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6(화) 뉴스브리핑
최저 18도, 최고 26도.
낮부터는
비가 그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충고'는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가장 싫어하기 마련이다.
[2022.09.06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힌남노' 거제 상륙, 돌풍동반 최대 200㎜ 물폭탄
- 서울 수도권은 영향이 적은듯
▶ 초속 43m, 600mm 폭우… 지붕 날아가고 곳곳 정전
▶ 환율 1,370원 돌파… 금융위기 이후 13년만
▶ 환율 1,400원 시간문제 원화값 추락, 파생상품 환손실 비명
▶ 당국 "외환수급 전반 들여다 볼 것"
▶ "금리 1% 오르면 아파트값 5.2% 떨어져"
▶ 15억 주담대 풀어도… DSR에 막힌다
▶ 50년 뒤 한국은… 인구 3,800만, 노인이 절반
- 韓 합계 출산율 0.81명
▶ 개인·외인 '팔자'… 코스피 2400선 간당
▶ 오늘부터 면세한도 800달러… 술 1→2병 허용
▶ '밀어내기'… 이달만 5만 4,000가구 분양
▶ 공장 총량제 손본다… 기아 ,4000억 투자 물꼬
▶ 안 할 수도 없고… 삼성 OLED '조용한 데뷔'
▶ 美서 줄서는 K치킨, 출점대기 500건
▶ 與 상임전국위 "당 비상상황"… 8일 새비대위 출범
▶ 野 '김건희 특검법' 당론 추진… 이재명 檢 불출석
▶ 이원석 "'제 식구 감싸기' 제일 싫어… 감찰총장"
<건강 뉴스>
▶ 괴물 태풍에 수인성 감염병도 비상… "침수지 상처 주의"
▶ "50세 미만 고혈압, 목표 120/70mmHg 아래면 더 좋아"
<M&A>
▶ 한국 맥도날드 매각 본격화… 다음달 예비입찰 진행
<ECM>
▶ 알짜빌딩 팔면 수백억 배당… 힘 받는 리츠
▶ G2 기술전쟁에… 美반도체·中배터리 치명상
▶ 코넥스 상장 누적 50건 '최다'… 벤처·中企 성장 이끄는 IBK證
▶ 美공장 증설·물류비 감소에… 탄력 받은 한국타이어 주가
▶ 아이폰14 흥행 기대감 솔솔… 애플 공급 국내 부품株 방긋
▶ 증권가 "호재 없다" 외면…건설株 어디로
▶ 해외 파이프 수요 늘어 세아제강 `쑥`
❒9월 6일 화요일❒
●태풍 '힌남노'가 오늘 새벽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부산 등 경남 해안을 거쳐 오전 8시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 제주 등에는 순간 초속 40m가 넘는 돌풍이 기록됐습니다. 태풍이 남해안을 지날 때 최대 초속 60m의 강풍이 불고, 최고 200㎜ 이상의 폭우가 전망됩니다.
● 제주도에는 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해안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산사태와 침수 우려로 경남과 부산, 전남에선 2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 제주공항 항공편 이착륙이 전면 중단되는 등 국내선 여객기가 무더기로 결항됐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고, 열차 3백여 편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잠수교는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곳곳도 통제됐습니다.
● 제주와 부산·울산·경남지역 모든 학교가 오늘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어제 모든 학교들이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을 진행한 제주도는 오늘도 대부분 학교가 원격수업을 진행합니다.
● 서울은 태풍 힌남노로 인해 유치원 780여 곳과 초등학교 600여 곳의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중학교들은 휴업과 원격수업 중 한 가지를 학교가 선택하도록 했고, 고등학교는 등교 여부를 학교장의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인해 열차편도 무더기 운행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경부선과 호남선 등에서 오늘 첫차부터 오후 3시까지 남쪽 구간 열차편이 멈추는데요. 한국철도공사는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 한국 시간으로 어젯밤(5일),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47)이 제78대 총리로 선출되면서 영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여성 지도자가 탄생했습니다. 영국이 여성 총리를 배출한 것은 마거릿 대처(1979~1990년, 재임), 테리사 메이(2016~2019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영국의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번 신임 총리 선출로 즉위 이래 15명의 총리를 두게 됐습니다.
● 러시아가 가장 중요한 유럽행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을 중단하면서, 유럽 가스 가격의 기준이 되는 네덜란드 에너지 선물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3% 오른 284유로까지 급등했는데요. 유로화 환율도 유로당 0.9876달러까지 하락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중국 지진대에 따르면 5일 낮 12시 52분 18초(현지시간) 쓰촨성 청두(省都)에서 남서쪽으로 221㎞ 떨어진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기타 산유국들로 구성된 OPEC+가 다음 달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10만 배럴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OPEC+는 앞서 지난달 회의에서 생산량을 하루 10만 배럴 늘리기로 결정했는데, 한 달 만에 다시 8월 수준으로 되돌린 겁니다.
● 국민의힘이 기존 주호영 비대위 체제를 해체한 뒤, 임시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하며 추석 연휴 이전 비대위 출범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 '이재명 체제'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호남 출신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54)가 임명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강조하는 '호남 중용론'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달러당 원화값이 1370원선까지 무너지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1379.5원) 이후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수출 기업들이 외화 파생상품 계약에 따른 손실에 노출되고 있음.
● 기아차가 정부의 과감한 규제 완화로 4000억원 규모 시설투자를 계획대로 집행할 수 있게 됐음. 5일 정부는 '제2차 경제 규제혁신 TF' 회의를 열고, 정부 규제로 투자가 지체될 수 있는 '현장 대기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원하기로 함.
●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5일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퇴근하지 않고 철야 비상대기 체제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의 각오를 에둘러 표현한 말이다. 지난 5월 취임 후 윤 대통령이 청사에 머물러 철야 대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인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27기)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약 14시간가량 진행된 뒤 자정 무렵 끝났다.청문회에서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 야당은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주로 질의하면서 공방전을 벌였다.
● 이달 말부터 수도권에서 승객이 몰리는 일부 광역버스 노선은 종점이 아닌 중간 정류소에 빈 버스를 배차해 승객을 태운다는 소식입니다. 버스 종점부터 많은 승객이 탑승해 중간에 타는 시민이 아예 버스를 못 타거나 콩나물 버스에 입석으로 타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장관은 폐기물 중에서 건강과 환경에 무해하고 경제성 있는 것을 순환자원으로 지정하는데요. 2030년까지 총 42만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폐배터리가 앞으로 폐기물이 아닌 순환자원으로 관리되는 겁니다.
● 서울시가 광역 지자체 최초로 반지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청년에 최대 4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의 93.4%가 전월세 임차 가구로 그중에서도 반지하 주택과 옥탑방, 고시원에 사는 우선 지원 대상 청년 가구가 37.7%입니다. 오늘부터 26일까지 3주간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 약 5천명을 선정합니다.
● 코로나19 재유행이 길어지면서 올겨울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이른 10~11월에 시작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겨울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트윈데믹'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인후통이 심한 코로나와 달리 독감은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 증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 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6일부터 해외 여행자 휴대품에 적용되는 기본 면세 한도가 미화 600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면세한도 조정이다.
●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경력 기재 의혹 사건을 불송치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났고, 나머지 혐의는 인정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 신한은행은 KB국민은행과 경북 영주 및 경기 양주 고읍에 공동점포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시중은행 점포 축소로 인한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성착취 범죄자인 '엘'(가칭) 관련 미성년 피해자 불법촬영 성착취물을 긴급 심의해 지난달 31일부터 523건을 접속 차단했다고 5일 밝혔다.
●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을 받았다. 에미상 역사상 비영어권 드라마의 수상은 처음이다. 영화 ‘기생충’, ‘미나리’와 케이팝 열풍에 이어 드라마 부문에서도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 역대급 미술 장터 키아프(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이 6일, 외국계 미술 장터 프리즈(Frieze) 서울이 5일 각각 종료된다. 2020년 9월, 프리즈가 서울 진출을 모색하며 키아프 측과 협의 중이라는 사실이 공식화된 2020년 9월4일 이래 2년여 여정이 일단락됐다.
● 성균관의 의례정립위원회가 차례상을 간소화한 '차례상 표준화 방안'을 5일 발표했다. 차례상 준비는 "가족들이 합의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표준안에 따르면 차례상에는 9가지 정도의 음식만 올려도 된다. 이번 추석에는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이 기본이다. 여기에 가정에 따라 육류와 생선, 떡도 올릴 수 있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
★★9월 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추석 전후 역대급 태풍에 택시비 인상까지…하반기 생활물가 어쩌나...태풍 힌남노에 농산물값 비상,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도 대기...서울 택시요금 4800원으로 인상 추진
☞ 한국, 2070년 노인부양 부담 세계 1위...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직격탄...韓인구 27% 감소 3800만명,세계인구는 29% 증가 103억명...고령층 올 17%서 2070년 46%, 생산인구 100명이 116명 부양
☞ 尹 "이집트 원전 수주는 원전생태계 복원 첫걸음"...한총리와 주례회동서 언급, 소형원전 지원 강화도 시사...첫 대외 행보 한수원 사장, "SMR 인허가 해결이 과제"
☞ 개인소유 전기차 충전기 공유로 수익창출 길 열린다...2차 경제규제혁신 발표, 폐배터리 재활용 활성화 추진...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진료비 게재 불법논란 없애...정부 "1.8조 기업투자 기대"
☞ 공정위 지주회사과 폐지, 팀 전환 추진…기업집단국 축소...공정위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금 융》
☞ 예금 이자 4% 시대 성큼…금융권 줄줄이 금리 인상...농협銀, 최대 3.55% 예금특판...SC제일銀 수시입출식 年2.5%...페퍼저축銀 파킹통장 年3.2%
☞ 금감원장 "이상 외환거래, 미국에 공조 요청오면 협조할것"..."검찰·관세청과 긴밀히 협조…협력해 사실관계 밝히고 있다"..."예대금리차 공시 처음이라 부족…하반기까지 개선 노력할 것"
☞ 한국 맥도날드 매각 본격화…다음달 예비입찰 진행...최근 투자안내서 발송…사모펀드·중견기업 등 관심...예상 매각가 약 5000억 안팎
☞ "영업익 2억인데 외화 파생손실 156억…원화값 급락에 잠 설쳐"...상장사 환위험 비명...환변동 위험 피하려다 상반기 환헤지 규모 49억달러...달러당 1200원초반 체결 많아 원화값 급락에 피해 더 커질듯
☞ G2 기술전쟁에…美반도체·中배터리 치명상...美, 對中 반도체 수출 규제에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급락...국내 상장한 美반도체 ETF, 최근 한달새 두 자릿수 하락...북미진출 노리던 中배터리사 美인플레 감축법에 전전긍긍
《기 업》
☞ "반도체 위기 2024년까지 계속될것" 전문가 59%...공급과잉·수요감소·中추격 등 구조적요인 많아 단기에 안끝나...현상황 최근 10년내 가장 심각...韓대비 경제규모 절반 대만, 정부 규제완화·인센티브 덕...반도체 대기업은 두배 많아
☞ 스마트공장 덕에 中企 불량률 '뚝' 생산성 '쑥'...1만2천곳 제품불량률 43% 급감, 고객사 납품 기간도 17% 단축...병원 전문 화장품업체 더마펌, "불량 줄이고 매출 75% 늘어"...정부,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사업비 50% 내 최대 2억 지원
☞ 삼성물산 주도 수소동맹 결성...남해·LG화학, 두산에너빌, 청정수소 생산·활용 협약...삼성물산은 사업모델 개발
☞ UNIST "고성능 초박막 반도체 소자 원하는 형태로 합성"...반도체-금속 전극 사이 1㎚ 이하로 줄이고 고성능 유지
☞ 식약처,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바이오헬스 선도"...'바이오 경계를 넘어' 주제로 신종 감염병 위기 대비·미래 조망
《부동산》
☞ 분양 혹한기 얼마나 심하길래…여기저기서 "중도금 무이자"...금리 상승에 대출 부담 커져 원주 등 지방 분양단지 혜택 1차 계약금도 크게 낮춰줘...업계 "장기 미분양보다 완판 앞당기는 게 유리"
☞ "1기 신도시만 노후단지냐"…상계·목동 주민 '부글부글'...노원·양천 노후 아파트 밀집, 30년 이상 서울 평균 웃돌아...지자체들 "재건축 신속 추진"
☞ 국토硏 "주택시장 수축기 온다…'하우스 푸어' 대책 등 필요"..."유동성·금리가 '버블' 만들고 붕괴시켜…유연한 접근 중요"
☞ "높은 금리 더 이상 못 버티겠다"…영끌로 산 아파트 다시 파는 2030...집값 고점 인식에 금리부담 겹쳐...30대이하 집합건물 매도인 비율↑...추가 금리 인상 예고, 영끌족 매출 출회 가속
☞ 금융위원장, 15억 초과 주담대 규제 논란에 "논의돼야 할 이슈"...론스타 배상 판정 결과에는 "유감이며 대응 잘해야"..."필요하면 중소기업·자영업자 추가 금융지원대책 마련"
《사회 / 유통》
☞ 경찰 "이준석 수사 이달 마무리"…추석후 출석 조율...김건희 여사 허위경력 불송치
☞ 남부권 할퀸 '초강력 태풍'…하늘길·뱃길 모두 끊겼다...항공편·배편 운항 잇단 중단, 제주 학교들 원격수업·휴업...부산, 주민 대피명령 이어지고 울산도 태풍 피해방지 주력
☞ 올해 비급여 진료비 공개항목 616개→578개…12월 14일 공개...심평원, 의료기관 대상 비급여 진료비 조사 착수
☞ '검찰 출석 거부' 무게 실린 이재명…조사 없이 기소 가능성...민주, 서면 조사 대체 요청…지난달 서면 조사는 '무응답'으로 무산...9일 24시 공소시효 만료…벌금 100만 원 이상 확정시 의원직 박탈
☞ "대우조선해양, 고용승계 약속 이행하고 470억 손배소 취하해야"...시민단체 "연봉 3천만원 노동자, 배상에 300년 걸려"
《국 제》
☞ 中 지도부 '7상8하' 불문율 깨질까...69세 시진핑 3연임에 정년 도달한 리잔수·한정...68세 은퇴 예외적용 주목
☞ 美 4대 연예대상 중 2개 달성한 전직 대통령...오바마, 그래미 이어 에미상 수상...다큐 위대한 국립공원 해설로 우수 내레이터 부문 선정, 前 대통령 중 두번째 에미상...오겜은 비영어드라마 최초로 게스트상 등 4개 부문 수상, 작품·감독·주연상은 12일 결정
☞ 英 고물가·강달러 후폭풍…파운드 가치 37년來 최저...침체 우려에 장중 1.1475弗...내년 1달러당 1파운드 전망도
☞ 솔로몬제도, 미 함정 입항 허용하나…"외국 군함 금지 곧 해제"..."호주·뉴질랜드 군함 입항은 조약에 따라 평가 면제"
☞ 푸틴에 충성 체첸 수장 사퇴 시사에 크렘린 "아직 구체화 안돼"..."카디로프, 여전히 체첸 통치"…러시아군 지원해 우크라전 참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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