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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월) 유니드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3. 2. 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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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월)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0,263,261명(+5,850명)

* 전주동일(7,416명) 대비 -1,566명

- 국내: 5,830명

#유니드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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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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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 🌤 -1℃ / 9℃

온화하지만, 초미세먼지...수도권·세종 '비상저감조치'

화(0℃)🌤 수(-2℃)☀ 목(-2℃)🌤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노마스크? 눈치보여요" "쓰는 게 편해요"…확진자 오히려 줄어든 이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516252430177

- 때리고 사기 치고 속여 팔고… 마스크 착용 840일의 '그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510510003124?did=NA

- 엔데믹 앞두고 코로나19 유행 되돌아보니… “가장 큰 교훈은 백신의 중요성”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0206/117747721/1

❏ 경찰청 연구용역 “중복집회 때 ‘분할개최’ 명령 가능케”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2050830011

❏ 공회전 많은 경찰버스, 수소차로 바뀐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0556101

❏ "국정원이 단장, 검경과 안보수사협의체…오늘부터 가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8471

❏ '경제간첩' 잡는 저승사자…산업기술 유출 꼼짝마 / 서울경찰청 안보수사6대장 박준범 경정 인터뷰

http://m.tf.co.kr/read/life/1996625.htm

❏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보행자우선도로 50곳 지정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5016800530?input=1195m

❏ ‘경감 보직 어디 없소’…승진자 폭증에 파출소장도 못간다 / 강원경찰청 올해 경감 승진자 280명 역대 최대

http://www.kwnews.co.kr/page/view/2023020516093168393

❏ 출동경찰 같이 있었지만 두번째 투신 시도 못막아 / 경남경찰청, 대응 적정성 조사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097

- 창원 40대 女 재투신 못 막은 경찰·소방…"매뉴얼 따랐나"

http://news.tf.co.kr/read/national/1996673.htm

- 창원 재투신 사망 사건 경찰·소방 대응 논란… 문제는 ‘매뉴얼’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05506015?OutUrl=naver

❏ "도로에 누운 주취자는 이렇게"…경찰 매뉴얼 있었지만 작동 안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4943045

❏ 주취자는 늘었는데…오히려 줄어든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https://www.nocutnews.co.kr/news/5889860

❏ 관 하나도 없었다…“잔인한 모습” 은평 유골 30여구 미스터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8362

❏ "경찰조사부터 변호사비 보장" 新운전자보험 인기…약일까 독일까

https://www.news1.kr/articles/4942917

❏ 서울광장에 이태원 참사 분향소 설치…세월호 천막 갈등 재현되나

https://www.news1.kr/articles/4943866

❏ '서울시청 앞' vs '녹사평역'…이태원참사 추모공간 놓고 대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514140790759

❏ 여야, 이태원참사 '공동 다짐' 발표…"진상규명에 최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511403384195

❏ [이태원 참사 100일]① '숫자'로 드러난 미완의 국정조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216284884134

❏ [이태원참사 100일]②美, 9·11트라우마 10년 관리…재난조사기구 필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502561998809

❏ '채용강요' 건설현장 불법행위…수사만으로 근절 어렵다

http://news.tf.co.kr/read/life/1996692.htm

❏ 빌라왕 7명 거느린 배후는 '이 사람'.. 검찰, 30대 컨설팅 업체 대표 구속

https://www.fnnews.com/news/202302052107018721

- ‘빌라왕국’ 설계자 신씨, 화곡동 중개보조원 출신이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29808&code=61121111&cp=nv

❏ "육군 간부가 전동드릴로 병사에 가혹 행위"…軍 수사 착수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5054200504?input=1195m

❏ 李 대장동·위례 수사 한창인데, 검찰 수사팀 인력 축소...왜?

https://www.mk.co.kr/news/politics/10631110

❏ 서울대, ‘조국’ 징계 나선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29885&code=61121111&cp=nv

❏ 커피마저 '단백질 커피' 시대…과잉 섭취는 독 됩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20209294582085

❏ 술병 그냥 버렸다? 당신이 안 찾아간 320억 여기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8468

❏ "그 운동 좀 하지 마세요" 척추의 신 한탄한 '허리운동' 비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8437

❏ 원희룡 "아빠회사 돈으로 포르쉐? 아빠회사 찬스 이제 끝…전용 번호판"

https://www.news1.kr/articles/4943885

❏ 尹정부, 6급이하 공무원에 성과급제 도입'검토'…하위직공무원 처우개선 가능성은?

https://thepublic.kr/news/view/1065592758108175

❏ 민주, 오늘 의총서 이상민 탄핵·김건희 특검 추진 결론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5_0002181503&cID=10301&pID=10300

❏ 與野, `대정부질문`서 창·방패 대결…김건희·이상민·이재명 도마위 / 6일부터 사흘 간 2023년 첫 대정부질문 진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87606635507568&mediaCodeNo=257&OutLnkChk=Y

❏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운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https://www.yna.co.kr/view/PYH20230205081700013?input=1196m

❏ 尹 대통령, ‘어선전복’ 신안군수 통화…“중앙서 충분한 지원”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20501039910295015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국회일정] (6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943629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6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943802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2월6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5_0002181552&cID=10201&pID=10200

< 해외 >

❏ 영김 美하원 印太소위원장 “尹 방미때 의회 연설 적극 추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206/117747742/1

❏ 뉴욕시장, 韓영사관저 첫 방문…총영사 "한인 경찰서장 나와야"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5056500072?input=1195m

❏ 이번엔 쓰던 이쑤시개를… 日 고깃집 '이쑤시개 테러' 영상에 발칵

https://www.fnnews.com/news/202302052201127475

❏ 케냐 서북부 도로서 대형 트럭 사고…"14명 사망·13명 부상"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68678&plink=ORI&cooper=NAVER

❏ 인도 경찰, 미성년자와 결혼한 혐의로 1천800명 넘게 체포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40255001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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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쓰지 마라

정말 바꿀 수 없는 건

이미 벌어진 일들이다.

내가 한 말과 행동,

선택으로 인해 이미 벌어진 일들 말이다.

이미 벌어진 일에 마음이 묶여

신음하는 소리를 들어보라.

얼마나 참담 한가.

벌어진 일을 인정하고

받아 드리는 게 쉬운 일이라면

그토록 많은 시간여행 이야기들은

결코 사랑받지 못했을 것이다.

바꿀 수 없는 것이 존재한다는 건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너무 늦게 인정하면

삶이 파국으로 빠지는 걸 막을 수 없다.

시키는 대로 주어진 대로

혹은 우리 편이 하라는데로

따르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생각하고 의심하고

고민하는 태도 만이

오직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꿔야 할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밝은 눈으로 이어진다

- 아침에 좋은글 -

★★02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지하철·버스비 오른다는데...'알뜰 교통카드' 아시나요...대중교통 타기 위해 걷으면 마일리지 적립...카드사 추가할인 등 최대 30% 절감 가능

☞ LG, 국내 첫 그룹 차원 ‘넷 제로 보고서’ 발간…LG, 2050년까지 탄소중립 추진...탄소감축 실행계획 담은 그룹 차원의 넷 제로 보고서...개별 기업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계획 공개

☞ 한국형 STO '토큰증권' 밑그림 나왔다…이르면 내년부터 시행...조각투자·토큰 등 '증권성' 있다면 자본시장법으로 규율...토큰증권 관할 '계좌관리기관·장외거래중개업' 신설

☞ IMF 이후 최고…32% 오른 1월 연료물가, 서민 허리 ‘휘청’...전기·가스·난방비 1년 새 32% 올라...1월 물가 5.2%↑…공공요금 인상 계속

☞ 이번주도 휘발유 오르고 경유 내리고…가격차 60원대로 줄어...L당 휘발유 8.3원↑·경유 4.4원↓…국제유가는 하락

《금 융》

☞ '성과급 잔치' 카드사 신용대출 평균금리 최고 18% 육박...우리카드, 현금서비스 금리 19.43%·리볼빙...18.25% 달해

☞ 시진핑 한마디에 울고 웃는다...올 40% 뛴 엔비디아...中리오프닝 수혜주 20종목 중...16개 종목이 반도체 관련주...연초 챗GPT 열풍 겹치며...엔비디아 최고 수혜주로 꼽혀

☞ 테슬라 가격 인하 약발 통했다···1월 中판매량 18%↑...전기 SUV 세제혜택 기대감 맞물려 美증시서 1% 상승...올 들어서만 54% 급등, 상승 분위기 이어가

☞ KB국민카드, 생활비 절감 이벤트···최대 4만원 캐시백...난방비·관리비 '자동납부' 등록 시 캐시백...와이즈 홈·이지카드, 추가 할인 혜택 제공

☞ SK플라즈마, 올해 해외 역량 확대에 '올인'...지난해 튀르키예·남미·중동서 혈액제제 큰 성과...올해 역시 해외 진출 가속화 통한 성장전략 수립

《기 업》

☞ “1500만 반려인구 잡아라”…이커머스 반려동물 기획전 봇물...쿠팡, 日 인기 브랜드 ‘이나바’ 펫푸드 판매...티몬, 판매액 일부 유기 반려동물 단체 기부

☞ “핫팩 내복 히터가 더 싸”…‘난방비 폭탄’에 소비자들 발 동동

...우크라 전쟁 여파로 가스비 인상...난방용품·내복 판매액 크게 늘어

☞ 이걸 좋아해야해 말아야해?...세계 1위 차지한 한국인 명품 사랑...작년 1인당 명품 소비액 40만원...미국 중국 따돌리고 세계 1위

☞ “2월 14일에 뭐 받을래?”...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이 다가 아니다...‘노마스크’에 완전한 일상 회복 ...소비자 패션, 화장품 관심 높아져...업계는 선물 수요 노려 제품군 다양화...메시지 카드 및 포장 서비스도 제공

☞ 현대판 임진왜란?...“삼성 잡겠다” 日반도체 치밀한 침공 작전...일본 정부 투자한 라피더스 ‘파운드리’ 도전장...2025년까지 2나노 설비 갖추겠다고 발표

《부 동 산》

☞ 대출규제 완화하자 서울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 늘었다...작년 12월부터 규제지역 15억 넘는 아파트도 대출 허용

☞ 팔짱 낀 국회에… 전세사기 방지 6대 법안 2년째 표류중...일부 법안 상임위 문턱도 못 밟아...거야 협조 없이 법 개정 '난망'...무자본 갭투자·악성임대인 퇴출 등...정부 종합처방 국회 처리 불투명

☞ '깡통전세' 걱정에 서울 세입자 3명중 1명 100만 원↑ 월셋집 거주...월 1000만 원 이상 초고가 월세 계약도 속속 체결...금리인상·깡통전세 우려에 전세 수요가 월세 수요로 이동

☞ 경매법정 웬일로 꽉찼지?...12억에 나온 아파트 “사겠다”...입찰가 낮아지자 속속 주인 찾아...신반포4차 전용면적 137㎡...감정가보다 6억원 낮게 낙찰

☞ 서울 아파트 세입자 3명중 1명 '100만원 이상' 고액 월셋집 산다...높은 금리에 월세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올해 들어 가장 높은 월세는 2000만원

《사 회 유 통》

☞ 첫 출근 2분여 만에 도둑질…40대 편의점 알바생 입건...서울 송파구 한 편의점에서 200만 원 상당 현금과 물품 훔쳐

☞ “지각했어? 부모님 서명 받아와” 하다 하다 이런 괴롭힘...고용노동부, 새마을금고 등 기획감독 결과...직장내 괴롭힘·성희롱 적발...감독한 60곳 모두 노동관계법 위반

☞ "'메타버스' 기술경쟁 가열 속, 韓 특허출원 세계 3위"...실감형 콘텐츠, 글로벌 기업간 각축...삼성전자·LG전자 10위권

☞ 활기찾는 명동 노점상…불법과 합법 사이 '90만원'...2016년 허가제 도입 후 '도로점용료' 내고 격일제 영업...노점상들 "세금 안 내고 장사한다고?… 옛날얘깁니다"

☞ 실내마스크 해제 6일째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4천624명…해외 유입 46% 중국발 입국자...사망22명·위중증 325명

《국 제》

☞ 중국 정찰풍선에 미국 '발칵'... 블링컨 방중 전격 취소...미 상공에 정찰풍선 발견, 중국 "의도치 않게 진입"... 얼어붙은 미중관계

☞ “中, 러에 군 장비·기술 제공…사실상 우크라 전쟁 지원”...WSJ, 러 세관 자료 분석...“中국영 방산업체, 러에 부품·기술 수출”...현대전 위한 러 반도체 , 中 수입에 의존

☞ “30년간 일본 노천 온천서 1만 명 불법촬영” 의사·공무원도 한패...'도촬의 카리스마' 검거 후 16명 체포돼...일본 불법촬영 처벌 가벼워 재범 많아

☞ 마카오도 공짜 항공권 12만 장 푼다... "관광 활성화 기대"..홍콩 50만 장 제공 이어 관광객 유치 나서...중국·홍콩·마카오, 6일부터 전면 개방

☞ 구글, ‘챗GPT 라이벌’ AI스타트업 앤스로픽에 투자...‘앤스로픽’에 4억달러 투자해 구글클라우드 AI적용...MS-오픈AI 제휴 나서자 ‘코드레드’ 선언한 구글 잰걸음

● [惠人]2月6日(月)

■여론조사(업데이트)

1. [조원씨앤아이-CBS노컷뉴스]/2.3~5일/1019명

1-1. 국힘 당대표 적합도, 안철수 1위…첫 등장 천하람, 4위(노컷뉴스)

https://naver.me/GRz5Ptaz

1-2. 최고위원 적합 '친윤' 박빙 우세…청년최고 장예찬 35.9% '1위'(노컷뉴스)

https://naver.me/FYaVPVJk

2. [리얼미터-미디어트리뷴]/1.30~2.3일/2511명

2-1. 尹대통령 지지도, 2.3%p 오른 39.3%…4주 만에 반등(연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38923?sid=100

2-2. 尹지지율 39.3% 4주만에 반등…"난방비 대처, 이재명 의혹에 상승"(뉴스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613450?sid=100

■국힘전대 주요언론

1. “여론조사, 의뢰기관 편향성 영향 없어… 중도층 마음 잡을 고민을”(서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7136?sid=110

2. 김기현.안철수.천하람, 누가 바람이 가장 셀까(주간한국)

http://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6640

❒2월 6일 월요일❒

●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가 건조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다. 낮에는 당분간 평년보다 따뜻하겠지만,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여당 선거개입 논란이 공개 충돌로 번졌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주장하자, 대통령실은 "끌어들인 건 안 후보"라며 '윤·안 연대'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 미국 본토 상공을 가로지른 중국의 정찰풍선이 미군에 격추돼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이 과잉 대응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하는 가운데 미국은 풍선 잔해를 수거해 침투 의도 등을 분석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벤츠 공식 대리점을 통해 차를 사려다 대금만 떼이고 차량은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딜러가 자신의 개인 계좌로 돈을 받은 뒤 잠적해버린 건데, 대리점이 제대로 대응만 했어도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거란 지적이 나옵니다.

●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의 '윤안연대'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자 안 의원이 직접적인 맞대응을 피하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이른바 '윤심' 논란이 더욱 확산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예비경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이태원 참사의 문책 차원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추진 여부를 결정합니다. 민주당은 의견 수렴 결과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해 지도부 의견을 들은 뒤, 의원총회를 열어 이 장관의 탄핵안 방침을 결정하겠다는 기존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 국민의힘 선관위가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거 후보자 적격 심사 결과 극우 유튜버 출마자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당대표 후보 중에서는 강신업 후보,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세의·류여해·신혜식 후보 등을 컷오프 시켰습니다.

● 친윤계는 “민주당, 민노총, 종북좌파 세력이 안철수 의원을 밀고 있다”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안 의원은 종북이 아니다. 이분의 문제는 좌파도 제대로 안하고 우파도 제대로 안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국회가 오늘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국회는 오늘 정치·외교·통일·안보, 내일 경제, 모레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대정부질문을 실시합니다. 첫날인 오늘 여야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관련 수사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 수사, 역술인 천공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가 서울광장에 허가 없이 설치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오늘 오후 1시까지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집행에 나서겠다고 예고하자 유족 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유족들은 독립적인 조사기구 설치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 중국 정부가 자국민들의 해외 단체여행을 부분적으로 허용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첫 중국인 단체 관광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국은 지난달 해외 단체 여행이 가능한 나라 20개국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한국과 미국, 일본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 내부에서 선원 1명이 발견됐지만, 호흡과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나머지 실종 선원 8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고, 선박 인양 작업은 이르면 오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개인정보 유출과 인터넷 접속 장애를 잇따라 일으킨 LG유플러스에 대해 정부가 특별 조사에 나섰습니다. LG유플러스는 디도스 공격으로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사과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 최근 3년간 전국 의과대의 중도 탈락 학생 10명 중 7명이 지방 의대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 의대를 중도 탈락한 학생의 대다수는 서울이나 수도권 의대 진학을 목표로 대입에 재도전하는 학생이라는데요. 지방 의대를 졸업하면 서울에서 전공의 과정을 이수하거나 취업을 하기 어려워서 그렇다는 겁니다.

● 명동을 먹여살리던 중국인 관광객, 유커가 떠난 빈자리를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채우고 있습니다.2019년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33.9%를 차지하던 중국 관광객은 작년 3.3%까지 줄어든 반면 동남아시아 관광객은 같은 기간 13.1%에서 26.7%까지 늘었습니다.

● 엔저로 일본을 찾는 여행객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달간 온천에서 '히트쇼크' 증상으로 한국인 3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히트쇼크'는 냉탕에서 온탕으로 이동할 때 혈압이 급변하면서 뇌졸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증상으로 고령자들에게는 치명적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전방위적으로 물가가 오르는 가운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도 인상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올랐습니다. 특히, 교통비는 출퇴근이나 통학을 하려면 꼭 써야 하는, 쉽게 줄이기도 어려운 지출이라 서민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 적자가 불어나 가스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라는 가스공사가 정작 ‘장부상 이익’ 때문에 대규모 주주 배당을 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국민은 요금 폭탄을 맞았는디 공사의 최대주주인 정부만 배를 불리는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자잿값과 인건비 증가에 따라 공사비를 올려달라는 시공사와 이에 반발하는 재건축조합 간의 갈등으로 곳곳에서 공사 중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사비 갈등으로 반년 동안 공사가 중단되며 1조 6천억 원 가까운 추가 비용이 발생한 둔촌주공 사태가 곳곳에서 재연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평촌센텀퍼스트'가 올해 11월 입주를 앞두고 분양가를 10%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3.3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가 당초 3,211만원에서 2,889만원으로 낮아지는데요. 0.3대 1이라는 본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참패하자 결국 할인 분양 카드를 꺼내든 겁니다.

● 에너지 위기가 본격화하면서 곳곳에서 에너지 절약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전기 효율을 높여주는 장치를 설치하고 모든 기계를 고효율로 바꾼 한 중소기업은 월 7천만원 가까이 나오던 전기료가 30% 이상 절감했고 아파트 주차장 형광등을 모두 LED로 교체했는데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커 5년 뒤면 투자비를 모두 뽑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 시중은행들이 이례적으로 각종 수수료를 앞다퉈 없애고 대출 금리도 스스로 낮추고 있습니다. 취약 차주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1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고, 개별은행이 임의로 덧붙이는 가산금리를 줄이면서 대출 금리도 낮추고 있습니다. 이자 장사로 역대급 실적을 낸 은행권에 대한 비판 여론과 당국의 압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겨울철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살얼음 정보가 앞으로는 차량 네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됩니다. 폭우로 인한 침수로 갑자기 교통이 통제될 경우에도 네비게이션이 즉각 재난 상황을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오는 10일부터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새 차를 사려면 1년 넘게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신차를 받으려면 계약일로부터 무려 2년 반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요즘은 출고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구하기가 쉬워졌기 때문인데, 금리가 높아지면서 구매자가 줄어든 영향도 크다고 합니다.

● 내륙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오늘 서울 등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사업장과 공사장 작업도 기준에 맞춰 운용해야 합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오늘 미국 음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상 시상에 도전합니다. 재작년과 지난해에 이은 3년 연속 도전으로, 아시아권 가수 최초 수상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샴푸나 바디샤워 등을 절약하기 위해 물을 넣어 사용하거나 용기를 재활용하는 경우 녹농균이 서식해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외 세제 용기, 렌즈 보관함 등의 수분 함유한 물체를 담는 용기는 잠재적 서식 위험지로 볼 수 있습니다.

■ 단독 기사 모음 & 주요 인물 발언 & 주요 일정 & 주요 신문 사설

(230206 07:30 현재)

===단독 기사 모음===

*윤석열 정부*

[단독] "국정원이 단장, 검경과 안보수사협의체…오늘부터 가동"_중앙

https://han.gl/MVDNNt

[단독] 정부, 취약층 지역난방 가입자 '페이백' 지원 검토_서울경제

https://han.gl/mbuvBM

[단독] 금융당국,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의무화 추진 않는다_조선비즈

https://han.gl/ZvfUwp

[단독] 구속영장 청구 건수 6년 만에 늘었다…“코로나·검수원복 영향”_아시아투데이

https://han.gl/rxVxPS

[단독] 코로나 재감염 5개월→9개월…“국민 면역력 강해졌다”_조선

https://han.gl/wTPhnh

[단독] 예탁결제원 사장에 윤석열 대선 캠프·인수위 출신 “은행전문가” 내정_경향

https://han.gl/srUFCF

[단독] 가스비 폭등 불똥 튄 인천공항, 발전자회사 민영화 추진_이데일리

https://han.gl/jdPSVQ

*정치*

[단독] "윤 대통령, 安 생각 알았다면 단일화 안했을 것"_TV조선

https://han.gl/krlOkI

[단독] 신평 "윤석열, '국힘에 계속 몸 담가야 하나' 의문 있었다"_오마이뉴스

https://han.gl/QyfMVz

"`安 당대표 = 尹 탈당` 발언 대통령실 관계자와 교감"_디지털타임스

https://han.gl/AWLrEW

[단독] 野, 방송법 개정안도 ‘본회의 직부의’ 강행할 듯…전운 고조_파이낸셜뉴스

https://han.gl/NYNLrd

[단독] 대북송금 입 연 김성태…北 '800만달러 령수증'도 냈다_중앙

https://han.gl/NWcbHC

[단독] “이화영, ‘李 대통령 되면 쌍방울 대기업 된다’며 北과 1억달러 협약 종용”_동아

https://han.gl/wjwtlY

[단독] 李 대장동·위례 수사 한창인데, 검찰 수사팀 인력 축소...왜?_매일경제

https://han.gl/azRKQd

[단독] 이재명 ‘검수완박 2′… 검사교체·신상공개 등 ‘방탄法’ 지시_조선

https://han.gl/poJPJL

[단독] 잠적 금속노조 간부, '北찬양' 충북동지회 매체서 활동_중앙

https://han.gl/ztcVmU

[단독] 문 정부 말기 4차례 보고받아…"중국, 공자학원 영향력 강화"_MBN

https://han.gl/EDnASz

[단독] 주호영·박홍근 내일 ‘3+3’ 회동…관건은 김건희 특검법_중앙

https://han.gl/mhgJIL

[단독] 서울대, 조국 징계위원회 이르면 오늘 개최_동아

https://han.gl/iYmoOg

*사회(사건·사고)*

[단독] ‘빌라왕 배후’ 구속 기소…피해자 37명·피해금액 80억 원_KBS

https://han.gl/TJVNxq

[단독] 창원 재투신 사망 사건 경찰·소방 대응 논란… 문제는 ‘매뉴얼’_세계

https://han.gl/SATYiw

*사회(기타 및 국제)*

[단독] 대구 성범죄자 2명 중 1명 초등학교 500m 이내 거주_매일신문

https://han.gl/WGQiBn

[단독] 해외입양 민낯…친부모 살아있는데 '고아'로 조작돼 보내졌다_뉴스1

https://han.gl/xatJuR

[단독] 법인택시 “요금 오른 뒤 손님 급감… 개인택시 3부제 재시행해야”_동아

https://han.gl/TPmnJv

[단독] ‘의대 중도탈락’ 10명중 7명은 지방 의대생… 수도권 의대 가려고 포기_동아

https://han.gl/eBbkrL

[단독] 술병 그냥 버렸다? 당신이 안 찾아간 320억 여기 있다_중앙

https://han.gl/ESALrz

[단독] 주류가격 규제에…'반값와인' 사라지나_매일경제

https://han.gl/tWrrqs

*경제*

[단독] 금융당국,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의무화 추진 않는다_조선비즈

https://bit.ly/3Rxc8YP

[단독] '현재 총수' 효성 조현준, 이차전지 인력 또 뽑는다…사업 확실시_신아일보

https://bit.ly/3DJEZn0

[단독] 술병 그냥 버렸다? 당신이 안 찾아간 320억 여기 있다_중앙일보

https://bit.ly/3l9xmje

[단독]KT&G, 해외 첫 전자담배공장 신설...동유럽·카자흐 2곳_머니투데이

https://bit.ly/3JF1KfF

[단독]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으로 두바이 파고든다_국민일보

https://bit.ly/3jFeQid

[단독]LG, 파트너십 강화할 ‘VIP 클럽’ 마련… “글로벌 기업-석학 등과 사업 논의 활용”_동아일보

https://bit.ly/40qiQ73

[단독] "IT솔루션 베꼈다"…소송 휘말린 카카오VX_서울경제

https://bit.ly/3YoPBiT

[단독] '우영우 매직' KT스튜디오지니,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_한국경제

https://bit.ly/40yJpXu

[단독] 주류가격 규제에…'반값와인' 사라지나_매일경제

https://bit.ly/3jtF8Ej

[단독] 팬데믹 이후 두바이서 부활하는 LG전자 ‘쇼케이스’_국민일보

https://bit.ly/3Y3DUhS

[단독] 삼성-LX 'DDI 동맹'…관행 깬 공급망 협력_전자신문

https://bit.ly/3x0r0pc

[단독]SK스토아-미디어에스 합병하나…SK콘텐츠 전략 방향타_이데일리

https://bit.ly/3wYjFGA

[단독]파트너십 힘 싣는 LG…VIP 클럽 만들어 협력 확대한다_동아일보

https://bit.ly/3X0wLxy

[단독] LG그룹 상징 여의도 트윈타워, 36년 만에 얼굴 싹 바꾼다_조선일보

https://bit.ly/3RDzPPg

[단독] 한국맥도날드, 참치 회사 품 안기나…동원 인수 추진_중앙일보

https://bit.ly/3wUehEq

[단독] 디도스 피해 본 PC방 회선 80%가 LG유플러스...강경 대응 목소리 커져_아주경제

https://bit.ly/3X4fSCg

[단독]예탁결제원 사장에 윤석열 대선 캠프·인수위 출신 “은행전문가” 내정_경향신문

https://bit.ly/3jFas2G

[단독] 현대차·기아 50억 투자한 KST모빌리티, 전 직원 권고사직…마카롱택시 사업 중단_MTN

https://bit.ly/3DJLeHv

[단독]"가방 살거면 300만원 더 써"…고야드 '황당 정책'에 불만 속출_뉴스1

https://bit.ly/3Yv13d7

[단독]기아 ‘카니발’ 공장 멈춘다…반도체 공급 차질_헤럴드경제

https://bit.ly/3K0faTN

[단독]LG유플러스, 4일 오후 인터넷 접속 장애 발생_이코노미스트

https://bit.ly/3X0x8rW

[단독] '상폐 위기' 페이코인, FIU 상대 집행정지 신청 각하_머니투데이

https://bit.ly/3YiKpgM

[단독] 바이낸스, 고팍스 지분 과반 확보…최대주주 등극_IT조선

https://bit.ly/3RDAm3I

[단독] 1004字의 간절함…"시간은 돈인데, 규제 묶인 혁신벤처 기회 날려"_한국경제

https://bit.ly/3RGMH7e

[단독] "NFT, 교육 확장 어려워" 22세 수상자 하소연에…尹, 규제 개선 검토 지시_한국경제

https://bit.ly/3lawg6V

[단독] 고물가 숨은 불씨…공정위 '중간재 담합' 칼뺐다_서울경제

https://bit.ly/3DIQpY8

[단독] "물가 잡겠다" 공정위 강력 의지…소부장·건설 등으로 담합조사 확산 가능성_서울경제

https://bit.ly/3jrmsoJ

[단독] 정승욱 제너시스BBQ 대표이사직 사임… "개인사로 휴직 중"_뉴데일리

https://bit.ly/3HIhT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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