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지난해 韓 선박 수주량 전 세계의 37%…중국에 밀려 2위...중국 48.8%…고부·친환경 선박은 한국 최다...대형 LNG운반선 70%·친환경선박 50% 수주
☞ 명품은 불황에도 끄떡없다?… 에르메스·롤렉스·샤넬 가격 줄인상...해외 명품 브랜드들 새해 벽두부터 줄줄이 가격 인상...예물반지로 유명한 쇼파드 이달 중 가격 인상 단행할 것...연이은 가격 인상에도 불구 명품 시장은 성장세 전망
☞ 잠깐 돌다 다시 멈추는 세계의 공장… 韓기업 '탈중국' 빨라지나..."중국 정부가 봉쇄를 푼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또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은 현지의 불안정함을 잘 말해 줍니다. "...
☞ 엔데믹 전환에 떡볶이‧치킨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러시'...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작년 해외 매장 40곳 개장, 전년 대비 300% 증가...'치킨 본고장' 미국 넘어간 한국 치킨… 제너시스BBQ 매장 500곳 운영 등
☞ 상위1% 소득 점유율 7.5%→7.9%…근로소득 양극화 심화...근로소득 지니계수 2년 연속 악화...상위1% 소득 점유율 7.9%…코로나19 이후 증가 추세《금 융》
☞ 가계, 금리 오르자 금융자산 44% 예금에…주식 18%로 줄어...작년 3분기 기준…대출 줄었지만 소비 늘어 여윳돈 1년 새 7조원↓...기업, 원자재·환율 등에 대출 급증…2009년 이후 순조달액 최대
☞ 5% 웃돌던 정기예금 금리, 두 달 만에 푹 꺾인 ‘2가지 이유’...금융위 “자금조달 경쟁 자제” 주문...당국 은행채 발행 허용하자 ‘숨통’...4대 시중은행 금리 4.5% 상품 실종
☞ "올해 금리인하 없다" 美 연준 긴축 유지에 커지는 'R의 공포'...연준 12월 FOMC의사록 공개…초강경 긴축 의지 확인...인플레 꺾으려 소비 둔화 노력 지속…경기침체 위험 증가...수요둔화 우려에 유가↓ 안전자산 선호로 금값↑
☞ 美투자전략가의 새해 예측…베이조스의 아마존 복귀·비트코인 100% 상승...투자대가들의 위대한 오답 노트 저자 마이클 배트닉...기술기업들의 구조조정·IPO시장 침체 지속 가능성...금 가격 역사적 신고가 경신 전망...채권·코인·주식 등 반등 가능성...주택가격 폭락은 없을 것
☞ 규제완화 속도 낸 국토부… 이제 금융위·한은으로 향하는 시선...금융위, LTV 필두로 대출 규제 완화 준비 중...한은, 경기하방 무게… 일부선 “연 3.25%서 멈출 것”
《기 업》
☞ 현대차·기아, 美서 첫 두자릿수 점유율 기록..10% 보인다...지난해 147만대 판매…두자릿수 점유율 전망...현대차, 진출 37년 만에 누적 1500만대 판매…차기 성장 동력은 '전동화'...변수는 IRA…"더 완화돼야 숨통 트일 것"
☞ LG엔솔-도요타 배터리 협력, 합작사 설립 대신 공급으로...美생산 파우치형 배터리 이르면 1분기 계약 전망...도요타, 공급처 다변화로 배터리 물량 빠르게 확보 장기적으론 내재화 주력
☞ 작년 조선업 57.5조 수주…2018년 이후 최대 점유율...1559만CGT수주…전년比 37%↓·점유율 4%p↑...고부가가치·친환경 선박 점유율 58%로 1위...한국조선·삼성중·대우조선 등 목표 초과수주
☞ 주총 표결만 남았지만…KT 구현모 연임 둘러싼 묘한 기류...尹 참석한 신년인사회 불참…"실무 차원 실수"..."통신망 장애는 재해" 강조한 날, 사고 터져
☞ "열리나 했더니" 다시 닫히는 中노선 …리오프닝 준비했던 항공사들 '울상'...항공사들, 새해 中노선 재개·증편 계획 보류…티웨이, 기존 운항도 중단...직원들 무급일수 줄이며 준비한 항공사들 '허탈'…"韓도 제한될까" 우려"
《부 동 산》
☞ 바닥 뚫던 집값 반전신호 나왔다…역대 최대 하락행진 마침표...1월 1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전국 매매·전세 가격 하락폭 축소...서울 아파트값 -0.67%…지난주 -0.74%보다 ↓...노원·도봉, 각각 -1.17%·-1.12%로 -1% 넘어...전셋값도 낙폭 줄어…서울 -1.22%→-1.15%
☞ 둔촌주공, PF ABCP 차환우려 덜었다…'장기대출 전환' 길 열려...계약률 70% 안 돼도 ABCP 상환 '플랜B' 있다...HUG 'PF ABCP→장기대출 전환' PF보증 신설...연초 단기자금시장 '차환 리스크' 속 선택지...분양률 60%·공정부진율 5%p 미만 요건 맞춰야
☞ 전남 광양에도 제2의 빌라왕이? 깡통전세 피해 주의보...수도권 부동산 규제 강화와 함께 3~4년 전부터 외지 투자자들 몰려...전세가율 88% '깡통전세' 적신호…악성 임대인 보증사고도 수도권 만큼 많아
☞ 국토부, 토지 용도·밀도 규제 없는 복합개발구역 도입한다...국토부 '도시계획 혁신 방안' 발표…기존 토지 용도·밀도 규제 벗어난 공간혁신구역 도입...각종 규제 벗어난 '도시혁신구역', 용도 규제 풀리는 '복합용도구역'...체육시설 등 도시계획시설 복합 개발하는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도 제시
☞ 아파트 청약, 경쟁률도 '극과 극'.. 신청 '0'명도...서울·부산 등 청약 경쟁 경쟁률↑...주인 찾지 못한 아파트 두 배 늘어...청약 미달률 100% 지역도 속출...제주·전북, 청약 신청 아예 없어..."분양권 전매 수요 등 빠진 탓"
《사 회 유 통》
☞ '코로나 격리거부' 도주 40대 중국인 서울 호텔 머물러…"동선 확인"...도주 당일 3일부터 서울 소재 호텔 숙박…퇴실했다 다시 투숙...경찰, 중국인 '즉시강제'조치해 격리장소로 이동
☞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31.5%로 높아져… 오늘부터 음성확인서 의무제출...일병 양성률 2일 20%→3일 26%→4일 31.5% 상승 추세...5일부터 중국발 한국행 모든 내·외국인 음성 확인서 제출해야
☞ 제2공항 정부 협의재개…‘제주 패싱’에 “보완서 공개해야”...5일 국토부, 환경부에 재보완서 제출...제주도 “지역과 사전협의, 공유 없어”...시민단체 “추진 중단, 보완서 공개검증”
☞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입지·규모 상반기중 확정키로...국제설계공모로 세종 국회의사당과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2027년 상반기 제2집무실 완공 목표
☞ 사망한 '강서·인천 빌라왕'도 공범·배후 밝힌다…경찰, 수사 착수...240여채 정씨·60여채 송씨 사건 수사…국토부 수사의뢰로 서울·인천청에 사건 하달...빌라왕 김씨 사건과 무자본 갭투자 방식 유사…"공범·관여 조직 수사"
《국 제》
☞ “아파트 주차장서 시신 화장” 아비규환…中 위드 코로나 대혼란...“하루 9000명 코로나로 사망”...화장·장례 시설 마비…부르는 게 값...돈 있어도 장례 못 치러...준비 없는 ‘위드 코로나’ 실패
☞ 아마존, 직원 1만8000명 정리해고…"빅테크 가운데 최대 규모"...당초 1만명 규모 예상…정리해고 규모 커져...아마존 전체 직원 150만명 중 1.2%에 해당
☞ 시진핑 새해 첫 정상외교 상대는 ‘친미’ 마르코스…관영매체 “새로운 황금시대 돌입”...마르코스 취임 후 첫 중국 방0문...남중국해 갈등 뒤로 하고 14개 협력 문서 체결
☞ WHO "中 코로나 통계, 실상 과소대표…완전한 자료 공개 촉구"..."12월 1일 이후 수집 샘플 분석 결과BA.5.2·BF.7이 97.5%…새 변이 출현은 없어"..."美 등 29개국 검출 XBB.1.5, 가장 전염성 높은 하위변이…각국 지속 감시 중요"
☞ "휴대전화 때문에 몰살? 그것만은 아냐"…러 총체적 난맥상...훈련 부족한 신병 수백명, 우크라 사정권내 건물에 밀집수용...英국방부 "전선서 불과 12㎞거리…탄약도 숙소 근처 보관한 듯"..."작년 9월 동원된 병력 주먹구구식 활용 시사…러, 병사들 소모품 취급"
📰01.06(금)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북한 무인기 '비행 금지구역' 항적 보고 받고 국민이 알고 있는 사항과 다르니 바로 상세한 내용 공개하라" 지시. 정부, 북한이 다시 우리 영토 침범에 준하는 도발을 감행하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가동 등으로 맞대응하는 방안 검토중.
🔍국회, 오늘 오후 본회의.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17일까지 연장안 의결. 여야, 본회의 전 의원총회 열고 1월 임시국회 논의할 듯. 국정조사, 증인•세부 일정은 특위에서 논의. 국민의힘, "국회법상 1월달 국회가 없도록 되어있으며 현안 논의해서 결론이 나면 임시국회 소집해도 늦지 않다" vs 민주당, "본회의에서 긴급현안 질문이나 상임위 개최, 국민의힘이 지난번 요청한 대북규탄 결의안 처리가 필요할 수 있다"
🔍작년 지방선거 때 시범실시 '중대선거구' 결과 보니..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30개 기초의원 선거구 3~5인 중대선거구제 시범 실시. 시범지역 총 109명 당선자 가운데 소수 정당 출신은 4명에 불과.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양당 강세' 영남에서는 '민주당 약진' 호남에서는 '소수당 약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움추려 있던 '전범국' 독일, 일본. 군비 증강에 적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좋은 명분. 독일, 1000억 유로(약 135조 6650억원) 특별방위기금 조성 계획. 일본,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대 안보 문서 개정안 지난해 12월 각의에서 최종 채택. 올해 방위비 64조원 책정. 5년 뒤엔 GDP 2%까지 증액 예정.
🔍겨울에 지은 아파트는 위험?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 쓰는 현장 1000곳 중 5곳에 불과. 추운 겨울철에는 콘크리트 굳는 속도가 더딘 데다 콘크리트 속 물이 얼어 약해지기 쉽다고.. 실제 실험에서 겨울철 일반 콘크리트는 내한용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68%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
🔍서울 자치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고민. 특색이 있는 지방과 달리 서울은 특산품이라고 할만 한 것이 적어.. 25개 자치구 중 현재 3곳만 정해.. 행안부는 답례품을 정할 때 원산지의 50%가 해당 지역이어야 한다는 권고를 내린 바 있다.
🔍30년간 '가짜의사' 어떻게 이런 일이? 1993년 의대를 졸업했지만 의사면허 취득은 안해.. '미등록 고용의사' 형태로 단기 채용돼 원장 명의로 처방전을 발행하는 등 불법. 서울과 수원 등의 종합병원 등 전국 60개 병의원에서 가짜의사. 음주 의료사고까지 내고 합의한 적도 있다고..
🔍반려동물 기르는 가구 비율은? 36.2%. 전년(23.9%) 대비 12.3%P 증가. 응답자의 94.2%가 지난 1년간 개고기를 먹은 경험이 없으며, 88.6%는 향후 개고기를 먹을 의향이 없다고 응답. <사단법인 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 2000명 대상 동물복지 인식조사>
🔍전북 초등학교 전체의 절반이 신입생 10명 이하. 전체 422개교 중 215개교(51%)가 신입생 10명 이하. 대부분 농촌 지역이지만 전주 5개교, 익산 25개교, 군산 21개교 등 도시 지역에도 분포.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초등학교도 208개교로 전체의 48.8%.
🔍토끼해, 그 많던 산토끼는 어디로 갔을까? 20년새 산토끼 1/15으로 급감. 산토끼는 토종 토끼로 학명이 '한국토끼' (Lepus Coreanus)다. 2008년까지 산토끼는 고라니, 너구리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로드킬로 희생되는 동물이었지만 2021년 조사에서는 7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그만큼 수가 줄었다는 뜻. 서식지 파괴, 유기견, 유기묘 등 포식자 증가가 이유인 듯.
🔍하루 12km 걸어서 출근. 문송천 카이스트 경영대학 명예교수(71). 압구정 집에서 홍릉 카이스트까지 20년째 걸어서 출근. 대학 1학년 때 밤잠 안자고 공부하다 급성간염 앓고 운동의 중요성 깨달아.. 해외 출장 때는 김포공항까지 25km 캐리어 끌고 걸어 간적도 있다고..
🔍한덕수 국무총리, "건설현장 고질적 병폐 일소하라. 전세사기 단호하게 대처"
🔍외교부, "강제징용 공개토론회, 최종해법 제시 자리 아니다"
🔍금융위원장, "은행 영업시간 복원이 국민 상식에 부합"
🔍북한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배제 못해.. 북한, 자폭형도 보유.
🔍SRT, 코레일과 결별 선언. "독자노선 걷겠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최대 900만원. 차선 밟고 주행하면 범칙금.
🔍K-콘텐츠에 7900억원 금융지원. 청와대 관광 클러스터 조성.
🔍가계, 금리 오르자 금융자산 44% 예금에 주식 18%로 줄어..
🔍안전진단 규제완화에 서울 주요 단지 재건축 시계 '째깍'
🔍5·18 단체, "의도적 누락 아니다" 교육부 해명 수용.
🔍'취득세 감면받고 임대' 사회적기업 부당감면 등 무더기 적발.
🔍올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방안 마련.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추진. GTX급 열차 도입.
🔍'보직 사퇴' 등 항우연 내부 갈등에 전임 원장들 '우려'
🔍개인카페와 지역브랜드도 일회용컵 보증금제 적용 가능해진다.
🔍경총, "文정부 5년 만에 5대 사회보험료 국민부담 44.7% 증가"
🔍KH 계열사만 참여한 알펜시아 매각. '유효 입찰' 인정되나?
🔍감기약, "연말도 쉼 없이 생산해 1천만 정 채운다"
🔍연초 명품 가격 올랐다. 에르메스·롤렉스 '쑥'
🔍올해 국제유가 작년보다 다소 안정. 하반기 상승세 예상.
🔍강원도, '치쿤구니야열' 최초 환자 발생. 해외여행 시 모기 조심.
🔍홍콩-중국, 8일부터 양방향 하루 각 6만명씩 왕래 재개.
🔍넥슨, "카트라이더 3월 31일 서비스 종료. 환불·보상 예정"
🔍네이버페이 40분간 장애. "결제 안정성 강화 중 오류"
🔍KF-21 3호기 37분간 날았다. 이르면 이달 중 초음속비행 도전.
🔍경기도, 올해 산업단지 22곳 추가 지정. 축구장 665개 면적.
🔍'붕괴사고 1주기' 광주 화정아이파크, 11일 추모식.
🔍1분기 낸드 값 최대 15% 하락. 작년 4분기보다 하락폭 감소.
🔍"존엄한 죽음 유지" 시흥시, 무연고자·저소득층 공영장례 지원.
🔍"텐트가 별장인가요?" 야영장 '알박기' 에 계고장도 무용지물.
🔍해 넘긴 한파에 동파 피해 속출. 한랭질환도 사망 포함 33명으로..
🔍트위터 개인정보 2억 3천만건, 해커 밀거래 사이트 매물로..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 장례 미사 봉헌. 현 교황이 주례.
🔍우크라이나 작년 경제성장률 -30.4%. 소련에서 독립 후 최저.
•우크라이나, 연초 러시아 막사 동시다발 포격. "1200명 무력화"
🔍검찰, 천화동인 1~7호 수익금 모두 몰수. 범죄수익 환수 본격화.
🔍특수본, 용산소방서장 불구속 송치하기로.. 경찰청장, '무혐의'
🔍'한동훈 녹취록 오보' 신성식 검사장·KBS 기자 기소.
🔍이기영 집에서 나온 혈흔신원 찾는다. 동거녀 시신 수색범위 확대.
🔍승마·볼링 선수도 '뇌전증 병역비리' 연루. 수사 확대.
🔍경찰, 과천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압수수색.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혐의 20대, 징역 3년 구형.
🔍"배가 고파서" 경기 불황 속 잇따르는 생계형 범죄.
🔍인천에서 도주한 중국인 확진자 검거. 아내와 호텔에서 은신.
🔍길 가던 40대 여성에 '날아차기' 등 무차별 폭행한 중학생 구속.
2023년 1월 5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본으로 몰려간 한국인... ‘도쿄 거리 행인 절반이 한국인’ 우스갯소리 나올 정도 → 엔저에 한국인 日관광 급증. 12월 한달 패키지 여행만 1만 568명. 코로나 이전 2019년 12월의 3140명과 비교해도 3배. 1∼10월 여행수지 적자 64억 달러, 우리 경제에 부담.(문화)
2. 금값 오르는 걸 보니 경기침체가 맞네... 계속 오를 듯 → 경기침체 땐 안전자산 금에 대한 수요 늘어. 국제 금값 6개월 만에 최고치. 최근 오름세는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의 부진과 경기침체 우려 증폭, ‘탈(脫) 달러’ 전략에 따른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 때문이라는 분석.(문화)
3. 1년 넘게 기다리던 신차, 3달 후면 재고 걱정? → 급격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 계약 줄취소. 자금 경색에 렌터카업체들도 대규모 취소... 지난해 1월 2.9%였던 캐피탈 자동차 할부 금리 이달엔 6.9%로 상승.(한경)
4.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는 건 바로 대북 확성기’ → 태영호 의원, 남북 합의를 휴짓조각처럼 여기는 북한에 우리도 이제는 진짜 북한이 아파할 대응을 해야 한다 입장문. 그러나 지난 정부에서 제정된 '대북전단금지법'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 전단 살포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아시아경제)
5. 지난해 ‘미술시장’ 사상 처음으로 1조원 돌파 → 문체부 발표 ‘2022년 미술시장 규모 추산 결과’ 총 1조 377억원으로 집계. 대규모 아트페어들이 성공적으로 끝난 데다 개별 화랑 매출도 급증.(헤럴드경제)
6. 北 ‘4대 세습’ 암시?...김정은, 딸 김주애와 새해 첫날 미사일 시찰 → 새해 첫날 관영매체에 시찰 장면 공개는 김주애가 미래에 후계자가 될 것임을 북한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간접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 나와.(헤럴드경제)
7. 韓 무역 판 바뀌었다. 베트남이 흑자 1위국 → 지난해 對베트남 무역 흑자 324억 달러... 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무역수지 흑자를 가장 많이 거둔 국가로 부상. 반면 부동의 무역 흑자 1위 대상국이었던 중국은 13억 달러 흑자로 22위로 밀려나.(매경)
8. ‘K감독’ 효과?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4강 감독 중 3명이 한국 → 박항서 베트남, 신태용 인도네시아, 김판곤 말레이시아. 한국인 감독끼리 맞대결...(세계)
9. 절임배추 소금물, 제설용 소금으로 재활용 → 영월군, 관내 절임배추 생산농가 160곳에서 나온 폐소금물 520톤 전량 수거, 증발시켜 나온 소금, 제설제로 재활용. 배추 절인 폐소금물은 염분이 바닷물보다 14배나 많아 그대로 버리면 토양과 수질에 악영향을 준다고.(경향)
10. 올리비아 핫세, ‘15세 때 누드 강요받았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 제작사에 6400억 소송 → 아동 성착취 및 사기 등 혐의. 당시 화제 됐던 상반신 누드는 출연전 약속과 달리 강요된 것. 이 때문에 시사회 참석도 불참. 55년간 정신적 고통과 연기 인생에도 악영향받았다 주장.(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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