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3(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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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3일(수) 0시 기준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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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 대출금'  연장...2020년 이후 이번까지 4차례...상환유예 3월 종료 입장 바꿔...금융권 "부실 폭탄 안터지게 이자 만큼은 갚도록 유도해야"...소상공인 332만개사에 300만원  23일 사업자번호 홀수업체 신청

 

☞2000조로 향하는 가계빚…작년 134조 늘어 '역대 2위'...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1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134조1000억원 늘어났다. 

 

☞LG에너지솔루션,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에 신규 편입 예정...한국거래소는 LG에너지솔루션이 신규상장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하고 동원F&B를 제외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티웨이항공 1천190억원 유상증자…운영·채무상환 자금 조달...티웨이항공은 신주 발행으로 확보한 89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300억원을 채무상환자금으로 각각 활용할 예정이다.

 

《금 융》

 

☞'워리스크'에 공포지수 이달 최고…"인플레 압박땐 증시 추가 하락"...[러, 우크라 돈바스 침공···글로벌 금융시장 또 털썩]...위험 자산 회피 심리 급속 팽창에 코스피 '2700선' 간신히 지켜내 亞 주요 증시도 모두 1~2%대 낙폭 "지정학리스크 단기충격 되겠지만 원자재 등 물가변동성은 무시 못해 전세계 금융시장 추가 충격 불가피"

 

☞상장 후 6개월간 의무보유…스톡옵션 먹튀 막는다...앞으로 신규 상장기업 임원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에 대해서도 6개월간 처분이 제한된다...금융위원회는 유가·코스닥 상장 규정의 의무보유제도를 개정해 상장사 임원이 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도 의무보유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리인상에 웃는 은행·보험… ETF 수익률 고공행진...고금리 흐름따라 호실적 전망 코덱스 은행·타이거 은행 ETF 수익률 각각 8.45%·8.34% 달성

 

☞'KODEX 나스닥100 레버리지' 상장 75일만에 1000억 돌파...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삼성자산운용은 한국판 QLD(Proshares Ultra QQQ ETF)를 표방하는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ETF의 순자산이 상장 75일만에 1067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 업》

 

☞내달 주총 앞두고 자사주 5000주 매입한 삼성전자 사장…왜?...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내달 사내이사 선임을 앞두고 자사주 50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6일 삼성전자 보통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한 주당 취득 단가는 7만3780원으로, 총 3억6890만원 규모다.

 

☞독과점 정리해야 운임인상 가능…"초대형항공사 효과 퇴색"...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조건부 승인...국제선 26개·국내선 14개 점유 50% 이상 독과점 판단 이착륙 횟수·운수권 이전 10년내 이행하도록 조치...촘촘한 네트워크 활용 못해 항공빅딜 시너지 반감 우려

 

☞SK㈜ C&C, 중소기업 위한 RPA 구독 서비스 상용화 나선다...SK㈜ C&C가 로봇자동화(RPA) 솔루션 전문기업 이든티앤에스와 'RPA 구독형 서비스 공동 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PA는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이든티앤에스는 금융, 제조,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이노텍, 고부가 반도체기판 투자 첫발...LG이노텍이 이사회를 열고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시설 및 설비에 4130억원 투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이번 투자로 LG 이노텍은 FC-BGA 사업 투자에 첫발을 내딛게 된다.

 

《부 동 산》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또 최고가 경신…중형 이어 대형도 신고가...1월 전용 84㎡ 46억6천만원, 129.92㎡ 61억원에 팔려...초고가 아파트, 대출 규제 민감한 중저가 시장과 이원화

 

☞1주택자, 올해 주택 한채 상속받으면 종부세 1833만→849만원...올해부터 상속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대폭 완화된다. 사회적기업이나 종중이 보유한 주택에 대한 종부세 부담도 줄어든다.

 

☞경기도 17곳 '10억 클럽' 입성…10억 넘는 33평 거래건수 1.5배 증가...경기도에서 10억원 이상 가격으로 매매거래된 전용 84㎡(옛 32~33평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개 자치구 모두 이른바 '10억 클럽'에 입성한 서울 인접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순수 전세 찾기 이렇게 어렵다니"…지난해 월세 낀 임대거래 11년래 최다...대출규제 강화 금리인상 계약갱신기간 종료 여파 임대차 거래서 차지하는 비중도 급등

 

☞공시생 반가운 소식…지방직공무원 2만5천명 뽑는다...17개 시도 올해 채용규모 확정...수도권 채용 인원은 줄었지만 8곳 지자체는 작년보다 더 뽑아...9급 필기서 고교과목 폐지되고 의회직은 기관별로 분리 채용

 

《국 제》

 

☞러시아가 軍 보내자, 美는 투자·무역 막았다…시한폭탄 돈바스...푸틴, 반군거점 독립승인하며 평화유지군 진입명령 하달해 영토수복·동유럽 지배력 야심...바이든은 즉시 경제제재 발동 예고해온 對러 조치와는 별개 안보리 긴급회의선 양국 설전

 

☞심판대 오른 바이든 외교…우크라서 '아프간 굴욕' 반복될까...푸틴, 우크라 파병 지시...아프간 철수후 대내외서 비판 석달만에 미국내 지지율 급락 외교전문가 자존심에 상처...아프간·크림반도병합 교훈삼아 최악 시나리오 대비·선제 경고...중간선거 승리·러시아 견제 우크라사태 해결에 달려있어..."푸틴은 위험 감수하는 도박꾼" 서방 제재카드 약하단 지적도

 

☞中 "앤트그룹과 거래하는 은행 보고하라"...알리바바 계열사 겨냥 압박 블룸버그 "가장 철저한 조사"...배달앱 수수료 인하도 요구 빅테크 수난시대 계속될 듯

 

☞테슬라, 증산계획 차질빚나…독일공장 승인지연 '발동동'...테슬라의 유럽 전진 기지인 독일 공장이 주정부의 승인 지연으로 생산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공장 가동으로 생산 규모를 크게 늘리려던 테슬라의 계획이 일정 부분 차질을 빚게 됐다.

 

 

 

 

 

최저 -11도, 최고 0도.

내일까지 한파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좋아하는 일에 '종사'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에 '투자'하라.

- 로버트 기요사키

 

[2022.02.23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16만명… 신규 확진자 폭증

▶ "다른 전염병처럼"… 정부 출구전략 군불

▶ "우크라 침공 시작됐다"… 美, 금융제재 착수

▶ 러, 우크라에 軍 진입명령…증시 '휘청'

▶ 국제유가 150달러?… 에너지 대란 온다

▶ 금수저도 외국인도 "OK"… 청년희망적금 산으로

▶ '전면 등교' 사실상 철회… 교육부 "학교장 재량"

▶ 사전청약 흥행불패… 파주 운정 76대 1

▶ 소주 가격 7.9% 인상 소식에… 마트 열자마자 '소주런'

▶ 亞 최대 물류기지 가로막은 택배 노조 

▶ 공정위 "40개 독점노선 해소하라"…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승인

▶ '항공 빅딜' 김샜다… 26개 국제선 반납

▶ 구광모의 빅픽처..13개사와 인공지능 생태계 만든다

 

<건강 뉴스>

▶ 4차 접종 시작… 계속 맞아도 괜찮은걸까

- https://vo.la/xEDNF

▶ 직장인 피로 푸는 데 제격인 '워런치'

- https://vo.la/hYJgK

 

<M&A> 

▶ '테스나 인수' 러브콜 보낸 두산…우선협상권 손에 쥘까 

 

<ECM> 

▶ 풍력·태양광 개발업체 `대명에너지` 5천억 몸값 도전 

▶ 주주환원의 힘…자사주 매입 기업 주가 `쑥` 

▶거래량 쪼그라든 증시…대선·전쟁株만 불안한 급등락 

▶ 반등 노리는 외국인…코스피ETF 집중매수 

▶ OCI, 부광약품 최대주주로…제약·바이오 신사업 본격화 

▶ 테슬라 이어 많이 산 TQQQ, 이달에만 수익률 18% 하락 

▶ 대구 1위 건설사 화성산업 `형제의 난` 

▶ 역대 최대 실적 힘입어 HMM 강세

 

 

 

 

 

 ✍ 2022년 2월 2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서 있는 곳에 따라 풍경도 달라집니다”

 

[ 정치/외교 ]

1. 해외 거주 유권자들이 참여하는 재외 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엿새간 세계 115개국, 유권자 수는 22만6162명이라고함

 

2. 올 초 민주당 이재명 후보 낙선운동으로 시작한 일부 친문들이 누적된 악감정 때문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운동을 하는 기현상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함

 

3.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진보 성향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선명성 전략을 쓰고 있어 민주당이 심상정 딜레마에 빠졌다고함

 

4. 현직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의 운전 비서가 은행의 자동현금입출금기(ATM)에 놓인 돈 50만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함

 

5. 주한미군이 미국 방산기업의 계열사로 의심되는 무늬만 한국 기업인 PAE코리아에 30년간 미군 입찰로 몰아준 금액은 1800억원대로, PAE코리아는 주한미군의 WRM(전쟁예비물자) 정비사업을 수십 년째 독점하고 있다함

- PAE코리아의 지분은 미국 군수기업 PAE(외국인·49%)와 진도그룹 일가(내국인·51%)가 직간접적으로 나눠 가지고 있음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가파르게 치솟는 소비자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5년 만에 장관급 물가협의체를 3월4일 개최한다고함

 

3. 대통령 경호처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인 경남 양산 조리 담당자와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청소와 조리를 담당할 근로자 채용공고를 냈으며, 일반청소 분야 보수는 연 2천787만7천원, 조리는 연 2천901만1천원이라고함

 

4. 국가정보원이 현 정부에서 국내 정보 수집 기능을 폐지했음에도 매달 초 전 직원에게 최대 200만원 상당의 정보비를 지급하고 있다함

 

5. 사법 농단 무죅 확정을 받고 최근 법원을 떠난 신광렬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사직 인사에 200명이 넘는 법관이 응원 댓글을 달았으며, 김명수 대법원은 혐의를 벗은 그에게 감봉 6개월의 징계를 내려 법관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함

 

6. 공수처가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감사원 3급 과장에 대해 수사 중으로 주로 건설·SOC·시설 분야를 감사해왔고, 지난해 9월 한 건설업체 관계자와 업무 시간에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다고함

 

7. 경기 의정부시 A과장이 개발 이익이 2000억원이 넘는 반환 미군기지 개발권을 허위 보고로 무자격 업체에 넘겼으며, A과장은 2018년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전 비서로부터 A사 대표의 부친을 소개받았다고함 

 

[ 경기종합 ]

1. 통계청 통계로 보면 15∼64세 기준 올해 1월 취업자는 2019년 1월 취업자보다 11만2천명 늘었지만 주 40시간 풀타임으로 계산하면 1월 15∼64세 취업자는 2019년 1월의 2천524만6천명보다 98만1천명 적다고함

 

2. 올해 들어 이달 중순까지 일터에서 목숨을 잃은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 수는 75명으로,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발생한 사망사고의 84%는 비수사 대상으로 분류돼 법망을 빠져나갔다고함

 

3. 서방세계가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에 들어가면 러시아와 관련된 우리 기업 49%가 교역이 중단되는 등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수출 타격이 불가피하며, 우크라이나는 한국의 교역 상대 중 68위로 반도체 제조용 네온·크립톤·크세논 가스의 우크라이나 수입 의존도가 높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수급에 차질이 빚어진다고함

 

4. 국제 유가 상승이 이어지고 태양광 발전 효율까지 높아져 99㎾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원금 회수 기간이 50개월(4.16년)까지 단축되며, 22일 육지 기준 전력도매가격(SMP)은 ㎾h당 216.31원이라고함

 

5. 맥아, 알루미늄 등 원·부자재 가격이 오르고 물류비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에 주세 인상이 예정된 만큼 국산 맥주도 가격이 인상된다고함

 

6. 삼성전자가 대형 인수합병(M&A)을 앞두고 투자 대비 성과가 적은 종속기업 13곳을 정리했다고함 

 

7.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인플레이션에다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가세하면서 철근·콘크리트는 물론 시멘트·알루미늄폼 등 건설자재 가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오르면서 공사 중단과 함께 공급 위축, 분양가 상승 등 주택 시장 불안이 우려된다함

 

8.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알짜 노선의 슬롯(이착륙 시간)과 운수권을 반납하고 10년간 물가 상승률 이상으로 운임을 올리지 않는 조건으로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함

 

9.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주식거래를 활성화하고 소액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대1 비율로 주식 액면분할을 하며 오는 4월 11일부터 적용된다고함

 

10. CJ대한통운 본사 3층 점거를 해제하고 1층을 점거한 택배노조는 여론전과 함께 본사 외에도 CJ그룹과 관계있는 장소로 농성 영역을 넓혀간다고함

 

11. 대규모 일감을 확보한 현대중공업그룹이 조선산업이 침체하면서 2017년 7월 문을 닫았던 군산조선소을 내년 1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가지만, 조선소는 기자재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업체들이 구축돼야 운영되므로 선주들은 불확실성을 우려한다고함

 

12.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OCI가 바이오·제약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부광약품을 인수했지만 부광약품 창업주 김동연 회장은 2대 주주로 남았다고함

 

13. 국내 가요 기획사 최초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함

 

14. 대구지역 1위 건설기업 화성산업 이인중 명예회장이 동생 이홍중 회장을 비롯해 화성개발 이사진, 자회사 동진건설 이사진을 고소하는 등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다함

 

15.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전반적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안락한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이유로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은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2일 달러·원 환율은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0.60원 오른 1,192.70원에 장을 마쳤으며, 23일 환율은 1,187~1,196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2일 채권시장은 전일 약세에 대한 되돌림과 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6bp 내린 연 2.327%로, 10년물은 5.3bp 하락한 2.717%로 고시됐으며, 23일 시장은 금융통화위원회 대기장세가 예상된다함

 

3. 22일 금 1g 가격은 600원 상승한 72,990원에 마감됐다함

 

4. 22일 코스피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을 두고 1.35% 하락한 2,706.79에 코스닥은 1.83% 하락한 868.11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0.35% 오르고, 은행이 3.07% 하락 했다함

 

5.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이어 대체불가토큰(NFT)을 제도권에 편입하기 위해 금융연구원은 NFT를 발행 형태에 따라 게임 아이템 NFT, NFT 아트, 증권형 NFT, 결제수단형 NFT, 실물형 NFT 등 다섯 가지로 분류했다고함

 

6.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의 3월 적용금리를 전월대비 0.30%포인트(P) 인상한다함

 

7. 전세자금대출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서면서 금리 상승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깡통 전세가 발생하고 갭투자 손실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대출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함

 

8. 지난해 국내 투자자가 거래한 해외 주식 종목 수가 2만4000개를 넘으며, 이달 들어 서학개미들은 미국 주식을 11억5500만달러(약 1조3800억원) 순매수했다고함

 

9. 토지 투기거래를 억제하기 위해 토지거래 허가대상 면적기준이 도시지역내 주거지역은 현행 180㎡에서 60㎡, 상업지역은 200㎡에서 150㎡, 공업지역은 660㎡에서 150㎡로 각각 조정됐으며, 일정 규모 이상 토지를 취득할 경우 자금조달계획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함

 

10. 대출 규제를 많이 받는 중저가와 애초 대출이 안되는 초고가 아파트 시장이 이원화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에 하락 거래가 늘고 있지만 강남권 고가 아파트에서는 여전히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452  으로, 중증 환자와 사망자의 40%는 백신 접종자이며 사망자 2296명은 병상 부족 등 간접 원인으로 사망했다고함

 

2.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낮은 중증화·치명률을 근거로 현재 방역 상황을 풍토병 관리체계 전환 초입 단계로 선언했다함

 

3. 올해 고등학생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4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대학들은 모집정원 10% 이상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해야 한다고함

 

4. 현재 고시된 올해 보조금 지원 대상 전기 승용차는 14개 업체 47종으로 추가 보조금 인증을 받을 차종을 포함하면 50종을 넘지만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출고가 지연된다고함

 

5. 광주 화정아이파크 일부가 무너진 201동 건물을 전면 철거한 뒤 그 자리에 공원을 꾸미는 방안이 모색 단계에 들어갔지만, 201동 148세대 분양권자들의 동의가 있어야한다고함

 

6. 설립한 지 30년이 넘는 김치 전문기업인 한성식품은 각종 특허와 위생 관련 인증을 받았지만 색깔이 변하고 문드러진 배추와 곰팡이가 핀 무로 김치를 만들었다고함

 

[ 국 제 ]

1.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다우존스 1.42% 하락, S&P500지수 1.01% 하락, 나스닥 1.23%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2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1.4% 오른 배럴당 92.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2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0.4% 상승한 온스당 1,907.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가스 생산국들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서유럽 국가들을 위한 추가 생산을 약속하지 않았으며 유럽은 전체 가스 수입량의 40％를 러시아에 의존한다고함

 

5. 지난 3년여간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장벽을 높이고 있지만 각종 허점을 악용해 관세를 피해 들어온 중국산 제품 규모는 지난해 1000억달러(약 120조원)를 넘어섰다고함

 

6.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내놓은 대러시아 제재 계획에 러시아가 수입에 의존해온 반도체, 컴퓨터 칩, 다른 첨단기술 제품들의 주요 생산국인 싱가포르, 일본, 대만이 지지를 표명으며, 한국 역시 반도체 강국이자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을 러시아에 수출하고 있어 미국 입장에서는 제재와 동참, 또는 협조를 요청할 국가군에 속한다고함

 

7. 애플이 개발 중인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헤드셋의 주요 생산 테스트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말 출시가 예상된다함

 

8. 천연가스 수입 물량의 약 50%를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인증 절차를 중단했다고함

 

9. 홍콩은 3월에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강제 검사를 3회 실시한다고함

 

10. 이란은 미국과 영국을 신뢰할 수 없다면서 이들 국가에서 제조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금지하고 있어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백신은 중국산 시노팜이라고함

 

11. 헝가리 중앙은행이 빠른 속도로 오르는 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3.4%로 0.5%포인트 인상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올해 17개 시도는 2만4983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채용하며 9급 공채 시험은 올해부터 필기시험 고교과목(사회·과학·수학)이 폐지되고 직류별 전문과목이 필수화됐다고함

 

2.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언으로 기축통화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고 있으나, 국제적으로 기축통화의 범위에 달러와 유로화 두 가지만 기축통화로 보는 경우가 많고 범위를 확대해도 엔(일본)과 파운드(영국)까지 이며, 원화는 올해 1월 기준으로 국제 결제 시 사용하는 통화 비율에서 10위 태국이나 16위 말레이시아보다도 밀린 20위 밖이라고함

 

 <개작·출처왜곡·상업적 이용은 금지합니다.✍저작권자 이세철>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