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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수)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7.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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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수) 뉴스브리핑

■ 코로나19 발생 현황(7.6(수) 0시기준)

- 신규 확진자 19,371명

(국내 19,147명, 해외 224명)

- 총 확진자 18,433,359명

* 사망 24,583명(+7명), 위중증 61명(+7명)

 
 

7월 6일(수)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전당대회 경선 룰 두고 이견 보여. 비대위서 전준위 의결안 일부 수정해 안규백 전준위원장 사의 표명도 ▲김민석 의원, “원숙한 당대표로 민주당 살릴 것”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 ▲윤석열 대통령, 부실 인사 비판에 “전 정권 인사 중 훌륭한 사람 있나” 발언 논란. 여권서도 공개 비판 잇따라

◎ 그 외

▲‘민간인 신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나토 순방 때 김건희 여사 수행해 논란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6%대 기록.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

1. 정치

● [한국/중앙/동아/경향/조선/국민/한경/한겨레/세계/서울/매경]민주당, 전당대회 경선 룰 놓고 이견…비대위서 전준위 의결안 일부 수정해. 안규백 전준위원장 사의 표명

☞ 정성호 의원 등 의원 39명, “비대위 결정 거두고 전 당원 투표 요구” 밝히기도

● [경향/조선/매경/한국]김민석 의원, “원숙한 당대표로 민주당 살릴 것”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일각선 “이재명 VS 97그룹 구도에 도전장” 평가도

● [매경/동아/서울/경향]여야, 후반기 원 구성 갈등 확대…사개특위 구성 두고 與 “양당 동수 구성” VS 野 “의석대로 배분” 평행선. 주요 상임위원장 배분도 쟁점

● [한겨레/세계/경향/국민/동아/서경/한경/한국/중앙/서울/매경]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성비위 의혹’ 윤리위 결정 앞두고 내분 심화…이준석 대표, “명백한 윤핵관 공격” 주장

2. 정부

● [전 신문]윤석열 대통령, 잇단 부실 인사 비판에 “전 정권 인사 중 훌륭한 사람 봤나” 반응 논란…“위기 때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비교” 비판 잇따라

☞ 윤 대통령, 박순애 사회부총리에 임명장 주며 “언론·야당 공격 받느라 고생” 언급도

● [서울/조선/경향/머투/한경/서경]윤 대통령, 5일 국무회의서 “물가 심각. 매주 비상경제회의 주재, 민생 직접 챙길 것” 강조

● [매경/세계/동아/서울/경향/국민/한겨레]김건희 여사, 나토 순방 때 ‘민간인 신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부인 동행해 논란…대통령 전용기도 이용해 적절성 비판도. 일각선 “또 비선 보좌” 지적

● [전 신문]정부, 5일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 발표…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확정, 원전 비중 확대 등 ‘원전 중심 정책’ 공식화. 일각선 “세계 흐름에 역행” 지적도

● [서경/중앙/머투/한국/경향/머투/조선/국민]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 후보자에 윤희근 경찰청 차장 제청

☞ 이 장관, 언론 인터뷰서 “지난 정권서 수사 안 된 것 많다” 발언 논란…경찰 내부서 “수사권 통제” 반발도

3. 사회·경제

● [전 신문]6월 물가상승률, 외환위기 후 첫 6%대 기록…“기름값·곡물가격 인상, 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 등 영향” 분석…일각선 “한은, 빅스텝 결정 필요” 분석도

☞ 1분기 국민고통지수, 10.6으로 사상 최고 기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윤석열 대통령 인사 실패 비판]

▲(한겨레) ‘인사 실패’ 지적에 ‘전 정권 타령’ 또 들고 나온 윤 대통령

▲(중앙) 실망스러운 윤 대통령의 인사 비판 대응

▲(서울) 더 이상 인사 실패 없도록 검증 시스템 검증하라

▲(경향) 인사 비판에 “전 정권서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냐”는 대통령

▲(동아) 잇단 인사난맥을 “前 정권 때는” 이란 말로 덮을 수 있나

[물가 6%대]

▲(한국) IMF 이후 물가 최고치...서민 고통 세심하게 살펴야

▲(한겨레) 물가 6% 치솟는데 ‘유류세 인하’뿐인 민생대책

▲(경향) 외환위기 이래 최고 물가, 비상하고 정교한 대책 필요하다

▲(동아) 逆성장 우려 속 환란 수준 高 물가...모두 인내가 필요한 시기

▲(조선) 24년 만의 6%대 물가, 인플레 기대심리 악순환부터 차단해야

[경찰 독립성 논란]

▲(한겨레)이상민 장관, 경찰 통제 넘어 수사 지휘까지 하겠다는 건가

▲(경향) 새 경찰청장 내정, 경찰 독립성 수호 의지 철저히 검증해야

▲(동아) 전례도 없고 적절치도 않은 행안장관의 수사 언급

[기타]

▲(한국) 혁신과 멀어지는 민주당 당권 ‘샅바싸움’

▲(중앙) 코로나 다시 증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서울) TBS, 정치편향 방송 없어야 재정지원 명분 있다

▲(서울) 원전 회귀하려면 방폐장 추가 확보 동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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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수)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오늘 오전 국무총리 공관에서 정부 첫 고위 당정협의 개최. 안건은 '주요 민생' 물가 최우선 논의. 윤 대통령, 5일 국무회의 "민생 현장에 나가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 를 주재할 것"

🔍국민의힘 혁신위, 오늘 '과제 선정' 구체화. 3개 소위 구성. 인재영입을 포함한 공천제도, 당원 교육 및 당원 권한 강화, 여의도연구원 및 사무처 개편 등 3개 의제 공감대 형성. 최재형 위원장,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 공정성에 초점을 맞출 것"

🔍민주당, 오늘 10시 30분 당무위원회 개최. '전당대회 룰' 최종 결정. 비대위원안이냐? 전준위안이냐? 놓고 내홍. 비대위, '전준위안' 뒤집기 논란에 전준위•친명계 등 반발 확산. 당무위에서 절충안 나올 가능성도.. '전당대회 룰' 최종 확정될 경우, 당내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 주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일 만에 최고. 5일 0시 기준 1만 8147명. 지난달 27일(3423명) 저점 대비 5배. 주간 단위로 두배 가량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여름철 재유행 시기와 규모가 정부 예측보다 더 빨라지고 커질 수 있다는 우려.

☞의료현장, 펜데믹 이후 바뀐 게 없다. 간호사 1명이 중환자 4명 맡아 미국•유럽보다 3~4배 많은 수치. 입원수가는 일반환자와 같아.. 상급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매년 절반이 그만둬.. 감염내과 전문의 지원도 반토막. '코로나 19' 재유행땐 의료인력 대란 우려.

🔍고유가에 휘발유차량 LPG 개조 증가. 2019년 3월 관련법이 개정으로 LPG 차량으로 개조하는 것도 합법. 개조업체 작업 가동률 5월 50%에서 6∼7월 100%로 2배 증가.

🔍"경유차에 환경개선부담금 매기는 것은 합당" 헌법재판소, 합헌 판정. "경유차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과거에 비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환경피해 비용이 기타 다른 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다" 고 이유 밝혀..

🔍'엘리베이터에서 버려지는 전기 재사용' 탄소배출권 첫 획득. 서울시, 멈추거나 내려올 때 회생제동장치를 이용. 발생한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아파트 215개 단지 2304대 설치. 장치 1대당 연간 0.39t의 온실가스 감축.

🔍24년 만에 최고 찍은 물가. 지난달 물가 상승률 6%. 1998년 외환위기 때만큼 심각. 당시 1998년 월별 물가상승률은 6.8~9.5%. 특히 최근의 외식 물가 상승률은 1992년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10.4%를 기록.

🔍'자유인 박용만' 두산그룹 총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거친 그이지만 은퇴 후 그가 사재를 털어 만든 '같이걷는 길' 재단 사무실 그의 책상엔 '자유인 박용만' 이라는 명패만. "3년전 뇌졸중이 내 삶 바꿨다" 쪽방촌 급식봉사 활동.

🔍노벨 수학상에 비유되는 '필즈상' 한국인 수학자 수상. 허준(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 한국에서 석사까지 마친 후 미국에서 공부, 활동. 1936년 제정되어 그동안 64명 수상자. 아시아인은 8번째.

🔍중국, 공산당 충성도 측정 AI기술 등장. 스크린에 중국공산당 강령 등이 뜨면 얼굴 표정, 뇌파, 피부전기반응 등을 데이터화해 집중도, 공감도, 이해도 등을 분석해 점수화. 과학기술을 이용한 세뇌라는 대내외 비판.

🔍수에즈 운하 통과비, 한척당 평균 4억 1천만원? 이집트 수에즈 운하관리국 발표 지난 회계연도(2021년 7월~2022년 6월) 운항료 수입 약 9조 685억원. 통과 선박 2만 2032척으로 나누면 한 척당 평균 통과비 4억 1천만원 수준.

🔍윤석열 정부 첫 경찰청장에 윤희근. 윤희근, "엄중한 상황 속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여야, 사개특위 평행선. 행안위도 쟁점될 듯. 여야, 서로 "양보할 만큼 했다"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심의 D-1. 이준석 운명은 어디로? '경고' 만 나와도 치명타.

🔍국민의힘, '종부세 과세기준' 11억원 → 14억원, 한시 개정 추진.

🔍민주당, '전당대회 룰' 두고 친명계 vs 비명계, 계파 갈등 고조.

🔍정의당 정호진 前 대변인,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당원투표 발의.

🔍민주당 이상민 의원, "검수완박 법안,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 나와야 마땅"

🔍국토부, "회계자료 허위 제출' 이스타항공 특별 조사 실시.

🔍'고물가 쇼크' 정점 아니다. 인상된 공공요금 반영하면 7%대 위협.

🔍소비자물가 6%↑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최대폭 상승.

🔍치솟는 물가에 도시 중산층 근로자가구 실질소득은 감소.

🔍'낡은 외환법 손본다' 폐지 후 제정, 규제 완화-대응성 강화.

🔍병무청, 은성수 前 금융위원장 아들 '병역법 위반 혐의' 로 고발.

🔍박보균 문체부장관, "장애인 예산을 우선순위로 놓겠다"

🔍올 여름은 해외 대신 국내로.. 국내 숙소 예약율 2배 증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확정. 원전 비중, 2030년 30% 이상 확대.

🔍미국 F-35A, 5년 만에 한반도 전개. 북한 무력도발 억제 차원.

🔍한국 등 38개국 스위스에서 우크라이나 재건회의. "972조원 필요"

🔍성범죄 양형기준 강화된다. "친족, 주거침입 성폭행, 최대 15년"

🔍민주노총, "내년도 최저임금 졸속 처리" 고용부에 이의 신청 제기.

🔍"시위 소음 못참는다" vs "학교에 책임" 청소노동자 소송으로 두쪽 난 연세대.

🔍현대차 노조, 2주 만에 임금협상 재개. 특근은 거부.

🔍'윤석열 징계 주도'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사의 표명.

🔍"문 前 대통령 사저 앞 시위' 제동 건 법원, "집회금지 조치는 정당"

🔍비타민, 화장품 샘플은 중고거래 불가.

🔍중고나라, "상반기 사기피해 접수 15% 감소" 2014년 이후 최저.

🔍허준 교수,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수상. 필즈상 86년 역사에 한국계 최초로 수상.

🔍톱스타 출연료 10배로 '껑충' 드라마 1회당 최고 5억원. 단역배우는 최저임금 수준 뒷걸음질.

🔍미국 증시 혼조. 국제 유가 급락. "인플레 보다 경기침체가 더 걱정"

🔍안동시청 50대 여성공무원,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 경찰, 범행 동기 수사중.

🔍검찰,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 구속기소.

🔍'가출팸' 으로 꾀어 가출청소년 이용해 1900만원 사기친 일당 검거.

🔍손님이 건넨 술 마시고 30대 유흥업소 직원 사망. 경찰, 손님 추적중.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규 확진자 40일만에 최고 → 5일 0시 기준 1만 8147명. 지난달 27일(3423명) 저점 대비 5배. 주간 단위로 두 배가량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여름철 재유행 시기와 규모가 정부 예측보다 더 빨라지고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문화)

 

2. 의료현장, 펜데믹 이후 바뀐 게 없다 → 간호사 1명이 중환자 4명 맡아, 美·유럽보다 서너배 많은 수치. 입원수가는 일반환자와 같아. 상급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매년 절반이 그만둬. 감염내과 전문의 지원도 반토막... 재유행땐 의료인력 대란 우려.(문화)▼

 

3. 고유가에 휘발유차량 LPG 개조 늘어 → 2019년 3월 관련법이 개정으로 LPG 차량으로 개조 하는 것도 합법. 개조업체 작업 가동률 5월 50%에서 6∼7월 100%로 2배로 늘어.(문화)

 

4. ‘경유차에 환경개선부담금 매기는 것은 합당’ → 헌재, 합헌 판정. ‘경유차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과거에 비해 개선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환경피해 비용이 기타 다른 차량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이유 밝혀.(문화)

 

5. 수에즈 운하 통과비, 한척당 평균 4억 1천만원? → 이집트 수에즈 운하관리국 발표 지난 회계연도(2021년 7월~2022년 6월) 운항료 수입 약 9조 685억원. 통과 선박 2만 2032척로 나누면 한 척당 평균 통과비 4억 1천만원 수준.(헤럴드경제)

 

6. 中, 공산당 충성도 측정 AI기술 등장 → 스크린에 중국공산당 강령 등이 뜨면 얼굴 표정, 뇌파, 피부전기반응을 데이터화해 집중도, 공감도, 이해도 등을 분석해 점수화 한다고. 과학기술을 이용한 세뇌라는 대내외 비판.(동아)

 

7. ‘엘리베이터서 버려지는 전기 재사용’ 탄소배출권 첫 획득 → 서울시, 멈추거나 내려올 때 회생제동장치를 이용. 발생한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아파트 215개 단지 2304대 설치. 장치 1대당 연간 0.39t의 온실가스를 감축.(동아)

 

8. 노벨 수학상에 비유되는 ‘필즈상’ → 한국인 수학자 수상.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 한국에서 석사까지 마친 후 미국서 공부, 활동. 1936년 제정돼 그동안 64명 수상자. 아시아인은 8번째.(중앙 외)

 

9. ‘자유인 박용만’ → 두산그룹 총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거친 그이지만 은퇴 후 그가 사재를 털어 만든 ‘같이걷는길’ 재단 사무실 그의 책상엔 ‘자유인 박용만’이라는 명패만 있다. ‘3년전 뇌졸중이 내 삶 바꿨다’... 쪽방촌 급식봉사 활동.(중앙)

 

10. 24년 만에 최고 찍은 물가 → 지난달 물가 상승률 6%... 1998년 외환위기 때만큼 심각. 당시 1998년 월별 물가상승률은 6.8~9.5%였다. 특히 최근의 외식 물가 상승률은 1992년 이후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10.4%를 기록.(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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