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5(수) 뉴스브리핑
□ 12월15일(수) 0시 기준 확진자
- 총 7,850명(국내 7,828, 해외 22)
* 위중증 964명(58↑), 사망 4,456명(70↑)
최저 6도, 최고 11도.
비내린 뒤 포근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모든 것을 가졌다고 해도
친구가 없다면
아무도 살길 원하지 않을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2021.12.15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확진 8,000명, 위중증 1,000명, 사망 100명
▶ 위드 코로나 멈춘다… '거리두기' 임박
- 李 "거리두기 즉각 강화 요청…일상회복 멈춰야"
▶ 매매 2.5%↑, 전세 3.5%↑… 주택산업硏 내년 전망
▶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與 "12월 임시국회 처리
▶ 상위 1% 가구는 4.75채 다주택자…평균 집값 31억
▶ "내년 3% 성장도, V자 반등도 어렵다"
▶ 섬 전체가 흔들… "제주 여진 1년 갈 수도"
- 여진만 13번…지진에 놀란 도민들 밤새 '뜬눈'
▶ 이재용의 '제2 반도체'…삼바, 모더나 전세계 수출길
▶ 실손보험료 폭탄 온다… "20% 이상 인상"
▶ 비트코인 30% 大폭락…"빚투족 빨리 팔아라"
▶ 카카오페이 주가 급락… 경영진 먹튀 논란
▶ 두나무, 3분기만에 3조… 영업익 3,000%↑
▶ 정면돌파?… 최태원, 오늘 공정위 출석
▶ 대화도 척척… 초거대 AI 'LG 엑사원' 공개
<건강 뉴스>
▶ 유독 나만 추위 느낀다면…갑상선 이상 의심을
▶ 커지는 혈압약 부작용 논란… "임의 중단이 더 위험"
<M&A>
▶ LB인베스트먼트, '컬러 골프공' 볼빅 아쉬운 엑싯
<ECM>
▶ `12월의 강자` LG전자 기세 이어갈까
▶ 현대重 `물량 폭탄` 주의보, 총주식 4.5% 보호예수 풀려
▶ 오미크론·돈줄 조이기 불안해도…美 메타버스·전기차株 달린다
▶ 잘 달리는 車ETF…이달 8% 오르고 1,200억 뭉칫돈
▶ 감사인 재지정 때 기업부담 줄여준다
▶ 정부, 알뜰주유소 문제점 알고도 묵인
▶ 군인공제회, 올해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 한달 새 20% 떨어진 리비언, 월가선 "사라"
★★12월 1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83년생’ 男 10명 중 4명 미혼, 기혼女 25% 출산 후 ‘경단녀’...통계청 ‘인구동태 코호트’ 발표...출산 후에도 직업유지 女 40% 남성 93%의 절반에도 못 미쳐 국내 39세 총인구 76만9000명 경제활동 인구 비중 65% 그쳐
☞강남서 노원으로 '대출 원정'…은행 앞 긴 줄 이유 있었네...정부, 금융사별 총량 규제에 시중銀, 영업점 대출한도 부여...모바일로 지점 한도 알 수없어 급한 고객 일일이 전화 돌리고 월초마다 연차내고 은행 찾아...매달 1일 은행 앞 장사진 이뤄
☞"두나무, 모든 가상자산 거래…글로벌 플랫폼으로 만들 것"...NFT·메타버스 외연확장 포부...하이브와는 美에 JV설립키로 올해 9월까지 영업익 2.5조원
☞내년 저신용·서민들 돈줄 더 마른다…"저축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14.8% 이내로"...저신용·서민들의 가계대출이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금융당국이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에 올해보다 내년에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더 빠듯하게 관리할 것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금 융》
☞엠씨넥스,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4년 연속 배당, 주주가치 극대화"...자율주행 및 스마트 영상기기 전문기업인 엠씨넥스는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배당금 총액은 89억1000만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며, 배당 성향은 당기순이익의 20% 수준이다.
☞美 FOMC 앞두고… 비트코인 급락...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뉴욕증시와 함께 가상자산 시세도 급락, 비트코인은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200일 이동평균선 4만6700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현대重, 보호예수 해제 앞두고 공매도 급증...주가 공모가대비 68% 더 높아...차익실현 매물 쏟아질 가능성에 공매도 비중 18%로 크게 늘어
☞러 지고 중 뜨고… 성과 엇갈린 해외펀드...러, 우크라이나 갈등 직격탄 최근 한달 수익률 -10.19%...중, 규제완화 신호에 회복세 0.93% 빠져 비교적 ‘선방’
《기 업》
☞정의선이 움직였다…GBC 설계안 곧 나온다...실리콘밸리 이어 뉴욕 설계회사 직접 방문...50층 3개동 설계 변경안 속도감 있게 추진 힘 실려 UAM 이·착륙장도 마련 GBC에 모빌리티 비전 담을듯
☞"가뜩이나 물가 들썩이는데"…조류독감에 '프로틴플레이션' 현실화...국내 고병원성 AI 총 11건...달걀 한판 다시 6000원대...정부, 이달 중 수입란 공급 재개
☞구본준, 구광모와 지분 교환…LX號 새출발...잡음없는 아름다운 이별 전통...구본준, (주)LG 지분 정리해 LX 지분 32% 추가로 인수 GS·LS 이어 LX까지 독립 완성...지분 1.5%는 공익법인에 기부 계열분리 후 공격적 M&A 예고
☞갈라 게임즈, C2 벤처스와 1100억원 규모 블록체인 게임 펀드 결성...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회사인 갈라 게임즈가 C2 벤처스와 함께 1억달러(한화 약 11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게임 펀드를 출범했다.
《부 동 산》
☞주택산업연구원 "내년에도 집값 오를 것"…매매 2.5%↑·전세 3.5%↑...부동산 정책 실패 원인은 정부의 수요 예측 실패 때문..."정책 추진 능력 있는 전문가가 부동산 정책 주도해야"
☞'파주 운정 오피스텔' 완판됐는데…"초고층 불가" 판결에 계약자 멘붕...파주 힐스테이트 분양에 국방부 "작전에 걸림돌" 법원 공사 잠정중단 판결...계약자 2669명 발동동
☞거래 '주춤' 가격 '껑충' 증여거래 '역대 최다'…다사다난 올해 주택시장...아파트 분양열기 속 청약제도 변경 빈번 비싼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빌라로 몰린 수요 실거주 전매 규제로 분양권 시장은 위축
☞오피스텔-생활숙박시설 이어 민간임대 아파트로도 투기수요 몰려...주택보유 여부 관계없이 청약되고 당첨 후 전매도 가능…"규제 풍선효과"
《사 회 유 통》
☞"마치 세탁기 위에 앉아있는 느낌이예요"…제주 서귀포 인근서 규모 4.9 지진...기상청 "제주도민 큰 진동 느꼈을 것…아직 피해 신고는 없어"
☞대선 앞두고 사시 부활론…법조계 논쟁 커진다...로스쿨 출신 많은 서울변회 "사법개혁 성과 부정하는꼴" 변협 "공식입장 없어" 선그어...로스쿨측 "사시가 돈 더들어" 법학교수회 "산출 근거 모호"
☞"점심시간에 방역패스 먹통"…정부에 뿔난 자영업자... 의무화 둘째날도 현장서 혼란...첫날 접속장애 사태 발생하자 질병청 서버 긴급 증설했지만 바쁜시간대에 일부 앱 또 멈춰 "손님도, 식당주인도 스트레스"...잇단 실책에 자영업자 거리로 국회 앞서 적극적 지원책 촉구
☞되살아나던 지역축제…다시 '꽁꽁'...4일 막 올린 진주 유등축제 코로나 대확산에 잠정 중단...화천 산천어·인제 빙어 등 지역 대표축제 줄줄이 취소 직격탄에 상인들 발만 동동...새해 첫 해맞이도 어려울듯
《국 제》
☞전력난 이어 확진자 급증…문 닫는 中공장...中 코로나 재확산에 지역 봉쇄 제조업 기지 저장성 확진 속출 최소 공장 13곳 가동중단 조치 제로 코로나 정책에 경제둔화...내년 2월 동계올림픽 앞두고 베이징 등 공장 셧다운도 검토
☞바이든 '전기차 로드맵'…美전역에 충전소 50만개...인프라 예산 75억달러 투입...전기차 배터리 美 제조 늘리고 코발트·니켈 등 채굴 지원도
☞전기차 배터리 수요 급증에…핵심원료 리튬값 240% 올라...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터리 핵심 원료인 리튬 가격이 5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리튬은 스마트폰 배터리의 주요 원료이기도 해 기업 간 수급 경쟁이 치열해지고 장기적인 부족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中, SNS 게시글 통제 강화…웨이보에 올해 26억원 벌금...중국 정부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콘텐츠 관리를 강화하라며 다방면으로 압박했다. 14일 인민일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관계자는 최근 웨이보 주요 인사들을 '웨탄' 형식으로 소환했다. 웨탄은 정부 기관이 업체나 기관을 불러 시정을 요구하는 회의다.
D-84
12월 15일(수)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코로나 비상 대응 긴급성명 발표. “일상 회복 멈춤 필요. 자영업자 현금으로 먼저 보상” 밝혀 ▲민주당,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추진 공식화. 소급 적용 여부 번복 논란도 ▲윤석열 후보, 관훈토론회서 “청와대 규모 축소. 최저임금 후퇴 불가능” 등 정책 입장 밝혀. 고발사주 의혹 등 전면 부인 ▲김건희 씨 허위 경력 논란. 윤석열 후보 “전체적으로 허위 경력은 아니다”
◎ 그 외
▲코로나19 사망 94명, 연일 최다. 코로나 확산에 거리두기 강화 가능성 ▲14일 서귀포 인근서 규모 4.9 지진 발생
1. 정치
● [전 신문]민주당, 14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법안 추진 공식화…이르면 이달 내 입법화 가능성. 소급 적용 거론했다 철회해 혼선도
☞ 당내 일각선 “다주택자 과세 기조와 어긋나” 반대 의견도…[세계]李, 제동 없는 ‘실용 행보’. 당내선 “정체성 혼란” 불만 / [한겨레]李 ‘중과 유예’ 돌출안에 힘 보탠 與, 일부 ‘부글부글’ / [조선]李, 부동산정책 뒤집자 친문 “文 뜻과 다르다” 갈등 조짐 / [서울]李 우클릭, 친문 강경파 격앙. 민주당 노선투쟁
● [서울/국민/동아/한겨레/중앙/한경/매경/머투]이재명 후보, 코로나 비상 대응 긴급성명 발표…“일상 회복 잠시 멈춤 필요. 자영업자 현금으로 먼저 보상해야” 강조…[한경]李, 손실보상 강화·일상회복 등 이슈 선점. 文 정부와 차별화
☞ 이재명 후보, 확진자 접촉으로 14일 일정 취소
● [한경/세계/국민/경향/중앙/조선/한국]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 “윤석열 후보 장모, 성남 땅 차명 보유해 54억 과징금 부과” 내용 공개…野 “이미 알려진 내용. 혐의 다투는 중” 반박
● [전 신문]윤석열 후보, 1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서 △靑 권한 축소, 내각 중심 △주52시간·최저임금제 후퇴 불가 △고발사주 의혹 부인 등 밝혀
☞ [동아]여야 후보 연금개혁 이슈 침묵 비판 나와. 尹, 연금개혁 이슈 첫 언급 / [서울]反 노동 논란 진화 / [한국]140분간 ‘文 정부와 반대로’ 강조 / [한겨레]고발사주 등 의혹 “모른다”. 장모 기소엔 “과잉 수사” 격앙
● [한겨레/경향/서울/조선/국민/한경/매경/동아/한국/중앙]김건희 씨, 수원여대 초빙교수 지원서 관련 “돋보이려 한 욕심” 허위 경력 인정…윤석열 후보 “전체적으로 허위 경력은 아니다”, 이준석 대표 “결혼 전 일” 등 방어 나서. 與 “사문서 위조, 영부인 결격 사유” 비판
2. 사회
● [전 신문]코로나19 위중증 906명·사망94명으로 연일 최다…거리두기 복귀 등 방역조치 강화 가능성
☞ 연이틀 방역패스 먹통 논란…김부겸 총리 “불편 사과”
● [세계/중앙/서경/국민/조선/머투]공수처, 중앙일보·조선일보 등 언론사 기자 통신 자료 조회 논란. 법조계선 “언론 사찰” 비판 잇따라…공수처 “통신 자료 조회, 검경 등 다른 수사기관서도 동일하게 이뤄져” 주장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양도세 중과 유예]
▲ (조선)양도세 폭탄 만든 장본인이 깎아줄 테니 표 달라고 한다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 (한국)김건희씨 허위 경력 의혹 진솔하게 밝혀야
▲ (한겨레)‘허위 이력’ 김건희씨, ‘철저한 검증’ 불가피해졌다
▲ (서울)허위 경력 의혹 김건희, 떳떳이 진실 밝혀라
▲ (경향)허위 수상 경력보다 더 부적절한 김건희씨 해명
▲ (동아)김건희 경력 허위기재 의혹 ‘뭐가 문제냐’ 인식도 문제
[방역패스 먹통 논란]
▲ (한국)방역패스 ‘먹통’...정부 방역 믿고 따라가겠나
▲ (중앙)병상 부족, 방역패스 먹통...정치 방역이 재앙 키웠다
▲ (세계)방역패스 연이틀 ‘먹통’, 정부의 무능에 부글부글 끓는 민심
[기타]
▲ (동아)경기도, 李 변호인 출신에 수임-고문료...대납 의혹 규명해야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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