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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1. 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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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화) 뉴스브리핑

 

< 01.04(화) 00시 기준 > 

 

ㅇ 신규 확진자 : 3,024명

  * 전일 대비 -105명

  * 전주동일(3,865) 대비 -841명

ㅇ 위중증 환자 : 973명(-42명)

  * 전주(12.26~1.1)평균: 1,095명

ㅇ 누적 사망자 : 5,781명(+51명)

  * 치명률 :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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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厚. 22. 1. 04.

 

 

○신문 새해 기획 ‘기후위기’ ‘청년’ ‘대선’

 - http://naver.me/FABPMb19

 

○이재명·이낙연, 보란 듯 ‘원팀’ 행보…광주 ‘김대중센터’서 동행

 - http://naver.me/xYUvGhm2

 

○유동규,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측근 김용·정진상과 14회 통화기록

 - http://naver.me/GMqP2lig

 

○金 "선대위 전면개편"·尹 "조속 결론"…65일 앞 쇄신 승부수

 - http://naver.me/GB0vZHhY

 

○경찰, 월북 징후 2차례 보고…인력·사생활 문제로 관리 한계

 - http://naver.me/GuGDKjHt

 

○팔에 딱 붙이면 혈당 체크… 후~ 불면 5초후 코로나 진단

 - http://naver.me/F0cAUfwH

 

○‘김건희 사과’ ‘이재명 투자’까지…더 세진 SNL 정치풍자

 - http://naver.me/FkPLERH6

 

[횡설수설] 이집트 원전 수주

 - http://naver.me/Gp0l3pi7

 

[성한용 칼럼] 윤석열 후보 대통령 자격 있나

 - http://naver.me/GHZYoG8Y

 

[장인철 칼럼] 국민은 ‘핫바지’가 아니다

 - http://naver.me/GazgbooG

 

[고현곤 칼럼] 우리는 이재명·윤석열을 너무 모른다

 - http://naver.me/FSQSn5TY

 

[김호기 칼럼] 시대교체의 정치적 리더십을 기다리며

 - http://naver.me/5wmNcZeM

 

[한국 사설] 尹 선대위 전면 개편... 후보 역량이 더 중요

 - http://naver.me/5eFZibtf

 

[한겨레 사설]‘대혼돈’ 국민의힘, 이러고도 표 달라고 할 자격 있나

 - http://naver.me/54J6HzYt

 

[경향 사설] 해 넘긴 ‘대선 후보’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신속히 결론 내야

 - http://naver.me/Gc4KqaND

 

[중앙 사설] 지지율 폭락에 뒤늦게 호들갑 떠는 국민의힘

 - http://naver.me/GI6G08db

 

[세계 사설] 국민의힘 선대위 공중분해… 원점에서부터 새판 짜야

 - http://naver.me/xfxYjo3j

 

 

          💃 건강이 최곱니다

 

 

D-64

1월 4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모든 국민 방역보상 필요” 강조. 與 의원 83명 “100조 추경” 결의안 제출 ▲이재명 후보, 증시개장식서 “불공정행위 엄단” 강조. 본격 정책 행보 ▲국민의힘, 선대위 개편·원내지도부 총사퇴 등 전면 쇄신 나서. 대선 앞 혼돈 고조 ▲김종인 위원장, “尹, 연기만 잘하면 대선 승리” 발언 논란

 

◎ 그 외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서 “통합의 선거돼야” 강조 ▲국내서 오미크론 감염 2명 첫 사망 ▲철책 월북자, 기계 체조 경력 탈북민으로 밝혀져

 

1. 정치

● [한경/서울/동아/경향/서경/한경/세계/머투/조선]이재명 후보, 3일 “모든 국민 방역보상 필요” 밝혀…민주당 을지로위 소속 의원, “손실보상 100조 추경 촉구” 결의안 발의. 홍남기 부총리 “종합 점검해 판단”

☞ [경향]민생 드라이브로 야당 압박 / [서울]李 정책 올인. 전국민 재난지원금 다시 꺼내 / [조선]공약 철회 두 달 안 돼 다시 전국민지원금 띄우기

 

● [동아/조선/국민/매경/한겨레/서경/한경/세계/중앙/서울]이재명 후보, 3일 증시개장식 찾아 “코스피 5000시대 기대” 언급. “불공정 행위 엄단” 강조…윤석열 후보 “반기업 정서 또 기승” 與 비판

☞ [동아]네거티브 대신 정책 비전 제시 집중. 尹과 차별화 나서 / [서울/세계/국민]동학개미 표심 공략 나선 李-尹

 

● [국민/동아/한국]이재명 후보-이낙연 전 대표, 5일 광주서 민주당 국가비전·국민통합위 행사 나란히 참석 예정…[국민]‘내분’ 국힘 보란 듯 ‘원팀’ 행보

 

● [동아/조선/서울/서경]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 재개…실명제 운영에 일각선 “표현의 자유 침해” 비판도

 

● [전 신문]국민의힘, 선대위 전면 개편 나서. 김병준·김기현·김한길 등 사퇴. 당 소속 의원 전원 당직 포기도…김종인 위원장 “상황 급박해 일방적 발표”. 尹 “오롯이 제 탓” 사과…대선 두 달 앞 혼돈 최고조

☞ [동아]본격 시험대 오른 尹 리더십 / [중앙]따로 노는 尹 선대위. 직언 참모 없고 내부 총질만 / [한국]김종인, 선대위 개편서도 尹 패싱

 

● [전 신문]김종인 위원장, 3일 의총서 “尹, 선대위서 해주는 대로 연기만 잘하면 선거 승리” 발언 논란…송영길 대표 “尹, 허수아비·껍데기 자인” 비판

☞ [매경]윤석열 위에 김종인. 당내선 金 발언 설왕설래 / [한국]金-尹 엇박자 동행. 새 리스크

 

● [전 신문]이준석 대표, 3일 “거취에 변함없다” 사퇴론 선 그어…당내 일각선 “이 대표, 지지율 하락 책임지고 사퇴해야” 비판

 

● [전 신문]신지예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사퇴…[한겨레]이대남 등 돌리자 尹, 14일 만에 페미니스트 손절

 

● [한국/세계/한경/서울/중앙/조선/동아/한겨레/서경/경향]안철수 후보, 3일 윤석열 후보 겨냥 “더 좋은 정권교체” 강조·野 후보 단일화 선 그어…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선 “형 집행정지 또는 사면해야” 주장

 

● [서경/한겨레/서울/동아/한국]심상정 후보 “슈퍼 대통령 시대 끝낼 것” 행정부 법안제출권·예산편성권 국회 이관 공약 발표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추경]

▲(동아) 예산 짤 때 뭐하고 새해 벽두부터 ‘추경’ 호들갑인가

▲(세계) 사상 초유의 2월 추경이라니, ‘대선용 돈 풀기’는 안 돼

▲(조선) 607조 본예산 두 달 만에 또 30조 추경, 선거 없어도 이랬겠나

 

[국민의힘 선대위 재편]

▲(한겨레) ‘대혼돈’ 국민의힘, 이러고도 표 달라고 할 자격 있나

▲(세계) 국민의힘 선대위 공중분해...원점에서부터 새판 짜야

▲(경향) 국민의힘 쇄신, 윤석열의 ‘철학-정책 부재’ 해소가 관건이다

▲(국민) 선대위 전면 개편하는 국민의힘, 집권 비전도 보여줘야

▲(동아) 尹 선대위 재편 놓고 종일 혼선-갈등, 이래서 쇄신이 될까

▲(서울) 선대위 좌초한 국민의힘, 이러고도 대선 치르겠나

▲(중앙) 지지율 폭락에 뒤늦게 호들갑 떠는 국민의힘

▲(한국) 尹 선대위 전면 개편...후보 역량이 더 중요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국민) 마지막 신년사에 담긴 ‘국민 통합’...다음 정부의 제1 과제

▲(동아) ‘통합의 선거’ 강조한 文, 정부의 중립 시비부터 불식하라

▲(세계) 마지막 신년사서도 낯 뜨거운 자화자찬만 늘어놓은 文

▲(한겨레) 문 대통령, 집값-남북관계 안정으로 유종의 미 거두길

▲(한국) 문 대통령, 오해 없게 대선 관리할 책임 막중하다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2022년 1월 4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 명대로 예상됩니다. 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된 가운데 정부는 백신 3차 접종을 하면 코로나19에 걸려도 중증이나 사망 위험이 90% 이상 낮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내 최초 오미크론 사망자,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에서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달 24일 요양보호사 최초 확진 이후 현재까지 21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 어제부터 식당이나 카페에 들어갈 때 방역패스 6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됐습니다. 2차 접종을 맞은 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은 '딩동' 소리가 나면서 식당, 카페 등의 출입이 제한됐습니다. 지난번과 같은 대규모 먹통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야당이 흔들리는 틈을 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다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카드를 꺼내 들며 정책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 회복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 이재명 대선 후보는 JTBC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대장동 개발 의혹을 놓고 양자 토론을 제안할 생각이 있어 보이는데 수용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실제 제안 의향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 받을 생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대선을 두 달여 앞두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에 위기감을 느낀 국민의힘이 선대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윤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선대위 지도부가 일괄 사퇴했고, 윤 후보는 공개 일정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 미국의 추가 접종 대상이 12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현행 16세 이상인 추가 접종 허용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 최근 병원을 찾은 이스라엘 여성은 독감과 코로나19에 동시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된 이른바 '플루로나' 사례로는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임신부인 이 여성은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 않아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핵 보유 공인국인 5대 강대국이 이례적으로 핵확산을 막자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5개국이 핵확산 금지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앞으로 북한의 핵 개발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3조 달러 시총을 기록한 전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세미트럭이 미국 고속도로에서 성공적으로 주행 테스트를 마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 자율주행 트럭 업체 투심플은 지난주 애리조나 주의 협조를 받아 1시간 20분 동안 고속도로 약 128km를 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1위 임플란트 회사, 오스템 임플란트 직원이 회삿돈을 1,800억 원 넘게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주식 거래는 중단됐고, 상장폐지 심사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은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 오스템 임플란트 이 직원이 지난해 한 상장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매해 화제가 된 '파주 슈퍼개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삿돈을 빼돌린 시점에 이씨는 또 다른 상장사의 주식을 한꺼번에 천 4백 억 원어치 넘게 샀다가 팔았습니다. 

 

● 지난 1일 강원도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을 넘어간 월북자는 1년 전쯤 같은 지역 철책을 넘어 귀순했던 탈북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생사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 탈북민이 재입북하려는 동향이 파악돼 2차례나 보고가 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차량 도어핸들 결함 의혹이 제기된 테슬라의 도어 수리 내역이 국내에서만 4년간 195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앞서 차량 사고 시 운전자가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한 모델X뿐 아니라 모델S, 모델Y 등 시판 중인 모든 기종에서 오작동 사례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원산지를 속인 업체에는 최대 1억 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오는 28일까지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에 원산지가 제대로 표시되고 있는지 단속합니다. 

 

● '부르는 게 값'이었던 동물병원 진료비가 앞으로는 수의사가 고객에게 진료비를 미리 알려야 하고 초과 비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 수술 등 중대진료를 하기 전에 예상되는 진료비를 고객에게 알리고 중대진료의 필요성과 후유증 등에 대해 서면동의를 받아야 한다는데요. 이를 어기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 인도네시아가 1월 석탄 수출을 금지하면서 '제2의 요소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석탄 수입량의 5분의 1이 인도네시아산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국내 단기 전력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히는데 지겨봐야겠습니다. 

 

● 코로나19로 비롯된 명품 보복소비의 영향이 유아와 어린이, 초등학생에게까지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밀레니얼세대 부모의 명품 소비 열풍이 모방 소비라는 형태로 자녀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는데요. 최근 유아와 어린이 사이에서는 일명 '키즈 샤넬' 등으로 불리는 명품 가짜 가방이 인기라고 합니다. 

 

● 1984년 4월 국내 1호로 문을 연 케이에프씨 종로점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케이에프씨 종로점은 '상권 1번지'인 종로 한복판에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라는 상징성 때문에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명소였는데요. 2010년대 이후 주변 상권이 커지면서 종로2가의 아성은 점점 쇠락했고 코로나19는 상권 몰락의 속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 임대료를 많이 올리지 않은 집주인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상생 임대인' 제도가 도입됐는데요. 갱신 계약뿐 아니라 신규 계약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상생 임대인 인센티브'는 임대료를 직전 계약 대비 5% 이내로 올린 임대인에게 양도소득세 비과세 특례 적용을 받기 위한 실거주 요건 2년 중 1년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 코레일은 설 명절 열차 승차권을 이번 달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등 비대면으로 판매합니다. 첫날인 11일에는 고령자나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12일과 13일에는 누구나 예매할 수 있습니다. 예매 수량은 1인당 편도 4매, 왕복 8매까지 가능하며, 전화 접수의 경우, 편도 3매, 왕복 최대 6매로 제한됩니다. 

 

● 오늘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밤사이 약하게 내린 눈으로 곳에 따라 빙판길이 생길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전역을 비롯한 전국 곳곳의 대기는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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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4(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올해 23조 쏟아붓는데···뒤죽박죽 '청년' 기준에 혼란...법률·정책·지자체마다 다른 '청년'...청년기본법 만19~34세 규정했지만 고용촉진특별법 대상은 15~29세 행복주택은 39세 이하 신청 가능...경북 봉화·예천선 49세까지 규정 

 

☞"멸종될 공룡보다 호랑이 되자" 변화 사활건 금융 수장들...5대 금융지주회장 신년사...금융 무사안일주의 작심 비판 윤종규 "클수록 변화 빨라야" 김정태 "대마불사 헛된 희망"...공통 분모는 디지털과 혁신 혁신·역동·지속가능성 강조 

 

☞코로나 지원금 공짜아냐…韓나랏빚 '경고등'...밸러리 레이미 UC샌디에이고 교수 이코노믹 아웃룩 시리즈...한국 GDP 대비 부채비율 10년새 30%서 50%로 급증 잠재성장률 전망도 낮아져...세계 인플레이션 위기닥쳐 재정 균형 조절해야 할 때 

 

☞인니 석탄 수출 금지 조치에 '전기료 오를라' 정부 초긴장...한국 석탄 수입의 2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가 이달 석탄 수출을 금지하면서 정부가 겨울철 전력 수급 상황을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 융》 

 

☞MBK파트너스 '나이키 협력사' 동진·경진섬유 인수...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동진섬유 및 그 관계사인 경진섬유 지분 100% 인수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 해 11월 중순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한 지 한 달 반만에 딜 클로징을 마무리한 것이다. 

 

☞EU 녹색분류체계에 원전 포함… 원전주 강세...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을 환경·기후 친화적인 '녹색' 사업으로 분류했다는 소식에 두산중공업 , 한전기술 등 원전 관련주가 강세로 마감됐다. 

 

☞"유망테마는 메타버스와 친환경"...지난해 중국 증시는 중국 친환경차 공급체인과 신재생에너지 테마가 주도했다. 특히 그동안 보조금을 기반으로 성장하던 중국 태양광·풍력 시장은 보조금이 폐지되며 기업들의 원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 경쟁이 가속화 중이다. 

 

☞" 中 증시 하반기 풀린다… 플랫폼 기업 저점매수 노려라"...6개 증권사 '상저하고' 전망 "안정 최우선" 내세운 中 정부 경기부양 나서 증시에도 탄력 美와 시장개방 협력도 긍정적 코로나·세제강화 등 변수로 

 

《기 업》 

 

☞석유 수요부진 끝…정유공장 완전가동 '눈앞'...SK·GS칼텍스·현대오일뱅크 원유정제설비 가동 80% 육박...에쓰오일 윤활기유 가동률은 100% 넘겨 이미 호황기 진입...작년 정유사 영업익 7조 추정 

 

☞쌍용차 인수 점입가경…키스톤PE "투자 보류"...키스톤 "사업 계획 의구심" 에디슨 "자금조달 문제 없어"...평택공장 용지 개발 제동에 자료공유 갈등까지 이어져 

 

☞AI끼리 대화하고, 걷는 로봇이 인간 대신 테슬라 車 만든다...구글 증강현실 장치 개발계획...애플서도 혼합현실 헤드셋 나와...테슬라의 로봇 혁명 등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CES준비가 한창 진행 중 

 

☞"혁신으로 미래 주도권 잡자"…돌파구는 기술·인재·실행...기업 총수들 신년 경영 메시지 정의선"SW 원천기술 확보"...신동빈"철저한 성과주의 정착"...최정우"친환경 미래소재 기업"...김승연"우수인재 영입에 투자" 

 

《부동산》 

 

☞정선에 공공·민간 주택 2024년까지 1200여 가구 공급...국토부 마을 정비형 공모사업 선정 300억대 주택 건설사업 예정...2023년 9월 정선읍 애산리 161가구 예정 '분양률 73% 기록 중' 

 

☞서울 뺨치는 '삼세권 아파트' 있다…전국평균 두배 올랐다는데...수원·용인 수도권 이어 천안·아산 등 충청권도 삼성벨트 부동산 효과...직주근접 출·퇴근수요 몰려 청약경쟁·집값상승 열기 

 

☞아파트 시세, 분양가와 격차 더 커져...매매가 대비 분양가 비율...5년새 88%서 58%로 축소 

 

☞워너청담 공동주택 주목 받고 있는 이유…하이테크 기술 집약...업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주차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독일 뵈로사의 판매회사 카크램과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이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사회 / 유통》 

 

☞증시 흔든 '파주 왕개미'…알고보니 회삿돈 1880억 빼돌린 직원...오스템임플란트서 국내상장사 사상최대 횡령...회사보유자금의 92% 빼돌려 동진쎄미켐 주식 1430억 매수 317억 손실내며 대부분 매도...경찰, 공범 더 있는지 수사중 오스템임플란트는 거래정지 

 

☞청소년 백신패스 의무화에…학원, '음성확인서'까지 요구...입시학원들, 백신 맞아도 요구 학부모들 "과잉 조치" 부글부글 일부선 "다수의 안전 위해 필요" 

 

☞식당가 일일이 확인 진땀 "안내 종업원 한명 더 쓰기도"...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첫날 "현장혼란 다 떠안아" 자영업자 불만...앱업데이트 못한 고령층 헛걸음도 

 

《국 제》 

 

☞美 코로나 봉쇄 없다지만…자발적 휴업 속출...일일 평균 확진자 40만명 돌파 골드만삭스·구글·아마존 등 출근 연기하고 재택근무 확대...겨울 폭풍·확진자 급증 겹치며 10일간 항공기 1만5천편 결항...英, 공공부문 비상대책 마련 

 

☞"먹을거라곤 이제 빵 1개뿐"…中시안 봉쇄로 생필품 대란...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자 중국 보건당국이 방역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도시 봉쇄가 13일째 이어지는 시안에서는 주민들이 생필품 부족을 호소하는 등 불만이 커지고 있다. 

 

☞홍콩증시서 헝다 거래중단...달러 채권에 대한 이자를 갚지 못해 지난달부터 공식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진 헝다의 주식 거래가 당분간 중단된다. 회사 측은 3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이날부터 주식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전세계는 지금 반도체 인력 쟁탈전...세계 반도체 업계가 대대적인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시설 운영 인력이 부족해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 반도체 업체들이 의회를 상대로 해외 인력 채용을 손쉽게 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일본은 고등전문학교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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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천 마스크’ 사실상 무용지물 → 한 공간에서 감염될 정도의 바이러스 옮겨가는데 걸리는 시간 ▷노 마스크 15분 ▷천 마스크 27분 ▷KF94 25시간 ▷KF94 꼭 눌러쓰면 2500시간.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ACGIH) 최근 분석.(경향) 

 

2. 1금융권(은행) 신용대출 금리 6% 돌파 → 12월 일반 신용대출 평균 금리, 하나은행 6.0%로 최고, 다음 KB국민은행(4.61%)과 신한은행(4.45%)이 뒤이어.(문화) 

 

3. 올해 집값 ‘내린다’ 43% vs ‘오른다’ 38%... 전망 ‘팽팽’ → 직방, 자사앱 이용자 1238명 대상 조사. 서울과 지방은 ‘내린다’가 우세, 경기, 인천은 ‘오른다’ 전망이 우세.(문화) 

 

4. ‘에너지 賣國’ → 유럽연합(EU)도 원자력을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대상 에너지인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 시켰는데 한국만 제외...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권력형 범죄나 마찬가지라며.(문화, 사설 중) 

 

5. 해도 너무한 중국의 ‘K-푸드 베끼기’ → 삼양 불닭볶음면, CJ제일제당 다시다, 오뚜기 당면, 대상 미원 등 포장 디자인을 그대로 베끼고 한글 상품명을 그대로 표기, 한국 제품인 것처럼 속이고 있어... 피해업체들 공동협의체 구성, 소송제기 추진.(아시아경제) 

 

6. 2022년 카타르 월드컵 → 여름철 피해 사상 처음으로 11월 개최. 한국 10연속 진출 거의 확실. 현재 이란에 이어 조 2위이지만 승점(14) 3위인 UAE(6)를 크게 앞서. 남은 4경기 중 3경기를 패하는 최악의 경우에도 마지막 UAE전(3월 29일)만 이기면 본선 확정.(헤럴드경제) 

 

7. 태양광의 배신... 태양광 폐기물 → 10년 후 여의도 크기 쓰레기산 생긴다. 탄소중립 명분 태양광 설치만 서두르고 재활용제도 도입은 뒷전. 11년 뒤 폐모듈 3만t 쏟아져.(매경) 

 

8. 새해 첫날 강원 고성 22사단 철책 넘은 월북자 → 1년 전 같은 부대로 넘어온 탈북민으로 밝혀져. 30일 후 연락 닿지 않고 인근 CCTV 통해 인상 착의 확인. 동해안 주민은 누굴 믿고 사나. 군 경계 책임론...(한국 외) 

 

9. ‘1년 365일이 1월6일 같다(Every Day Is Jan. 6 Now)’ → 뉴욕타임스 제목. 미국 정치의 양극화가 지난해 1월6일 트럼프 지지자들이 연방의회 난입 사태 때와 같다고. 지금도 미국인 30%는 지난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로 인식. 1.6일 양진영 대규모 집회 예고.(세계) 

 

10. 8년 뒤, 일본 주택의 3분의 1이 빈집이 될 것 → 노무라 연구소 전망. 인구 감소 영향. 지금도 13.6%(한국 8.2%)가 빈 집. 수도권도 마찬가지. 도쿄도 열 가구 중 한 가구가 빈집이며 빈집이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가 도쿄도의 세타가야(世田谷)구라고.(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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