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5(수) 뉴스브리핑
■ 코로나19 발생 현황(5.25(수) 0시기준)
- 신규 확진자 23,956명
(국내 23,935명, 해외 21명)
- 총확진자 18,017,923명
*사망 24,029명(+23명), 위중증 237명(+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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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수)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임기 만료 앞둔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 박병석 국회의장, "여야 협치와 국민 통합 이뤄 성공한 대통령 되어달라" 윤, "참모들과의 원활한 내부 소통을 통해 민생을 제대로 챙기겠다" 젠더 갈등 지적에 "정치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시야 좁았다. 여성 공직자에 과감한 기회 부여하도록 노력하겠다"
✔민주당, 화상 의원총회에서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김진표(5선), 부의장 후보에 김영주(4선) 선출. 민주당, "오는 29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임기 만료되는 만큼 26일 본회의 열어 추경안과 국회의장단 선출 매듭짓자" vs 국민의힘,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고집하는 한 의장단 선출에 협조할 수 없다" 여야, 법사위원장 자리다툼에 후반기 원 구성까지 험로 예고.
✔'수사 업무' 못 맡겠다는 경찰 증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업무 급증, 부담 가중. 수사 부서 기피 신청 경찰, 2020년 894명에서 지난해 3000여명에 달해.. 경찰청, 건당 2만원, 한달 최대 40만원 수사수당 신설 추진.
✔사드•소부장•요소수 이어 밀•중국. 때마다 대외 리스크로 휘청이는 한국경제. 對중국 중간재 수입 의존도 28.3%에 달해.. 지난 10년 동안 대 일본 의존도는 감소(21.0% → 12.8%)한 반면, 중국 의존도는 19.4% → 28.3%로 증가.
✔코로나 특수에 2년새 골프 요금 29.3% 폭등. 올해 대중골프장 주중 평균 그린피, 5월 현재 17만 3500원으로,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대비 29.3% 치솟아.. 지난 10년치 상승률(주중 32.4%, 토요일 21.9%)과 맞먹는 수준.
✔기업들은 이미 코로나 회복? 올해 법인세수 추정액 104조원으로 지난해 실적(70조원) 대비 1년 새 약 1.5배 폭증. 전체 국세에서 차지하는 법인세 비중도 2020년 19.4%까지 떨어졌지만 올해는 26.5% 예상. 역대 최고.
✔코로나 확산세 꺾인 북한, '백신 무용론' 펴며 한미 지원 거부하나? 의심 발열환자 13만여명으로 줄고 신규 사망자는 없다고 주장. "당중앙(김정은 위원장)의 불면불휴의 영도에 의하여 최대비상방역체계 가동. 발병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고 자평.
✔가계대출, 통계 작성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 1분기 가계대출 잔액 1752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5000억원 감소. 주택 거래 둔화, 금리 상승 영향 등. 본격적인 '부채 축소' 진입 판단은 아직 이르다.
✔권위 벗어던졌다. 셀카에 빠진 정치. 방한한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국내 인사들과 셀카. 북한 김정은 위원장도 지난 2018년 6•12 북미 정상회담 전날 밤, 싱가포르 세계 최대 인공정원 돌며 셀카.
✔경유 가격, L당 전국 평균 2000원 첫 돌파. 지난 11일 이후 휘발유보다 더 비싸.. 국제 유가 상승과 이에 따른 국내 유류세 조정에서 휘발유는 247원, 경유는 174원으로 인하 분이 차이난 것도 이유. 전문가들, "국제 경유가 안정세. 조만간 국내 경유가격도 하락할 것" 전망.
✔"K-팝, 더이상 한국만의 영역 아니다" Q-팝(카자흐스탄 팝), P-팝(필리핀 팝), T-팝(태국 팝) 등 화려한 비주얼, 칼군무, 중독성 있는 후렴구까지 K-팝 닮아.. 필리핀 5인조, 'SB19' 는 지난 1월 빌보드에서 BTS 기록 넘어서기도..
✔고기, 달걀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간다? 풀만 먹는 소도 콜레스테롤이 있다. 무엇을 먹든 동물은 콜레스테롤을 합성. 사람의 혈중 콜레스테롤의 80%는 체내에서 만든 것. 식이조절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는 어렵다. 노화의 한 증상. 약이 필요한 이유.
✔윤 대통령, 세계가스총회 참석. 에너지 안보 강조. "수입선 다변화로 자원 비축 확대"
✔북한, 오늘 새벽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3발 발사. 군 당국, "사거리, 고도 등 제원 분석 중"
☞윤 대통령, 07:30분 NSC(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 "모든 부처가 강력한 의지 갖고 규제 혁심 나서야 한다"
✔국민의힘 권성동, "민주당, 국회의장-법사위원장 독식은 일당독주 의미' 비판.
✔민주당 지도부 엇박자. 박지현, "586 용퇴안 논의" vs 윤호중, "협의된 것 없다"
✔민주당, '민영화 방지법' 정기국회 내 처리 목표.
✔국회 정보위, 오늘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인천 계양을, 이재명 44.8% vs 윤형선 42.2% 오차범위 내 '초박빙'
✔지방선거 D-8, 전국 판세는? 국밈의힘 12곳, 민주당 5곳 '우세'
✔'조국의 강' 못넘은 민주당, "의원직 잃을 만큼 잘못했나?" 최강욱 의원 수호.
✔공정위, '가상자산 거래소 고삐 죈다' 불공정 약관 시정 여부, 점검 착수.
✔루나 사태 후폭풍. '가상화폐 규제 공백 메울 입법 필요'
✔원희룡 국토장관, "현대판 주거신분제 타파할 것. 조만간 청년주거지원책 발표"
✔대기업, '대리운전업 진출' 3년간 금지. 기존 카카오-티맵도 사업 확장 제동.
✔6월부터 김포~하네다 등 5개 국제공항 22개 노선 재개.
✔제2 금융에서 75조원 대출. '영끌족' 이 위험하다.
✔삼성, 향후 5년간 신규 8만명 채용. 고용시장 '훈풍' 반도체-바이오 부문 채용 확대. 투자 활동으로 101만개 고용 유발.
✔한화그룹, 5년간 37.6조원 투자. 2만명 신규 일자리 창출.
✔코스피 내리막 언제까지? 증권가, "하반기 3000 탈환" 전망.
✔주택담보대출 이자 또 올랐다. 이자부담 '눈덩이'
✔연체 막으려다 이자 폭탄? 고금리에도 급증하는 카드사 리볼빙.
✔화이자, "5세 미만도 코로나 백신 효과" 방역당국, "모니터링 후 필요시 검토"
✔'실외 NO마스크' 한달, 혼란은 '여전'
✔서울시지하철노조, "심야 연장운행 반대. 운행 감당할 인력, 안전대책 없다"
✔문화재청, 청와대 본관 내부 일부 공개.
✔여의도~서울대까지 16분. 신림선 도시철도 28일 개통.
✔'지역축제 열린다' CU, 3년 만에 이동형편의점 운영 재개.
✔검찰,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동생, 구속기소. 50억원 국외도피 혐의 추가.
✔쿼드 정상회의 날, 중-러 군용기 카디즈 침범. 군용기 6대, 독도 인근 진입 후 이탈.
☞카디즈(KADIZ, 한국방공식별구역)
✔검찰, 등교하던 초등학생 성폭행한 80대 남성 구속 기소.
✔마약 흡입한 불법체류 태국인 3명, 구속.
✔블랙핑크, 미국 롤링스톤 표지 모델. 아시아 걸그룹 중 최초.
5월 25일(수)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24일 “민주당 많이 잘못. 팬덤정당 아닌 대중정당 만들 것” 대국민 호소 ▲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에 5선 김진표 의원 선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원 없이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 기자회견 열고 지지 호소
◎ 그 외
▲정부, 법무장관 직속 인사검증조직 신설. 한동훈 법무부 장관 권한 집중 우려 잇따라 ▲한은, 1분기 가계신용 통계 발표. 20년 만에 가계대출 첫 감소
1. 정치
● [전 신문]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24일 “민주당 많이 잘못. 팬덤정당 아닌 대중정당 만들 것” 대국민 호소…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반성·쇄신 전적으로 공감” 입장문 발표
☞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 86그룹 용퇴론 등에 대해선 “개인 차원 입장” 언급
● [전 신문]민주당, 후반기 국회의장에 5선 김진표 의원 선출. 민주당 몫 부의장엔 4선 김영주 의원 뽑혀…여야 법사위원장 갈등 등 후반기 원구성 험로 예상
● [서울/매경/동아/세계/한국/서경/경향/머투]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기자회견 열고 “원 없이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 지지 호소…“박지현 위원장 대국민 사과 맞대응” 평가도
2. 정부
● [서울/국민/한국/동아/매경/중앙/경향/세계]윤석열 대통령, 21대 전반기 국회의장단과 만찬 가져…남성 편중 내각 지적에 대해선 “정신 번쩍. 여성에게 과감히 기회 부여할 것” 언급
● [전 신문]법무부, 법무장관 직속 공직자 인사검증조직 신설키로. “한동훈 장관 권한 집중될 것” 우려 잇따라…與 “국회 통한 감시 가능” VS 野 “檢 공화국 계획 노골적”
☞ [중앙]한동훈의 법무부, 과거 무소불위 안기부 될 수도 / [한겨레]‘소통령’ 현실화
● [조선/경향/중앙/동아/세계/한경/머투/서울/서경/매경/국민/한국]정부, 첫 경찰 고위직 인사 단행…경찰청장보다 ‘청장 후보군’ 될 치안정감 먼저 교체는 처음
☞ [경향/머투/서울/한국/매경/국민]“승진자 5명 중 2명만 경찰대 출신. 경찰 견제 의도” 분석도
3. 경제
● [동아/머투/서울/한국/서경/중앙/매경/경향/한겨레/세계]한은, 1분기 가계신용 통계 발표…2002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가계대출 감소. “규제·금리 인상에 신용대출 급감 영향” 분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김진표 국회의장 선출]
▲(중앙) 김진표 국회의장 내정자, 민주당 출신임을 잊어야
▲(경향) 김진표 국회의장 후보, 중립 견지하고 협치 최우선하길
▲(조선) “민주당 피 흐른다”는 새 국회의장, 입법 폭주 계속 앞장설 텐가
[법무부 인사검증 논란]
▲(한겨레) 인사검증까지 장악한 ‘한동훈 법무부’, 우려스럽다
▲(서울) 주요 공직자 인사검증 꼭 법무부가 해야 하나
▲(동아) 실세 장관에 인사검증 권한까지...‘공룡 법무부’ 현실화되나
▲(중앙) 인사 검증까지 맡는 한동훈, ‘왕 장관’ 우려 커진다
▲(한국) 인사검증도 한동훈 법무부...권한 집중 우려 불식을
[윤석열 정부 인사 관련]
▲(경향) 정호영의 때늦은 낙마, 윤 대통령 책임 통감하고 쇄신해야
▲(서울) 교육-복지 장관 후보자는 여성 가운데서 찾아봐라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K-팝, 더 이상 한국만의 영역 아니다 → Q-팝(카자흐스탄 팝), P-팝(필리핀 팝), T-팝(태국 팝)... 화려한 비주얼, 칼군무, 중독성 있는 후렴구까지 K-팝 닮아. 필리핀 5인조 ‘SB19’는 지난 1월 빌보드에서 BTS 기록 넘기도.(문화)
2. 고기, 달걀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간다? → 풀만 먹는 소도 콜레스테롤이 있다. 무엇을 먹든 동물은 콜레스테롤을 합성한다. 사람의 혈중 콜레스테롤의 80%는 체내에서 만든 것이다. 식이조절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는 어렵다. 노화의 한 증상이다. 약이 필요한 이유이다.(중앙, 약사 작가)
3. 사드·소부장·요소수 이어 밀·중국... → 때마다 대외 리스크로 휘청이는 한국경제. 대 중국 중간재 수입 의존도 28.3%에 달해. 지난 10년 동안 대 일본 의존도는 감소(21.0%→12.8%)한 반면, 중국 의존도는 19.4%에서 늘어나.(헤럴드경제)
4. 코로나 특수에 2년새 골프 요금 29.3% 폭등 → 올해 대중골프장 주중 평균 그린피, 5월 현재 17만 3500원으로,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대비 29.3% 치솟아. 지난 10년간 상승률(주중 32.4%, 토요일 21.9%)과 맞먹는 수준.(헤럴드경제)
5. ‘수사 업무’ 못 맡겠다는 경찰 늘어 →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업무 급증, 부담 가중... 수사 부서 기피 신청 경찰, 2020년 894명에서 지난해 3000여명에 달해. 경찰청, 건당 2만원, 한달 최대 40만원 수사수당 신설 추진.(문화)
6. 기업들은 이미 코로나 회복? → 올 법인세 세수 추정액 104조로 지난해(70조) 대비 약 1.5배 폭증 전망. 전체 국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법인세 비중도 2020년 19.4%까지 떨어졌지만 올해는 26.5% 예상. 역대 최고.(아시아경제)
7. 코로나 확산세 꺾인 北 → ‘백신 무용론’ 펴며 韓·美 지원 거부하나. 의심 발열환자 13만여명으로 줄고 신규 사망자는 없다 주장. ‘당중앙(김정은)의 불면불휴의 영도에 의하여 최대비상방역체계 가동... 발병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자평.(세계)
8. 가계대출, 통계 작성 이래 20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 → 1분기 가계대출 잔액 1752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 5000억원 감소. 주택 거래 둔화, 금리 상승 영향... 본격적인 ‘부채 축소’ 진입 판단은 아직 일러.(경향)▼
9. 권위 벗어던졌다. 셀카에 빠진 정치 → 방한 바이든도 국내 인사들과 셀카. 김정은도 지난 2018년 6·12 북미 정상회담 전날 밤, 싱가포르 세계 최대 인공정원 돌며 셀카를 찍었다고.(서울)
10. 경유 가격, L당 전국 평균 2000원 첫 돌파 → 지난 11일 이후 휘발유보다 더 비싸. 국제 유가 상승과 이에 따른 국내 유류세 조정에서 휘발유는 247원, 경유 174원으로 인하 분이 차이 난것도 이유. 전문가들, 국제 경유가 안정세... 조만간 국내 경유가격도 하락할 것 전망.(한국)
[기타]
▲(한국) 선거 위기 때만 사과하고 그만인 민주당
▲(한겨레) “IPEF는 안미경세”라는 정부, 준비된 주장인가
▲(서울) 경찰 수사 1건당 2만 원 수당, 어불성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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