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9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악화되는 석화기업 실적...롯데케미칼 분기 영업손실 19배 폭증...전방산업 부진·중국 봉쇄 여파에...영업이익 줄거나 손실 악화...롯데케미칼 영업손실 4230억원...코오롱인더스트리도 영업이익 -42%
☞“조바심에 산 집이 독 됐다”…영끌족 성지 ‘노도강’ 속절없이 하락...4~5억원 급락한 단지 속출...주담대 상단 8% 돌파 목전...원리금 부담에 단타 영끌족 증가...집값 하락까지 ‘이중고’ 지속 전망
☞9월 경상수지 가까스로 흑자전환했지만…연간 흑자목표 달성 불투명...9월 경상수지 16.1억달러 흑자…한달만에 반등...상품수지는 3개월 만에 흑자...수출 전년동월比 0.7% 감소…23개월만 첫 감소...경상수지 흑자 축소폭은 역대 2위…연간 370억달러 흑자 사실상 무산
☞“내차 계약 포기해야 하나” 할부금리 부담되네...신차 할부 구매 연 7~8% 금리 부담...중고차 평균 연 14% 내외 금리 적용
☞"BC카드와 현금결제 없는 베트남 만들것"...사용자 1억명 국영 결제망...베트남 '나파스' 당훙 부대표...BC카드와 비현금결제 협약..."기술력 배워 결제환경 개선"
《금 융》
☞개미 속 태우던 카카오페이...알리페이 손잡고 7% 급등...중국 알리페이 플러스와 제휴...중국 일본서 환전없이 결제 서비스
☞‘차이나 런’에 코스피 반사이익...외국인, 담은 주식 살펴보니...외국인, 코스피 시장 7거래일 연속 순매수...삼성전자, 1조3000억 규모 사들여
☞野, 금투세 강행 시사…김성환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국민선동 與주장 동의 못해”...주식.펀드 5000만원 차익때...최고 27.5% 양도소득세 부과
☞현대百그룹, 모바일 식권 플랫폼 ‘식권대장’ 371억에 인수...복지몰 계열사 현대이지웰...벤디스 지분 88.76% 인수
☞美중간선거 D-1 ‘트럼프 테마주’ 급등…뉴욕증시 상승 마감...7일 뉴욕증시 4대지수 동반상승...반도체·에너지 업종 주가 강세...‘트럼프 테마주’ DWAC 주가 66%↑...공화당 승리·트럼프 재선도전 기대...월가 일각 ‘중간선거 효과’ 낙관론...UBS는 “연말 S&P 3200 될 수도”
《기 업》
☞24주년 맞은 인크루트···취준생 등 회원에 커피머신·상품권 등 경품 행사...국내 최초 인터넷 채용정보 제공...HR테크기업으로 도약한 인크루트...취준생·직장인·기업회원 대상 이벤트
☞“고무인 줄” LGD, 늘어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공개...12→14인치, 고해상도와 RGB 풀컬러...산학연 20여곳과 연구개발 협력
☞이병철 선대 회장, 오일쇼크로 기업 어려워도 사람 많이 뽑았죠...삼성그룹 13기·삼성전자 1기 50주년 기념 오찬...이병철 선대 회장 즐겨찾던 을지로 삼성빌딩 식당서...구학서 전 신세계 회장 등 동기 30명 모여 조촐한 식사...“면접관 이병철 회장 생생”...“입사 당시 평범했던 우릴 최고의 인재로 키워준 곳”
☞버드와이저, 카타르 월드컵에서 회사 역사상 최대 도전...‘금주의 나라’서 맥주 메인스폰서...경기전후 6시간만 팬존에 한정해 허용...카타르, 공공장소 음주 징역 6개월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장기지속형 주사제, mRNA 치료제 시장 석권할 것”...인벤티지랩 IPO 기자간담회...글로벌 약물전달기술 비전 제시...11, 14일 청약 후 내달 말 상장
《부동산》
☞"대기업 다니면 '청년 특공' 받을 수 없나요"...아파트 특별공급 소득 기준...월 평균 449만원 이하 적용..."같은 무주택인데 소외감"
☞강남 일원동 대청마을 '모아타운'으로 개발...반지하주택 많아 침수 우려...종상향으로 층수 높여 개발
☞서울 집값 더 떨어진다는데 경매 10채중 8채 주인 못찾아...10월 낙찰률 17.8% 역대 최저...낙찰가율도 넉달 연속 하락
☞부동산 매매 3건중 1건이 외지인...‘복부인’들이 즐겨찾는 이 지역...강원 주택 매입 34%가 외지인...세종 33%·충북 24%로 뒤이어...교통·일자리 따져보고 투자해야
☞가입자 속태웠던 청약저축 금리 6년만에 오른다…1.8%→2.1%로...올들어 청약통장 가입자 줄자 시중금리와 격차 줄여...납입액 1천만원이면 연 3만원 이자 늘어...국토부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인상도 검토”
《사회 / 유통》
☞'한국인보다 더 한국 사랑한 미국인' 故 위트컴 장군에 1등급 국민훈장...6.25때 군수사령관 재직하며...고아원·학교 등 재건사업 지원...퇴역 후에도 한국에 남아...전쟁고아돕기·유해발굴 헌신...부산 유엔묘역에서 영면
☞'이재명 최측근' 김용 기소 … 檢, 李 인지여부 밝혀낼까...金, 李 대선자금 조달 담당...대장동팀서 8억대 수수 혐의...정진상 뇌물혐의도 계속 수사
☞“코로나 진단키트 구하기 힘드네”...한 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최고 기록...편의점 판매처는 절반으로 줄어...소비자들, “판매처 공지 원해”
☞춘천시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공공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전환...코로나 홈페이지 등 순차 적용
☞연말 서울택시 3부제 폐지...“야간 7000대 추가 운행 기대”...서울시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대책...올빼미 버스 운행도 대폭 확대
《국 제》
☞일본 주요 기업 도시바 2.2조엔에 매각되나...日펀드JIP, 인수금액 제시...시장 예상 금액보다 낮아...수용 여부 검토에서 변수...日기업 출자로 1조엔 조달...융자 확약은 아직 못받아
☞“이게 모두 시체라니”…위성사진이 포착한 끔찍한 광경...우크라 항구도시 마리우폴 4600기 무덤...최대 격전지, 건물 잔해서 시신 끝없이 나와...1500기 무덤 새로 조성…추가 매몰 시신 묻은 듯
☞“17배 위로금 줄게 제발 돌아와”…떠난 직원에 애걸하는 이 회사...폭스콘 중국 정저우 공장 파격 조건...시급도 4배 인상에 추가 보너스 지급
☞“뺏기면 푸틴은 끝장”…우크라와 결전 앞둔 러시아, 어디길래...남부 요충지 헤르손 점령 러, 시내 황폐화 주민 단속...우크라에 넘겨주면 푸틴 치명타...양측 공방전 임박
☞“손가락 까딱까딱”…中추월 한국 쇼트트랙 선수의 돌발행동 ‘화제’...박지원, 5000m 계주 막판 추월후 검지 흔들어...“멋지다” “통쾌하다” 온라인상서 칭찬 릴레이
대한민국 청와대 장우산, 의전우산, 의전용우산, 골프우산, 대통령우산, 청와대우산. 이니우산, 이니굿즈, 한국기념품
평점 4.8리뷰 12
📰11.09(수)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수습책 고심. 해외 순방(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정상회의 참석) 전 인적쇄신 나설까? 8일 종교계 원로들 만나 조언 경청. 국민 안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통해 국민의 분노를 잠재우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경질 요구에 대한 해법을 찾는 것도 숙제. 윤 대통령, 당분간 별도 공개일정 없이 '이태원 참사' 수습책 마련에 몰두할 것으로 전망.
🔍민주당, '이태원 참사' 국정요구서 이르면 오늘 제출. 민주당, "국민의힘 원내대표 면담에서 입장차 못좁혀.. 정의당, 무소속 의원들과 힘을 모아 요구서 제출할 것"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 "민주당의 결정을 환영한다" 국민의힘, "진행 중 수사 결과를 보고 국정조사를 추진해도 늦지 않다"
•민주당, "본회의는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이른 시일 내 개회해 승인 가능. 불발 시에도 국회의장 결정으로 11월 24일 본회의 처리를 통한 국정조사권 발동은 가능할 것"
🔍OECD 인구밀도 1위 한국. 출퇴근, 거리응원, 집회 등 일상 곳곳 '밀집 공포' 경험. 한국은 인구밀도 1㎢당 516.2명. 2위인 네덜란드(419.0명), 3위 일본(333.0명)과도 큰 차이. 서울만 놓고보면 1㎢당 1만 5650명. 인파 몰릴 때라도 일방통행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
🔍배달앱 이용자 급감. 지난달 배달앱 사용자 2312만명, 지난 8월과 비교해 약 186만명이 감소한 수치. 오른 음식값, 더 오른 배달비에 소비자 부담 느낀 것으로 분석.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한해 103억원 적자. 그러나 교통•복지 측면에서 적자의 5배 이상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 서울시, 계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해나갈 것.
🔍조별리그 탈락해도 126억원. 돈잔치 월드컵, 21일 개막. '카타르 월드컵' 총상금 4억 4000만 달러(약 6208억원). 우승팀 592억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나라에도 126억원. 또 월드컵에 선수를 보낸 각 구단들에도 총 3000억원 보상금 지급.
🔍글로벌 영향력 넓히는 '인도계'
•영국 신임 총리 수낵, 인도 이민 3세.
•미국 헤리스 부통령,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와 인도 출신 어머니.
•포르투갈 총리, 인도 출신 아버지와 포르투갈 어머니.
•이외 MS, 구글, 펩시, 스타벅스, 샤넬 등 글로벌 기업 CEO도 인도계. 교육열, 영어, 적응력이 성공 요인.
🔍부작용 걱정 때문에 민간요법 찾지만 효과없는 경우 많아.. 일례로 LDL-콜레스테롤 낮춰 준다는 마늘, 강황, 피쉬오일, 계피, 식물스테롤, 홍국을 조사해보니 효과 없어.. 이들 중 마늘, 식물스테롤, 홍국은 한국 식약처에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에 올라 있다. <미국, 연구보고서>
🔍의외로 높은 일본의 목재 자급률, 41.5%. 녹화사업 진행되면서 탄소 흡수량이 감소하는 '숲의 노령화' 문제 대두. 공공건물에 자국 목재 사용 등 정책. 18.8%까지 떨어진 자급률 2021년엔 41.8%로 올라.. 우리도 일본과 비슷하게 국토의 62.6%%가 산림이지만 목재 자급률은 15.6%에 불과.
🔍"우리는 지옥행 고속도로에서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것과 같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6일 이집트에서 개막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 (COP27)협약 정상회의 연설에서 한 지구 온난화 경고.
🔍'러시아 징집병, 참호 파던 삽으로 이젠 동료 무덤을 판다' 러시아 징집병 대규모 희생 증언 나와.. 한 생존 병사, 부대원 570명 중 130명만 생존. 지휘관은 포격 전에 도망가.. 2주 훈련 후 총알받이 신세 증언.
🔍윤 대통령, 17일 '사우디 실권자' 빈 살만 접견 예정.
🔍주택보유자 8%가 종부세 낸다. 특별공제무산에 세부담 600억원↑
🔍북한 핵실험시 미국 항공모함 동해 파견. 한-미-일 독자 제재 발표.
🔍질병청장, "마스크 착용완화, 겨울유행 후 신속히 전환시점 논의"
🔍정부, 미국에 "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유예 1년 뒤 불확실성 없애달라"
🔍안심전환대출 4조 3000억원 신청. 주택가격 6억원까지 가능.
🔍푸르밀 '30% 감원' 으로 회생하나? 경영진 결정만 남아..
🔍국내 기준금리, 내년 상반기 연 3.75% 도달. 내년 물가 3.5%↑
🔍청약저축 금리, 6년 만에 오른다. 1.8% → 2.1%.
🔍10월 취업자 67만 7000명 증가. 증가폭 5개월째 둔화.
🔍연말 서울 개인택시 부제 전면해제…"심야택시 7천대 확대“
🔍외교부, "강제징용 공청회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 의견수렴 추진"
🔍서울 도심 높이 제한 풀린다. '기준높이+α' 로 완화.
🔍'이준석 측근' 김철근, 국민의힘 윤리위에 징계 재심 청구.
🔍KDI, "한국 2050년 성장률 0.5%. 생산성 못올리면 0.0%"
🔍삼성 이재용 회장, "건강한 생태계 조성해 상생 선순환 이뤄야 한다"
🔍노동부, '근로자 사망사고' 코레일·정발산역 압수수색.
🔍철도노조, "오봉역 사망사고, 개인 과실 아닌 인력부족 때문"
🔍북상하는 소나무재선충병. 강원지역 확산 우려 커져..
🔍전남도 7년 만에 '섬 가꾸기사업' 종료.
🔍수원슬러지사업소 슬러지 탱크에 작업자 2명 매몰. 1명 사망.
🔍"인류 생존 위한 전투" 세계 지도자들, 기후위기 긴급대응 호소.
🔍IAEA, 후쿠시마 방류 검증 위해 다음주 방일. 바닷물 샘플 수집.
🔍미국 중간선거 D-Day. 미국 각 주에서 투표 개시. 공화당 승리 예측.
🔍군복 입은 시진핑, 군 지휘부 시찰에서 "모든 힘 전투 대비에 쏟아라"
🔍러시아 해병대원들, '불만 서한' 확산. "수뇌부, 사람을 고기로 표현"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자택 등 압수수색. 2014년부터 '대장동 일당' 에게 수천만원 뇌물 받은 혐의.
🔍검찰, '계열사 부당지원·거액 배임' SPC그룹 압수수색.
🔍검찰, '형제의 난' 조현문 前 효성 부사장 강요미수 혐의 기소.
🔍대법, "공수처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은 위법"
🔍'이태원 참사' 경찰 지휘부 정조준. 조만간 줄소환 예고.
🔍경찰, 봉화 광산 부소장·직원 소환. 광물찌꺼기 투기여부 조사.
🔍'서해 피격' 서욱 前 국방장관 석방. '묵묵부답’
🔍심야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외국인 집단 난투극.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9일)
1. 플랫폼과 스타트업 호황, 사모펀드(PEF) 번성 등 코로나 특수를 타고 몸값이 크게 올랐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스카우트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음. 신규 수요 폭발로 ‘모시기 경쟁’이 벌어지면서 이직 시장에서 대접을 받던 회계사 변호사 정보기술(IT) 개발자 등의 퇴직률이 올 하반기 들어 눈에 띄게 줄었음. ‘직장 엑소더스(대탈출)’ 현상이 빚어졌던 2020~2021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란 분석이 나옴.
2. 국민의힘이 8일 경기 침체를 감안해 1조 7000억 원 규모의 서민 지원 대책을 제시했음.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신용카드·현금 소득공제 한도를 100만 원 늘리고, 실수요자 약 22만 명에게 안심전환대출 한도를 최대 5억 원까지 확대하자는 것임.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규 의원은 “‘민생·약자·미래’라는 3축 아래 분야별로 20대 주요 증액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음. 증액분을 모두 더하면 1조 7000억 원으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639조 원의 0.3% 수준임.
3. 사상 최악 경영난을 겪는 한국전력이 자금 마련을 위해 은행 대출까지 두드리고 있음. 한전은 이달 초 주요 은행을 상대로 운영자금 차입금융기관 선정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음. 그동안 회사채(한전채)를 발행해 전력구매대금 등으로 사용해왔지만 채권시장이 경색되면서 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자 은행으로 눈을 돌린 것임. 정부도 한전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내년 전기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음.
4. 신한은행이 호주달러 표시 채권(캥거루본드) 4억 호주달러(약 3600억 원) 발행에 성공했음. 흥국생명이 외화 신종자본증권 조기 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해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전액 상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한국 기업 발행 외화채권(한국물)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모습임. 8일 신한은행은 당초 3억 호주달러 규모 캥거루본드 발행을 목표로 했지만 수요예측 결과 예정 발행 규모 대비 2.17배인 6억5000만 호주달러 투자수요가 들어옴에 따라 발행 규모를 1억 호주달러 증액했음.
5.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8일 경찰청 등 55곳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에 나섰음. 지난 2일 서울경찰청과 용산구청 등 8곳을 압수수색한 뒤 6일 만임. 이날 압수수색에서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 집무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집무실 등도 포함됐음.
6. 국제 밀가격 급등으로 라면 가격이 지난해와 올해 연달아 각각 10% 가량 상승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온라인에서 라면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농심의 라면 온라인 판매(매출액 기준) 비중이 지난 2020년 6.2%에서 지난해 8.3%, 올해 상반기 10.3%로 해마다 2%포인트씩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음. 오뚜기도 올해 9월 말 기준 라면 매출 가운데 온라인 비중이 약 10%라고 밝혔음. 라면 제조사들도 유통 비용을 줄여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팔 수 있는 직영 온라인몰 운영에 점점 공을 들이는 모양새임.
7. 정부가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금리를 연 1.8%에서 연 2.1%로 0.3% 포인트 올렸음. 금리 급등으로 인한 시중금리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임. 청약저축 금리가 오르는 것은 2016년 8월 이후 6년여 만임. 청약저축 납입액이 1000만 원인 가입자는 현재 연 이자 18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3만 원을 추가로 받게 됨. 인상 시기는 관련 절차를 거쳐 이달 중 적용될 예정임.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111(금) 뉴스브리핑 (3) | 2022.11.11 |
---|---|
221110(목) 뉴스브리핑 (0) | 2022.11.10 |
221108(화) 뉴스브리핑 (0) | 2022.11.08 |
221107(월) 뉴스브리핑 (0) | 2022.11.07 |
221104(금) 뉴스브리핑 (2) | 202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