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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8. 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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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9(화) 뉴스브리핑

▣ 코로나 확진자 현황

▣ 주요언론 모니터링 및 주요뉴스

▣ 간추린 뉴스 및 주요신문 헤드라인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 Bloomberg News

@ 2022년 8월 9일(화) 0시 기준

- 신규 : 149,897명(국내 : 149,309명​, 해외 : 588명)

- 총 확진자 : 20,694,239명

* 전주동일(111,789명) 대비 +38,108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64명(+40명)

* 전주(7.31.~8.6.) 평균 : 297명

- 총 사망자 : 25,332명(+40명)

* 치명률: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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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화) 모니터링]

1. 주요 언론

(조선)

- 1면 :“중국 배터리 빼야 보조금 주겠다”… 미국發 전기차 쇼크

- 사설① :국민은 고금리 고생인데 연봉 1억 은행원들 ‘돈 더 달라’ 파업 위협

- 사설 ② :욕설·비방으로 거리 뒤덮은 현수막 공해, 잘못된 법 때문

- 사설 ③ :대통령이 먼저 겸손하고 진중해져야 한다

(중앙)

- 1면 :300㎜ 비폭탄, 강남이 잠겼다

- 사설① :박순애 사퇴만으론 난국 돌파 어려워

- 사설 ② :시험대 오른 대중국 외교…유연하고 당당하게 풀어야

(동아)

- 1면 :수도권 물폭탄, 강남이 잠겼다…오늘도 많은 비, 피해 우려

- 사설① :‘장기연체자 원금 최대 90% 탕감’, 금융부실 폭탄 될 것

- 사설 ② :‘칩4’ 예비회의 참여, ‘기회만큼 큰 위협’ 최소화가 관건

- 사설 ③ :박순애 사퇴… 尹 전면적 쇄신인사로 변화의지 보여야

(경향)

- 1면 :수도권 때린 물폭탄…한밤 귀갓길 잠겼다

- 사설① :박순애 경질한 윤 대통령, 인사·정책 참사 사과해야

- 사설 ② :모호한 답변 일관한 윤희근, 경찰 독립 견지하겠나

- 사설 ③ :정부의 ‘칩4’ 예비회의 참여, 중국 대책도 세워 놓아야

(한겨레)

- 1면 :박순애 다음 경질은…윤 대통령, 인사쇄신 계속할까

- 사설① :윤 대통령 진짜 ‘초심’이라면 다 갈아엎는 자세 돼야

- 사설 ② :‘무소신 답변’ 일관 윤희근, ‘경찰 중립’ 적임 아니다

- 사설 ③ :‘칩4’ 참여, 대중국 수출판로 보장받아야

2.이슈 및 현안

(수도권 물폭탄, 강남일대 마비)

- 8일(월) 서울, 오후 11시까지 강수량380㎜ 기록

·관측 사상 역대 최다인 1920년 8월 2일 354.7㎜ 기록 넘어섬

· 강남 일대 비 집중, 차량 수백대 침수 및 정전 피해

- 중부지방 집중호우는 북태평양 고기압(고온다습)과 티베트 고기압(한랭건조)이 충돌하며 정체전선 형성한 결과

- 오후 12시경 尹대통령, 집중호우에 "내일 출근시간 조정 독려" 지시

· 매우 늦은 대처였다는 평가

[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 경향신문 = 박순애 경질한 윤 대통령, 인사·정책 참사 사과해야

모호한 답변 일관한 윤희근, 경찰 독립 견지하겠나

정부의 '칩4' 예비회의 참여, 중국 대책도 세워 놓아야

▲ 국민일보 = "국민 뜻 받들겠다"는 윤 대통령, 다짐보다 실천이 중요

박순애 장관 사퇴…사필귀정이자 만시지탄이다

새출발 기금, 도덕적 해이 우려되지만 은행도 반성해야

▲ 서울신문 = 박순애 사퇴, 당정대 전면 쇄신 출발점 삼아라

'이재명 방탄용' 당헌 개정 민주당, 부끄럽지 않나

할당관세 확대가 추석 물가 대책이어선 곤란하다

▲ 세계일보 = 尹 대통령, 朴 장관 경질만으로 민심 되돌릴 수 있겠나

추석물가 비상, 용두사미 대책으로 끝나선 안 돼

칩4 동맹 참여 불가피하지만 중국발 쇼크 대비해야

▲ 아시아투데이 =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 두고 자중지란 안 돼

오늘 박진-왕이 회담, 할 말은 당당하게 해야

▲ 조선일보 = 대통령이 먼저 겸손하고 진중해져야 한다

욕설·비방으로 거리 뒤덮은 현수막 공해, 잘못된 법 때문

국민은 고금리 고생인데 연봉 1억 은행원들 '돈 더 달라' 파업 위협

▲ 중앙일보 = 박순애 사퇴만으론 난국 돌파 어려워

시험대 오른 대중국 외교…유연하고 당당하게 풀어야

▲ 한겨레 = 윤 대통령 진짜 '초심'이라면 다 갈아엎는 자세 돼야

'무소신 답변' 일관 윤희근, '경찰 중립' 적임 아니다

'칩4' 참여, 대중국 수출판로 보장받아야

▲ 한국일보 = '초심' 언급한 尹, 쇄신 청사진 속히 내놓아야

박순애 사퇴…교육·복지 수장 동시공백 사태

경찰 중립성 믿음 못 준 윤희근 청장 후보

▲ 디지털타임스 = 尹, '박순애 사퇴' 반면교사 삼아 더는 인사 참사 없어야

정부, '칩4' 참여 불가피하나 中 반발 대책 면밀히 세워야

▲ 매일경제 = 칩4 참여, 공정과 공존의 원칙 담아야

박순애 사회부총리 사퇴, 이 정도로 민심 수습되겠나

자녀특채 단체협약에 못박는 민주노총, 이런게 '아빠 찬스'다

▲ 브릿지경제 = "초심 지키겠다"는 尹 대통령이 해야 할 일

▲ 서울경제 = 초심으로 전면 쇄신하고 일관된 의지로 구조 개혁 나서라

'달러 탈출' 신흥국 위기 쓰나미 막을 방파제 쌓아야

中 눈치보기 외교 접고 국익 지키는 협력 관계 만들어라

▲ 이데일리 = '칩4' 가입은 선택 아닌 필수, 중국 설득 만전 기해야

공정가치 훼손하는 고용세습, 엄포만으론 못 끊는다

▲ 전자신문 = '에너지 안보' 총력 다해야

'마트 의무휴업일' 평일로 바꾸자

▲ 한국경제 = 尹 "초심 지키고 국민 뜻 받들겠다"…더 이상 시행착오 안돼

미국산만 보조금 주는 '인플레 감축법'…한국 수출기업 '발등의 불'

'가스 대란' 경고등…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대응 서둘러야

▲ e대한경제 = 출범하는 국힘 비대위, 당 혁신해 집권여당 면모 일신해야

추석 고물가 잡기, 가용한 정책수단 총동원해도 부족하다

▲ 파이낸셜뉴스 = 불법파업 면죄부 '노란봉투법' 입법 가당찮다

박 부총리 사퇴로 교육개혁 멈춰선 안 돼

@ 2022년 8월 9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식중독은 고기보다 채소가 위험? → 최근 5년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중 원인 식품이 확인된 사례는 총 48건(3384명)으로 이중 김치, 생채류, 겉절이 등 익히지 않은 채소류가 19건(21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김밥, 백반 등 복합조리식품이 10건(555명), 육류는 7건(138명) 순이었다.(문화)

2. ‘메이드 인 타이완(Made in Taiwan)’ 사라지나? → 중국, 대만 압박책의 일환으로 중국에 수입되는 모든 물품에 ‘Made in Taiwan’ 원산지 표시 불허. ‘Made in Chinese Taipei’, ‘Made in Taiwan, China’로 표시해야. 그동안 규정은 있었지만 엄격하게 적용해오지는 않았다고.(아시아경제)

3. 미성년 범죄 재범률 12%, 성인 3배 →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형사미성년 범죄 최근 5년 사이 114% 증가. 촉법소년으로 분류되는 이들은 살인,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질러도 보호처분 10호인 소년원 2년 수용이 최대이며 전과 기록은 남지 않는다.(문화)

4. 취업난 시대... 그러나 ‘빈 일자리 23.4만개’ → 농업, 조선, 제조업, 음식소매 등 분야에서 구인 공고를 내도 채우지 못한 일자리 23만 4천명... 정부, 빈 일자리 채우기 위한 외국인력 쿼터 확대방침.(헤럴드경제)

5. 정부, 국유재산 팔아 매년 3조 이상 재정수입 → 안 쓰는 토지·건물 향후 5년간 16조원 이상 매각 추진. 재정 목적보다는 전혀 활용되지 않는 땅과 건물인데도 국유지라는 이유로 손도 못 대는 비효율 제거가 우선 목표라고.(서울 외)

6. 자동차보험 진료비, 한방이 사상 처음 양방 추월 → 지난해 자동차보험 한방 진료비 1조 3000억, 자동차보험 한방 진료 인정 5년만에 양방 진료비(1조 850억원) 넘어서. 진료 수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점을 악용해 과잉 진료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동아)▼

자동차 교통사고 보험치료비, 한방이 양방 추월

7. 10% 금리? → 금융권 ‘낚시 마케팅’이 활개... 마치 큰 혜택을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하지만 ‘1만명 추첨’ 등 대상을 소규모로 설정하거나 달성하기 쉽지 않은 조건을 거는 방식. 최근 케이뱅크(10%), 우체국(9.7%), 카카오뱅크(8.5%), 우리은행(7.0%) 고금리 내건 상품 출시.(국민)

8. 수소차 보조금은 남아돌고 전기차 보조금은 없어서 못줘 → 국내 수소차 보급 속도 주춤. 모델이 많지 않고 충전소 부족이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수소차 충전은 5~10분 내외로 전기차에 비해 빠르지만 충전소는 현재 176기로 전기차 13만개와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부족.(매경)

9. 방탄소년단(BTS) 군대 문제, 어떻게 결론 날까? → BTS의 맏형 진이 만 30세가 되는 12월 안에 입대를 해야 해 올해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나는 상황. ‘특혜’ vs ‘대중문화의 공익적 기여’ 놓고 아직도 방향은 미지수.(한국)

10. ‘되‘/ ’돼’ → ‘되고/되니/되면’처럼 자음이 오면 ‘되’로 쓴다. ‘돼’는 ‘되어’가 축약된 형태이니만큼 되/돼가 헷갈릴 때는 ‘되어’를 넣어보고 자연스러우면 ‘돼’, 그렇지 않으면 ‘되’가 맞다. 따라서 ‘안 되요’(x)/‘안 돼요’(o)”, ‘안 되죠’(o)/‘안 돼죠’(x).(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8월 9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유행이 이르면 이번 주 정점에 달한 뒤 정체기가 길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오늘 오전 온라인 회의로 진행되며, 표결은 ARS 자동응답전화로 이뤄집니다. 전국위에서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한 뒤, 오후 의원총회 추인을 거친 뒤 다시 한번 전국위를 열어 비대위원장을 선출하는 순서입니다.

●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학제 개편 등 모든 논란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는데 사실상 경질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실상 비대위 체제에 돌입하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는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은 위법이라며 맹공을 펼쳤습니다. 여당은 경찰국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찰대 편중 인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 광복절 특사를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오늘 열립니다. 경제인 사면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사면 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 칭다오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엽니다. 북핵과 사드 등 안보 현안과 함께 '칩4',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문제 등을 놓고 어떤 논의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 중국이 타이완 봉쇄 훈련 이후에도 무력시위를 이어간 가운데 타이완은 오늘부터 맞불훈련에 나섭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움직임을 우려한다며 추가 행동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곳곳에서도 물난리 피해가 상당합니다. 코로나19에서 격리 해제된 바이든 대통령은 첫 행선지로 켄터키 수해 현장을 찾았는데 백악관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 행정안전부 첫 경찰국장인 김순호 치안감. 과거 노동운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죠. 김 국장은 이런 의혹을 부인해 왔는데, 당시 기록을 확인해 보니 특채를 담당했다는 인물이 김 국장이 몸담았던 '인노회' 사건의 당시 수사 책임자였습니다.

● 당초 '주택 250만호 플러스 알파' 공급대책을 오늘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던 국토교통부는 호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연기한다며 새로운 발표 날짜는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표안에는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 등의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집중호우 피해를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출퇴근 시간 조정'과 함께 위험지역 주민을 사전에 대피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와 서울시도 재난 대응 수위를 높이며 비상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 행정안전부가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대중교통 기반 시설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우려되자, 각급 행정기관에 오늘 출근 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선 서울·인천·경기 소재 행정·공공기관, 그 산하기관과 단체는 오전 11시 이후로 출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 서울 동작구에 시간당 140㎜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로 도로와 지하철역, 상가 곳곳이 침수되고,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도로 곳곳도 통제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 특히 서울 강남 일대는 시간당 100mm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에 퇴근길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도로는 마비됐고, 시민들 역시 물에 갇히는 등 피해가 잇달았습니다. 도로에 차를 두고 대피하는 바람에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예상됩니다.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최고 3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비 피해로 사망 7명, 실정 6명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더 이상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해야겠습니다.

★★8월 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택시대란 풀리려나…이틀 주행, 하루 휴식 없앤다...국토부, 부제 전면 해제 권고...경기도 전향적…시·군에 공문발송...서울·부산은 입장 결정 못해

☞ 올여름 전력수급 이번 주가 고비…최대 변수는 날씨...무더위·휴가복귀로 전력수요↑…전력거래소, 전력수요 8만8천~9만1천MW 전망...오후 4시 전력수요 9만MW 육박…에너지공단, 주요 상권서 에너지효율 캠페인

☞ 정부 '칩4' 참여 전망에 무게…"중국 등 특정국 배제 아냐"...4개국 예비회의 참여키로…정부 "국익 고려해 결정할 문제"...전문가들 "칩4 참여 땐 중국서도 미일 반도체 장비 안정적 공급 약속받아야"

☞ '외상 대금 떼일라' 호남지역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급증...금리에 어음부도율 상승·원자재 가격 폭등 등 경제위기 방증

☞ 식대 비과세 월 20만원…내년 소득세 얼마나 줄어드나...과표 1천200만~4천600만원 근로자 18만원…20만~30만원 혜택 많을 듯...급여 수준별로 최대 7배차…근로소득공제 줄여서 형평성 보완

《금 융》

☞ 920점 이상 고신용자에게도…연 1.5% 3000만원 대출해준다...대출한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증가...손실보전금 수급자에게도 대출 문 열어

☞ '금리 부담 가중' 중소기업에 고정금리 대출 확대한다...금리수준 최대 1%p 낮게…산은·기은 통해 6조원 공급...'125조원+α' 금융지원 신속 집행…원스톱 플랫폼·콜센터 병행...기업구조혁신펀드 추가 조성·금융안정계정 신설 방안 추진

☞ 50억 초과 해외가상자산 불법 상속·증여 15년 지나도 세금 부과...세법상 특례 신설…부과제척기간 경과해도 인지 후 1년간 과세 가능...가상자산 양도세 과세, 2025년부터지만 상속·증여세는 지금도 내야

☞ 경기방어·호실적 기대감에 바이오 펀드 수익률 '질주'...헬스케어펀드 한달 수익률 7.13%, 일주일 358억 유입...바이오ETF들도 한달간 두자릿수 수익률...TIGER 코스닥150바이오테크 12.08%, KODEX바이오 12.1%...美바이오주 담은 ETF들도 두자릿수 고수익

☞ 외국인, 8일연속 2조4천억 순매수…배터리·車·반도체 담아...LG엔솔 4580억 매수 1위...시총 상위종목 위주 사들여

《기 업》

☞ UNIST, 물 전기분해 효율 높이는 전극 코팅 기술 개발...수화젤 코팅해 수소 생산 효율 향상…"그린수소 생산 상용화에 도움"

☞ 원자력연 개발 달 탐사선용 동위원소 전지, 우주에서 정상 작동...누리호 성능검증위성서 테스트 성공…미·러 이어 세 번째

☞ 여신전문금융업 경쟁 치열해진다…쿠팡파이낸셜 등록...쿠팡 "이커머스 수요에 특화된 혁신 금융상품 제공할 것"

☞ 수소차 보급목표 지자체 5곳중 2곳 못채워...수소차 보조금 예산 남아돌아...전기차 보조금은 없어서 못줘...승용차 모델 넥쏘 1개뿐...충전 인프라도 절대 부족, 판매량·수출량 빠르게 감소...현대차, 中 진출로 반전 모색

☞ '삼중고' 빠진 석유화학社…수익성 악화로 속속 감산...원자재값 오르고 수요부진...LG화학·SKC 등 영업익 급감...롯데케미칼·대한유화는 적자

《부 동 산》

☞ 금속 벽면·회오리형…아파트 외관이 바뀐다...재건축·재개발 수주 경쟁에 화려한 외관 선호도 높아...지역 랜드마크로 주목 받아 집값 상승기 대장주 역할도

☞ 잘 안쓰는 국유 토지·건물 매각한다…5년간 '16조+α' 규모...온비드 통해 공개경쟁입찰 활성화, 매입대금은 5년까지 분납 허용...대규모 유휴부지 민간참여개발 추진…소규모 국유지 '번들링' 개발

☞ "보증금 떼먹은 '나쁜임대인' 114명, 여전히 세제혜택 대상"...보증금 미반환 집중관리 186명 중 114명 임대등록...보증사고 2689건·대위변제액 5636억원에 달해..."임대사업자 의무 위반자에게 혜택, 제도 개선해야"

☞ 한국주택협회 "금융규제 완화해야 주거안정 가능"...무주택자까지 LTV 완화·15억 초과 LTV 규제 폐지 주장

☞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 준비 순항…전시 사업자 확정...25년 개관…생동하는 박물관을 테마로 콘셉트 차별화

《사 회 유 통》

☞ 물폭탄에 중부 곳곳 침수…9일까지 최대 300㎜ 쏟아진다...인천 강풍동반한 폭우로 경인국철 열차 일부 지연, 양주선 1명 고립후 구조돼...이번주 내내 전국에 큰비

☞ 전역 하루 전인데 "머리카락 자르라"…軍 명령에 갑론을박..."비합리적" vs "원칙은 원칙"

☞ "임신 이유로 선거지원단 사직 강요"…인권위, 시정 권고...지역 선관위원장에 재발 방지 대책 요구…"업무수행 어렵다는 판단 주관적"

☞ 1∼7월 50인 이상 기업 사망사고 44.2%, 5년간 발생 기업서 '또'...지난달 사망 30건으로 작년보다 18건↑…노동부, 불시 안전 점검하기로

☞ 박순애 부총리, 취임 34일만에 사퇴…"모든 논란 제 불찰"...'만5세 입학' 등 학제개편안 졸속 추진 논란

《국 제》

☞ 4300억弗 '바이든표 신뉴딜'…고물가 잡힐까...美상원 인플레 감축법 통과...대기업 최소 15% 법인세, 노인 의료비 절감 등 기대...기후변화·에너지 투자도

☞ 원숭이두창 방역 딜레마…"바이러스·편견 둘다 잡는 줄타기"...80년대 에이즈식 낙인…"동성애 남성만이 질환 아냐"..."편견 퍼지면 백신 등 예방 회피하거나 자원낭비 발생"

☞ 우크라 남부서 격전 임박…원전 포격에 '핵 위험' 엄습..."러시아 병력, 동부→남부로 집결"…우크라 수복작전에 반격 준비...원전 포격놓고 러·우크라 책임 전가…IAEA "핵재앙 실재적 위협"

☞ 싸면 좋은줄 알았더니…일본, 빅맥가격에 경악...엔저 심화에 54개국 중 41번째로 싸...산케이 "임금인상 위해 해고 완화를"

☞ 애플 또 중국 눈치…"대만 납품업체에 '중국산' 적어라"...펠로시 대만방문 후폭풍 속 통관·운송 보복 우려해 저자세

8. 9(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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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 26℃ / 28℃

400㎜ 물폭탄에 쑥대밭된 수도권…오늘 300㎜ 더 퍼붓는다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원숭이두창 실시간 현황

https://mongdemic.com/index.html

- 오후 9시 14만3168명 확진, 전주의 1.34배…어제보다 9만명↑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8150751530?input=1195m

- 코로나 2회 감염 8만6000명... 절반 이상이 29세 이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8680?sid=102

❏ 중부지방 물바다, 집중 호우…윤 대통령 “출근시간 조정 적극 독려하라”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39886

- [80년만의 폭우]오늘 300mm 더 온다..지금도 물바단데 서울 수도권 어떻게 하나

https://www.fnnews.com/news/202208090618260734

- 강남 한복판 차 50대 '둥둥', 대치 학원가 '정전'…물폭탄 피해 속출 / 이수역 승강장 붕괴, 지하철 무정차 통과…지하철 운행 차질 / 도림천 등 '주민대피' 안내…11개 자치구 산사태 경보·주의보

https://www.news1.kr/articles/4766984

- 집중호우에 물바다된 수도권…지하철 멈추고 잠수교 전면통제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80823334549638

- 2차 장마에 서울 300㎜ 물폭탄…중부지방 80년만에 최악 폭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2906

- 승용차·버스가 ‘둥둥’…인천 물폭탄에 도로 15곳 잠겨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08/114865591/2

- 한덕수 국무총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34553

- 중대본, 호우대응 2단계 격상…한 총리 "인명피해 주의" 지시

https://www.nocutnews.co.kr/news/5799182

❏ '경찰국' 중립성 논란…수비 집중, 윤희근 청문보고서 '불발'

https://www.nocutnews.co.kr/news/5799187

- ‘경찰국’ ‘이상민 치안 개입’ ‘국기문란’에 입닫은 윤희근 / 인사청문회… 여야 모두 질타 / 견해 엇갈리는 질문엔 모호한 답변 / 야당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58474&code=11131100&cp=nv

- “경찰국 설치는 위헌” 野의원 비판에…윤희근 “경찰권도 견제 대상”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08/114865522/1

- 윤희근 "경찰국, 민주적 통제 일환…청장은 행안장관 부하 아냐"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8_0001971585&cID=10201&pID=10200#

- 윤희근 “경찰 '1인1총', 현장 의견 반영해 추진할 수 있어”

https://www.fnnews.com/news/202208081720520875

❏ '밀정 의혹' 김순호, 박종철 사건 관련자 특채 제안받고 수차례 '검거 포상'도

https://www.ytn.co.kr/_ln/0103_202208090411578484

- ‘인부노회’ 출신 대공특무 김순호, 경장→총경 22년 초고속 승진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536

- ‘인노회’ 수사기록 입수…수사 책임자가 김순호 특채 관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28089&ref=A

- 성균관대 민주동문회 “김순호, 밀고 의혹 해명 없으면 사퇴청원 등 대응”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08/114865880/1

- 윤희근 "'김순호 논란' 사실관계 확인할 것…파견취소는 행안부와 협의"

https://www.news1.kr/articles/4766817

❏ "행안부 장관, 수사개입 할 수 없어... 수사부서장 인사추천권 행사할 것" /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https://www.fnnews.com/news/202208081805515364

❏ 의견 자료라 뺐다는 법제처, 전 정부땐 청와대 회의 들고갔다 / 법제처 ‘경찰국 신설 관련 자료’ 편집 논란 / 국회에 일부 삭제된 ‘편집본’ 제출하며 / “이견 가능성 있는 실무선 검토” 주장했으나 / 2019년 세 차례 청와대 회의에서 논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3889.html

❏ “신고하실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지역 경찰이 알려주는 긴급 신고 요령 팁 / 급할수록 장소부터 이야기, 신고 후 모르는 전화받기 등 4가지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84

❏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태국인 11명 구속… 수백억대 부당이득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40677/?sc=Naver

❏ '대통령 암살·테러' 협박글 잇달아…엄벌 어려운 까닭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8_0001971382&cID=10201&pID=10200

❏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혐의 의대생, 전에도 수십차례 몰래 촬영 / 檢 "여자 화장실에 4차례 침입, 총 32회에 걸쳐 피해자들 몰래 촬영"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808519451?OutUrl=naver

❏ "사생활 보호도 중요" 깐깐해진 디지털 압수수색 / <법원, 압수수색 요건 강화 기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0510140001558?did=NA

❏ 지지율 '적신호'에…'박순애 경질'‧'겸손 모드' 반등 노리는 尹

https://www.nocutnews.co.kr/news/5799201

❏ 尹대통령, 오늘 두 번째 '세종국무회의'…보훈처는 업무보고

https://www.news1.kr/articles/4766862

❏ 오늘 8·15 사면심사위…이재용·이명박 유력, 김경수도 관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8_0001971524&cID=10201&pID=10200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9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766950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8월9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8_0001971753&cID=10201&pID=10200

< 해외 >

❏ "국경 개방 2달...일본 찾은 관광객 1위는 한국"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8_0001971531&cID=10701&pID=10700

❏ 아베 사망 한 달… 日의 ‘뒷북 경호’ / 야외 연설때 드론·방탄유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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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풀린 시내버스 올라타 사고 막은 中경찰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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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공무원 3년간 20% 줄인다… “고물가에 정부가 모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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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마티스 환자, 백신 맞아도 코로나19 돌파감염 위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08/2022080801897.html

❏ 바보의 매력

지나치게 똑 부러져서

따질 것을 다 따지는

사람은 피곤하다.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어수룩해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편하다.

내가 좀 실수해도

왠지 이해해줄 것 같고.

탁주 한 사발과 나물 안주를

함께 먹어도 푸근하다.

그런데 깐깐한 사람과 있으면

가시방석이다.

내가 조금만 잘못해도

가시로 사정없이 찌를 것 같다.

그래서 깐깐한 사람보다

어수룩한 사람이 좋다.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못한다.

지나치게 사리분별을 따지면

남아날 사람이 없다.

부처처럼 고매하게 살 수 있는 사람.

단점이 티끌만큼도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천재에게서 매력을 느끼고.

사람들은 바보에게서 매력을 느낀다.

- 좋은글 中 -

[Bloomberg news, 8/9]

1. 美기대인플레이션 하락

: 최근 뉴욕 연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7월 3.2%로 전월 3.6%에서 후퇴해 두 달 연속 하락을 기록.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8%에서 6.2%로 내려옴. 최근 몇 주 사이에 가솔린 가격이 진정된 사실이 가장 주효. 소비자들은 향후 1년 동안 가솔린 가격이 1.5%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식료품 물가 전망 역시 크게 낮춤. 수요일 발표될 미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비 0.2%로 이전치 1.3%에서 상당히 둔화된 것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은 예상. 수십년래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인플레이션이 이제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는 부분

2. 9월 100bp 인상?

: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미국 7월 고용 지표에 놀란 일부 월가 전문가들이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치를 상향. 씨티그룹은 심지어 9월 100bp 인상 리스크까지 제기. JP모간 이코노미스트 Michael Feroli와 LH Meyer의 Derek Tang은 당초 9월 20일21일 예정된 FOMC에서 50bp 금리 인상을 예상했으나 이제 75bp를 내다보고 있음. Evercore의 Krishna Guha는 연준의 목표금리 범위 상단이 12월이면 3.75%에 이를 것으로 전망. Feroli는 “이번 고용 보고서가 연준을 자극하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였다”며, “경기침체 공포는 진정되겠지만 연준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우려를 더할 수 있다”고 진단. 씨티그룹은 기본 시나리오로 9월 75bp 인상을 전망하고 있지만, 만일 근원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100bp 인상이 단행된다 하더라도 크게 놀랄 일이 아니라고 조언

3. 우울한 어닝 전망

: 최근 주식 시장이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기업 실적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옴. 2분기 어닝 시즌이 두려워했던 것만큼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기업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잘 버틸 수 있다는 기대가 일며 뉴욕 증시는 지난달 크게 뜀. 경제지표 부진에 연준의 정책 기조가 비둘기파적으로 돌아설 것이란 낙관론도 투심 회복에 일조. 모간스탠리의 스트래티지스트인 마이클 윌슨과 골드만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꺾일 줄 모르는 비용 압박을 감안할 때 기업의 이익 마진이 내년에 축소될 수 있다고 전망. 미 증시에 대해 대표적 약세론자인 윌슨은 이번 “랠리의 최고 장면이 끝났다”고 선언. 그는 비자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생산자 물가는 그 두배의 속도로 오르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마진이 2023년까지 확대될 것이란 시장의 기대는 “경직적 비용 압력과 수요 후퇴로 비현실적”이라고 주장. 골드만의 코스틴 역시 투입 비용의 상승세를 감안할 때 내년 순이익마진은 25bp가량 줄어들 수 있다고 내다봄

4. 외환시장 변동성

: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보다 민첩하게 통화정책을 결정하고 있어 외환시장에 추가 험로가 예상. BofA의 분석에 따르면 1년 전 만해도 경제지표 서프라이즈가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환율에도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음. 그러나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지 아니면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돈을 풀지 결정하는데 있어 경제지표에 더욱 의존함에 따라 상황이 바뀜. 이에 따라 경제지표의 예상외 결과와 통화의 움직임 간에 30% 정도 양의 상관관계가 형성됨. 글로벌 주요 통화들간의 변동성은 성장 속도와 인플레이션 차별화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국가간 금리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환율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 이 같은 요인들을 감안할 때 환율 변동성이 더 높게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BofA는 우려

5. KKR ‘크레딧물 황금기회’

: 글로벌 사모펀드인 KKR은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장기 평균 수준으로 확대된 반면 주식은 여전히 역사적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주식보다 하이일드 채권을 선호한다고 밝힘. “크레딧물은 매력적 수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수익률이 솔깃하다”면서, 이는 프라이빗 시장에서 후 순위채권에게 황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 2020년 초 글로벌 팬데믹 발발로 채권 폭락장에서 나타났던 기회와 유사하다고 주장. KKR은 많은 투자자들이 회피하고 있는 동안 수십억 달러의 채권을 사들여 14%의 총수익률을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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