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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1. 12.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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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4(화) 뉴스브리핑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12.14(화) 0시 기준)

 - 신규 확진자 5,567명

   (국내 5,525, 해외 42)

 - 확진자 528,652명  

* 사망 4,387명(△94), 위중증 906명(△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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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5

12월 14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집 팔고 싶어도 못 팔아” 연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강조. 일각선 “당정과 의견차 우려” 분석 ▲이재명 후보, 대구경북 매타버스 일정서 박태준 추도식 참석·경제대통령 부각 등 보수 표심 향한 행보 ▲윤석열 후보-김종인 위원장,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 두고 엇박자 ▲윤석열 후보, 강북 재건축 현장서 대규모 주택 공급 약속

◎ 그 외

▲문재인 대통령,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안 해” 밝혀 ▲코로나19 확진·위중증·사망 삼중고. 특단 대책 필요성 대두

1. 정치

● [전 신문]이재명 후보, 13일 “다주택자들, 부동산 팔고 싶어도 어려움 겪어” 양도세 중과 유예 필요성 거듭 강조…일각선 “당정 기조와 달라” 우려

☞ [국민]민심달래기·文과 차별화. 또 당정갈등 예고 / [동아/서울]당내서도 반발 / [한겨레]이재명의 부동산 조급증. 다주택자 양도세 혼란만 키워 

● [한경/동아/조선/서울/중앙/경향/세계/한국/매경]이재명 후보, 대구경북 매타버스 일정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0주기 추모식 참석·경제적 유능함 강조 등 보수 표심 향한 행보…“李, 잇단 우클릭” 분석

☞ ‘사드 철거 요구’ 성주 주민, 이재명 후보 향해 계란 던져

● [국민/중앙/경향/서경/세계/한국/매경]이재명 후보, 전두환 경제성과 발언 파장 이어져…이 후보 “호평 전혀 아냐. 용서 못 받은 중범죄자” 해명

☞ [경향]역사평가까지 냉탕온탕. 도마 오른 이재명의 실용주의 / [중앙]일각선 “대장동 대신할 이슈 필요해서” 분석 / [한국/세계]당내서도 여진 이어져

● [서울/경향/매경/한경/국민/동아/조선/세계/한국]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13일 라디오 출연해 “국민의힘 선대위는 오합지왕” 비판…“우리 진영 전면 나서야 할 시간” 지원사격 예고

● [서경/서울/경향/세계/중앙/동아/매경/머투/조선/한겨레]국민의힘 선대위 내홍 여전…손실보상 추경 놓고 윤석열 후보 “與와 협상 가능” VS 김종인 위원장 “여야협상론 상식 밖” 엇박자. 이준석 대표 “김 위원장 말 옳다” 가세하기도

● [중앙/한경/머투/매경/조선/한국/경향/동아/세계/서울/서경/국민]윤석열 후보, 13일 강북 재건축 현장 찾아 “재개발·재건축 규제 풀 것” 대규모 주택 공급 예고…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 나서

● [한겨레/한국]심상정 후보, “코로나 시기 취준생·제대군인에게 연 70만 원 지급” ‘기회 손실’ 보상 공약 발표 

2. 청와대·정부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13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검토 안 해” 밝혀…“보이콧 불참 또는 현재 검토 않는단 의미 등 전략적 모호성” 분석. 일각선 “中 의식한 선 긋기” 해석

3. 사회 

● [전 신문]코로나19 전국 위험도 3주째 ‘매우 높음’ 평가…정부 “특단의 방역 대책 도입할 수도” 우려. “긴급멈춤 등 방역 강화 필요” 지적 잇따라

4. 경제

● [전 신문]홍남기 부총리, “아시아 태평양 경제판 다변화” 13일 CPTPP 가입 추진 공식 발표…농수산업 피해 우려, 보완책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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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전국 주요 해넘이, 해맞이 축제 행사 줄취소 → 울산 간절곶 일출 유튜브 중계로 대체, 포항 호미곶 한민족 축전 열지 않는 등 동해안 모두 올스톱. 부산 오늘 결정. 당진·해남 해넘이도 2년째 무산.(서울)

2. 김정일 집권 10년 → 2011년 12월 17일 김정은 급사. 12월 30일 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국제사회의 우려 섞인 시선에도 10년을 너끈히 버텼지만 경제 등 실패. 눈물까지 보이며 인민대중 애민주의 강조... 집권의 기반.(한국 외)

3. 정부 ‘CPTPP’ 가입 공식화 → 일본 주도의 환태평양 자유무역 협정. 일본,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 11개국. 전세계 무역규모의 15% 비중. 최근 중국과 대만도 가입 신청. 일본의 반대로 가입 자체가 여의치 않을 수 있고 농업, 완성차 부분 큰 피해 등 부작용도 예상.(문화)

4. 미래형 공유경제의 민낮? 애물단지 된 전동 킥보드... → 길거리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 민원 5개월 만에 3만건. 올들어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 작년보다 6배 급증.(헤럴드경제)

5. 일할 사람이 없다 → ‘어차피 노동으로는 돈 못 번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일확천금 노리거나 단기 배달직으로 빠져나가. 조선업계 등. ‘일이 늘어 사람이 더 필요한데 뽑을 사람이 없다’...(아시아경제)

6. 3년째 결론 못 내리고 있는 중고차 시장 대기업 참여 → 지난 2019년 동반성장위원회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적합' 판정 내렸지만 주관부처인 중기벤처부는 최종 결론 지연... 지난 4월 한 시민단체의 서명운동에 4개월 만에 28만명 개방 촉구 서명.(아시아경제)

7. 1기 신도시 → 일산(고양), 분당(성남), 평촌(군포), 산본(안양), 중동(부천). 1991년부터 1996년 입주. 분당 9만 7,580가구 등 모두 28만 가구. 가구당 주차대수 평균 0.8대... 주차난 이유.(한국)

8. 아마존 물류창고 근무자 휴대전화 반입 금지 정책 논란 → 이번 토네이도로 아마존 물류 창고 근무자 8명 사망. 기상이변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붕괴로 폐쇄된 공간에 갇혀도 외부와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고.(경향)

9. ‘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 ’15∼29세 청년 인구 중 취업도 하지 않고 교육·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니트족 비중 16.3%. 이탈리아(23.5%), 멕시코(22.1%) 다음 OECD 3번째.(문화)

10. 코로나 중환자 병상대란 → 수도권 병상 대기자 1500명 넘어...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등의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서약해야 병상 배정. 코로나 사망환자 장사시설 부족으로 시신 3일간 응급실에 머물러 있기도.(동아)

 

 📰12.14(화)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한-호주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올림픽의 외교적 보이콧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 문 대통령의 숙원사업인 종전선언 추진에 중국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중국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 중국 외교부, "베이징 올림픽은 한-중 우호의 구현. 중국은 한반도의 장기적 안정을 실현하는 데 긍정적 기여를 하기 원한다"

✔"차기 대통령 누가 되어야 유리할까?" 계산기 두드리는 금융권. 금융당국,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향에 '촉각' 조직 개편 시, 금융위 세종시 이전 여부도 관심. 금융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방만경영까지 현안. 이재명-윤석열,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관련 정책이나 입장도 바뀌면서 희비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에 후보별 발언•공약 등을 살피며 유불리 따지느라 분주.

✔전국 주요 해넘이, 해맞이 축제 행사 줄취소. 울산 간절곶 일출 유튜브 중계로 대체, 포항 호미곶 한민족 축전 취소 등 동해안 모두 올스톱. 부산 오늘 결정. 당진•해남 해넘이도 2년째 무산

✔정부, 'CPTPP' 가입 공식화. 일본 주도의 환태평양 자유무역 협정. 일본,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 11개국. 전세계 무역규모의 15% 비중. 최근 중국과 대만도 가입 신청. 일본의 반대로 가입 자체가 여의치 않을 수 있고 농업, 완성차 부분 큰 피해 등 부작용도 예상.

✔미래형 공유경제의 민낮? 애물단지 된 전동 킥보드. 길거리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 민원 5개월 만에 3만건. 올해들어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 작년보다 6배 급증.

✔일할 사람이 없다. '어차피 노동으로는 돈 못번다'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일확천금 노리거나 단기 배달직으로 빠져나가.. 조선업계 등, '일이 늘어 사람이 더 필요한데 뽑을 사람이 없다' 한숨.

✔3년째 결론 못 내리고 있는 중고차 시장 대기업 참여. 지난 2019년 동반성장위원회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적합' 판정 내렸지만 주관부처인 중기벤처부는 최종 결론 지연. 지난 4월 한 시민단체의 서명운동에 4개월 만에 28만명 개방 촉구 서명.

✔1기 신도시. 일산(고양), 분당(성남), 평촌(군포), 산본(안양), 중동(부천) 등 1991년부터 1996년 입주. 분당 9만 7580가구 등 모두 28만 가구. 가구당 주차대수 평균 0.8대. 주차난이 계속되는 이유.

✔코로나 중환자 병상대란. 수도권 병상 대기자 1500명 넘어.. 인공호흡기, 심폐소생술 등의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서약해야 병상 배정. 코로나 사망환자 장사시설 부족으로 시신 3일간 응급실에 머물러 있기도..

✔김정일 집권 10년. 2011년 12월 17일 김정은 급사. 12월 30일 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국제사회의 우려 섞인 시선에도 10년을 거뜬히 버텼지만 경제 등 실패. 눈물까지 보이며 인민대중 애민주의 강조.

✔아마존 물류창고 근무자 휴대전화 반입 금지 정책 논란. 이번 토네이도로 아마존 물류 창고 근무자 8명 사망. 기상이변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없는 것은 물론 붕괴로 폐쇄된 공간에 갇혀도 외부와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니트족'(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15∼29세 청년 인구 중 취업도 하지 않고 교육•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니트족 비중 16.3%. 이탈리아(23.5%), 멕시코(22.1%) 다음 OECD 3번째.

✔코로나19 위험도 3주째 '매우 높음' "유행 악화하면 특단조치"

✔3차접종 효과 뚜렷. 확진돼도 중증·사망위험 91.5% 낮아져..

✔여수산단 화학공장 폭발·화재. 2명 사망·1명 실종.

•소방당국, "유증기 회수장치 설치중 발생 추정"

✔이재명, "주가조작사범 철저히 응징해 코스피 5000 시대 열겠다"

•나흘간 험지 누빈 이재명, "TK 출신의 큰 정치인으로 인정 부탁"

✔윤석열, "부동산 매각 장애 세제 개선. 수도권 130만호 공급"

✔홍남기 경제부총리, "CPTPP 사회적 논의 시작" 가입 추진 공식화.

✔국산 K-9 자주포, 호주 수출한다. 최대 1조원 규모 계약 체결.

✔경찰, "신변보호 가족 살해범, 첫 신고 때 '도주 우려없다' 판단"

✔수능 정답유예에 일반대 이어 전문대도 입학전형 일정 변경.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3차접종·병상확보하는 12월 한달 거리두기 강화 필요"

✔오미크론, 유럽 일부 나라에서 델타 제치고 곧 우세종.

✔대학에 생명과학Ⅱ '정답유지·전원정답' 2가지 성적 제공.

✔방역패스 단속 첫날, QR코드 먹통에 시민들 불편. 자영업자들, '불만'

•질병관리청, "오늘 방역패스 적용 안한다. 시스템 과부하 죄송"

✔한-호주, 문화교류·동남아 디지털협력 양해각서 체결.

✔IBK기업은행, '무단이탈 논란' 조송화 계약해지 결정.

✔손흥민, 5년 연속 '한국 빛낸 올해의 스포츠선수' 1위.

✔'국민MC' 유재석 코로나19 확진에 방송가 초비상. 녹화·시상식 줄차질 예고.

✔블랙핑크, '포에버 영' 안무 영상 2억뷰 돌파.

✔한국 이미지상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등 선정.

✔중국, 신장 관련 미국 제재에 "내정간섭. 미-중관계 심각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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