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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65,749명, 해외 141명)
- 누적확진자 2,665,077명
* 사망 7,783명(△94), 위중증 655명(△74)
★★02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전 작년 5조8000억 적자…"올해는 12조"...1년만에 적자전환 사상최대 가장 큰 원인은 치솟은 연료비 우크라 사태로 연초 유가 급등 신재생 강화에 비용부담도 쑥...전기료 큰폭 추가인상 힘들어 눈덩이 영업손실은 시간문제
☞"안전책임자 CSO 따로 있어도…CEO도 중대재해 공동책임"...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형이 가능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이후 벌써 6건의 사건·사고가 시험대에 올랐다. 여전히 관련 판례는 없는 상황이지만 법령 해석과 처벌 수준을 둘러싼 진단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대선 앞두고 'GTX-C 로또' 맞은 4곳…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 추가...국토교통부는 이날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에 대해 민자적격성 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지난 1월 GTX-C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글자 커지고 꼭 필요한것만…고령자 친화 은행앱 나온다...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 '고령자 모드'가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글자 폰트가 커지고 기능도 이체 조회 등 고령자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위주로 앱 구성이 단순해진다. 또 그림과 동영상을 활용한 상품 설명도 친절하게 제공된다.
《금 융》
☞디어젠,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AI 신약연구소 신설"...지난해 60억원으로 마무리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포함, 이 회사의 누적 투자 유치 자금은 270억원이 됐다.
☞SM엔터, 작년 매출 7015억…역대최대 실적에 첫 배당도 의결...에스엠이 연결 재무제표 지난해 연매출 7015억원을 달성했다.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다. 이에 에스엠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주당 200원의 배당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총 하루 새 68조 증발… "코스피 2470선까지 밀릴수도"...국내증시도 휘청 70.73p 내린 2648.80에 장 마감...환율은 8.80원 올라 1200원대로 지정학적 리스크에 악영향 지속
☞바이오니아, 지난해 매출 2237억 달성… 전년 대비 8% 증가...자회사 에이스바이옴 매출 989억원… 전년 대비 매출 2배 이상 '주목'
《기 업》
☞이번엔 자가키트…삼성 '방역 구원투수' 떴다...이재용 부회장 4번째 방역지원...자가키트 제조사 젠바디에 스마트공장 전문가 19명 급파 자동화 설비·공정 개선 도와 주당 생산량 2배로 확 늘려
☞충전 속도 가장 빠른 전기차는? 테슬라 아니라는데…환경부 전기차 18종 비교분석...최대 12시간 걸리는 충전시간 초급속때 아이오닉5는 18분...상온에서 강한 테슬라 모델3 1회 충전시 주행거리 500㎞ 제네시스 GV60도 최대 470㎞
☞"AI·친환경에 그룹 미래 달려"…최태원 회장의 '대전환' 선언...SK그룹 근간 정유·통신서 친환경과 AI로 業의 혁신...SK이노서도 미등기·무보수 최회장 新조력자 역할 주목
☞동계올림픽서 이목 끈 휠라…"2026년 매출 4조4천억 달성"...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 및 브랜드 운영 전략을 공개하고 혁신을 통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부 동 산》
☞관양현대 수주한 HDC현산, 월계동신아파트도 수주 가능성↑...27일 시공사 선정 위한 총회 개최...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2파전
☞더 얼어붙은 아파트 매매…서초구도 1년8개월만에 하락...서울 25개구중 23구서 하락 전국 2년5개월만에 떨어져...대세 하락장 놓고 의견 팽팽 "집값 이미 고점, 반등 어려워" "새 정부 경제 정책 지켜봐야"
☞강남 아파트 첫 분양원가 공개…평당 1080만원...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4개 단지(1·3·4·6단지)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서울 강남 아파트의 분양원가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천·구로 등에 여의도공원 9배 녹지 조성한다...300억원 투입, 2026년 완공 양천구 목동 홈플러스 일대는 방송·업무·교육 시설로 개발
《사 회 유 통》
☞뽀로로 BTS로 유혹해 1300억 꿀꺽…주부 등친 일당 붙잡혔다...가상화폐 어두운 노년층·주부 전국서 3만명 불법다단계모집 1억이상 피해자 139명 달해
☞"E 성향만 합격시키는 거 아냐?"…취업 시장까지 파고든 MBTI 열풍...MZ세대 유행하는 심리검사 외향과 내향 등 4개 지표로 사람 성격유형 16가지 분류 무료검사로 신뢰도는 떨어져..."이런걸 채용면접때 왜 묻나" 취업준비생들 분통 터뜨려 구직 유리 성향 공유하기도
☞"못 참겠다, 24시간 영업할 것"…자영업자들 방역 불복시위...중기업 분류돼 보상 못받는 자영업중기연합 불복시위
☞과천시, 고려대와 '종합병원 유치 협력' 간담회...경기 과천시는 김종천 시장과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이 간담회를 갖고 고려대 병원 유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 제》
☞"영상보니 이미 지옥"…시내 한복판에 뜬 전투기, 탄약고 폭발에 곳곳 절규...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을 선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가 공격 당했다는 사진이 공개됐다...CNN 앵커 겸 우크라이나 특파원인 마이클 홈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시내에 폭격을 가한 사진을 올렸다.
☞오미크론 고비 넘은 이스라엘, 코로나19 비상사태 2년만에 해제...이스라엘 정부는 전날 각료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관련 국가 비상사태를 다음 달 1일부로 해제하기로 했다...대신 이스라엘 정부는 향후 코로나19 대응 체제를 '특별 보건 상황'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최다 신규확진에 "방역완화 유예"…태국도 '일일 최다'...2만~2만5천명 예상했다가 2만6천명 넘어서자 "현상 유지" 유턴...단체 스포츠·해변 바비큐장 이용 등 연기…태국도 2만3천500여명
☞의료체계 한계 홍콩, 中 의료진 진료허가…비상지휘권 발동...홍콩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급격히 악화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있다"며 "단기간에 5차 확산을 잡기 위해 방역과 관련한 특정한 사람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법적 요건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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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금)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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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봄처럼 포근, 대기 건조… 수도권·충청·강원영서 '나쁨'
토🌦 일☀ 월🌤 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하~ 기껏 잡았는데 확진자네… 경찰 ‘코로나 이중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3423&code=11131100&cp=nv
- 소방관 격리 속출, 서울만 477명… “소방 셧다운 우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4/112032157/1
- 위중증 환자 600명 육박…작년말 의료대란 재연 위기 / 재택치료 60만 근접, 사망도 잇달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5/112032580/1
- 김경년 강원대 교수 "현 감염상황 지속시 내달 일 확진 39만명" / 코로나19 발생 패턴 모형 구축 / "추정치 이상 확산 가능성 충분"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4727
- 코로나19 재택치료자 60만명 육박…어떤 상비약 필요할까?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2260100171670011224&servicedate=20220225
- 오미크론, 영·유아까지 위협… 생후 4개월·7세 숨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3432&code=11132000&cp=nv
- 내일부터 학원·독서실 '밀집도 제한' 위반시 과태료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65000530?input=1195m
- '신규확진 세계 최다' 정말 사실일까…시차효과와 K방역의 역설
https://www.nocutnews.co.kr/news/5713832
-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오늘부터 홀짝 구분 없이 신청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86700003?input=1195m
- 김 총리 "빠른 시간 내 '엔데믹' 올 것…일상회복 전략 미리 마련"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4_0001772409&cID=10301&pID=10300
- "걱정 말라"는 정부 vs 의료계는 '모듈병원' 등 비상사태 대비 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16580001028?did=NA
- "확진자 폭증하는데 의사 PCR만 인정한다고요?"... 여주시 vs 정부 충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13130000286?did=NA
- 대구 방역패스 정지, 경북으로 파장... '행정고시' 통해 중단 추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09310000825?did=NA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땐 확진 인정 검토”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2242126015
- 코로나 유행에 거리두기·손 씻기 강화하자 눈병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80000017?input=1195m
- "남아공 스텔스 오미크론 질환 더 심하지 않아"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90900099?input=1195m
- 美 CDC, 이르면 금주 중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기준 완화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5006300091?input=1195m
❏ "스쿨존 주정차 NO!"…서울시, 새학기 특별단속 나선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08954
- 서울시, 내달 2∼18일 스쿨존 주정차 특별단속 / 자치구ㆍ경찰청 공동 시행… 등ㆍ학교 시간 집중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2241404251320006
❏ 밤길에도 안전하게…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사업 본격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28806632233800&mediaCodeNo=257&OutLnkChk=Y
-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민간업체에 맡긴다…"전문성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048500004?input=1195m
❏ 다양해진 건물 번호판…마을풍경 그려 넣고 LED로 귀갓길 길잡이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096600530?input=1195m
- 행안부·지자체, 야간조명·디자인 반영한 ‘주소정보시설’로 범죄예방과 도시미관 개선 효과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2241200011
❏ 경기남부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피싱지킴이" 프로젝트 운영 / 손님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카페 업주, '피싱지킴이' 1호 선정
https://www.ajunews.com/view/20220224115857171
- 현금뭉치 들고 안절부절…카페 주인 기지로 보이스피싱 범인 잡았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42086632233800&mediaCodeNo=257&OutLnkChk=Y
❏ 농산물 절도 '꼼짝마'…충북경찰, 빅데이터 기반 범죄예방 가동
https://www.news1.kr/articles/?4595896
❏ 제주도 '드론' 띄워 구석구석 스마트 치안 추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224000724
❏ 울산경찰청 제3기동대 창설…경찰관 85명으로 구성
https://www.news1.kr/articles/?4596252
❏ 골목길서 의식 잃고 쓰러진 여성 구한 경찰 교육생
https://www.news1.kr/articles/?4595824
❏ 전날 차번호 메모한 경찰, 살해 피의자 5시간 만에 검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3443&code=11131100&cp=nv
❏ 경찰도 통일부도 신변보호 탈북민 29명 소재 몰라 / 감사원, 통일부 감사…탈북민 신변보호·긴급지원 부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32502.html
❏ 매뉴얼만 있고 훈련은 없다…발달장애인 수갑 채우고 진압한 경찰 / 동물학대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 장애 못 알아보고 ‘비협조적’이라며 체포 / 발달장애인 식별·대응 훈련 필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2538.html
❏ "코리안 캅!" 경찰, 마약 투여 정황 외국인 집 위법 수색 논란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73700063?input=1195m
- 법원, 경찰 수사 과정 위법해 마약 성분 검출된 외국인 무죄
https://www.ytn.co.kr/_ln/0115_202202241856435344
❏ 부하 男경찰 만지며 “넌 내 스타일” 여경, 해임불복 소송 패소
❏ 음주측정 거부하고 경찰 앞에서 양주 마신 남자, 정체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47526632233800&mediaCodeNo=257&OutLnkChk=Y
❏ "얼마나 빽 있는 집안이면 경찰이 변호인" 40대 가장 폭행 '20대女' 무고죄 무혐의 / 40대 가장 "영상·녹취 증거 있는데도 무혐의?…나라가 이러면 어디에 기대나" 이의제기 방침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87023/?sc=Naver
❏ 우리 땅에서 벌어진 중국인 범죄…처벌·보호, 어떻게? / 작년 외국인 범죄 2.4%…중국인 가장 많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7366632234128&mediaCodeNo=257&OutLnkChk=Y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1년 자동차안전단속 적발 결과 발표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89237
- 작년 자동차·이륜차 안전 위반 2만건…'등화장치 관련' 53% 최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0473
❏ 서울중앙지검·서울노동청 '건설업종' 중점 관리하기로…중대산업재해 대책회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2419035485605
❏ '검찰개혁 완성' 이재명…'검찰독립 강화' 윤석열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87900004?input=1195m
❏ 산업기술 유출 예방·대응 등을 위해 10개 부처 맞손 / 2022년도 제1회 범부처 ‘지식재산 보호정책 협의회’ 개최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5029&kind=2
❏ '스쿨미투' 이후 학교 성평등 현주소는…교육부 정책 포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4_0001772334&cID=10201&pID=10200
❏ 법사위 오늘 전체회의…대장동·주가조작 '대선 난타전' / 박범계 장관 출석…대장동 '이재명 게이트'냐 '윤석열 게이트'냐 놓고 치열한 공방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4596443
❏ 文 “러 경제 제재 동참”… 시기-방법은 안밝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5/112032451/1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5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4596508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2월25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4_0001772387&cID=10201&pID=10200
❏ 대선 후보 주요 일정(2월 25일 금요일)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866
< 해외 >
❏ 우크라 침공發 원자재 가격 급등하면 "한국·일본이 최대 피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10170004679?did=NA
- “우크라 주권 수호 중요” “美 제재는 불법”…中 모호한 태도 이유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4/112027435/1
- "러 당국, 우크라 전쟁 반대 시위 참가자 1천400명 체포"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5008700080?input=1195m
- 우크라 경찰 “러시아 공습으로 7명 사망”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24500162&wlog_tag3=naver
❏ ‘쾅쾅’ 새벽 폭발음… “전쟁 났다” 탈출행렬에 도로 수십km 마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5/112032561/1
❏ 미 국방부 "유럽에 미군 7000명 파병"…며칠 내로 출발
https://www.news1.kr/articles/?4596588
❏ 美 “러시아 목적은 우크라 정부 전복”… 러 “軍기지 83곳 파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808393&code=611316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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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낮 동안 초봄처럼 포근...대기 건조, 큰 일교차
https://www.ytn.co.kr/_ln/0108_202202250558285077
❏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닌것에
맘 두지 말자.
아무일도
아닌 일에
맘 아파 하지 말자.
별일 아닌
큰 일 아닌 일들에
나를 흔들지 말자.
조용히
다져가며
조용히
다독이며
그렇게 나를 내려놓자.
큰 바람 없이
큰 폭풍 없이
잔잔한 바람에
실려가는 지금에
감사하자.
하루 하루 무사히
그렇게 잔잔하게 흘러감에
감사하며
그 흐름에 그 바람에
또 나를 실어보자.
- 당신은 아직 지지 않았다 중 -
< 02.25(금) 00시 기준 >
ㅇ 신규확진자 165,890명(국내 165,749명, 해외 141명)
ㅇ 누적확진자 2,665,077명
ㅇ 누적사망자 7,783명(+94), 위중증환자 655명(+74)
[ 22.02.25(금) 간추린뉴스 ]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거점별로 확대하고, 아동 환자의 입원과 이송을 연계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는 다음달 중순 쯤 유행이 최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정점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면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패스의 효력이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정지됐는데요. 손님과 상인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일부 시민들과 특히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적잖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4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밤 8시 중앙선관위가 '정치분야'를 주제로 개최하는 2차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 러시아군이 침공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기지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고, 우크라이나는 침공 첫날 2백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넘어 소련을 재건하려는 야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무력 사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러시아의 침공에 유감을 말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독자 제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새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전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최대 2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경쟁사들과 동등한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저렴하게 구매하라는 문자메시지나 전화가 온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김치 명인·명장이 만드는 신선하고 안전한 100년 전통의 국내산 김치" 이런 한성식품 김치를 납품받아온 한 곳에서는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mbc 보도 이후,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김치를 납품 받은 업체들은 김치가 문제의 공장에서 만든 건지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씨가 지난 17일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망 사실을 알려왔으며, 할머니 인적사항은 비공개하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 배달음식 주문이 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끼 배달 음식에 18개의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되는데, 연평균 사용량으로 보면 알루미늄 자전거 무게 정도의 플라스틱 용기라고 합니다.
●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는 메타가 음성만으로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면 코딩을 익히고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는데, 메타가 선보인 '빌더봇'은 음성 명령만으로 입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성공하며 이미지 형성 AI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살얼음판을 걷던 전 세계 증시가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자 일제히 미끄러졌다고 합니다. 어제 한국 코스피는 전날보다 2.6퍼센트 내린 2648.80에 거래를 마치면서 7거래일 만에 27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새파랗게 질렸고,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 RTS 지수도 약 50퍼센트 하락한 상태로 거래됐다고 합니다.
● 서울 일부 자치구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지원 대상과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라면 주민센터로 수수료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슨데요. 휴게소 식당 안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스마트폰 앱으로 휴게소를 검색한 뒤에 메뉴를 주문해 결제할 수 있고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뜨면 음식을 받으러 가면 돼 편리합니다.
● 정부가 경기 양주시 덕정동과 수원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4개 역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국토부가 하필 대선 직전에 추가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지역 표심을 얻으려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그간 여러 차례 얘기가 돌아 다 알려진 내용이라는 입장입니다.
● 최근 유행하는 MBTI 심리검사를 기업들이 채용에서까지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잇달아 MBTI 검사 결과를 채용에 도입하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어떤 유형이 취업에 유리한지 눈치작전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고차 값이 신차 값을 추월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웃돈을 붙여 되파는 것을 기대하고 신차를 사는 '리셀'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렌트나 리스의 경우 업체가 차량을 이미 확보한 경우가 많아 새 차를 찾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 주말을 앞 둔 오늘은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과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강풍도 예고돼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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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1. 러시아 군, 침공 9시간 만에 우크라 수도 근접
→ 러 무기·병력 우크라 압도. 정규군 90만명 vs 36만명 차이지만 무기 차이는 더 커. 전투기만 해도 1328대 vs 146대...(경향)
2. 확진자 폭증 우려 반, 기대 반?
→ 정부 낙관에 시민들 ‘방역 포기로 들려’ vs '확진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완화와 경기 회복 기대‘도...(경향)
3. 군소후보 토론회
→ 허경영, ‘우리도 기탁금 3억원 똑같이 냈다’ 토론회 중 불만 표출. 조원진 후보는 시간대(11~새벽1시), 회수(1회) 등 불공평하다며 아예 불참. 한편 허경영은 법원에 군소후보 토론회가 위법이라며 법원에 금지가처분 신청 냈지만 법원은 의석 5석, 총선 특표율 3%, 여론조사 5% 등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기각.(세계)
4. 강남에 5억원대 반값 아파트
→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기자 간담회.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주택)’의 핵심인 건축비만 따로 떼보면 평당 585만원... 25평 1억 5000만원 수준.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강남에 5억원대 분양 아파트 추진.(국민)
5. ‘노 재팬’ 후 일본차
→ 지난해 2만 548대 신규 등록. 불매운동 이전 2018년 4만 5253대, 2019년 3만 6661대와 비교하면 아직도 회복됐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 그러나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는 전년비 증가세. 렉서스 9.4%↑, 도요타 4.7%↑, 혼다 47.5%↑.(국민)
6. 주차장 나누면 세금 감면
→ 울산시, 기업이나 단체가 주차장을 하루 7시간 이상 외부에 제공하면 주차장 시설비 지원하고 교통유발금 5% 감면. 개인 사유지는 재산세 감면.(세계)
7. 수능 시간 3분에 200만원
→ 수능 끝나는 시간 3분 일찍 타종해 피해 본 수험생 9명에 법원, 국가가 1인당 200만원 배상하라 판결. 수험생들에게 답안지 돌려주고 2분 연장 조치했지만 차분하게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동아 외)
8. 코로나 격리로 ‘소방 셧다운’ 우려
→ 소방관 코로나 감염 격리 속출, 서울만 477명... 인력 6.5%가 코로나로 출근 못해. 격리자 없는 소방서 25곳 중 ‘0’. 종로소방서는 18.4%가 격리 중.(동아)
9. 이러다 ‘3자리 등번호’ 나올라
→ 美 프로야구 뉴욕양키스, 1∼51번 중 23개가 영구결번, 1∼9번은 모두 영구결번으로 한 자릿수 등번호를 달 수 없다고. 한국 KBO는 현재 전체 팀에서 15개, 한화가 4개로 가장 많아.(동아)
10. 다음 중 올바른 것은? ①어떤 것으로 할까 ②어떤 거로 할까 ③어떤 걸로 할까
→ 다 맞다. ‘것으로’를 입말(구어체)로 하면 ‘거로’가 되고 ‘걸로’는 ‘것으로’의 줄임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220225(금) 뉴스브리핑
■ 코로나19 발생 현황(2.25(금) 0시 기준)
- 총 165,890명
(국내 165,749명, 해외 141명)
- 누적확진자 2,665,077명
* 사망 7,783명(△94), 위중증 655명(△74)
★★02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전 작년 5조8000억 적자…"올해는 12조"...1년만에 적자전환 사상최대 가장 큰 원인은 치솟은 연료비 우크라 사태로 연초 유가 급등 신재생 강화에 비용부담도 쑥...전기료 큰폭 추가인상 힘들어 눈덩이 영업손실은 시간문제
☞"안전책임자 CSO 따로 있어도…CEO도 중대재해 공동책임"...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형이 가능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이후 벌써 6건의 사건·사고가 시험대에 올랐다. 여전히 관련 판례는 없는 상황이지만 법령 해석과 처벌 수준을 둘러싼 진단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대선 앞두고 'GTX-C 로또' 맞은 4곳…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 추가...국토교통부는 이날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에 대해 민자적격성 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지난 1월 GTX-C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글자 커지고 꼭 필요한것만…고령자 친화 은행앱 나온다...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 '고령자 모드'가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글자 폰트가 커지고 기능도 이체 조회 등 고령자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위주로 앱 구성이 단순해진다. 또 그림과 동영상을 활용한 상품 설명도 친절하게 제공된다.
《금 융》
☞디어젠,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AI 신약연구소 신설"...지난해 60억원으로 마무리한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포함, 이 회사의 누적 투자 유치 자금은 270억원이 됐다.
☞SM엔터, 작년 매출 7015억…역대최대 실적에 첫 배당도 의결...에스엠이 연결 재무제표 지난해 연매출 7015억원을 달성했다.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다. 이에 에스엠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주당 200원의 배당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총 하루 새 68조 증발… "코스피 2470선까지 밀릴수도"...국내증시도 휘청 70.73p 내린 2648.80에 장 마감...환율은 8.80원 올라 1200원대로 지정학적 리스크에 악영향 지속
☞바이오니아, 지난해 매출 2237억 달성… 전년 대비 8% 증가...자회사 에이스바이옴 매출 989억원… 전년 대비 매출 2배 이상 '주목'
《기 업》
☞이번엔 자가키트…삼성 '방역 구원투수' 떴다...이재용 부회장 4번째 방역지원...자가키트 제조사 젠바디에 스마트공장 전문가 19명 급파 자동화 설비·공정 개선 도와 주당 생산량 2배로 확 늘려
☞충전 속도 가장 빠른 전기차는? 테슬라 아니라는데…환경부 전기차 18종 비교분석...최대 12시간 걸리는 충전시간 초급속때 아이오닉5는 18분...상온에서 강한 테슬라 모델3 1회 충전시 주행거리 500㎞ 제네시스 GV60도 최대 470㎞
☞"AI·친환경에 그룹 미래 달려"…최태원 회장의 '대전환' 선언...SK그룹 근간 정유·통신서 친환경과 AI로 業의 혁신...SK이노서도 미등기·무보수 최회장 新조력자 역할 주목
☞동계올림픽서 이목 끈 휠라…"2026년 매출 4조4천억 달성"...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 및 브랜드 운영 전략을 공개하고 혁신을 통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부 동 산》
☞관양현대 수주한 HDC현산, 월계동신아파트도 수주 가능성↑...27일 시공사 선정 위한 총회 개최...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2파전
☞더 얼어붙은 아파트 매매…서초구도 1년8개월만에 하락...서울 25개구중 23구서 하락 전국 2년5개월만에 떨어져...대세 하락장 놓고 의견 팽팽 "집값 이미 고점, 반등 어려워" "새 정부 경제 정책 지켜봐야"
☞강남 아파트 첫 분양원가 공개…평당 1080만원...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4개 단지(1·3·4·6단지)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서울 강남 아파트의 분양원가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천·구로 등에 여의도공원 9배 녹지 조성한다...300억원 투입, 2026년 완공 양천구 목동 홈플러스 일대는 방송·업무·교육 시설로 개발
《사 회 유 통》
☞뽀로로 BTS로 유혹해 1300억 꿀꺽…주부 등친 일당 붙잡혔다...가상화폐 어두운 노년층·주부 전국서 3만명 불법다단계모집 1억이상 피해자 139명 달해
☞"E 성향만 합격시키는 거 아냐?"…취업 시장까지 파고든 MBTI 열풍...MZ세대 유행하는 심리검사 외향과 내향 등 4개 지표로 사람 성격유형 16가지 분류 무료검사로 신뢰도는 떨어져..."이런걸 채용면접때 왜 묻나" 취업준비생들 분통 터뜨려 구직 유리 성향 공유하기도
☞"못 참겠다, 24시간 영업할 것"…자영업자들 방역 불복시위...중기업 분류돼 보상 못받는 자영업중기연합 불복시위
☞과천시, 고려대와 '종합병원 유치 협력' 간담회...경기 과천시는 김종천 시장과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이 간담회를 갖고 고려대 병원 유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 제》
☞"영상보니 이미 지옥"…시내 한복판에 뜬 전투기, 탄약고 폭발에 곳곳 절규...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군사작전을 선포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가 공격 당했다는 사진이 공개됐다...CNN 앵커 겸 우크라이나 특파원인 마이클 홈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시내에 폭격을 가한 사진을 올렸다.
☞오미크론 고비 넘은 이스라엘, 코로나19 비상사태 2년만에 해제...이스라엘 정부는 전날 각료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관련 국가 비상사태를 다음 달 1일부로 해제하기로 했다...대신 이스라엘 정부는 향후 코로나19 대응 체제를 '특별 보건 상황'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최다 신규확진에 "방역완화 유예"…태국도 '일일 최다'...2만~2만5천명 예상했다가 2만6천명 넘어서자 "현상 유지" 유턴...단체 스포츠·해변 바비큐장 이용 등 연기…태국도 2만3천500여명
☞의료체계 한계 홍콩, 中 의료진 진료허가…비상지휘권 발동...홍콩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급격히 악화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있다"며 "단기간에 5차 확산을 잡기 위해 방역과 관련한 특정한 사람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법적 요건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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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5(금)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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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 ☀ -2℃ / 10℃
오늘 초봄처럼 포근, 대기 건조… 수도권·충청·강원영서 '나쁨'
토🌦 일☀ 월🌤 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하~ 기껏 잡았는데 확진자네… 경찰 ‘코로나 이중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3423&code=11131100&cp=nv
- 소방관 격리 속출, 서울만 477명… “소방 셧다운 우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4/112032157/1
- 위중증 환자 600명 육박…작년말 의료대란 재연 위기 / 재택치료 60만 근접, 사망도 잇달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5/112032580/1
- 김경년 강원대 교수 "현 감염상황 지속시 내달 일 확진 39만명" / 코로나19 발생 패턴 모형 구축 / "추정치 이상 확산 가능성 충분"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4727
- 코로나19 재택치료자 60만명 육박…어떤 상비약 필요할까?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2260100171670011224&servicedate=20220225
- 오미크론, 영·유아까지 위협… 생후 4개월·7세 숨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3432&code=11132000&cp=nv
- 내일부터 학원·독서실 '밀집도 제한' 위반시 과태료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65000530?input=1195m
- '신규확진 세계 최다' 정말 사실일까…시차효과와 K방역의 역설
https://www.nocutnews.co.kr/news/5713832
-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오늘부터 홀짝 구분 없이 신청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86700003?input=1195m
- 김 총리 "빠른 시간 내 '엔데믹' 올 것…일상회복 전략 미리 마련"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4_0001772409&cID=10301&pID=10300
- "걱정 말라"는 정부 vs 의료계는 '모듈병원' 등 비상사태 대비 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16580001028?did=NA
- "확진자 폭증하는데 의사 PCR만 인정한다고요?"... 여주시 vs 정부 충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13130000286?did=NA
- 대구 방역패스 정지, 경북으로 파장... '행정고시' 통해 중단 추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09310000825?did=NA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땐 확진 인정 검토”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2242126015
- 코로나 유행에 거리두기·손 씻기 강화하자 눈병 감소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80000017?input=1195m
- "남아공 스텔스 오미크론 질환 더 심하지 않아"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90900099?input=1195m
- 美 CDC, 이르면 금주 중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기준 완화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5006300091?input=1195m
❏ "스쿨존 주정차 NO!"…서울시, 새학기 특별단속 나선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08954
- 서울시, 내달 2∼18일 스쿨존 주정차 특별단속 / 자치구ㆍ경찰청 공동 시행… 등ㆍ학교 시간 집중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2241404251320006
❏ 밤길에도 안전하게…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사업 본격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28806632233800&mediaCodeNo=257&OutLnkChk=Y
-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민간업체에 맡긴다…"전문성 강화"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048500004?input=1195m
❏ 다양해진 건물 번호판…마을풍경 그려 넣고 LED로 귀갓길 길잡이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096600530?input=1195m
- 행안부·지자체, 야간조명·디자인 반영한 ‘주소정보시설’로 범죄예방과 도시미관 개선 효과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2241200011
❏ 경기남부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피싱지킴이" 프로젝트 운영 / 손님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카페 업주, '피싱지킴이' 1호 선정
https://www.ajunews.com/view/20220224115857171
- 현금뭉치 들고 안절부절…카페 주인 기지로 보이스피싱 범인 잡았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42086632233800&mediaCodeNo=257&OutLnkChk=Y
❏ 농산물 절도 '꼼짝마'…충북경찰, 빅데이터 기반 범죄예방 가동
https://www.news1.kr/articles/?4595896
❏ 제주도 '드론' 띄워 구석구석 스마트 치안 추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224000724
❏ 울산경찰청 제3기동대 창설…경찰관 85명으로 구성
https://www.news1.kr/articles/?4596252
❏ 골목길서 의식 잃고 쓰러진 여성 구한 경찰 교육생
https://www.news1.kr/articles/?4595824
❏ 전날 차번호 메모한 경찰, 살해 피의자 5시간 만에 검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3443&code=11131100&cp=nv
❏ 경찰도 통일부도 신변보호 탈북민 29명 소재 몰라 / 감사원, 통일부 감사…탈북민 신변보호·긴급지원 부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32502.html
❏ 매뉴얼만 있고 훈련은 없다…발달장애인 수갑 채우고 진압한 경찰 / 동물학대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 장애 못 알아보고 ‘비협조적’이라며 체포 / 발달장애인 식별·대응 훈련 필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2538.html
❏ "코리안 캅!" 경찰, 마약 투여 정황 외국인 집 위법 수색 논란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73700063?input=1195m
- 법원, 경찰 수사 과정 위법해 마약 성분 검출된 외국인 무죄
https://www.ytn.co.kr/_ln/0115_202202241856435344
❏ 부하 男경찰 만지며 “넌 내 스타일” 여경, 해임불복 소송 패소
❏ 음주측정 거부하고 경찰 앞에서 양주 마신 남자, 정체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47526632233800&mediaCodeNo=257&OutLnkChk=Y
❏ "얼마나 빽 있는 집안이면 경찰이 변호인" 40대 가장 폭행 '20대女' 무고죄 무혐의 / 40대 가장 "영상·녹취 증거 있는데도 무혐의?…나라가 이러면 어디에 기대나" 이의제기 방침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87023/?sc=Naver
❏ 우리 땅에서 벌어진 중국인 범죄…처벌·보호, 어떻게? / 작년 외국인 범죄 2.4%…중국인 가장 많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7366632234128&mediaCodeNo=257&OutLnkChk=Y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1년 자동차안전단속 적발 결과 발표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89237
- 작년 자동차·이륜차 안전 위반 2만건…'등화장치 관련' 53% 최다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0473
❏ 서울중앙지검·서울노동청 '건설업종' 중점 관리하기로…중대산업재해 대책회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22419035485605
❏ '검찰개혁 완성' 이재명…'검찰독립 강화' 윤석열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4187900004?input=1195m
❏ 산업기술 유출 예방·대응 등을 위해 10개 부처 맞손 / 2022년도 제1회 범부처 ‘지식재산 보호정책 협의회’ 개최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5029&kind=2
❏ '스쿨미투' 이후 학교 성평등 현주소는…교육부 정책 포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4_0001772334&cID=10201&pID=10200
❏ 법사위 오늘 전체회의…대장동·주가조작 '대선 난타전' / 박범계 장관 출석…대장동 '이재명 게이트'냐 '윤석열 게이트'냐 놓고 치열한 공방 전망
https://www.news1.kr/articles/?4596443
❏ 文 “러 경제 제재 동참”… 시기-방법은 안밝혀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5/112032451/1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5일, 금)
https://www.news1.kr/articles/?4596508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2월25일 금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24_0001772387&cID=10201&pID=10200
❏ 대선 후보 주요 일정(2월 25일 금요일)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866
< 해외 >
❏ 우크라 침공發 원자재 가격 급등하면 "한국·일본이 최대 피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22410170004679?did=NA
- “우크라 주권 수호 중요” “美 제재는 불법”…中 모호한 태도 이유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4/112027435/1
- "러 당국, 우크라 전쟁 반대 시위 참가자 1천400명 체포"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5008700080?input=1195m
- 우크라 경찰 “러시아 공습으로 7명 사망”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224500162&wlog_tag3=naver
❏ ‘쾅쾅’ 새벽 폭발음… “전쟁 났다” 탈출행렬에 도로 수십km 마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5/112032561/1
❏ 미 국방부 "유럽에 미군 7000명 파병"…며칠 내로 출발
https://www.news1.kr/articles/?4596588
❏ 美 “러시아 목적은 우크라 정부 전복”… 러 “軍기지 83곳 파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808393&code=611316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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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낮 동안 초봄처럼 포근...대기 건조, 큰 일교차
https://www.ytn.co.kr/_ln/0108_202202250558285077
❏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닌것에
맘 두지 말자.
아무일도
아닌 일에
맘 아파 하지 말자.
별일 아닌
큰 일 아닌 일들에
나를 흔들지 말자.
조용히
다져가며
조용히
다독이며
그렇게 나를 내려놓자.
큰 바람 없이
큰 폭풍 없이
잔잔한 바람에
실려가는 지금에
감사하자.
하루 하루 무사히
그렇게 잔잔하게 흘러감에
감사하며
그 흐름에 그 바람에
또 나를 실어보자.
- 당신은 아직 지지 않았다 중 -
< 02.25(금) 00시 기준 >
ㅇ 신규확진자 165,890명(국내 165,749명, 해외 141명)
ㅇ 누적확진자 2,665,077명
ㅇ 누적사망자 7,783명(+94), 위중증환자 655명(+74)
[ 22.02.25(금) 간추린뉴스 ]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거점별로 확대하고, 아동 환자의 입원과 이송을 연계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는 다음달 중순 쯤 유행이 최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정점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면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패스의 효력이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정지됐는데요. 손님과 상인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일부 시민들과 특히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적잖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4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밤 8시 중앙선관위가 '정치분야'를 주제로 개최하는 2차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 러시아군이 침공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기지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고, 우크라이나는 침공 첫날 2백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넘어 소련을 재건하려는 야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무력 사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러시아의 침공에 유감을 말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독자 제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새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전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최대 2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경쟁사들과 동등한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저렴하게 구매하라는 문자메시지나 전화가 온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김치 명인·명장이 만드는 신선하고 안전한 100년 전통의 국내산 김치" 이런 한성식품 김치를 납품받아온 한 곳에서는 불량 재료로 김치를 만들었다는 mbc 보도 이후, 환불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김치를 납품 받은 업체들은 김치가 문제의 공장에서 만든 건지 확인이 어렵다고 합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씨가 지난 17일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망 사실을 알려왔으며, 할머니 인적사항은 비공개하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 시대 배달음식 주문이 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사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 끼 배달 음식에 18개의 플라스틱 용기가 사용되는데, 연평균 사용량으로 보면 알루미늄 자전거 무게 정도의 플라스틱 용기라고 합니다.
●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올인하고 있는 메타가 음성만으로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면 코딩을 익히고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는데, 메타가 선보인 '빌더봇'은 음성 명령만으로 입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성공하며 이미지 형성 AI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살얼음판을 걷던 전 세계 증시가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자 일제히 미끄러졌다고 합니다. 어제 한국 코스피는 전날보다 2.6퍼센트 내린 2648.80에 거래를 마치면서 7거래일 만에 27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새파랗게 질렸고,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 RTS 지수도 약 50퍼센트 하락한 상태로 거래됐다고 합니다.
● 서울 일부 자치구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지원 대상과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라면 주민센터로 수수료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슨데요. 휴게소 식당 안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스마트폰 앱으로 휴게소를 검색한 뒤에 메뉴를 주문해 결제할 수 있고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뜨면 음식을 받으러 가면 돼 편리합니다.
● 정부가 경기 양주시 덕정동과 수원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4개 역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국토부가 하필 대선 직전에 추가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지역 표심을 얻으려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그간 여러 차례 얘기가 돌아 다 알려진 내용이라는 입장입니다.
● 최근 유행하는 MBTI 심리검사를 기업들이 채용에서까지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잇달아 MBTI 검사 결과를 채용에 도입하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어떤 유형이 취업에 유리한지 눈치작전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 가격이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중고차 값이 신차 값을 추월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웃돈을 붙여 되파는 것을 기대하고 신차를 사는 '리셀'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렌트나 리스의 경우 업체가 차량을 이미 확보한 경우가 많아 새 차를 찾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 주말을 앞 둔 오늘은 비교적 포근하겠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과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강풍도 예고돼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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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1. 러시아 군, 침공 9시간 만에 우크라 수도 근접
→ 러 무기·병력 우크라 압도. 정규군 90만명 vs 36만명 차이지만 무기 차이는 더 커. 전투기만 해도 1328대 vs 146대...(경향)
2. 확진자 폭증 우려 반, 기대 반?
→ 정부 낙관에 시민들 ‘방역 포기로 들려’ vs '확진자에 대한 사회적 낙인 완화와 경기 회복 기대‘도...(경향)
3. 군소후보 토론회
→ 허경영, ‘우리도 기탁금 3억원 똑같이 냈다’ 토론회 중 불만 표출. 조원진 후보는 시간대(11~새벽1시), 회수(1회) 등 불공평하다며 아예 불참. 한편 허경영은 법원에 군소후보 토론회가 위법이라며 법원에 금지가처분 신청 냈지만 법원은 의석 5석, 총선 특표율 3%, 여론조사 5% 등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기각.(세계)
4. 강남에 5억원대 반값 아파트
→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기자 간담회.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주택)’의 핵심인 건축비만 따로 떼보면 평당 585만원... 25평 1억 5000만원 수준.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강남에 5억원대 분양 아파트 추진.(국민)
5. ‘노 재팬’ 후 일본차
→ 지난해 2만 548대 신규 등록. 불매운동 이전 2018년 4만 5253대, 2019년 3만 6661대와 비교하면 아직도 회복됐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 그러나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는 전년비 증가세. 렉서스 9.4%↑, 도요타 4.7%↑, 혼다 47.5%↑.(국민)
6. 주차장 나누면 세금 감면
→ 울산시, 기업이나 단체가 주차장을 하루 7시간 이상 외부에 제공하면 주차장 시설비 지원하고 교통유발금 5% 감면. 개인 사유지는 재산세 감면.(세계)
7. 수능 시간 3분에 200만원
→ 수능 끝나는 시간 3분 일찍 타종해 피해 본 수험생 9명에 법원, 국가가 1인당 200만원 배상하라 판결. 수험생들에게 답안지 돌려주고 2분 연장 조치했지만 차분하게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동아 외)
8. 코로나 격리로 ‘소방 셧다운’ 우려
→ 소방관 코로나 감염 격리 속출, 서울만 477명... 인력 6.5%가 코로나로 출근 못해. 격리자 없는 소방서 25곳 중 ‘0’. 종로소방서는 18.4%가 격리 중.(동아)
9. 이러다 ‘3자리 등번호’ 나올라
→ 美 프로야구 뉴욕양키스, 1∼51번 중 23개가 영구결번, 1∼9번은 모두 영구결번으로 한 자릿수 등번호를 달 수 없다고. 한국 KBO는 현재 전체 팀에서 15개, 한화가 4개로 가장 많아.(동아)
10. 다음 중 올바른 것은? ①어떤 것으로 할까 ②어떤 거로 할까 ③어떤 걸로 할까
→ 다 맞다. ‘것으로’를 입말(구어체)로 하면 ‘거로’가 되고 ‘걸로’는 ‘것으로’의 줄임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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