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입학준비금 신청하세요”…서울 초등생 20만원·중고생 30만원...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 예정인 국·공·사립 초·중·고 1학년 신입생으로, 총 21만3000명이다.
☞ 장미 한 송이가 1만원이라니...난방비 치솟자 생화값 급등...졸업·입학시즌 맞아 ‘곡소리’
☞ 공공요금 인상에 전통시장 경기전망 곤두박질...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 결과...전통시장 전망BSI 전월대비 23.6p↓...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 주민에게 쓸 돈, 제때 못 썼다…지방정부의 '136조 초과 세수'...2021년 지자체 당초 예산 대비 세입결산액보니 초과세입 136조원…세수오차율 높은 곳은 최대 126%..."부정적한 세수예측, 대규모 사업실행 어려움 초래"
☞ 1월 수출 16.6% 감소한 462.7억 달러…반도체 줄고, 차·선박 늘어...수입 2.6% 감소한 589.6억 달러…무역수지 적자 126.9억 달러
《금 융》
☞ 대출금리 다시 4%대…상단도 6%대네...시중 5대 은행 4.86~6.89%, 한달새 최고 기준 1%p 이상↓...시장금리 하락에 예금금리 내린 영향, 금융당국 압박도...대출금리 낙폭 더 커…조만간 예대금리차 하락 전환 예상
☞ 국민들 화폐 만족도는 72점.. 5만원권 '최애', 10원화는 없애자 목소리...2022년 한국은행 화폐사용 만족도 조사 결과...은행권 종합 만족도 100점 만점에 72점...5만원권 색상·도안 만족도 가장 높고 10원화는 유용성 떨어져 없애자 목소리...현금없는 사회에.. "현금사용선택권 보장" 두고는 팽팽
☞ 전세 보증금 반환대출, 여전히 DSR 대상… 영끌족 “그림의 떡”...대출 한도 꽉 찬 차주 임대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이용 어려워...금융당국 “당분간 DSR 규제 완화 계획 없어”
☞ 공무원연금, 효율적 운영 위해 조직 개편…정원도 축소...세종지부와 대전지부 등 통합 운영...조직 규모 축소 및 정원 12명 감축
☞ 美크루즈 살아난다…한달 새 30%↑...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 달 새 33.31%↑...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승선객 수 회복...中 봉쇄 해제 기대감···美·유럽 소비 개선
《기 업》
☞ 식품업계도 AI무장 … 흠집 배추 골라내고, 참치 작은뼈까지 탐지...식품 제조·유통·판매 전과정 디지털전환 속도...CJ제일제당 배추 등급 선별에 AI 투입시켜 정확도 88% 넘어...풀무원도 10개 공장 모니터링, 최적 재배조건 데이터팜 확대...동원F&B선 참치 이물질 검출, 참치떼 탐색에 AI드론 쓰기도
☞ LG에너지솔루션, 역대급 실적에 '성과급 870%' 쏜다...성과급 이달 중 지급 예정...일부 직원 경우 최대 기본급 900%
☞ 삼성 "JY, 결재 바랍니다" 경영진·임원도 '수평호칭'...직급·직책 이용한 호칭 금지...영어·한글이름, 별명 중 선택
☞ "라이브커머스로 지원해요"…'판로 개척' 소상공인 모집...위메프, 티몬 등 9개 민간 유통채널과 협업...소상공인이 직접 채널 선택해 참여 가능해
☞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투자매칭형 정책자금 400억원 운용...중기부, 20일까지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운영사 모집
《부 동 산》
☞ 아파트 전·월세 거래 100만건 돌파..."집값 더 떨어진다"…매수 위축...월세 비중 42.7%로 '역대 최고'
☞ 서울 분양아파트 10채 중 8채 초기계약 미달...HUG 4분기 분양률 공표...전년 동기대비 80%p 하락
☞ 정부 ‘미분양 주택 매입’ 논란에 “건설사 구원투수 NO”...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해야 할 정도로 위기 상황 아냐...분양가 인하 선행 등 건설사 자구책 마련이 우선
☞ "미분양 잡다가 우리까지"…'주택건설' 승인보류에 부동산업계 '전전긍긍'...대구시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전면 보류...일부 지자체서도 '부정적'…"책임은 누가"
☞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국토부에 사법경찰 권한 검토...원희룡 "몸통과 뿌리까지 파고들겠다"... 공공기관 관한 111개 현장서 341건 불법행위
《사 회 유 통》
☞ 자사고들 "서울교육청, 보전금 784억 지급해야"…권익위에 민원..."교육부가 교부한 보전금 교육청이 전용…내역 공개해야" 주장
☞ 침대·화장실 갖춘 ‘룸카페’ 논란 일자…여가부 “청소년 출입금지. 적극 단속해야”...신종 룸카페,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시 안 하면 시정요구·과태료
☞ 文정부서 임명한 대통령기록관장 직위해제…임기 3년 넘게 남아...행안부, 중앙징계위에 심성보 관장 중징계 요청…"비위 확인"...盧정부 지정기록물 해제 앞둬…野 윤건영 "MB 시즌2" 반발
☞ 日서 훔쳐온 고려 불상...대전고법, 1심 뒤집고 “日 사찰에 소유권”...6년 만에 1심 판결 뒤집어
☞ 앞으로 ‘물폭탄’ 쏟아지면…기상청이 직접 재난 문자 보낸다...기상청 2023 주요업무계획 발표...‘블랙아이스’ 예상 땐 내비로 경고
《국 제》
☞ "중국 옥수수공장 안돼"…美공군 투자 제동에 정치권도 시끌...中식품기업, 미국 농업 시장 진출 가속화...美공군기지 인근 건설 계획에 "안보 위협"
☞ "우주, 계산치보다 '헐렁'"…기존 물리학에 없는 힘 작용하나...미 연구진, 우주분포 분석결과 이론·현실 격차 포착..."오류·몰이해일 수 있지만 물리학 다시 쓸 단초일 수도"
☞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 너무 많다" 美서 부정 여론 '급증'...성인 5152명 조사…지난해 3월 7%→26% 크게 증가...이념 성향별로 큰 차이…공화당 지지자가 더 부정적
☞ "무조건 많이 낳아라"…인구 감소에 다급해진 중국...쓰촨성 정부, 산아제한 폐지·미혼모 자녀 출생신고 허용...2022년 기준, 61년 만에 중국 전체 인구 감소
☞ “러, 침공 1년 맞춰 ‘3방향 대공세’ 가능성… 최대 전투 온다”...우크라 안보국방위 의장, 英 매체와 인터뷰서 밝혀..."2~3개월 안에 승패 결정지을 격렬한 전투 예상"...美는 150㎞ 이상 장거리 미사일 포함 20억달러 추가 무기 지원안 준비 중/now/now
2월 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를 결정합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조사와 국정조사가 끝났는데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문책을 거부하고 있다며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이 다음달 전당대회에 나갈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받습니다. 등록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자체 자격심사와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한 뒤, 본경선에 진출할 당대표 후보자 4명과 최고위원 후보자 8명,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4명을 추릴 계획입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올려 금리 상단이 현행 4.5%에서 4.75%로 높아졌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최근 완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정부 고위인사 다수를 부패 혐의로 물갈이한 우크라이나가 이번엔 유력기업가 등에 대해 동시다발적 가택수색에 나섰습니다. EU 가입을 추진 중인 젤렌스키 대통령이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패척결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중국이 예고했던 대로 어제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큰 불편은 없었다고 하는데, 중국 국적자는 검사에서 제외해 이번 조치가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에 대한 대응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영국에서 교사와 공무원, 기관사 등 약 50만 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 학교 85%가 문을 닫았습니다. 연 10%가 넘는 물가상승률을 더 이상 못 견디겠다며 대규모 파업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간호사와 구급대원, 철도 노조 등도 파업을 예고해 공공부문 파업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일본에서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세금을 깎아주는 이른바 N분 N승 방식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N분 N승은 소득세를 개인이 아닌, 가구별로 부과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인데, 이를 도입하면 자녀가 많을수록 세금을 덜 내게 됩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대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군 당국이 유사시 북한 지하벙커 등 핵·미사일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수준의 탄두 중량인 현무-5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미가 미국 전략폭격기와 F-22 등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하는 등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쌍방울의 대북 송금 과정을 수시로 보고받았다는 김성태 전 회장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또 김 전 회장이 북한에 3백만 달러를 보냈다고 밝힌 시기에 경기도가 북한에 이재명 지사의 방북 초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앞으로 전세사기에 연루된 공인중개사는 자격이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제재 방안이 담긴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금융감독원이 유튜브에서 은행을 사칭해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은행 직원이 알려주는 재테크 비법, 이자를 많이 주는 예적금 상품 같은 솔깃한 문구로 관심을 끌어 피싱사이트에 접속하게 만드는데 이 피싱사이트 역시 실제 은행 사이트와 거의 유사하게 꾸며놨다고 합니다.
● 숙박업소의 형태를 띤 밀실형 룸카페가 청소년의 은밀한 일탈 장소로 활용되자 정부가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분리되거나 독립된 방 형태에 침대까지 갖춰진 카페는 엄연히 청소년 출입 금지에 해당하는데요. 실제로 신촌의 한 룸카페에 가보니, 방마다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내부에는 침대와 개별 화장실까지 갖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 새해부터 최악의 경제성적표가 날아들었습니다.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해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그 여파로 무역수지 적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1월 이후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부는 수출금융을 올해 2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4분기 하이닉스 실적이 1조 7000억 원 정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도 38% 줄었고요. 확실히 작년 반도체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를 열고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갤럭시 S23 시리즈는 기존 모델보다 카메라 성능이 향상됐습니다. 또 그래픽처리장치 속도가 41% 향상됐고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습니다.
● 국회 연금개혁 특위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가입 연령을 64세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보험료를 얼마나 더 낼지, 또 연금 수령액 수준은 어떻게 할지를 두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집값이 비쌀수록 월 수령액도 높아지는 구조라서, 집값이 떨어지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는 겁니다. 주택연금 수령액을 결정하는 건 크게 주택 가격과 가입자의 나이입니다. 현재는 시세 9억 원짜리 집을 가지고 있으면 60세부터 매달 192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집값이 8억 원으로 떨어질 경우 171만 원으로 수령액도 낮아집니다.
●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잠재적 빈곤층인 차상위 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금도 최대 59만 2,000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최대 168만 가구가 난방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4개월 동안 부과된 가스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 요즘 출판계에서는 판매량 10만 부가 넘으면 소위 메가 히트작에 속합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만화책이 올해 들어 60만 부나 팔렸습니다. 슬램덩크 신드롬이 갈수록 뜨겁습니다. 지난달 4일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이후 서점가의 신장재편판- 만화책 판매 부수가 현재까지 최소 60만 부로 집계됐습니다.
●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바레인에서 제33차 총회를 열고 2027년 남자 아시안컵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선정했습니다. 2019년 아시안컵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렸고 2023년 대회가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2027년 대회까지 사우디가 개최하면서 아시안컵은 3회 연속 중동지역에서 펼쳐지게 됐습니다.
● 경기와 강원,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67도 가량 떨어져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왔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19도까지 오르겠고,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서민 이재명 너, 범인 맞구나?…불리하면 아닥하는 게 좌파 종특 (댓글:2267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19621?ntype=RANKING
2위. [단독] 쌍방울,‘이재명 대통령 당선’ 전제로 北과 1억달러 협약 (댓글:2076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54307?ntype=RANKING
3위. 고민정 “이재명 체포안 부결 단언 어려워…마음 못 정한 사람 많아” (댓글:2072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3621?ntype=RANKING
4위. 국민연금 가입연령 64세로 상향 대부분 동의…소득대체율 이견 (댓글:1588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30810?ntype=RANKING
5위. “손님 95% 학생, 99%는 성관계”... 논란의 룸카페, 여가부 입장은 (댓글:1343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3644?ntype=RANKING
6위. 김기현, 김연경·남진 사진 논란에 오해받을 소지 있었다면 유감 (댓글:1196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1294?ntype=RANKING
7위.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소년 번쩍 들어올리자..윤대통령 그러다 떨어뜨릴라 (댓글:1149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62712?ntype=RANKING
8위. 95%는 학생, 99%는 성관계 폭로 줄잇는 룸카페...여가부 입장은 (댓글:1096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6844?ntype=RANKING
9위.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20대 여성 일상 앗아간 부산 무차별 폭행 사건 영상은 (댓글:1074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21153?ntype=RANKING
10위. 김성태 ‘대선 졌다’ 실망… 이화영, 이재명과 통화해 안심시켜 (댓글:1024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3730?ntype=RANKING
■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삼풍 56평 45.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6.0억)
2위. [서울] 공덕푸르지오펜트라우스 45평 18.5억
(직전거래 22년12월 기준 +5.5억)
3위. [서울] 트리지움 54평 34.0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5.5억)
4위. [부산] 더블유 73평 37.5억
(직전거래 21년04월 기준 +4.7억)
5위. [서울] 한강성원 34평 10.6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3.92억)
6위. [서울] 고덕그라시움 30평 12.7억
(직전거래 22년11월 기준 +3.7억)
7위. [서울] 남성골든빌 16평 4.5억
(직전거래 09년02월 기준 +3.36억)
8위. [부산] 삼익비치 47평 18.0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3.0억)
9위. [경상남도] 창원중동유니시티1단지 48평 13.0억
(직전거래 22년11월 기준 +2.8억)
10위. [경기도] 힐스테이트지제역 33평 5.99억
(직전거래 22년12월 기준 +2.59억)
- 상승거래 전국 총 1913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반포주공1단지 43평 54.5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12.5억)
2위. [서울] 도곡렉슬 26평 16.0억
(직전거래 22년09월 기준 -8.0억)
3위. [서울] 목련타운 36평 17.5억
(직전거래 22년08월 기준 -7.0억)
4위. [서울] 마곡엠밸리7단지 33평 10.64억
(직전거래 21년09월 기준 -6.91억)
5위. [서울] 반포써밋 33평 24.5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6.5억)
6위. [서울] 삼성힐스테이트2단지 33평 23.5억
(직전거래 21년12월 기준 -6.4억)
7위. [경기도] 래미안에코팰리스 33평 13.25억
(직전거래 21년11월 기준 -6.25억)
8위. [경기도] 주공4단지 27평 10.2055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5.8945억)
9위. [경기도] 주공4단지 27평 10.2105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5.8895억)
10위. [서울] 대청 21평 10.0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5.7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054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450(1.02%)
코스닥 : 751(1.41%)
달러 : 1,232(-0.36%)
나스닥 : 11,816(2.00%)
다우지수 : 34,093(0.02%)
S&P500 : 4,119(1.05%)
WTI(석유) : 76(-3.12%)
GOLD(금) : 1,928(-0.09%)
비트코인 : 29,610,000(1.88%)
이더리움 : 2,048,000(2.79%)
리플 : 516(1.18%)
■ 중고차다모아 - 매일 1,000대 이상 중고차 직거래 매물 등록
■ 퀵뉴스 - 지식과 재미를 한곳에서
■ 오늘의 명언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은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 솔론
❒2월 2일 목요일❒
● 경기와 강원,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6~7도 가량 떨어져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왔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1~9도까지 오르겠고,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올려 금리 상단이 현행 4.5%에서 4.75%로 높아졌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최근 완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이 예고했던 대로 어제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큰 불편은 없었다고 하는데, 중국 국적자는 검사에서 제외해 이번 조치가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에 대한 대응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일본에서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세금을 깎아주는 이른바 'N분 N승' 방식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N분 N승은 소득세를 개인이 아닌, 가구별로 부과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인데, 이를 도입하면 자녀가 많을수록 세금을 덜 내게 됩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대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를 결정합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조사와 국정조사가 끝났는데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문책을 거부하고 있다며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이 다음달 전당대회에 나갈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받습니다. 등록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자체 자격심사와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한 뒤, 본경선에 진출할 당대표 후보자 4명과 최고위원 후보자 8명,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4명을 추릴 계획입니다.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일제히 대구·경북으로 향했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황교안 등 당권 주자들은 앞다퉈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름을 박정희 공항으로 만들자” “박근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자“ 등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김기현 의원 측은 “안철수 의원의 네거티브 전략을 볼 때 여전히 '민주당의 피'가 남아있는 것은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상 앞서의 '철새 정치인'이란 비아냥의 연장 격이자 '순혈주의'를 내세운 공세로 풀이됩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쌍방울의 대북 송금 과정을 수시로 보고받았다는 김성태 전 회장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또 김 전 회장이 북한에 3백만 달러를 보냈다고 밝힌 시기에 경기도가 북한에 이재명 지사의 방북 초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군 당국이 유사시 북한 지하벙커 등 핵·미사일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수준의 탄두 중량인 '현무-5'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미가 미국 전략폭격기와 F-22 등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하는 등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 검찰 수사 결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0.29 참사 당시 삼각지역 인근에 붙은 윤석열 대통령 비판 전단을 떼라고 직접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당직 근무자들은 ‘이태원 민원’ 전화를 받고 현장 출동 준비 중이었습니다.
● 새해부터 최악의 경제성적표가 날아들었습니다.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해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그 여파로 무역수지 적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1월 이후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부는 수출금융을 올해 2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4분기 하이닉스 실적이 1조 7000억 원 정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도 38% 줄었고요. 확실히 작년 반도체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 약탈 문화재라도 20년 이상 점유하면 소유권 인정? 한국 2심법원 ‘일본 소유’ 판결
→ 1심과 반대 판결.고려시대 왜구가 약탈해간 고려불상, 한국인 절도범이 일본 사찰에서 되훔쳐와. 일본사찰의 점유(1953년~2012년)는 기간이 분명히 확인 되는 반면 소유권을 주장하는 한국의 서산 부석사는 유물을 약탈당한 고려시대 그 부석사인지 분명하지 안다는 이유.(한경 외)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를 열고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갤럭시 S23 시리즈는 기존 모델보다 카메라 성능이 향상됐습니다. 또 그래픽처리장치 속도가 41% 향상됐고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습니다.
● 국회 연금개혁 특위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가입 연령을 64세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보험료를 얼마나 더 낼지, 또 연금 수령액 수준은 어떻게 할지를 두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집값이 비쌀수록 월 수령액도 높아지는 구조라서, 집값이 떨어지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는 겁니다. 주택연금 수령액을 결정하는 건 크게 주택 가격과 가입자의 나이입니다. 현재는 시세 9억 원짜리 집을 가지고 있으면 60세부터 매달 192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집값이 8억 원으로 떨어질 경우 171만 원으로 수령액도 낮아집니다.
●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잠재적 빈곤층인 차상위 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금도 최대 59만 2,000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최대 168만 가구가 난방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4개월 동안 부과된 가스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 앞으로 전세사기에 연루된 공인중개사는 자격이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제재 방안이 담긴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금융감독원이 유튜브에서 은행을 사칭해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은행 직원이 알려주는 재테크 비법', '이자를 많이 주는 예적금 상품' 같은 솔깃한 문구로 관심을 끌어 피싱사이트에 접속하게 만드는데 이 피싱사이트 역시 실제 은행 사이트와 거의 유사하게 꾸며놨다고 합니다.
● 숙박업소의 형태를 띤 '밀실형 룸카페'가 청소년의 은밀한 일탈 장소로 활용되자 정부가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분리되거나 독립된 방 형태에 침대까지 갖춰진 카페는 엄연히 청소년 출입 금지에 해당하는데요. 실제로 신촌의 한 '룸카페'에 가보니, 방마다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내부에는 침대와 개별 화장실까지 갖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 김치찌개용 김치, 식당 절반이 수입김치 사용→ 다른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김치는 수입산 김치인 경우가 거의 절반(49.3%)이나 되지만 직접 식탁에 내놓는 김치는 66.7%가 국산 김치(직접 담근 김치 41.5%, 구매 국산 김치 25.2%)로 제공. (아시아경제)
● 요즘 출판계에서는 판매량 10만 부가 넘으면 소위 메가 히트작에 속합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만화책이 올해 들어 60만 부나 팔렸습니다. 슬램덩크 신드롬이 갈수록 뜨겁습니다. 지난달 4일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이후 서점가의 신장재편판- 만화책 판매 부수가 현재까지 최소 60만 부로 집계됐습니다.
●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바레인에서 제33차 총회를 열고 2027년 남자 아시안컵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선정했습니다. 2019년 아시안컵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렸고 2023년 대회가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2027년 대회까지 사우디가 개최하면서 아시안컵은 3회 연속 중동지역에서 펼쳐지게 됐습니다.
2023년 2월 2일(목)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30,213,928명(+16,862명)
* 전주동일(35,096명) 대비 -18,234명
- 국내: 16,817명
▁▁▁▁▁▁▁▁▁▁▁▁▁▁
2.2(목)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
(목) 🌤 → 🌤 -6℃ / 2℃
밤 사이 찬 공기 내려와…바람 불어 체감온도↓
금(-6℃)🌤 토(-5℃)☀ 일(-3℃)☀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방역당국 "마스크 전면 해제 시기, 구체적 단정 어려워"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20113122756661
- "또 걸렸어" 확진자 넷 중 한명은 재감염... 우세종 된 BN.1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20113501334644
- 中 "코로나 감염 병원내 사망자 정점대비 90%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177300083?input=1195m
❏ 경찰청장, '주취자 방치 사망' 유족에 사과…"개선책 마련"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7591
- 윤희근, 주취자 부실대응 논란 "현장 의견 반영, 재발 방지책 마련할 것"
https://www.news1.kr/articles/4940400
- 주취자 부실대응 논란에 결국 나선 윤희근…경찰 "매뉴얼 개정 검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01000585
❏ 드러눕고 욕하고 집도 몰라… 다시 쏟아지는 취객들 / 코로나 잠잠해지자… 홍대거리 주취신고 1년새 76% 껑충
❏ 경찰 안보수사조직 1000명대까지 확대 검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01000513
❏ 강원경찰청 계장급 절반도 선발 못해…주요 보직 인기 ‘시들’ / 지원부족 등 17명 중 8명 인사단행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67208
❏ "똑똑한 신호등·보안등으로 서울 골목길 안전 지켜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114242278137
❏ ‘이태원 참사’ 피고인 첫 사법절차 이달 시작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13113034090615
❏ "태풍 뚫고 공사장 수십곳 돌아"…'건설현장 불법노조 추적' 열혈형사
https://www.news1.kr/articles/4939375
❏ 할머니 내쫓은 부산경찰…서민위 “무책임 해” 직무유기 혐의 고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7482
❏ 법무법인 광장, 강인철 전 전북경찰청장 영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115051050304
❏ "'중곡동 살인' 경찰이 못 막은 것"…유족, 국가배상 최종 승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1_0002177425&cID=10201&pID=10200
- 11년 만에 결론 '중곡동 살인사건'…法 "국가, 유족에 2억 배상해야"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97834/?sc=Naver
❏ 중3이 '도박 총판' 됐다…중독된 아이들, 빚 갚으려 강도·학폭 [밀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7683
❏ “부산 돌려차기男, 범행을 놀이처럼… 후천적 사이코패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19386&code=61121111&cp=nv
❏ 침대 구비된 밀실 '룸카페'..여가부 "청소년 출입금지업소..단속해달라"
https://www.fnnews.com/news/202302011357348709
- ‘청소년 성범죄’ 무방비 노출 룸카페...여가부 “경찰 단속” 촉구
https://www.mk.co.kr/news/society/10626651
- 서울시 “이달 13일까지 룸카페 등 단속 나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5473&ref=A
❏ '성추행에 불륜까지' 검찰 수사관들 왜 이러나… 대검, 감찰 착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114100003114?did=NA
❏ 감사원 "검찰, 공수처 '정보시스템 참여' 부당하게 거부"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161300001?input=1195m
❏ 지방 최초 부산회생법원 3월1일 문연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201.99099000199
❏ 대한법학교수회 “로스쿨 실패…새로운 사법시험 도입해야”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KYACY2L
❏ '대법원장 거짓해명' 수사 검찰, 김인겸 가정법원장 방문 참고인 조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110545611358
❏ 전세사기 친 공인중개사 자격증 빼앗는다" 오늘 대책 발표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20116242599274
❏ "전세사기 막자" 서울시, 신축빌라 분양 예정가격 신고제 건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119143455351
❏ 건설현장 불법 단속 사법경찰권… 지방국토청에 내주는 방안 검토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5325&code=11151500&cp=nv
❏ 통근지옥 싫어 일찍 출근했더니.."팀 분위기 망치지마" 비난한 동료
https://www.fnnews.com/news/202302011804520379
❏ “키 172 이상 훈훈남” “여성 우대” 채용공고 안된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17449&code=61121111&cp=nv
❏ 식중독 발생하면 전국 학교로 한번에 알린다…경보시스템 구축 /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회…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연4회 실시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065700530?input=1195m
❏ '돌발적 폭우' 20분 전 재난문자 보낸다…기상청 "직접 발송"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24006635506256&mediaCodeNo=257&OutLnkChk=Y
❏ 오세훈-전장연, 오늘 단독 면담…예산 충돌에 빈손 우려
https://www.news1.kr/articles/4940286
❏ 민주, 오늘 의총서 이상민 탄핵소추 당론 채택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4940671
❏ 2월 임시국회 개회…6∼8일 대정부질문, 24일 본회의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173400001?input=1195m
❏ 구미 방문 尹대통령, 박정희 소환하며 경제 행보…지지층 결집까지
https://www.news1.kr/articles/4940716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국회(2월2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1_0002177983&cID=10301&pID=10300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일, 목)
https://www.news1.kr/articles/4940677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2월2일 목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1_0002177985&cID=10201&pID=10200
< 해외 >
❏ 회전초밥에 침 묻히고 엄지 ‘척’… 만행에 日 시끌 [영상]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19465&code=61121111&cp=nv
❏ 일본, 물가 고공행진… 2월도 식료품 4200여개 인상 대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01515215?OutUrl=naver
❏ 日 ‘아이 많이 낳을수록 세금 인하’ 논의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01/117698296/1
❏ 앵무새가 행인 공격…대만 주인, 관리소홀에 벌금 1억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115314422923
❏ 20대 이란 커플, SNS에 춤 영상 올렸다가 징역 10년형
https://www.khan.co.kr/world/mideast-africa/article/202302011546001
—————————————————————————————————
❏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 에게
좋은 친구 역활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 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란,
나를 속속들이 잘 알고,
나를 받아 주고
세상에선 다 내 치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의 벗입니다.
좋은 친구란
내 모자람을
채워 주는 존재입니다.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부족 합니다.
그것을 내 친구가 채워 줍니다.
좋은 친구는 먼 데 있는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지닌
좋은 요소, 좋은 향기를
내가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부부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어떤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상호간에 보완해 주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좋은 친구는 우리의 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 입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그런 친구를 가졌다면
인생 자체가 든든해 집니다.
친구란 나를 먼저 주어야 만이
다가 갈 수 있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이런 친구가 내 곁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성을 떠나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진정한 친구를 가졌다는건
세상에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법정 스님-
<2/2 목 라디오 방송내용>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줄잇는 ‘친윤계’ 최고위원 출사표...“당.정부 이을 것”
-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이재명 ‘대북송금 연루 의혹’, 진실은
檢 영장 청구 가능성과 당 대응 방안은
‘방탄 출석부’와 장외투쟁 논란
- 조응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승민 불출마, 국힘 전대 영향은
김기현, 김연경.남진 사진 논란
‘민주당의 길’과 ‘국민보고대회’
김성태 vs 이재명 엇갈리는 주장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
민주 ‘김건희 특검 TF’ 본격 가동
- 김용태 전 최고위원 (국민의힘) + 장경태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특검·탄핵·장외투쟁"..尹 정부와 전면전?
- 박지원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처럼회' 등 40여 명 의원, '김건희 특검', '이상민 파면' 국회 밤샘 농성"
*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김현정의 뉴스쇼
"김건희 주가조작 특검 수용하라“
- 민주당 박범계 의원
“윤심 따르는 것이 당심 읽는 것”
-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SBS 김태현의 정치쇼
- 김연경, 남진 '꽃다발' 사진 논란
- 김 vs 안 양자대결 구도 앞으로 전략은?
- 유승민, 나경원 표심 어디로...남은 변수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집중인터뷰]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화쟁토론]
-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惠人]2月2日(木)
■여론조사
1. [관련기사]
1-1. 압승? 접전?... 김기현 vs 안철수 여론조사 들쭉날쭉 이유는(한국)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21280?sid=100
1-2. 80만 급증한 與 당원… 김기현·안철수 유불리 '촉각'(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1_0002177942&cID=10301&pID=10300
1-3. 김기현, 安이 앞선 여론조사에 “책임당원 대상 아니어서 큰 의미 없어…더 치열한 노력”(세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79615?sid=100
1-4. 김기현이냐 안철수냐?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전포인트 총정리(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74928&inflow=N
2. [여론조사공정㈜- 데일리안]/1.30~31일/국민의힘 지지층 444명
2-1. 與지지층 당대표 예측...김기현 38.5% 안철수 37.1%(데일리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80021?sid=100
2-2. 尹 대통령 지지율 41.5%…與 43.6% 동반 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80020?sid=100
2-3. 국민 50.8%, 이재명 '사법 리스크' 분리 대응해야…李 '檢 출석 발언' 평가 반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80017?sid=100
2-4. 국민 과반(55.9%), 노마스크·은행 영업 정상화 "잘한 결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80018?sid=100
3.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고성국 TV]/1.29~30일/2001명
3-1. 與 지지층 당대표 결선투표 대결…안철수 51%·김기현 43%
윤석열 국정운영 긍정층선 김기현 52% 안철수 44%
국민의힘 당원 다자대결선 김기현 33% 안철수 28%(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670652?sid=100
3-2. ‘국힘 지지층’ 당대표 결선투표 대결…안철수 51% 김기현 43%(세계)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79605?sid=100
김경욱 인천공항 사장 “올해 공항 이용객 코로나 전 70% 회복할 것”
스카이72 '버티기 영업' 끝나나…檢, 입찰 재수사 '무혐의' 종결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 불법체류 외국인 취업 알선 태국인 브로커 구속
中, 한국발 모든 입국자 코로나19 검사 하겠다고 통보해놓고 중국인은 검사 제외
3년 만에 열린 공공기관 채용박람회…고졸·장애인 채용 늘린다
‘코로나 운영 중단’ 강남 도심 공항터미널 결국 문 닫는다
대한항공 작년 최고 실적… 코로나 넘었다
대한항공·제주항공 등 항공업계, '여객 정상화' 흐름에 3년간 닫힌 채용문 '활짝
아시아나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 설문 프로모션 진행
언제 대기 좌석 나올지 몰라…결항 때 ‘공항 노숙’ 가능한가요
중국인 입국제한 연장에 ‘한숨만’… 위기의 면세업계
공항철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티웨이항공 탑승수속 재개
[반도체 특화단지, 인천으로] 육해공 관문 인천 선택해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 이행을 촉구한다
중구, 영종도 자전거도로 '태양광 불가' 통보
🤩오늘의 대한경제모닝뉴스와 건설공제조합 건설금융뉴스입니다. 오늘도 긍정의 마음으로 화이팅하세요.❤️❤️❤️❤️❤️❤️
[Web발신]
▲ 건설노조 불법행위, 범정부 차원에서 끝까지 뿌리뽑는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2011436553110564
▲ 1월 수출 하락ㆍ무역적자 역대 최악…돌파구가 없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2011325059290502
▲ “국민연금 가입연령 64세로 상향 대부분 동의…소득대체율 이견”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2011421284750552
(무료 수신 거부) 080-258-0303
[Web발신]
#조합이 전하는 건설금융 이슈
[조합] 건설공제조합, 경영공시 확대. '투명성, 공신력 높이기' 온힘
[건설] 올해 건설현장 1만곳 안전감독... '위험성 평가'
[건설] UAE 300억불 민관 원팀 이달 출격... 부총리급 대화채널 가동
[건설] 탈석유 바람... 중동에 수소개발 사업 뜬다
[건설] 건협, 종합건설업 실적신고 15일까지 접수
[건설] 한전, 올 5조 물량 푼다... 300억 이상 종심제 28건
[부동산] 집값 하락세 둔화... 미분양은 역대급
[부동산] 경착륙은 막았지만... 입주물량 폭탄에 거래절벽 '악재' 여전
[부동산] 원희룡 "미분양, 정부가 떠안을 단계 아냐"
[부동산] 내년까지 79.6만 가구 '집들이' 전셋값 더 떨어지나
[금융] 채권발행 잇단 흥행... 카드론 금리 내려가나
[경제] 세계 성장률 올린 IMF... 한국은 1%대로 하향
[경제] 작년 4분기 생산, 소비, 투자 '트리플 감소'
[경제] 삼성전자 '반도체 쇼크'...영업익 97% 감소, 적자 간신히 면해
[경제] 여전히 힘든 중소기업... 지방 기업대출 연체율 '비상'
[경제] 자기 사람으로 참호 파는 CEO... 손쉽게 '황제연임' 길 터
[경제] 코로나 충격 끝났나... 넉달 만에 살아난 중국 제조업 경기
★★02월 0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입학준비금 신청하세요”…서울 초등생 20만원·중고생 30만원...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 예정인 국·공·사립 초·중·고 1학년 신입생으로, 총 21만3000명이다.
☞ 장미 한 송이가 1만원이라니...난방비 치솟자 생화값 급등...졸업·입학시즌 맞아 ‘곡소리’
☞ 공공요금 인상에 전통시장 경기전망 곤두박질...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 결과...전통시장 전망BSI 전월대비 23.6p↓...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 하락
☞ 주민에게 쓸 돈, 제때 못 썼다…지방정부의 '136조 초과 세수'...2021년 지자체 당초 예산 대비 세입결산액보니 초과세입 136조원…세수오차율 높은 곳은 최대 126%..."부정적한 세수예측, 대규모 사업실행 어려움 초래"
☞ 1월 수출 16.6% 감소한 462.7억 달러…반도체 줄고, 차·선박 늘어...수입 2.6% 감소한 589.6억 달러…무역수지 적자 126.9억 달러
《금 융》
☞ 대출금리 다시 4%대…상단도 6%대네...시중 5대 은행 4.86~6.89%, 한달새 최고 기준 1%p 이상↓...시장금리 하락에 예금금리 내린 영향, 금융당국 압박도...대출금리 낙폭 더 커…조만간 예대금리차 하락 전환 예상
☞ 국민들 화폐 만족도는 72점.. 5만원권 '최애', 10원화는 없애자 목소리...2022년 한국은행 화폐사용 만족도 조사 결과...은행권 종합 만족도 100점 만점에 72점...5만원권 색상·도안 만족도 가장 높고 10원화는 유용성 떨어져 없애자 목소리...현금없는 사회에.. "현금사용선택권 보장" 두고는 팽팽
☞ 전세 보증금 반환대출, 여전히 DSR 대상… 영끌족 “그림의 떡”...대출 한도 꽉 찬 차주 임대보증금 반환 목적 대출 이용 어려워...금융당국 “당분간 DSR 규제 완화 계획 없어”
☞ 공무원연금, 효율적 운영 위해 조직 개편…정원도 축소...세종지부와 대전지부 등 통합 운영...조직 규모 축소 및 정원 12명 감축
☞ 美크루즈 살아난다…한달 새 30%↑...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 달 새 33.31%↑...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승선객 수 회복...中 봉쇄 해제 기대감···美·유럽 소비 개선
《기 업》
☞ 식품업계도 AI무장 … 흠집 배추 골라내고, 참치 작은뼈까지 탐지...식품 제조·유통·판매 전과정 디지털전환 속도...CJ제일제당 배추 등급 선별에 AI 투입시켜 정확도 88% 넘어...풀무원도 10개 공장 모니터링, 최적 재배조건 데이터팜 확대...동원F&B선 참치 이물질 검출, 참치떼 탐색에 AI드론 쓰기도
☞ LG에너지솔루션, 역대급 실적에 '성과급 870%' 쏜다...성과급 이달 중 지급 예정...일부 직원 경우 최대 기본급 900%
☞ 삼성 "JY, 결재 바랍니다" 경영진·임원도 '수평호칭'...직급·직책 이용한 호칭 금지...영어·한글이름, 별명 중 선택
☞ "라이브커머스로 지원해요"…'판로 개척' 소상공인 모집...위메프, 티몬 등 9개 민간 유통채널과 협업...소상공인이 직접 채널 선택해 참여 가능해
☞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투자매칭형 정책자금 400억원 운용...중기부, 20일까지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운영사 모집
《부 동 산》
☞ 아파트 전·월세 거래 100만건 돌파..."집값 더 떨어진다"…매수 위축...월세 비중 42.7%로 '역대 최고'
☞ 서울 분양아파트 10채 중 8채 초기계약 미달...HUG 4분기 분양률 공표...전년 동기대비 80%p 하락
☞ 정부 ‘미분양 주택 매입’ 논란에 “건설사 구원투수 NO”...정부가 미분양 주택 매입해야 할 정도로 위기 상황 아냐...분양가 인하 선행 등 건설사 자구책 마련이 우선
☞ "미분양 잡다가 우리까지"…'주택건설' 승인보류에 부동산업계 '전전긍긍'...대구시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전면 보류...일부 지자체서도 '부정적'…"책임은 누가"
☞ 건설현장 불법행위 단속…국토부에 사법경찰 권한 검토...원희룡 "몸통과 뿌리까지 파고들겠다"... 공공기관 관한 111개 현장서 341건 불법행위
《사 회 유 통》
☞ 자사고들 "서울교육청, 보전금 784억 지급해야"…권익위에 민원..."교육부가 교부한 보전금 교육청이 전용…내역 공개해야" 주장
☞ 침대·화장실 갖춘 ‘룸카페’ 논란 일자…여가부 “청소년 출입금지. 적극 단속해야”...신종 룸카페, ‘청소년 출입·고용제한’ 표시 안 하면 시정요구·과태료
☞ 文정부서 임명한 대통령기록관장 직위해제…임기 3년 넘게 남아...행안부, 중앙징계위에 심성보 관장 중징계 요청…"비위 확인"...盧정부 지정기록물 해제 앞둬…野 윤건영 "MB 시즌2" 반발
☞ 日서 훔쳐온 고려 불상...대전고법, 1심 뒤집고 “日 사찰에 소유권”...6년 만에 1심 판결 뒤집어
☞ 앞으로 ‘물폭탄’ 쏟아지면…기상청이 직접 재난 문자 보낸다...기상청 2023 주요업무계획 발표...‘블랙아이스’ 예상 땐 내비로 경고
《국 제》
☞ "중국 옥수수공장 안돼"…美공군 투자 제동에 정치권도 시끌...中식품기업, 미국 농업 시장 진출 가속화...美공군기지 인근 건설 계획에 "안보 위협"
☞ "우주, 계산치보다 '헐렁'"…기존 물리학에 없는 힘 작용하나...미 연구진, 우주분포 분석결과 이론·현실 격차 포착..."오류·몰이해일 수 있지만 물리학 다시 쓸 단초일 수도"
☞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 너무 많다" 美서 부정 여론 '급증'...성인 5152명 조사…지난해 3월 7%→26% 크게 증가...이념 성향별로 큰 차이…공화당 지지자가 더 부정적
☞ "무조건 많이 낳아라"…인구 감소에 다급해진 중국...쓰촨성 정부, 산아제한 폐지·미혼모 자녀 출생신고 허용...2022년 기준, 61년 만에 중국 전체 인구 감소
☞ “러, 침공 1년 맞춰 ‘3방향 대공세’ 가능성… 최대 전투 온다”...우크라 안보국방위 의장, 英 매체와 인터뷰서 밝혀..."2~3개월 안에 승패 결정지을 격렬한 전투 예상"...美는 150㎞ 이상 장거리 미사일 포함 20억달러 추가 무기 지원안 준비 중/now/now
2월 2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의원총회를 열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를 결정합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조사와 국정조사가 끝났는데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문책을 거부하고 있다며 오늘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듣고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이 다음달 전당대회에 나갈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받습니다. 등록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자체 자격심사와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한 뒤, 본경선에 진출할 당대표 후보자 4명과 최고위원 후보자 8명,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4명을 추릴 계획입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올려 금리 상단이 현행 4.5%에서 4.75%로 높아졌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최근 완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당분간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정부 고위인사 다수를 부패 혐의로 물갈이한 우크라이나가 이번엔 유력기업가 등에 대해 동시다발적 가택수색에 나섰습니다. EU 가입을 추진 중인 젤렌스키 대통령이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패척결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중국이 예고했던 대로 어제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큰 불편은 없었다고 하는데, 중국 국적자는 검사에서 제외해 이번 조치가 우리 정부의 방역 강화에 대한 대응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영국에서 교사와 공무원, 기관사 등 약 50만 명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 학교 85%가 문을 닫았습니다. 연 10%가 넘는 물가상승률을 더 이상 못 견디겠다며 대규모 파업에 나섰습니다. 앞으로 간호사와 구급대원, 철도 노조 등도 파업을 예고해 공공부문 파업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일본에서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세금을 깎아주는 이른바 N분 N승 방식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N분 N승은 소득세를 개인이 아닌, 가구별로 부과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인데, 이를 도입하면 자녀가 많을수록 세금을 덜 내게 됩니다. 이미 유럽에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대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군 당국이 유사시 북한 지하벙커 등 핵·미사일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수준의 탄두 중량인 현무-5 미사일 시험 발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미가 미국 전략폭격기와 F-22 등 전략자산을 동원한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하는 등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쌍방울의 대북 송금 과정을 수시로 보고받았다는 김성태 전 회장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또 김 전 회장이 북한에 3백만 달러를 보냈다고 밝힌 시기에 경기도가 북한에 이재명 지사의 방북 초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앞으로 전세사기에 연루된 공인중개사는 자격이 취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제재 방안이 담긴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금융감독원이 유튜브에서 은행을 사칭해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은행 직원이 알려주는 재테크 비법, 이자를 많이 주는 예적금 상품 같은 솔깃한 문구로 관심을 끌어 피싱사이트에 접속하게 만드는데 이 피싱사이트 역시 실제 은행 사이트와 거의 유사하게 꾸며놨다고 합니다.
● 숙박업소의 형태를 띤 밀실형 룸카페가 청소년의 은밀한 일탈 장소로 활용되자 정부가 단속 강화에 나섰습니다. 분리되거나 독립된 방 형태에 침대까지 갖춰진 카페는 엄연히 청소년 출입 금지에 해당하는데요. 실제로 신촌의 한 룸카페에 가보니, 방마다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내부에는 침대와 개별 화장실까지 갖춘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 새해부터 최악의 경제성적표가 날아들었습니다. 수출이 4개월 연속 감소해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그 여파로 무역수지 적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1월 이후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부는 수출금융을 올해 20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4분기 하이닉스 실적이 1조 7000억 원 정도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도 38% 줄었고요. 확실히 작년 반도체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수치로 드러났습니다.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를 열고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갤럭시 S23 시리즈는 기존 모델보다 카메라 성능이 향상됐습니다. 또 그래픽처리장치 속도가 41% 향상됐고 배터리 용량도 늘어났습니다.
● 국회 연금개혁 특위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가입 연령을 64세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보험료를 얼마나 더 낼지, 또 연금 수령액 수준은 어떻게 할지를 두고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늘고 있습니다. 집값이 비쌀수록 월 수령액도 높아지는 구조라서, 집값이 떨어지기 전에 가입을 서두르는 겁니다. 주택연금 수령액을 결정하는 건 크게 주택 가격과 가입자의 나이입니다. 현재는 시세 9억 원짜리 집을 가지고 있으면 60세부터 매달 192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집값이 8억 원으로 떨어질 경우 171만 원으로 수령액도 낮아집니다.
●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잠재적 빈곤층인 차상위 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지원금도 최대 59만 2,000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최대 168만 가구가 난방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4개월 동안 부과된 가스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 요즘 출판계에서는 판매량 10만 부가 넘으면 소위 메가 히트작에 속합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만화책이 올해 들어 60만 부나 팔렸습니다. 슬램덩크 신드롬이 갈수록 뜨겁습니다. 지난달 4일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이후 서점가의 신장재편판- 만화책 판매 부수가 현재까지 최소 60만 부로 집계됐습니다.
●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바레인에서 제33차 총회를 열고 2027년 남자 아시안컵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선정했습니다. 2019년 아시안컵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렸고 2023년 대회가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2027년 대회까지 사우디가 개최하면서 아시안컵은 3회 연속 중동지역에서 펼쳐지게 됐습니다.
● 경기와 강원,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67도 가량 떨어져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왔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19도까지 오르겠고,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최고 화제 뉴스 Top 10
1위. 서민 이재명 너, 범인 맞구나?…불리하면 아닥하는 게 좌파 종특 (댓글:2267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19621?ntype=RANKING
2위. [단독] 쌍방울,‘이재명 대통령 당선’ 전제로 北과 1억달러 협약 (댓글:2076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54307?ntype=RANKING
3위. 고민정 “이재명 체포안 부결 단언 어려워…마음 못 정한 사람 많아” (댓글:2072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3621?ntype=RANKING
4위. 국민연금 가입연령 64세로 상향 대부분 동의…소득대체율 이견 (댓글:1588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30810?ntype=RANKING
5위. “손님 95% 학생, 99%는 성관계”... 논란의 룸카페, 여가부 입장은 (댓글:1343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3644?ntype=RANKING
6위. 김기현, 김연경·남진 사진 논란에 오해받을 소지 있었다면 유감 (댓글:1196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1294?ntype=RANKING
7위.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소년 번쩍 들어올리자..윤대통령 그러다 떨어뜨릴라 (댓글:1149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62712?ntype=RANKING
8위. 95%는 학생, 99%는 성관계 폭로 줄잇는 룸카페...여가부 입장은 (댓글:1096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6844?ntype=RANKING
9위. 12년 뒤 저는 죽습니다 20대 여성 일상 앗아간 부산 무차별 폭행 사건 영상은 (댓글:1074개)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21153?ntype=RANKING
10위. 김성태 ‘대선 졌다’ 실망… 이화영, 이재명과 통화해 안심시켜 (댓글:1024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3730?ntype=RANKING
■ 아파트 상승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삼풍 56평 45.0억
(직전거래 22년06월 기준 +6.0억)
2위. [서울] 공덕푸르지오펜트라우스 45평 18.5억
(직전거래 22년12월 기준 +5.5억)
3위. [서울] 트리지움 54평 34.0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5.5억)
4위. [부산] 더블유 73평 37.5억
(직전거래 21년04월 기준 +4.7억)
5위. [서울] 한강성원 34평 10.6억
(직전거래 21년08월 기준 +3.92억)
6위. [서울] 고덕그라시움 30평 12.7억
(직전거래 22년11월 기준 +3.7억)
7위. [서울] 남성골든빌 16평 4.5억
(직전거래 09년02월 기준 +3.36억)
8위. [부산] 삼익비치 47평 18.0억
(직전거래 23년01월 기준 +3.0억)
9위. [경상남도] 창원중동유니시티1단지 48평 13.0억
(직전거래 22년11월 기준 +2.8억)
10위. [경기도] 힐스테이트지제역 33평 5.99억
(직전거래 22년12월 기준 +2.59억)
- 상승거래 전국 총 1913건
■ 아파트 하락거래 Top 10(일주일 기준)
1위. [서울] 반포주공1단지 43평 54.5억
(직전거래 22년05월 기준 -12.5억)
2위. [서울] 도곡렉슬 26평 16.0억
(직전거래 22년09월 기준 -8.0억)
3위. [서울] 목련타운 36평 17.5억
(직전거래 22년08월 기준 -7.0억)
4위. [서울] 마곡엠밸리7단지 33평 10.64억
(직전거래 21년09월 기준 -6.91억)
5위. [서울] 반포써밋 33평 24.5억
(직전거래 22년04월 기준 -6.5억)
6위. [서울] 삼성힐스테이트2단지 33평 23.5억
(직전거래 21년12월 기준 -6.4억)
7위. [경기도] 래미안에코팰리스 33평 13.25억
(직전거래 21년11월 기준 -6.25억)
8위. [경기도] 주공4단지 27평 10.2055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5.8945억)
9위. [경기도] 주공4단지 27평 10.2105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5.8895억)
10위. [서울] 대청 21평 10.0억
(직전거래 22년03월 기준 -5.7억)
- 하락거래 전국 총 3054건
■ 주요 경제 지표
코스피 : 2,450(1.02%)
코스닥 : 751(1.41%)
달러 : 1,232(-0.36%)
나스닥 : 11,816(2.00%)
다우지수 : 34,093(0.02%)
S&P500 : 4,119(1.05%)
WTI(석유) : 76(-3.12%)
GOLD(금) : 1,928(-0.09%)
비트코인 : 29,610,000(1.88%)
이더리움 : 2,048,000(2.79%)
리플 : 516(1.18%)
■ 중고차다모아 - 매일 1,000대 이상 중고차 직거래 매물 등록
■ 퀵뉴스 - 지식과 재미를 한곳에서
■ 오늘의 명언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진정한 부자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은진실로 가난한 사람이다." - 솔론
☆파월 FOMC 연설 요약
**1. 시장이 빠른 물가하락을 기대하고 있고
우리는 느린 물가하락을 기대하고 있다.
**2. 누가 맞는지는 모른다. 시장을 막을 생각은 없고 우리는 데이터를 볼뿐이다.
***3. 우리의 예상대로 간다면 이번해 안에 금리인하는 없지만, 다만 시장이 맞다면 금리 인하를 빠르게 할수도 있다.
4. 임금상승의 스파이럴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확률이 더 낮아졌다고 생각한다. 만약 사인이 보였다면 그 자체가 문제다. 그걸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가 움직인다.
5. 우리는 매 미팅마다 데이터를 보고 판단할것이다. 다만 몇번더 금리인상을 하는것이 지금상황에선 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3월달의 점도표를 보자.
6. 부채한도의 문제는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한다. 왜냐하면 미국의 지불 능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7. 인플레이션은 이번해 안에 3%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질거 같다.
8. 연착륙 가능하다. 실업률을 크게 희생하지 않고 인플레 잡을것 같다.
9. 집가격 하락 할것이고 굿즈의 가격이 하락한것 맞다. 다만 이것이 노동마켓에서는 디플레이션의 사인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
10. 다만 아직 승리를 선언하기는 이르다 인플레이션에 관해서 불확실성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빠를수도 느릴수도 있다.
11. 이번해는 낮은 GDP 성장률이 예상되지만 +의 영역에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12. 지금 정부가 여전히 돈을 써주면서 수표가 시민들에게 전달되고 있고 이게 시장에 돌면서 경기침체를 막아줄꺼다. 소비가 늘어날꺼다.
13. 우리도 캐나다처럼 금리인상을 멈추고 더 올릴수도 있다는 사인을 줄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마 몇번 더의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14. 지금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은 PCE가 다시 4% 이상으로 치솟을거라고 예상하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것 같다.
15. 지금은 디플레이션의 초기단계일뿐이다 아직 은 조금더 상황을 봐야한다.
[2023년 2월 2일 땅집고가 보내는 부동산 뉴스]
※시세 70%’ 서울 고덕 등 나눔형 공공분양 사전청약, 6일부터/동아B04
:시세보다 30% 싼 ‘나눔형’ 공공분양주택이 수도권에서 첫 사전 청약을 받을 예정. 3억원대에 서울 외곽에서 전용 59㎡를 분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공사비 올라 분담금 7억이나 내라고? 차라리…”
재건축 분담금 폭증에 조합원 패닉/조선B03
:최근 건축 자재 값 상승으로 공사비가 오르면서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분담금을 받아든 재건축 조합원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음. 부산 재건축 대장으로 꼽히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 삼익비치’ 재건축의 경우 34평(전용면적 84㎡) 아파트를 가진 조합원이 내야 하는 분담금이 무려 6억 8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됨.재건축 규제 완화로 올 들어 재건축 추진 단지가 크게 늘고 있으나 높아진 공사비 탓에 조합원 부담이 급증하면서 사업 진행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지난해 아파트 전·월세 거래 100만건 돌파 … 월세 비중 43%로 역대 최고/중앙B04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이 사상 첫 100만 건을 넘어섰음. 고금리로 아파트를 매입하는 대신 전·월세를 선택한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됨. 1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 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2022년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05만 9306건으로 조사됨.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
※부동산 PF 단기물, 양극화 심화...최우량등급 年 4%대에 거래, 비우량등급은 年 15%대에도 차환발행 어려워 현장 우려/한경A19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단기조달증권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음. 최우량 등급은 금리가 평균 연 4%대로 하락하면서 거래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지만, 비우량 등급은 최대 연 15%대에도 차환 발행이 쉽지 않은 상황.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거래된 A1 등급 PF ABSTB(유동화전자단기사채)의 평균 거래 금리는 연 4.55%. ABSTB는 PF 사업성을 기반으로 유동화한 단기조달증권으로, A1등급은 이 중 최고 신용등급. 이 등급보다 낮은 A2 이하 ABSTB 의 거래 금리는 연 7.67%로 3.12% 포인트 높았음. 같은 등급의 PF ABCP(자산 유동화 기업어음)도 평균 연 7%대에 금리가 형성됨.
※바닥 보이는 HUG 곳간 … 재건축 대출도 죈다/한경A23
:재정 건전성에 빨간 불이 켜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재건축 대출을 축소할 예정. 소규모 재건축 사업장에 저금리로 사업비 대출을 보증해 왔는데,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지원 규모가 줄어들 전망. 최근 전세 사기 급증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가 겹치며 13년 만에 적자 전환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됨.
※아파트 규제 완화에 … 인기 뚝 떨어진 오피스텔·생숙
작년 인기 많았던 투자 상품 규제 풀리자 되레 수요 급감/한경A23
:아파트에 집중된 규제를 피할 수 있어 지난해까지 인기를 끌었던 오피스텔과 생활 숙박 시설이 최근 고전하고 있음. 정부가 ‘1· 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아파트에 적용되는 규제를 대거 완화하면서 대체재인 오피스텔과 생활 숙박시설을 찾는 수요가 줄어든 여파. 일부 단지에선 분양가보다 1억원 가량 낮춘 ‘ 마이너스 프리미엄(웃돈)’ 매물도 등장.
※청약 한파 … 지난달 1순위 경쟁률 ‘0.3대 1’
미달률 1년새 0.8% → 73% 껑충 /한경A23
:전국적인 집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청약시장의 인기가 빠르게 식고 있음. 일부 단지에서는 80가구 모집에 단 3명만 신청하는 상황도 벌어짐. 1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0.3대 1로 나타남. 전년 동월 12.6 대 1을 기록한 데 비해 크게 떨어진 것.
※실거주 완화 혼선 … 2월 분양 줄줄이 연기/매경A23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법이나 시행령 개정이 완료되지 않은 것이 많아 실수요자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임. 혼란을 부추기는 대표적 사례가 실거주 의무 폐지. 정부는 지난달 초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겠다고 밝힘. 또 법 개정 이전에 실거주 의무가 부과됐어도 개정 법률을 소급 적용하겠다고 했음. 이에 따라 청약 실수요자들은 '실거주 의무'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청약을 넣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분양 연기는 더욱 많아질 전망.
● 2/2(목) 국회 주요일정
■국회의장
①14:00 본회의 (본회의장)
②15:00 2023년 국회사무처 및 소속기관 신년업무보고 (국회접견실)
■사무총장
①14:00 본회의 (본회의장)
②15:00 2023년 국회사무처 및 소속기관 신년업무보고 (국회접견실)
--------------
■의전행사
①예정사항 없음
--------------
■국민의힘
①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본관 228호)
②14:00 본회의 (본회의장)
■더불어민주당
①09:30 정책조정회의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②11:00 초저출생·인구위기대책위원회 출범식 (본관 당대표회의실)
③14:00 본회의 (본회의장)
④본회의 산회 직후 의원총회 (본관 246호)
■정의당
①09:30 제25차 상무집행위원회 (본관 앞 농성장)
②10:30 인도네시아 제조업노조연맹(CEMWU) 예방 (본관 223호)
③14:00 본회의 (본회의장)
--------------
■주요 행사
①09:00 최승재 의원실, 신용생명보험 활성화 토론회-신용생명보험 빌라왕 사태 대책이 될 수 있을까? (회관 제1소회의실)
②09:00 김회재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산업분과 분과회의 (회관 제3간담회의실)
③13:00 양이원영 의원실, 난방비 폭탄 문제점과 대안 토론회 (회관 제1세미나실)
④13:00 용혜인 의원실, 생태적 전환을 위한 정책 링크로스 세미나 (회관 제3세미나실)
⑤14:00 고영인 의원실, 세월호특위 제2차 전체회의 (회관 제4간담회의실)
--------------
■소통관 기자회견
①09:40 우원식 의원, 한국와이퍼 법원 판결 및 일본대사관 방문 관련 기자회견
②10:00 전주혜 의원,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③11:00 조경태 의원, 청년정책 관련 기자회견
④13:40 박정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추정 촉구 기자회견
⑤14:00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30206(월) 유니드 뉴스브리핑 (0) | 2023.02.06 |
|---|---|
| 230203(금) 유니드 뉴스브리핑 (0) | 2023.02.03 |
| 230201(수) 유니드 뉴스브리핑 (0) | 2023.02.01 |
| 230131(화) 유니드 뉴스브리핑 (0) | 2023.01.31 |
| 230130(월) 유니드 뉴스브리핑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