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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목) 뉴스브리핑
최저 -11도, 최고 4도.
차차 따뜻해집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소득'에 투자하지 말고
소득을 '자산'에 투자하라.
[2022.02.24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확진자 이틀째 17만명… '세계 최다' 불명예
▶ 이주열 마지막 금통위… 동결 유력
▶ 우크라이나 '비상사태' 선포
- 공급망 또 불안.. 24시간 대응체제 가동
▶ 바이든·푸틴 정상회담 불발…신냉전 '포화'
- 靑 "우크라에 軍 지원·파병 안해…국제사회 주시"
▶ "과로사도 중대재해법 해당" 처벌범위 넓힌 檢
▶ 아내·측근 들추기에…막장 치닫는 대선판
- '그분' 의혹 조재연 대법관 "김만배 일면식도 없다"
▶ 이태규 "이준석, 安 사퇴 전제로 합당 제안"
▶ 李 "혜택 못받은 청년…5000만원 재형저축하겠다"
▶ 尹, 목포서 어퍼컷…"김대중의 민주당 망가졌다"
▶ 갤S22 품귀 현실로… 부품 수급난
▶ 현대차, 충칭공장 가동 잠정 중단
▶ 다시 '조카의 난'… 금호석화 백기사 대결
▶ 새우깡도 오른다… 소주는 이미 '소주런'
▶ '썩은 배추' 한성식품 "모든 공장 가동 중단"
▶ 삼성전자 직원 연봉 1.4억…CEO 62.8억 '45배차'
<건강 뉴스>
▶ "방역 패스 없이 식당·카페 출입 가능"
▶ 디지털 헬스케어 중요성 더 커진다
<m&a> </m&a>
▶ 맥쿼리, LG 시설관리사업 인수 완료
▶ '당뇨관리 플랫폼' 지투이, 코스닥 상장 채비
▶ 주저앉은 美 증시, 선방하는 코스피
▶ 2차전지·게임·콘텐츠…성장주 `줍줍`한 연기금
▶ 나스닥 선물보고 낮에 산 美주식…수익률 짭짤하네
▶ 우크라 불똥 튈라…시름 깊어진 맥도널드·펩시
▶ 코스피200 편입에도…못 달리는 LG엔솔 주가
★★02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재테크 대세 '풍차돌리기' 아시나요…소액적금부터 신용카드까지...MZ세대 소액적금 매달 가입 만기 때 월세받듯 통장에 꽂혀...카드 가입·해지 반복하면서 갈아타기로 페이백 혜택 쏙 과도하면 신용점수 깎일수도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사라진다"…작년 합계출산율 0.81명 '세계 최저'...통계청, 작년 인구동향조사...코로나 장기화에 저출산 가속 특단 대책 없으면 올해 0.73명 생산인구도 5년내 170만명 뚝...15년간 380조 투입 밑빠진 독 정부, 4기 인구정책TF 가동
☞지역가입자 건보료 내리는 줄 알았는데…공단노조 반발에 '흔들'...지역가입자 보험료 산정 때 주택 관련 부채 공제 개정안 올 7월 시행에 우려 목소리...830만 가구 상당수 적용돼 공제 늘며 공단 재정악화 민원 폭주땐 업무 마비될듯...복지부 "예정대로 시행할것"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 방향 내주 공개…상세방안 대선 후 발표...금융위원장 "3월 중순 세부 내용 발표 계획"..."만기연장과 상환유예 연장할 필요"…전면 연장 시사
《금 융》
☞피에이치씨, 솔루엠헬스케어와 신속항원진단키트 국내·외 판매 시작...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기업 피에이치씨가 전자부품 전문 업체 솔루엠의 자회사 솔루엠 헬스케어와 손잡고 신속 항원진단키트의 국내외 납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씨앤투스성진, 작년 매출액 1708억원…창사 이래 최대...씨앤투스성진은 작년 고기능성 필터 생산 확대에 따른 필터 사업부문 매출증가가 최대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필터 샤워기와 수전필터, 교체용 베개커버 등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아에르 브랜드의 성장이 새 성장동력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상장사 3곳중 2곳, 1분기 이익 전망치 줄었다...국내 상장사들의 1분기 이익 전망치가 1개월 만에 4% 이상 하락했다. 코로나19발 공급망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미국의 전면전 가능성까지 부각되면서 원유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수익성 악화가 예고되기 때문이다.
☞대상그룹 본사 '종로플레이스' 매각 시동...대상그룹 본사인 '종로플레이스'가 매각작업에 들어갔다. 종로플레이스 매도자인 캐피탈랜드투자운용(옛 아쎈다스운용)으로선 2015년 인수 후 6년 여만의 회수다.
《기 업》
☞37대1 경쟁률 뛰어넘어…삼성 후원받는 스타트업들...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4기가 닻을 올렸다. 선발된 20개 스타트업은 최대 1억원과 전용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12시간 연속 일하고 휴일 하루 더 갖겠다"…근무형태 확 바꾼 2030세대...정유·반도체·철강 등 4조2교대로 속속 전환...SK이노 이달부터 시범운영, 오일뱅크·SK실트론도 도입 하루 8시간 일하는 4조3교대와 연간 총 근무시간은 같지만 휴무 90일 많아 젊은세대 선호
☞2030 "생산직과 역차별 용납 못해"…LG엔솔·LS일렉트릭 사무직 노조 출범...최근 LG그룹에서 LG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사무직노동조합이 출범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연구·기술·사무직 사원들은 지난 14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 노동조합 설립신고를 하고 17일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발급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의 연구·기술·사무직 근로자는 7000여 명으로 MZ세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년만에 태양광 패널사업 접는 LG…中 저가공세로 수익성 악화...LG전자가 태양광 패널(셀과 모듈) 사업을 12년 만에 종료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사업과 미래 준비에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부 동 산》
☞무주택자들 호소 "집 걱정에 짓눌려 숨 막혀…李·尹 집값 잡아달라"...무주택자 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집값을 안정시키고 주거권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아파트 이어 연립·다세대도 '거래 한파'...1월 거래 3년來 최저수준 뚝...재개발 등 정비사업 기대 불구 대선 앞두고 관망세 심해져 대출규제·금리인상 후폭풍
☞서울 공급 부족에 소형아파트도 경쟁 치열...서울의 아파트 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소형 아파트' 청약에도 200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이 나왔다...청약홈에 따르면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57가구 모집에 1만1385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부산 부암동 시민공원앞 440가구...동원개발이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로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 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스트럭처와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사 회 유 통》
☞해운대구, ‘2022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 부산 유일 선정...구는 국비 1천 250만 원에 구비 1천 250만 원을 보태 총 사업비 2천 500만 원으로 반여2‧3동 청소년 커뮤니티시설인 ‘꿈빛터’에서 ‘반여동 청소년 마을학교-내 꿈의 빛깔은 무엇일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달비 5천원 추가요"…짜장면 시켜먹기도 겁난다...물가급등속 치솟는 배달비 ...서울 점심 시간대 주문하면 최고 1만1천원 지불하기도...온라인주문앱 사용 늘었지만 배달기사는 안늘어 가격 올라...정부 배달료 공시제 효과 의문
☞쿠팡 노동자 뇌출혈 사망…유가족 "119 신고 안 해줘" 주장...쿠팡 노동자들이 지난 12월 쿠팡 동탄 물류센터에서 50대 노동자가 쓰려진 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쿠팡 측에 사과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쿠팡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국 제》
☞"푸틴이 푸틴했을뿐…놀랄 일 아냐" 침착한 우크라 수도 시민들...반러 감정은 고조…시위 열려...접경지역선 피난 행렬 이어져
☞우크라 군사 충돌에…美, 3월 금리인상 '시계 제로'...유가급등에 美 경기침체 우려 월가 "연준 금리상 셈법 꼬여" 3월 금리인상후 추이 지켜볼듯...S&P500, 2년만에 첫 조정장 확전 불확실성에 전망 엇갈려
☞원자재 수급 꼬일라…공급망 챙기는 美·일...美, 자국내 희토류 채굴 추진 코발트·리튬 정부비축 확대...日, 러 가스수출 중단 대비 반도체업체 피해대책 마련
☞80만명서 8만명으로…美확진자 한달새 '뚝'...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정점 대비 90% 급감했다. 누적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 집단면역력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월24일,목요일❒
●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끼고 눈이 오는 지역이 있겠다.제주와 울릉도·독도는 오후까지 흐리고 가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와 제주 산지가 1~5㎝, 산지를 제외한 제주 1㎝ 내외다.이날 서울 주요 기온은 오전 7시 현재 서울은 전날(영하 7.1도)에 비해 3도 가까이 떨어진 영하 9.8도를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영하 13.4도였다. 영하 8.5도였던 안동은 체감온도가 영하 12.3도까지 곤두박질쳤다.
●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보건기구(WHO)가 우리나라를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한 데 대해 "‘백신 허브 국가’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촉즉발 상황으로 치닫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의회가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했습니다.현지 시간 23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의회가 표결을 통해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러시아 제재로 응수중인 미국이 러시아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였던 '노르트스트림2' 에 대해서도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CNN 등 미국 언론은 미국 정부가 2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2의 운영사에 대해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 국민의힘은 대장동 사건 관련 수사를 받다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 관련해, 김 처장의 아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 여야 대선 후보들의 퍼포먼스 경쟁이 뜨겁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차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어퍼컷에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구 배트 스윙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후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자칫 '선거가 희화화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사이에서 그동안 오간, 단일화 '물밑 접촉'의 한 조각이 23일 드러났습니다. 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의 기자간담회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맞대응 기자회견을 통해서입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전주'로 가담했다는 의혹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앞서 윤 후보 측은 김씨의 증권거래 계좌를 공개하며 김씨의 주가조작 관여를 전면 부인했지만, 최근 김씨 명의의 다른 계좌가 추가로 알려지며 의혹이 증폭되는 모양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으로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6만13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6만1382명으로 집계됐다.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치면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치명률이 계절독감 수준으로 떨어진다면서 재차 접종을 권고했다.
● 화이자의 5~11세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최근 소아의 코로나19 감염률이 올라가면서 당장 다음주로 다가온 새 학기를 앞두고 교육 현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방역 당국은 조만간 관련 접종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 23일 연합뉴스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중 변이 분석 완료자 13만6천4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차 접종자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시 치명률이 0.08%였다.
● 또 역대 최저다. 출생아 수 26만500명, 합계출산율 0.81명으로 모두 전례 없는 수준으로 내려갔다. ‘인구재앙’이 현실화됐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데드 크로스’ 폭은 더 커졌다. 상황은 세계에서 가장 안 좋다. 결혼도 줄어 저출산의 터널을 빠져나갈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며 진짜 금(金)과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몸값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금값은 18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들어 20% 넘게 급락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중단한다.전장연은 23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역에서 선전전을 열고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언급한 것을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대리점연합)이 23일 마주 앉았다. 택배노조와 대리점연합은 23일 오후 3시 CJ대한통운 본사 농성장 앞 천막에서 양측 인사들이 5대 5로 만나 약 40분간 대화를 나눴다.
● LG전자가 중국산 저가 공세와 원재료 가격 폭등으로 부진에 빠진 태양광 패널 사업에서 손을 뗀다.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데 이어 태양광 패널까지 시장 경쟁력이 없거나 수익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는 모습이다.
●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 S22'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전 판매 첫날 자급제폰 초도 물량이 매진됐고 역대급 사전 판매량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S펜'을 내장한 '울트라' 모델이 과거 갤럭시노트 팬들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초반 흥행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 23일 KT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올해 KT 양자암호통신 기술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밝혔다.발표에 나선 이영욱 융합기술원 넥스트 비즈 코어 인프라TF 장(상무)은 "KT 양자암호 기술은 기존 장비 교체가 불필요해 '멀티 밴더 수용'이 가능하고 키+데이터 광케이블 공유를 통한 '5분의 1 구축비 소요' 그리고 4천개 암호장비에 동시 공급할 수 있다"면서 또 "광선로 장애·해킹 시 1분 자동절체, 자체 기술개발 후 기술이전·국내기업 생산 등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리셀 서비스 업체 '크림'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수입 럭셔리 브랜드 티셔츠의 진품 여부를 두고 각기 다른 판단을 내렸고,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법정 싸움으로 번지게 됐다.
● 국민 과자로 통하는 '새우깡' 가격이 오른다.농심은 내달 1일부터 새우깡, 양파링 등 스낵 22개의 브랜드 출고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제품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꿀꽈배기, 포스틱, 양파깡 등이 6.3%, 새우깡 7.2%다.
● 배우 백윤식 측이 자전적 에세이 출간을 앞둔 전 연인 K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오늘(23일) 입장을 밝혔습니다.한 방송사 기자로 알려진 K씨는 2013년 서른 살 연상의 백윤식과 교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D-13
2월 24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재명 후보, ‘처가’ 충청 유세… “충청의 사위, 균형발전 약속” ▲윤석열 후보, 김대중 대통령 생가 방문… “국민의힘이 DJ 정신에 더 가까워” 호남 구애 ▲안철수 후보, 경남 유세… “유일 PK 후보, 전문가 알아볼 머리 있어야” PK 표심 공략 ▲ 安측, “이준석, 합당 제안해 놓고 조롱” 비판… 李 “안철수 곁에 배신자들 있어” 반박 ▲심상정 후보, 서울 유세… “李, 부자에 관대, 서민에 가혹” 진보 표심 겨냥
◎ 그 외
▲‘대장동 그분’ 지목 조재연 대법관 기자회견… “김만배와 일면식도 없어”
1. 정치
● [전 신문]이재명 후보, ‘처가’ 충청 유세… “충청의 사위, 균형발전 약속”
☞ [동아]‘충청 사위’ 강조한 李 “처가에 사드 대신 균형발전 줄 것”
● [전 신문]윤석열 후보, 김대중 대통령 생가 방문… “국민의힘이 DJ 정신에 더 가까워” 호남 구애
☞ [한국]“DJ정신 계승” 호남 흔든 尹
● [경향/세계/조선/한겨레/한국/서경]안철수 후보, 경남 유세… “유일 PK 후보, 전문가 알아볼 머리 있어야” PK 표심 공략
☞ [한국]安 “전문가 알아볼 머리 있어야” 尹 겨냥 직격탄
● [전 신문]安측, “이준석, 합당 제안해 놓고 조롱” 비판… 이준석 대표, “안철수 곁에 배신자들 있어” 반박
☞ [중앙]윤·안 단일화 더 꼬이나… 이준석·이태규 위험한 폭로전
● [경향/동아/서울/세계/한겨레/한국/서경]심상정 후보, 서울 유세… “李, 부자에 관대, 서민에 가혹” 진보 표심 겨냥
☞ [동아]“李 편들러 나온거 아니다” 심상정, 李 “가혹”에 일침
2. 기타
● [전 신문]‘대장동 그분’ 지목 조재연 대법관 기자회견… “김만배와 일면식도 없어”
☞ [서경]‘그 분’ 지목 조재연 대법관 “수원에 살고 있는 딸 없다”
《언론사 주요 사설》
[대선 관련]
▲(국민) 대선 후보, 과거 아닌 미래를 말하라
▲(서울) ‘대장동 녹취록’ 왜곡, 혼란 부른 후보들 사과하라
▲(조선) 녹취록 대놓고 왜곡, 대장동 덮어씌우기도 ‘게이트 史’ 기록
▲(매경) 조롱·막말 판치는 진흙탕 대선, 10대 경제대국의 품격을 생각한다
[김건희 주가조작 관련]
▲(경향) 더 커진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검찰은 원칙대로 수사하라
▲(동아)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추가 계좌’ 내역 공개하고 해명해야
▲(서울) 尹, 도이치모터스 9억 차익 의혹 성실히 해명해야
▲(한국) 도이치 주가 조작 새 의혹, 尹 명확히 소명해야
[조재연 대법관 관련]
▲(국민) 대법원이 사법 불신 해소 위해 ‘그분’ 의혹 직접 해명해야
▲(세계) ‘그분’ 조재연 대법관 의혹, 녹취록 공개와 특검으로 풀어야
▲(조선) 김만배 로비 표적 된 대법원, 모든 의혹 밝히라
▲(한국) 조재연 ‘대장동 그분’ 부인… 정쟁 아닌 수사로 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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