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1(월) 뉴스브리핑
@ 2. 21.(월) 0시 기준>
- 총 95,362명(국내 95,218명, 해외 144명)
- 확진자 2,058,184명
* 사망 7,450명(△45), 위중증 480명(△41)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전국 2,058,184명 (95,362명 추가 / 국내 95,218, 해외 144)
- 서울 539,938명 (20,018명 추가 / 국내 19,957, 해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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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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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 🌨 -6℃ / 4℃
오늘 영하권 강추위 기승...수도권·영서 1cm 안팎 눈... 동장군 계속 기승…주말에 주춤
화🌤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방역지원금 준다” 역학조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 신분증-신용카드 사본 요구한 뒤 계좌정보 알아내 수백만원 빼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1/111951369/1
- ‘셀프 관리’ 구멍… 보건소와 연락두절 확진 이튿날 사망 / 관리군 분류 안돼 치료 안내 못 받아 / 7개월 남아 병원 이송 도중 숨지기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2561&code=11132000&cp=nv
- 이번주 연일 10만명대…2말3초 위중증 500명·사망 세자릿수 예고 / 신규 확진자 2월말 13만~17만명 예상, 일각선 20만명 예상
https://www.news1.kr/articles/?4590756
- 확진돼도 쉬쉬… ‘심리적 방역둑’ 붕괴 직전
70대 확진자 찜질방 갔다 숨져 / 양성인데 출근해 집단 감염도 / “확산세 더욱 가팔라질 것” 경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2552&code=11132000&cp=nv
- “거리 두기 완화는 정책 커뮤니케이션 실패…국민에 ‘오미크론 별거 아니네’ 인식 심어”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2202129015
- 오미크론 급증세에도 거리두기 완화 찬성 57.2%>반대 38.9%
https://www.nocutnews.co.kr/news/5710609
- 누적확진 200만명 넘었다…오늘부터 노바백스 사전예약 / 오늘부터 40대 기저질환자도 팍스로비드 처방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0064800530?input=1195m
- "코로나 재택치료 중 호흡곤란, 가슴 통증, 3일 이상 발열 땐 진료 받아야"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21715573144389
- 여성호르몬 차단하면 코로나19 '사망 위험' 2배로 뛰었다 / 스웨덴·핀란드 연구진, 영국 의학저널(BMJ) 연구 발표 / 기저질환보다 나이가 사망 위험에 더 많은 영향 미쳐
https://www.news1.kr/articles/?4590728
- “美 오미크론 사망, 델타보다 1.17배 많아”
NYT “확진자도 델타의 2.76배” / 日, 하루확진 8만명… 의료붕괴 우려 / 방역완화 英, 감염자 격리도 폐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0/111950729/1
-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신규 4만8484명...163명 추가 사망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1_0001765989&cID=10101&pID=10100
- 이스라엘, 3월1일 백신 미접종자 포함 관광객 전면 입국 허용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1_0001766002&cID=10101&pID=10100
❏ 국내 핵심산업 기술·인력 유출 막는다…경찰, 10월까지 집중 단속 / 안보수삭국 인력 101명 투입해 산업기술 유출 특별단속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220010010413
- 경찰청, 산업기술 유출 특별단속 추진… 5년간 1638명 검거
http://www.segye.com/newsView/20220220502140?OutUrl=naver
❏ '경찰의 법 집행 뒷받침'... 부산경찰청, 신설 '현장법률지원계' 현판식 / 민원 법적 분쟁에 법률지원 제공 전담부서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86
❏ 선거 시비 휘말릴라…경찰, 단순 교통사고도 '신중 처리' / 경찰 “인과 확실한 사건은 신속 처리” / 선거철 관행된 ‘도로 위의 범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636
- 선거철 공직사회 ‘정치 행위 안 돼!’ 중립 위반 주의보 / 특정 후보 SNS 좋아요 등 / 현행법 위배 사례 안내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2202137025
❏ 스토킹 피의자 유치장 입감 시도, 10건 중 6건은 반려 / 경찰 ‘잠정조치 4호’ 입증 까다로워 / 檢 거치지 않고 법원에 신청 검토 / 인신 구속 늘면 기본권 침해 우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21010010&wlog_tag3=naver
❏ ‘휴대전화 유심칩 복제’ 자산 해킹 속출
http://www.segye.com/newsView/20220220506815?OutUrl=naver
- 신종 해킹 '심 스와핑' 주의보..."유심 변경 문자 온 뒤 가상화폐 증발" / 경찰청 "피해 사례 약 40건 수사, 의심 사례 모두 KT 고객"…"통신사 잘못 명확하지 않아" 신중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21127
❏ 경찰, 인간피라미드 만들어 자살 시도 20대 여성 구조 / 홍익지구대 3층에서 자살 시도 20대 여성 구조 / 7명이 인간피라미드 만들어 지지 / 경찰 1명은 다쳐 입원 치료 중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0/111951133/1
❏ "손주 죽인대요" 우는 노인 살렸다…학교 보안관 반전 과거 / "손주 죽이겠다" 협박…쇼핑백엔 2000만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777
❏ "아빠가 성폭행 뒤 소주 심부름" 편의점에 도움 요청한 20대 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2022422316072
- 청소년보호시설에서 자라다 집에 온 딸 성폭행한 아빠
https://www.fnnews.com/news/202202202324367618
❏ 경찰박물관, 새단장 마치고 22일 재개관 / 드라마 ‘수사반장’ 대본에 권총 체험장까지
http://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2487
❏ 경찰청, 2022년 제1회 경찰청 일반직공무원 경력경쟁 시험 공고...원서접수 / 원서접수 2월18일~3월2일, 합격자발표 6월 8일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3811
❏ 성인 실종신고 아동의 3배, 미발견은 12배…실종성인법 발의 / 법률 공백 상태엔 공감…사생활 침해와 채권자 악용 등은 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5125400004?input=1195m
❏ "마스크·20원 때문에 흉기난동..." 끊이지 않는 편의점 강력범죄, 왜? / 편의점서 일어나는 범죄, 1년에 1만 4697건…절도, 지능, 폭력, 강력범죄순 / 카운터에 안심벨 있어도 불안한 종업원들…개인에 초점 맞춰야 한다는 지적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010070125445
❏ 한국형 탐정업 법제화 새 정부가 ‘풀어야 할 4대 과제’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5498844703
❏ “흉악범에도 출석 문자서비스” 경찰 인권규정에 현장선 푸념 / 일정 등 문자 전송…압수 ‘거부’ 의무적 고지 / “강력범죄 혐의자에게도 서비스” 볼멘소리 / “원칙과 현장의 조화 이뤄야” 전문가 분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770
❏ 성범죄 가해자에 피해자 이름 알려준 경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0/111951048/1
❏ 방역수칙 어기고 술판…경찰관 3명 송치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37150
❏ "20분전까지 수업 듣던 친구가…음주 운전에 숨졌습니다" /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던 고등학생 치고 도주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85VAJFK
❏ 택배노조 “오늘까지 대화 없으면 특단 투쟁”…CJ “협상대상 아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724
❏ '자율주행 로봇' 공원 순찰, 'IoT 센서' 불법주차 경고…서울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도입 / ‘자율주행 로봇’이 어린이대공원·탄천둘레길 순찰해 위급상황 감지·알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1916020771644
❏ 전담팀에 토론회 분석까지...로펌들, 대선 후보 공약 '열공' 왜? / 중대재해처벌법 자문은 꾸준, 노동 정책은 각기 다른 시나리오
https://www.ajunews.com/view/20220215101111200
❏ '통신수사' 곤혹스런 공수처, 개선안은?…이번주 2차 자문단회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014255412624
❏ 정영학 녹취록 ‘그분’ 논란… 당사자 “황당” 檢 “다른 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2551&code=11131900&cp=nv
- 檢, 대장동 ‘그분’ 현직 대법관 특정… 김만배 50억 빌라 제공 의혹 재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21010011&wlog_tag3=naver
❏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TV토론 '경제 정책' 두고 격돌
https://www.news1.kr/articles/?4590831
❏ 文대통령 수보회의 주재…'확진 10만명대' 방역 총력 당부할 듯
https://www.news1.kr/articles/?4590842
❏ 청, NSC 긴급 회의… 우크라 교민 안전 대책 논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2553&code=11121600&cp=nv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1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590853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2월21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0_0001765937&cID=10201&pID=10200
< 해외 >
❏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北, 3주간 무력시위 멈추고 '응원·지지'
https://www.news1.kr/articles/?4590718
- 편파 판정-약물 얼룩진 올림픽… 선수들이 품격 살렸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1/111952064/1
❏ 미국 포틀랜드 공원서 총격사건...여성 1명 사망 5명 부상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1_0001765996&cID=10101&pID=10100
❏ "러시아 군지휘관들, 우크라이나 침공 계속 진행하라 명령받아"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1002500071?input=1195m
- 美부통령 "유럽 전쟁 가능성은 진짜…美 비용완화 위해 조치 중"
https://www.news1.kr/articles/?4590898
- 러 “우크라軍, 21일 돈바스 공격할 것”… 美 “침공 정당화 구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1/111951594/1
❏ 소말리아 식당서 폭탄 테러…"최소 15명 사망"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9060200111?input=1195m
❏ 95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가볍고 감기 같은 증상"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006265308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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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월요일 출근길 강추위...추위 속 중부 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704396
❏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수고했어, 오늘도' 중 -
★★0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식당 소주 6000원 시대 열린다"..홈술 시장 둘러싼 치열한 수싸움...소주 출고가 오르면 식당 판매가 1000원씩 올라...서민 부담 높아진 가운데 홈술 시장 더 커질 듯
☞ 코로나가 부른 'K자' 양극화.. 대졸 취업자 늘고 고졸 이하는 감소...코로나19 이전과 올해 1월 대비...대졸 취업 59만명 증가·고졸 이하 44만명 감소...'저숙련' 고졸 이하 고용충격 크고 회복 더뎌
☞ 홍보엔 홍보로..'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립' 놓고 여론전...포항시민단체 "서울 설립 반대" 현수막 수백장 내걸어...포스코, 직원 카톡 프로필 사진 바꾸고 찬성 현수막 게시
☞ 주유소도 식당도 가기 겁나…기름도 소주도 피자도 모두 오른다...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에 국제유가 급등하며 지난달부터 기름값 상승세...서민 술 소주도 출고가 7.9% 인상…식당서 한 병당 6천원에 판매될 듯
☞ 1000억원 들인 이마트의 비밀병기 '프레시센터' 가보니…"사시사철 신선한 농산물을 마트 매대에"...이마트 과일·채소 35% 보관 및 검수...첨단 과학 기술로 농산물의 '시간'을 멈췄다...2012년 국내 첫 CA센터로 설립
《금 융》
☞ "아차 축의금 이 계좌가 아니었네" 착오송금 30~40대가 가장 많다...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 운영 ...제도 신청건 30·40대 비중 50% 육박...반환지원 대상 5만~1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대상 제외
☞ "ESG경영 한다더니" 은행 동반성장대출 미미...작년 동반성장대출 3.3조원, 기업은행 비중 65% 달해...민간은행 비중 11% 불과, SC제일·전북은행 취급 안해...강민국 의원 "상생대출 대기업·은행 참여 유인해야"
☞ 상장사 4분기 실적, 절반 이상이 쇼크 수준…인플레이션 영향...영업이익, 시장 전망치의 90% 못미쳐 ...인플레로 원재료·물류비 등 상승 영향
☞ 은행주, 카뱅 17% 급등...이번주 시장 하회하진 않을듯...11일 종가 대비 18일 종가 비교...은행주 1% 하락해 코스피 하락률 0.1%보다 초과 하락...카뱅, 악재 모두 노출 외국인 1462억원 쓸어담아
☞ 내일부터 청년희망적금 5부제 가입 시작…한도 조기 소진 가능성...연 10% 금리 효과 청년희망적금 관심 폭발...정부 저축장려금 소진 시 은행도 상품판매 중단
《기 업》
☞ 삼성·LG, 작년 세계 TV 시장 절반 장악…삼성은 16년째 세계 1위...글로벌 시장서 합산 점유율 48%...LG전자는 역대 최대 점유율 기록...올레드 TV 판매량 전년의 2배↑...올해 ‘짝수해 특수’ 누릴지 주목
☞ 보조금 확정에 막오른 전기차 구매전…지역별로 650만원까지 차이...보조금 미확정에 1월 전기차 판매↓…전남 나주 등 보조금 가장 많아...경쟁업체·보조금 고려해 신차 출시도 잇따라
☞ 열풍 일으키는 LG 온풍 공기청정기…"아이 목욕 후 감기 보호에 딱!"...LG퓨리케어 에어로타워 개발팀 인터뷰..."10만에 5도 이상 따뜻해져"...UV LED로 팬 99.99% 살균
☞ 3월 제조업 경기개선 기대감 5개월 만에 최고…반도체는 부정적...산업연구원 전문가 조사 결과…이달 업황은 '다소 흐림'
☞ 애플 이어 구글도 개인정보 보호 '강화'…맞춤형 광고 어쩌나...구글, 모바일에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적용할 것 ...광고 ID를 새로운 식별코드로 대체하는 것이 골자 ...맞춤형 광고 시장에 타격 불러올까
《부 동 산》
☞ 올해 주택매매 가격 '오른다' '내린다' 전망 엇갈려...KB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64%가 오른다 예상...공인중개사 업계는 63%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
☞ "얼마나 오르길래"..80억에도 줄서는 압구정 현대...전용 196㎡ 80억 거래..직전 최고가보다 16억↑...재건축 후 한강뷰 펜트하우스 분양 노린 듯...압구정동 전통 부촌..재건축 속도 기대감...'아리팍' 평당 1.7억..압구정현대 2억 이상 기대
☞ 관광객 몰린 제주 맞나요…상가 권리금 1년 새 30% 폭락...서울도 6년 연속 5000만원대→4000만원대...권리금 있는 상가 62.9%가 ‘3000만원 이하’...코로나19 확산·온라인 쇼핑 증가 등 영향
☞ 청년들 "차라리 월세로 가겠다"…청년 월세 지원사업 문의 급증...주민센터 "월세지원 사업 문의 작년보다 많아"...청년들 "지원사업 도움 되지만 한시적이라 아쉬워"
☞ "일단 대선 끝나고 보자"…거래 급감 부동산 '버티기 장세'...소비심리·매매수급지수↓…거래절벽 계속...공인중개소들 "대선 후 상황반전 기대 중"..."내후년까지는 기다려 봐야" 다른 의견도
《사 회 유 통》
☞ 확진자 하루 10만명인데 "코로나 검사도 연차 써라"...코로나 검사·백신접종 때 연차 사용 강요...직장인 반절 이상 “유급 백신휴가 못 써”
☞ 식약처, 2월 4주차 개인 구매 가능 자가검사키트 2100만명분 공급...전국 약국·편의점에 순차적 공급…공공분야는 1260만명분...2월 3~4주차 총 4000만명분…계획 대비 1000만명
☞ 백신 맞아도 하루 10만 확진…"영업시간 제한이라도 풀어달라"...영업시간 제한 오후 10시까지로 연장...자영업자들 "말 안 되는 방역 강요 중"...삭발식 이어 점등시위·촛불집회 예고
☞ 자가검사키트를 콧속에 '푹푹'…깊숙이 찔러야 정확하다?...1.5∼2㎝ 깊이의 콧속 벽 점막에 닿으면 OK...무리하게 찌르면 오히려 세균감염 위험 높아...자가키트, 감염 초기 정확도 현저히 떨어져...감염 의심된다면 1~2일 후 다시 검사해봐야
☞ "방역지원금 줄테니 신분증 찍어 보내세요"…신종 피싱 주의보...경찰청,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 사칭 피싱 주의 당부
《국 제》
☞ 바이든 “푸틴, 우크라 공격 결심…믿을만한 근거 있다”...“푸틴 생각 알 수 없다”에서 입장 변화 ...외교적 가능성도 열어놔
☞ 빌 게이츠 "코로나 위험 격감, 하지만 새 팬데믹 온다"..."다른 병원체에서 파생…정부, 백신 개발·배포 적극 투자해야"
☞ 긴장 높이는 러시아…우크라 코앞 군사훈련·미사일은 발사태세...벨라루스와 10일간 합동훈련…크림반도에 발사태세 미사일 배치
☞ '날치기 성행' 호찌민서 배달원 가장해 금목걸이 낚아채...범행에 불과 3초…공안 CCTV 통해 용의자 추적...휴대폰 날치기 빈발…"보행시 가급적 주머니에 넣어야"
☞ 인도, 농업용 드론 100대 띄워…"새로운 농업시대 이정표"...모디 총리 "드론 스타트업 200개 넘어, 수 천개로 늘 것"
@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확진, 중증, 사망 다 늘었다 → 속수무책 방역에 국민 호응마저 시들. 사흘 연속 10만 명대 확진... 45만 넘은 재택치료. 확진자가 격리지를 이탈해 QR코드를 스캔해도 재택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없다.(한국)
2. ‘한국인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발음 좋고 어휘 풍부하고 문법도 틀려선 안 된다는 건 강박관념 이다’, ‘수학이나 과학과 달리 대충만 알아도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영어(언어)’이다.(중앙선데이, 영문과 교수 칼럼)
3. 주당 17시간 이하 초단기 취업자 215만명 → 일자리 정책의 민낯... 한국경제연구원 발표 ‘전일제(풀타임) 환산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취업자는 2017년에 비해 209만 2000명 감소. (중앙선데이)
4. 19대 대선 때도 홍준표·안철수가 단일화했다면 41.1%를 얻은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중앙선데이, 외부 칼럼))
*두사람의 득표율(홍24.04%, 안21.42%)을 합하면 문대통령의 득표율(41.1%)을 넘는 45.46%였다.
5. 96세 엘리자베스 英 여왕 코로나 → 20일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 가벼운 업무를 계속할 것... 최근 재감염 판정을 받은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했다고.(중앙)
6.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없애자 → 현행법, 투표일 6일 이내 조사는 공표금지. 그러나 사전투표(2020년 총선 땐 40.3%가 사전투표)는 여론조사 공표 중 투표... 외국 언론이 보도해도 속수 무책. 선진국 대부분 없어. 시대엔 안 맞는 시대착오 규제.(중앙)
7. 미국은 실제 러시아의 모든 걸 알까? → 미정부, 바이든, 연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동태 공개. 우크라이나와 서방측 안정에 도움, 푸틴 결정 바꾸게 하는 역할. 그러나 기밀을 이유로 증거 제시는 안 해. 자칫 ‘양치기 소년’ 될 수도.(한국 외)
8. 전기료 인상 시간문제? 한전 전기 매입가, 올해만 70% 폭등 →
지난해도 5조원 이상 적자... 국제 LNG 가스, 유가 계속 상승. (매경)
9. 중국산을 영광굴비 둔갑 업자 ‘징역 10년’ → 백화점 등에 730억 납품(수입액 134억) 업자 일당. 중국에서 수입한 참조기를 영광 법성포에서 가공했다고 해도 ‘영광굴비’ 아니다.(세계)
10. 다음 중 바른 표기는? → ㄱ.컨셉 ㄴ.컨셉트 ㄷ.콘셉 ㄹ.콘셉트. .. 정답은 ㄹ '콘셉트‘. 외래어 표기는 마지막 t도 표기해야하고 'con'도 ‘concert’(콘서트), ‘contents’(콘텐츠)처럼 ‘콘’으로 표기해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 2월 2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2배가량 많은 9만 명 후반대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뒤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는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을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50살 이상 기저질환자에 더해 오늘부터 4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됩니다. 이와함께 25일부터는 호흡기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도 치료제 처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경우는 시군구 지정 담당 약국에서만 가능합니다.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역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약국에 방문해 대신 받거나 환자가 배송을 요청하는 방식 등으로 전달받아야 합니다.
● 생후 7개월 아이가 재택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지는 등 재택치료자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가 일주일마다 2배씩 늘고 있는 가운데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는 대선 후보들에게 코로나 확산세는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지세를 과시할 유세 현장에 모이지 말라고 인원을 통제할 수도 없는 일이어서, 여야 모두 딜레마 상황입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제안 철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미칠 영향에 정치권의 셈법이 분주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여야 주요 후보 4명이 참석하는 중앙선관위 주관 첫 법정 TV토론이 열립니다.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 등이 토론 주제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이라는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주력 전투 부대의 75%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전진 배치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오늘 종료하기로 했던 벨라루스와의 합동 군사훈련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교민에게 철수 긴급공지를 내렸습니다.
● 영국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위해 당초 예정보다 한 달 앞서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규정을 없애고 무료검사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로 95살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국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 미국 투자은행들이 연이어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올려잡고 있습니다.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예상보다 공격적인 긴축을 진행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이사나 청소, 가전 설치부터 개인 강습까지 소비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재능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플랫폼 업체는 중개만 하고 거래는 개인 간에 이뤄지다 보니, 전문가가 계약금만 받고 잠적해버리는 이른바 '먹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젤리나 컵케이크, 과일 모양 비누 등 식품을 모방해 만든 화장품을 어린이가 음식으로 오인해 삼키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식품 모양의 화장품이 회수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소비자가 식품으로 오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화장품에 대해서 영업자에게 회수를 명령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최근 10여 년 사이 농촌에서는 농사용 창고인 이른바 농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농막 가운데 상당수가 위장전입용인데도 농막 주인은 농업 보조금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인구 늘리기가 최우선 과제인 농촌 지역 자치단체들이 위장전입을 걸러내는 데 얼마나 적극적일지는 미지숩니다.
● '합격자 수 1위', '공무원 1위'라는 문구를 내걸고 광고를 해온 온라인 교육업체 에듀윌이 부당광고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광고에서 강조한 합격자 수 1위는 2016년과 2017년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한 것인데 전체 1위인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 교권 침해 보험에 가입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교사가 업무 중 배상 책임을 지게 될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었지만 교권 침해 사례가 늘면서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폭언·폭행을 당하는 경우 '위로금' 명목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이 신설됐다고 합니다. 위로금 지급으로 이어진 피해 유형으로는 학생이 교사를 "아줌마"라고 부른 사례 등 학생 폭언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집계하는 대표 외식품목 8개 중 서울 기준으로 냉면, 짜장면, 칼국수 등 7개 품목의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는데요. 가게에서 주로 쓰는 식당용 식용유 가격마저 4만 5천 원으로 작년 초보다 2배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올해도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반면 현장에서 부동산 경기를 체감하는 공인중개사 527명 중 63퍼센트는 올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호우,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인데요. 오는 4월부터 저소득층은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의 지원 대상은 정부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 고기가 안 들어간 고기, 바로 '콩고기'로 불리는 대체육입니다. 대체육 관련 기술은 올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5대 기술 트렌드로 꼽힐 정도로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실제 고기와 식감이 다르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지만, 육즙의 느낌을 보충하는 등 맛이 개선되면서 건강식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이 크게 벌어지면서 해외 직구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다 보니 관세와 부가세, 배송료를 모두 더해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가격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유명 브랜드 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해외 직구의 평균 가격이 국내가보다 최대 18.3%까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어제 폐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용인원의 30% 수준인 2만여 명이 입장해 폐회식을 지켜봤습니다. 뜨겁게 겨울을 불태웠던 선수들은 4년 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 중반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번 추위는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고 특히 날이 갈수록 더 추워지다 금요일부터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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