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9(금) 뉴스브리핑
■ 코로나19 확진자현황(8.19.(금) 0시 기준)
- 신규확진 : 138,812명
(국내 138,347, 해외 465)
- 총 확진자 : 22,000,037명
* 전주동일(128,714명) 대비 +10,098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492명(+22명)
* 전주(8.7.~8.13.) 평균 : 390명
- 총 사망자 : 25,896명(+83명)
* 치명률: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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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중부 (비) 남부 무더위 계속.
20(토)🌤 21(일)🌤 22(월)🌤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출근길 날씨] 오후부터 중부 비…남부는 내일 비
1. 뉴욕증시, 엇갈린 연준위원 발언에 강보합 마감 '에너지·반도체주 강세'…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 연준 또 자이언트 스텝?…뉴욕증시 약한 상승세로 마감 [월가월부]
3. WSJ "연준 금리인상 의지 과소평가하는 월가…심판받을 수도"
4. “금리인상 속도, 종착점 토론해야”…“연준, 금리 최고치 도달해도 1년 유지”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5. 하락 베팅한 동·서학 개미들, 저조한 수익률에 '침울'…"시기예측 정확해야"
6. 반도체·TV가 안팔린다…삼성 재고 첫 50조 넘어
7.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확전 예고…삼바·셀트, 승전보 울릴까
8. 사흘간 5000억…최태원 SK 회장, 글로벌 에너지 사업 '박차'
9. 공매도 칼 빼든 거래소…코스닥 대장주 순위 바뀔까
10. [계륵 된 산지태양광③] '친환경'이라더니 자연 파괴하는 태양광…전력공급도 제구실 못해
11. 비용부담 커진 기업들…삼성전자 원재료비 25%↑·인건비 14%↑
12. 삼성SDI·LG엔솔·SK온 등 전고체 로드맵 속속 공개..‘상용화 박차’
13. 고위직 임금 10% 반납에…尹 대통령, 내년 연봉 2400만원 줄어
14. 카드사도 PF 뛰어 들었다...84%는 롯데카드가 독식
15. 고물가 부담에 잘 나가는 '마트 치킨'…마트3사 치킨경쟁 시대
16. 韓 삼전·이마트만? 美 테슬라 주주도 "회장님아, 그러지 마오"
17. 남은 IPO 대어, 엇갈리는 투심…컬리 '뚝', 케뱅은 '반등'
18. 스마트폰·전기차 등 기술역전 노리는 中… “韓, 반도체 하나 남았다”
19. “칩4 실리 얻고 한중 거래 지장 없게 美 설득 필수”
20. '퍼펙트스톰' 비켜간 OLED.. 삼성·LG가 전세계 82% 독식
21. [집잇슈]'주택공급' 불안한 첫발…집값 자극 우려 탓?
22. “노원 도봉 강북구, 12억까지 올랐었는데 이젠 가격 내려도 안 팔려”
23. "이러다 반값에 나올라"…4억 급락한 마곡 아파트 알고 보니
24. 변동형 주담대 6%대 재진입…잠 못 드는 2030세대 '영끌족'
25. 3년반 만에 서울 25개구 모두 하락…서초도 꺾였다
26. '연 2%' 적격대출, 받은 사람이 승자… 금리인상에 이자 100만원 증가
27. "한쪽선 1억원 하락, 다른쪽은 4억원 올라"…강남 집값 미스터리, 왜?
28. '월세화' 가속…1년간 월 20만원씩, 청년 주거부담 덜까
29. ‘불장’ 때 잠잠하던 군산 집값, 상승률 1위된 이유는
30. 꼬마빌딩 리모델링 했더니…공간 두 배, 수익도 두 배로
31. [부꾸미]"삼성전자 사지마라" 외쳤던 유퀴즈 그분 "지금은 사라"
32. 진대제 “1000억달러 반도체 패키징 시장 잡아야 산다…10년來 후공정 시대 열려”
33. [흔들리는 대중교통] ②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사라진 심야 택시
34. “곶감 가격 두 배 뛰었다”… 추석 앞둔 재래시장 ‘공포의 물가’
35.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멈춤'...홍은택 카카오 대표 결심 때문이었다
36. 잘 나가는 유튜버 "채널 수익보다 부가사업 수익이 10배 많다"[(중)경제 유튜브 선순환 구조]
37. ‘생애 첫 주택대출’ 다 받아 서울서 집 산 사람 4명뿐
38. 전기차·배터리 업계, 서로 “차 팔아도 남는 게 없다”
39. 현대차, 정예 개발자를 스타트업에 모아 ‘미래 SW’ 올인
40. 플라나-서연이화 '어깨동무'… 선진 항공 모빌리티 띄운다
📰08.19(금)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대통령실 쇄신 본격 돌입. 대대적 체제 개편 예고. 정책기획수석 신설해 '2실 6수석' 체제. 기획관리실장, 총무수석 추가 가능성도.. 홍보라인도 변화 예고. 슬림화 기조 변경. "전체적인 업무 역량 제고해 국정운영 동력 확보"
•윤 대통령, 오늘 신임 국회의장단과 만찬. 9월 시작하는 정기국회 사안 논의.
🔍국민의힘 비대위 vs 이준석, 운명의 날 다음주로.. 가처분 신청 기각 시, 이준석 '내부총질' 꼬리표. 인용 시, 비대위 정당성 타격. 주호영 비대위원장, "가처분이 인용되더라도 별다른 타격은 없을 것" vs 이준석, "가처분이 기각되더라도 본안 소송에서 승소할 수 있다" 다음주 법원 판단에 따라 양측 명암 엇갈릴 듯.
🔍민주당, 오늘 당무위원회에서 '당헌 80조' 비대위안 의결 예정. 비대위, '기소 시 직무정지, 정치탄압 판단은 당무위에서' 결론. 당무위 의결되면 24일 중앙위 의결 거쳐 당헌 개정안 확정. 당원들 사이 비대위 결정에 대한 반발이 지속되고 있어 '당헌 80조' 개정을 둘러싼 내홍은 한동안 계속될 듯.
🔍북한 김여정, "윤 대통령의 담대한 구상은 어리석음의 극치. 핵과 경제협력 안바꾼다"
🔍알면 알수록 무서운 코로나? 감염자 2년 내 정신, 뇌질환 위험 최고 3백가지 높혀.. 65세 이상의 경우 2년 내에 치매 걸린 확률이 4.5%로 대조군(3.3%)보다 1.4배 높았고 18세 미만에서는 뇌전증(간질)이나 발작은 2배, 정신질환은 무려 3배나 높게 나옴. <옥스퍼드대 연구팀, 2020∼2022년 확진자 127만명 분석>
🔍마트 3사, '6990원 치킨' 열풍에 뜨거워지는 원가논쟁. 이 가격이 가능하다면 기존 프랜차이즈들은 도대체 얼마나 남기나? 기존 치킨업자들은 원가 이하의 '미끼 상품' 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대형마트측은 이 가격에도 이익이 남는다고 반박.
🔍혼자 살면 물 더 쓴다. 4인가구 1.8배. 1인가구 하루평균 물사용량 277ℓ. 4인가구 1인당 물사용량 153ℓ의 1.8배. 아파트가구(572ℓ/일)가 다세대주택(626ℓ/일), 연립주택 가구(615ℓ/일) 보다 물을 적게 쓰는 것도 특징. <서울 물연구원, 빅데이터 분석>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공론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세금을 걷어 동물복지에 활용하자는 취지. 독일과 싱가포르 등에서 시행 중. 농림축산부, 국민권익위원회와 반려동물 관리 방안을 묻는 국민의견 조사 예정. 서울신문이 지난 6월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절반 이상(55.6%)이 찬성.
🔍서울시, 손자 봐주는 할아버지-할머니에게 수당 월 30만원 도입. 36개월 이하 영아 둔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768만원) 가구 대상. 4촌 이내 친인척도 포함. 지급기간 1년. 서울시 향후 5년간 14조 7000억원 투입하는 '육아서비스 프로젝트' 시작.
🔍원숭이 두창, 심창치 않다. 한주 새 20% 증가하며 확산세 가속화. 세계보건기구, 원숭이두창 92개국에서 3만 5000건 넘어섰다고 발표. 이는 전주 대비 20% 증가한 것.
🔍세상에서 우유가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 한국과 일본이 최고 수준이었는데 최근 엔저 효과로 한국이 최고. 우유 1리터에 EU 평균 540원, 미국 507원, 뉴질랜드 540원. 올해들어 폴란드 멸균유 수입 57% 증가. 관세, 수송비 등 다 포함해도 1리터 1300원 정도로 국산의 절반 수준.
🔍국민에게 술 권하는 일본 정부. 일본 술 소비량 급감. 일본 20대 남성의 51.0%, 여성의 61.2%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 고 응답(2017년 후생성 조사) 국세의 3%를 차지하던 주세 비중 2%로 떨어져.. 일본 국세청, 청년층의 음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9월 초 '사케 비바(Sake Viva)' 콘테스트 개최.
🔍지금 현재의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도 감사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지금의 자신이 한반도의 북쪽이 아닌 남쪽에서, 그리고 100년 전이 아닌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서 풍족하게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진정 감사함을 느낄 때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 도 잘 분비되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시형 박사의 건강 비결>
🔍윤 대통령, 첫 검찰총장 이원석(대검찰청 차장) 지명.
🔍정부, 체코-폴란드 등 '원전수출지원공관' 8곳 지정.
🔍정부, 층간소음대책 발표.
•소득 하위 70%가구에 300만원 '소음 저감매트' 지원.
•층간소음 줄인 건설사에 인센티브. 주택분양 보증수수료 10~30% 할인.
•바닥 두께 높이면 용적률 더준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국가채무비율 60% 넘으면 적자폭 GDP 2% 이내로 축소. 재정준칙 도입"
🔍나라살림 적자. 세수 호황에도 상반기 재정적자 100조원 넘어.. 국가채무 1008조원, 올해 말 1037조원 전망.
🔍무섭다는 달러 빚, 올해들어 급증. 갈수록 커지는 외환수급 경고음. 정부-한국은행, "건전성은 양호"
🔍소득 54만원 늘었는데.. 소비는 14만원 증가. '고물가에 지갑 꽁꽁'
🔍서초-용산마저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값 3년 6개월 만에 최대 하락.
🔍소상공인, 감춘 재산 발견되면 빚 탕감 '무효'
🔍삼성전자, '세탁기 유리문 깨짐' 사고 공식 사과. "무상 도어 교환"
🔍서학개미 어떡하나? 2분기 해외 증권투자 684억 달러 감소해 2분기 대외금융자산 최대폭 감소.
🔍에버랜드가 개발한 'K장미' 퍼퓸 에버스케이프, 국제 장미대회에서 최고상(금상) 비롯해 4개 부문 석권.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인플레감축법 서명.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검찰, 탈북어민 북송 관여한 JSA 前 경비대대장 소환.
🔍문재인 前 대통령 부부, 커터칼로 협박한 1인 시위자 구속. 법원,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있다"
🔍'마스크 써주세요' 편의점 알바 여직원에게 주먹 날린 40대, 구속영장.
🔍개인회생절차 중 외제차 리스료 미납. 1심 무죄 → 2심 징역 4개월 선고.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가 무서운 또 하나의 이유?→ 감염자 2년내 정신, 뇌질환 위험 최고 3백가지 높혀. 옥스퍼드대 연구팀, 2020∼2022년 확진자 127만명 분석. 65세 이상의 경우 2년 안에 치매 걸린 확률이 4.5%로 대조군(3.3%)보다 1.4배 높았고 18세 미만에서는 뇌전증(간질)이나 발작은 2배, 정신질환은 무려 3배나 높았다.(세계)▼
2. 국민에 술 권하는 日 정부 → 일본 술 소비량 급감. 일본 20대 남성의 51.0%, 여성의 61.2%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응답(2017년 후생성 조사). 국세의 3%를 차지하던 주세 비중 2%로 떨어져. 일본 국세청, 청년층의 음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9월 초 ‘사케 비바(Sake Viva)’ 콘테스트 개최.(아시아경제)
3. 마트 3사 ‘6990원 치킨’ 열풍에 뜨거워지는 원가논쟁 → 이 가격이 가능하다면 기존 프랜차이즈 들은 도대체 얼마나 남기나... 기존 치킨업자들은 원가 이하의 ‘미끼 상품’이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대형마트는 측은 이 가격에도 이익이 남는다 반박.(문화)
4. 이시형 박사의 건강 비결 중 → 지금 현재의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에도 감사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지금의 자신이 ‘한반도의 북쪽이 아닌 남쪽에서, 그리고 100년 전이 아닌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서 풍족하게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 감사함을 느낄 때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도 잘 분비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문화)
5. 혼자 살면 물 더 쓴다... 4인가구 1.8배 → 서울물연구원, 빅데이터 분석. 1인가구 하루평균 물사용량 277ℓ. 4인가구 1인당 물사용량 153ℓ의 1.8배. 아파트가구(572ℓ/일)가 다세대주택(626ℓ/일), 연립주택 가구(615ℓ/일) 보다 물을 적게 쓰는 것도 특징.(헤럴드경제)
6.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공론화 →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세금을 걷어 동물복지에 활용하자는 취지. 독일과 싱가포르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 농림축산부, 국민권익위원회와 반려동물 관리 방안을 묻는 국민의견 조사 예정. 서울신문이 지난 6월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는 절반 이상(55.6%)이 찬성.(서울)
7. 서울시, 손자 봐주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수당 월 30만원 도입 → 36개월 이하 영아 둔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768만원) 가구 대상. 4촌이내 친인척도 포함. 지급기간 1년. 서울시 향후 5년간 14조 7000억 투입하는 ‘육아서비스 프로젝트’ 시작.(서울)
8. 임진왜란 때 귀화한 일본 장수 ‘김충선’ → 가토 기요마사의 우선봉장으로 참전했던 그는 종군 7일 만에 자신의 부하 조총병 500명을 데리고 귀화, 여러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다. 평소 ‘예’와 ‘의’를 숭상해 중국 고대의 하나라를 흠모해 오던 그는 ‘피란길에 오른 조선인이 전쟁통에도 의복을 갖춰 입고 노모를 업고 아이들을 걸리는 모습에 감명’받아 귀화를 결심했다고.(중앙)
9. ‘원숭이 두창’도 심상찮다. 한 주새 20% 늘어 → 확산세 가속화. 세계보건기구, 원숭이두창 92개국에서 3만 5000건 넘어섰다 발표. 이는 전 주 대비 20% 증가한 것이라고.(매경)
10. 세상에서 우유가 가장 비싼 나라 한국 → 한국과 일본이 최고 수준이었는데 최근 엔저 효과로 한국이 최고. 우유 1리터에 EU 평균 540원, 미국 507원 뉴질랜드 540원... 올들어 폴란드 멸균유 수입 57% 늘어. 관세, 수송비 등 다 포함해도 1리터 1300원 정도로 국산의 절반 수준.(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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