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화)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0,279,381명(+16,120명)
* 전주동일(19,629명) 대비 -3,509명
- 국내: 16,091명
★★2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금융사 지배구조와 이사회 적정성 따지겠다"...금감원장, 업무계획 간담회서...사외이사 문제 개선의지 밝혀..."경영진과 친하면 장기 잔류...회장 선임절차도 불투명"
☞ 화물차 '60년 악습' 뿌리 뽑는다 …"비정상적 기생구조 타파"...지입업체 '번호판 장사' 퇴출...화물차주에 번호판 빌려준 뒤...일감없이 지입 비용만 받아내...지입업체 불법·탈세 적발 땐...면허 회수하고 차량줄여 처벌...화주 부담 큰 안전운임제 대신...강제성 적은 표준운임제 도입
☞ “처음처럼 특수 톡톡히 봤네”…롯데칠성, 작년 영업익 22.3%↑...탄산음료 매출 전년比 18% 늘어...처음처럼 새로, 별빛청하도 인기...실적발표에 주가 상승…6.37%↑
☞ 美 금리 정하는 주요 지표는 … 파월 "CPI보다 PCE"...CPI(소비자물가지수)...소비자 입장에서 본 물가 변동...식품·에너지·자동차·주거비 등...가계에 직접 영향 미치는 품목...PCE(개인소비지출)...회사가 내는 의료비·건보료 등...'간접 비용'까지 포함해 집계...소비량 변화 추적과 반영 빨라
☞ 건보료 어디서 새나 했더니...유령환자 내세워 거짓청구한 기관들...요양급여 이중청구 등 20개 기관 적발...복지부·지자체 홈페이지에 6개월간 공표
《금 융》
☞ "이젠 성장株" 한발 먼저 쓸어담는 슈퍼리치...100억이상 고액자산가 63% "올 주식비중 확대"...혼돈기 저가매수 전략…기술·성장주 선호 뚜렷
☞ 출범 2년 덩치 키운 LX그룹 …"물류·반도체 실적 개선 기대"...상장사 2020년 매출 15조서...지난해 23조로 54% 늘어나...경기민감 계열사는 이익 둔화...LX인터 작년 영업익 50% 쑥...니켈광산 투자 기대감 커져
☞ 석유화학 업황 악화 직격탄 SKC 작년 영업익 45% 급감...2차전지용 동박사업은 호조...배터리 분리막 생산 SKIET...영업손실 523억 '적자 전환'
☞ 증시 '애생애사'… 이번엔 전자결제株...내달 애플페이 국내상륙 예상...한국정보통신 주가 30% 급등...NICE·KG이니시스 등도 수혜...전기차·XR 이슈때도 '들썩'...증시에 '애플영향력' 막강해져
☞ 삼정KPMG “넷제로 이행, 천연가스·원자력 적극 활용해야”...“재작년 글로벌 탄소 배출량 5.4% 반등”...“2030년 국내 천연가스 활용도 높아져”...“원자력, 저가격·낮은 탄소배출량 이점”
《기 업》
☞ “200g 가볍자고 100만원 더 주는 건 아닌 듯”…삼성 북3 ‘화제’...갤럭시북3프로 14인치 판매가 150만원대...카드·쿠폰 할인 적용 시 110만원까지 내려가...동급 사양 LG그램스타일 약 200만원...그램, 가볍지만 가격 차이 너무 커
☞ “잘났어 정말” 타는 순간 ‘멋진 아빠’ 됐다…75년간 질투유발 SUV...랜드로버=디펜더, 75주년 맞아...英여왕도 반한 ‘오프로더 제왕’...나쁜 남자車→멋진 아빠車 진화
☞ 남성도 치마·원피스…'젠더플루이드'가 뜬다...글로벌 패션쇼에 잇단 등장...시스루 디자인 남성복까지...롱스커트·진주목걸이 착용도...남성 레깅스 판매량도 '쑥'
☞ "유명셰프 믿고 샀는데…" 비곗덩어리 홈쇼핑 갈비...지방 꼼꼼히 제거했다더니...고객 "비계 많아 못먹을 정도"...논란 일자 뒤늦게 환불 조치
☞ KIC 진승호 사장 “스타트업 위해 3억달러 펀드 조성”...스타트업 투자 펀드 누적 1조원 조성...대체투자 비중 2025년 25%로 확대...앞으로 10년 투자 환경 크게 달라질 것...“인공지능은 유행 아닌 지속 발전할 영역”...“한국계 커뮤니티 위한 역할 다할 것”
《부 동 산》
☞ “목욕탕을 만들지”…아파트 인피니티풀 인기 떨어진 이유...‘고급화’ 재건축...공사비 늘자 내홍...개포4단지 루프톱 수영장 설치 두고...유지비용 공사비 두고 갈등 커져...부산 삼익비치도 분담금 논란
☞ 대우건설 440억원 포기하고 울산 주상복합 시공권 '손절'...사업 계속하면 더 큰 손실 우려
본PF 앞두고 연대보증서 발빼...대형건설사 이례적 계약 포기
☞ '고급화' 내세우더니…재건축 공사비 늘자 곳곳서 내홍...개포4단지 수영장 설치 두고...유지비용·공사비 두고 갈등...부산 삼익비치도 분담금 논란
☞ 갈길 먼 안심전세앱…중개사 "그런 게 있나요"...전세앱 사용 임차계약 해보니...지난 2일 HUG 출시했지만...현장선 아직 출시 여부 몰라...집주인에 '앱 설치' 요청후...개인정보제공 동의해줘야...악성임대인 확인할 수 있어
☞ 교육 인프라 뛰어난 둔산 1동 주거상품 ‘그랑 르피에드’ 공급...명문 학교와 탄탄한 사교육 인프라 모두 갖춰야 최고의 교육 환경...대전은 둔산동이 대표적…특히 한밭초 배정받는 둔산 1동 선호도 독보적...둔산동 홈플러스 부지 최고급 주거상품 ‘그랑 르피에드’ 분양도 관심
《사회,유통》
☞ 인천시, ‘버티기 영업’ 스카이72 골프장 등록 취소 결정...취소 결정하고 스카이72에 사전 통지키로...인천시 “인천공항과 스카이72가 합의하면...‘등록 취소’ 대신 ‘등록 변경’도 가능하다”
☞ 지하철 역사 승강장 '공기질' 개선한다...올해 첫 사회관계장관회의...초미세먼지 포집차량 운행...2027년까지 17% 줄이기로
☞ 李 2차출석 앞두고…재판까지 준비하는 檢...이재명, 주말출석 입장 고수...檢, 대장동 검사 공판부 이동...李측근 정진상·김용 압박채비...2차 조사 이후 영장청구 검토...성남FC 사건 병합해 기소할 듯...서울중앙지검 보직인사 완료
☞ 서울광장 '이태원 분향소' 놓고 "정당한 추모"vs"절차상 불법"...유족 "강제집행은 전례없어"...市 "녹사평역 별도 추모공간"...서울시, 행정대집행 연기
☞ “연 120만원 아동수당 소급 확대”…출생신고 전에도 신청 가능...복지부, 아동수당 지급관련 제도개선...미혼부·혼외 출산 가정 신청 쉬워진다
《국 제》
☞ "대포로 모기 쐈다" 中, 美에 연일항의..."정찰풍선 격추는 무력 남용"...중남미 일부국가도 中 옹호...美, 해군 잠수병 동원해 수색
☞ 전쟁중 우크라 …'부패' 국방장관 전격 교체...'투명성' EU가입 조건 부응...새 수장에 37세 군정보국장...러 침공 예측 등 능력 인정
☞ 새벽4시 튀르키예 난민촌 '와르르'…"사망자 최대 1만명 이를듯"...7.8규모 강진에 아비규환...남동부 접경 시리아 난민촌 충격...도심 아파트 등 건물 무너져...튀르키예 '4단계 경보' 발령...이스라엘·이집트도 진동 감지...이탈리아 해안엔 쓰나미 경보...美 "모든 지원 제공 준비됐다"
☞ “도다리회 무서워서 먹겠나”…5월 제철인데 日어민도 제대로 화났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이르면 올봄 방류...어류서 여전히 기준치 초과 검출...일본 어류단체들도 해양 방류 반대
☞ 코로나 끝자락 대형비행기 ‘귀하신 몸’...중고도 다시 비행...장거리 여행 재개되며 큰 비행기 인기...보잉, 지난해 신규 주문 2014년 이후 최대...루프트한자, 창고 방치하던 비행기도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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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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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서부 비상저감조치...온화하지만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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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마스크 해제 이후도 확진자 5천명대로 뚝…"여전히 마스크 착용 많아"
https://www.nocutnews.co.kr/news/5890133
- 코로나 재감염 주기 늘었다··· 정기석 “개량 백신 추가접종 영향도”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2061332001
- 코로나 재감염 주기 ‘5개월→9개월’…“면역 상태 좋아진 덕”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78498.html
❏ 함안에 경찰 승전기념관 4월 준공…6·25 전쟁 참여 경찰 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6068500052?input=1195m
❏ 경찰,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시위 금지안 통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40726635507896&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 대혁신 TF, ‘경찰 시스템 혁신’ 정책 제안서 확정 / 87일간 활동 마감…이태원 참사 방지 방안 등 제안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1927
❏ 국수본부장 곧 인선…검찰 출신 vs 내부 발탁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206004300641?input=1825m
❏ 법무부 "경찰 권력 제한 위해 검찰에 영장청구권 부여"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52414_36126.html
❏ 윤희근 “총경인사 심사숙고” 류삼영 “경찰 길들이기 인사” / 총경급 전보인사 논란 후폭풍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07009010&wlog_tag3=naver
- 잡음 커지는 경찰 총경 인사… 윤희근 청장 “소신껏 했다” / 류삼영 “47명 문책성 인사 당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5930&code=11131100&cp=nv
- ‘경찰국 반대한 총경들 좌천인사’ 논란 확산… 경찰 내부 “훈령 위반” 윤희근 “소신껏 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207/117765286/1
- "소신 인사" vs "보복 인사"…'경찰국 반대' 총경 인사 잡음 계속
https://www.fnnews.com/news/202302061642573705
- "말 안들으면 치욕"vs"세평 등 종합 고려"…경찰 총경인사 여진 계속
https://www.nocutnews.co.kr/news/5890602
❏ '보수단체 방해행위 방치' 경찰청 항의방문
https://newsis.com/view/?id=NISI20230206_0019746692
- 민주, 경찰청 항의방문… “경찰이 우파시위 안막아”·“보복성 총경인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06000588
❏ 신임 경찰관 교육 8개월 →1년 늘린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06514680?OutUrl=naver
❏ 사흘에 한번씩 고소 당하는 ‘경찰’... 공무원 중 소송비용 지원건수 1위 / 직무수행 과정서 피소되는 공무원 1위는 경찰… 3년 간 395건
❏ 국정원, 대공수사권 警 이관 앞두고 '대공 합동수사단' 출범
https://www.nocutnews.co.kr/news/5890535
- 국정원·검·경 올해 ‘대공 합동수사단’ 가동···“국가보안법 사건 함께 수사”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2061706001
- 국정원, 연말까지 검경과 대공합동수사단 운영 / 30여명… 수사 기법 경찰과 공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07006005&wlog_tag3=naver
❏ "술취했으니 집에 데려다줘" 이런 신고 한해 100만 건…경찰, TF 구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611095593846
- 윤희근 "주취자 경찰 혼자 감당 안돼" …소방·지자체 협력해야
https://www.news1.kr/articles/4944370
❏ 비현실적 매뉴얼·119도 꺼리는 주취자…현장은 '진퇴양난'
http://news.tf.co.kr/read/life/1996982.htm
- 지구대 인계된 술 취한 30대…4시간 뒤 두개골 골절에 뇌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598848&ref=A
- 지구대서 자던 만취자 ‘의식불명’… 근무 경찰관 고소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932742&code=61121111&cp=nv
❏ "코드2에 여러 팀 출동 말아라"…출동수당 3천 원 아끼려고 공문?
https://www.mbn.co.kr/news/society/4901893
❏ 이태원엔 없었으나 분향소에는 넘치는…①신속한 법집행 ②대규모 공권력 ③결정 책임자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2061657001
❏ 외국인 마약사범 폭행·불법체포 혐의 경찰 5명 무죄 판결에 검찰 '항소'
https://www.news1.kr/articles/4944550
❏ '더 글로리' 인기에 범죄응징 콘텐츠 봇물…"위법 안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6_0002182692&cID=10201&pID=10200
❏ 장비하나 설치했더니 '화장실 몰카' 걱정 뚝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067209i
❏ 아무 이유도 없이…돌멩이로 관람객 얼굴 가격한 20대 “취해서 기억 안나”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06510582?OutUrl=naver
❏ “술에 약 탄 듯” 119에 도움 요청…경찰 수사 결과 ‘대반전’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206517935?OutUrl=naver
❏ 김성태 폰 갖고 온다…해외도피 수행비서 오늘 국내 압송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0706032444739
❏ '구청장 규탄 현수막' 무단 철거한 송파구청…줄 잇는 논란
https://www.nocutnews.co.kr/news/5890604
❏ 서울 노인들의 노인 기준은 ‘72.6세’… ‘연령 상향’ 탄력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85946&code=11131400&cp=nv
❏ 서울시, '엄빠 기자단' 최초 운영…17일까지 100명 모집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6_0002183026&cID=10201&pID=10200
❏ '이상민 탄핵안' 8일 국회 표결…가결되면 '헌정사 최초'
https://www.news1.kr/articles/4944989
❏ 尹대통령, 이란·튀르키예 지진에 "인도적 차원서 적극 지원"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99403/?sc=Naver
❏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완전 탈피…광폭 행보 뚜렷
https://www.inews24.com/view/1564370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국회(2월7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6_0002183121&cID=10301&pID=10300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7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945048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2월7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6_0002183113&cID=10201&pID=10200
< 해외 >
❏ “대포로 모기 쐈다”…中, 풍선 격추한 미국에 말폭탄
https://www.mk.co.kr/news/world/10633027
❏ "여자의 의무는 집안일?" '구식 헌법' 국민투표 부치는 아일랜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610090005954?did=NA
❏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1만명 육박할 수 있어"..美지질조사국 분석
https://www.fnnews.com/news/202302062034190454
❏ 16명 죽이고 박수받은 남자…이란의 여성 혐오를 말하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07022002&wlog_tag3=naver
❏ “상한 음식” 경찰 경고에도…‘공짜’ 소문에 배고픈 미국인 북새통
https://www.mk.co.kr/news/world/106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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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과 코와 입을 단정히 하고
몸과 마음을 언제나 바르게 지켜라
손과 발에 동작을 함부로 하지 않고
말을 삼가하며 행동을 조심하라.
배워서 바른 언어 행위를 지켜라
말을 적게 하며 마음을 고요하면서
법에 의미가 그 속에 들어 있으면
그 말은 반듯이 듣기에 즐거우리라.
배움에 있어서 이익을 구하지 말라
다른사람이 얻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
다른 사람이 얻는 것에 욕심을 내는 이는
마음이 편치 못하리라.
마음을 집중하여 방탕하지 말라
감각적 쾌락에 흔들리지 말라.
뜨거운 구리 물을 입에 머금지 말라
몸을 태우며 스스로 괴로워 할 것이니
항상 육신을 이루는 다섯가지 요소를 다스려 물처럼 흘러가는 마음을 제어 할 줄 알면 청정함과 환희를 얻게 될것이니라.
청정한 행동으로 살아가며
좋은 스승과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지혜로운 사람은 괴로움을 건너 뛰어
즐거운 세상으로 갈 줄 아느니라.
활짝 핀 자스민 꽃이 스스로 피어 떨어지듯이
성냄과 어리석음을 스스로 떨처 버려라
교만을 버리고 연꽃이 물 속에서
청정하게 피어나듯 배워서
이 길을 벗어나 보라.
- 법능스님 -
❒2월 7일 화요일❒
● 추위가 누그러진 틈을 타,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과 대구의 초미세먼지농도 '나쁨~매우 나쁨' 단계 보이고 있고요.인천과 경기, 충남과 충북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 건물 상당수가 붕괴한 데다 추운 날씨 속에 구조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요청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이 잇따랐고, 윤석열 대통령도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국내 기업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측은 서둘러 현지 피해 상황을 파악했지만, "공장 등이 이스탄불 쪽에 위치해 있어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두 달 만에 다시 소집했습니다. '농업' 문제 때문인데, 그만큼 식량 사정이 좋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생활수준이 그나마 낫다는 개성에서도 하루 수십 명씩 굶어 죽었다는 첩보가 우리 정보 당국에 입수되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봄에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 가까이 됐지만, 작년 1월 검사에서도 후쿠시마현 수산물에서 기준치의 14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윤심 논란'으로 들썩이다 못해 대통령실이 안철수 당대표 후보를 "적"이라고 규정하고 나섰습니다. 급기야 야당조차 “이럴 거면 힘들게 투표는 왜 하나"라며 “안철수 의원이 안쓰럽다”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 어제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 의원은 첫 질문부터 한 장관에게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신저 332건에 대해 끈질기게 질문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내일 본회의 표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정사에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대통령실로부터 공개 비판을 받고 어제 하루 외부 일정을 취소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 일정을 재개합니다. 안 의원과 친윤 그룹의 갈등 속에 이준석계도 친윤계와 당 지도부를 향해 집단반발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과열·혼탁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 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한미관계가 손상되고 국익이 저해될 우려가 있는 보도에 의해 외교부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지난주 단행된 경찰 총경급 간부 인사가 보복성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국 반대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길들이기 인사라며 경찰판 블랙리스트라고 비판했습니다. 보통 총경보다 한 계급 아래인 경정이 맡아온 112 상황팀장 등에 28명이 발령됐고, 이례적으로 6개월 만에 인사가 난 총경도 12명에 달한다는 식입니다.
● 신안 앞바다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 선원 9명 가운데 5명이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체는 안전지대로 옮겨졌고, 해경은 다시 인양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 모르는 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돌로 때린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얼굴 광대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정작 가해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 소속 하사가 병사의 팔에 전동 드릴을 작동시켜 상처를 입혔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군사 경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부산과 경남에서 어린아이들의 언어발달 장애를 치료하던 소아과 의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갑자기 폐업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 달 치료비를 먼저 냈던 보호자들은 돈을 돌려받기는커녕 자녀를 치료할 곳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 제한들이 풀리고 날씨도 좋아지면서 최근 여행 가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행사 '투어2000'에서 회사 사정 때문에 모든 여행상품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환불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 연예계가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타를 둘러싼 루머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도가 지나쳐,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도 많습니다. 가수 혜은이 씨는 온라인에 퍼진 자신의 사망설이 가짜 뉴스지만 장례식 소식 등 구체적 정황까지 더해진 루머가 있었고 최근 국민 MC 유재석 씨도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에 관한 가짜 뉴스를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 해마다 비수도권에 사는 암 환자의 30%, 소아암 환자의 70% 가량은 대형병원이 통상 중환자, 수술환자, 응급환자에게만 병실을 내주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올라온 환자들은 병원 옆에 거처를 얻어 서울살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병원 인근의 고시원, 고시텔, 셰어하우스, 요양병원이 '환자촌'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 전 세계 2위의 결제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페이가 다음 달 초 중순에 현대카드를 통해서 아마 국내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제 애플 페이 같은 경우에는 단말기가 특정 단말기, NFC 형태의 단말기를 이용해야 하다 보니까 아직은 국내의 매장 가운데 10% 미만만 보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2월 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 의원은 첫 질문부터 한 장관에게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신저 332건에 대해 끈질기게 질문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내일 본회의 표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정사에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대통령실로부터 공개 비판을 받고 어제 하루 외부 일정을 취소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 일정을 재개합니다. 안 의원과 친윤 그룹의 갈등 속에 이준석계도 친윤계와 당 지도부를 향해 집단반발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과열·혼탁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 지난주 단행된 경찰 총경급 간부 인사가 보복성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국 반대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길들이기 인사라며 경찰판 블랙리스트라고 비판했습니다. 보통 총경보다 한 계급 아래인 경정이 맡아온 112 상황팀장 등에 28명이 발령됐고, 이례적으로 6개월 만에 인사가 난 총경도 12명에 달한다는 식입니다.
● 튀르키예 남부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인접국 시리아까지 3,600명 넘게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강진은 84년 전에 3만 명이 사망했던 튀르키예 최악의 지진과 동일한 위력으로,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건물 상당수가 붕괴한 데다 추운 날씨 속에 구조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요청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이 잇따랐고, 윤석열 대통령도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국내 기업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측은 서둘러 현지 피해 상황을 파악했지만, "공장 등이 이스탄불 쪽에 위치해 있어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두 달 만에 다시 소집했습니다. '농업' 문제 때문인데, 그만큼 식량 사정이 좋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생활수준이 그나마 낫다는 개성에서도 하루 수십 명씩 굶어 죽었다는 첩보가 우리 정보 당국에 입수되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봄에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 가까이 됐지만, 작년 1월 검사에서도 후쿠시마현 수산물에서 기준치의 14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 신안 앞바다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 선원 9명 가운데 5명이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체는 안전지대로 옮겨졌고, 해경은 다시 인양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 모르는 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돌로 때린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얼굴 광대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정작 가해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 소속 하사가 병사의 팔에 전동 드릴을 작동시켜 상처를 입혔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군사 경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부산과 경남에서 어린아이들의 언어발달 장애를 치료하던 소아과 의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갑자기 폐업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 달 치료비를 먼저 냈던 보호자들은 돈을 돌려받기는커녕 자녀를 치료할 곳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 제한들이 풀리고 날씨도 좋아지면서 최근 여행 가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행사 '투어2000'에서 회사 사정 때문에 모든 여행상품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환불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 연예계가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타를 둘러싼 루머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도가 지나쳐,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도 많습니다. 가수 혜은이 씨는 온라인에 퍼진 자신의 사망설이 가짜 뉴스지만 장례식 소식 등 구체적 정황까지 더해진 루머가 있었고 최근 국민 MC 유재석 씨도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에 관한 가짜 뉴스를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 해마다 비수도권에 사는 암 환자의 30%, 소아암 환자의 70% 가량은 대형병원이 통상 중환자, 수술환자, 응급환자에게만 병실을 내주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올라온 환자들은 병원 옆에 거처를 얻어 서울살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병원 인근의 고시원, 고시텔, 셰어하우스, 요양병원이 '환자촌'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 전 세계 2위의 결제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페이가 다음 달 초 중순에 현대카드를 통해서 아마 국내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제 애플 페이 같은 경우에는 단말기가 특정 단말기, NFC 형태의 단말기를 이용해야 하다 보니까 아직은 국내의 매장 가운데 10% 미만만 보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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