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2(화) 뉴스브리핑
최저 14도, 최고 20도.
흐립니다.
선택의 순간에서야 비로소
인간은 자신의 본질에 다가서게 된다.
#내일부터비옵니다!!
#이참에우산
#짱짱한우산
#특별한우산
#튼튼한우산
#멋있는우산
#봄비엔우산
대한민국 청와대 우산 : 기념품샵 (naver.com)
[2022.04.12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금리 발작'… 국채 3년물 19bp 치솟아 사상최초 30년물 역전
▶ "文정부 곳간 열어보니 텅 비어"
▶ 文정부, 인수위 제안한 '양도세 중과 배제' 거부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5월11일 소급
▶ 일시적 2주택자, 보유세 7,300만원 깎아준다
▶ 자재비↑, 인건비↑, 택지비↑… 분양가 출렁
▶ 동학개미도 역부족… 코스피, 2700선 붕괴
▶ 尹정부 '만 나이'로 통일… 현재 연도-출생 연도
- "너 몇살" 논쟁 끝나나
▶ 노마스크?… 이번 주 결론
- 삼성전자·현대차, 출장·회식 허용… 재택근무 끝나나
▶ 상하이 공장 중단 장기화, 테슬라 이틀간 8% 폭락
▶ 또 10만 개미만… 에디슨EV 상폐 위기
▶ 삼성 27%, 인텔 13%… 韓기업 법인세 굴레
▶ '단건 배달' 보이콧… 자영업자들 부글부글
▶ '검수완박' 배수진… 김오수 "총장직 건다"
- "검수완박 피해 국민에…국회서 개선안 마련을"
▶ 尹당선인···오늘 박근혜 예방한다
▶ '安측근' 이태규, 인수위 전격 이탈…공동정부 삐걱
▶ 젤렌스키 "韓군사장비로 우크라 살려 달라"
<건강 뉴스>
▶ 코로나 후유증, 증상만 200개
▶ 많이 먹어 더부룩할 때… 매실차나 허브차
<M&A>
▶ 차준환 소속사 '브라보앤뉴' 새 주인은 박인비 소속사
<ECM>
▶ 연금투자자, 조정장에 믿을건 인프라·리츠株
▶ 삼성SDI·LG전자… 영업익 커질 종목 찾아라
▶ 기업 오너家 급전 필요할 땐 메리츠證 찾는 까닭
▶ 유럽 천연가스 대란에 뜨는 강관·밸브株
▶ 지주사 합병비율 논란에… 동원산업주가 14% 폭락
▶ `3%룰` 탓에… 올 주총서 60개사 안건 부결
<DCM>
▶ 국채값 급락에 기관 손절매 속출… 기업 회사채 발행 `적신호`
★★04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수위 "취임 즉시 양도세 중과 배제"..부동산세 놓고 신구권력 충돌 인수위 제안 결국 수용 불발 내달 11일 거래부터 풀릴듯...안철수 "집값폭등·세금폭탄 경제 엉망에 국민 허리 휘어" 인선 이어 정책서 갈등 커져...기재부, 일시적 2주택자 대상 종부세 완화는 적극 검토키로
☞"작년 158만명 어쩔수 없이 짐 쌌다"…전체 퇴직자의 절반 달해...지난해 직장 휴폐업과 정리해고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일을 그만둔 퇴직자가 158만명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단시간 취업자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용의 질도 점점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턱 낮은 전세자금대출…전세보증금 상승 뇌관됐다...전세자금대출 잔액 2012년 23조원→2021년 180조원...갭투자 레버리지 투자수요 증가로...주택가격 상승 부작용
☞文정부, 인수위 제안한 '양도세 중과 배제' 거부...신구권력 부동산 감세 충돌...기재부 "새 정부 출범뒤 하라" 文 "시장 겨우 안정, 신중해야"
《금 융》
☞에디슨EV, 감사 의견거절 사유 해소 확인서 미제출… 상장폐지 위기...에디슨EV는 이날 사유 해소에 대한 동일 감사인의 확인서가 발급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거래소에 통보했다며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게 됐다고 알렸다.
☞'국내 1위 복지몰' 현대이지웰에 꽂힌 큰손들..."기업 복지 확대에 고성장 전망"기업 복지몰 대행업체 현대이지웰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치투자 명가’ VIP자산운용이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180억에 팝니다...이번주 매일경제 레이더M과 한국M&A거래소(기부기)가 준비한 매물장터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매물로 나왔다.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재료 업체는 패키징 산업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티사이언티픽,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 경영권 인수...티사이언티픽은 블록체인 기반의 신사업 추진 목적으로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의 총 400억 기업가치 기준 약 240억의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후 60.36%상당의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 업》
☞삼성 '회식자제령 해제'...사내 행사도 299명까지 허용...삼성전자, 행사 299명 허용 부서회식도 10명 이내 가능 마스크·재택근무 비율은 유지...포스코는 2년만에 전원 출근 코로나 이전으로 속속 복귀
☞원가는 2배, 납품가 그대로…'적자'생존 내몰린 中企...최소 1년은 계약가대로 공급...매달 원가 올라도 항변 못해 "밑지느니 차라리 공장 폐쇄"...납품단가 조정권은 유명무실 "눈밖 나면 거래 끊기는데…" 원자재 종류많고 시세 널뛰어 일률적인 반영 힘들단 반론도
☞진격의 K부품, 고부가 전장 시장 승부수...삼성전기 150도 버티는 MLCC LG이노텍, 통신칩과 디지털키...전장시장 2028년 800조원 전망 전기차 전환기 시장 선점 나서
☞가까이하기엔 너무 비싸진 바이오디젤...차량용 경유에 3.5% 혼합 탄소감축 위해 의무화했지만 원료 팜유값 2년새 2배 올라 정유사들 사용 줄이자 재고로
《부 동 산》
☞"다주택자, 보유세 부과 전까지 매도시한 촉박…여유 갖고 팔듯"...양도세 중과 배제 내달 11일부터…업계 "5월 말까지 매도 쉽지 않아"..."집값 상승 기대 맞물려 정책변화 지켜보며 매도·증여 등 결정 전망"
☞꽉 막혔던 서울 아파트거래…8개월만에 반등...대선 후 한달 변화 조짐 새정부 부동산 정책 기대감 지난달 거래 1000건 넘을듯 재건축 몰린 노도강 특히 활발...전문가 "불확실성 줄고 있지만 새 정부 출범전까진 관망 지속"
☞서울서 한 달 동안 전·월세 9000개 사라졌다...전세 수요가 다시 늘어난 요인으로는 최근 시중은행들이 전세자금 대출을 재개한 것이 꼽힌다. 지난해 연간 대출한도를 준수하기 위해 전세대출을 억제하면서 전세 매물 소진에 부정적 영향을 줬지만, 올해 들어 시중은행들이 다시 전세대출을 재개하면서 급매물을 중심으로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톱5 브랜드' 2만5천가구 나온다...대선 후 아파트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가운데, 시공능력 상위 '톱5' 건설사가 올 2분기 2만5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 투자자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 회 유 통》
☞이은해 팬카페부터 검거방까지 등장…내용 보니 ‘경악’...팬 대화방, “이은해 잘못은 너무 예쁜 죄”...검거방도 영양가 없는 이야기들만 가득
☞인수위, 전교조에 "일제고사 부활 오해…자사고 유지여부 검토"...전교조, 학급당 20명 상한제 등 요구…인수위 "학급 당 학생 수 감축 공감"
☞'대장동 스모킹건' 정영학 녹음파일 법정서 첫 공개...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진상을 밝힐 '스모킹 건'(결정적인 증거)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의 녹음파일이 이달 말 법정에서 공개된다.
《국 제》
☞진땀 뺀 마크롱 vs 바람 탄 르펜…佛 2030에 달렸다...5년 만에 결선투표 재대결 마크롱 27.6% 1차 투표 선두...2위 르펜 23.4% 격차 좁혀져...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가 오는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또다시 만난다.
☞"코로나 이제 각자 알아서 해라"…입장 바꾼 미 전염병 권위자, 왜...파우치 소장은 ABC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코로나19는 앞으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완전히 박멸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전쟁 틈에 돈 버는 美 월가…러 국채가격 폭락에 이익...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대해 서방이 강력한 경제 제재를 이어가면서 러시아 정부와 기업이 발행한 채권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들이 러시아 국채와 회사채 관련 차익거래에 나서면서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대 성지 '요셉의 무덤' 훼손에 이-팔 긴장 고조...이슬람 금식 성월 라마단 기간이면 격렬하게 충돌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올해도 산발적인 유혈사태 속에 갈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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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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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 16℃ / 21℃
밤에 수도권·강원도에 비…건조특보 계속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서울광장 떠나는 선별검사소… 2년 만에 돌아오는 페스티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2009028&wlog_tag3=naver
- 실내마스크만 빼고 다 풀까?…내일 일상회복지원위서 논의 / 13일 서면으로 진행 예정…마스크 해제·감염병 등급 하향이 핵심 / 안철수 인수위장 "방향 전환 맞지만 충분한 준비 됐나"
https://www.news1.kr/articles/?4644782
- "1시간 기다려야" 택시대란…기사 2만명 관둔 뒤 거리두기 해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704
- 일상회복 성큼?…코로나 사망, 어느새 2만명 육박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NWSAD5N
- 유행 꺾여도 더딘 사망자 감소…"고령·취약층 보호 강화해야"
https://www.nocutnews.co.kr/news/5738347
- 밤 12시 전 귀가 ‘新데렐라’ 늘어… 식당선 “손님이 없어요” [르포]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11515954?OutUrl=naver
- 英 “코로나 입원환자 5명 중 1명 직장 복귀 못해…구인난 올 것”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1/112801810/1
-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보이는데도 문 닫는 미국 검사소들 / 연방정부 자금지원 끊긴데다 유행 약해져 검사 수요 줄어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003500091?input=1195m
❏ 경찰, 용산 대통령 집무실 '반경 100m' 내 집회 금지하기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457
❏ 인수위, 서울112상황실 방문…"안전한 나라 만들기 현장 소통" / 10시30분 112상황실을 방문해 범죄예방 정책과 관련한 점검에 나선다
https://www.news1.kr/articles/?4644946
❏ 경찰, 민주노총 4.13결의대회 예고에 "방역법 차원서 일관되게 대응"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1_0001828370&cID=10201&pID=10200
- 민주노총 “집회 제한은 정치방역”… 13일 강행 예고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11515956?OutUrl=naver
- 인수위가 콕 찍은 민주노총 집회…‘윤석열 정부’ 경찰 대응 맛보기되나 / 13일 인수위 근처 등서 집회…차벽 등 설치 예정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8435.html
❏ 경찰청, 해킹 메일 통한 사이버 위협 대응 훈련 / 이달 18일부터 2주간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1026451004?input=1195m
❏ 산책하며 치안 활동… 서울 ‘반려견 순찰대’ 시범운영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1/112829878/1
- 서울시 자치경찰위, 주민참여형 ‘한국판 멍멍 순찰대’ 만든다 / 반려견과 산책하며 불법상황 신고 / ‘해치-펫트롤’ 내달부터 시범운영 / 참여 반려인 모집… 순찰·안전 교육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0121&code=11131400&cp=nv
❏ 음주운전 사망 10만대당 2.2명... ‘렌터카’에 시동잠금장치 첫선 /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시범 운영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481
❏ 재범률 높은 음주운전…"단순 일탈 아닌 심리적 문제 밀접" / 송병호 교수 "자기통제력·자아존중감 낮으면 음주 범죄 가능성 높아"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673
❏ 보행자우선도로 7월 시행되는데… 보행자 위협 ‘4분에 1번꼴’ 여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2/112829931/1
❏ 입각 유력 이태규 인수위 사퇴에 초대 행안부 장관 다시 안갯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116424857440
❏ 공수처 수사심의위 "고위공직자 수사 검경 협력 제안"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412000100640?did=1825m
- 공수처, 尹 폐지 공약 '공수처법 24조' 존치 안간힘…"검경과 협력 운영" 모색 / 인적·물적 토대 구축 방안도 논의…형사법 및 수사 실무 전문가 위원 추가 선임 예정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02139/?sc=Naver
❏ “중요 범죄 수사력 떨어질 것” “수사·기소 분리 방향성엔 공감” / 법학자들이 본 검수완박 / 1년 만에 또 수사권 조정 혼란 가중 / 제도 변화에 대안도 마련 안돼 우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0212&code=11131900&cp=nv
❏ 수사권 빼앗아 중수청? 경찰? 증발?…민주당, 오늘 '검수완박' 의총 / 민주, 12일 오후 정책의총서 결론 / 수사·기소 분리엔 원칙적 공감대 / 박홍근 "의총에서 결론 도달하면 / 좌고우면하지 않겠다" 강행 의지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02148/?sc=Naver
- 민주당, 검찰 집단항명 명분 삼아 '검수완박 직진' 굳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1110430001211?did=NA
- 정청래, ‘검찰개혁’ 띄웠다…“진료는 의사, 약은 약사,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1202109958079001&ref=naver
- 진혜원 검사 "경찰은 수사, 검찰은 기소" 검수완박 찬성 글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1_0001829182&cID=10201&pID=10200
❏ 검찰총장·검사장들 "직 연연 안해"…'反검수완박' 벼랑 끝 대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NWW33M3
- 檢 "검수완박 피해자는 국민" 성토…민주, 지지층 압박에 '강행' 속도 / 6시간 회의… “피해자는 국민” 거듭 강조 / “검수완박은 검찰 없애 버리겠다는 것” / 상당수 고검장들도 거취 표명 뜻모아 / 국힘은 “필리버스터 등 총력저지” / 인수위 “사법체계근간 흔드는 일”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11518208?OutUrl=naver
❏ '부장검사 봐주기 논란'에 검사·판사·경찰 출신 의원들 모두 쓴소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1117360002604?did=NA
❏ "세금 좀 낸다고 갑질 하려드네"…경찰, '흉기난동' 비난에 조롱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115213146450
- “월급 300만원인데 목숨 걸라고?”…인천 흉기난동 비판 조롱한 경찰
❏ ‘갑질 의혹’ 청주 A경감 직권 경고 처분 / 하급자에게 업무와 무관한 사적 지시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032
❏ 서민민생대책위 사무총장, 김정숙 여사 의전비용 의혹 고발인 조사 출석
https://newsis.com/view/?id=NISI20220411_0018690480
❏ ‘계곡살인’ 검거팀 인력 보강…“이은해·조현수 검거 최우선”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37246&ref=A
- "40분 이상 물 속에"… 이은해 남편 윤씨, 구급기록 공개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41116318090662
- 이은해 부친 "의혹들 80% 이상 뻥튀기…우리 딸은 소문난 효녀"
https://www.mbn.co.kr/news/society/4737613
❏ 이근 '사전죄' 적용될까..우크라 무단입국 3명 '검찰 송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39286632295136&mediaCodeNo=257&OutLnkChk=Y
❏ 전국민 나이 2살씩 어려진다…윤석열 정부 '만 나이'로 통일키로
https://www.fnnews.com/news/202204112221194141
❏ 文정부, 다주택 양도세 중과면제 거부… 인수위 “내달 11일 시행”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2/112830136/1
❏ 尹당선인, 오늘 박근혜 前대통령 만난다…두손 잡고 악연 정리할까
https://www.news1.kr/articles/?4644939
- 尹, 1박2일 TK 찾아 ‘어퍼컷 세리머니’… “약속 반드시 이행, 실망시키지 않겠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2/112830222/1
❏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문 연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110749539631
-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개관…역사교육 메카 발돋움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511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2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644968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4월12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1_0001829204&cID=10201&pID=10200
< 해외 >
❏ 진화하는 사기 전화…태국서 경찰 사칭 '딥페이크' 첫 등장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1081000076?input=1195m
❏ 日자위대원, 10대 남학생 호텔로 불러내 성 착취물 제작···“욕구 억제 못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11515677?OutUrl=naver
❏ 中선전 억만장자 113명, 뉴욕 제치고 3위…1위 베이징·2위 상하이
https://www.news1.kr/articles/?4644570
❏ 패배 분풀이로 자폐앓는 팬 휴대폰 내던진 호날두...결국 경찰조사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02091/?sc=Naver
❏ 스페인 경찰, 멸종위기종 포함 동물박제 1천여개 무더기 적발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11216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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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늦은 오후부터 중북부 봄비...고온현상 점차 누그러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725137
❏ 힘들었던 지난 일에 얽매여
아픈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해
잠 못 이루는 당신이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선명하게 남은 기억이
늦은 밤 툭툭 상처로 올래올 때
과감히 터트려 아물도록
마음을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날 지난 일은 묻고
상처받은 영혼을 가여워하며
자신을 소중히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견딘 것에 감사하고
씩씩하고 유쾌한 내일을 약속하며
당신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인생이 꽃처럼 예브고
투명한 햇살처럼 밝은 날이 반기니
무조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조미하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中 -
[ 22.04.12(화) 신문 클리핑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건만 봄 같지 않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장의 현실이다.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가 삐걱거리고 있다.
10일 1차 8명의 부총리·장관 후보자 인선에서 안철수계' 인사들이 '실종'됐다. 安의 측근 이태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이 11일 사퇴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안 위원장과 제가 자주 만나 소통하고 있다”며 우려 불식에 나섰다. 安과 尹의 대선 단일화 전 '공동정부'를 약속한 만큼 자리를 확실하게 보장하겠다는 의미이다.
현재 安의 대선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유일하게 교육부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종합/정치]
▶윤석열 정부 출범을 한 달 앞두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 최대 이슈로 부상. 윤석열 당선인의 검찰 직할 및 검찰의 자의적 수사 가능성을 우려하는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을 급발진했고, ‘존재의 위기’를 느낀 검찰이 여기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대립이 격화하면서 검수완박 갈등이 검찰 내부 인적청산 흐름과 맞물릴 가능성이 제기됨.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세훈(서울시장)·박형준(부산시장)·이철우(경북지사) 전략 공천으로 각 지역 후보로 확정. 유승민vs김은혜가 더불어민주당과 최대 격전을 치를 경기지사 후보를 두고 진검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11일 대구시장 출마를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 서상기 선대위원장은 "유 변호사는 1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방문할 때 박 전 대통령 쪽에서는 단독으로 배석할 것"이라고 밝힘.
▶더불어민주당이 尹정부의 첫 내각 발표를 두고 ①無기준 ②無콘셉트 ③無안배의 ‘3무 정실 인사" 라며 날 세워 비판. 능력을 인선 기준으로 밝혔지만 尹과 인연을 맺었던 인사들로 채워진 인선 결과를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면서 본격 검증을 나섬.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강행으로 촉발된 더불어민주당 내분 사태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장기화조짐. 宋 출마 반대파가 연일 현재 후보인 宋·박주민·김진애·정봉주·김송일·김주영 외에 후보군 다변화(이낙연·정세균·추미애·박용진·박영선·강경화·김헌종·강병원 등)를 요구하고 있지만, 黨 지도부가 별다른 해법을 내놓지 못하면서 연일 파열음을 내고 있음.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최측근인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함. 내각인선에 安측 인사가 배제된 가운데 李의 사퇴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 합당과 공동정부 구성이 흔들리는 모양새임.
[정부]
▶정부는 인수위가 요청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에 대해 새 정부에서 추진하라며 공식 거부함.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규제 완화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해, 부동산 정책을 둘러싸고 신구권력이 충돌함.
▶尹 정부가 한국식 나이를 없애고 사회적·법적인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 법무부는 사법(私法)의 기본법인 민법에 '만 나이' 적용 원칙이나 표기방법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고 함.
▶김오수 검찰총장까지 '검수완박 법안’이 현실화되면 “사퇴도 불사하겠다”며 배수진. 검수완박 사태로 검찰내 친문(親文)vs친윤(親尹)의 신구 권력 간 갈등이 증폭될 것이란 관측임.
▶‘민간 주도의 성장’ 추경호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경제 사령탑으로 내정되면서 법인세 개편이 차기 정부의 핵심 과제로 급부상. 문재인 정부 들어 급증한 국가부채가 임계점을 넘기며 재정 확대를 통한 성장 전략이 수명을 다한 만큼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들이 성장을 이끌도록 유도하겠다고 판단함.
▶식약처가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 품질 관리 기준이 강화함. 소비자가 전립선 건강을 챙기려고 쏘팔메토 제품을 샀지만, 값싼 식용유만 다량 섭취하게 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임.
[경제]
▶SK그룹이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세운 차세대 원전 벤처기업인 테라파워에 수백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인수함. 전기차 배터리, 수소 등 청정 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SK그룹이 차세대 원전(原電)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나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가 밀키트 전문 업체 마이셰프의 지분(95%)를 750억원에 인수.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는 기내식과 기내면세품 판매회사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대한항공에서 지분80%를 9906억원에 인수해 대주주가 됨.
▶ 4월 수출 3% 증가 불구하고 무역적자가 35억 1900만 달러로 확대되고 있음. 수입액(47억1800만 달러, +64.4%)이 늘고 있는 건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차질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지정학적 불안 요인까지 더해지면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김승연 한화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미국을 찾아 대형 블록체인 펀드를 접촉하고 투자를 타진함. 한화의 블록체인 투자와 그룹 내 플랫폼 구축은 SK 최태원 회장의 조카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투자와 플랫폼 구축 형태를 닮아 있음.
▶아모레퍼시픽의 효자 브랜드였던 '에뛰드'가 3월 신라·신세계면세점에서 철수한데 이어 롯데면세점까지 철수하는 수순을 밟고 있음. 면세업계 관계자는 "면세업계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브랜드는 헤라와 설화수 등 고가 화장품 위주"라면서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에뛰드가 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사회]
▶이재명 前 경기지사 부인 김혜경 씨를 둘러싼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 경기도가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이 의심되는 액수가 수백만원에 달한다는 감사 결과를 내놓음. 경기도청 전 총무과 배모씨(별정직 5급)가 도청 법인카드로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내역이 ‘최소 ○○건 ○,○○○천원’ 등으로 수십건, 수백만원에 이른다는 것.
▶’급성중독’ 두성산업에 대한 수사를 마친 고용노동부가 천성민 대표를 중대재해법 위반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함. 에어컨 부속 자재 제조업체인 두성산업에선 지난 2월 세척제 성분인 트리클로로메탄에 의한 급성중독자 16명이 발생함.
▶ 윤석열 정부의 자유시장경제(작은 정부) 기조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정부주도론(큰 정부) 속 조직을 확장했던 350개 공공기관이 후폭풍을 맞을 전망. 민간 중심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시장논리 잣대에 맞춰 공공기관들의 공공기관 인력감축, 통폐합, 경영효율화 등 고강도 군살빼기 태풍이 몰아칠 것이란 분위기가 팽배함.
▶폭력조직 ‘양은이파’ 전 두목 조양은(72)씨가 돈을 갚지 않은 채무자를 권총으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와 관련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음. 趙는 2013년 A씨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돌려받지 못하자 소음기를 단 권총을 머리에 겨누며 옷을 벗게 한 뒤 권총 손잡이와 손발로 온몸을 여러 차례 때리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 3시간에 걸쳐 폭행함.
▶大盜 조세형(84)씨가 출소 한 달여 만에 도둑질한 혐의와 관련 첫 재판에서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함. 2019년 절도 혐의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아 복역한 뒤 지난해 12월 출소한 조씨는 불과 한 달여 만인 1월말 교도소 동기인 공범A씨와 용인시 처인구 소재 고급 전원주택에 들어가 2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됨.
▶’횡령 의혹’ 진병준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위원장이 노조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준 뒤 軍 제대후 노조직원으로 특혜 채용된 아들에게 다시 보내라고 요구한 의혹이 제기됨. 진은 직원 6명에게 2개월 마다 100%상여금을 지급한 뒤 운영비 사용 명목으로 받은 상여금을 아들 통장으로 다시 입금 하라고 요구함.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포스포디에스테라제5 억제제(PDE5I: phosphodiesterase5 inhibitor)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자주 사용하면 안과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의대 안과 전문의 마흐야르 에트미난 박사 연구팀이 PDE5I 계열의 발기부전 치료제를 자주 사용하면 장액 망막 박리(SRD), 망막 정맥 폐쇄(RVO), 허혈 시신경병증(ION) 등 3가지 안과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
▶외국 국적의 여성에게 접근해 나체 사진과 영상을 받아 유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됨. A씨는 2020년 9월 한류 문화와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은 스페인 국적 여성 B씨(33·여)에게 나체사진과 영상을 전송받은 뒤 B씨의 지인들에게 유포함.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충남 아산시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을 보름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30대 여성 A씨를 구속됨. 8일 오후 8시께 A씨의 지인으로부터 “아이가 숨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B군의 시신을 발견했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지만, 체격은 또래보다 왜소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짐.
▶부산 구포동 母子살인사건 피해자가 지난달 2일 피살직전 경찰에 두차례 “도와달라”고 112에 신고한 사실이 밝혀져 부실 대응 논란이 제기됨.
사건 당일 오후 3시 9분과 4시 16분 112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첫 신고 때는 “A 씨가 칼로 남편을 위협한다”고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0여 분간 자초지종을 들은 뒤 A 씨 모자의 몸을 수색한 뒤 별다른 흉기가 발견되지 않자 양측을 분리한 뒤 철수함.
▶서울 영등포구 한 고시원에서 11일 오전 6시 30분께 화재가 발생했고 스프링클러가 10분만 작동해 초기 진압해 실패해 거주자 2명이 사망함.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직업 없이 정부 지원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였던 것으로 알려짐.
▶울산법원은 10대 청소년을 유흥주점에서 일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280만 원을, B씨에게는 벌금 4백만 원을을 선고함. 이른바 '보도방'을 운영하면서 2020년 3월 10대 청소년 5명을 유흥업소에 소개해 알선료를 챙기고, 이들에게 접객행위를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연예/스포츠]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남. 영화’협상’(2018), 드라마’사랑의 불시착’(2019-2020)에서 만나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림.
[국제]
▶이스라엘군이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여성 2명을 살해하면서 이스라엘 최대 종교행사인 라마단(금식월) 기간에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팔레스타인 도시 베들레헴에서 현지 40대 여성 1명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데 이어 남서쪽 헤브론 지역에서도 한 여성도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됨.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극우 성향인 국민연합(RN) 마린 르펜(53) 대표가 23.1%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며 결선투표행 티켓을 손에 거머쥠. 마크롱과 르펜의 5년만에 재대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지, 프랑스 첫 여성 대통령이자 첫 극우 성향 대통령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림.
▶미국에서 체류하다 지난달 26일 나리타공항으로 입국한 30대 여성에게서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의 재조합 변이인 XE 감염 사례가 확인됨.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월 초·중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했지만, 지난달 하순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우세종이 바뀌면서 최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
[기타]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30도, 광주 27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상.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늦은 오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 중·남부, 충남 북부 서해안으로 확대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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