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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5(목)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8. 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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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22도, 최고 26도.

구름 많이 있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남과 다르지 않으면

남다른 삶을 살 수 없다.

 

 

 

[2022.08.25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오늘 금통위… 금리 0.25%p 올릴 듯

▶ 40만명 종부세 아우성… 민주당 '부자감세' 몽니

▶ 전세사기, 올해만 4,300억… 1만 4,000건 적발

- 깡통·경매 쉬쉬 '500채'… 전세입자 피해 

▶ 올 출산율 0.8명도 간당간당

▶ 증시 부진에도 배당 20% 늘어

▶ 강남 직장인 연봉 7440만원… 전국 평균 2배 '1위'  

▶ N차 접종 언제까지… 독감처럼 매년 '계절백신'化

▶ 尹대통령 "금융위기 재발 없게 '强달러' 철저 대응"

▶ 족쇄 풀린 이재용… 현장경영 광폭 행보

▶ 정의선 긴급 방미… '보조금 해법' 주목

▶`타다 금지` 2년 반 만에… 택시기사 4만명 떠났다

▶ 테슬라가 계층 사다리?… 韓개미들 20조 보유 '조명'

▶ 한전 빚 165조… 삼성·현대차 보다 많아

▶ 이번엔 될까… 면세품 '입국 인도장' 추진

▶ '이자폭탄' 리볼빙, 끼워팔기 못한다

▶ 삼성·한화도 리츠 진입… SK·롯데와 경쟁

▶ 11번가 상장 채비… 실적·기업가치 불안

▶ 민주 '전대보다 당원투표' 부결… '이재명당' 제동

▶ 1등 정자가 난자 만난다? 잘못 알려진 탄생의 비밀

 

<건강 뉴스>

▶ 수면 부족하면 이기적으로 변한다

- https://vo.la/lz9JSv

▶ 잇몸병 있으면 암 발병 위험 13% 높다

- https://vo.la/UJusYc

 

<M&A> 

▶ MG손보 매각 속도 낸다… 10월 우협 선정 

 

<ECM> 

▶ 미중갈등에… 회계법인·로펌, 사업철수 자문 활황 

▶ 11번가, 기업공개 잰걸음… 주관사 한투·골드만삭스 

▶ '바닥 다지는 공모주시장' 증시 바닥 신호? 

▶ 실적 반등 기대에도 주가 떨어지는 게임·화장품株 

▶ 꾸준히 ROE 높은 종목이 그래도 효자 

▶ 차이나태양광 ETF, 석달새 36% 고공 행진 

▶ 나홀로 순매수 외국인, 2차전지株 러브콜

 

 

 

★★08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日·獨, 택시배달 허용해 일자리 이탈 막아…韓은 팔짱만...타다 금지법 2년 반 택시기사 일자리 4만개 사라져..."종일 일해도 택배만큼 못벌어" 법인 택시기사 줄어들고 기여금 규제로 제2타다 막아 결국 고령의 개인 택시만 남아...혁신 가로막은 정책 실패로 시민들 밤마다 택시대란

 

☞정부, 수상한 은행 해외송금 걸러낸다...관세청 기업 마이데이터 외화송금 분야로 확대 추진...금융권에 수입품 반입내역 공유 사전송금 내역과 비교해 감시 무역거래 가장한 불법송금 차단

 

☞文정부 5년 실업급여에 43조 쓰고도…재취업률 되레 줄어...국힘 2021년 100대 문제사업...재취업률 5년새 30%서 27%로 작년 11월 초과세수 19조인데 13조 적자국채로 나랏빚 늘려 與 "선거정국서 돈풀기 몰두"...신재생 비중 2.7%P 찔끔 상승 전부처 관련사업 감사 촉구 한국판 뉴딜 지지부진도 지적 産銀 출자펀드 집행률 25%

 

☞"한중 무역적자 당분간 지속…배터리 원자재 수입 2배 증가"...4개월째 연속 대중 무역적자 통상전략 새판 짜야할 시기...반도체 패권 노리는 한국 팹4 참여는 실보다 득 커...공급망 차질 위험 줄이고 美·日 설계·부품 R&D 교류 관련 인재 육성 효과도 기대...中 직접 보복 가능성은 낮아

 

《금 융》

 

☞11번가, 기업공개 잰걸음…주관사 한투·골드만삭스...11번가는 IPO 추진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 주관사에는 삼성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턴어라운드 기대에도 주가 떨어지는 게임·화장품株...업황 반전 못한 종목 효성화학·아모레·넷마블… 수익성 제고에도 주가 약세...업황개선 이뤄진 종목 현대중·미포조선·파라다이스 바닥 탈출 기대감에 주가 상승

 

☞'깜짝 실적'도 내성 생긴다?…주가 상승률 뚝...2회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연평균 상승률 12%로 최고...3회 땐 7%, 4회 넘기면 4%로 줄어

 

☞파멥신, 퓨쳐켐과 업무협약…방사성 의약품 시장진출 추진...파멥신이 방사성리간드 전문기업 퓨처켐과 신규 방사성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 업》

 

☞현장경영 보폭 넓히는 이재용...반도체 R&D단지 기공식 이어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방문...그룹 컨트롤타워 부활도 검토

 

☞'3대 로봇도시' 키우는 美…보스턴서만 창업 10배 늘었다...미국 보스턴, 피츠버그, 실리콘밸리에선 도시마다 세계의 '로봇 수도(Robot Capital)'를 목표로 로봇 클러스터를 만들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특히 하버드와 매사추세츠공대(보스턴), 카네기멜런(피츠버그), 스탠퍼드와 UC버클리(실리콘밸리) 등 지역 내 초일류 대학이 중심이 돼 연구·교육·창업·투자가 모두 이뤄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LG이노텍, 테슬라서 카메라모듈 1조 따냈다...지난해 시범공급후 첫 빅딜 텍사스 오스틴 공장에 납품 유럽 출시 모델Y 등에 탑재...전장 카메라 年15%씩 성장 스마트폰용보다 3배 비싸고 진입장벽 높아 유망 신산업

 

☞한화솔루션, 美에 태양광 2조원대 투자...인플레법 수혜로 향후 10년간 매년 2000억 법인세 절감 기대...1억7천만弗 증설 투자 이어 최대 18억弗 신공장도 건설

 

《부 동 산》

 

☞송파 재건축 조합원에 억대 금품 제공한 롯데건설 1심 벌금 '7000만원'...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으로 기소된 롯데건설에 벌금 7000만원을 선고했다.

 

☞'깡통전세' 빌라 500채 팔고 튄 집주인…보증금만 1000억 달해...전세사기 의심 1만4천건 적발...100여세대 보증금 못받아 피해액만 300억원 넘어서...법원 경매 예정 숨기고 30여명과 임대차 계약도...국토부, 경찰에 자료 넘겨

 

☞'부동산 불패' 강남3구 이제 옛말?…잠실, 대장 아파트마저 휘청...강남권 송파잠실 부동산 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과 거래절벽 심화로 탄탄한 수요를 자랑했던 지역에서 최고가 대비 4억원 안팎 하락한 급매가 속출하고 있다.

 

☞'윤정부 100일' 집값 보니…대전·인천·대구 하락폭 커...윤석열 정부 취임 후 100일 동안 서울에서 용산·강남·종로구 등은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송파·도봉·강동구 등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 회 유 통》

 

☞檢, 삼성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수사 새 국면...검찰이 삼성전자의 '삼성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사건에 대해 포괄일죄(包括一罪)를 적용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괄일죄는 오랜 기간에 걸친 여러 범죄 행위가 포괄적으로 하나의 구성요건에 해당해 1개의 죄를 구성한다는 개념이다.

 

☞'벼랑끝' 취약계층 거주지 파악 어이할꼬...수원 세모녀 비극 대책 놓고 정부·지자체 선제 대응 고심...영장없인 소재지 추적 못해 전문가 "경찰과 공조 검토를"

 

☞서울시, 재난방송 부실편성 논란 TBS 감사 착수...교통방송(TBS)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중부권 집중호우 당시 재난방송을 부실하게 편성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서울시가 감사에 착수했다.

 

《국 제》

 

☞'500년만 최악' 유럽 3분의2 말랐다…中도 가을 쌀수확 직격탄...유럽, 올해 11월까지 안끝나 강수량 부족에 수력발전 타격 전쟁 여파 에너지난 더 심화...中, 9억명 이상 가뭄 영향권 청두·충칭 전기차 충전 제한 리튬값 치솟아 4월이후 최고

 

☞대만방어계획·통합대응팀…美의회, 中견제 강화...미국 의회가 내년 국방안보예산을 담은 국방수권법안(NDAA)에 중국 견제장치를 대거 추가한다.

 

☞젤렌스키 "크림반도 되찾겠다"…러는 보복 예고...우크라 독립기념일 전운 고조..."모든 수단 동원해 탈환" 선언 美, 우크라에 4조원 추가지원..."차 폭발 배후에 자비 없을 것" 러, 복수 명분삼아 공격 우려

 

☞"다 계획이 있었구나"…푸틴, 강력한 압박에도 잘 버티는 진짜이유...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두 가지 예상이 빗나갔다. 하나는 이번 전쟁이 '속전속결'로 끝날 것이라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강력한 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 22.08.25(목) 간추린뉴스 ] 

 

● 어젯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0만 9천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만 5천여 명이 적고, 1주일 전 17만여 명과 비교해도 6만여 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유행이 감소세로 서서히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을 통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거듭 죄송하다면서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야당은 심각한 국기 문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정부가 이르면 다음 달 국내 방산업체와 해병대 상륙 공격헬기의 체계 개발 계약을 맺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개발과 해외 수입을 놓고 벌어졌던 논란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 국회에서 축소 시킨 검찰 수사권을 시행령 개정으로 다시 확대하려는 법무부 움직임에 대해, 경찰이 공식적인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정부의 행정입법이 법률이 정한 범위를 넘어 '무효'라고 주장하면서 시행령 문구를 하나하나 반박했습니다. 

 

● 검찰이 경기도청 전 사무관 배 모 씨에 대해 어젯밤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배 씨는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가까이서 수행한 5급 공무원입니다. 앞서 경찰은 배 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음식을 사 김 씨 집에 보내고, 민주당 인사들의 식사비를 결제했다고 보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 진실화해위원회가 최악의 인권 유린 사례로 꼽히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국가가 저지른 중대한 인권침해'라고 결론냈습니다.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지 35년 만으로, 수용자들은 피해자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 생활고와 질병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 수원 세 모녀 시신을 유족이 인수를 포기해 해당 지자체인 수원시가 무연고자로 공영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정부는 세 모녀가 '위기정보 입수자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지만 실효성이 없는 참고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독립기념일을 맞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을 가해 민간인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미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원을, 영국도 850억 원 규모의 군사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세 번 이상 했다면 다음 달 7일부턴 일본에 입국할 때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 동안 입국이 까다로워 외국인 관광객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는 현실적인 고민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입국자에게 음성 확인서를 요구하는 나라는 이제 한국만 남았습니다. 

 

● 지난달 영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0.1%를 기록한 가운데 버려지는 식품을 줄이기 위해 슈퍼마켓들이 유통기한을 없애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가구에서 9만 5천 원 상당의 식품과 음료가 버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음식물 쓰레기와 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 영화 '록키'와 '람보'의 주연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76세의 나이에 황혼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스탤론은 지난 1997년 22살 연하 모델인 플래빈과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지만 결혼 25년 만에 결별하게 됐습니다. 

 

● 미국과 중국이 기후위기로 잦아진 가뭄과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비를 인위적으로 내리게 하는 인공강우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강우는 구름 속에 '요오드화은' 같은 화학물질을 뿌려서 물방울을 커지게 만드는 기술인데요. 이렇게 무거워진 물방울이 눈이나 비가 되어 내리게 되는 원리라고 합니다. 

 

● 부산의 복지 담당 공무원이 대전에 사는 전 연인과 가족의 금융 정보를 무단 열람했습니다. 관할 외 지역의 정보는 접근할 수 없도록 돼 있지만 코로나19 관련 업무 때문에 일시적으로 열람이 허용됐던 것을 악용한 것인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제작진이 가수 임영웅의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석달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5월 걸그룹 르세라핌과 1위 후보에 같이 올랐지만, 방송 횟수 점수에서 0점을 받아 총점에서 2위로 밀렸습니다. 

 

● 지난 5년간 우리나라의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71개의 기술 중 33개에 대해 해외 유출이 시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식재산 유출로 인한 피해 규모가 과거 20조원대에서 최근에는 연간 최대 60조원대까지 커졌다고 합니다. 

 

● 올해 6월 말 기준 한전의 부채총계는 165조 8천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로 1년 새 28조 5천억원이 늘어난 건데요. 주요 대기업의 부채 규모는 현대차가 162조원, 삼성전자 120조원으로 한전이 국내 최대 기업보다 부채 규모가 더 많은 겁니다. 

 

● 오는 9월부터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카드 결제금액 일부를 이월할 것을 권유하는 리볼빙 전화가 원천 차단됩니다. 상환 능력을 초과하는 무리한 채무를 막기 위해서인데요. 지난달 말 약 273만명이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이월잔액 총액이 총 6조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올해 2분기 기준 리볼빙 평균 수수료율은 14~18% 수준입니다. 

 

●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4인 기준 차례상 품목 구입 비용을 조사했더니 전통시장에선 30만 1천 원, 대형마트에선 40만 8천420원이 들었는데요. 지난해보다 각각 9.7%와 6.4% 오른 수치입니다. 비용 차이는 10만 7천 원 정도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35% 저렴했습니다. 

 

●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1명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합계출산율은 2016년에 1.17명을 기록한 이후 매년 최저치를 갈아치우면서 지난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인 유일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 오는 11월 24일부터 식당과 카페 안에서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일회용 봉투와 쇼핑백도 아예 살 수 없게 되고, 야구장이나 축구장에서는 응원봉 등 플라스틱 응원 용품 사용도 금지됩니다.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어기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의 악재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경기 침체 우려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0.25%p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합니다.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팽나무를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불편도 예상돼 의견 수렴을 거친 뒤 10월 말쯤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5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특설무대에서 대면 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자리로,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을 통해 전 세계인의 관심과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해섭니다. 콘서트는 공익적 목적에 맞게 입장료 없는 무료 행사로 진행됩니다.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며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24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고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어느 듯 가을인가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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