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3(금) 유니드 뉴스브리핑

📰02.03(금) 주 요 뉴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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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대통령실에서 UAE 바라카 원전 관계자들과 오찬. 윤, 지난달 UAE 순방 당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함께 바라카 원전을 방문하고 "바라카 원전은 한국과 UAE 양국의 특별 동반자 관계를 대표하는 큰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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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카 원전

우리나라가 최초로 수출한 원전으로 한-UAE 관계를 돈독히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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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지지층만 바라보는 여야. 민심은 '외면' 국민의힘, 전당대회 앞두고 '당원투표 100%' 로 규칙 변경. 지지층 결집효과 있지만 민심 잃을까 우려. 민주당, 의원 귀책 시 보궐선거 무공천 폐지 추진. 강성 지지층의 요구가 반영됐다는 분석. 주요 사안마다 '전당원 투표' 확대 움직임. 여야 모두 지지층에만 호소하는 모양새. 전문가, "당심과 민심이 더욱 괴리. 국민 반영 비율을 높여도 모자라는 데 지지층의 목소리만 반영하는 건 오히려 국민 신뢰를 잃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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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물가 상승률 14년 만에 최고. 무색해진 '인플레 정점론' 전기-가스-수도요금 28% 급등. 공공요금이 끌어올린 연초 물가 9개월째 5% 이상 고공행진. 교통요금도 줄줄이 인상 예고.

석유류 제외해도 인플레 압력 여전. 정부, 3.5% 전망 연초부터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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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압박에 짓눌린 한국인' 마스크 안벗는 이유? 뉴욕타임스, 마스크 의무 해제에도 마스크 안벗는 한국인, 일본인 분석기사. "민낯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불편함 느낀 탓" 이와 더불어 의무는 아니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 권고하고 있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특유의 예의범절도 이유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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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월 20달러에 문서 대신 작성해 주고 세상의 모든 질문에 대답. 미국 스타트업, 오픈AI의 인공지능 '챗GPT' 출시 2개월 만에 유료화 선언. 현재 무료 서비스 기간 동안 월 사용자 1억명 돌파. 역대 최고 증가 속도. 한 부동산 중개업자, 1시간 걸리던 매물 소개글, 인공지능은 5초 만에 작성. "월 200달러라도 가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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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지원도 합리적 정책 고민 필요. 일시적인 난방비 지원보다는 미국, 유럽처럼 근본적으로 단열공사 등에 지원 도입해야.. 또 독일은 전년도 가스 사용량의 70~80%에 대해서만 요금을 할인해주고 그 이상을 사용했을 경우 인상된 가스요금을 그대로 적용. 에너지 절감을 유도한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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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세앱' 2일 공개. 세입자가 전-월세 계약을 맺을 때 해당 주택과 임대인의 위험 정보를 사전 확인 가능. 현재는 수도권 연립-다세대 주택 및 50가구 미만 소형 아파트만 대상. 7월 2.0 버전은 지방광역시로 확대. 집주인의 세금체납 등은 집주인 동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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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의 면역력 증진 및 치유 효과 검증해 본다. 조계종, 전국 사찰 십여 곳에서 100명 이내의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해 객관적 데이터 측정. 결과는 연내에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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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된 QM6가 반값' 고금리에 중고차 시장도 한파. 고금리로 신차 판매가 위축되면서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 가격대별 문의 비중도 1000만원 이하를 찾는 비중이 지난해 6월 8.90%에서 12월에는 11.73%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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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모르는 고조부모 제사 지내는건 시대착오'? 한국국학진흥원이 4대 봉사(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의 제사를 지내는 것)는 근거도 없는 시대착오적이라는 의견을 내자 각 커뮤니티에서 논쟁 가열. 1484년 편찬된 경국대전에는 "6품 이상 관료는 3대까지, 7품 이하는 2대까지, 서민은 부모 제사만 지내는 것" 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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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 게 똥하고 같다. 모아놓으면 악취가 진동하는데, 밭에 골고루 뿌려 놓으면 좋은 거름이 된다" 경남 진주에서 한약방하면서 모은 수백억원을 평생 기부해 온 김장하 옹(79세)이 최근 매체 인터뷰에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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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다. 내일(2월 4일)이 입춘. 큰 추위는 없어.. 평년 수준의 날씨. 그러나 모레까지는 여전히 아침은 추워.. (서울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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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스타트업 만난 윤 대통령, "유니콘 대거 탄생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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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회 개막했지만.. 현안·입법 대치에 '정쟁 국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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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더 큰 난방비 폭탄' 전기료까지 올라 서민 고통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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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보다 빨랐던 S23 액세서리 판매. 흔해진 '스펙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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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전장연, 단독면담에서 평행선. 입장차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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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90% 이상 '깡통주택' 보증보험 가입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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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올해 입시, 고3·일반고 유리. "정시에 내신 반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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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은 늘리고 세금은 줄이자' 일본 정치권, 저출산 해법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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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 "정치적 목적의 기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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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과 수입 전기차 보조금 차등. 중국산 버스는 '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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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고 입시 절대평가로.. 석차백분율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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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삼성 갤럭시 S23 시리즈. 2억 화소 카메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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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고의 성능저하' 소송에서 소비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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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5주 연속 하락폭 둔화. '노도강' 도 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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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물가 5.2%↑. 전기·가스 2010년 통계작성 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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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 폐지. 총경 457명 전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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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소득 많을수록 자녀 임금도↑. '금수저' 대물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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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OMC 안도감에 코스피 0.8% 상승 마감. 환율 11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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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준금리 연 4.0%로 0.5%p 올려.. 10회 연속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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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서해에서 한미 전투기와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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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모스크 테러 용의자 23명 체포. "자폭범, 경찰복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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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 비밀경찰서 의혹에 "왕회장 결백. 한국, 법 공정하게 집행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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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쉰 현대건설, 야스민 공백 장기화 딛고 GS칼텍스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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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강국' 스위스, 다음 겨울 가스난 대비. 비축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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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원 입학취소 조민, 다음달 16일 증인으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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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70대 엄마와 40대 딸 극단 선택. 생활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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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잠입한 30대 남성, 붙잡히자 "점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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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이어 돼지수육 잔치. 끝나지 않는 대구 이슬람사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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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 혼자 집에 사흘 방치해 사망. 엄마, "돈 벌러 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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