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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수)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2. 4. 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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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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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반도체 초강국'… 尹정부 직접 지원

▶ 與 '검수완박' 입법 독주… 4월국회 통과 당론 채택

- 민주, 만장일치 '검수완박' 강행… 검찰 '유감'

▶ 55% "6·1 지방선거 때 새 정부에 힘 싣겠다"

▶ 인수위 "탈원전이 전기료 올려" 작심 비판

- '전기료 5배 급등 예상'… '탈원전' 폐기

▶ 국내 첫 'XL 변이' 감염 확인…전세계 두번째 발견 

▶ '노마스크' 제동… 인수위 "속도 조절"

▶ 코로나 3번 걸린 사람 37명… "재감염자 크게 늘 것"

▶ 둔촌주공 공사중단… 1.2만 가구 공급 차질

▶ 年 1만명 늘린 쿠팡 '고용 있는 성장'

▶ 방통위장, 구글에 경고… "인앱결제 법적조치"

▶ "불러도 안 잡히네"… 택시대란 이어 대리대란

▶ 尹 "늘 죄송했다"…朴 "취임식 참석 노력"

▶ 尹 비서실장 김대기 내정…장관 후보 7~8명 발표

▶ 삼성전자 개미 비명…주가 6만7000원, 17개월 전으로

▶ 中 연쇄 봉쇄에… 삼성·LG, 긴급 실태조사

 

<M&A> 

▶ MBK·글랜우드 등 PEF, MG손해보험 인수 도전장 

 

<ECM> 

▶ 엔켐, 외부 투자 유치 성공… 1,000억원 우선 확보 

▶ 배민·현대카드 서체 개발한 산돌, 코스닥 도전장 

▶ 반등 없는 中전기차ETF… 시름 깊어진 개미 

▶ 이크레더블·효성티앤씨… 고배당株에 꽂혔다 

▶ KB증권, 쌍용차 인수자금 지원 철회… 쌍방울그룹株 급락 

▶ 저가 매수도 `뚝`… 거래대금 올들어 최저 

▶ 외국인 쓸어간 LG유플, 7주 연속 상승

 

 

 

 

★★2022년 04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文정부 탄소중립 정책 실패…작년 탄소배출 오히려 늘어"...인수위, 에너지정책 개편 나서...文정부 태양광 발전 확대에도...신재생 에너지 비중 5% 안돼...탈원전 집착, 탄소중립 등한시...인수위, 탈원전정책 폐기선언...한국형 녹색체계에 원전 포함...탄소중립위도 구성·기능 개편

 

☞ 대출금리 무섭게 오른다…하나銀 주담대 하루새 0.2%P 뛰어...채권금리 급등 여파...주담대 금리산정 기준 되는...금융채 5년물 가파른 상승...농협 주담대 최소금리 5%대...주택매수자 금리 부담 가중...신용대출은 상승폭 크지 않아

 

☞ 한국, '스타트업 강국' 이스라엘과 로봇기술개발 손잡는다...한-이스라엘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 개설...530만 달러 공동 투자해 기술개발 지원

 

☞ 가스 이어 석탄값 치솟자…한전 1분기 8조 적자 전망...러시아發 공급망 위기에...유연탄 가격 1년새 2배 껑충...전력 구입비용 61%나 늘어

 

☞ 홍남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낮아지고 물가상승률 올라갈듯"..."새정부들어 재정준칙 속도 내야…환율 매우 높은 수준, 필요하면 안정조치"..."시장에 반하는 정책했다는 평가 동의 못 해…정치 생각 없다"

 

《금 융》

 

☞ 반등 없는 中전기차ETF…시름 깊어진 개미...개인순매수 1위 中전기차ETF...상하이봉쇄 장기화에 9% 하락...국내 친환경車 ETF는 급등...성장성 높은 韓 2차전지ETF...한달 수익률 상위 5개 중 4개

 

☞ 아난티, '대북株' 꼬리표 떼나…14년 기다린 금강산사업 손절..."득보다 실 많아…미래에 집중"...골프장·리조트 자산 손상처리...차세대 복합리조트 확장 '박차'

 

☞ 중국서 손 떼는 美 큰 손들…사모펀드 투자금 3분기 연속 급감...버핏에 비야디 추천했던 멍거...알리바바 주식 절반으로 줄여...中 규제 시작 후 주가 67% 급락...연기금·대학기금도 中투자 축소...국내 투자자는 中 주식에 몰려...이달만 3519만달러 순매수...봉쇄·정치적 규제 등 불확실에...상하이지수 올해 12% 떨어져...골드만 "中 5% 성장도 어려워"

 

☞ 동원산업 합병비율 '시끌'…소액주주들 "대주주만 유리" 소송 예고...이익 많아도 기업가치 낮게 책정...동원엔터 공시후 주가 14% 하락...잇단 논란에 금감원 정정 요구할듯

 

☞ KB증권, 쌍용차 인수자금 지원 철회…쌍방울그룹株 급락...주가조작 의혹 거세지자 발 빼...유진투자증권도 "신중 검토"

 

《기 업》

 

☞ 가짜별점, 허위리뷰 못 믿겠네…"재주문율 보여달라" 요청 쇄도...리뷰 이벤트, 전문적인 리뷰조작 등에 이용자 불만 늘어...배달의민족 "리뷰제도 한계 개선하려 여러 대안 고려 중"

 

☞ 첫삽도 못뜬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붙나...규제 싹 다 풀어라" 尹 발언 하루 만에 '지원책' 전격 발표...月 최대 80만장 웨이퍼 생산력...정부 심의만 '2년' 끝없이 밀려...尹, 전력 지원 등에 탄력 기대감

 

☞ 정권교체로 사외이사 대거 공직行…기업들 또 주총 열어야...사외이사 대부분 교수·관료 출신...주총 끝나자마자 빈자리 속출...에쓰오일·신세계인터 또 개최...박순애 위원, 금호석화 이사 유지...김대기·최중경 등 중용땐 사퇴

 

☞ 코로나로 멈췄던 美 FDA 심사 재개에 K바이오 신약 개발 '파란불'...유유, 안구 치료제 임상2상 승인...한미 '호중구치료제' 심사 착수...유한 '퇴행성 디스크제' 3상 승인

 

☞ 군살 뺀 삼양식품, 본업 라면에 힘 모은다...외식업-철수, 유가공-OEM...생산성 떨어지는 사업 정리...불닭볶음면·건면 사업 집중...밀양공장 내달부터 본격 가동...미국·중국 등 해외 공략 강화

 

《부 동 산》

 

☞ 분양 '봄바람'…미뤘던 1만2천가구 쏟아진다...대선전후 분양 늦춰진 단지...올들어 최대 규모 청약 나서...건설사 체감 분양경기지수...수도권 113, 10개월來 최고

 

☞ 강남 첫 공공재건축 ‘시동’…신반포7차, 40층 '아크로' 단지 탈바꿈...조합·LH, 공동사업 업무협약 체결...용적률 상향 40층·1045가구 조성...사업성 개선으로 재건축 속도낼 듯...DL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적용

 

☞ 하계 극동·건영·벽산, 정밀안전진단 추진...1980가구 대단지 아파트...인근 하계장미는 최근 통과...노원 노후단지 재건축 속도

 

☞ 오세훈 "청와대 개방후 도심 높이제한 해제…빌딩·녹지 공존"...취임 1년 기자간담회 "도심 용적률 최대한 구현…청계천-한강 잇는 방안 등 구상"..."금융도시 1개 만들기도 어려워"…"시민들이 허락한다면 4년간 남은 계획 실행"

 

☞ "지금 집 안산다"…송도 이어 서울 '줍줍'마저 미달났다...'송도 럭스 오션 SK뷰' 10개 주택형 중 3개 미달...서울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22개 중 5개 미달..."청약 양극화 속 고분양가·원룸형 단지 미달"

 

《사 회 유 통》

 

☞ 6월엔 '야외 노마스크'…18일부터 같은 교실서 확진 나와도 검사 안해...실내 마스크는 당분간 유지...거리두기 조정안 14일 발표...학급내 확진자 발생하면...유증상자만 자가진단 검사...새 변이 XL 국내 첫 확인...코로나 세번 확진은 37명

 

☞ 진보단체·盧정부 법무장관도 "검수완박 반대"...민변 "대안 없이 진행땐 국민 피해"...변협 "형사 사법 시스템 공백 초래"...천정배 전 법무 "졸속처리할 일 아냐"

 

☞ 미래 선도할 태양광 기술 대구서 선보인다...그린에너지 엑스포 13일 개막...최신 청정에너지 기술 한자리...25개국 251개 기업 참가 열기...신사업 진출 교두보 역할 기대...세계시장 예측 콘퍼런스 마련...온라인 수출상담회 확대 개최

 

☞ 재조합 변이 'XL' 국내 첫 확인…영국 이어 세계 두번째로 발견...XE처럼 BA.1과 BA.2 재조합…감염자는 3차접종자, 해외여행력 없어..."거리두기 조정 등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영국 염기서열과 거의 비슷"

 

☞ '중대법 1호 수사' 삼표산업, 작업중지 해제 또 불발...12일 심의회서도 재차 요청 거부...미흡한 안전관리체계 개선안 원인...삼표산업 “미비사항 보완 후 재신청“

 

《국  제》

 

☞ "푸틴, 더 잔혹해질것"…러 화학전 밀어붙이나...우크라 동부 돈바스 격전 앞두고...오스트리아 총리 푸틴 면담 공개...美 "화학무기 사용 예의주시"...마리우폴 민간인 1만명 사망...러 국영철도 전후 첫 디폴트

 

☞ 올 글로벌 무역 성장률 우크라전쟁에 '반토막'...WTO 예상치 4.7→2.4% 하향..."침공 여파 전 세계인이 체감하게 될 것"

 

☞ 일본, 월급 그대로 받는 '월화수목일일일' 바람...히타치, 주4일 근무제 도입...월초 바짝 일하면 월말 연휴...NEC·파나소닉 등 적용 확산

 

☞ "3월 美물가 처참할 지경"…연준, 올 2번이상 '빅스텝' 유력...백악관, 소비자물가 급등 이례적 경고...러 침공·에너지價 급등 악재...2월 CPI 7.9% 훌쩍 뛰어넘어...3월 소비자 물가에 반영 될 듯...에너지부문 18% 급등 전망도...美국채 10년물금리 3년來 최고...3월이 물가상승 정점 전망도

 

☞ "젤렌스키보다 더 각광받는다"…권투챔피언 출신 키이우 시장...WP, 클리치코 시장 집중 조명...2m 장신에 무쇠주먹 별명...2000년대 전설의 헤비급 복서...전장 누비며 러시아 만행 고발...차기 대권 후보로 급부상 중

 

 

 

 

❒4월 13일 수요일 ❒

 

●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으로 봄비가 내리겠습니다.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떨어지면서 평년 기온을 밑도는 지역이 많겠는데요.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지역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비구름이 점차 남하하고 있습니다.

 

● 출근길에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적어도 16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12일 오전 8시 반쯤 뉴욕 브루클린 36번가 지하철역에 들어서던 전동차 안에서 한 남성이 총을 쐈는데요. 이 사건으로 승객 10명이 총에 맞았으며, 적어도 1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달 보다 8.5% 급등했습니다. 40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지난 2월과 비교해도 1.2% 올라, 2005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도 기록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심화로 나타난 건데, 3월 에너지 물가는 전 달보다 11%,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각각 급등했습니다.

 

●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세계 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페루나 파키스탄 터키처럼 경제가 허약하고 에너지나 곡물 수입이 많은 나라들은 물가가 폭등하고 화폐가치가 폭락하고 있는데요. 인도양의 평화로운 섬나라 스리랑카는 어제 결국 채무불이행을 선언했습니다.

 

● 日, 주4일제 도입 확산→ 중소기업 중심으로 도입되던 주4일제,히타치, 파나소닉 등 대기업 도입 추진.자민당도 장려.1987년 주5일제 도입 35년만에 노동환경 대변화. (아시아경제)

 

● 윤석열 당선인이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윤 당선인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장본인이죠, 그런데 어제 만남에선 과거 악연에 대한 유감표명을 뛰어넘는 '면목 없다, 죄송하다'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을 폐지하는 대신 내각에 정무장관을 신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무장관은 대통령과 야당의 가교 역할로, 야당과 긴밀히 소통하려면 차관급인 정무수석을 장관급으로 격상시킨 정무장관이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 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하는 법안을 4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당론을 확정했습니다. 일단 4월 국회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완전히 분리하는 법안을 처리하고, 장기적으로는 국가 수사 기능을 전담하는 별도 수사 기구, 이른바 '한국형 FBI'를 만들겠단 겁니다. 국민의힘은 의사 진행 지연을 위한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를 예고하는 등 강력 반발했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실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책실장을 지냈습니다. 그간 김 전 실장과 함께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습니다. 최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때 기획재정부 1차관, 청와대 경제수석,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관료입니다.

 

● ‘검수완박’(형사소송법 196조) 개정 가능?→ 먼저 야당의 ‘필리버스터’(표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를 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재적의원 3/5인 180석이 필요, 지금 민주당 의석172석.정의당(6석)은 개정 반대 입장.당선인 취임 후면 대통령 거부권도 넘어야 하는데 역시 180석 필요. (서울 외)

 

● 인수위는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목표는 그대로 가지고 가지만, 탈원전에서 벗어나 에너지 정책을 다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전력을 어떤 방법으로 생산하는지 나타내는 비율인 '에너지믹스'를 다시 만들어 원전 비중을 늘릴 예정입니다.

 

● 윤석열 당선인이 이르면 오늘, 새 정부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합니다.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1차 내각 인선 과정에 공개적으로 서운함을 나타냈는데, '공동 정부' 구상, 흔들리는 게 아닌지, 2차 인선이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5월 한미 정상회담' 개최 여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을 언급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 가능성도 커진 건데요. 만남이 성사되면 윤 당선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빨리 미국 정상과 만나 핵심 안보 공약인 한미 동맹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교의 교과와 비교과 모든 교육활동이 재개되고 등교수업이 100% 대면수업으로 이뤄지는 학교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의 일상회복은 전국 모든 학교의 교육체계가 코로나 감염병 위기 대응 중심 체계에서 학생의 배움 중심의 교육체계로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을 한 뒤 3개월 후부터 감염 예방 효과가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60세 이상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집중되고 접종 3개월 이후부터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백신 접종을 시행하기로 하고 관련 계획을 오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 어제(1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2,077명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8만9천여명, 2주 전보다는 22만2천여명 적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 9시 이후 추가된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 사태 시작 이후, 지난달 19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924만 명을 분석한 결과, 2만 6천여 명이 재감염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확진자의 0.3% 수준으로, 3번 감염된 사람도 37명이나 됐습니다.

 

●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이 합쳐진 'XL' 변이. 지금까지는 영국에서만 66건이 보고됐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발견됐습니다. XL 변이 감염자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에 처음 확진된 40대 남성입니다. 3차 접종을 마쳤고, 해외에 다녀온 적도 없습니다.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 어제(12일) 오후 2시 20분쯤 송파구의 한 상가 5층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점검하던 30대 설치기사 A씨가 12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LG전자 에어컨의 수리와 설치 등을 담당하는 유지보수서비스 자회사 소속입니다. 이 자회사는 중대해재처벌법 적용 대상인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회사입니다.

 

● 최근 몇 년 새 보험사기에 가담하는 20대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험사기로 적발된 20대가 2년 새 33%나 증가하다보니, 전체 보험사기 적발자 5명 중 1명은 20대일 정도로 비중도 크게 늘었습니다. 주로 SNS를 통해 보험사기 공모자를 모집한 뒤 차선을 벗어난 차량을 노리는 등 조직적인 보험사기를 벌인다는 것이 보험사들의 판단입니다.

 

● 지난 2015년 SK 최태원 회장이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뒤,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이 진행됐습니다. 법원이 최근, 이혼소송이 끝날 때까지 최 회장의 주식 처분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노 관장은 위자료 3억원과, 남편의 SK 주식 중 약 42퍼센트, 현재 시가 약 1조 3천억 원어치를 나눠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국내산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이 최근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 주요 수입 농축수산물 품목의 가격 등락률을 들여본 결과, 미국산 아보카도 1개 가격은 이번 달 첫째 주 기준 29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퍼센트 올랐는데요. 냉동 LA식 갈비와 수입 삼겹살도 1년 새 각각 37퍼센트, 36퍼센트씩 올랐습니다.

 

● 자동차 정비소들이 부품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면서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류 대란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수리용 부품 수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탓인데요. 아우디의 핸들부터 한국GM 승용차 토스카의 에어컨 부속인 블로워 모터까지 평소엔 넉넉했던 재고가 빠르게 없어지면서 수리가 지연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 BTS 군 복무 문제와 관련해 조속한 결론을 내 달라는 소속사 요청에 국회가 응답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여야가 이른바 'BTS 병역 특례법' 처리에 의지를 보이면서 논의가 급물살을 탄 분위기입니다.

 

●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는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친코' 판매가 오늘 중단됩니다. 소설이나 인문서 등 한 분야 베스트셀러가 아닌 전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른 작품이 관심이 가장 뜨거운 시기에 절판되는 건 이례적인 일인데요. '파친코'의 판매 중단 사태는 소설의 한국어 판권 계약 재연장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렌터카 음주 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술을 마시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시스템이 시범 도입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음주운전 방지 장치가 부착된 렌터카 시범 운영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차량 내 음주 측정 장치에 입김을 불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 1천 원짜리 편의점 커피는 커피 값이 부담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였는데요. 저가 커피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한 편의점 업체의 즉석 원두커피값은 최대 300원 올랐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도 아메리카노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원두 등 원가 상승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가격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40여 일 만에 1천만 개 이상 팔리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빵'. 그런데 일본 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포켓몬코리아'와의 사용권 계약으로, '포켓몬빵' 판매 금액의 일부는 일본에 로열티로 지급됩니다. 지난 2019년 일본 제품을 불매하는 이른바 '노 재팬 운동'이 확산했던 만큼 포켓몬빵 열풍에 대한 불편한 시선도 있습니다.

 

●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 국내 정유사 네 곳이 다음 달부터 직영주유소에 유류세 추가 인하분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되면서 휘발유는 리터당 83원, 경유는 58원씩 인하될 전망입니다. 전국 직영 주유소와 휘발유 가격 정보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고용 많은 기업 5→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삼성전자 11만 2157명▷현대차 6만 8837명▷쿠팡 6만 6633명▷LG전자 3만 7016▷SK하이닉스 2만 9686명... 순. 쿠팡의 고용자수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마트 3사를 합친 것보다 많다.(매경)▼

 

● 한 슈퍼마켓의 과일 매출 자료를 살펴보니, 지난 2019년만 해도 49% 정도였던 신품종·수입 과일 등 이색 과일류의 매출 구성비가 지난해 60%로 뛰었습니다. 이색 과일류의 판매 비중은 사과나 배 같은 전통 과일을 앞섰는데요. 특히 샤인머스캣은 전체 포도 매출의 71%를 차지했습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구매 후 만족감, 이른바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이색 과일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배우 설경구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야차'(감독 나현)가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 순위 상위에 진입했습니다. 그간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 TV쇼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든 작품은 있었지만, 영화 부문에서 톱(TOP)3 안에 이름을 올린 건 '야차'가 처음입니다. 홍콩·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KBO 스트라이크존 확대 하니→ 40경기 치른 현재,경기시간 짧아지고(3시간 17분→ 3시간 3분),경기당 볼넷은 8개에서 6.5개로,출루율은 0.302로 0.043이나 떨어져.볼넷 등으로 경기 길어지고 지루하다는 팬들 요구 수용, 스트라이크존 확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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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수)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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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 → ☁  13℃ / 16℃

초여름 더위·봄가뭄 해소 단비 최대 60㎜…서울 낮 16도

 

목🌤   금☀   토☀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http://ncov.mohw.go.kr/

 

- ‘층간소음’ 콧물로 복수한 확진자, 윗집 CCTV에 걸렸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961

 

-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L 첫 확인…코로나 3번 감염된 사람 37명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28966632295464&mediaCodeNo=257&OutLnkChk=Y

 

- '코로나 3회감염' 전국 최소 37명…재감염 2만6239명 추정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2_0001829832&cID=10201&pID=10200

 

- 질병청, 오늘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계획 발표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169000530?did=1195m

 

-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논의…15일 중대본 회의서 발표할듯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38822&ref=A

 

- 정부 "거리두기 인원·시간제한 해제 검토…6∼7월엔 마스크도"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029851530?input=1195m

 

- 거리두기 조정 앞두고 새 변이 'XL 출현'…'전면 해제' 멀어지나

https://www.news1.kr/articles/?4646042

 

- 정부 “영업시간·사적모임 제한 폐지 검토”···병·의원 신속항원검사 확진 인정 한달 연장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4121557001

 

- 같은 반 친구 확진돼도 증상 없으면 검사 안한다 / 18일부터 적용 ...  증상 있으면 5일 내 두 번 검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1211110004254?did=NA

 

- 코로나에 배달 자주 시켰더니…비만·고혈압·당뇨 모두 늘었다 / 질병관리청,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1214130000646?did=NA

 

- 상하이 봉쇄 일부 풀렸다는데 '통행증 받아 겨우 장보기만' / 슈퍼·약국만 영업 허용…일반 직장인 출근도 불가능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066400089?input=1195m

 

- 100% 중증 코로나19 환자 사망률 20%로 낮춘 신약 개발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2_0001830001&cID=10101&pID=10100

 

- 기침소리로 코로나 진단?…화이자, 디지털진단 기업에 1억달러 투자 / 호주 레스앱, 머신러닝으로 환자 기침소리 분석

https://www.news1.kr/articles/?4645643

 

- 美 필라델피아 "한달만에 다시 마스크 써요"…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214040441814

 

- '코로나 모범' 대만도 흔들…하루 신규 감염 600명대로 증가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074500009?input=1195m

 

- 새 변이 또 유행?…WHO "오미크론 하위 계통 변이 2종 위협 평가중"

https://www.news1.kr/articles/?4645049

 

- 스텔스보다 센 'XE 변이' 코앞까지… 일본서 첫 감염 확인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41210218049441

 

 

 

❏ 경찰청-수출입은행, 한국 치안시스템 개도국 무상원조 협력

https://www.yna.co.kr/view/PYH20220412169000004?input=1196m

 

- 수출입은행-경찰청, 한국형 치안시스템 확산 MOU 체결 / ODA 사업의 공동 발굴 및 사업간 연계 통해 치안 사업의 시너지 창출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21520

 

 

❏ 경찰 인수위 앞 차벽 설치, 민주노총 집회 총력 대응 / 경찰청, 13일 민주노총 경비대책 논의 / 서울 전역 120개 부대, 8000여명 투입 / 김창룡 청장 “정권 교체기, 불법집회 신속·엄정수사 어느 때보다 중요”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8623.html

 

- 민주노총, 서울서 1만명 집회 강행 예고…경찰 충돌 우려 / 오후 3시 새 정부 노동정책 규탄·대화 촉구 결의대회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2_0001830446&cID=10201&pID=10200

 

- 민주노총 오늘 60곳 총력 집회… 경찰, 인수위 앞 차벽 대응 / 법원 “1시간 동안 299명만 허용”/ 경찰 3000명 투입… “엄정 대응” / 민주노총 “당초 계획대로 진행”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3010028&wlog_tag3=naver

 

 

❏ 서울시 등, 대형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교통안전 캠페인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143000004?did=1195m

 

- 서울시, 서울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화물복지재단과 '화물차 사각지대 주의' 공동캠페인 / 4월 중순부터 시 소유 화물차와 일반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스티커 배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221043083071

 

 

❏ 경찰, 메타버스 범죄신고 시스템 구축한다

가상공간에서의 범죄대응 방안 연구 용역 발주 계획 / '경찰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타당성 검토 의뢰 / 아바타 성폭력·가상재화 사기 및 탈취 등 범죄 예상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412000183

 

 

❏ 112치안종합상황실 운영 현황 보고 받는 안철수 인수위원장

https://www.yna.co.kr/view/PYH20220412103200013?input=1196m

 

- 安 방문 스토킹범죄 정책 현장서 “남자들, 저 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 / 안철수 “국민 생명 지키는 게 국가의 존재 의미” / ‘스마트워치’ 시연에는 “좀 두껍다…아직 초보적 수준”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4/12/GMLC7EJOLBD3BDI4NPSMKXE3D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경찰직협, “민주노총 정당한 집회 보장으로 경찰노동자 안전 지켜야” / 경찰직협 12일 성명 “서울시 선별적 집회금지 통보 규탄” / 민주노총, 오는 13일 ‘결의대회’ 예고···서울시 ‘금지통보’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5397

 

 

❏ 치안수요 '전국 최대' 경기남부청… 산하 경찰서간 담당 주민 수 차이 8배나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35620

 

 

❏ '검수완박' 추진에 경찰은 '신중모드'…"갈 길 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739105

 

- "검찰은 반발하는데 경찰은 뭐하나"...경찰 내부망 '검수완박' 지지 글 잇달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2_0001830808&cID=10201&pID=10200

 

- 수사-기소 분리…경찰 게시판 “일 늘어”-“76년 묵은 노예근성” 팽팽 / 지휘부는 민주당 의총 결과 예의주시 / 내부 게시판은 찬반 팽팽 / “권력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 / “인력난은 어떻게…준비 안돼”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8594.html

 

 

❏ 중수청? 경찰?…대안 마련 때까지 검찰 수사 ‘올스톱’ 될 듯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12500157&wlog_tag3=naver

 

- 선 검찰 수사권 폐지, 후 경찰 통제안 마련…안팎 반발에 고육책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04122140005

 

 

❏ 민주당 '검수완박' 어떤 내용 담길까... 발의된 법안 뜯어보니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41216370002179?did=NA

 

- ‘한국형 FBI’ 만들겠다는 민주당… 입법 과정은 험난할 듯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0450&code=11121100&cp=nv

 

 

❏ 민주 '4월 검수완박' 당론에 검찰 "참담…국민에 피해 갈 것"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924

 

- 민주, '검수완박' 끝내 文정부서 강행키로…'입법독주·'공룡경찰' 부담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2_0001830816&cID=10301&pID=10300

 

- “현장 과부하” vs “방향성은 맞아”… 경찰 ‘검수완박’ 우려·기대 교차 / “검·경수사권 조정후 현장업무 과부하” / “수사·기소권 완전분리 방향성은 맞다” / 1년전 비해 사건처리 8.6일 지연 / “수사부담 뿐 아니라 권한도 비대” / “조직 재편해 대응 가능” 반박도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12515191?OutUrl=naver

 

 

❏ 대검 “경찰 수사론 檢 대체 불가…무고인지 71% 급감”

http://www.segye.com/newsView/20220412515248?OutUrl=naver

 

 

❏ 검찰 수사권 '있다? 없다?' 엇갈린 주장…해외 주요국 살펴보니 / 美 특수범죄 수사 가능, 英 특정 지역서만 검찰 수사권 인정

https://www.news1.kr/articles/?4645738

 

 

❏ 현직 초임검사가 근무지 청사서 투신… 검찰 “초유의 일” / 檢안팎선 “직장내 괴롭힘 가능성”, 검찰 “가혹행위 파악등 진상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3/112848912/1

 

- 발령 2개월 30대 초임검사 극단 선택 / 최근 주변에 업무 미숙 이유로 자책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40375&code=11131200&cp=nv

 

 

❏ 경찰 보디캠 7년째 도입 지연… 일부는 자비 구입 / 2015년 시범도입… 관련법 마련안돼 / “경찰 폭행-공무집행방해 입증 도움”, 경관 35% 자비로 구입해 사용 / 관련 법안 3건 국회서 장기 계류중… 시민 프라이버시 침해 등 논란 / 美뉴욕주 보디캠 착용-공개 의무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3/112848784/1

 

 

❏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 창원의창 국회의원 출마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211

 

 

❏ 경찰, 가짜 경유 제조·판매 15억 챙긴 일당 검거

https://www.ajunews.com/view/20220412133937252

 

- '붉은 선박유 탈색' 가짜 석유 판매한 일당 50명 검거

https://www.nocutnews.co.kr/news/5738595

 

 

❏ [영상] 10년차 베테랑 형사의 눈썰미…휴무일 은행갔다가 범인 잡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144400534?input=1195m

 

 

❏ 도심에서 폭발음 “펑!” … 사제 무선 폭발물 설치·폭파시킨 40대 남성 긴급체포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210005496281

 

- [영상] 생화학 전공자가 만든 사제폭발물…주택가서 원격조종으로 '펑'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137900534?input=1195m

 

 

❏ "이은해·조현수 닮은 남녀 봤다"… 출동한 경찰, 다른 지명수배자 검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220354763789

 

 

❏ 빈 농성장에서 한달 절반 ‘초과근무’한 정보경찰들 / 수서경찰서 정보공개청구해 보니 / 농성 끝난 천막 농성 관리 업무 / 3개월간 46일 초과근무 기재 / ㄱ경정 “천막에 노조원 왕래…실제로 근무”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38657.html

 

 

❏ 전북경찰 간부, 부하 직원에 '인격 모독'…감찰 착수

https://www.news1.kr/articles/?4645541

 

 

❏ 어린이 등하교 안전하게…3M '스쿨존 안전프로젝트' 실시 / 국내 시범대상지로 서울서초초등학교 선정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12_0001829927&cID=13001&pID=13000

 

 

❏ 지능형 아동복지 플랫폼으로 '제 2의 정인이' 막는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3018

 

- 아동학대 예방 디지털 플랫폼 상반기 첫 가동

초록우산재단-더존비즈온 협약, AI로 데이터 분석해 맞춤서비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412/112847990/1

 

 

❏ 폰·커피·택배 '나혼산 시대'…함께 진화하는 보안 솔루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0808035281892

 

 

❏ 尹인수위, 범죄예방정책 추진현장 현미경 점검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2689

 

- 인수위 "법무부, 보호관찰·전자감독 '인력·예산 지원' 검토" / 전자식 탈부착 전자발찌 연내 보급…고위험자용 개발 추진

https://www.news1.kr/articles/?4646267

 

-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13일 새만금 현장 방문

https://www.jjan.kr/article/20220412580342

 

 

❏ 대통령 비서실장에 김대기 유력… 尹내각, 安心 품을까 / 이르면 오늘 2차 인선 발표 / 외교장관에 박진 사실상 내정 / 안철수 "인사과정 논의 없어" / 홀대론 확산에 공동정부 삐걱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41302100458044001&ref=naver

 

 

❏ '죽은사람에 쓰는 매듭' 논란 커지자...윤석열 취임식 엠블럼 수정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122250387287

 

 

❏ 尹, 첫 지역일정 성공적 소화…지지층 환대·朴 전 대통령과 관계개선까지

https://www.news1.kr/articles/?4646318

 

 

❏ 퇴임 앞둔 文대통령, 12~13일 靑 전 직원과 기념촬영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41215234776641

 

 

❏ 오늘의 사설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Editorial.naver

 

 

❏ 칼럼

https://news.naver.com/main/opinion/todayColumn.naver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13일, 수)

https://www.news1.kr/articles/?4646326

 

 

 

< 해외 >

 

❏ 美, 2021 인권보고서 발표…"北, 인권침해·부패 관리들 처벌 안 해"

https://www.news1.kr/articles/?4646356

 

- 미, 북·중·러 싸잡아 ‘인권위협’ 비난…韓 언론중재법·대장동 사건도 거론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968506&code=61131111&cp=nv

 

 

❏ 바이든, 高에탄올 휘발유 판매 긴급 허용…유가잡기 비상 대책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2172351071?did=1195m

 

 

❏ "주 4일만 일하고 월급 그대로…" 일본 대기업의 파격 실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1204097

 

 

❏ 中 코로나 봉쇄령에…美국무부 "상하이 영사관 비필수인력 철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1299317

 

 

❏ 美 여권에 제3의 성 '젠더X'가 생겼다 / 남·여·젠더X 중 선택…증명서류도 필요 없어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532

 

 

❏ 러 '전쟁범죄'에 日도 칼 빼들었다…푸틴 두 딸 자산 동결 / 러 개인 398명·단체 28곳 자산 동결

https://www.news1.kr/articles/?4645702

 

 

❏ "숨진 여성 옆 콘돔 포장지, 끔찍한 성폭력"…러시아는 '부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41213514989984

 

 

❏ 세계 최대 무슬람국 印尼…성범죄 처벌법 고강도 법안 통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41217317

 

 

❏ 출근길 뉴욕 지하철서 무차별 총격…최소 29명 부상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41304154176883

 

 

❏ 스리랑카 결국 '디폴트'…"IMF 지원 전까지 채무상환 중단"

https://www.news1.kr/articles/?46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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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오늘 전국 반가운 단비...비 내리며 고온·건조 해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48&oid=052&aid=0001725655

 

 
 

 

❏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 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 좋은글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1. 한의원, 신속항원 검사하게 해달라 → 대한한의사협회 행정소송... 치과의사협회도 허용 요구 공문발송. 신속항원검사 1건 5만 5920원. 이 중 환자부담 5천원 제외한 나머지는 건보가 부담. 과하다는 여론에 지금은 감염예방관리료 항목(2만 1690원) 삭제하고 의사 1인당 검사 건수도 100건 이하로 제한.(연합 외)

 

2. 대법원 양형위원회 살인죄 분류 → ▷제1유형(참작 동기 살인) ▷제2유형(보통 동기 살인) ▷제3유형(비난 동기 살인) ▷제4유형(중대범죄 결합 살인) ▷제5유형(극단적 인명경시 살인)으로 분류. 제1유형은 기본 권고형량이 4~6년이지만, 제2유형은 10~16년.(아시아경제)

 

3. KBO 스트라이크존 확대 하니 → 40경기 치른 현재, 경기시간 짧아지고(3시간 17분→ 3시간 3분), 경기당 볼넷은 8개에서 6.5개로, 출루율은 0.302로 0.043이나 떨어져. 볼넷 등으로 경기 길어지고 지루하다는 팬들 요구 수용, 스트라이크존 확대.(문화)

 

4. 고용 많은 기업 5 →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삼성전자 11만 2157명 ▷현대차 6만 8837명 ▷쿠팡 6만 6633명 ▷LG전자 3만 7016 ▷SK하이닉스 2만 9686명... 순. 쿠팡의 고용자수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마트 3사를 합친 것보다 많다.(매경)▼

 

5. 지난 대선 비용 → 이재명 438억, 윤석열 408억... 선거비용 상한액 513억 900만원(총인구51,683,025명 1인당 950원, 여기에 물가상승률 4.5% 반영한 금액) 범위 내애서 득표율 15% 이상 얻은 후보에겐 규정을 위반한 지출이 아니면 전액 국가가 보전.(헤럴드경제)

 

6. 원전의 사용 후 폐연료봉 → 자연 상태로 돌아가s는데 약 10만 년이 걸린다. 현재는 원전 부지 내 임시 저장소에 보관 중인데 장기적으로는 지하 깊숙이 묻어 영구 보관을 해야 한다. 임시저장소는 2031년 영광 한빛 원전을 시작으로 포화에 들어간다.(헤럴드경제)

 

7. 日, 주4일제 도입 확산 → 중소기업 중심으로 도입되던 주4일제, 히타치, 파나소닉 등 대기업 도입 추진. 자민당도 장려. 1987년 주5일제 도입 35년만에 노동환경 대변화.(아시아경제)

 

8. 노 마스크는 6~7월쯤... → 이번주 발표하는 거리두기가 ‘마지막이 될지는 좀 더 검토해 봐야 할 것 같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라디오 인터뷰.(서울 외)

 

9. 코로나 재감염자 → 전체 확진자 중 0.28%. 오미크론 우세종 이후만 보면 0.296%로 오미크론 유행 전 0.098%에 비해 3배. 영국의 경우 재감염 비율 10.1%... 우리는 최근 확진자 늘었기 때문에 아직 재감염자 적은 것.(세계 외)

 

10. ‘검수완박’(형사소송법 196조) 개정 가능? → 먼저 야당의 ‘필리버스터’(표결을 막기 위한 무제한 토론)를 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재적의원 3/5인 180석이 필요, 지금 민주당 의석172석. 정의당(6석)은 개정 반대 입장. 당선인 취임 후면 대통령 거부권도 넘어야 하는데 역시 180석 필요.(서울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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