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 기준. 확진자 454명. 국내 435명
서울 139 부산 15 대구 33 인천 11 광주 1 대전 22 울산 3 세종 0
경기 125 강원 5 충북 6 충남 3 전북 3 전남 8 경북 6 경남 48 제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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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 2021. 6. 8.화요일 )
1.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암 투병 끝에 숨져
2. 與, 전수조사 결과에 의원들 '패닉'…12명은 누구?
3. 13년 걸린 강제징용 대법 판결, 2년8개월만에 뒤집혀
4. 85만7천여명 접종, 하루 최다… 1차 누적 800만명 넘어
5. 女중사 유족, 국선변호사 추가고소…"조력안하고 신상 누설도“
6. 당정, 손실보상법前 피해 '소급지원'…野 "엉터리법" 반발
7. 국내 5개 백신개발사 모두 임상1상 접종 완료…일부는 7월에 3상
8. 삼성전자·SK하이닉스 '버팀목'에 코스피 3,250선 첫 돌파
9. LH 직원 20% 이상 감축…
고위직 전체로 취업제한 확대
10. 택배노조, 오늘부터 분류작업 거부·9시 출근 단체행동
11. 이베이코리아 새 주인은…
롯데-'신세계·네이버 동맹' 격돌
12. 기상청 "전남 여수 거문도 동남동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13. 與, 생계형임대사업자 '종부세 합산배제' 유지 검토
14. 아웅산 수치 내달 재판 결과 나온다…"유혈상황 대강은 아는 듯“
15. 오세정 서울대 총장 "2학기에 대면수업…방역 역량 총동원“
16.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대폭 증가…구직급여는 4개월째 1조원대
17. 파키스탄서 1천100명 탄 두 열차 충돌…"35명 이상 사망“
18. "일본 올림픽위원회 간부 열차 향해 뛰어들어 숨져“
19. "채팅여성 대신 택시기사 분풀이 살해" 20대 승객 구속기소
20. 접종대상 아닌 대기업 등 20대 직원 2만명 화이자 예약…"명단오류“
21. 서울경찰청장 "이용구 사건 마무리 단계…오래 안 걸려“
22. 檢 고위급 간부 인사 여파?…
중간 간부 사표 잇달아
23. 중국, 화성 탐사선이 촬영한 새로운 사진 공개
24. 베이조스 "관광 로켓 타고 7월20일 우주 여행“
25. 검찰,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 기소
26. 전용기 "'25세부터 대선 출마' 원포인트 개헌 추진“
27. '친누나 살해·유기' 동생 엄벌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28. 주아세안 한중 대사 "원전오염수 우려"…일본 "충분히 희석“
29. 中·아세안 외교장관 회의…
백신 지원·미얀마 사태 해법 초점
30. "무능한 존재로 느껴져…끝없는 터널" 숨진 네이버 직원의 절망
31. 노인 78%는 홀로 또는 부부만 산다…작년 소득, 10여년 새 배로
32. 공정위 "친족분리 이용해 사익편취 규제 면탈 의심… LG·SK·LS“
33. 경기 농민기본소득 10월부터
월 5만원씩 지급…준비된 시군부터
34. "가상화폐로 빚져서"…퇴근하던 여경 금품 뺏으려던 20대 체포
35. 경찰, 용인시 공무원 반도체클러스터 투기 관련 시청 압수수색
36. 의정부 '신도시 중심가' 리얼돌 체험방 결국 영업 포기
37. 중국, 미국 의원 대만 방문에 "공식 왕래 즉각 중단하라“
38. 이동재 前채널A 기자 선고심 연기…재판장, 확진자 접촉]
39. 14일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두차례 연기돼
40. 노동부, 평택항 故 이선호 사망사고에 "불법파견 가능성“
41. "누가 강물에 들어가요" 112신고…맨발로 뛰어들어 구조한 경찰
42. 상해 가해자로 몰린 환경미화원… CCTV 분석 결과 무혐의
43. 故손정민 친구, '실명공개·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고소
44. 국내 최장 짚라인 운행 중 멈춰… 1시간 넘게 '대롱대롱’
45. '무패 전설' 메이웨더-유튜버 복서 폴 대결, 남은 것은 야유뿐
46. 임무 중 동료 보호하다 총 맞아 죽은 美 경찰견에 애도 물결
47. 식사문제로 다투다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아들 징역 16년
48. 미 여객기 이륙 후 조종실 침입 시도…승무원과 승객들이 제압
49. "테러단체 '백의사' 사령 염동진, 고급 밀정으로 8년간 활동“
50. 친가족 찾았다 이별후 재상봉 입양한인 "다신 헤어지지 않겠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도와주시라 믿어도 되죠?
Can I count on your help?
너를 어떻게 믿어?
How can I trust you?
trust : 신뢰, 신임
네가 나를 배신할 줄은 몰랐어.
I never thought you would betray me.
betray : 배신하다, 배반하다
➡️ 정상에서 무야호~
가장 힙한 취미,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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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8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16∼21도,낮최고기온은 22∼33도의 분포를 보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 지겠으며, 미세먼지농도는 수도권·대구·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국민 권익 위원회가 더불어당 소속 의원과 가족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의원 12명이 불법 투기 의혹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은 연루자에 대해 출당 조치까지 검토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경선의 당원 투표율이 첫날 약26%를 기록해 역대최고치를 경신할지 주목됩니다. 국민의 힘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 으로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이 25.83%를 기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소상공인 손실보상법의 최대 쟁점 이었던 '소급 적용'을 법안에명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다만 손실보상법 시행 이전에 입은 피해에 대해 소상공인지원법 등 기타 법률을 활용해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 LH 가 직원 투기 의혹이 불거진지 석달 만에 혁신안을 내놨습니다.논란이 된 신도시 입지 조사 업무를 국토부는 넘겼지만, 조직 개편은 유보해 '맹탕' 혁신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국방부 검찰단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이 벌어진'핵심 장소'인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검찰단은 이날 오후 4시 10분께부터 충남서산에 있는 공군20비행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3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산 백신 개발에 나선 5개 업체가모두 임상 초기 단계인 1상 접종을 마친 것
으로 나타났고. 보건복지부는 문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국내 백신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습니다.
■보건당국의 실수로,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이 아닌 20대 직장인 2만여명이 예약에 성공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이 일본 기업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이 각하 판결했습니다. 3년 전 대법원의 판결과 정반대 결론 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 박범계 장관이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중앙지검장의 승진한 것과 관련해 "사적인 것은 1g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기업 등에서 일하는 20대 약 2만명이 접종 순서가 아님에도 화이자 백신접종을 예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역당국이 대상자 명단을 사전예약 시스템에 잘못입력해 발생한 일인데 잘못된 예약은 취소될 예정입니다.
■코스피가 7일 한 달여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에는 삼성 전자와 SK 하이닉스가 버팀목이 됐고. 이날 두 반도체 대형주는 상승 마감하지는 않았지만, 연초 상승장을 주도하다가 다소 주춤했던 추세에서 벗어나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공군에서2019년에 이어 작년에도 여군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휘관급 간부가 부하 여군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는데, 부대는 피해자에게 상관모욕죄를 언급하며 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등의 24시간 영업을 허용합니다. 서울시도 헬스장 영업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영업 제한을 완화하는 방역수칙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노조가,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이,상사의 부당한 업무 지시와 잦은 모욕에 대해 토로하는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노조는 거듭된 사내 신고에도 경영진이 부인하고 방조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0대 여학생들을 유인해 조직적 으로 성매매를 강요하며 돈을 챙긴 조직 들을 추적 취재했습니다. 수십 명의 피해자들 중에는 어린 중학생까지 있었습니다
■집에서 잠자던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여자친구가 피해자 휴대전화에서 자신의 연락처가 삭제 된 것을 알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일 오후 6시 34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동남동쪽 80km 해역 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 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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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12월 암 위험 예측 앱 출시 예정 → 가칭 ‘아이케어미’ 앱. 진료 기록, 건강검진 기록 등과 유전체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해 암·만성질환 위험도 예측. 전남·부산 지역 주민 3000명을 상대로 실증 실험... 유효성 입증되면 오는 12월 관련 앱 출시.(한경)
2. 65~69세, 절반 넘게 일한다 → 일하는 노인, 2017년 42.2%에서 지난해 55.1%로 크게 늘어. 이들의 73.9%는 생계 때문 응답. 복지부, 작년 3월~9월 65세 이상 1만97명 조사.(문화)
3. 친환경차의 그림자? → 주유소, 최근 6개월 100여 곳 문 닫아. 2010년 1만 2692개에서 올해 1만 1260개. 매년 100~200개씩 폐업. 친환경차, 알뜰주유소 등으로 경영난 가중.(문화)
4. 신발에서 발생하는 마찰열로 ‘전기’ 만든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회준 교수팀, ‘마찰전기 나노발전 소자 기술’. 손목시계 작동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 향후 다양한 활용 기대.(헤럴드경제)
5. 시즌 1/3 넘어선 프로야구 → 팀당 50~53경기씩 끝낸 7일 현재, 7강 3약 구도. 상위 6개팀 단 두게임 차. 7위 키움도 1위와 4게임차에 불과. 8~10위. 기아, 한화, 롯데.(헤럴드경제)
6. 앞뒤 다 막힌 ‘담배광고’ → 다음달부터 편의점, 소매점 밖에서 안의 담배 광고가 보여도 단속 대상. ‘보인다’는 정확한 기준도 없어. 유리창을 불투명한 시트지로 덮으면 다른 상품까지 안보이고 야간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져 불만.(아시아경제)
7. 법원, ‘강제징용’ 손해배상 각하 → 피해 유족 85명, 日기업 16곳 상대로 한 소송에서 패소. 대법원이 강제징용 개인청구권을 인정한 판결 2년 8개월여 만에 정반대의 판결... 논란 커질 전망.(서울)
8. 대상 1억원, ‘국가발전 아이디어 찾습니다’ → 최태원 SK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후 첫 프로젝트. 연중 공모 연 1회 시상. 대상 1억원,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등 총상금 2억 2900만원.(경향)
9. 성형수술 → 1, 2차 세계대전은 주로 참호전으로 얼굴 부상자가 많았다. 이런 군인들을 치료하면서 비약적인 성형기술 발전이 이뤄졌다. ‘성형외과의 아버지’로 불리는 해럴드 길리스는 얼굴·턱 수술 전문 군용 병동을 세우고 1917~25년 동안 5000여명을 치료했다.(세계)
10. 여성 장성은 군전체 6명, 해, 공군 0명 → 대령이상 군 간부 중 여성 비율 0.6%(2018년). 2020년 중앙부처 본부 과장급(4급) 인력 중 여성 비율 22.8%와 비교하면 큰 차이.(매경)
이상입니다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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