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셔도...

220803(수)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8. 3. 11:35
728x90

220803(수) 뉴스브리핑

@ 8월 3일(수) 0시 기준

- 신규 : 119,922명(국내 : 119,322명, 해외 600명)

- 총 확진자 : 20,052,305명(+)

* 전주동일(100,285명) 대비 +19,637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284명(+2명)

* 전주(7.24.~30.) 평균 : 186명

- 총 사망자 : 25,110명(+26명)

* 치명률: 0.13%

#태풍, #태풍우산, #태풍대비우산, #비, #추천우산, #우산추천, #특별한우산, #남은물량단12개

https://smartstore.naver.com/uneedit/products/4224583416

 
 

8월 2일(화) 방송 4사 저녁 메인뉴스 종합 보고

《방송4사 TOP뉴스 제목》

[KBS] “국민 원치 않으면 폐기”…유아교육전공자가 교육?

[MBC] 尹 “신속한 공론화”지시에 박순애 “정책 폐기 가능”

[SBS] 학부모 만난 박순애 장관 “국민 원치 않으면 폐기 가능”

[TV조선] 펠로시 美 하원의장 대만 방문…美·中 군사 긴장 ‘최고조’

1. 정치

● [방송4사] 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첫 TV토론, 이재명 vs 반이재명 저소득층 발언 및 셀프공천 등 공방…내일부터 강원·대구 경북 당원들 첫 투표 시작

☞ [KBS] 이재명 의원 ‘유능함’, 박용진 의원 ‘이기는 정당’, 강훈식 의원‘젊은 수권정당’ 비전 제시

☞ [TV조선] 이 의원 ‘욕 플랫폼’ 발언 관련 “재밌자고 한 말”

☞ [MBC] 97그룹 단일화 놓고 장외 신경전, 시점과 방법 두고 수 싸움 치열해질 전망

☞ [SBS] 박·강 의원, ‘단일화’ 가능성엔 두 사람 모두 말 아껴

● [방송4사] 박순애 장관, 학부모 간담회 자청해 “정책 폐기 가능” 철회 시사…대통령실, “전제는 방과 후 돌봄” 속도 조절 나서

☞ [KBS] 박 장관의 “유아교육 전공자들이 가르칠 수 있다” 발언에 유치원 교사와 초등교사 자격 달라 또 다른 논란 예상

☞ [MBC] 혼란 부채질하는 교육 수장의 입

☞ [TV조선] 대통령실, 교육부 ‘학제 개편안’ 진행 사실상 철회

● [방송4사] 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속도전 다음 주까지 마무리 계획…후속 조치 의결에 사퇴 선언했던 최고위원들 표결 참여로 당내 갈등 증폭

☞ [SBS] 정족수 간신히 맞춰 절차 시작, 논란 소지 없애기 위해 당헌도 바꾸겠다는 계획

☞ [KBS] 당헌 개정에 당대표 직무대행이 비대위원장 지명 계획, 사퇴 선언한 권성동 직무대행의 복귀 의미로 또 다른 편법 논란 우려

☞ [MBC] 이준석 대표 측 “위장 사퇴” 반발, 되살아난 시체에 비유하기도

☞ [TV조선] 9~10월 전대 목표로 주호영, 정진석 등 중진의원 비대위원장 거론

● [MBC] (단독) 경찰, 이준석 대표 관련 수사 병역법 및 여동생의 환자 의료비밀 누설 의혹 3건 수사 중에 ‘무혐의’ 처분 확인…성상납 무마 의혹은 경찰 지휘부와 수사팀 간 의견 차이 있어

☞ 이 대표 여동생 이재선 씨의 진료에 가담한 증거 확보 못해 검찰 송치 못하고 사건 종결

2. 정부

● [방송4사] 대통령 관저, ‘12억 수의계약’ 업체 선정 특혜 의혹 … 과거 코바나컨텐츠 공사로 김건희 여사 인연, 대통령실 “ 전시회 인테리어 공사, 대금 줘서 후원 아냐”

☞ [MBC] 무속인 ‘건진법사’의 이권 개입 의혹도 확산

☞ [KBS] 개혁 과제는 시작부터 반대에 대통령실 주변 잡음 이어져

☞ [SBS]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전시회 인테리어 공사 담당 이력…민주당 “권력 사유화”

☞ [TV조선] 공사지역 주소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아닌 행안부 소속 세종시 주택으로 되어있어 논란

● [방송4사] 행안부 경찰국 공식 출범, 초대 경찰국장에 비경찰대 출신 김순호 치안감…전국경찰직장협의회, 법적 대응 예고

3. 경제·사회·기타

● [방송4사] 7월 물가 상승률 6.3%, 두 달 연속 6%대 기록은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최고치…통계에 들어가는 모든 품목 다 올라

● [방송4사] 코로나 확진 11만 명대로 105일 만에 최대, 누적 확진자 2천만 명 돌파…휴가철에 추석 연휴까지 확산세 이어질 전망

● [방송4사] 故이예람 중사 부대서 또 성범죄 발생…성추행 및 성희롱, 코로나 확진자 타액 감염 강요 등 엽기 행각 드러나

● [방송4사]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 25년 만에 대만 방문에 미·중 간 군사적 갈등 ‘최고조’

☞ 정부, 美 주도로 한국·일본·대만 묶는 ‘반도체 연합’ 참여 두고 ‘고심’, 4일 펠로시 방한 메시지에 주목

@ 8월 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초중순까지만해도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사이에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졌지만 이후부터는 전주 대비 증가 비율이 하락해 1.13배까지 떨어졌습니다.

● 국민의힘 지도부가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준석 대표 측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내홍이 격화할 전망입니다.

●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낮추는 정부의 방침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과 교육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신속한 공론화'를 지시했고,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정책 철회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 팰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타이완 땅을 밟자마자 중국 인민해방군은 무력 시위를 공언했습니다. 타이완을 사방에서 포위하는 형태로 해상과 공중에서 동시에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실탄 사격에도 나서겠다는 겁니다. 미 백악관은 타이완 방문에 대해 중국 주권을 침해한 게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미국 6월 채용공고 건수가 전달보다 5.4% 줄어들며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경기침체 우려 속에 노동시장도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게 될 서울 한남동 관저 공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인테리어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선정됐는데, 이 업체가 과거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 전시장 인테리어도 담당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두고 국민대가 연구 부정이 아니라고 결론내린 데 대해, 국민대 내에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대 졸업생 250여 명으로 구성된 동문 비상대책위원회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국민대의 이번 결론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 지난 대선 당시 무속인 전모 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한 사실이 논란이 됐죠. 그런데 취임 이후에도 이권에 개입했다는 풍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영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부적절한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10월 고향 후배 A씨의 소개로 A씨의 지인인 B씨와의 골프 자리에 참석했고, 이 때 4명이 함께 친 골프 비용 120만원을 모두 B씨가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가진 식사 자리에서 이 재판관은 B씨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조언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천 북항해저터널 도로가 바닷물에 항상 젖어 있어 운전자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배수로 일부가 막히면서 외부로 배출되어야 할 바닷물이 내부로 유입됐기 때문이지만, 운영사 측은 실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기후대응기금은 기업들이 탄소배출권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입금과 각종 환경 관련 세금으로 조성된 기금인데요. 지난 정부에서 도입된 기후대응기금의 9% 가량이 공공건물 리모델링에 쓰이는 등 비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산업계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자치단체들이 수십 수백억원을 들여 만들어놓은 각종 전시시설들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가볼만한 곳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빈약한 볼거리와 전시물로 외면 받으면서 혈세로 시설만 유지하는 셈입니다.

● 두 달 연속 소비자물가가 6% 이상 오르면서 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0.5%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국세청이 발표한 100대 생활업종의 점포 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PC방은 9312곳으로 2년 새 3%가 줄었고 호프와 간이주점의 점포수는 각각 4.9%, 7.5% 줄어들어 감소세가 더 가파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1년 전보다 헬스클럽은 19.9%, 실내스크린골프장은 22.1% 수준으로 점포 수가 늘었다고 합니다.

● 최근 미국의 한 복권 당첨금이 1조 원 이상 치솟으면서 국내에서도 미국 복권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증가하자 미국 복권 판매처도 전국에 약 500곳으로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미국 복권은 허가를 받지 않고 판매되는 복권이라 피해가 발생해도 법적으로 구제받기 어렵다고 합니다. 구매자에게 당첨금을 전달하지 않거나 위조 복권이 판매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 벌금 낼 돈이 없어 노역장으로 내몰리는 경제적 빈곤 취약계층에게 노역장 대신 사회봉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습니다. 대검은 "노역장 대신 사회봉사를 신청할 수 있는 벌금 미납자의 기준을 완화"하고 "사회봉사 유형도 모내기, 독거노인 목욕 봉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소설 700여개를 불법 유통해 온 웹소설 전용 사이트 '북토끼' 운영자들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웸소설 플랫폼 업체가 불법 웹소설 공유 사이트를 형사 고소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북토끼' 소송으로 웹툰과 더불어 웹소설 불법 유통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 국내 증시가 약세를 거듭하자 투자 기회를 기다리던 주변 자금들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00조4천억원으로 최대를 기록했던 증시 주변 자금은 지난달 164조8천억원까지 떨어졌는데요. 올해 국내,외 주식시장이 위축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이탈하면서 반년 만에 40조 원 가량 줄어든 겁니다.

● 국토연구원이 전국 6천여 가구와 중개업소 2천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국 공인중개사들 중 절반이 넘는 57.6%는 하반기 주택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택 가격에 변화가 없을 것이란 응답 비율은 33%에 그쳤고 상승 전망은 9.3%에 불과했습니다.

★★8월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7월 농산물 물가 8.5%↑…정부, '가격 폭등' 배추·감자 공급 확대...폭염-장마로 생산량 줄며 가격 상승…재배면적 확대후 일정물량 수매해 공급

☞ 마트 영업제한, 규제심판 1호로 논의…'의무휴업일' 폐지되나...국무조정실 첫 안건으로 채택...소비자선택권 강화위한 완화...골목시장 보호 규제논리 팽팽...민간전문가·이해관계자 등 모여 규제개선안 도출해 부처에 권고...미수용땐 대통령 회의서 최종결정

☞ 대기업 사업 어디로 뻗어나갔나보니…운송·헬스케어·패션미용 확장...공정위, 5~7월 대기업 계열사 변동현황 공개...전체 계열사 숫자 2886개 유지…71개 물갈이...공항버스 회사 인수한 SK, 카카오는 주차장업체 인수...LG·롯데는 헬스케어, 코오롱은 패션분야 강화

☞ 라벨 사라진 생수병, 고품질 플라스틱으로 다시 태어난다...투명페트병, 옷 등으로 재활용 가능, 생수통 등 식품용기로 활용할 수도 있어...생수병 라벨 없애는 등 별도 수거 진행하지만 수거 이후 일반 페트병과 섞이는 일 다반사...정부, 투명페트병 이어 폐 전자제품·배터리 별도배출 추진

☞ 中 덕분에 선진국 문턱 다다른 韓.. '대국굴기'에 휘청...석달연속 대중 무역적자.. 30년만에 처음...中, 반도체·디스플레이 자급화로 韓 의존도 줄여...에너지 가격까지 급등하며 연간 무역적자 기록 확실시

《금 융》

☞ "금고서 돈 빠져 나간다" 예금금리 올리는 저축은행...시중은행과 금리 격차 좁혀져...수신 확보 위해 잇따라 금리 인상

☞ 상장주식 10억원이상 대주주, 이달말까지 양도세 신고·납부해야...국세청, 상반기 주식 양도한 7천42명에게 예정신고 안내문 발송

☞ 금융위원장 "취약층에 125조원 금융 지원 차질없이 이행해야"..."취약층에 홍보 강화…만기연장·상환유예 종료 대비 연착륙 강구해야"...정책금융기관장들 '오해 없앤다' 정책 홍보 강화…대출자 연착륙 유도...지자체 반발 움직임에…산은 회장 "대화로 오해 풀 수 있다"

☞ 카카오·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7개월 연속 증가세...케이뱅크 특판에 수신 1조원대 급증, 카뱅은 줄어…카뱅 "수신 금리 인상 검토"

☞ "박은빈 믿고 샀는데"…일주일 내리 하락, 물린 개미들 '울상'...에이스토리 3만5000원→2만6700원...기관 투자자 18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 증권가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

《기 업》

☞ 김밥·도시락 제조사서 '폐기지원금' 받은 GS25 과징금 244억원...공정위 "PB상품 제조업체로부터 성과장려금·판촉비 등 222억원 받아"...GS리테일 "유통·가맹사업 특성 고려 안돼 유감…추후 항소여부 결정"

☞ "회식은 업무 연장선 아냐"…삼성 부회장, 직접 글 남겼다...SNS에 글 남기는 대표이사들…소통행보 활발

☞ '철'없이 산다…프리미엄 패딩 특수...겨울상품 한여름에 파는 역시즌 판촉전 본격 시작...고물가로 판매시기 한달 당겨...최고 70% 파격할인 내세워...현대·신세계百 40%대 성장

☞ 이종호, 美정부 과기인사들 면담…반도체 기업 지원 요청...한국 첫 달궤도선 '다누리' 발사 참관차 미국 출장

☞ 키파운드리 품은 SK하이닉스, 비메모리 사업 다각화 잰걸음...하반기 메모리 업황 둔화 전망 속 파운드리 사업 확장 초석

《부 동 산》

☞ '제2 광주 학동참사' 방지…맘대로 건물해체 못한다...건축물관리법 개정안 시행, 현장 주변 유동인구 많으면 규모 상관없이 허가 받아야...광주 사고 1년 지나 대책...뒷북 행정 지적도 나와

☞ '틀리면 어쩌나'…2년째 시장 전망 못하는 부동산원...2020년 예측 빗나가자 이후 보고서 발표 중단..."시장상황 급변, 발표 미정"

☞ 민간등록임대 아파트, 일반 대비 전셋값 '절반'…정부 "부활 시기 상조"...총 임대사업자 31.5만명 중 생계형 61%...서울 평균 전셋값 민간등록임대 3.8억 일반 6.7억...정부, 아파트 제외한 등록임대 제도 정상화 방안 마련 착수..."비(非)아파트만으로는 시장 영향 제한적"

☞ 고금리 여파…서울 아파트 6억원 이하 거래 비중 40% 육박...5∼7월 6억원 이하 39.6%…직전 3개월 34.8%보다 높아져...6억∼15억원 이하는 이자 부담에 감소…'대출 불가' 15억원 초과는 비슷...양도세 절세매물 늘어도 '거래 절벽'…6월 2030세대 매입비중 역대 최저

☞ "2~3억씩 떨어지는데 누가 집 사나"…올 상반기 주택거래량 역대 최저...올 상반기 아파트거래 18만4134건, 전년比 59.3%↓...금리 인상 집값 고점 인식 확산...수도권 서울 강북서 수억원 하락 거래 속출..."1~2년 전 집값 하락 시 투매세력 나올 수도"

《사 회 유 통》

☞ 올해 3차 '로스쿨 평가', 시험지·성적표 안 본다…기준 '셀프완화' 논란...교육성과 평가기준 대폭 완화...15일 교육부 승인...기준 낮춘 위원회 구성원 19명 중 12명이 現로스쿨 교수...委 "대학부담 커 완화...시범평가라 페널티 영향 없어"

☞ 과기부, '통신자료 수집 사후통지' 관련부처 실무자회의 소집...통신자원정책과장 주재로 헌법불합치 법률 개정방향 논의...3일 오후 법무부·검찰·경찰·공수처 참석

☞ 외교부 "'강제징용' 의견서 대법원 제출, 외교노력 경주 차원"...아태국장, 피해자 지원단체 찾아 "현금화시 日보복 예상"

☞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전 지사, 4일 만기출소...징역 3년 6개월 확정받고 여주교도소서 복역…향후 10년간 출마 제한

☞ 악재 알려지기 전 주식 판 신라젠 대표…대법 "무죄"..."미공개정보 이용한 증거 없다"

《국 제》

☞ 유엔 사무총장 '원폭 77년' 히로시마 간다…평화 기원식 참석...5∼8일 일본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회담…청년 활동가도 만나

☞ 애플·구글 등 소수인종 우대입학 지지…"다양한 인재 필요"...80여개 기업, 연방대법원에 소견서 제출

☞ 구조 활동 지원한다더니…"EU 정찰 드론, 리비아 난민선 감시"...국제인권단체 HRW 의혹 제기…"난민선 추적 정보 리비아 당국에 넘겨"

☞ 美, '9·11 테러 배후' 알자와히리 제거…바이든 "정의 실현"...CIA 주도로 아프간서 드론 공습…빈 라덴 사후 알카에다 재건...아프간 철수 1년만에 성과…백악관서 직접 대국민 연설

☞ '외계인 흔적일까'…호주 농장에 떨어진 괴물체 정체는..."2020년 11월 발사한 스페이스X 크루 드래건 잔해 추정"...치열해진 우주탐사 경쟁에 잔해물 지상 낙하 가능성도 커져

https://smartstore.naver.com/uneedit/products/5572817801

[Bloomberg news, 8/3]

1. 펠로시, 차이잉원 대만 총통 면담 예정...中 군사훈련 가속

: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가운데 중국 측이 대만 섬을 둘러싼 수역에서의 군사훈련 실시, 미사일 실험을 발표하며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 펠로시 의장은 현지시간 화요일 밤 대만에 도착한 후 수요일 오전 10시 53분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대만 외교부가 성명에서 밝힘. 펠로시 의장은 착륙 직후 자신의 대만 방문이 “오래된 미국의 정책과 결코 충돌하지 않는다”며 미국은 “현재 상태를 변경하려는 일방적인 시도에 계속해서 반대한다”고 발언. 중국 외교부는 펠로시의 착륙 이후 성명에서 “중국은 국권과 영토 보전을 단호하게 지켜 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미국과 대만 독립 세력이 모든 결과를 감수해야만 한다”고 경고. 중국 외교부는 또한 펠로시의 대만 방문에 대한 항의로 미국 대사를 소환한 것으로 관영 언론이 보도

2. 中CATL, 북미 공장 발표 연기...미-중 관계 민감한 시기 감안

: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의 CATL이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촉발된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북미 지역의 공장 신설 관련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함. CATL은 당초 미 텍사스주와 가까운 멕시코내 적어도 두 곳, 미국내 여러 곳 등을 공장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었으며, 인센티브 협상과 장소 선정이 진전된 단계에 접어들어 수주내에 발표가 예상되고 있음. 소식통은 이제 CATL이 해당 발표를 9월이나 10월까지 연기할 계획이라고 전함. 펠로시의 대만 방문 속 미-중 관계가 민감한 시기에 발표를 할 경우 긴장을 부추길 것을 우려한 결정이라고. CATL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코멘트 요청에 대해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음

3. 연준 인사들 “인플레 둔화 강력한 증거 원한다”...美 국채금리 급등

: 연준 인사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 전에 물가가 지속가능한 하락 경로에 올랐다는 강력한 증거를 원한다고 발언.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링크드인 인터뷰에서 연준이 2% 인플레 목표 부근의 물가 안정을 달성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발언하며 목표 달성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확고하며 완전히 단결 돼있다”고 발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워싱턴포스트에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인플레 억제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하기 이전에 월간 물가 상승률이 완만해지고 있다는 “매우 강력한 증거”를 보고 싶다고 말함.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역시 연준의 통화 긴축으로 물가가 올바른 경로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강화할 인플레 지표 개선을 목격하려면 아마 최소 몇 달 간의 (물가 지표) 발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발언. 연준 인사들의 이 같은 발언으로 트레이더들이 2023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축소하며 미국채 금리는 전구간 급등

4. ECB, 伊 등 남유럽국 국채시장 방어에 수십억 유로 투입한 듯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들이 이탈리아와 다른 남유럽 회원국의 국채시장 방어를 위해 수십억 유로를 들여 국채를 매입한 것으로 보임. 화요일 공개된 데이터는 ECB의 팬데믹 프로그램의 포트폴리오 내에서 만기가 돌아온 채권자금의 상당 규모가 사용된 점을 가리키며 이는 당국자들이 시장 혼란 시 초기 대응을 위해 도입한 정책도구가 실제 사용됐음을 시사. 2개월 단위로 발표되는 통계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 채권의 순 보유분이 7월까지 189억 유로 가량 감소한 반면,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채권의 순 매입은 173억 유로를 나타냄. 코메르츠방크의 금리 헤드인 Christoph Rieger는 “ECB가 첫번째 방어선을 이미 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며 “ECB가 양적완화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의 독일 채권 보유분 감소이며, 이는 우리가 예상한 것 보다도 더 큰 규모”라고 평가

5. 씨티, 웰스부문 500명 채용 계획...BNP파리바, 런던 주니어뱅커 기본급 인상

글로벌 금융업계의 인재 확보 경쟁이 가열되는 모습. 앞서 크레디트 스위스가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한달사이에 3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씨티그룹은 향후 3년간 새로운 웰스 부문에서 500명 가량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해당 부문은 프라이빗 에쿼티, 컨설팅 및 회계 사무소의 젊은 직원들이 향후 초부유층 대열에 들어설 것으로 베팅하며 이들을 고객층으로 삼고 있음. ‘Wealth at Work’라고 알려진 씨티그룹의 해당 부문을 이끌고 있는 Naz Vahid는 이전 수년간 씨티 프라이빗 뱅크 로펌그룹을 지휘. 로펌그룹은 5만명의 변호사와 1천곳의 로펌 등을 고객으로 확보한 바 있음. 한편, BNP 파리바도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런던 소재 주니어 뱅커들의 기본급을 인상했다고 소식통이 전함. 소식통은 VP급 이하 뱅커들이 인상을 받았다고 전함. BNP 파리바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

● 8/3(수) 주요일정

■국회의장

①14:0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접견 (의장 집무실)

■사무총장

①통상 일정

--------------

■전체회의(1건)

①10:00 환노위

--------------

■국민의힘

①11:00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부지 현장방문 (국립세종수목원 앞)

■더불어민주당

①09:30 비상대책위원회의 (당대표회의실)

■정의당

①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본관 622호)

--------------

■주요 행사

①09:00 김영호 의원실, 서대문을 지역 현안 간담회 (회관 제2간담회의실)

②09:00 장혜영 의원실, 노동이사제 관련 토론회 (회관 제8간담회의실)

③10:00 태영호 의원실, 전국 탈북민 단체장 주례 간담회 (회관 제3간담회의실)

④11:00 이형석 의원실, 민보협 아카데미 - 미래 신산업 브라운백 미팅 (회관 제6간담회의실)

⑤18:30 김두관 의원실, 박명림 교수 강의 및 토론 (회관 제1소회의실)

--------------

■소통관 기자회견

①10:20 이용 의원, 국민의힘 정상화를 바라는 청년당원 비상대책연대 성명서 발표 기자회견

②11:20 강득구 의원,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③14:00 민병덕 의원,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형마트 관련 기자회견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809(화) 뉴스브리핑  (0) 2022.08.09
220808(월) 뉴스브리핑  (0) 2022.08.08
220802(화) 뉴스브리핑  (0) 2022.08.02
220801(월) 뉴스브리핑  (0) 2022.08.01
220729(금) 뉴스브리핑  (0)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