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부진한 제조업, 살아난 소비심리... ‘내수로 버틴 저성장’ 되나...제조업 체감경기 부진 … 소비자심리만 ‘낙관’으로 돌아서...글로벌 경기 둔화에 수출 회복 불확실 … 소비 회복세 꺾일수도
☞ 가스공사, 5억弗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안정 조달 환경 마련"...불확실성 큰 상황에서 외화 조달 성공...94개 기관 투자자, 공모액 3.4배 주문
☞ 통화스와프 재개한 한일, 제3국 공동진출 등 협력 확대나서나...韓 경제체력 강해 시장영향은 크지 않을 듯...제3국 공동진출 협력 등 추가 협력안 주목
☞ 美 긴축 우려에 원·달러 환율 1310원 돌파…“원화 강세 되돌림”...원·달러 환율, 한 달 만에 1310원대...파월 “7·9월 연속 금리인상” 시사...미 달러화 강세...日엔화·中위안화 동반 약세
☞ “엄마, 취업 올해도 어렵겠어요”...채용문 좁힌 기업들 이유가 ‘반전’...미충원인원 줄면서 기업 하반기 채용계획 줄어...4월 실질임금은 334만4000원…2개월째 감소
《금 융》
☞ “오염수 소식 들었죠? 암보험 들어두세요”...보험사 공포 마케팅 논란...“오염수 방류후 암발병률 급상승” 불안감 조성...금융당국, ‘후쿠시마’ 공포 마케팅 엄정대응 나서...비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보험상술 재발
☞ 애플페이 100일…77%가 영세·중소 가맹점서 썼다...10.8만곳서 2580만건 결제...최고 결제액은 4000만원...최고령 이용자는 90세
☞ 올해 관광기금 지원 5,465억원으로 상향..1천억 이차 보전 첫 지원 ...7월 1일부터 한국관광협회중앙회서 신청 접수...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출금리 3%
☞ 만 나이 시행돼도 '보험나이' 확인 필수…하반기 바뀌는 보험...화상통화로 보험 가입…사은품 20만원까지...오토바이 보험 첫 가입하면 20% 할인
☞ 연체율 7.3%로 뛴 대부업체들, 저신용자 대출 문턱 높여...신용대출 줄이고 담보대출 늘려...작년 하반기 이용 7만5000명 감소...저신용자 불법 사채 내몰릴 우려...“작년 불법 추심피해 45% 급증”
《기 업》
☞ '안팔려도 비싼 제품으로' SK하이닉스의 뚝심 ···"내년 영업익 20조" 전망도...HBM·DDR5 등 고부가 제품 전환...'10조 손실' 위기에도 경쟁력 강화 초점...'돈벌 때 인상' 노사도 위기 극복 힘 합쳐
☞ 삼성도 겨우 버틴 메모리 혹한기 끝날까…‘풍향계’ 살펴보니...세계 매출 순위 10위권 내 메모리 기업 삼성뿐...메모리 주춤하자 반도체 매출 5분기 연속 하락...‘풍향계’ 마이크론 실적 개선…3Q부터 반등 기대감...AI향 수요 개선에…HBM 강자 삼성·SK ‘방긋’
☞ "배터리로 방향 바꿔야"···40년 전 당부, SK의 미래 먹거리로 개화...최태원 "모든 車, SK 배터리로 달리는 그날까지"...부친 최종현 40년전 '종합에너지社' 유지 이어...오랜 화학 업력과 전폭 투자에 기술 개발 속도...적자 끊고 올 하반기 흑자전환 유력...수주잔고 290조원···"가장 빨리 크는 기업"
☞ "LCD 흔적 지운다"…'OLED' 힘주는 삼성D, SFA 지분 팔아 522억 확보...SFA 지분 4.3% 매도, 잔여 지분도 추후 매각…사업 환경·구조 달라져 보유 요인 ↓
☞ '배수의 진' 대한항공, EU 심사 유예…약될까 독될까...EC, 합병 승인 결론 2개월 연장…추가 슬롯 반환 요구 전망...예상대비 많은 슬롯 반환시 대한항공 시장 지위 위축 우려
《부 동 산》
☞ 12년 끈 ‘992억 폐기물 소송’… ‘김앤장’ 선임한 하남시, 2심선 LH 이길까...LH, 공모 통해 ‘대륙아주’ 선임...부과금, 하남시 1년 예산 10% 수준
☞ "수소도시 가보고 싶어요"…K-수소도시는 '넥스트레벨'...전문가 꽉찬 '수소도시 융합포럼' 세미나…청소년·일반인들 몰려간 수소도시 전시관
☞ "올해 국내 건설 수주 실적 감소세 전환…201조원 그칠 것"...건설경영협회, 하반기 건설시장 대응 발표회…"해외 건설 수주는 13.9% 증가한 353억달러"
☞ "절차 줄이고 인센티브 더" 국토부·LH, 소규모 정비사업 합동공모...전국 도시지역으로 대상지 확대…재해취약주택 밀집지역 우선 검토
☞ 서울 강남 등 고가 단지 재초환 부담금 더 늘어날 듯...정부, 국회에 수정안 제시…부과구간 차등화·50% 중과 대상 늘어...업계 "초과이익 큰 단지 부담 커질 것"…미실현이익 과세 논란도
《사 회 유 통》
☞ 선로도 없이 54억 열차 구매···엉터리 사업에 곳간 거덜난다...혼란만 키우는 '무검증 정책'...서울 수륙양용버스 4일만에 철회...안산 졸업축하금 20만원도 백지화...20억 들인 거제 거북선 결국 폐기...인기영합 정책 견제장치 마련 시급
☞ '미래산업 한 눈에'…광주미래산업엑스포 개막...29~7월1일 김대중컨벤션센터…300개사 500부스 규모...제품·기술 전시·기술세미나·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다채
☞ 폭우 속 ‘수문관리 나섰다 실종’ 함평 60대 女, 숨진 채 발견...폭우로 불어난 하천 수문을 열려다가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져
☞ ‘수돗물 먹는 비율 50%까지 늘린다’…서울시 상수도 종합계획 발표...수도관 교체…정수 처리 고도화...2040년까지 4조원 이상 투입키로
☞ 가상자산 사업 한다더니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블로거, 유튜버도 가담...가상자산 투자 전문회사인데 도박공간 개설한 회사 대표와 직원 등 집유...블로거와 유튜버는 알면서도 홍보에 가담해 유죄
《국 제》
☞ 블링컨 '중국이 싫어하는 일 계속하겠다' 발언에… 中, 불만 표시...중 외교부 "국제관계 기본준칙에 어긋나"...블링컨, CFR 대담선 "중국과 평화 공존 찾아야"
☞ 美 델타항공 앞바퀴 없이 동체 착륙…인명 피해는 없어...28일 아침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국제공항서 발생...탑승객 "조종사·승무원 침착…착륙 순조로웠다"
☞ 엔비디아 "반도체 최대시장 잃을 것"…美 대중 수출 추가 규제에 우려...미 상무부, 다음달 반도체 수출 추가 제한 발표할 듯...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용도 포함…"재정적 영향 없어"
☞ 러군 수뇌부에 반란 후폭풍…푸틴 '물갈이 칼춤' 시작한 듯...우크라전 1·2인자 활동중단…군부간판 강경파 체포 보도...친러 군사매체엔 "군부 숙청 진행중" 반란 방관자 처벌설
☞ 바이든, “숨 못 쉬어서” 얼굴 줄자국에 말실수까지… 건강 우려...얼굴 줄자국, 알고보니 수면 무호흡증 치료 흔적...백악관 "그 나이대 사람엔 줄자국 남는 일 흔해"...우크라전인데 "푸틴, 이라크전 지고 있어" 말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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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0(금)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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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 🌤 23℃ / 31℃
중부 쏟아진 장맛비…오늘은 호남·제주에 최대 250mm 물폭탄
토(24/34℃)☀ 일(23/32℃)🌤
❏ [기고] 치안분야 연구개발로 글로벌 안전 꿈꾸다/윤희근 경찰청장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30025003&wlog_tag3=naver
❏ 반려견과 순찰하며 안전민원 발굴…2주년 자치경찰 우수사례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9064000530?input=1195m
❏ 자치경찰제 2년… “자치경찰 업무만 있고 자치경찰관은 없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3/06/29/6YAANW2A7JCQXHMQK45FNV2H3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서울 자치경찰위,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 구축 위한 협력 강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3126635646968&mediaCodeNo=257&OutLnkChk=Y
❏ 7월부터 국내 번호 도용한 해외 보이스피싱 안통한다 / 국제전화 수신 시 통화연결음에 “국제전화입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에 ‘국제전화’라는 표시도 덧붙일 예정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30
❏ 서울경찰청, 블라인드 익명 글 대응 논의 ‘현장 간담회’ 연다 / 서울청, 7월5일 기동본부서 '현장 간담회'…현장 여론 수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629010015823
❏ 내일부터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관광경찰대 운영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300002197841
- 북촌에 관광경찰대 종로센터 개소…외국 관광객 112신고 등 처리
https://www.news1.kr/articles/5092973
❏ "세금 밀렸네요?" 얌체 체납차량 합동단속…4500만원 징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9_0002358181&cID=10201&pID=10200
❏ 전남 신안경찰서 7월3일 업무 시작…분군 뒤 54년 만에 / 목포경찰서와 사건 관할 분리…161명 경찰관 근무
https://www.news1.kr/articles/5093089
❏ "여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 힘 빠져요" / 7월 1일은 '여경의 날'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9373
❏ “대테러업무 경험해야 완전한 경찰” / 전국 유일 女 대테러계장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57629
❏ ‘제복·보훈·한복’ 오늘 국립묘지서 첫 패션쇼 연다 / 30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630021003&wlog_tag3=naver
❏ ‘수원 영아 유기’ 친부도 피의자 전환… 친모 혐의 ‘살인 및 시체은닉죄’ 변경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630/120010975/1
❏ 성비위·음주운전… 경찰 기강해이 심각 / 2018년∼2022년 기소 1141건
https://www.fnnews.com/news/202306291854556025
❏ 전장연 "9월까지 지하철 지연시위 중단"…선전전은 강화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6857
❏ 숙명여대 수시 지원자 개인정보 유출...'사과문' 게시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921592595
- 경찰, 경북대·구미대 등 개인정보 유출 추가 피해 확인…수사 확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9_0002358337&cID=10810&pID=10800
❏ 팔다리 확인하며 안절부절...경찰서 실려온 여성, 술이 아니라 마약에 취해있었다
https://www.insight.co.kr/news/442880
❏ 여객기 비상문 난동 19세 “탑승 이틀전 필로폰 투약”
❏ '영화소품' 문구 적힌 위조지폐 증가..."각별히 주의"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291535015093
❏ '투자 명목' 700여 명에게 1100여억 원 가로챈 40대 구속
https://www.nocutnews.co.kr/news/5968052
❏ 자궁근종 진료기록 조작 보험사기 가담 의료인 350여명 무더기 적발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29514350?OutUrl=na
- 진료기록 8378번 조작해 23억 편취…보험사기 가담 342명 적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532
❏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자필 입장문 발표... “불법촬영 한적 없어. 유포자는 나를 협박한 범죄자”
https://www.fnnews.com/news/202306291944450325
❏ SSG 추신수, 순직 경찰·소방 유가족과 한부모 가정 위해 기부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9057300007?input=1195m
❏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변호사, '이태원 살인사건' 검사였다..CCTV 보니
https://www.fnnews.com/news/202306300543355967
❏ 킬러문항 개당 250만원 상금 줬다…"검찰도 뜨나" 학원가 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841
❏ 국내 첫 임신한 레즈비언 부부…“아이 걱정되면 함께 세상 바꾸자”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98152.html
❏ "70%가 중국인"…3억만 내면 영주권 주는 제도, 결국 없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596
❏ 尹, 집권 2년차 비서관 5명 차관 전진배치…개혁 드라이브
https://www.nocutnews.co.kr/news/5968674
- 尹대통령, 밥도 안먹고 '특명'내렸다…장미란 '전격 발탁' 속사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919440097767
- 실세 차관 시대…‘尹의 비서관’ 전면배치로 국정동력 고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230630.22004009605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국회(6월30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9_0002358357&cID=10301&pID=10300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30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5093417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6월30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9_0002358343&cID=10201&pID=10200
< 해외 >
❏ 내일부터 中 반간첩법 '강화'… 여행객 사진 촬영 '주의보'
https://www.news1.kr/articles/5093277
❏ “이렇게 웃긴 일본은행 총재는 처음”... 셀프 디스에 빵빵 터졌다
❏ 스웨덴서 이슬람 명절에 꾸란 소각… 튀르키예 발끈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0630/120010820/1
❏ "폰에 누드 사진 있나"...빌 게이츠 사무실, 면접 질문 논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3857
❏ 프랑스, 폭력 시위 확산에 경찰병력 4만명 추가 배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9_0002358316&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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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장 예약해줘” 김영란법 위반입니다 / 작년 청탁금지법 어긴 416명 처벌
❏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
1. 냄새
모기는 페퍼민트, 박하 같은 자극적인 냄새를 굉장히 싫어 한답니다. 모기가 들어오거나 활동하는 곳에 강한 향의 허브를 위치해두면 효과가 아주 좋답니다.
2. 색상
모기는 밝은 색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눈이 부셔서 일까요? 야외에 나가거나 잠옷을 밝은 색으로 하는것도 모기에 덜 물리는 방법이랍니다.
3. 청결
모기는 땀냄새에 굉장히 흥분하고 달려든답니다. 피 향을 맡은 상어처럼 말이죠. 그렇기에 청결하게 유지하여 땀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자기전 향이 있는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4 기피제
모기 접근 방지제(스프레이, 로션 등) 같은 해충 기피제는 모기가 꺼려하게 만듭니다. 유난히 잘물리는 부위에 바르게 되면 효과가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 처럼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니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5. 습기
습한 곳이나, 고인물은 모기가 사는 서식처로써 집안에 이런곳이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습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샤워후에도 몸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6. 계피
계피 나무는 모기가 가장 싫어하는 약재입니다. 계피 가루를 모기향 처럼 곳곳에 태워두거나, 계피 가루가 많이 든 수정과를 먹으면 피부에서 계피향이 미세하게 나기 때문에 기피제 효과를 낸답니다.
-Vingle Goodidea-
❒6월 30일 금요일❒
● 남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는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시간당 30~6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경북 영주에서는 토사 유출과 저지대 침수로 도로가 통제됐고, 경북 곳곳에는 홍수주의보와 산사태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교수를, 문체부 2차관에 역도 스타 장미란 교수를 발탁했습니다. 대통령실 비서관 5명도 부처로 전진 배치해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 미국 대학 입시에서 수십 년 간 이어져 온 소수 인종에 가산점을 주는 정책이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위헌 판결을 받았습니다. 미국 정부는 판결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고 정치권의 견해는 당에 따라 엇갈렸습니다.
● 야 4당이 오늘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특별법의 신속처리안건 지정과 노란봉투법 등의 처리를 강행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등 당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반국가 세력들이 종전 선언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극우 유튜버가 할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지극히 정상적인 발언이라며 맞받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사실상 첫 개각 단행한 것 과 관련하여 김영호 통일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는 그동안의 남북 합의를 부정하면서, 북한 정권을 타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습니다.
● 5급 이상 공무원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인데요. 차관급인 이곳 원장으로 김채환 전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그런데 김 내정자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음모론에 가까운 주장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입니다.
● 한일 재무장관이 2015년 중단된 통화 교환, 즉 '스와프'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이 원화를 맡기면 일본으로부터 엔화가 아니라 전액을 미 달러로 받는 방식으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비슷한 의혹을 받는 곽상도 전 의원 부자에 대한 수사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노동계가 복귀하면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가 밤늦게까지 이뤄졌지만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결국 법정 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다음 달 4일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대법원이 29일 현대차가 금속노조 비정규직지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 3건을 모두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내. 지난 15일 현대차가 사내 하도급 노조(비정규직 지회) 조합원 4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파기환송한 이후 2주 만. 오는 30일 표결을 앞두고 있는 ‘노란봉투법’ 통과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나 다름 없는 판결이란 지적
● 정부가 필수 의료공백에 대한 대한 해결책으로 의대 입학 정원을 단계적으로 늘리기 보다 한 번에 대폭 증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증원 방식은 신규 의대 설립이 아닌, 기존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 정부는 2025년 입시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늘려 뽑을 방침.
● 연매출 25조원에 달하는 통신사 KT가 대표이사(CEO) 부재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투자시계가 멈춰. IT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사실상 CEO 경영 공백 사태 이후 KT의 인수·합병(M&A)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통신사를 비롯한 정보기술(IT) 업계가 새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에 비해 매우 뒤처진 행보.
●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누구와 할 것인지를 놓고 정부와 의사단체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사단체와만 논의해온 정부가 법정 기구를 만들 것임을 재확인하자 의사단체는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소금 품귀 현상에 가격이 급등하자 관련 사기도 등장했습니다. 소금 생산 업체를 사칭해 국산 천일염을 싼값에 판다고 한 뒤 돈만 받고 잠적했습니다.
● 연매출 25조원에 달하는 통신사 KT가 대표이사(CEO) 부재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투자시계가 멈춰.IT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사실상 CEO 경영 공백 사태 이후 KT의 인수·합병(M&A)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
● 영아 2명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가 오늘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집니다. 친모에게는 영아살해죄 대신 살인죄와 사체은닉죄 등 혐의가 적용됐고 남편은 방조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 고장, 사고 잦다했더니... 한국 에스컬레이터, 중국산이 90%→ 코레일 전국 역사, 서울지하철 역사 100% 중국산...2014년 이후 저가공세에 밀려 국내 생산기반 붕괴.
●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수감 중인 남성이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으로 독방에 수감되는 징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마약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가 강한 중독성이죠. 그런데 마약 사용자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 달리 자신만은 중독이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이런 착각이 마약을 끊으려는 시도 자체를 하지 않게 만드는데요. 마약 경험자 중 단약을 시도한 비율은 고작 35%에 그칩니다.
● 지난 1년 넘게 이어진 전국 아파트값 내림세가 드디어 멈췄습니다. 하지만 주택 분양과 착공은 일 년 전과 비교해 여전히 반 토막 수준이라 완전한 회복기라고 보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라면업계가 13년 만에 줄줄이 가격을 인하했지만, 대다수 업체가 주요 인기제품은 가격 인하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꼼수 인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뚜기의 진라면, 삼양의 불닭 볶음면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 설탕대체제 ‘아스파탐’, 발암물질 지정?→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다음달 '2B군' 물질로 분류 발표할 예정...같은 WHO 산하 국제식품첨가물위원회(JECFA)가 60㎏ 성인이라면 매일 다이어트 콜라 12~36캔은 먹어도 된다고 발표해 온 것과 배치되는 것으로 혼란 예상.(매경)
● 日주주, 한국 다이소 경영 참여→ 현재 지분 韓 65.79% vs 日 34.21%.경영 참여 않던 일본측 요구로 국내이사 3명, 일본 이사 2명, 감사는 한·일 각 1명으로 재편.그동안 ‘한국 다이소’는 일본 기업 아니냐는 지적에 일본 다이소의 경영 미참여, 로열티 미지급 등을 들어 일본 기업이 아니라고 방어 해왔다.(아시아경제)
● 경기도는 전국에서 키즈카페가 가장 많은 광역지자체로 꼽히는데요. 최근 3년 만에 키즈카페 3곳 중 1곳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데믹 이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배경에는 영유아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 저출산 현상 때문입니다.
● 최근 중국 SNS 에 ‘한국 보험금 타먹는 법’, ‘건강보험 본전뽑기’ 등이 소개돼 논란이 일고 있어.거주(F-2)나 영주권(F-5) 비자를 소지한 중국인들의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린 뒤 한국에서 의료쇼핑에 나서거나, 중국에서 암이나 뇌질환 진단을 받은 뒤 국내 병원에서 고가의 치료를 받고 보험금을 챙겨가는 행태가 크게 늘어나.
● 정부가 어제 미리 저장해 뒀던 천일염 400톤을 시장에 풀었는데, 판매를 시작한 지 5시간 만에 동이 났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크게 오른 소금 가격을 안정시키려고 비축분을 공급한 건데 앞으로 햇소금이 풀리면 소금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태국에서 열린 17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우리나라가 우즈베키스탄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여 모레 일본과 우승컵을 두고 맞붙습니다.
🗨경제뉴스 단신 - 2023년 06월 30일(금)
[경제일반]
* 정부, 美에 'IRA 핵심광물 인정국 확대' 요구
* 시멘트업계의 폐기물 '싹쓸이' 문제…정부가 해결사로 나섰다
* 상속세 냈다면 상위 6%…그중 38명이 8조 냈다
* 근로자 '실질임금' 두달째 하락
* 글로벌 경제 하반기 회복도 '먹구름'…성장 둔화
* 법인·소득세 0원…2차전지 업체도 혹한 새만금, 10조 투자 보인다
* 한경연 "한국 대중국 수출 규모, 1년 새 中 교역국 중 2→4위"
* 지난해 종부세 1명당 42% 줄었다…화끈한 감세
* "암 숨기고 진단비 1천만원 받아" 외국인 실비청구 70%가 중국인
* 제과업계 '가격인하' 꼼수 논란..."인기 제품만 쏙 뺐다"
* 공정위, 재벌 총수 기준 제시... "쿠팡 김범석도 해당"
* '의대 정원' 놓고 복지부와 마주 앉은 의협…"이기주의 취급 말아라"
* "전기차 1만 대당 화재 · 폭발 사고 0.78대…비전기차보다 적어"
* 전기차충전기 설치 '지하 3층'까지로 제한…이르면 내년부터
[산업·기업]
* 하반기, 반도체 살아난다… HBM 수요 급증에 마이크론은 호실적
* 완성차업계 호실적 올라탄 車부품사...2분기 영업익 두자릿수 껑충
* 삼성, 인텔에 밀려 반도체 매출 2위…SK하이닉스 10위권 밖으로
* '큰차 선호'에 덩치 커진 자동차…전장·전폭 증가세 뚜렷
* SK온 2030년 전기차 625만대 배터리 공급, 자금 20조 확보
* '脫굴뚝' SK이노, 그린자산 비중 2년새 2배로
* 재고평가손실에 정제마진 하락…천국과 지옥 오가는 정유사들
* '태양광 신소재' POE 잡아라…LG화학, SK지오, 한화토탈 러시
* LIG넥스원, 1222억대 유도로켓 사업 따냈다
* 엔저로 일본산 철강재 수입 급증
*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연내 생산"
* SK에코플랜트, 창원산단에 태양광 전력 직접 판다
* 계열사만 42개…HLB 왕성한 M&A 본능
* 10돌 맞은 LG 車전장 "올 매출 10조 달성"
* KG표 전기버스 나오나...에디슨모터스 인수 잠정 확정
* "LCD 흔적 지운다"…'OLED' 힘주는 삼성D, SFA 지분 팔아 522억 확보
*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심사 연장
* "충전 속도 과장말라"…英, 현대차 아이오닉5 광고 제재
* GS칼텍스, 바이오연료 사업 박차…'대한항공에 바이오항공유 시범적용
* 미국 산업용 변압기 3대 중 1대는 교체 대상…HD현대·LS·효성 수주 각축전
[금융·증권]
* 금리인상 여파 수면위로…저축은행 발 디레버리징 본격화
* 두 배로 급증한 반대매매… 증시 하락 이끄나
* 은행 최종 개혁안 내주 발표...특화은행 도입 무산될 듯
* ‘사람 내보내기’에 사활 건 시중은행…실제 직원 수는 해외 ‘절반’ 수준
* 조정 들어온 조선주, 상승세 이어갈까
* 실적에 우는 카카오, 외국인 연일 매도
* 지방은행 중소기업대출비율 7월부터↓…지역상공계 자금난 우려
* 코스피 1.1조 판 연기금 … 삼성전자도 2200억 덜어내
* '따따블' 실패했지만... 시큐센 상장 첫날 공모가 3배 마감
* 외국계 증권사 입에서 ‘10만전자’ 전망 나왔다…“삼성전자 실적 예상보다 좋을 수도”
* 1금융권 ‘자동차대출’ 사라지나…4대 은행, ‘오토론’ 잔액 급감
[오늘의 증권사 리포트]
* 일본, 외환시장 개입 압력 높아져
* 낮아지는 중국 소비 눈높이
* 미국 소비심리 반등, 좀 더 지켜보자
* 반도체 - 마이크론을 통해 마련한 추가 확신
* 조선 - 조선주의 순항은 계속될 것
* 삼성바이오로직스 - 2Q23 Pre. 실적 걱정 없는 23년
* 한국철강 - 철근 내수 부진 감안하더라도 저평가 구간
* HL만도 - 기다렸던 수익성 가시화
* 효성첨단소재 - 생각보다 훨~씬 더 가파른 탄소섬유 성장세
* 현대오토에버 - 외형 고성장 궤도 진입
[부동산]
* 고가 재건축 단지 부담금 증가... 잠실 주공5단지·대치 쌍용 등 ‘타격’
* 전국 아파트값 하락세 멈춰
* 첫 내집마련 경기도서 최다…"서울은 너무 비싸 신도시로"
* '뉴홈' 2차 사전청약도 흥행…평균 경쟁률 48.4대 1
* DSR 규제, 곧 완화?… 금융당국 "전세금과 대환대출은 별개"
* 매물 쌓이는데 호가 2억 뛰었다...'혼돈'의 아파트 매매시장, 왜
* 오피스텔 시장 '다운사이징' 열풍…1~2인 가구 등 수요층 증가 반영
* 서울 봉급쟁이 가구 주택 소유율 48%…17개 지자체 중 꼴찌
* "가격 50% 싸졌다" 회현역 초역세권 '삼부빌딩' 공매 7번째 노크
* "당장 3억이 어딨어요"…금수저만 가능한 청약 줍줍
* "최고 49층·4339가구로 변신" 목동7단지 `신통기획` 가속도
* LH공공재개발 전농9구역, 정비구역 지정…2026년 착공
* 도곡 65억·압구정 64억 '신고가'…강남불패, 다시 활활
* '동작 수방사·안양 매곡' 2차 사전청약에 9만6000명 '우르르'
* 모아타운 대장 삼전동…주민 갈등에 공회전
[건설]
* 또 중국산!… 사고 타워크레인 12대 중 7대, 리콜도 어렵다
* ‘민간리츠’ 강자 코람코자산신탁, 2분기 실적 반등 기대
*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지속…건설기업, 투 트랙 전략 짜야
* 올 하반기 군 시설공사 16건 1조원 규모 선보인다
* 건물 구조 전문가 현장 배제…대형사고 반복
* 해상풍력 덮친 원자재·공사비 급등…업계 여파 주시
* 하반기 부실벌점 부과에 건설업계 ‘촉각’
[글로벌경제뉴스]
* 미국 경제 예상보다 강했다, 1분기 성장률 2% 확정
*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23.9만건…전주보다 2.6만건 감소
* 미 정부 공공보유채무, 2029년엔 GDP의 107%로 역대 최대 경신
* 美 5년물 TIPS 금리 2% 웃돌아…2008년 이후 최고
* ING '독일 인플레이션, 여름 지나면 더 빨리 하락할 가능성'
* 혹독한 전기차 수업료…美포드 1000명 해고, 스타트업도 파산
* 브레이크 바꾼 폭스바겐 ID.4, 저온 주행거리 100km 증가
* 제프리 색스 컬럼비아대 석좌교수 “미국 소비자 물가 3~6% 사이 오갈 것”
* IMF 전 부총재 "중국, 올해 대규모 부양책 없을것"
* 엔비디아 "반도체 최대시장 잃을 것"…美 대중 수출 추가 규제에 우려
* 스웨덴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6%대 물가에 추가 긴축
* 미 CNBC "亞증시, 美·유럽보다 훨씬 유망…AI·금리인하·일본 주목"
* 베트남 상반기 성장률 3.72%…수요 부진에 수출 타격
* '초콜릿값 오르나'…카카오, 주산지 호우로 46년 만에 최고가
* 독일 6월 CPI 예비치 전년비 6.4% 상승…인플레 심화
[오늘의 경제 용어]
매그니피센트 7 (magnificent)
'매그니피센트 7'은 올해 뉴욕증시의 강세장을 이끈 7개 기술 종목을 지칭. 매그니피센트는 참으로 아름다운, 위대한 등의 뜻이 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하트넷 최고 투자 전략가가 명명한 것으로, CNBC방송의 엔비디아(NAS:NVDA)와 애플(NAS:AAPL),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NAS:META), 아마존닷컴(NAS:AMZN), 알파벳 A(NAS:GOOGL), 테슬라(NAS:TSLA) 등
( 부동산 뉴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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