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논란으로 도덕성 위기를 맞은 민주당이 6시간 동안 쇄신 의원총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당은 가상자산을 재산신고와 이해충돌 내역에 포함시킨 법안을 이달 중에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은 가상화폐 논란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에 대한 추가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탈당으로 모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엄정한 조사 후 징계하는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등 공동 대응 방안 등을 의제로 한 한미일 정상회담도 진행됩니다.
● 당정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거부권 행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건의하기로 하면서 내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간호사협회는 거부권 건의에 반발하는 규탄 성명을 내고 발언 책임자들을 단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와 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안을 확정합니다. 전기요금은 ㎾h(킬로와트시)당 8원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튀르키예 대선 투표 개표율이 70퍼센트까지 오른 상황에서,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득표율에서 상대 후보인 공화인민당 케말 클르츠다로을루에 8퍼센트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집권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의 연임 여부에, 서방 국가와 러시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대반격을 준비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올해 안에 러시아가 패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방이 지원한 무기는 러시아 본토가 아닌 영토 수복에만 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국에서는 미혼여성의 경우 병원에서 자신의 난자를 냉동해 보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에까지 나가서 관련 시술을 하거나 재판을 하면서까지 권리를 다투고 있습니다. 사회적 논란 속에 중국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책 차원에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섰습니다.
● 미국 뉴햄프셔주의 졸업 파티장에서 총기 난사로 4명이 다쳤습니다. 1년 전 오늘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슈퍼마켓에서 총기난사로 흑인 10명이 숨졌고 지난 주엔 텍사스의 아웃렛에서 한인 가족을 포함해 9명이 희생됐는데요. 바이든 미 대통령이 오늘 "제발 뭐라도 좀 하라"고 의회에 총기규제를 압박했습니다.
●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씨의 변호인이 권 씨가 무죄를 확신하고 있고, 재판에 임할 준비도 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권 씨가 한국이나 미국 재판에 대비하기 위해, 현지에서 시간을 벌려고 할 수도 있어, 송환이 늦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 SG증권발 무더기 폭락 사태 이후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주식 예탁그이 지난달 24일 약 53조 원에서 이달 11일 약 50조 원으로 3조 원 가까이 줄었는데요. 같은 기간, 빚을 내 투자하는 개인 신용거래융자 자금도 2조 원가량 줄었습니다.
● 올 여름 7년 만에 엘니뇨가 돌아온다고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황이 5개월 이상 지속하는 현상으로 지구 기온을 끌어올리고 식량 주산지인 남아시아와 호주 등에 가뭄을 유발하는데, 설탕과 올리브유 등 일부 품목은 이미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올해 들어 외항사들이 한국 노선 공급을 늘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빠르게 늘어난 해외 여행 수요를 맞춘 것이라지만, 다가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의 반사 이익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코로나19 기간 임시로 허용되면서 어느덧 익숙해진 비대면 진료. 엔데믹 선언과 함께, 다음 달이면 비대면 진료가 다시 불법이 됩니다. 정부가 시범 사업으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했지만, 관련 업계와 입장 차로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고금리에 전세사기 여파로 전셋값이 계속 떨어졌는데요. 최근 전세대출 이자가 3%대까지 내려가고,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전세 가격이 올랐습니다. 여전히 전체 전셋값은 떨어지고 있지만, 일부 단지에선 반등이 이뤄진 것입니다.
● 경남 지역 초등학교 508곳 중 33%를 넘는 168개 학교가 전교생 60명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곳 중 3곳이 이른바 '소규모 학교'인 셈인데, 전국 평균 22%를 웃도는데다 3년 전보다 8곳이나 늘어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19세에서 34세 청년 가운데 사회적인 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며 은둔형 외톨이가 된 비율이 2021년 100명당 5명꼴에 달한다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은둔하는 청년들은 중·장년에 가서도 상황이 나아질 가능성이 크지 않은 만큼 이들을 밖으로 유인할 지원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 요즘 백화점에서는 테니스를 치고 편의점에서 게임을 즐기는 식으로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조합이 늘고 있는데요. 이처럼 체험형 쇼핑 공간이 늘어나는 건 유통업체들이 고객을 직접 대면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심각한 욕설과 협박에도 대응할 방법이 없어서 무력감과 교직에 대한 회의도 심각합니다. 교총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교권 침해 상담·처리가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1위였고, 4번 중 1번은 아동 학대신고 협박 또는 실제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14도, 부산 15도 등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의 기온이 27도, 광주와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에 여름 같은 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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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작업중지권'으로 근로자 안전 챙긴 삼성물산…"하루 평균 70건 행사"...삼성물산 작업중지권 전면보장 2년, 국내외 현장서 총 5만 3000건 사용...현장소장 재량 안전강화비 年 250억원 집행…근로자 중심 안전문화 정착
☞ '적자 탈출하려면 이 방법뿐'…한전의 처절한 생존 게임...적자 늪 한전, 단기자금 '연명'...CP 잔액 올들어 55% 급증...채권한도 빠르게 줄어들고...정부 '발행 자제령'까지 겹쳐...만기 짧은 CP로 눈돌려...빠른 시일내 적자탈출 어려워...자금시장 또 다른 혼란 우려
☞ 돼지고기·닭고기 도매가 ‘껑충’… 삼겹살·치킨 가격도 올라...돼지고기 도매가 한달새 19.1% 올라...닭고기 이달 7.3% 상승, 전년比 25% 상승
☞ 韓 올해 경제성장률 1%대, 위기 수준…손발 묶인 경제정책...KDI 등 1%대 중반 전망…코로나19·금융위기 등 제외 가장 낮아...재정적자, 연간 전망치 육박…물가 자극 우려도 지출 제약 요인...대외여건 악화에 뚜렷한 방도 없어…부문별 미시 대책 거론
☞ "빚내서 빚 갚아요"...벼랑 끝 내몰린 자영업자...활기 도는 명동 중심가…골목 안은 여전히 '한산'..."이자에 대출 원리금 상환까지 빚내서 빚 갚아"...자영업자 대출 잔액 천 조원 넘게 증가
《금 융》
☞ ‘폭락 사태’가 할퀴고 간 증시…빚투・대기자금 모두 줄었다...투자자예탁금 한때 50조 원 밑돌아...신용공여 잔고도 3주 만에 1.7조 ↓...대기업집단 하림지주까지 조작 취약..."주가조작,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 삼성페이 유료화 현실로… 카드사 ‘이중 수수료’에 떤다...애플페이 한국진출 일파만파...삼성페이 누적 결제금액 200조...카드업계, 유료화해도 쓸수밖에...역마진 확대… 수익성 악화 우려...당국 "소비자에 비용전가 안돼"...일각선 "시장논리 어긋" 주장도
☞ 금융당국 비웃듯 … 유사투자자문사 2100곳 난립...신고대행 업체까지 성행...버젓이 비상장코인 추천도...당국, CFD 계좌 3400개 조사
☞ 곳곳서 '인력 부족' 토로…금감원 8월 역대 최대 신입공채 예고...연초 127명 계획에서 증가한 134명 수준 전망…고졸채용도 늘릴듯...금소법 신설 등 검사수요 증가에 더해 실무인력 이탈 분위기 맞물려
☞ 올해 1%p 넘게 떨어진 대출금리… 신규 가계대출 2배 증가...은행 대출금리 하단 3%대… 사실상 긴축 이전 수준...예금은 한달 13조원 빠져
《기 업》
☞ 中시장 힘주는 SK바이오팜···'세노바메이트' 수출기지 확보...상하이 지점 신설···中 법인 2곳...임상서 시판영업까지 지원사격...디지털치료·항암제 R&D도 집중
☞ 美·EU는 탄소포집 稅혜택 늘리는데···韓은 컨트롤타워조차 없어...국내 CCUS기술 현주소는...최고기술 지닌 국가와 격차 3.5년...정책 지원 없인 주도권 못 잡아...R&D 강화 등 과감한 투자 필요
☞ '지긋지긋한 中'..이번엔 유럽 배터리 시장서 韓 위협..1~2년이 골든타임...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보고서...EU 中 배터리 점유율 지난해 34%까지 높아져..."속도감 있는 정책 지원 필요"
☞ 취약계층 돕는다던 전력기금, 70%가 재생에너지 지원·R&D에...전력기금사업단 연도별 사업계획보고서 분석..."정권 따라 달라지는 사용처…요율 내리거나 소액 정액제로 해야"
☞ 적자 경고등 켜진 LG이노텍…하반기 반등 기대감 솔솔...2Q 영업손실 264억 추정…4년만의 분기적자...스마트폰 시장 둔화에 비수기 시점까지 겹쳐...아이폰15 출시 기다린다…하반기 수익 개선
《부 동 산》
☞ ‘무자본 갭투자’ 피해자도 ‘전세사기 특별법’ 지원받나...국토부, 국회 국토위 소위원회에서 수정 의견 제시...‘미필적 고의’ 전세 피해, 특별법 지원...피해자 1명·근린생활시설 피해자 대상 포함 해석도...여야, 전세사기 특별법 25일 처리 합의
☞ 역전세 대란 속 ‘학군지’ 대치·도곡동 전세는 반등···"두 달 새 3억 올라"...3월 10억 대치삼성 이달 13억에 계약 체결...강남구 전셋값 작년 7월 이후 40주만 상승..."맹모(孟母)가 떠받치는 시장···계절 특수성"
☞ '너도나도 하이엔드'…해피 아닌 새드엔드?...부산·광주·대전 등 지방 대도시...드파인·아크로·비아트 등 각축전..."입찰 따냐려 명품 브랜드 제시"...건설사, 취지 훼손·가치 떨어뜨려
☞ 한 번에 5억씩 뛰었다…집값 추락하던 세종시에 무슨 일이...다시 볕드는 세종…24억 '초고가 거래' 나왔다...한뜰마을 전용 202㎡...세종시 역대 최고價...외지인 매수세 몰리며...올 10억 이상 속속 체결
☞ '싱크대 문짝도 없네'...신축 아파트 부실 공사 사례 속출, 왜?...보름 사이 5건 부실시공 의혹 불거져…미시공부터 붕괴·누수 피해에 인분 소동까지
《사 회 유 통》
☞ 尹 공약 '야간 로스쿨' 도입되나… 법전협, 연구용역 추진...예상 수요·운영 방식 등 검토...입학 정원·합격자 늘릴지 관심...로스쿨·변호사 반발 등도 고려
☞ ‘간호법 거부권’ 폭풍전야…의료현장 대혼란 불가피...운명의 한 주 맞은 '간호법'...당정 '거부권' 건의…16일 국무회의 결정...간호단체, 모든 수단·방법 동원해 저지 입장..."국민 생명 위협 불법 집단행동 없어야"
☞ “다음 생도 교직” 5명 중 1명뿐… 떨어진 교권에 고개 떨군 스승...스승의날 맞아 6751명 설문...교총 조사 이래로 만족도 최저...96% “교권보호 위해 면책 필요”...조희연 “정당한 훈육 법제화”
☞ 의료계 또다른 불씨 '비대면진료' …약사들 "시범사업 반대"...정부, 6월 1일부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전환...대한약사회 "졸속적 추진 즉각 중단하라" 촉구...강행할 경우 거리집회 등 실력행사 경고
☞ “1등 당첨자 어디에”…59억 원 곧 국고 귀속...로또 1등 당첨금 약 59억 원, 곧 국고 귀속 예정...나타나지 않는 로또 1등 주인… 59억 곧 국고로...복권 당첨금 소멸 시효,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국 제》
☞ 7월 남부 폭우 현실화하나…엘니뇨로 지구적으론 폭염 우려...싱가포르 등 동남아 폭염 시달려...미 국립해양대기국, "5~7월 엘니뇨 시작" 관측...세계기상기구(WMO)도 "3년간 라니냐에서 올 하반기 엘니뇨로 전환"...한국 기상청, "엘니뇨 때 7월 기온 낮고 강수량 늘어"
☞ 에르도안 "나라에 좋은 결과 희망", 클르츠다로을루 "봄이 올것"...튀르키예 대선투표…밤늦게 결과 예상, 과반득표 없을시 28일 결선투표
☞ 군부 심판 열망에 투표율 85%...총선 끝났지만 태국 미래는 아직 모른다...14일 태국 총선, 투표소 '북적'..."군부 통치 불만이 결과 좌우"...1946년 이후 최고 투표율 추산...단독정부 구성 난항, 연정할 듯
☞ G7·EU, 러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통한 수입 재개 막는다...G7 공동성명 채택 예정...가스가격 안정되자 러에 '반격'...연내 공급망 다양화 전략 발표...中 '경제 강압' 우려도 담길 듯
☞ 中 경기회복 더뎌…구리값 6개월만에 최저...원자재 포커스...구리값 파운드당 3.7弗...재고도 3월 이후 최고中 제조업 PMI 하강국면...생산자물가도 7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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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가방, 다용도수납, 핸드백정리, 전통파우치선물포장
1. 제품설명 #. 한복 고급 양단이 사용되었고 디자이너가 수공예로 제작하여 매우 고급지고 #. 적당한 크기와 공간감을 제공하여 화장품을 비롯해 각종 여성용품을 수납하기에 너무나 편리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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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월)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외교 슈퍼위크' 돌입. 한미일•캐나다•독일•EU 연쇄 회담. 19~21일 G7 정상회의 전후로 각국 정상들과 회담. G7 확대회의에서 식량•보건•기후에 대해 발언할 예정. 대통령실 관계자, "글로벌 다자외교 무대에서의 역할과 기대를 구체화하고, 외교 확충과 경제•안보, 실리 외교를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
☞G7 정상회의의 경우, 한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네번째. 국제 다자회의 의장국이 아닌 국가로서 따로 초청 받은 것은 한국, 호주, 베트남 등 3개국.
🔍"다 죽게 생겼다" 민주당, 14일 쇄신 의원총회. 지도부 늑장 대응 성토.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이어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의혹까지 겹악재 직면. 대변인, "민주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가혹한 평가가 있다. 우리 자신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철저한 쇄신을 감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재창당 각오' 결의안 발표. 김남국 의혹, 탈당했어도 엄정 조사 후 징계. 당내 윤리기구, 상시감찰•즉시조사 원칙 강화. 가상자산 재산신고, 5월 내 법안 통과•즉각 시행.
•김남국 의원,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 탈당 선언.
🔍국회의원 정수 공론화 해보니? 비례대표•의원정수 늘리는데 찬성 증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시민 참여단 500명에게 두 차례 숙의, 토론 개최. 토론 후 비례대표 증원 대한 찬성 비율은 27% → 70%로 높아졌고, 의원정수 확대 찬성도 13% → 33%로 증가.
🔍전기요금 kwh당 7~8원 인상 가능성.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이번주 결정 예정. 4인 가구(평균 소비량 307kwh)의 경우 월 3000~4000원 추가 부담. 그러나 한국전력의 적자를 해소하려면 ㎾h당 52원을 올려야 한다는 분석.
🔍반도체 독점? 대만은 세계에서 소비하는 연산력의 37%에 해당하는 반도체를,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기업은 세계 메모리 칩의 44%를 생산. 반도체를 만드는 필수 장비는 네덜란드 기업 ASML에 100% 의존. 경제 영역에서 이렇게 적은 수의 기업에 좌우되는 분야는 오직 반도체 뿐.
🔍결혼은 역시 소득이 뒷받침 돠어야? 30대 후반 男 소득 상 /하위 10%의 결혼율 큰 차이. 상위 10%는 91%가 결혼 vs 하위 10%는 47%만 결혼. '저출산 문제의 출발점은 청년층의 고용 안정이라는 것' 다시 확인.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은?
•1위: 을지대 (1041만 3966만원)
•2위: 가톨릭대 제2캠퍼스 (929만 7662원)
•3위: 연세대 (920만 3802원)
•4위: 신한대 (916만 3632원)
•5위: 명지대 (915만 7983원)
•국립대 중에는 서울대가 601만 1719원으로 1위.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 '2023년 등록금 현황'>
🔍'토종 AI' 힘쓸까? '챗GPT' 에 이어 구글이 챗봇 '바드' 출시. 영어 외 첫 외국어 서비스로 한국어•일본어 서비스 시작. 국내 관련 업계 긴장. 구글은 전세계 검색시장의 92.61%를 점유한 절대 강자이지만, 한국시장은 구글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
🔍'제 7광구' 일본으로 넘어 갈 우려? 1978년 50년 기한으로 체결된 한•일 대륙붕 협정 만료 임박. 협정 당시의 해양영토 국제 기준은 대륙붕 중심이었으나 이후 기준이 변경, 양국의 해양 중간선이 대세. 이에 따르면 상당 부분 일본 바다로 넘어갈 우려.
🔍탱크 무용지물 되나? 호주, 탱크 장갑 뚫을 초강력 레이저 개발, 자국 방산 업체에 의뢰. 저전력으로 관통력 높이기 목표. 지금 대전차 미사일은 한 발에 1억원인 반면, 레이저는 한 번 쏘는 데 1000원 내외. 성공 땐 지상전 판도 바꿀 계기 될 것으로 예상.
🔍'방귀' 입으로 마신 공기도 일부 방귀로 배출되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말을 많이 하거나
•많이 웃거나
•허겁지겁 음식을 먹으면 방귀가 잦을 수 있다. 다만, 탄산가스는 트림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관계없음.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인터뷰>
🔍김신조, '1·21 사태' 가 남긴 것은? 예비군, 주민등록번호 도입 외 '반 지하' 도 1·21 사태의 산물. 사태 이후 방공호 목적으로 명동 '소공지하상가' 가 만들어지고 급기야 1970년에는 인구 20만명 이상 도시는 연면적 200㎡ 이상 건물 신축시 지하층을 짓도록 의무화.
🔍드론 택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라는 꿈은 꽤 오래. 1940년 포드자동차의 창업자 헨리 포드도 미래에 비행기와 자동차를 결합한 차가 등장한다고 예언. 당시 사람들에게는 비웃음 거리.
🔍국회 기재위, 오늘 '재정준칙 도입' 재논의. 여야, 입장차에 처리 난망.
•재정준칙 골든타임 놓치면 2040년 1인당 국민채무 '1억원'
🔍대출금리 1%p 넘게 하락.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 신규 가계대출 2배 '껑충'
🔍3~4월 전세가 다시 올랐지만.. '역전세' 현상은 하반기까지 계속.
🔍'위기의 가장들' 40대 취업자, 10개월 연속 감소. 제조업 불황에 '양질의 일자리' 사라져.. "부정적 파급효과 우려"
🔍소시에테제네럴(SG) 증권발 폭락사태로 관련 종목과 증권사 시가총액, 3주 만에 13조원 증발. 전문가, "CFD(차액결제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신종 불공정매매를 적발하기 위해 시장 감시 시스템 개선 시급"
🔍고령화에 고용시장 양극화 심화. 연령대별 인구 증감 반영 필요.
🔍삼성, 일본에 300억엔 투자. 반도체 개발 거점 신설.
🔍상생 전략으로 한국 버거업체 첫 1400호점. 맘스터치 김동전 대표이사, "대한민국 대표 버거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성장세 꺾인 스타벅스코리아, 부동산-골프장-전기차 등 신사업 무더기 정관 추가.
🔍"가입율 낮은 청년층 잡아라" '어른이' 2030특화보험 출시 봇물.
🔍'면제 실험' 남산 1-3호 터널 통행료, 17일부터 재개.
🔍땅에 떨어진 교권. 교사 80%, "다시 태어나면 교사 안한다"
🔍일본, 일부 방류시설 공개에 소극적. '자국 미승인' 이유 들어..
🔍"학교 가야지" 유족 오열 속에 스쿨존 사망 조은결 군 발인.
🔍선관위, '사무총장·사무차장 자녀 특혜채용' 의혹 특별감사.
🔍충북 증평 한우 농장, 구제역. 청주 외 지역에서 첫 발생.
🔍한국형 미니 이지스함 KDDX 국내 최초 '전기 전투함' 된다.
🔍이재용, 머스크와 만났다. 전장용 시스템반도체 영토 넓히나?
🔍강원 동해 잇단 지진에 원전 밀집지 지진 탐지시간 '2초' 단축.
🔍노조조합비 유용·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노사부조리 973건 접수.
🔍저출산·정원 감축에.. 교대·국립대 통합 논의 다시 불붙나?
🔍'네카오' 평균연봉 1억 3000만원대. 3년 연속 카카오 > 네이버.
🔍남산·북한산·국회 주변 높이제한 완화 임박. 자치구 분주.
🔍산부인과·소아과 등에 '전문병원' 문턱 낮춘다. 질 저하 우려도..
🔍"야! XX 뭐 힘드냐?" 직장인 14%, 폭행·폭언 경험.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인공지능 로봇 9대 배치한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다대포 운행중단. "차량 고장"
🔍돼지고기 도매가 한달새 19.1%↑ "모임 등 수요증가 영향"
🔍트뤼도 캐나다 총리, 방한기간 17일 국회에서 연설.
🔍사이클론 모카, 미얀마·방글라데시 상륙. 최소 3명 사망.
🔍태국 총선 사전여론조사 "탁신계 야당 1위. 과반에는 못 미쳐"
🔍'푸틴 측근' 벨라루스 대통령 두문불출에 건강 이상설.
🔍'주문 실수' 2분 만에 460억원 날린 한맥투자증권 사건. 한국거래소, 9년 만에 대법원 승소 확정.
🔍금융당국, 18개 증권사 CFD계좌 3400개 전수조사 착수.
🔍"인간 말종 짓 말라" 초등학생 학부모에게 비난 문자 보낸 40대 여교사 A씨. 벌금 200만원 선고.
🔍"500만원 투자하면 매월 70만원 줄께" 지인들 속여 1억 5000만원 챙기 40대 남성 B씨. 징역 2년 6개월 선고.
🔍형제복지원 피해보상 요구 50대 남성, 부산 광안대교에서 13시간 농성 후 경찰 설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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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 7광구’, 일본으로 넘어 갈 우려? → 1978년 50년 기한으로 체결된 한·일 대륙붕 협정 만료 임박. 협정 당시의 해양영토 국제 기준은 대륙붕 중심이었으나 이후 기준이 변경, 양국의 해양 중간선이 대세. 이에 따르면 상당 부분 일본 바다로 넘어갈 우려.(중앙선데이)▼
2. 결혼은 역시 소득이 뒷받침 돼야? → 30대 후반 男 소득 상/하위 10%의 결혼율 큰 차이. 상위 10%는 91%가 결혼 vs 하위 10%는 47%만 결혼. 저출산 문제의 출발점은 청년층의 고용 안정 다시 확인.(세계)
3. 전기요금 kwh당 7원 인상 가능성 →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다음 주 결정 예정. 4인 가구(평균 소비량 307kwh)의 경우 월 3000~4000원 추가 부담. 그러나 한전의 적자를 해소하려면 ㎾h당 52원을 올려야 한다는 분석.(중앙 외)
4. 반도체 독점? → 대만은 세계에서 소비하는 연산력의 37%에 해당하는 반도체를,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기업은 세계 메모리 칩의 44%를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를 만드는 필수 장비는 네덜란드 기업 ASML에 100% 의존한다. 경제 영역에서 이렇게 적은 수의 기업에 좌우되는 분야는 오직 반도체뿐이다.(중앙선데이, 신간소개 중)
5. 방귀 → 입으로 마신 공기도 일부 방귀로 배출되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말을 많이 하거나 △많이 웃거나 △허겁지겁 음식을 먹으면 방귀가 잦을 수 있다. 다만 탄산가스는 트림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관계없다.(동아, 한윤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6. 드론 택시 →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꿈은 꽤 오래됐다. 1940년 포드자동차의 창업자 헨리 포드도 미래에 비행기와 자동차를 결합한 차가 등장한다고 예언했다. 당시에는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다.(세계)
7. '토종 AI' 힘쓸까? → 챗GPT에 이어 구글이 챗봇 ‘바드’ 출시, 영어 외 첫 외국어 서비스로 한국어, 일본어 서비스 시작. 국내 관련 업계 긴장. 구글은 전 세계 검색시장의 92.61%를 점유한 절대 강자이지만 한국시장은 구글이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었다.(매경)
8. 국회의원 정수 공론화 해보니 → 비례대표, 의원정수 늘리는데 찬성 늘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시민 참여단 500명에게 두 차례 숙의, 토론 개최. 토론 후 비례대표 증원 대한 찬성 비율은 27%→70%로 높아졌고 의원 수 확대 찬성도 13%→33%로 늘어.(경향)
9. 탱크 무용지물 되나? → 호주, 탱크 장갑 뚫을 초강력 레이저 개발, 자국 방산 업체에 의뢰. 저전력으로 관통력 높이기 목표. 지금 대전차 미사일은 한 발에 1억원인 반면 레이저는 한 번 쏘는 데 1000원 내외. 성공 땐 지상전 판도 바꿀 계기 될 것 예상.(경향)
10. 김신조 ‘1·21 사태’가 남긴 것 → 예비군, 주민등록번호 도입 외 ‘반 지하’도 1.21 사태의 산물... 사태 이후 방공호 목적으로 명동 ‘소공지하상가’가 만들어 지고 급기야 1970년에는 인구 20만 이상 도시는 연면적 200㎡ 이상 건물 신축시 지하층을 짓도록 의무화.(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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