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보셔도...

220222(화)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2. 22. 10:48
728x90

 

220222(화) 뉴스브리핑

 

< 02.22(화) 00시 기준 >

 

ㅇ 신규확진자 99,573명(국내 99,444명, 해외 129명)

ㅇ 누적확진자 2,157,734명

ㅇ 누적사망자 7,508명(△58), 위중증환자 480명(-)

 

★★0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식당 소주 6000원 시대 열린다"..홈술 시장 둘러싼 치열한 수싸움...소주 출고가 오르면 식당 판매가 1000원씩 올라...서민 부담 높아진 가운데 홈술 시장 더 커질 듯

 

☞ 코로나가 부른 'K자' 양극화.. 대졸 취업자 늘고 고졸 이하는 감소...코로나19 이전과 올해 1월 대비...대졸 취업 59만명 증가·고졸 이하 44만명 감소...'저숙련' 고졸 이하 고용충격 크고 회복 더뎌

 

☞ 홍보엔 홍보로..'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립' 놓고 여론전...포항시민단체 "서울 설립 반대" 현수막 수백장 내걸어...포스코, 직원 카톡 프로필 사진 바꾸고 찬성 현수막 게시

 

☞ 주유소도 식당도 가기 겁나…기름도 소주도 피자도 모두 오른다...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에 국제유가 급등하며 지난달부터 기름값 상승세...서민 술 소주도 출고가 7.9% 인상…식당서 한 병당 6천원에 판매될 듯

 

☞ 1000억원 들인 이마트의 비밀병기 '프레시센터' 가보니…"사시사철 신선한 농산물을 마트 매대에"...이마트 과일·채소 35% 보관 및 검수...첨단 과학 기술로 농산물의 '시간'을 멈췄다...2012년 국내 첫 CA센터로 설립

 

《금 융》

 

☞ "아차 축의금 이 계좌가 아니었네" 착오송금 30~40대가 가장 많다...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 운영 ...제도 신청건 30·40대 비중 50% 육박...반환지원 대상 5만~1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대상 제외

 

☞ "ESG경영 한다더니" 은행 동반성장대출 미미...작년 동반성장대출 3.3조원, 기업은행 비중 65% 달해...민간은행 비중 11% 불과, SC제일·전북은행 취급 안해...강민국 의원 "상생대출 대기업·은행 참여 유인해야"

 

☞ 상장사 4분기 실적, 절반 이상이 쇼크 수준…인플레이션 영향...영업이익, 시장 전망치의 90% 못미쳐 ...인플레로 원재료·물류비 등 상승 영향

 

☞ 은행주, 카뱅 17% 급등...이번주 시장 하회하진 않을듯...11일 종가 대비 18일 종가 비교...은행주 1% 하락해 코스피 하락률 0.1%보다 초과 하락...카뱅, 악재 모두 노출 외국인 1462억원 쓸어담아

 

☞ 내일부터 청년희망적금 5부제 가입 시작…한도 조기 소진 가능성...연 10% 금리 효과 청년희망적금 관심 폭발...정부 저축장려금 소진 시 은행도 상품판매 중단

 

《기 업》

 

☞ 삼성·LG, 작년 세계 TV 시장 절반 장악…삼성은 16년째 세계 1위...글로벌 시장서 합산 점유율 48%...LG전자는 역대 최대 점유율 기록...올레드 TV 판매량 전년의 2배↑...올해 ‘짝수해 특수’ 누릴지 주목

 

☞ 보조금 확정에 막오른 전기차 구매전…지역별로 650만원까지 차이...보조금 미확정에 1월 전기차 판매↓…전남 나주 등 보조금 가장 많아...경쟁업체·보조금 고려해 신차 출시도 잇따라

 

☞ 열풍 일으키는 LG 온풍 공기청정기…"아이 목욕 후 감기 보호에 딱!"...LG퓨리케어 에어로타워 개발팀 인터뷰..."10만에 5도 이상 따뜻해져"...UV LED로 팬 99.99% 살균

 

☞ 3월 제조업 경기개선 기대감 5개월 만에 최고…반도체는 부정적...산업연구원 전문가 조사 결과…이달 업황은 '다소 흐림'

 

☞ 애플 이어 구글도 개인정보 보호 '강화'…맞춤형 광고 어쩌나...구글, 모바일에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적용할 것 ...광고 ID를 새로운 식별코드로 대체하는 것이 골자 ...맞춤형 광고 시장에 타격 불러올까

 

《부 동 산》

 

☞ 올해 주택매매 가격 '오른다' '내린다' 전망 엇갈려...KB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64%가 오른다 예상...공인중개사 업계는 63%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

 

☞ "얼마나 오르길래"..80억에도 줄서는 압구정 현대...전용 196㎡ 80억 거래..직전 최고가보다 16억↑...재건축 후 한강뷰 펜트하우스 분양 노린 듯...압구정동 전통 부촌..재건축 속도 기대감...'아리팍' 평당 1.7억..압구정현대 2억 이상 기대

 

☞ 관광객 몰린 제주 맞나요…상가 권리금 1년 새 30% 폭락...서울도 6년 연속 5000만원대→4000만원대...권리금 있는 상가 62.9%가 ‘3000만원 이하’...코로나19 확산·온라인 쇼핑 증가 등 영향

 

☞ 청년들 "차라리 월세로 가겠다"…청년 월세 지원사업 문의 급증...주민센터 "월세지원 사업 문의 작년보다 많아"...청년들 "지원사업 도움 되지만 한시적이라 아쉬워"

 

☞ "일단 대선 끝나고 보자"…거래 급감 부동산 '버티기 장세'...소비심리·매매수급지수↓…거래절벽 계속...공인중개소들 "대선 후 상황반전 기대 중"..."내후년까지는 기다려 봐야" 다른 의견도

 

《사 회 유 통》

 

☞ 확진자 하루 10만명인데 "코로나 검사도 연차 써라"...코로나 검사·백신접종 때 연차 사용 강요...직장인 반절 이상 “유급 백신휴가 못 써”

 

☞ 식약처, 2월 4주차 개인 구매 가능 자가검사키트 2100만명분 공급...전국 약국·편의점에 순차적 공급…공공분야는 1260만명분...2월 3~4주차 총 4000만명분…계획 대비 1000만명

 

☞ 백신 맞아도 하루 10만 확진…"영업시간 제한이라도 풀어달라"...영업시간 제한 오후 10시까지로 연장...자영업자들 "말 안 되는 방역 강요 중"...삭발식 이어 점등시위·촛불집회 예고

 

☞ 자가검사키트를 콧속에 '푹푹'…깊숙이 찔러야 정확하다?...1.5∼2㎝ 깊이의 콧속 벽 점막에 닿으면 OK...무리하게 찌르면 오히려 세균감염 위험 높아...자가키트, 감염 초기 정확도 현저히 떨어져...감염 의심된다면 1~2일 후 다시 검사해봐야

 

☞ "방역지원금 줄테니 신분증 찍어 보내세요"…신종 피싱 주의보...경찰청,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 사칭 피싱 주의 당부

 

《국 제》

 

☞ 바이든 “푸틴, 우크라 공격 결심…믿을만한 근거 있다”...“푸틴 생각 알 수 없다”에서 입장 변화 ...외교적 가능성도 열어놔

 

☞ 빌 게이츠 "코로나 위험 격감, 하지만 새 팬데믹 온다"..."다른 병원체에서 파생…정부, 백신 개발·배포 적극 투자해야"

 

☞ 긴장 높이는 러시아…우크라 코앞 군사훈련·미사일은 발사태세...벨라루스와 10일간 합동훈련…크림반도에 발사태세 미사일 배치

 

☞ '날치기 성행' 호찌민서 배달원 가장해 금목걸이 낚아채...범행에 불과 3초…공안 CCTV 통해 용의자 추적...휴대폰 날치기 빈발…"보행시 가급적 주머니에 넣어야"

 

☞ 인도, 농업용 드론 100대 띄워…"새로운 농업시대 이정표"...모디 총리 "드론 스타트업 200개 넘어, 수 천개로 늘 것"

 

 

 

 

❒2월 21일 월요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 특보가 발표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사이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림픽 폐막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치하했다.문 대통령은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를 통해 "뜨거운 열정으로 빙판과 설원을 달군 65명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과 코치진, 정말 수고 많았다"고 밝혔다.

 

●20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막을 내리면서 이달 들어 미사일 도발을 중지한 채 잠잠했던 북한이 다시 무력시위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즉각 도발을 재개하지는 않더라도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태양절(김일성 생일ㆍ4월 15일)까지 긴장감을 점차 높이며 지난달 선언했던 모라토리엄(핵ㆍ장거리 탄도미사일 실험 유예) 파기 카드를 다시 만지작거릴 것으로 보인다.

 

● 영국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위해 당초 예정보다 한 달 앞서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규정을 없애고 무료검사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로 95살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국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 미국 투자은행들이 연이어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올려잡고 있습니다.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예상보다 공격적인 긴축을 진행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당초 20일 종료 예정이던 연합훈련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미국은 유럽의 전쟁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즉각 대화에 나설 것을 러시아에 촉구했습니다.

 

●95세 고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0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은 여왕이 코로나19로 경증이면서 감기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 윈저성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온라인 영향력 회복을 목표로 직접 만든 소셜 미디어가 21일(현지시간) 출시된다.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TMTG)이 제작한 SNS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이 21일 애플의 앱 스토어를 통해 배포된다고 20일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구직 공고에 들썩거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철도를 운영하는 스페인 고속철도회사 렌페(Renfe)가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철도 기관사 모집 공고를 낸 건데, 30명 모집에 여성 지원자는 2만 8천 명이 넘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은 점차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단계로 접어들겠지만, 마치 독감처럼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할 겁니다. 당장 올해 말에 또다시 부스터샷이 필요합니다."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첫 TV 토론회에서 여야 대선 후보 4인이 맞붙는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이날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한다.네 명의 후보가 모인 3번째 TV토론이면서 지난 15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TV토론이다. 각 후보는 이날 공개일정 없이 TV토론 준비에만 매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경기 안양에서 재건축, 리모델링을 골자로 한 "노후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20일 경기 안양 유세에서 "저도 성남 분당구 신도시에 산다. 쪼개지고 비 새고 배관 다 썩고 못살겠다"며 "신도시 특별법을 만들어 리모델링을 제대로 해 좋은 집에서 편안히 살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선거를 17일 앞둔 20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부터 제 길을 가겠다. 저의 단일화 제안으로 혼란을 느낀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윤 후보에게 본 선거 3주의 기간 중 일주일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드렸다.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제1야당과 윤 후보에게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14조원 규모의 정부안을 19일 새벽 국회 예결위에서 단독 처리한 것과 관련해 회의 자체가 원천 무효라고 주장하며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관련된 법률 개정안도 패키지로 함께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정영학 회계사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20일 “허위 발언은 오히려 특검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간 코스피 상장사들이 입은 고용 타격이 코스닥 상장사보다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업종별 일자리 양극화도 심화됐는데, 특히 영화 제작·배급업은 50% 가까이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2배가량 많은 9만 명 후반대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뒤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는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사전예약이 21일부터 시작된다.기존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에 대한 불안감으로 접종을 회피해왔던 이들에게 대안이 생긴 것으로 미접종자 접종률 제고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코로나 확진 판정받으니 회사에서 연차를 쓰고 재택근무를 하래요. 연차 써야 하는 것도 억울한데, 연차쓰고 재택근무하라는 건 무슨 소리죠"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10만명을 돌파하면서 중소기업 직장인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생후 7개월 남자 아이가 병원 이송 중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에서 "아이가 눈 흰자를 보이며 경기를 일으킨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해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인근 10여 군데 병원으로부터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많아 이송이 어렵다는 답신을 받으며 17㎞ 떨어진 안산 지역 대학병원으로 향했습니다.구급대원들은 38분만에 병원에 도착했지만 아이는 이송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전반적인 고용은 회복됐지만 학력 간 ‘취업 양극화’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산업이 성장하며 상대적으로 고학력자 비중이 높은 정보통신업, 과학 분야 회복세가 뚜렷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에듀윌이 특정 시험에 한정해 합격자 수가 1위였음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작게 표시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봤다. 공정위는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에듀윌에 과징금 2억8600만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고 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유사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시정명령(공표 명령 포함)도 함께 내렸다.

 

●전기료 인상 시간문제? 한전 전기 매입가, 올해만 70% 폭등→ 지난해도 5조원 이상 적자...국제 LNG 가스, 유가 계속 상승.(매경)

 

● 이사나 청소, 가전 설치부터 개인 강습까지 소비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재능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플랫폼 업체는 중개만 하고 거래는 개인 간에 이뤄지다 보니, 전문가가 계약금만 받고 잠적해버리는 이른바 '먹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고기가 안 들어간 고기, 바로 '콩고기'로 불리는 대체육입니다. 대체육 관련 기술은 올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5대 기술 트렌드로 꼽힐 정도로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실제 고기와 식감이 다르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지만, 육즙의 느낌을 보충하는 등 맛이 개선되면서 건강식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이 크게 벌어지면서 해외 직구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다 보니 관세와 부가세, 배송료를 모두 더해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가격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유명 브랜드 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해외 직구의 평균 가격이 국내가보다 최대 18.3%까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게에 확진자 방문해 방역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원을 지급하려고 하니까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보내세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일 전기통신금융사기(스미싱·보이스피싱) 범행에 대한 이 같은 최근 사례를 소개하며 "정부·금융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직접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데뷔전을 치른다.2019년 4월 세계 최로로 5G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화한 후 5G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등 3년간 쌓은 앞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의 새 주인인 ‘KH강원개발’이 매입 대금 납부를 마치고 운영 준비에 들어간다. 수천억 원의 부채 부담으로 인한 혈세 낭비 논란과 11년을 끌어온 알펜시아 매각은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경차가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용주의 성향이 강한 2030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특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9월 말 출시된 ‘캐스퍼’(사진)의 인기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유가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더해지면서 경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21일부터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만날 수 있다. 이 로봇은 어린이대공원 곳곳을 다니며 방범 순찰, 소독약 분사를 비롯한 방역 업무, 퇴장 시간 안내 등 업무를 담당한다. 송파구 탄천둘레길 6㎞ 구간에도 자율주행 순찰 로봇이 투입된다.

 

●‘한국인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발음 좋고 어휘 풍부하고 문법도 틀려선 안 된다는 건 강박관념이다’,‘수학이나 과학과 달리 대충만 알아도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영어(언어)’이다.(중앙선데이, 영문과 교수 칼럼)

 

●올해 주택 거래 시장을 놓고 전문가와 업계가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본 반면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 10명 중 6명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D-16

2월 21일(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정치적 고향’ 경기도 유세…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만들 것” ▲윤석열 후보, “與 , 김대중·노무현의 전통 끊겼다”… 李 ‘약한 고리’ 공격 ▲안철수 후보, “단일화 제안 철회, 결렬 책임은 尹에 있어”… 국민의힘 “당혹” ▲심상정 후보, 강남역 유세… “이번 대선은 여성 공격하는 대선, 양강 후보 모두 보수 경쟁중”

 

◎ 그 외

▲오늘 선관위 주최 법정토론… 경제분야 불꽃 예상 ▲與 “오늘 본회의에서 추경안 처리”, 野 “날치기 추경 반대” ▲‘대장동 그분’은 현직 대법관… 與 “정치적 음해 사과하라”

 

1. 정치

● [경향/동아/서울/세계/한국/매경/머투/한경]이재명 후보, ‘정치적 고향’ 경기도 유세…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만들 것”

 

● [경향/동아/서울/세계/한겨레/매경/한경]윤석열 후보, “與 , 김대중·노무현 팔아 선거 장사”비판… 李 ‘약한 고리’ 공격

 

● [전 신문]안철수 후보, “단일화 제안 철회, 결렬 책임은 尹에 있어”… 국민의힘 “당혹”

☞ [한겨레]안철수, 윤쪽이 백기투항 압박·조롱하자 ‘선 넘었다’ 판단

☞ [한경]1주일 묵묵부답에 安 마이웨이… 국민의힘 ‘당혹’ 민주 ‘안도’

 

● [경향/조선/세계/서경]심상정 후보, 강남역 유세… “이번 대선은 여성 공격하는 대선”

 

● [한국/매경/서경]오늘 선관위 주최 법정토론… 경제 분야 불꽃 예상

☞ [한국]“이젠 정책에도 강해” 어퍼컷 尹, TV토론 경제 분야 ‘열공’

 

● [경향/동아/세계/조선/중앙/한겨레/매경/서경/한경]與 “오늘 본회의에서 추경안 처리”, 野 “날치기 추경 반대”

☞ [경향]민주당 “추경 21일 꼭 처리”… 국민의힘 “예결위 날치기 원천무효”

 

2. 기타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한겨레/한국/서경]‘대장동 그분’은 현직 대법관… 與 “정치적 음해 사과하라”

☞ [한국]현직 대법관 ‘그분’은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그분’이 아니다

 

《언론사 주요 사설》

 

[대선 관련]

▲(서울) ‘아무말 대잔치’ 노후 신도시 공약, 실행 가능한가

▲(한겨레) 윤석열의 선 넘은 막말, ‘증오의 대선’ 원하나

▲(한경) 광주 쇼핑몰·설악 케이블카, 정치가 빠져야 문제 풀린다

 

[단일화 결렬 관련]

▲(경향) 안철수의 완주 선언, 후보들은 미래·리더십 경쟁하라

▲(서울) 尹·安 단일화 결렬, 4자의 비전 대결만 남았다

▲(한겨레) ‘정치 불신’만 키운 윤-안 ‘후보 단일화’ 논의

▲(한국) 安 단일화 결렬 선언, 각 후보 정책·비전으로 승부해야

 

[대장동 ‘그분’ 관련]

▲(동아) 또 나온 ‘그분’은 現 대법관… ‘김만배 일당’ 마수 대체 어디까지

▲(한국) 대장동 ‘그분’ 대법관 의혹, 檢 조속히 규명해야

 

[추경 관련]

▲(경향) 여당의 예결위 단독 추경, 지원 늘려 초당적 처리해야

▲(국민) 날치기에 정치 셈법으로 협치 무너진 코로나 추경

▲(동아) 추경안 심야 기습 처리한 與, 더 주자는 野 오십보백보다

▲(중앙) 민주당 추경 기습 처리, 매표행위 아닌가

▲(한겨레) 긴급지원 추경 먼저 처리하고 대선 뒤 추가 지원을

▲(한국) 여야, 추경 날치기 공방 접고 신속 지원 합의처리를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

 

 

 

 

▁▁▁▁▁▁▁▁▁▁▁▁▁

2. 21(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

 

(월) 🌨  🌨 -6℃ / 4℃

오늘 영하권 강추위 기승...수도권·영서 1cm 안팎 눈... 동장군 계속 기승…주말에 주춤

 

🌤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방역지원금 준다” 역학조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 신분증-신용카드 사본 요구한 뒤 계좌정보 알아내 수백만원 빼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1/111951369/1

 

- ‘셀프 관리’ 구멍… 보건소와 연락두절 확진 이튿날 사망 / 관리군 분류 안돼 치료 안내 못 받아 / 7개월 남아 병원 이송 도중 숨지기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2561&code=11132000&cp=nv

 

- 이번주 연일 10만명대…2말3초 위중증 500명·사망 세자릿수 예고 / 신규 확진자 2월말 13만~17만명 예상, 일각선 20만명 예상

https://www.news1.kr/articles/?4590756

 

- 확진돼도 쉬쉬… ‘심리적 방역둑’ 붕괴 직전

70대 확진자 찜질방 갔다 숨져 / 양성인데 출근해 집단 감염도 / “확산세 더욱 가팔라질 것” 경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2552&code=11132000&cp=nv

 

- “거리 두기 완화는 정책 커뮤니케이션 실패…국민에 ‘오미크론 별거 아니네’ 인식 심어”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2202129015

 

- 오미크론 급증세에도 거리두기 완화 찬성 57.2%>반대 38.9%

https://www.nocutnews.co.kr/news/5710609

 

- 누적확진 200만명 넘었다…오늘부터 노바백스 사전예약 / 오늘부터 40대 기저질환자도 팍스로비드 처방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0064800530?input=1195m

 

- "코로나 재택치료 중 호흡곤란, 가슴 통증, 3일 이상 발열 땐 진료 받아야"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21715573144389

 

- 여성호르몬 차단하면 코로나19 '사망 위험' 2배로 뛰었다 / 스웨덴·핀란드 연구진, 영국 의학저널(BMJ) 연구 발표 / 기저질환보다 나이가 사망 위험에 더 많은 영향 미쳐

https://www.news1.kr/articles/?4590728

 

- “美 오미크론 사망, 델타보다 1.17배 많아”

NYT “확진자도 델타의 2.76배” / 日, 하루확진 8만명… 의료붕괴 우려 / 방역완화 英, 감염자 격리도 폐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0/111950729/1

 

-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신규 4만8484명...163명 추가 사망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1_0001765989&cID=10101&pID=10100

 

- 이스라엘, 3월1일 백신 미접종자 포함 관광객 전면 입국 허용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1_0001766002&cID=10101&pID=10100

 

 

 

❏ 국내 핵심산업 기술·인력 유출 막는다…경찰, 10월까지 집중 단속 / 안보수삭국 인력 101명 투입해 산업기술 유출 특별단속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220010010413

 

- 경찰청, 산업기술 유출 특별단속 추진… 5년간 1638명 검거

http://www.segye.com/newsView/20220220502140?OutUrl=naver

 

 

❏ '경찰의 법 집행 뒷받침'... 부산경찰청, 신설 '현장법률지원계' 현판식 / 민원 법적 분쟁에 법률지원 제공 전담부서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86

 

 

❏ 선거 시비 휘말릴라…경찰, 단순 교통사고도 '신중 처리' / 경찰 “인과 확실한 사건은 신속 처리” / 선거철 관행된 ‘도로 위의 범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636

 

- 선거철 공직사회 ‘정치 행위 안 돼!’ 중립 위반 주의보 / 특정 후보 SNS 좋아요 등 / 현행법 위배 사례 안내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2202137025

 

 

❏ 스토킹 피의자 유치장 입감 시도, 10건 중 6건은 반려 / 경찰 ‘잠정조치 4호’ 입증 까다로워 / 檢 거치지 않고 법원에 신청 검토 / 인신 구속 늘면 기본권 침해 우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21010010&wlog_tag3=naver

 

 

❏ ‘휴대전화 유심칩 복제’ 자산 해킹 속출

http://www.segye.com/newsView/20220220506815?OutUrl=naver

 

- 신종 해킹 '심 스와핑' 주의보..."유심 변경 문자 온 뒤 가상화폐 증발" / 경찰청 "피해 사례 약 40건 수사, 의심 사례 모두 KT 고객"…"통신사 잘못 명확하지 않아" 신중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21127

 

 

❏ 경찰, 인간피라미드 만들어 자살 시도 20대 여성 구조 / 홍익지구대 3층에서 자살 시도 20대 여성 구조 / 7명이 인간피라미드 만들어 지지 / 경찰 1명은 다쳐 입원 치료 중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0/111951133/1

 

 

❏ "손주 죽인대요" 우는 노인 살렸다…학교 보안관 반전 과거 / "손주 죽이겠다" 협박…쇼핑백엔 2000만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777

 

 

❏ "아빠가 성폭행 뒤 소주 심부름" 편의점에 도움 요청한 20대 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2022422316072

 

- 청소년보호시설에서 자라다 집에 온 딸 성폭행한 아빠

https://www.fnnews.com/news/202202202324367618

 

 

❏ 경찰박물관, 새단장 마치고 22일 재개관 / 드라마 ‘수사반장’ 대본에 권총 체험장까지

http://www.kidshankook.kr/news/articleView.html?idxno=2487

 

 

❏ 경찰청, 2022년 제1회 경찰청 일반직공무원 경력경쟁 시험 공고...원서접수 / 원서접수 2월18일~3월2일, 합격자발표 6월 8일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3811

 

 

❏ 성인 실종신고 아동의 3배, 미발견은 12배…실종성인법 발의 / 법률 공백 상태엔 공감…사생활 침해와 채권자 악용 등은 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5125400004?input=1195m

 

 

❏ "마스크·20원 때문에 흉기난동..." 끊이지 않는 편의점 강력범죄, 왜? / 편의점서 일어나는 범죄, 1년에 1만 4697건…절도, 지능, 폭력, 강력범죄순 / 카운터에 안심벨 있어도 불안한 종업원들…개인에 초점 맞춰야 한다는 지적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010070125445

 

 

❏ 한국형 탐정업 법제화 새 정부가 ‘풀어야 할 4대 과제’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85498844703

 

 

❏ “흉악범에도 출석 문자서비스” 경찰 인권규정에 현장선 푸념 / 일정 등 문자 전송…압수 ‘거부’ 의무적 고지 / “강력범죄 혐의자에게도 서비스” 볼멘소리 / “원칙과 현장의 조화 이뤄야” 전문가 분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770

 

 

❏ 성범죄 가해자에 피해자 이름 알려준 경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0/111951048/1

 

 

❏ 방역수칙 어기고 술판…경찰관 3명 송치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37150

 

 

❏ "20분전까지 수업 듣던 친구가…음주 운전에 숨졌습니다" /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던 고등학생 치고 도주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85VAJFK

 

 

❏ 택배노조 “오늘까지 대화 없으면 특단 투쟁”…CJ “협상대상 아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9724

 

 

❏ '자율주행 로봇' 공원 순찰, 'IoT 센서' 불법주차 경고…서울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도입 / ‘자율주행 로봇’이 어린이대공원·탄천둘레길 순찰해 위급상황 감지·알림,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1916020771644

 

 

❏ 전담팀에 토론회 분석까지...로펌들, 대선 후보 공약 '열공' 왜? / 중대재해처벌법 자문은 꾸준, 노동 정책은 각기 다른 시나리오

https://www.ajunews.com/view/20220215101111200

 

 

❏ '통신수사' 곤혹스런 공수처, 개선안은?…이번주 2차 자문단회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2014255412624

 

 

❏ 정영학 녹취록 ‘그분’ 논란… 당사자 “황당” 檢 “다른 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2551&code=11131900&cp=nv

 

- 檢, 대장동 ‘그분’ 현직 대법관 특정… 김만배 50억 빌라 제공 의혹 재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21010011&wlog_tag3=naver

 

 

❏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TV토론 '경제 정책' 두고 격돌

https://www.news1.kr/articles/?4590831

 

 

❏ 文대통령 수보회의 주재…'확진 10만명대' 방역 총력 당부할 듯

https://www.news1.kr/articles/?4590842

 

 

❏ 청, NSC 긴급 회의… 우크라 교민 안전 대책 논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2553&code=11121600&cp=nv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1일, 월)

https://www.news1.kr/articles/?4590853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2월21일 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0_0001765937&cID=10201&pID=10200

 

 

< 해외 >

 

❏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北, 3주간 무력시위 멈추고 '응원·지지'

https://www.news1.kr/articles/?4590718

 

- 편파 판정-약물 얼룩진 올림픽… 선수들이 품격 살렸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1/111952064/1

 

 

❏ 미국 포틀랜드 공원서 총격사건...여성 1명 사망 5명 부상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1_0001765996&cID=10101&pID=10100

 

 

❏ "러시아 군지휘관들, 우크라이나 침공 계속 진행하라 명령받아"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1002500071?input=1195m

 

- 美부통령 "유럽 전쟁 가능성은 진짜…美 비용완화 위해 조치 중"

https://www.news1.kr/articles/?4590898

 

- 러 “우크라軍, 21일 돈바스 공격할 것”… 美 “침공 정당화 구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1/111951594/1

 

 

❏ 소말리아 식당서 폭탄 테러…"최소 15명 사망"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9060200111?input=1195m

 

 

❏ 95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가볍고 감기 같은 증상"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0062653085?input=1195m

 

—————————————————————————————————

 

❏ [날씨] 월요일 출근길 강추위...추위 속 중부 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704396

 

 

❏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확진, 중증, 사망 다 늘었다 → 속수무책 방역에 국민 호응마저 시들. 사흘 연속 10만 명대 확진... 45만 넘은 재택치료. 확진자가 격리지를 이탈해 QR코드를 스캔해도 재택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없다.(한국)

 

 

2. ‘한국인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발음 좋고 어휘 풍부하고 문법도 틀려선 안 된다는 건 강박관념 이다’, ‘수학이나 과학과 달리 대충만 알아도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영어(언어)’이다.(중앙선데이, 영문과 교수 칼럼)

 

 

3. 주당 17시간 이하 초단기 취업자 215만명 → 일자리 정책의 민낯... 한국경제연구원 발표 ‘전일제(풀타임) 환산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취업자는 2017년에 비해 209만 2000명 감소. (중앙선데이)

 

 

4. 19대 대선 때도 홍준표·안철수가 단일화했다면 41.1%를 얻은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중앙선데이, 외부 칼럼))

 

*두사람의 득표율(홍24.04%, 안21.42%)을 합하면 문대통령의 득표율(41.1%)을 넘는 45.46%였다.

 

 

5. 96세 엘리자베스 英 여왕 코로나 → 20일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 가벼운 업무를 계속할 것... 최근 재감염 판정을 받은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했다고.(중앙)

 

 

6.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없애자 → 현행법, 투표일 6일 이내 조사는 공표금지. 그러나 사전투표(2020년 총선 땐 40.3%가 사전투표)는 여론조사 공표 중 투표... 외국 언론이 보도해도 속수 무책. 선진국 대부분 없어. 시대엔 안 맞는 시대착오 규제.(중앙)

 

 

7. 미국은 실제 러시아의 모든 걸 알까? → 미정부, 바이든, 연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동태 공개. 우크라이나와 서방측 안정에 도움, 푸틴 결정 바꾸게 하는 역할. 그러나 기밀을 이유로 증거 제시는 안 해. 자칫 ‘양치기 소년’ 될 수도.(한국 외)

 

 

8. 전기료 인상 시간문제? 한전 전기 매입가, 올해만 70% 폭등 →

지난해도 5조원 이상 적자... 국제 LNG 가스, 유가 계속 상승. (매경)

 

 

9. 중국산을 영광굴비 둔갑 업자 ‘징역 10년’ → 백화점 등에 730억 납품(수입액 134억) 업자 일당. 중국에서 수입한 참조기를 영광 법성포에서 가공했다고 해도 ‘영광굴비’ 아니다.(세계)

 

 

10. 다음 중 바른 표기는? → ㄱ.컨셉 ㄴ.컨셉트 ㄷ.콘셉 ㄹ.콘셉트. .. 정답은 ㄹ '콘셉트‘. 외래어 표기는 마지막 t도 표기해야하고 'con'도 ‘concert’(콘서트), ‘contents’(콘텐츠)처럼 ‘콘’으로 표기해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이것만 보셔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224(목) 뉴스브리핑  (0) 2022.02.24
220223(수) 뉴스브리핑  (0) 2022.02.23
220221(월) 뉴스브리핑  (0) 2022.02.21
220218(금) 뉴스브리핑  (0) 2022.02.18
220217(목) 뉴스브리핑  (0)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