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도로교통법…서울경찰청 집중 계도 · 단속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7648&plink=ORI&cooper=NAVER
- 우회전 때 보행자 유무 확인…건널 의사 보이면 멈추세요 / 12일부터 새 도로교통법 시행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11009015&wlog_tag3=naver
- 12일부터 사람 없어도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무조건 일시정지'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30968/?sc=Naver
❏ 경찰청, 14일부터 국제마약사범 근절 위한 특별신고기간 운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71018073006664
- 경찰, 10월까지 국제마약사범 특별신고기간 운영 / 국내 밀반입 범죄 대상 시민신고 집중 접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8_0001936884&cID=10201&pID=10200
❏ 서울경찰, 휴가철 대비 관광지 내 기초질서 단속
https://www.fnnews.com/news/202207101301592485
- 서울경찰, 여름 휴가철 주요 관광지 '불법·무질서' 단속 /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784436
❏ [몸 사리는 경찰]①'화살총 피습' 대처 논란에 '의무 내던져' 비난 봇물
- 테이저건 제압에 인권위 진정...자칫했다간 소송까지[몸 사리는 경찰]②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8_0001936286&cID=10201&pID=10200
❏ 아베 피격과 닮았다…6년전 경찰 쏴죽인 '오패산터널 사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755
- 유튜브에 사제 총 영상 버젓이… 총기안전 국내도 불안 / “파이프·스프링 등… 4분 안에 제작”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4420&code=11131100&cp=nv
- 사제총 제조법 국내 포털서 흔해…尹테러 암시글 올라 경찰 추적도 / 유튜브서 폭약원리 배우기도 / “구체적인 규제방안 마련해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11004012&wlog_tag3=naver
❏ 실종자 찾으려다 두 번 우는 가족들…경찰이 실종경보 못 내는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1017045184469
❏ 006으로 시작하는 '출입국금지' 보이스피싱 주의 / 전화 걸면 앱·링크 클릭 유도 / 악성코드 감염 개인정보 유출
https://www.fnnews.com/news/202207101837058764
❏ “위급상황 땐 스마트폰 흔드세요”…성남시 안전귀가 서비스 / 시청 통합관제센터로 현 위치 전송…시범운영 뒤 8월1일 본격화
https://www.news1.kr/articles/?4737619
❏ “2030, 주식-코인 폭락에 사표까지”… 투자중독 상담 2년새 3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11/114382476/1
❏ 태권도 공연, 이제 청와대에서 즐긴다…9월부턴 광화문광장에서도 / 청와대 대정원서 주말 공연…광화문광장 등 상설공연 확대
https://www.news1.kr/articles/?4736882
❏ 北, 서해상에 방사포 2발 발사…국가안보실, 군 대비태세 점검 / 오후 6시 21분부터 16분간 2발 발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31048/?sc=Naver
❏ 尹대통령, 오늘부터 각 부처 업무 보고…장관 독대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4737715
❏ 지지율 30%대 하락에… 尹 “고충 직접 듣겠다” 민생행보 강화 / 시장-농가-산업현장 등 방문 계획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11/114382694/1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1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737703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7월11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0_0001937683&cID=10201&pID=10200
< 해외 >
❏ 미국 ‘한인 아줌마’들의 반란…아줌마가 자랑스러워지는 그날까지 춤추자
https://www.khan.co.kr/life/life-general/article/202207090800001
❏ 1차 총격에도 경호원 멀뚱…일본 경찰 “통한의 극치”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04845
- 아베 경비 경찰관들 "첫 총성 후 괴한 인식"…경찰 "경비 실패" 인정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17306&plink=ORI&cooper=NAVER
❏ 일본, 전동킥보드 면허 의무 조항 없애…국내 PM 업계 "환영"
https://www.etnews.com/20220708000159
❏ 바이든, 낙태권 폐기 대응해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검토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711500837?OutUrl=naver
❏ 우크라전 137일, 러군 도네츠크에 화력 집중…아파트에 로켓, 15명 사망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1_0001937714&cID=10101&pID=10100
❏ 남아공에서도 무차별 총기난사… 최소 15명 사망 / 한밤중 술집에 총기난사 후 도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1021000002882?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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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이착륙 때 순간 귀가 먹먹…이런 간단한 방법 있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781
❏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지혜들]
1. 핸드크림에 설탕을 섞으면 효과 최고!!
핸드크림을 한번 쓸 분량만큼 짜고 거기에 설탕 반 스푼을 뿌려서 섞으세요. 설탕과 크림을 골고루 섞은후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몰라보게 손이 고와진답니다.
2. 코막힘엔 배와 양파즙이 효과 만점!!
코가 막혀 힘들 때 모과나 배, 꿀 등의 뜨거운 차에 양파즙을 타서 마셔보세요. 효과가 그만이예요. 또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옆으로 눕혀도 코가 뚫린답니다. 독한 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히기 전 아이에게 해줘보세요. 훨씬 나아질 거예요.
3. 야채는 숯과 함께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야채는 냉장고 속에 오래두면 썩게 되요. 이때 숯을 이용하면 효과적이예요. 끓는 물에 숯을 데쳐 소독한 다음 햇볕에 말렸다가 야채와 함께 통에 담아 보관해보세요. 잘라놓은 야채도 썩지않고 오래가요. 시들해진 야채를 설탕과 식초물에 10~15분관 담갔다 꺼내도 좋아요.
4. 기미 없애주는 검정깨 화장수
출산 후에 생긴 기미에 검정깨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청주 작은 것 1병을 준비하고 검정깨 1컵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병에 반정도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었다가 20일 정도 지난 뒤 꺼내요. 세안한 뒤에 화장솜에 적셔 기미가 난 부분에 올려두면 효과만점
5. 달걀과 녹차로 구급설사약을 만들어보세요.
갑작스럽게 설사가 나는데 금방 약품 구하기 힘들 때 있죠? 이럴 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수 있어요. 이때 날달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2배! 달걀을 녹차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6. 낡은 주전자 재활용해 콩나물 키우는 방법
버리기 아까운 낡은 주전자를 이용해 콩나물을 키워보세요. 촌스러운 양은 주전자도 콩나물을 길러 베란다에 놓으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요. 콩을 불려서 주전자에 1/2정도 담으세요. 매일 새물로 갈아주면 신기하게도 콩나물이 자란답니다.
7. 주름살에 효과 좋은 꿀마늘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그리고 마늘에 천연꿀을 골고루섞은뒤 밀봉해서 저장해두세요. 두달정도 지난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겼을 거예요. 그 물을 자기 전에 크림 바르듯이 발라주면 주름살 제거에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8. 도금악세사리 보관할 때는 비닐봉지~
도금 악세사리는 오래 쓰다 보면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요. 제품을 살때 넣어 보관하면 잘 벗겨지지 않아요. 공기와 접촉이 적을수록 도금이 더 오래가기 때문이죠. 은제품이 변질되었을 땐 부드러운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은 후 깨끗한 물에 잘 헹구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깨끗해져요.
- 닥터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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