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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6(수) 유니드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3. 7. 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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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누가 ‘7말 8초’를 극성수기래?.. 관광객 줄고 또 줄어, “다 어디 갔을까”...25일~8월 15일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제주공항이용객 4% 감소, 항공편수 2% 줄어...해외·일본 여행 선호, 물가 상승.. “이탈 지속”...국내선 부족 등.. 제주 등 내국인 유치 위축 우려

☞ '밀크플레이션' 업계 겨냥... 정부 "국산 원유 안 쓰면서 핑계만"...생산비 증가로 원윳값 인상 불가피...가공식품 가격 연이어 오를 가능성에 ...정부
"과도한 유통 비용부터 줄여라"


☞ 산업부, ‘LNG·석탄·철광’ 수입 1위국 호주와 공급망 강화...이창양장관, 호주 기후변화·에너지 장관 면담...호주, 국내 LNG, 석탄, 철광석 수입 비중 1위국...핵심자원 공급망 재확인···기업 투자·협력도 강화...CCS등 탄소중립 기술 관련해서도 협력 강화


☞ 수입 급감에 역성장은 면해···"수출 개선" 상저하고 전망 고수...2분기 GDP 성장률 0.6%...기상여건
악화에 민간소비 부진...고금리 여파 설비투자 등 감소...3·4분기 연속 0.7% 성장해야...연간 성장률 1.4% 달성 가능

☞ 전력 피크 코앞인데···한빛원전 2호기 재가동 불투명...태양광초과속에 원전 중단...1기 멈추면 하루 15억 손실 발생...文정부때 태양광발전 호남 집중...올 원전 출력제한 68%가 '한빛'

《금 융》
☞ 충당금 8439억 더 쌓고도… KB금융, 순익 3조 사상 최대...이자·비이자이익 고른 성장덕...국민
銀 8%·라이프생명 213%↑...내일 신한·하나·우리 실적발표

☞ 日 진출 선언한 위메이드 장현국 "일본 지사 개편…위믹스 상장 추진"...일본거래소 상장 위해 위믹스의 '화이트리스트 등록' 추진...장대표, 日 시장 두고 "큰 시장…두 달 뒤 구체적 성과 발표할 것"

☞ 적자 기업 상장시켜줬더니... 보호예수 풀리자마자 임원진부터 매도...“상장만 하면 된다” 인식 팽배...오버행우려에 주가 상승 부담

☞ 사모CB 악용해 840억 '꿀꺽'... 기업사냥꾼 등 33명 적발...주가조작 '꾼'들 사모CB 대거 사들인 뒤...투자 유치 등 허위 호재 띄워 주가 부양...선량한
일반투자자에 전환 주식 떠넘겨 ...표적 기업 46%, 상장폐지·관리종목 지정

☞ '리딩금융' 유력 KB금융, 상반기 순익 3조원…'또 사상최대'...역시 '님(NIM)이 최고'…전분기比 0.06%p 성장...맏형은행, 효자역할 톡톡…순익 1년새 7.7%↑...충당금 적립 1.3조원…하반기 전망은 '흐림' 설정

《기 업》
☞ 제약·바이오, 2분기도 훈풍···삼바 영업익 34% 증가 예상...에프앤가이드 실적 전망...유한, 사상 첫 매출 5000억 관측...종근당·한미약품·대웅제약 등도...영업익 전년비 두자릿수 증가 예상

☞ "대기업 철수하면 답 없어"···中 떠나 美 향하는 중기...차이나 엑소더스 전방위 확산...화장품 소재사 엔에프씨, 법인 청산...ODM 비중 큰 북미시장 집중 공략...삼기, 현지 지분 팔고 美시장 진출...동남아 등 신시장 개척도 팔걷어

☞ 현대차·기아 2분기도 '쾌속 질주'…"영업익 삼성전자 제친다"...증권가예상 영업익 3조8668억 원·3조353억 원 전망...국내상장사 영업이익 1·2위 기록 유력

☞ "켈리에 사활"…하이트진로, 맥주 1위 '재도전'...1초당 17개…켈리 생산 분주...10년만에 맥주 시장 1위 탈환 시동...마케팅비증가…1분기 맥주 사업 적자...창사 100주년…'승계 염두' 해석도

☞ 超개인화·구독서비스 주력… "가전 혁신으로 집안일 해방"...'UP가전 2.0' 비전 제시한 LG전자...제품
→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확장...앱 통해 수령 전부터 맞춤형 설계...다양한 협업으로 O2O서비스 제공..."가전 못하는 일까지 사업 영역으로"

《부 동 산》
☞ 거래절벽 못버티고… 개업보다 폐업 더 많은 공인중개사...올 상반기 휴·폐업 8000곳 넘어...부동산경기 하락에 거래건 급감..."주택비중 높은 수도권 특히 심해"

☞ "네옴 사업은 영화 아닌 현실…한국 파트너 기다린다"...사우디 네옴 관계자 총출동...아시아 지역 첫 전시회 개최...한국 기업과 1 대 1 미팅 갖고...협력
네트워크 구축 타진...현대엘리·KT 등 PT 참여

☞ ‘집값 바닥론’ 서울 매매 月4천건 육박...전세가격 하락 멈춰 ‘반등 기대’...6월 매매 거래량 3792건 신고...최근 하루평균 100건 이상 거래...일각선
"역전세난, 더 지켜봐야"

☞ ‘모델하우스 줄서기 알바’ 등장…미분양 아파트에 무슨 일이...반년동안 미분양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한주 새 완판돼…“지난 주말 밤새 줄 서”...일당 ‘17만 5000원’ 아르바이트 모집 글도...저가
매수세 유입·계약금 5% 영향 분석

☞ 강남 아파트값 상승세…거래량 증가 이어져...6월 거래량 3792건…올들어 6개월 연속 증가세...송파구 ·노원구·강남구·강동구 거래 증가 이끌어..."강남권 서울 집값 상승 주도…강보합 이어질 것"

《사 회 유 통》
☞ 韓 어업유산 ‘재첩잡이 손틀어업’ 보존가치 세계가 인정...세계중요농업유산시스템 등재...국내 어업유산 최초·세계서 3번째...긴 도구 이용해 재첩 채취하는 방식...강바닥 긁어 생태계에 ‘긍정 영향’...정부, 제주 해녀·남해 죽방렴 어업유산 등재 성공 위해 총력

☞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인데…" 반복되는 '물난리' 이유 있었다...23년간댐 건설 3곳 뿐…물 가둘 곳 없어 물난리 반복...2000년 이후 댐 건설 제동...강수량 여름에 집중…매년 홍수...정비 안된 4대강 지류 피해 몰려...환경단체 반발로 하천정비 손놔...日선 댐 건설·리모델링 활발


☞ 초등교사 일기장 입수 보도에 "패륜적 보도에 분노" 법적 대응 검토...유족 동의없이 일기 입수, '단독' 달아 기사화...유족이 공개한 일기엔 업무로 힘든 정황


☞ 학원돈 받고 문제 파는 교사 처벌한다...사교육
카르텔 '정조준'...범정부협의회 "공교육 신뢰훼손"...교원 영리행위 가이드라인 마련...출판사
문제집 저술은 계속 허용

☞ "개고기 먹는 것은 시대착오적" "반려동물과 식용은 별개"...수년째 반복되는 개 식용논란...서울에만 음식점 229곳 운영중...시의회 식용금지 조례 내놨지만 사회적 합의 안돼 심사보류 상태

《국  제》
☞ 중국 대표단 북한 방문에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될 것"...리훙중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등 대표단 방북..."양국관계 공고화와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북한 접경지역서 항미원조 70주년 기념 각종 행사

☞ 이스라엘 극우 연정 '사법 개악' 강행에 대혼란… 전 총리 "내전으로 간다"...시위·예비군 복무 거부 더해 기업들이 앞장서 파업 촉구…속도 조절 주문했던 백악관도 "유감" 표명

☞ 과학 단체, "7월 극한고온은 분명히 기후변화가 초래"..."7월의 유럽 고온 중 2.5도가 기후변화에서 추가돼"..."온실가스 줄이지 않으면 2년마다 일어날 수도"

☞ 러 다뉴브강 폭격에 곡물가 급등…밀가격 5개월만에 최고...루마니아 접경지…흑해 막힌 뒤 우크라 대체 수출로..."우크라 선박운항 차단 작전"…곡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 베일 걷힌 시진핑 비밀 기지? "중국, 캄보디아 해군기지 완공"...미영상기업 위성사진 공개 "레암 기지 완공 직전"...인도·태평양 첫 군사 거점 "미중갈등 심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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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6(수)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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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경찰청장, 새만금 세계 잼버리 현장 점검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284

- 윤희근 경찰청장… 새만금 잼버리 현장 점검 / "대한민국이 왜 치안 강국인지 경찰 모든 역량 집중" 주문
https://www.breaknews.com/978450


❏ 경찰, 상반기 범죄수익 1410억 몰수…1년새 76%↑
https://news.tf.co.kr/read/life/2032759.htm

- 경찰, `다단계·보이스피싱` 등 범죄수익 1410억 묶었다 / 경찰서 수사팀 역량강화…"피해자에 실질적 도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46806635678128&mediaCodeNo=257&OutLnkChk=Y


❏ "경찰 '정신질환·주취자' 관리인력 부족…적극 지원해야" / 경찰제도발전위,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에서 현장 간담회 / 현장 경찰들 "병상 현황 등 공유시스템·관련법 개선 필요"
https://www.news1.kr/articles/5120336

- 정신질환자 담당 경찰관들 "인력 충원해 달라" 호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5_0002390016&cID=10201&pID=10200


❏ 경찰이 수사 못 끝낸다...법무부, 수사준칙 개정 사실상 마무리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260452511846


❏ 조난자·실종자 추적에 쓰이던 통신 정보…'제2의 이태원 참사' 막는다 / 내달 17일부터 이통사 위치정보 제공 의무화 / 유동 인구 데이터 "개인 식별 불가능…사생활 침해 없어"
https://www.news1.kr/articles/5118890


❏ 국민통합위 '보이스피싱 등 상습 사기범 신상공개 및 처벌 강화'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383


❏ "오송참사 책임 다 떠넘기는거 아니냐" 경찰 내부 부글부글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875

- “순찰차 장비 오류로 ‘지하차도 통제’ 신고 몰랐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32423&ref=A

- 오송 지하차도 통제 권한 논란 가열…매뉴얼은 경찰 '선조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1_0002386237&cID=10806&pID=10800

- '폭우 대비 문서' 참사 직전 결재…일선 경찰에 전달 늦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6727

❏ 검찰, 지하차도 참사 수사 속도…압수수색 종료, 압수물 분석 돌입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5_0002390223&cID=10806&pID=10800

❏ 호우 대피자 2만명 육박…아직도 2300명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56702/?sc=Naver


❏ ‘王장관’ 이상민 컴백, 재난대응 속도 빨라지고 경찰 개혁도 가속화할 듯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25516986?OutUrl=naver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즉시 직무복귀 후 수해 현장 점검
https://www.ajunews.com/view/20230725214421998

- 이상민, 대통령실·총리실·국회와 전화 통화…"복구 지원 요청"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5_0002390315&cID=10201&pID=10200

- 헌재, 이상민 사건서 '윗선 책임' 제한... 서울청장 수사에도 영향? / 검찰, 김광호 서울청장 처분 고심 중 / 헌재의 '윗선 책임' 판단 참고할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2515480004672?did=NA

❏ '윗선'은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하위직 공무원도 '부글부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2517500004400?did=NA


❏ '신림동 흉기 난동범' 오늘 신상공개 여부 결정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260045471181

- “오늘은 감정 복잡” 신림 흉기난동범,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25500276&wlog_tag3=naver

- 신림 흉기난동범, 미리 휴대폰 초기화…"오래전부터 살인욕구"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5055052004?input=1195m

- 이번엔 ‘숏폼’ 신림역 영상… 안 눌러도 뜨게 하는 무분별 유포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3498&code=11131200&cp=nv

- 신림 칼부림男에 ‘조선제일검’ 칭송?…경찰 “명백한 2차 가해, 수사 검토” / 범행 영상 최초 유포자 수사…방심위에 17건 삭제 요청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25504798?OutUrl=naver


❏ "흉기 들었다"...제천경찰, 대낮 아파트 배회 20대 긴급체포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5_0002389603&cID=10806&pID=10800

❏ [영상] 이번엔 시장에서…무전취식·흉기난동 60대男, 경찰 삼단봉으로 제압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725000446


❏ '뇌물 혐의' 경찰 간부, "공수처 압수수색 위법" 준항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5_0002390292&cID=10201&pID=10200


❏ '北이탈 여성과 부적절 관계' 경찰관, 징계불복 소송 2심도 패소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5_0002389085&cID=10201&pID=10200


❏ "회장님이 찾으셔" 금호파출소장 입건…후배 경찰, 무고 등 추가 고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0092


❏ 정체불명 소포 신고 3021건…경찰, 1000여건 수거 후 조사
https://www.news1.kr/articles/5120435

- 대만, 韓 독극물 의심 소포에…中 선전 환적 국제우편물 접수중단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2520525291751

- 수상한 국제우편 탐지 전국 6곳 뿐…관세청 "연말은 돼야"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25/2023072502021.html


❏ “우리 AI프로그램 통해 투자하면 수익 2배”…110억원 챙긴 일당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499618&code=61121111&cp=nv


❏ 교육부 '제3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 개최'
https://news.tf.co.kr/read/photomovie/2032767.htm

- 사교육에 문제 팔면 처벌…교사 영리업무 가이드라인 만든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25500221&wlog_tag3=naver

- 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감사 검토…“사립교원도 대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0095


❏ 檢 첫 암호화폐 사건 전담조직…'가상자산합수단' 오늘 출범
https://www.news1.kr/articles/5120439


❏ 9급 공무원 줄퇴사에 화들짝…'임금 인상' 이번엔 다르다? / 내년 임금인상률, 5급 이상 2.3%·6급 이하 3.1% 가닥 / 9급 초임 5% 오르면 月 186만원…최저임금보다 적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523235572560


❏ 윤대통령, 김영호 인사청문보고서 27일까지 재송부 요청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725024700641?input=1825m

❏ 尹, 정전 70주년 맞아 ‘6·25 참전국’ 룩셈부르크·뉴질랜드 정상 만나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725/120408631/2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국회일정](26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5120475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6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5120564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7월26일 수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25_0002390335&cID=10201&pID=10200


< 해외 >
❏ 호치민에 거대 성매매 업소 운영한 한국인 3명 체포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25601005&wlog_tag3=naver

❏ 인도경찰에 사기당한 134만 유튜버..“현지 뉴스에 나왔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7250828400359

❏ 34세 한국인 남성, 마카오 쇼핑몰서 가방 ‘쓱’…국제망신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501350&code=61131311&cp=nv

❏ “가짜뉴스 막고 AI무기 만들자” 美정치권 AI리스크 관리한다
https://www.lawtimes.co.kr/news/189681?serial=189681

❏ 이탈리아 북부 폭풍우에 16세 소녀 희생, 남부는 폭염에 산불 여전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726500005&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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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하루 4만명 확진… 휴가철 독감까지 확산세 / 4만명 확진은 6개월만에 처음 / 美-英서도 환자 증가 등 재유행 / “병원-요양시설 마스크 계속 써야”
https://www.donga.com/news/Health/article/all/20230726/120411787/1


❏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넘어진 자 그 땅을 짚고 일어서라.’
넘어지면 땅을 짚고 일어서서
다시 길을 가면 될 일이다.
남들이 가는 길이 나에게 맞지 않으면
돌아서 다른 길로 가면 된다.
넘어지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
실패야말로 터닝포인트다.
터닝포인트는 다시 뒤로 돌아가는
유턴 같은 게 아니다.
지금까지 어렵게 온 길
다시 새로 가라는 소리도 아니다.
가던 길 고쳐서 좋은 길로 가는 게
터닝포인트다.
금수저고 어떻고 흙수저고 어떻고...
그런 생각은 품지 말자.
금수저? 은수저? 필요 없다.
어차피 밥 먹을 때 쓴다.
그냥 스테인리스 수저,
평생 써도 닳지 않는
그런 수저 하나면 인생은 충분하다.
일이 안 풀리고, 하루 사는 일이 힘들고
그래서 꽃이 피고 지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말 한 마디를 전합니다.
“사는 일에는 항상 가능성이 열려 있답니다.”
나태주 에세이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에서

< 경찰 참고기사 7. 26. >
○ '폭우 대비 문서' 참사 직전 결재…일선 경찰에 전달 늦었다
http://naver.me/FeCa1Y2M


- 檢, '오송 참사' 관계기관 압수수색 3일차에도 계속
http://naver.me/GOQILnaZ

- 검찰, 지하차도 참사 수사 속도…압수수색 종료, 압수물 분석 돌입(종합)
http://naver.me/5hEMHQmF


- '오송 참사' 수사 표적은 현장 경찰?..."책임 전가"
http://naver.me/FFit91vp

- [단독] 오송 참사 사건 재구성…긴급구조통제단 발동했는데 '도로 통제' 없었다
http://naver.me/xr6rvoVt


- "허위보고, 부실대응이라뇨"…경찰 내부망 부글부글
http://naver.me/5G5gutth

- 중대시민재해 1호 사건 되나... 24명 사상 '오송 지하차도 참사' 수사 '급물살'
http://naver.me/5IsdZfNp

- 오송 지하차도 통제 권한 논란 가열…매뉴얼은 경찰 '선조치'
http://naver.me/FYalOSLG


○ 윤희근 경찰청장,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안전 점검
http://naver.me/xtHu2vC3


○ 이태원 참사 유족들 “159명 죽음에 아무도 책임 안 져…각자도생의 사회 살아야”
http://naver.me/GFeqtihk


- ‘최고 책임자’는 어디로…미궁 속 이태원 수사
http://naver.me/5bdB6LU2

- ‘王장관’ 이상민 컴백, 재난대응 속도 빨라지고 경찰 개혁도 가속화할 듯
http://naver.me/xi5dCB5L


- 이상민 탄핵 기각…이태원 참사, 누가 얼마나 책임졌나
http://naver.me/GxRvnwm0

- '윗선'은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하위직 공무원도 '부글부글'
http://naver.me/x4i78Gix


- 헌재, 이상민 사건서 '윗선 책임' 제한... 서울청장 수사에도 영향?
http://naver.me/5yqZOUpJ

- 탄핵 '기각'에 윗선 수사도 끝?...김광호 불기소 '무게'
http://naver.me/xkqKOzFP


○ [단독] 경찰이 수사 못 끝낸다...법무부, 수사준칙 개정 사실상 마무리
http://naver.me/GmVyDIrV

- [단독] 법무부, 수사준칙 개정 막바지...행안부와 실무 협의 마쳐
http://naver.me/5RtZHlq0


○ [다산칼럼] 검경수사권 조정 2년이 남긴 것
http://naver.me/FaS0DyTd

○ 민노총 총파업 가느라 수해 현장 늦은 기동대
http://naver.me/F0wxo7O8


○ 단속기준치 보다 혈중알코올 농도 높게 나온 음주운전자 ‘무죄’ 왜?
http://naver.me/x0hCjlGr

○ '검은 옷·마스크' 뿔난 교사들...29일 광화문서 대규모 추모집회 연다
http://naver.me/xQNua4Yz


○ [단독] 망치로 컴퓨터 부순 신림동 흉기 난동범..."난 사이코패스"
http://naver.me/xEqF3VrW


- 신림역 ‘묻지마 살해’ 계획 범죄 인정…“길거리가 공포”
http://naver.me/FYalSkKR

- "가격보단 안전이죠"…잇단 강력사건에 거주지 걱정 커진 청년들
http://naver.me/5CpRaYWj


- 이번엔 ‘숏폼’ 신림역 영상… 안 눌러도 뜨게 하는 무분별 유포
http://naver.me/GEuUCrxF

- “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일 것” 글 작성자 체포
http://naver.me/xV3zEjrS


○ [영상] 시장 한복판에서 흉기난동, 경찰이 몸 날려 체포했다
http://naver.me/F8nTfy3J

○ “불안해서 살겠나” ‘수상한 노란 소포’ 6일간 신고 건수가 무려…
http://naver.me/xSn7xVUi


○ 국정원 전 고위간부 "中 괴소포 사건, 단순한 '브러싱 스캠' 아니다"
http://naver.me/xWisQM5o

○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운전 의심' 30대 사흘 만에 검거
http://naver.me/52htUIOc


○ “민원인이 공무원·경찰관 폭행”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엄벌탄원서 제출
http://naver.me/F0wxCJnV

○ '수백명 개인정보' 현직 경찰관 살던 집에서 발견됐는데…해프닝으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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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술 마시는데 왜 허락 받냐”...15cm 커터칼로 경찰 위협한 男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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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이탈 여성과 부적절 관계' 경찰관, 징계불복 소송 2심도 패소
http://naver.me/FeCa8nMM


○ 경찰 실습생, 의식 잃은 80대 운전자 응급처치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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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철 초대 자치경찰위원장, 임기 8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한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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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울 뿐인 자치경찰위 독립성…지방정부 따라 ‘흔들’
http://naver.me/FYalFzgu

○ 유튜버가 올린 시비 영상에 `범죄도시` 오명 쓴 수원
http://naver.me/5WBpVIpY


○ 조선일보로 넘어간 검찰청 CCTV‥유출자 수사 안 하나?
http://naver.me/GxRviE24

○ 흉기 든 연쇄 성폭행범 만기 출소... 순천 주민들 불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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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사망자 주는데…음주운전 사망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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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하 갑질 의혹' 전 금호파출소장 본격 수사 착수
http://naver.me/I5cOr07w


○ 스토킹 처벌 강화됐지만 가해자 분리 제대로 안된다
http://naver.me/x2kHXXgG

○ ‘뇌물 혐의’ 경찰 간부 “공수처 압수수색 위법” 준항고 제기
http://naver.me/GgugcEGm


○ "흉기 들고 돌아다닌다"…제천 아파트서 20대男 긴급체포
http://naver.me/GEuU1eeG

○ '버스운행 방해' 전장연 활동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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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피켓으로 차량번호판 가렸는데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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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올 상반기 범죄수익 1410억 수익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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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 2.5~3.1%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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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수고하셔요.~~


❒7월 26일 수요일❒

●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는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다음 달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일 국장급 실무 협의가 열렸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했던 3가지 사안을 집중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일은 6.25 전쟁의 포성을 멈추게 한 정전협정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최근 남북의 강대강 대치가 계속되는 와중에 북한은 정전협정일에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기대했던 리오프닝 약발 없자 … 中, 부동산 부양카드까지 꺼내중국 공산당이 24일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경제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내수 확대를 제시했다.7월 중앙정치국 회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만큼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는다.

● 국민의힘은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 신고 내역을 외부에 공개했다며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의원들의 선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법적 절차를 지키지 않아 법 위반 정도가 묵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요즘 정치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혁신위가 하기에 따라서는, 좀처럼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민주당의 지지율도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야 지지율의 특징은, 큰 폭의 하락도 없고 그렇다고 크게 상승하는 경우도 없다는 점입니다.

● 헌법재판소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과 관련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은 헌법재판소가 이 장관에게 면죄부를 줬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대통령실과 여당은 탄핵소추권을 남용한 거대 야당을 향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야당은 헌재 결정을 존중하지만 이 장관이 모든 책임에서 자유로운 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재판관 모두 탄핵 사유는 아니라고 했지만, 이 장관의 잘못을 지적한 재판관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참사현장에 가기 위해 굳이 운전기사를 불러 1시간 4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것, 또 이렇게 늦게 도착하고도 변명만 했다는 점을 질타했습니다.

● 기각 결정에 대해 참사 유족들은 참담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잘못된 권력을 응징하지 않아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게 됐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이 장관에게 오히려 면죄부를 준 거라고도 비판했습니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원희룡 장관이 출석하는 만큼 여야가 대안 노선 의혹과 '사업 백지화' 결정 과정에 대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해 골프'로 논란을 빚은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한 징계 수위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홍 시장은 충청과 영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한 시간가량 골프를 쳐 논란을 빚었습니다. 홍 시장의 대국민 사과와 수해 봉사활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이후 전현직 교사의 교권 침해 '미투 운동'이 확산되자 학부모들도 몸을 사리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대해 한 교사는 “매일 무더기로 쏟아지는 진상 민원으로 몸살을 앓은 학교가 지난주부터 민원이 뚝 끊겼다고.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양평고속도로 자료에 의하면 오히려 원희룡 장관이 해명한 것과는 배치되는 대목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특히, “양평 주민들이 원해서 '강하IC'를 추가했고 이를 위해 강상면 종점안이 유일한 대안이었다"고 했지만, 실제론 강상면으로 종점을 먼저 정해둔 뒤 뒤늦게 강하IC를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14명의 희생자를 양산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교통통제 책임에 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로 관리 기관인 충청북도와 충북 경찰의 신경전이 가열하는 양상인 가운데, 경찰 재난 대응 매뉴얼은 선조치 후 관리 기관과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낙태죄의 헌법불합치 결정이 난 지 4년이 흘렀습니다만, 여전히 법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안전한 임신중절이 어려운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위기 임산부가 병원 밖 출산이나 영아 유기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우리나라 경제가 2분기에도 겨우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수출과 소비, 투자가 모두 부진했는데, 그나마 수입이 줄면서 역성장을 면했습니다.

●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0년 이후 12년만에 가장 적은 6억5450만t으로 잠정 집계됐음.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원인으로 원자력 발전량이 늘어난 점을 이유로 꼽았음.

●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1.4%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섯 차례 연속 한국의 전망치를 낮춤 셈인데 세계 전망치는 오히려 2.8%에서 3.0%로 0.2%p 상향 조정했습니다.

● 인구절벽에 국민연금 가입자 올 1분기에만 21만 감소→ 그동안 IMF 외환위기, 코로나 기간인 2019년에 연간 10만명 내외 소폭 감소는 있으나 이번처럼 인구 감소에 의한 대규모 감소는 처음이라는 분석.(문화)

● 한국인 기대수명 83.6세, OECD 38개국 중 ‘3위’→ 보건복지부, 이달 초 공개된 ‘OECD 보건통계 2023’의 주요 내용 분석 발표.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으로 84.5년.미국 76.4년 최하위권.(경향)

● 삼성전자가 오늘 신형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섭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갤럭시 언팩'인데, 높아진 한류의 위상을 활용해 아시아와 유럽 지역 공략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동원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회사인 HMM 인수에 도전함.동원그룹은 최근 삼성증권에서 HMM 투자설명서 를 받아 인수 검토에 들어갔음.동원그룹은 HMM을 인수해 해상부터 육상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종합 물류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하림·JKL 컨소시엄에 이어 동원그룹까지 참여하면서 인수 경쟁이 예상보다 빨리 달아오르는 모양새.

● 印1·2위 이륜전기차, LG엔솔 배터리로 질주LG에너지솔루션이 2030년까지 10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현지 전기차 1·2위 업체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는 한편 판매법인을 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배터리 다음 주자는…탄소중립·기후변화 ETF '들썩'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2차전지 상승 랠리에 탄소중립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의 상장지수펀드(ETF)가 들썩이고 있다.철강, 기계장비 테마도 뛰어 눈길을 끈다.

●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범행 전 날엔 휴대전화를 초기화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조씨 이름과 얼굴 등을 공개할지 결정합니다.

● 자격증 없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제출할 반성문·탄원서·의견서를 작성해주는 온라인 대필 서비스를 창업한 일당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이들을 변호사법·법무사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아울러 추징금 6698만 원도 명령했습니다.

● 학교에서 낸 시험 문제를 학원에 판매해 많게는 10억 가까이 받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앞으로 이런 영리행위를 원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 올해 상반기 마약 밀수 적발량이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505만 명이 투약 또는 흡입할 수 있는 양인데, 특히 여행자를 통항 밀수 증가세가 뚜렷합니다.

● 노키즈존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노키즈존'은 일부 부모의 방관이나 무책임한 행동 때문이라는 응답이 82.9%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이의 출입을 허용하는 대신 부모에게 책임을 묻는 '케어키즈존‘ 에 대한 응답은 86.9%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오메가3’ 심장질환 도움 안돼→ 美 심장질환 관리 지침, 사용중단 권고.최근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심장학회(ACC) 등 6개 협회, 공동으로 보고서 빌표

● 은둔형 외톨이→ 국무조정실의 지난해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은둔형 외톨이 청년은 30만~40만명으로 추정.고독사는 연평균 8.8%씩 증가해 지난해 3378명이 홀로 사망했다.(아시아경제).

● 고령층에서 일은 73세까지 하고 싶은데 실제 가장 오래 다닌 직장에서 나오는 연령대를 조사해 보니까 49세로 조사됐습니다. 그리고 50대 중반부터 70대 사이의 분들에게 여쭤보니, 전체 68.5%가 계속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과 이적 갈등을 겪고 있는 프랑스의 축구 스타 음바페가 사우디 구단으로부터 연 수입, 1조 원을 보장하는 파격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스포츠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 세워질 전망입니다.

● 40세 이후라도 ‘이 8가지’ 실천하면 무려 ‘24년’ 더 산다→ 미국 재향군인부 연구팀, 재향군인 71만명 조사.
△비흡연
△활발한 신체활동
△하루 4잔 이상 폭음 안하기
△7∼9시간 잠
△좋은 식습관 △스트레스 최소화
△긍정적 사회관계
△약물 중독 벗어나기 등 8가지.(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