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7(목) 뉴스브리핑
최저 26도, 최고 31도.
흐리고 비소식 있습니다.
오늘은 습하고 더운 절기인
'소서(小暑)'입니다.
체력 관리 잘 하십시오.
침체기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갖게 해준다.
Recession makes me
to have everything I want
- 도널드 트럼프
2022년 7월 07일(목)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18,451,862명(+18,511명)
* 전주동일(9,595명) 대비
+8,916명
- 국내 : 18,317명
[2022.07.07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조여오는 R의 공포… 코스피 2300 붕괴
- 원자재↓, 에너지↓, 방산↓
▶ 확진 1,800만명, 사망 2만4,500명… 코로나 900일
- 하루 20만? 더 심각해질 이유들… "거리두기 실종"
▶ 금감원장 '이자장사 경고'에 은행들 백기… 금리 낮추고 공시 손질
▶ 오늘 장맛비 → 주말 무더위 → 다음주 폭우
▶ 우회전 시 일단멈춤… 12일부터 단속
▶ 중국 또 봉쇄… 삼성전자·하이닉스 더 긴장
▶ "암호화폐 규제, 업계 의견 반영" 이복현도 외쳤다
▶ 삼성전자 올 영업익 전망 한달새 4조 급감
▶ 벌써 예비전력 9%대… 한여름 한걱정
▶ "제주 가기도 부담"… 국내선 유류할증료 2만2000원
▶ 내달 英에너지장관 방한… K원전 유럽 진출 청신호
▶ 대우조선 비상경영… 도크 점거 3,500억 피해
▶ 광주에 복합쇼핑몰… 첫 주자는 현대百
▶ 이준석 '운명의 날'…징계 땐 당권경쟁 본격화
▶ 친명계 뜻대로… 野 전대 룰 '여론조사 30%' 반영
▶ '소주성' 홍장표 사의… 친문 기관장 기로에
▶ 국정원, 박지원·서훈 고발… 朴 "소설 쓰지 마라"
▶ "나토 동행 비서관 아내, 김 여사 수행 안 했다"
<건강 뉴스>
▶ 10초간 한 발로 못 서면…
▶ AB형은 뇌졸중 가능성↑
<M&A>
▶ 남양유업 M&A 소송, 법원 결심 다음달로 연기
<ECM>
▶ 너무 싸진 '네카오'… 현금흐름 악화·계열사 상장 부담 극복할까
▶ 하락장이라 더 돋보이네, 먹성 좋은 스팩株
▶ 급락장에 레버리지 ETF 올인한 개미들 '울상'
▶ 초과수익 낸다더니… 체면구긴 액티브 ETF
▶ 유가 급락에 정유·태양광株 `와르르`
▶ 약세장에 펀드 회전율 5년래 최저
<DCM>
▶ 카카오엔터, 첫 회사채 발행
★★7월 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발등에 떨어진 불' 물가상승률 6%…한국은행 '빅스텝' 나서나...물가상승 제어하려면 기준금리 올려야하지만...급격한 인상은 가계부채 부실화 등 우리 경제 또다른 '뇌관'...한은 "고유가 지속·거리두기 해제·전기료 인상, 당분간 물가 오름세"..."임금-물가 상호작용 강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 경계해야"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심야 물건값 5% 올려받겠다"...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주휴 수당 폐지 등 요구
☞물가 못따라가는 임금…도시 중산층 근로자 가구, 실질소득 감소...소득 2~4분위 도시 근로자 가구, 실질소득 1년 새 감소
☞'손실보전금' 353만개사에 21.4조…11.4만개사 추가지급...5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지급 상황...전체예산 23조 가운데 약 93% 수준
☞경기침체 우려 커지나 …달러 초강세에 환율 1310원 돌파...1308원으로 출발해 2분 만에 1311.0원…13년 만에 최고 수준
《금 융》
☞금융위 "예대금리 공시로 소비자 선택권↑…대출금리 하방압력될 것"...금융위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 발표...예대금리차 공시 강화…대출금리 산정체계도 손본다
☞금리 인상에 '자산 리밸런싱` 가계 여유자금 60조원…예금↑·주식↓...주식 비중 20.3%→20.1%, 예금 41%→41.8%
☞동학개미 "저가 매수는 코스피 2200선부터…2300선은 무섭다"...본지, 삼성증권과 5995명 대상 설문조사...코스피 2200~2000선 지수 하단 인식 많아...선호하는 투자수단 주식>예·적금>펀드>채권...최선호 투자지역 국내증시···미·중 앞서 '눈길'...전문가 "3분기 변동성 장세 후 4분기 투자기회"
☞1분기 주식 투자 대신 예금에 돈 몰렸다...소득 증가에도 대출 감소, 주택 투자도 둔화...가계 여윳돈은 1년 전보다 9조원 증가...금융자산내 주식 비중은 20.8%에서 20.1%로
☞은행 예대금리, 7월부터 한 곳에서 모아 본다...금융위, 공시 주기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예대금리 산정 체계 투명화
《기 업》
☞카카오 노조, 모빌리티 매각 반대 운동 1주만에 재개...노조 "대화 통해 이견 못 좁혀…전 계열사 임직원 서명운동"...회사 "매각 여부는 미결정…의견 충분히 듣고 사회적 책임 살필 것"
☞KT, 주거공간 DX 사업 속도…"2025년 5천억 매출 목표"...올해 AI아파트 사업 수주 100만 달성 전망…메타버스DX도 적용 예정...불 켜주고 긴급 시 대피까지…똑똑해진 주거공간...올해 최대 1천억원 수주 목표
☞LG유플러스, 노키아와 6G 협력강화 협약...5G-Advanced 및 6G 분야 연구개발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오픈랜(O-RAN)·에너지 하베스팅·RIS·비지상네트워크 등 차세대 기술 공동 연구
☞롯데케미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日 화장품 용기에 첫 적용...PCR 50% 적용한 PP 소재 사용...2030년 재활용 플라스틱 매출 2조원 목표
☞'역대 최대 실적' 질주하는 현대차·기아...美 소비자들 줄서서 사는 상황...도요타보다 판매 인센티브 낮아...전기차도 테슬라 바짝 추격...2분기 합계 영업익 4조 넘을듯...올해 전체론 15조에 육박 전망
《부 동 산》
☞작년 오른 집값 100만원 중 22만원은 강남 따라 올랐다...한은 분석…강남 집값 상승률 1%p 오르면 강북 0.40%p↑·수도권 0.58%↑
☞8월 전세대란 없다지만 이젠 '월세' 걱정...전세 우려 잠잠…금리인상에 '월세화' 가속...월셋값 상승 더 빠를 수…세입자 여전히 '한숨'...'8월 전세대란' 온다더니…생각보다 잠잠...오히려 월세 걱정…세입자는 여전히 괴롭다
☞반값 아파트 공급 초읽기, SH “고덕·강일지구 마무리 단계”...김헌동 사장 “구상 보다 좀 더 많은 물량 공급”...“마곡서 건물만 팔았다면 모두에게 이익됐을 것”
☞국토부, 국토·교통 '투트랙' 규제개혁 착수…민간위·자체TF 출범...민간 규제개혁위 출범…규제 철폐·개선·유지 결정권 부여...자체 선정 8대 과제 추진도…개발특례구역·리츠 활성화 등
☞"70억 현금 낼게요"…'대출불가' 강남 펜트하우스 경매 15명 몰렸다...반포자이 펜트하우스 경매, 최초 감정가보다 20억 뛰었다...서울 아파트 6월 경매지표 반짝...앞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사 회 유 통》
☞원숭이두창 백신 5000명분 계약 진행…"대유행 가능성 없어"..."치료제 504명분 오는 9일 국내 도입"..."주 감염경로 밀접접촉…손씻기 중요"
☞이재갑 "코로나 재유행, 다음달 하루 20만명 확진"...재유행 시작, 빠르면 8월에 하루 20만...미감염자·감염자 中 면역저하자 위험...전세계적 유행 BA5 변이, 전파력 높아...감소세라 병상 감축? 환자 늘면 어쩌나...3차 접종은 필수, 고위험군은 4차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 2만 육박…"BA.5 변이, 조만간 우세종 될 수도"...확진자 증가 이유, 자연면역 약화·신규 변이 증가·이동량 증가...BA.5, 빠른 전파 속도에 조만간 우세종 확실시...정부, 재유행 대비 병상 확보…현재 여력 충분
☞누리호 큐브위성 4기 모두 분리 성공…생존 위성은 2기...서울대, 카이스트 큐브위성 '양방향 교신' 완료...조선대, 연세대 큐브위성 '양방향 교신' 시도 중...초소형 위성으로 신뢰성 낮고 우주영향 한계
☞제주 무상급식 위해 손 잡은 오영훈·김광수 "46억원 추가 편성"..."급식 단가 24% 상향…전국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
《국 제》
☞“美, ‘반도체 노광장비 中에 팔지마라’ 네덜란드에 압력”...반도체 시장 리더 포부 中 저지 의도...상무부 부장관 등 ASML 본사도 방문...EUV 이어 DUV 노광장비 수출금지 로비...중국과 무역관계 깊은 네덜란드 결정 관심...전문가 “중국 반도체 산업 발전 멈출 수도”
☞러軍, 루한스크 장악 마치자 돈바스 동부 지역 공격 돌입...우크라 산업 도시로 알려진 돈바스 지역...러,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집중 공세 나서
☞일본,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 여행 쿠폰 지급 연기 가능성...신규 확진자 2주일 새 58%↑…도쿄는 두 달여 만에 5천명 넘어
☞美·中 외교수장 '러시아' 옆에서 8개월 만에 만난다...7일 발리 G20 외교장관 회담 때 양자회담, 양국 무역 문제·우크라 전쟁 등 공방 예고…러시아 측도 참석하지만 미러 회담 없을 듯
☞중국,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다시 꺼내든 강력 ‘제로 코로나’ 정책...푸퉈구 노래방 중심 집단 감염…5일까지 33건 발생...상하이시, 11개구 주민 대상…두 차례 PCR 검사...평일 전 도시 의무 전수 검사는 처음...음성 결과 없이는 외출 불가...산시성 시안도 '준봉쇄' 수준의 고강역 방역 태세
✍ 2022년 7월 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좋은 사람은 스쳐 지나가지만 나쁜 사람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립니다”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쪽 6촌 친족인 최모 씨가 대통령실 국장급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최씨는 당선 전부터 윤 대통령 자택을 친동생처럼 스스럼 없이 드나들었다고함
2. 법무부의 검찰 수사권 완전 복원 시도에 대해 국회 정상화 이후 구성될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려는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함
3. 지난 대선 초반 이재명 민주당 의원(대선 후보)을 따르던 의원은 7인회로 대표되는 7명이 전부였지만 대선을 거치고 국회에 입성하자 63명이 이 의원을 따르고 있어 이재명계는 당 지도부의 결정을 뒤집을 정도로 세를 불렸다함
4. 2019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스마트 공장 기술 개발사업 대상 업체로 선정돼 정부지원금 6억 원을 받은 A 업체가 기술개발을 전혀 하지 않아 지원금을 모두 반납해야 할 처지가 되자, 민주당 소속 B 국회의원실이 평가 기관인 진흥원에 직접 연락해 평가가 불공정했다며 잘 살펴봐 달라고 요청하여 지원금을 챙기게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으며 B 의원은 A 업체가 소재한 지역 의원이라고함
5. 경찰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족 명의의 건설사를 통해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원대 관급 공사를 특혜 수주한 혐의를 받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혐의 처분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대표 과세 기준을 주택 수에서 주택 가격으로 바꾸는 법 개정을 추진중으로, 현행 6%인 종부세 최고 세율을 3% 이하로 떨어뜨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함
3. 감사원이 허위 공문서까지 만들어 전(前) 정권 봐주기 감사를 했다는 혐의로 공공기관감사국의 A 과장과 일선 감사관 등 5명 전원을 직위해제하고 업무 PC 포렌식(복원) 등 감찰하고 있다함
4. 재판도 위헌성이 있다면 헌법소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헌법재판소의 최근 결정에 대해 대법원이 헌재는 법률의 위헌성을 따질 수 있을 뿐, 재판의 위헌성을 따질 권한은 없다고 반박하면서 두 기관이 1997년 대법원 판결 취소 사태 이후 25년 만에 다시 충돌했다고함
5.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탈북어민 북송사건 관련해 박지원 전 원장과 서훈 전 원장을 국정원법 위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고함
6. 국가정보원은 국가정보원 현직 직원들을 위한 공제회인 양우회가 문재인 정부 시절 50억 원대 투자 손실을 본 것에 대해 본부 1급 보직국장, 지역 지부장 등 27명을 지난달 대기발령하고 내부 감찰을 진행하는 등 문재인 정부 당시 국정원 운영 실태 전반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함
7.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 자진 월북 판단을 내렸던 사건 당시 본청 수사정보국장이었던 윤성현 남해지방해경청장(치안감), 본청 형사과장이었던 김태균 울산해경서장(총경), 본청 정보과장이었던 강성기 동해지방해경청장(치안감), 인천해경서 수사과장이었던 옥현진 본청 외사과장(총경) 등 4명에 대해 임의 조사에 착수하면서 디지털 포렌식을 위한 컴퓨터 하드디스크 복제 작업을 개시했으며, 니들에 대해 7일자로 일괄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함
8. 서울경찰청 제6기동단 소속 50대 A경위가 만취 상태에서 택시 운전자를 폭행해 수사를 받고 있다함
9.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지금까지 1300억원을 사용한 경북도와 구미시가 올해 박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가로 벌이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구미시의 부채는 경북 23개 시군 중 최고 수준이라고함
[ 경기종합 ]
1. 인플레이션 여파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국내 주요 상장회사의 재고자산이 150조원에 육박하지만 재고가 소비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 소비재를 판매하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고 지표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함
2. 최근 물가·환율·금리·유가의 4고(高) 현상으로 자동차업계 1차 협력사 중 30%가 적자를 내는 등 협력사 공급망에 의존하는 대기업들까지 위기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함
3. 삼성전자의 실적이 전자 기기와 반도체 판매 부진 등의 요인으로 올 하반기에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모바일 등 상반기 실적이 좋았던 사업부에 오는 8일 기본급의 10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함
4. 현대차가 2분기에 우호적 환율, 제품구성비 개선, 인센티브 하락 등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다고함
5. 올해 1∼5월 국내에서 팔린 전기버스 757대 중 중국산 전기버스는 331대로, 국내 대형 버스 운송 업체들이 직수입 방식으로 중국산 전기버스를 도입하고 있어 국내 영향력이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함
6.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판가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개선과 꾸준히 늘어나는 수요에 하반기 전망은 밝다고함
7. 2010년 이후 해외 사업의 실적 악화 주범으로 단순 도급 위주의 사업 구조가 꼽혔음에도 작년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금액 306억달러 가운데 투자개발 사업은 8.1% 수준인 25억달러로 나머지 92%가량은 도급 사업이라고함
8. 국제 원자재값이 하락하고, 하반기 건설수주 전망이 나빠진 영향으로 국내에선 철근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 현대제철은 지난달 톤당 1만 3,000원 인하에 이어, 이번 달에도 1만 8,000원을 인하했다고함
9. 현대제철 일반직·기능직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유령회사를 설립해 부품 단가를 부풀리고 허위 발주 대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100억원가량을 횡령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부 감사가 진행중이라고함
10.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발주량(2,153만CGT) 중 45.5%(979만CGT)를 수주해 4년 만에 상반기 수주실적 세계 1위를 기록했지만, 만성적인 적자 구조와 인력난, 하청노조와의 갈등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함
11. 카카오는 자사가 최대주주에서 물러나야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존 사업확장 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고 보고 모빌리티 지분 10%대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만, 카카오 노조는 전 계열사 임직원을 상대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6일 달러·원 환율은 경기 침체 우려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6.00원 오른 1,306.30원에 장을 마쳤으며, 7일 환율은 1,300~1,31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6일 채권시장은 아시아 증시 부진과 달러-원 환율 상승 등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6.2bp 내린 연 3.239%로, 10년물은 8.4bp 하락한 3.295%로 고시됐으며, 7일 시장은 미국 금리와 경제지표 등을 주시하며 거래를 이어간다고함
3. 6일 금 1g 가격은 1,220원 하락한 74,490원에 마감됐다함
4. 6일 코스피는 경기 침체 우려로 2.13% 내린 2,292.01에 코스닥은 0.84% 하락한 744.63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이 0.27% 올랐고, 보험업이 6.16% 하락했다함
5. 글로벌 복합위기로 자산시장 거품이 빠지면서 국민 노후자금 935조 원을 굴리는 국민연금이 올 상반기에만 36조원이 넘게 손실을 봤지만 하반기도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손실 구모는 더 커질것으로 예상된다함
6. 이달부터 은행들이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매달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게 공개하지만, 대출이 많이 필요하면 금리가 높아도 다른 은행을 선택하는데 예대금리차 공시가 어떤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고함
7. 지난해 은행권 반발로 무산됐던 대환대출 플랫폼 사업을 토스뱅크가 추진하고 있으며, 당정은 김주현 후보자가 금융위원장으로 임명되는 즉시 대환대출 플랫폼 등 서민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고함
8. 은행권에서는 보통 3년에서 5년을 주기로 인사 이동을 하게 하는 순환근무제가 있지만 한 부서에서 오래 일하는 직원이 4대 은행에서만 5500명에 달한다함
9. 신한은행이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업무 일부정지 3개월 및 과태료 57억1천만 원 부과 조치를 받았다고함
10. 신한은행이 주택 담보대출 금리가 5%를 넘는 고객 대상으로 1년간 5%로 깎아주겠다고 홍보했지만 연 5% 금리 일괄 감면 고객은 3324명뿐이며, 지난해 5대 은행 가운데 예금과 대출 금리 차가 가장 큰 곳은 신한은행이라고함
11. 최근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업계의 편법 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 단속을 강화한 가운데, 이복현 금감원장이 오는 8일 저축은행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리스크 관리 강화를 강조할 예정이어서 관련 상품 취급을 줄이는 등 업계 전반적으로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함
12. 금융당국이 증시 변동성 조치를 완화하기 위해 7일부터 10월6일까지 자기주식 취득한도를 3개월간 확대하지만 해당 조치가 하락장을 방어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함
13. 법령을 악용한 전세사기로 올해 상반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 금액은 3407억원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집계된 보증사고금액(344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라고함
14.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시내에서 25평형 아파트를 짓는 실질 원가는 1억5000만원 수준이라며, 올해 하반기 중 건물만 분양해 집값을 낮춘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주택)를 공급한다고함
15. 한국은행은 서울 강남지역의 집값 상승이 다른 지역 집값 상승을 이끄는 효과가 커 강남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1%포인트 높아지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집값 상승률이 0.58%포인트 끌어올린다고함
16.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용인시 2만4000㎡, 화성시 12만5000㎡, 동두천시 58만5000㎡ 등 총 73만4000㎡(7140㎡, 축구장 약 102개)를 배정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511명이라고함
2. 정부가 올해 전력예비율 최저치를 5.4%까지 예상한 가운데 전력 최대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정점을 향하면서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통상 공급예비력이 1만㎿, 공급예비율이 10% 이상이어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함
3. 7, 8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후 주말부터 다시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찾아오온다고함
4. 범죄와 무관한 사람의 계좌여도 통신사기에 사용됐다면 지급정지 등 제한을 받는 것이 정당하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함
5. 교장의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행정직원에 대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함
6. 헌법재판소는 사관생도의 사관학교 교육 기간을 복무기간에 포함하지 않은 현행법은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함
7. 사료비 상승으로 닭고기 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만 여름철 및 추석 대비 입식 물량은 충분하므로 수급 불안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함
8. CJ 뚜레쥬르가 약 8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9.5% 인상했다고함
9. 강남 주점 여종업원 사망 사고는 무전취식에 이은 마약 복용 의심 신고, 그리고 교통사고까지 3건의 경찰 출동이 있었지만 경찰은 종업원 A씨와 손님 B씨가 마셨던 술잔과 술병을 확보하지 못해 숨진 A씨와 B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햇으며 교통사고로 숨진 손님 B씨의 차량에서는 수천만명분의 마약이 발견됐다고함
[ 국 제 ]
1.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 이후 이벤트 해소에 따른 안도감에, 다우존스 0.23% 상승, S&P500지수 0.36% 상승, 나스닥 0.35% 상승 마감했다함
2. 6일(현지시간) 8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97센트(0.97%) 하락한 배럴당 98.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6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로 27.40달러(1.6%) 하락한 온스당 1,736.5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7거래일 연속 하락이라고함
4. 미국은 북한이 랜섬웨어를 이용해 미국의 보건 분야를 공격할 가능성에 대해 부처 합동으로 경보를 냈다고함
5. 울프리서치와 바클레이즈 등의 투자전략가들은 올해와 내년까지 잉여현금흐름이 높은 배당 귀족주로 화이자. 코카콜라, 엑손모빌, 시스코, IBM, 에너자이저, 피델리티금융, 시스코 등을 선정했다함
6.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면서 중국 비야디(BYD)가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수소차 포함) 기업이 됐으며, 비야디는 배터리부터 전기차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함
7. 유럽연합(EU)이 원자력발전과 천연가스를 친환경 투자 기준인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가스와 원전이 포함된 택소노미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함
8. 러시아 법원이 기름유출 이유로 전 세계 원유의 1%가량을 취급하는 카자흐스탄에서 흑해로 이어지는 카스피 송유관 가동을 30일간 중단할 것을 명령함에 따라 고유가로 불안한 글로벌 원유 시장에 추가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함
9. 인도 정부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에 이어 비보에 대해서도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으며, 비보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샤오미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함
10. 동남아에서 가장 가파르게 물가가 상승 중인 나라는 태국으로 태국은 지난달 7.66%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했으며, 1997년 아시아를 흔들었던 외환위기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서 촉발됐다함
11. 프랑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등으로 휘청이는 에너지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전력공사(EDF)를 다시 국유화한다고함
12.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성 비위 측근 인사 문제와 거짓말 논란에도 사퇴를 하지 않자 내각이 줄사퇴하면서 붕괴할 위기에 놓였고 보수당은 신임투표를 다시 치르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함
13. 휘태커 주이란 영국 부대사와 폴란드 국적의 과학자 등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에 간첩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들은 출입이 금지된 군사지역을 방문해 토양 샘플을 채취했다고함
14. 브라질 대통령 선거를 3개월가량 앞두고 룰라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도로교통법이 보행자 중심으로 개정됨에 따라 도로가 아닌 아파트 단지나 산업단지 등에서 보행자와 차량이 충돌할 경우 100% 차량이 책임을 지고, 중앙선이 없는 도로나 보행자 우선 도로에서 사고가 났을 때도 차량 과실이 100%로 적용된다고함
2. 법무부가 검찰 수사권 축소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면서 2020년 검경 수사권 조정도 위헌이라는 주장을 담음에 따라, 헌재가 법무부 주장대로 2020년 개정법도 위헌 소지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검찰 수사권 완전 복원을 위한 법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지만,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점한 터라 검찰 수사권을 문재인 정부 이전으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고함
<개작·출처왜곡·상업적 이용 금지.✍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7월 7일 목요일❒
● 오늘(7일)부터 내일까지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게는 150mm 이상 내린다고 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연구진을 비롯해 누리호 2차 개발에 힘써온 관계자들을 "누리호의 영웅들"이라고 치하하고 본격적인 '우주경제'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가 과감하게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말 회의에서도 금리를 크게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말 열릴 회의에서도 금리를 한번에 0.5% 포인트를 올리는 '빅스텝'이나 0.75% 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경기 둔화를 각오하더라도 물가를 잡기 위해 인상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겁니다.
●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배우자가, 민간인 신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방문에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동생이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임용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부적절한 인사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국민의힘이 오늘 저녁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전당대회 규칙으로 내분에 빠졌던 더불어민주당은 비대위가 논란이던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를 철회하며 갈등 봉합에 들어갔습니다.
● 권성동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민간인이 동행한 것에 대해 "꼭 공직자만 수행하라는 법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수시로 BTS를 동원하지 않았느냐”고 했습니다.
● 국가정보원이 문재인 정부 시절 발생한 서해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서훈 두 전직 국정원장을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안보장사 하지 말라"는 격한 반응을 내놨습니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공사 등 산하 공공기관에 칼을 빼 들었습니다. 그간 공공연하게 이어져 온 각종 불공정 행위 등 뿌리 깊은 악습을 뜯어고치고 ‘민간과 경쟁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만 7,5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9천여명이었던 일주일 전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부터 반등한 뒤, 일주일 새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오랫동안 아프리카 일부지역의 풍토병이었던 원숭이두창의 글로벌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벌써 50개국 이상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됐는데요, WHO가 두 번째 긴급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같은 급의 비상사태를 지정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직원들의 횡령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일반직과 기능직 직원 두 명이 유령회사를 설립해, 조업용 부품의 단가를 부풀리거나 허위 발주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백억 원을 빼돌렸다는 겁니다.
● 계속되는 긴축 압박 속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11원까지 치솟으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 여파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이탈하며 코스피는 2% 넘게 폭락해 1년 8개월 만에 2,300선이 무너졌습니다.
● 앞으로 각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가 매달 공시됩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예대금리차를 매달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시하기로 했는데요. 은행들의 대출 금리 산정 방식을 체계화하고 비교하기 쉽게 만들어 금리 인하 경쟁을 유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 구글과 카카오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구글이 6월 초 자사 인앱결제 정책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카오톡의 업데이트를 중단하면서 두 회사 신경전이 극에 달했는데요. 카카오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최신 앱 설치파일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대응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나서고 있지만 합의점을 찾을지는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을 받는 고령층은 연금을 받지 않는 경우보다 사망률이 약 25%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금개혁 쟁점 중 하나인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와 은퇴 연령 조정에 시사점을 던지는 분석입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9천62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편의점 점주들이 '심야할증제' 도입 추진에 나섰습니다.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심야에는 상품 가격을 5% 올려 팔겠다는 건데요. 높아진 인건비를 물건값에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 합의금 노린 통신매체 음란행위 고소 폭증 부작용
→ 성적 수치심 발언을 했다는 조건 하나로 공연성과 특정성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범죄가 인정되는 점을 악용, 온라인 채팅이나 게임 중에 문제 대화를 유도한 뒤 캡처해 합의금 노리는 경우 많다고.
● 앞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보행자와 차량간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과실 비율이 10대 90이 아닌, 차량의 과실이 100%로 적용됩니다. 보행자 보호 중심으로 기준이 바뀌는 건데요. 중앙선이 없는 이면 도로에서도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 발생시 차량 기본 과실이 100%로 적용됩니다.
● 사설 앰뷸런스 이용료, 부르는 게 값→ 법정요금이 10㎞ 이내▷일반구급차 3만원 ▷특수구급차 7만5000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이외 별다른 규정이 없다보니 현실에서는 대기비, 시외 요금 등 다양한 명목 비용 추가 요구. (아시아경제)
● 이번 달 과일을 구입할 때 식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려면 복숭아, 감귤, 배, 샤인머스캣을 눈여겨보기 바랍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해당 과일들의 올해 출하량이 늘어 이달 판매 가격이 작년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복숭아 가격은 지난해 대비 최대 27%, 감귤은 18%가량 떨어졌습니다.
● 한동안 감소세였던 중국산 김치 수입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물가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수입 김치 거의 대부분은 중국산인데요. 관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김치 수입량은 2만5천톤으로 1년 전에 비해 17% 이상 증가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는 10kg짜리 국산 김치는 3만 원에 육박하는데, 중국산 김치 가격은 절반 이하라고 합니다.
● 요즘은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는 대학생도 많은데요. 한 증권회사 조사 결과, 대학생 절반 정도가 투자 금액은 500만 원 미만이라고 답했습니다. 투자금은 아르바이트 등 근로소득으로 직접 마련했다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고요. 용돈이나 상속·증여 자산으로 투자했다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신용거래 등 대출을 받아 이른바 빚투를 하는 학생의 비율도 전체의 18%를 차지했습니다.
● 샤넬 가격인상 올해만 3번째... 이래도 줄서서 산다→ 주요 수입사치품 가격인상 보기(2019/2022년)▷샤넬 클래식 플랩백 미디엄 715만→1118만원▷루이뷔통 카퓌신MM 616만→922만원▷디올 레이디백 라지 620→880만원...
●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에서 열린 2022 지속 가능 발전 고위급 포럼에 인기 걸그룹 '에스파'가 미래 세대를 대표해 초청되어 약 2분간의 연설을 했습니다. 각국 정부와 기업 등을 대표하는 이들이 모여 지속가능 발전을 토론하고 점검하는 자리인데, 에스파는 스스로를 현실뿐 아니라 아바타를 통해 가상세계까지 넘나드는 팀이라 소개한 뒤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천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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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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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 → 🌧 27℃ / 29℃
오늘 오후~내일 대부분 지방 비…수도권·강원 최대 150mm / 폭염에 식중독 비상…6월 신고 건수 15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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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코로나 첫 발생 900일…6차유행 위기에 '도돌이표 공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3746&cID=10201&pID=10200
- 다시 시작된 확진자 '더블링'…재유행 다가왔나 / "이미 재유행 진입…다음달 정점" VS "자연면역 높아 대규모 유행 없을 것"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719
- "코로나 재유행 시작, 빠르면 8월 하루 10만~20만 확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194326632391896&mediaCodeNo=257&OutLnkChk=Y
- 뚜렷해진 확진세…방역당국, 특수·응급환자 치료체계 재정비
https://www.nocutnews.co.kr/news/5782791
- 확진 2만 육박 지난주 두배, 유럽·美도 비상…'재유행 공포지수' 상승
https://www.news1.kr/articles/?4733996
- 하반기 개량 백신 1억회분 더 들여온다는데...정작 새 변이에는 효과 '뚝'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614294378115
- 확진자 증가 가파른데 사망자 한자릿수…"2~3주 시차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3031&cID=10201&pID=10200
- 4차 접종 확대 논의 본격화…전문가들 '전국민 접종'은 부정적
https://www.news1.kr/articles/?4733794
- 韓 단체 관광객, 코로나 이후 2년3개월만에 첫 日 입국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07/114329733/1
- 태국, 일상회복 박차…코로나19 확진자 격리 5일로 단축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093300076?input=1195m
❏ 김창룡 전 경찰청장 "후배들 앞에 못 서겠다"…퇴임식 생략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70620031355650
- 김창룡 "무력감·참담함에 동료 후배들 앞에 설 수 없어...퇴임식 꿈은 가슴에" / 페이스북에 사의 표명 심경 밝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3811&cID=10201&pID=10200
- 김창룡 사퇴로 재현되는 '경찰청장 잔혹사'…임기 채운 비율 고작 '28%'
https://www.news1.kr/articles/?4734426
❏ 경찰 지휘부, 현장 직원들 만난다…시도경찰청 순회 간담회 예정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70618195873857
- 경찰 지휘부, 전국 돌며 간담회…행안부 통제 반발 수습 / 7일 서울경찰청과 대전경찰청을 시작으로 13일 마지막 충북경찰청까지 전국 시도경찰청을 모두 순회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152400004?input=1195m
❏ 일선 경찰 다독거리며 '수사 가이드라인' 논란도 야기…광폭행보 이상민 장관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9909/?sc=Naver
- 호남 경찰 만난 이상민 장관 "경찰 장악 어불성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099000054?input=1195m
- '이상민 장관 "경찰업무조직 신설, 음성·밀실 통치 정상화"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099051054?input=1195m
- 이상민 "경찰제도 개선, 체계 정상화"…반발 여전 / 광주청서 광주·전북경찰직장협 대화…전남은 불참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3558&cID=10809&pID=10800
- 행안부장관, 다음 주 대구경찰청 찾아 '경찰국 설치' 등 설명할 듯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20706010000663
❏ “경찰 이야기 듣겠다”던 이상민 장관…‘토론 아닌 설명회’ 열었다
https://www.khan.co.kr/local/Gwangju/article/202207061838001
- 행안장관-경찰 대면할 땐 '평화 모드'…거친 '장외전' 왜? / 행안장관 '경찰 통제 논란 간담회' 3라운드 '광주청'에서 / 행안부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는데 직협 "일방통행 면박주기" / 잇따른 현장 경찰 '대면 설득전'에도 평행선 계속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65256
- 이상민 "오해 풀겠다" 했지만... 경찰 "꼰대 간담회" / 李 장관, 서울·세종 이어 광주서도 간담회 열어 / 경찰국 관련 "시비 걸지 마라" "논리 부족" 면박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0615530001287?did=NA
❏ ‘갈라치기·이간지계’ 행안부 장관의 이런 낙인 찍기···전현직 경찰들 “모욕감 느껴”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7061514001
- 경찰들, 이상민 ‘정치편승’ 발언에 “명예훼손 고소하고 싶어”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7062128015
❏ ‘경찰국 설치’로 국가경찰위원회 부실화 우려…“권력 수사 개입 가능성 오히려 커져”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F1O5VDP
❏ 이상민 겨냥한 권은희 "경찰 무시하며 치안 장악 열 올려" /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 정면으로 부정" / "경찰 직협 반발 '광우병'으로 치부해"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706000628
- ‘경찰국 논란’에 김용판 “경찰 독립성 깨질 것”… 與 내 ‘신중’ 목소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706000149
❏ 이상민 장관이 기름 부었다... 시민단체도 "경찰국 반대" 거리로 / 경찰관 삭발·1인시위 이어 부산 60개단체 응원 기자회견... "매우 일방적 상황" 우려
❏ 경찰권 통제 논란…장기적 해법은 '국가경찰위' 위상 강화?
https://www.nocutnews.co.kr/news/5783127
❏ 상견례 마친 검·경협의체...오늘부턴 '국정과제' 의견 나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4008&cID=10201&pID=10200
❏ 불송치 이유 간략하게 통보한 경찰…인권위 “알권리 침해”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706000552
- 경찰의 불친절한 불송치 통지…"인권위, 알권리 침해" / 인권위, 경찰의 불송치 이유 통지 관련 권고 /변호인 "이의신청권 행사 어렵다" 진정 제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66566632391896&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소방·해경 재난 기관별 통신망 하나로…"신속한 의사소통"
https://www.news1.kr/articles/?4733509
- 행안부,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 수립 / 국민 안전 핵심 플랫폼…안정적 운영 / 보안 강화·서비스 확대·인프라 구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706000573
❏ 경찰서 유치장 난동 부린 50대…주먹 휘둘러 경찰관 코뼈 골절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02931&ref=A
❏ 화살총 습격에 112 신고한 경찰 무능?…"죽었어야 했나" 성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70606067
❏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 멈춤"…12일부터 '범칙금 6만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2851&cID=10201&pID=10200
- 우회전 때 ‘멈춤’ 시행 코앞인데…여전히 차량들 ‘슬금슬금’ /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도로교통법 시행 / 12일 시행 앞두고 운전자들 ‘불만 폭주’ / “규제만으로는 안돼…불필요한 신호등 줄여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78326632391896&mediaCodeNo=257&OutLnkChk=Y
❏ 지스트 "자율주행 차량, 경찰 수신호에 멈춤시연 성공"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3631&cID=10201&pID=10200
❏ 제31회 도로의 날 기념식 7일 개최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57138
- 국토부, 제31회 도로의 날 기념식 개최...공간·이동의 혁신 선도하는‘도로의 미래상’ 제시
https://idsn.co.kr/news/view/1065596022373493
❏ “A경사에게 특히 미안”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결심…징역 1년 구형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06500211&wlog_tag3=naver
- "경찰 잘리고 막노동" 이용구 사건 첫 수사관, 징역형 구형에 울먹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623300171605
❏ 압수수색만 140곳…'이재명 의혹 백화점' 된 경기남부청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044
❏ 박지원 고발사건, 중앙지검 이첩…'피격 공무원'측 "공수처수사 반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621275344041
- 문 정부 국정원장 2명 고발…민주 “윤 대통령, 복수 나섰나” 반발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9959.html
❏ “2020년 검경수사권 조정도 위헌”… ‘검수완복’ 나선 법무부 / 판 커진 권한쟁의심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07001015&wlog_tag3=naver
- “헌법상 기소권 없는 경찰의 불송치 위헌”… 권한 찾기 나선 검찰 / 법무부 ‘수사권 조정’ 위헌성 주장 / 선별 송치주의, 警 불기소권 부여 / 6대 범죄 제한, 국민 기본권 침해 / 검수완박 겹치며 사법체계 붕괴 / 文정부 검찰개혁의 적법성 물어 /헌재 결정 미지수… 野 반발 전망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07009012&wlog_tag3=naver
❏ 文정권 검찰 최후 보루 한동수마저…反尹 검사 고위직서 사실상 정리
https://www.nocutnews.co.kr/news/5783144
❏ '62일 공석' 검찰총장…한동훈 귀국 후 인선에 본격 속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70615423296463
- 한동훈, 9일간 美 출장 마치고 귀국…檢총장 인선 '속도전'
https://www.news1.kr/articles/?4734300
❏ 한정위헌이 뭐기에... 대법·헌재 최고사법기관 갈등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0615080002107?did=NA
- 대법 “헌재, 재판 취소 못한다” 결정 거부…최고법원 공개 갈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4868
- 대법, 헌재 판결 취소에 "사법권 독립 원칙상 허용 안돼" 충돌
https://www.news1.kr/articles/?4734078
❏ 尹 “제2 창군 수준 국방 재설계…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 추진” / 계룡대서 첫 전군지휘관회의 주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3910&code=11121600&cp=nv
❏ 尹대통령, 임기초반 리스크 돌출…'김건희·인사·발언'에 지지율 하락
https://www.news1.kr/articles/?4734330
❏ 野 '비선' 공세-대통령실 '정식 수행원' 방어…내부선 대책 고심
https://www.nocutnews.co.kr/news/5783140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7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4734436
❏ [오늘의 주요일정] 사회(7월7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6_0001934022&cID=10201&pID=10200
< 해외 >
❏ '1천만 관객' 범죄도시2, 베트남서 상영 금지…"너무 폭력적"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6158900084?input=1195m
❏ 이른 폭염 日, 도쿄서 일주일새 52명 열사병 증상 사망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706/114329343/1
❏ 중국인 10억명 개인정보, 1년 이상 인터넷에 털렸다 / 익명의 해커가 자료 팔겠다고 나서면서 알려져 / 전문가 “역대 최대 규모의 공공자료 유출사고”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60940
❏ 美, 민간 업체 통해 원숭이두창 검사 시작…검사 능력 2배 확대
https://www.news1.kr/articles/?4734466
❏ “시카고 독립기념일 총격범, 도망 중 다른 퍼레이드서 추가 범행도 고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707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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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땀’과 ‘나쁜 땀’은 따로 있다
❏ 마음의 여유
맺혔던 가슴이...
탁 풀리도록...
푸른 하늘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을 때가 행복하다...
답답했던 마음을...
확 열어 젖히고...
초록 숲 향기를...
받아 들일때...
미소를 지을 수 있다...
힘차게 울고 있는...
벌레 소리를 들으면...
머리까지 시원해지고...
두렵게 여겨지는...
저항의 벽을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지만...
훌훌 벗어던지고 나면 어디든지 갈수있다...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살아가더라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끔은...
빛나는 눈빛으로...
하늘의 별도 바라보고...
자연을 벗삼아 보아야...
그 즐거움에 살맛이 난다...
온 세상을 마음껏...
껴안아줄 수 있는...
넓은 마음과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한다...
-용혜원 ‘사랑 시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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