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9도, 최고 19도.
구름 많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현명해지는 이유는
많이 살아서가 아니라
많이 잃어봤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청와대 장우산, 의전우산, 의전용우산, 골프우산, 대통령우산, 청와대우산. 이니우산, 이니굿즈, 한국기념품
평점 4.8리뷰 12
[2022.11.10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미국인들 '인플레' 심판했다… 공화당 하원 승리
- 한국차 차별 풀릴까… 美 공화당, 하원 탈환
- 상원 민주 49석-공화 50석 확보 유력
▶ 목동 5.3만 신도시로… 수도권 대출·전매 해제
▶ 기업들, 은행에 'SOS'… 한달새 대출 13조 폭증
▶' 코인런'에 세계3위 거래소 인출 중단
▶ 우리금융 손태승 연임 기로… 라임사태 '중징계'
▶ DSR 90% 초과자 120만명… "빚 못갚는다"
▶ '3.5억'… 내달 고덕강일에 첫 '반값 아파트'
▶ 경매 빙하기… 목동아파트 26억→16억 매물로
▶ 이재용 회장 첫 출장지는 일본… 소재·5G 행보
▶ "400객실 예약"… 빈살만 왕세자, 롯데호텔 머문다
▶ "전직원에게 연봉 15% 격려금"… GS칼텍스
▶ 서정진 132억 증여세 訴… 오늘 대법 선고
▶ 2030년 수소차 3만대 달린다… 청정수소 47조 효과
▶ '李 최측근' 정진상 주택·국회·당사 사무실 압수수색
▶ 대통령실 "MBC는 전용기 탑승 불가"
▶ 美 중간선거·태극훈련에… 北, 동해상 탄도탄 1발
▶ 野3 '이태원참사' 국조 요구서 제출… 與 "정쟁 유발"
▶ 文 "풍산개, 기록물 규정 문제… 입양 대환영"
<ECM>
▶ 키키 양 베인앤드컴퍼니 아·태 PE 대표 "위기 때 비용절감 매몰되면 기회 놓친다"
▶ '모회사에 이어 계열사까지' 롯데건설 자금조달 안간힘
▶ KB·신한도 주주환원 확대… 상장사 3분기 배당 22% 늘었다
▶ 실적 보고 놀란 증권사… 목표가 또 `뒷북하향`
▶"이젠 美증시 올라도 손해볼 판" 원화값 급등에 서학개미 한숨
▶ HMM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 칼라일그룹 떠난 이규성, 퇴직금 45억 받는다
▶ '제2 채안펀드' 오늘 출범… 9개 대형증권사 SPC 설립
2022년 11월 10일(목)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26,037,020명(+55,365명)
* 전주동일(46,896명) 대비
+8,469명
- 국내 : 55,315명
▁▁▁▁▁▁▁▁▁▁▁▁▁▁
11.10(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
(목) 🌤 → 🌤 9℃ / 19℃
서울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주의보'...낮 동안 온화 ...전국 구름
금☀ 토🌧 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올해도 ‘마스크 수능’… 확진자는 별도 시험장서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2416&code=11131300&cp=nv
- 여름 유행 수준이라지만…전문가들 "7차 유행, 국민 인식·면역 관건"
https://www.news1.kr/articles/4859520
- 당국 “7차유행이라고 불러도 괜찮은 상황. 현재 유행이 맞다는데 이견 없어”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09514717?OutUrl=naver
- 의료연대, 오늘 총파업 돌입…서울대·경북대병원 참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9_0002079958&cID=13102&pID=13200
❏ 경찰청, 제2의 이태원 참사 막는다… 혁신 TF 구성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10916162501754
- 대통령 질타 이틀 만에 ‘경찰 대혁신 TF’ 구성···경찰청장 “절박한 위기감”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1091619001
- 경찰, 안전매뉴얼·112 보고체계 보완한다… 대혁신 TF 구성
❏ 중대본,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TF'구성…참여부처 미정 / 의류·가방 등 유실물 센터 오는 13일까지 운영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21109500284
- 인파 밀집 때 AI가 ‘위기경보’ 보낸다…정부, 과학 기반 재난 관리 추진 / 드론 등 통해 실시간 위험 감지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09520932?OutUrl=naver
❏ 이명수 의원, 안전 사회 정책간담회..."실질 대책 만들겠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09001269
❏ 세월호 계기 '골든타임 매뉴얼' 만들고도... 경찰 등 無협조에 참사 반복 / 서울시, 세월호 반성 2014년 매뉴얼 만들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913310005707?did=NA
- 오세훈 “후회·통탄의 심정… 전수조사·불법건축물 엄중 조치 해달라”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2409&code=11131100&cp=nv
❏ '이태원 참사' 특수본 전방위 사정 칼날…'지휘부' 소환 불가피
https://www.news1.kr/articles/4859036
- 경찰 지휘부 피의자 전환되나…"모든 가능성 열어 놓고 수사" / 9일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 브리핑 / "경찰청장·서울경찰청장 현재 참고인 신분" / "경찰 조직 명운 걸고 엄정·공정하게 수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15846632524080&mediaCodeNo=257&OutLnkChk=Y
- 특수본 “‘이태원 참사’ 관련 7명 입건…압수품 분석·관련자 소환 병행”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97291&ref=A
- 특수본, 해밀톤 호텔 압수수색…불법증축 관련 혐의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083
❏ 일선 경찰, 사상 첫 청장 압수수색에 “우리만 책임지나” 부글 / “경찰 지휘한다던 행안부, 이제와서 남남인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6450.html
- “현장서 고생한 사람만 책임지나”… 경찰·소방 ‘부글부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09/116395653/1
- "모든 게 우리 탓?" 尹 발언 전문까지 올렸다…들끓는 경찰·소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6401
- "기승전 경찰이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경찰 내부도 부글부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916330003048?did=NA
❏ 경찰·소방 정보공개에도 행안부·서울시는 깜깜…수사도 빗겨가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66502.html
❏ 野, 오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 공동 제출
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83764
- ‘이태원 참사’ 민주당 일부 의원들 “국정 쇄신·특검, 국정조사 불수용 시 尹 퇴진 운동 시작 할 것”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09515935?OutUrl=naver
- 대통령실, 野 국조 요구서에 “슬픔을 정치에 활용해선 안돼”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10916394892388
❏ 1조5000억 들인 재난안전통신망에 ‘서울소방’ 빠졌다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1092111015
❏ [이태원 참사] 피해자 발생 46개大, 재학생 3616명 심리 지원
https://www.ajunews.com/view/20221109150731874
❏ '이태원 참사' 서울시·용산구 국가배상 추진…역대 사례 보니
https://www.news1.kr/articles/4859276
- “억울한 압사, 국가가 배상을”… 유족 등 수십명 소송 움직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10/116405669/1
❏ 동대문구, 경동시장~청량리역 유동인구 모니터링 도입 추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09/116405424/1
- 동대문 ‘최첨단 기술’로 안전사고 막는다 / 청량리역~경동시장 ‘라이다’ 검토 / 일정 수준 인파 넘으면 경보 발령 / ‘노인 보행자 사고’ 위험 미리 대처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0010022&wlog_tag3=naver
❏ 보복성 피소 급증… ‘민중의 지팡이’ 멍든다 / 민원인, ‘혐의없음’ 처리에 보복성 고소 잦아 “자부심이 회의감으로”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1109580174
❏ "AI로 사람 찾는다" 마크애니, 제주서 '실종자 수색 솔루션' 시범 운영
https://www.inews24.com/view/1537279
❏ 현장 초동 조치~핫라인 연결 해경이 직접 만든 과학수사 ‘앱’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3149
❏ 도로교통공단, 경찰청·서울시·서울기술연구원과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
http://www.dailysportshankoo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618
❏ 공수처 1호 기소부터 삐거덕… 김형준 1심 무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2392&code=11131900&cp=nv
❏ 북한 주체사상 연구자 자택서 체포…'국보법 위반 혐의'
https://www.news1.kr/articles/4859404
- ‘국보법 위반’ 겨눈 국정원·경찰… 경남·제주 등 전방위 압수수색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0008019&wlog_tag3=naver
❏ 'HIV 감염자 체액 전파 처벌' 위헌일까…헌재 오늘 공개변론
https://www.news1.kr/articles/4859122
❏ 수능 3일 전 원격수업…“확진 수험생 신고” 당부[수능 1주 앞]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32524408&mediaCodeNo=257&OutLnkChk=Y
❏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못 한다 64.9%, 잘 한다 30.1%”…취임6개월 국정평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97438&ref=A
- [여론조사]② “참사 책임자 경질해야 73.8%”…“정부 대응 잘못 69.6%”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97440&ref=A
❏ 尹 대통령 지지율 2.7%P 오른 38.2%…40% 근접 7월 이후 최고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K6TUBL9
❏ 尹, 11~15일 동남아 순방… 한미-한미일 정상회담 조율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10/116405753/1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0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4859653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1월10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9_0002080333&cID=10201&pID=10200
< 해외 >
❏ 7억대 코카인 밀반입 한국인, 알고보니 경기도 공무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4086632524408&mediaCodeNo=257&OutLnkChk=Y
❏ 중국서 한국 드라마·예능 수천편 불법 제공한 일당 집행유예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120000083?input=1195m
❏ 한국계 3연임·성소수자·Z세대까지…美 중간선거 화제의 인물은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K6HVZ5P
- 앤디 킴, 뉴저지주 3선 쾌거…한국계로서 26년 만
https://www.news1.kr/articles/4859432
- 일리노이주, 첫 한인 의원 나왔다
https://www.news1.kr/articles/4859425
- 하와이주 실비아 장 룩, 미국서 첫 '한인 부지사' 당선
https://www.yna.co.kr/view/PYH20221109199400371?input=1196m
- 미국 하원의원 재선에 성공한 '순자씨'
https://www.yna.co.kr/view/PYH20221109187700013?input=1196m
❏ 日 루비로망 포도, 한국서 유통...日 뒤늦게 묘목 특허 등록 시도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109513428?OutUrl=naver
❏ 중국 PCR 검사기관, 지방정부 비용 미지급에 검사중단 선언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142900083?input=1195m
❏ 2조8000억원 美파워볼 ‘잭팟’…1명이 독차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09/116392572/2
❏ 이탈리아서 2300년 된 고대 청동상 24점 발굴
https://newsis.com/view/?id=NISI20221109_0001125410
❏ 이탈리아 중부 인근 해저서 규모 5.7 지진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9119200009?input=1195m
—————————————————————————————————
❏ 나의 생각이 나의 운명이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 속에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 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법정 스님 -
★★11월 1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어르신 어찌하오리까” 고령자 차보험 손해율 어떻길래...“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A사 80대 이상 손해율 2033.9%, 적정 손해율 80% 크게 웃돌아...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고령 운전자 사고로 작년 709명 사망
☞ 유가·정제마진 하락에 우울한 정유사...4분기도 ‘아슬아슬’...GS칼텍스 영업익 8177억원...최대 실적 전분기比 61%하락...최근 정제마진 반등세지만 경기침체·中 수출 확대 변수
☞ 수만명 해킹·먹통 피해 당해도…금융사 책임은 1억 뿐...전자금융사고 가입 보험 분석, 107개사 중 절반이 최소액만...OK·모아 저축銀 3천만원대, 5대 시중銀도 20~30억 불과...“14년 전 기준 … 한도 올려야”
☞ 항만산단 입주한 물류기업 앞으론 제조업도 할 수 있어...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7년까지 항만 배후단지 기업을 409개로 현재 대비 2배가량 늘리고 신규 투자를 누적 1조6422억원까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美中 공급망 갈등, 한국에 꼭 나쁘진 않아"...이근 서울대 교수 등 26명 '2023 한국경제 대전망' 펴내..."중국에 대해선 한국의 선진 기술이 들어간 중간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면서, 미국 등 서구권에 대해선 중국이 축출된 분야에서 한국이 대안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금 융》
☞ 우버에 밀린 리프트 … 이용자 외면에 끝없는 추락...올들어 주가 75%나 폭락, 이용자 2% 증가에 그쳐...실적악화에 700명 해고
☞ 잘 나가는 2차전지 ETF, 대형주 많이 담을수록 성과 좋았다...삼성SDI 30% 가까이 담은 ETF, 한달간 20% 넘게 급등
☞ ‘달러 상투’ 경고 무시한 서학개미 한숨...“미 증시 올라도 손해날 판”...원화값 1370원대 급등에 ‘환차손’ 우려...한은 총재 ‘해외주식 상투 경고’ 재조명
☞ “머스크 제발 그 입좀”...리콜 겹친 테슬라 사흘새 12% 털썩...사흘 연속 상승 이어간 뉴욕증시, 같은 기간 테슬라 주가 맥못춰...조향 보조장치 결함에 4만여대 리콜, CEO인 머스크 잇따른 정치발언 영향
☞ 밀리의서재도 IPO 철회...모회사 지니뮤직 2%대 약세...밀리의서재의 공모예정가는 2만1500~2만5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430억~500억원 규모였다. 시장 환경 탓에 기관 수요예측 결과가 부진하자 상장을 철회키로 한 것으로 보인다.
《기 업》
☞ 다쓴 컵·용기 회수해 포장재로 … 식품업계 재활용 '붐'...CJ제일제당, 햇반용기 모아 선물세트 포장 소재로 재탄생...네스카페, 캡슐 회수해 재활용...투썸플레이스, 일회용컵 수거
☞ "한국의 맥도날드가 될 겁니다 두고 보세요"...스타트업 '고피자' 임재원 대표, 카이스트 석사 출신으로 '로봇이 굽는 1인용 피자' 히트...5년 만에 국내외 160개 매장, 창이공항에 플래그십 매장도..."삼성·현대차만큼 유명해질것"
☞ ㈜스마트코퍼레이션 ‘고주파 실링’ 기술, 산업 포장 대체재로 떠올라...고주파 실링 특허 기술 적용 생수 ‘보고잇수’ 출시...국내 첫 실링지 QR코드 적용
☞ 벌떼입찰 단속 세진 탓?...부동산 계열사 정리 나선 대기업들...8~10월 부동산 계열사 21개 줄여...방식은 청산종결·흡수합병...반도체·자동차 계열은 늘려...SK·KG 신규편입 각 11개·5개로 많아
☞ 다시 열리는 해외 취업길…코트라 글로벌 일자리대전 개최...10일부터 이틀간 aT센터서 글로벌 일자리대전...해외기업 126개 사 참여…취업자 582명 매칭...빗장 풀린 일본 기업 참여가 가장 많아
《부동산》
☞ "내년이 훨씬 어렵다" 올해 건설수주 55% 껑충...시장 더 얼어붙기 전 수주 총력...재건축 수주액은 작년의 5배
☞ 고덕강일 '반값아파트' 3억5천만원...SH공사 이르면 올해 사전예약...동일평형 원가 공개, 1억9천만원
☞ “집은 엄마가 해줄게”…올해 서울 주택거래 10건 중 1건은 ‘증여’...서울 25개구 중 증여비율 노원구가 최고...올해 1~9월 증여 비중 27.8%...같은 기간 전국 주택 증여비율도 역대 최고...“증여 취득세 기준 변경이 영향 준 듯”
☞ 반포자이도 9억원 떨어졌다...서울 대단지 아파트 ‘역전세 공포’...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달 31일 기준 직전 주 대비 0.43% 하락했다. 지난 2012년 5월 관련 통계를 공개한 이후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사회 / 유통》
☞ 법원 “SKT 부당판매수수료 지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합당”...공정위 SKT·SKB에 총 64억 과징금...SKT 항소에 서울고법 “원고 청구 모두 기각”
☞ 일산대교 다시 돈내고 다녀야한다...경기도, 통행료무료 소송 패소...법원"유료화 기본권제약 아냐"
☞ 경찰 ‘봉화 광산매몰 사고’ 수사 속도...원·하청업체 압수수색...2곳에 수사관 10명 투입...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 규명
☞ 尹 대선 공약인데...국방부 “영일만대교, 군 작전에 방해” 강력반대...군사작전 방해 이유로 국방부 반대 고수...경북도·포항시 수차례 협상 실패...해상교량 길이 줄이는 노선 검토
☞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 ‘BIXPO 2022’…수출계약 4500만달러 성과...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주제로 열려
《국 제》
☞ 미국인들 '인플레' 심판했다…공화당 하원 탈환...美 중간선거 상원은 박빙...바이든 조기 레임덕 위기
☞ “지옥행 고속도로서 가속페달 밟아”…유엔의 섬뜩한 경고...COP27서 온실가스 감축 촉구...마크롱 美·中, 빈곤국 도와야
☞ “왕실 직책 포기하겠다”...무속인과 약혼한 노르웨이 공주...9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민의 17%가 왕실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대부분이 루이세 공주와 남편 베렛을 그 이유로 꼽았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 더 세질 美우선주의 떨고있는 中·우크라...對中 강경기조 강화 전망...매카시 "전쟁지원 재검토"
❒11월 10일 목요일❒
●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두 세배 가량 높아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6개월을 맞은 가운데 내일부터는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아세안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동남아 순방에 나섭니다. 한·미·일 정상회담도 추진 중인데 취임 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대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했지만 상원은 개표가 마무리되지 않은 몇몇 선거구에서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은 뉴저지주에서 승리해 26년 만에 첫 한국계 3선 의원이 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 3당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오늘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국민의힘은 경찰 수사를 방해하고 정쟁만 불러온다며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의 자택과 민주당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로부터 국민의 눈을 돌리기 위한 정치 쇼라며 맹비난했습니다.
● 코로나19 7차 재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다음 달에 하루 최대 확진자 수가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치명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이나 항공편 운항 제한 등을 재도입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 연속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증가세가 이어지며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 시작됐다고 공식화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 규모는 여름철 유행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고 고위험군 보호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늦은 밤 영등포역 탈선사고 현장에서 철도안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철도노동조합이 "오봉역 사고 유가족에게 사과 먼저 하라"며 강하게 항의하면서 역사 안 사무실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 신규 취업자 증가 폭이 다섯 달째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을 보면 올해 초 1백만 명을 웃돌며 이례적인 호조를 보였지만, 5월 이후 5개월째 줄면서 지난달에는 60만명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용의 질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의 70% 가까이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했고, 장기직은 줄고 단기직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36시간 미만 단기직 취업자는 지난달 346만 명 가까이 늘어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7% 수준까지 치솟으면, 소득에서 세금을 내고 나면 원금과 이자도 못 갚는 대출자가 12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장금리도 당분간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여, 대출 취약층에 대한 대책도 시급해 보입니다.
● 기준금리 인상으로 예금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은행으로 막대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은행 정기예금은 무려 56조 원 이상 늘었는데요. 통계 작성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1금융권 은행 예금금리가 이미 5%에 육박하는데다, 7~8%대 특판 상품까지 나왔기 때문입니다.
● 달러 강세 끝나나?→ 원화 사흘간 54원 급등,2개월여만에 1360원대에 진입,'킹달러' 현상 주춤하는 모양새.국내 증시 외국인 매수 증가, 유로 강세, 미 중간선거 등 이유 있지만 추세적 상승으로 보기엔 아직 무리 분석. (매경)
● 벼랑 끝에 선 지방 의료→ 지방의료원 35곳 중 26곳이 의사 정원 다 못 채워.6개 필수진료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모두를 갖춘 곳은 8곳(22.9%)에 불과.최근 춘천의료원 사실상 운영 중단.전문가들, 장기적으로 의사 수를 늘려야...(한경)▼
● 인터넷 중고 거래 시장에서 유명 포털 사이트 안전거래라고 속여 가짜 링크를 발송하거나 대포 통장 여러개를 돌려쓰는 수법에 당하는 피해자가 늘고 있습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중고거래 사기에 이용된 계좌를 공개했습니다.
● 광주지역 중견 건설사 회장 동생이 검찰 내사를 무마하기 위해 전현직 검찰 수사관에게 수억 원의 돈을 전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언론보도와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끼리 추돌해 운전자 4명이 다쳤고, 도로에 화물이 떨어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바다에서는 어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지난달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한 피해 접수 결과 2천건 넘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26.9%로 피해 신고가 가장 많았는데요. 카카오페이 결제가 안되거나 카카오톡 채널 마비로 주문을 못 받았다는 겁니다. 카카오T 의존도가 높은 개인택시 기사들의 피해도 컸습니다. 이들 가운데 카카오 유료 서비스 가입자가 70%에 달했습니다.
● 최근 온라인에서 라면을 사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온라인 판매 비중이 지난해 15%까지 증가했는데, 업계는 올해는 10% 후반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대형마트에서 20개 한 상자에 1만6천 원 정도 하는 라면도 온라인에서 사면 10% 정도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싸니까 소비자들이 몰리는 현상입니다.
● ‘매운맛’이 암발생률 높인다?→ 매운맛에 대해 의학계는 상반된 연구결과가 있다.
혈액 순환, 신경통, 관절염 등의 예방에 좋다, 헬리코박터에 감염된 위 점막의 염증을 억제해준다는 연구가 있는가 하면 서울아산병원 연구팀은 2014년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면역세포 기능을 저하시켜 암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정반대 결론을 내놓기도 했다.(문화)
● 막내리는 AM 라디오 시대→ MBC, SBS, 8일부터 AM 라디오 송출 중단, 6개월 뒤 공식 종료 예정.AM은 전파의 도달거리가 길어 송신소 개수가 적을 때 유용했다.
그러나 음질이 떨어지고 유지 비용이 많이 들어 FM(초단파)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세계)
●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워라벨’을 넘어서 업무에 열정없이 잘리지 않을 정도로 소극적으로 일하는 태도.실리콘밸리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우리나라에도 상륙...
기업들 이들에 동기부여 고심.(헤럴드경제)
● 최근 뮤지컬 티켓값이 18만 원까지 오르면서 갑론을박이 뜨겁습니다. 다음 달 개막하는 뮤지컬 물랑루즈!, 아시아 첫 공연이란 기대감 못지않게 티켓 가격으로 화젭니다. 그동안 최대 15만 원에 형성됐던 VIP석 관람료를 물랑루즈 측은 18만 원으로 책정했기 때문인데요. 국내 프로덕션이 제작하는 뮤지컬 중 가장 비싼 금액입니다.
✍ 2022년 11월 1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꽃을 피우려면 햇빛 좋은 날도 비 내리는 날도 있어야 합니다”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16일 동남아국가연합과 G20 정상회의 참석차 첫 동남아 순방에 나서면서 한·미·일 등 주요국 정상과 회담을 별도로 갖지만, 중국 시진핑 주석과는 스텐딩 환담만 한다고함
2. 대통령실은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편파 보도가 반복된 점을 고려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출국길에 MBC 출입 기자들에게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허용하지 않는다고함
3. 국민의힘이 빠진 야3당이 제출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요구서에 국회의장의 결단만 있으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계획서를 확정한 뒤 본회의에서 이를 의결할 수 있으며 민주당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라고함
4. 검찰이 대장동 일당에 1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정진상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에게 소환장을 전달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고금리에 따른 부동산시장 냉각기조가 갈수록 악화됨에 따라 정부가 규제지역 추가 해제, 공시 가격 현실화 계획 수정, 대출 규제 완화 등을 발표한다고함
3. 교육부가 2024년부터 순차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역사 과목에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을 포함하고 성평등과 성소수자 용어를 삭제키로 했다함
4.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따라 소년범이 더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는 형이 확정된 19세 미만 수형자도 소년교도소가 아닌 일반교도소에 수용시킨다고함
5.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가 2000㎞ 이상으로 사거리를 늘린 순항미사일을 전력화 하기 위해 신형 순항미사일을 운용하는 부대를 창설한다고함
6. 문화재청이 문화재 보존과 주위 경관 보호를 위해 지정한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주변의 건축 등 각종 개발행위 규제를 완화하고 매장문화재 관련 조사절차도 간소화한다고함
7. 이태원 참사로 사상자가 전국 46개 대학에서 발생했으며, 용산구 춤 허용 업소 중 90%가 박희영 구청장 취임 이후 3달 만에 허가를 받음에 따라 박 구청장이 구의원 시절부터 업소들과 유착된게 아닌지 수사를 받고 있다함
8. LH 신임 사장에 이한준(71)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고함
9. 검찰이 금권 선거 의혹으로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을 수사하고 있다함
10. 지난달 8일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7억원 상당의 코카인을 밀반입하려다 체포된 57세 한국인 남성은 경기도청 7급 공무원이라고함
[ 경기종합 ]
1. 올해 말 종료 예정인 30인 미만 사업장의 주 8시간 추가근로제 유효기간이 2년 더 연장된다고함
2. 납품 받는 기업과 납품하는 기업이 체결하는 약정서에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납품 단가에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연동시키는 것을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법안을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채택해 발의한다고함
3. 문화체육관광부가 전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만 금지된 P2E(돈 버는 게임)에 대해 부분 허용한다고함
4. 최근 고용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정부의 평가와 달리 올해 3분기 국내 10개 업종 중 8개 업종의 구인 수요가 직전 분기보다 줄었으며 더욱이 경기 둔화로 내년 채용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사실상 고용 쇼크가 본격화됐다고함
5.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기준금리 인상 기조 속에 채권시장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기업들이 회사채에서 은행대출·기업어음(CP) 등으로 자금조달 창구를 전환하고 있어, 부채 만기구조가 단기화돼 추후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3조6921억원, 상환액은 8조5300억원으로 상환액이 발행액의 2배 이상을 넘어섰다고함
6. 조선 업계가 고부가가치선을 중심으로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지만, 내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이 급감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량도 올해보다 4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함
7. 백화점 3사가 올해 3분기에 엔데믹 특수를 타고 일제히 호실적을 냈지만 경기침체가 본격화하는 4분기 이후 실적은 불투명하다고함
8.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국내 시장을 장악한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의 철옹성을 깨기 위해 강스템바이오텍, JW중외제약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공세가 치열하다고함
9. 해외여행 최저가 챌린지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여기어때는 해외여행 가격이 최저가가 아니면 상품 차액의 최대 200%를 보상해준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9일 달러·원 환율은 위험선호 분위기 속에서 역외 매도물량 등을 소화하며 20.10원 내린 1,364.8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10일 환율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과 달리 선방함에 따라 급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은 없다고함
2. 9일 채권시장은 달러-원 급락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7.0bp 하락한 연 4.086%로, 10년물은 5.9bp 떨어진 4.177%로 고시됐으며, 10일 시장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예상과 달리 선방함에 따라 되돌림이 나올 수 있다고함
3. 9일 금 1g 가격은 655원 하락한 75,120원에 마감됐다함
4. 9일 코스피는 달러화 약세 전환에 힘입어 1.06% 상승한 2,424.41에 코스닥은 0.18% 오른 714.60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5.52% 상승했고, 운수·창고업이 0.49% 하락했다함
5.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경쟁업체 FTX를 인수하지 않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1만7천 달러 선이 무너지는 등 비트코인은 물론이고 다른 암호화폐들도 급락했다함
6. 4대 시중 은행이 채권시장 안정화 시기까지 한전에 최소 2조원 이상을 1년 만기 대출로 제공한 뒤 시장 상황을 보고 이에 대한 차환 여부를 고민한다고함
7. 신한금융지주가 계열사 지원을 위한 자금 확보 차원에서 회사채 3천억원를 금리 6%대로 발행한다고함
8. 금융투자협회가 설립 중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2024년 업무를 개시한다는 계획으로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학수 전 금융결제원장이, 최고 정보관리 책임자(CIO)에는 유종훈 전 코스콤 상무가 유력하다고함
9.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둘러싼 경기도와 운영사 일산대교㈜의 법정 공방에서 경기도가 패소했으며, 도는 유료화로 인한 도민 불편이 상당히 큰 만큼 항소한다고함
10. 1980년대 2만 6629가구 규모로 지어진 서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일대가 미니 신도시급인 약 5만3000가구 규모로 재탄생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365명인 가운데 방역당국이 코로나 재유행을 공식화했지만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없다고함
2. 금요일인 11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주말인 12~13일에 전국에 비가 온 후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음주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진다고함
3. 최근 흑해를 둘러싼 긴장감이 다시 고조하며 하락하던 국제 곡물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고 우유 가격 인상에 따른 밀크플레이션으로 먹거리 물가는 내년까지 오른다고함
4. 더덕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성분이 발견됐다고함
5. 최근 병상수 30개 미만 의원급에서 일반병실이 없는 경우에 적용하는 예외규정을 악용, 상급병실 위주로 병실을 설치하고 고액의 입원료를 청구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달 14일부터 교통사고 환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의원급 소규모 의료기관에서는 1인실 등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없다고함
6. 이태원 참사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들이 정부의 부실 대응을 이유로 국가 상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함
7.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전북과 제주, 경남 등에서 진보진영 인사 등 최소 7명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동시 압수수색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북한 공작원에 국내 정보를 넘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함
[ 국 제 ]
1.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중간선거 결과와 가상화폐 시장 위기로 다우존스 1.95% 하락, S&P500지수 2.08% 급락, 나스닥 2.48% 급락 마감했다함
2. 9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유가 재고 증가에 3.08달러(3.5%) 하락한 배럴당 85.8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함
3. 9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차익실현과 달러 강세로 2.30달러 (0.1%) 하락한 1,713.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대통령·부통령에 이어 미국 내 권력서열 3위로 대접받는 차기 하원의장으로는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가 상원은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연직 의장을 계속 맡는다고함
5.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1위 기업인 대만 TSMC가 120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애리조나 지역에 파운드리 공장을 추가 건설한다고함
6. 중국이 내달 1일부터 아프가니스탄, 우간다, 잠비아 등 10개국에 대해서과세 대상 중 98%의 품목에 대해 수입 관세 영세율을 적용한다고함
7.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 쇼크와 물가 급등의 직격탄을 맞은 그리스,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서 대규모 파업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함
8. 내년 7월 11,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정상회의 장소로 반러·친대만 국가인 리투아니아로 확정됐다함
9. 이란 당국이 자국내 시위와 폭동을 조장하는 반체제 선전이 영국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이런 행동에 대한 대가를 영국은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함
10. 스리랑카, 파키스탄에 이어 방글라데시아가 경제 위기로 IMF로부터 6조1천억원의 금융지원을 받는다고함
11. 서부 및 중부 아프리카 10여개국에서 이례적으로 밀어닥친 폭우와 홍수로 100만 헥타르(1만㎢)에 가까운 농토가 침수되고 작물이 유실되면서 식량 불안정이 야기되고 있다함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1114(월) 뉴스브리핑 (0) | 2022.11.14 |
---|---|
221111(금) 뉴스브리핑 (3) | 2022.11.11 |
221109(수) 뉴스브리핑 (2) | 2022.11.09 |
221108(화) 뉴스브리핑 (0) | 2022.11.08 |
221107(월) 뉴스브리핑 (0) | 202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