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 21일(수) 0시 기준
- 신규 : 88,172명
- 총 확진자 : 28,390,646명
* 전주동일84,571(명) 대비 +3,601명
-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512명(-7명)
* 전주(12.11.~17.) 평균 : 464명
- 총 사망자 : 31,549명(+59명)
* 치명률: 0.11%
221221_주요 조간 신문 사설
*종합지
◇경향신문
='지구 표면 30% 보호' 역사적 다양성협약, 실효성 높여야
=내년 물가도 불확실성 높아, 방심 말고 철저히 관리해야
='프락치 의혹' 김순호 6개월 만에 파격 승진, 할 말이 없다
◇국민일보
=이태원 구호차량 탑승한 신현영 의원, 응분의 책임 져야
=혹한보다 힘든 불황의 겨울…사회적 온기 되살아나기를
="한국 경제 침체 기로에 있다"는 한은 총재의 발언
◇동아일보
=감사원, ‘관저공사’ 의혹도 ‘통계조작’ 의혹도 낱낱이 밝히라
=부처 업무보고가 신년 기자회견을 대신할 순 없다
=암울한 내년 경제… 기업 ‘야성적 본능’ 깨워 돌파구 찾아야
◇서울신문
=대구 대형마트 평일 휴무, 낡은 규제 깨는 계기 돼야
=전세 사기 급증, 세입자 보호망 더 촘촘해야
=깜깜회계·불법횡포…노조 구태 벗어야 신뢰 얻을 것
◇세계일보
='대통령실 이전·관저공사 특혜' 감사, 구색 맞추기는 안 돼
=北 김여정 겁박, 중·러 해상훈련…안보 위협에 치밀한 대응을
=서민 울리는 전세사기, 피해 구제·재발 방지 시급하다
◇조선일보
=국민과 대화'도, 신년 회견도 모두 소통에 필요
=닥터카를 콜택시로 쓴 의원이 국정조사 위원이었다니
=시민들이 '나라에 법이 있는지' 묻게 한 지하철 민폐 시위 1년
◇중앙일보
=신년 회견 보류…대통령-국민 소통은 많을수록 좋아
='국기 문란' 국정 통계조작 의혹, 철저히 규명하라
◇한겨레
=과로 탓 '산재 자살' 가장 많은데, 집중근로 늘릴 땐가
='프락치 의혹' 경찰국장 반년 만에 승진시킨 '오만한 인사'
=정당정치 상식 무너뜨린 국민의힘 '졸속' 경선룰 변경
*경제지
◇디지털타임스
=北, 'ICBM 발사' 위협…韓美日 안보 이간에 흔들려선 안 돼
=역대급 고용한파…일자리 발목 잡는 기업규제 싹 없애라
◇매일경제신문
=8시간 추가연장근로' 찬성한 민주당 소신파 의원들의 용기
=대구 대형마트 주말휴무 폐지, 비정상의 정상화 첫발 뗐다
="공정한 기회 주겠다" 청년에 노동개혁 최우선 약속한 尹
◇서울경제신문
=北 '5대 전략무기' 협박, 대북 제재로 자금줄 전면 차단해야
=추가연장근로 일몰 임박, 끝내 소상공인 호소 외면하나
=대기업 가동률 78%…전시 상황인데 기업 발목 잡을 때인가
◇이데일리
=대형마트 휴업 족쇄 푼 대구시, 상생 본보기 아닌가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규제개혁에 성패 달렸다
◇전자신문
=근로시간 유연화 대책 시급
=6G 상용화 예타, 이번엔 통과돼야
◇파이낸셜뉴스
=대구 대형마트 평일 휴업제, 전국 확산 기대한다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경제인 포함 검토할 만
◇한국경제신문
=청년 껴안기 나선 尹 정부, 해법은 '좋은 일자리'
='건설현장 불법 근절' 다짐한 당정…'조폭 노조'와의 전쟁 불사해야
=산하기관 구조조정, 마트 휴업 정상화…주목되는 '홍준표식 자치'
받/##1221 라디오 일정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최강 인터뷰1]
"당심 100% 전대룰, 이래서 반대한다"
- 허은아 의원 (국민의힘)
(2부)
[최강 인터뷰2]
北 미사일 도발, 日 '반격능력' 선언..
한반도 위기감 고조 속 평화 해법은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최강 인터뷰3]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 제안.. 왜?
박지원 이어 '복당론' 솔솔.. 입장은
- 민형배 의원 (무소속)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슈 인터뷰 2]
“김순호 초고속 승진,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인사!“
- 이성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3부
[무릎탁도사]
"6년여 만에 복당! 이재명 중심 강한 야당 만들 것"
-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1)]
“이태원 참사 막말들, 왜 반복될까?”
- 민주당 박주민 의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제2공장]
유가족 요구에 與, 10.29 국정조사 복귀
& ‘당심 100%’ ‘결선투표제’ 與 전대룰 개정
- 김용남 전 의원 (국민의힘)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집중인터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2부>
[이슈인터뷰]
"한전법 유일한 반대, 왜? 빚만 더 늘릴 셈인가"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3부>
[이슈인터뷰]
"국민의힘 국조특위, 유가족 만나고 왔습니다 /
초선이 바라 본 전대 룰 당원 100% 개정"
-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SBS 김태현의 정치쇼
◎ 2부
[이너:뷰(1)]
- 국조 복귀한 국민의힘, 남은 과제는?
- 민주당 내부 탈이재명 움직임, 진위는?
- 정진상 공소장과 변호사비 대납
- 與 전대룰 개정으로 '태극기부대' 됐다?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 #헤드라인뉴스
( 2022. 12. 21. 수요일 )
1. 與,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복귀 유가족 만난 뒤 전격 결정
2. 새벽부터 수도권 등에 시간당 3㎝ 폭설…출근길 주의
3. 美 F-22 4년만에 출동…B-52H 폭격기 제주 인근서 연합훈련
4. 환율, 일본은행 완화 축소에 13원 급락…1,280원대 마감
5. 與, 성탄절·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제안…정부 "부처간 협의“
6. 첫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 또 발사 연기…"밸브 이상“
7. 올해 열흘남짓 남았는데 예산안 '안갯속'…정부 "정책추진 차질“
8. 이창용 "최종금리수준 3.5% 정책약속 아냐…상황 따라 변경“
9. 외교부, 日 반격능력 '韓 동의' 이견에 "日도 우리 입장 인지“
10. 국내 '中 비밀 경찰서' 범정부 합동 실태 파악
11. '北불법 유류 환적' 연루 의혹 한국 업체 수사중
12. '연말 특사' 27일 국무회의서 확정…尹대통령 주재할 듯
13. 당정, 건설노조 불법행위 엄단·외국인 고용 제한 전면해제 추진
14. 노동조합 회계장부 들여다보나… 노동부, 해외사례 검토
15.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작진 "제작비 중단은 탄압적" 주장
16. 쌍방울 직원 "이화영, 경기부지사 재직 때 회사 법인카드 사용“
17. 이주호 "IB교육은 좋은 대안… 확신 들면 전국 확산“
18. 코레일·수서고속철 통합
안 한다…2년 논의끝 '결론 유보’
19. 코카콜라 1년만에 가격인상… 내년부터 한캔 100원 올라 2천원
20. '빌라왕 피해' 법률지원TF 킥오프 회의…"원스톱 지원“
21. 중장년 절반 이상은 무주택자… 열에 여섯은 은행에 빚 있다
22. 지역건보료 주택대출금 공제대상 확대…"살던 집 대출도 포함“
23.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627명 추가 의결…피해자 총 4천572명
24. 경찰제도발전위 "행안부 장관 경찰 징계권 논의할 것“
25.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변경 놓고 지자체들 '고심’
26. 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해
'재산 노린 계획범죄' 가능성
27. 검찰, "박정희 비판" 계엄법 위반 변호사 직권 재심청구
28. 코로나19로 줄었던 상여금·성과급 22.9% 늘었다
29. 재벌총수 친족 4촌 이내로…
결혼 안해도 같이 자녀 낳으면 친족
30. 서울대 138명·연고대 2천68명 수시 미등록…"지난해보다 감소“
31. 서울 영어유치원 311개…"월 최고 265만원, 대학등록금 4.7배“
32. 학생 연구자 인건비 15년 만에 오른다…박사 월급 300만원
33. '스키장 리프트 멈춤 사고' 알펜시아 "재발 방지, 피해 보상“
34. 벨라루스서 전쟁 언급 안한 푸틴, 참전 강권하려다 실패?
35. 美 화성탐사선 인사이트호 전력 소진…"마지막 메시지일지도“
36. 유치원에 주차된 통학 전기버스 불…어린이 등 42명 대피
37. 카톡 팀채팅 '조용히 나가기' 기능 추가…"단톡방 적용은 미정“
38. '산불감시원 체력시험' 뒤 숨진 60대 유족, 수성구청 상대 소송
39. 선심성 논란 대전 대덕구
'어린이 용돈수당' 폐지 확정
40. 충남대·한밭대 28일 통합논의 선포식…구성원 설득은 과제
41. 30대 가장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10대들 실형 선고
42. 시 사업비 무더기 삭감 안성시의회, 의원 국외연수비는 2배로↑
43.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 낸 음주 운전자 집행유예
44. "모델 되게 해줄게"
10대 소녀 꿈 이용해 3년간 성 착취
45. '하마터면' 톨게이트서 미끄러진 승용차 뒤집혀…1명 경상
46. 부산 동백항 살인사건 공범인 동거녀 징역 5년 선고
47. 승마장 탈출한 말과 SUV '쾅'… 운전자 등 3명 부상
48. "마스크 벗으면 못생겼다"…
여군 상관 모욕한 장병 징역형
49. 북한 "우리가 쏜 건 위성시험품"… '용산 집무실' 주변 사진 공개
12월 21일 부동산 주요뉴스
27억 은마, 24억 빚내 '영끌'… 월 2000만원 이자 감당 못해 경매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0879587?sid=101
[단독] "섭섭지 않게 챙겨 줄게요"…전세사기 '동시진행' 다시 판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3938?sid=101
보증금 사고 터지고도 빌라 매집… 누구도 브레이크를 걸지 않았다[빌라왕 추적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13935?sid=101
아이 교육 때문에 이사는 옛말…골프연습장·수영장 있는 집 원해요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80835?sid=101
청년 '전월세' 비중 81.6%…신혼부부는 절반 수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12444?sid=101
처분기한 늘어도 '선매도 후입주'…원칙에 손발 묶인 1주택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1190?sid=101
@ 12월 21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유족과의 면담 이후 오늘부터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조특위 여야 위원들은 오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뒤 오전, 참사 현장과 이태원 파출소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합니다.
●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의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부실 대응 의혹으로 입건한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는 보강 수사를 거쳐 추후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용 전 부원장이 8억원 넘는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돈의 구체적인 사용처 중 일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돈을 전달했다는 유동규 전 본부장이 중간에 가로챘고, 그 일부가 부인의 수입차 구입에 쓰였다는 겁니다.
● '밀정' 의혹을 받아온 김순호 경찰국장이 치안 정감으로 승진했습니다. 경찰청장 다음으로 높은 자리로, 6개월만의 초고속 승진인데, 당시 김 국장의 노동운동 동료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9년 자신이 몸담았던 노동단체 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된 연말 특별사면을 국무회의 날인 오는 27일 단행할 전망입니다. 법무부는 앞서 23일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를 보고하는데, 이번 사면에는 지난번 광복절 특사에서 제외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러시아가 유럽을 상대로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데 사용하는 가스관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 운송이 일시 중단되면서 유럽 가스 가격이 급등했는데 유럽연합이 가격상한제를 합의한 직후 사고가 일어나자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통해 앞으로 태평양 등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정상 각도로 발사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한반도에 공군 핵심 전력을 출격시킨 미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은 심각하고 엄중한 긴장 고조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 애플이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에 이어 태블릿 PC인 아이패드도 인도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도 정부는 중국에 비해 생산비용이 많이 드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조금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조업체 유치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부가 예산안 처리 시한을 사흘 앞두고 내년 예산안에 합의해 셧다운, 일시적 업무 정지를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양당 지도부는 핵심경제 의제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 예산 등 우리돈 2천190조 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진도 6.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7만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지난해 인근 지역에서 진도 6.2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지 정확히 1년 만입니다.
● 가수 겸 배우 이루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는 소식 언론을 통해 접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이루 씨는 석 달 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고, 이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도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유명 외제차, 벤츠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불필요한 '과잉 정비'를 한다는 내부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차량 상태와 무관하게 특정 부품을 교체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건데, 해당 부품은 한번 갈 때마다 백 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 가파른 금리 상승과 부동산 시장 경색으로 계약 기간이 끝났는데도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사고 금액이 역대 최고 수준인 8천억 원에 달해 연간 1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와 여당이 화물연대의 사실상 '백기 투항'을 이끌어낸데 이어 이번에는 건설업계 노조를 상대로 전방위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이뤄지는 노조 조합원 채용 강요 등의 행태를 '막가파식'이라고 규정하며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6월,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당시 발사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책임자들이 잇따라 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 단행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조직개편에 반발하고 있는 건데 이 때문에 내년 초로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어제 '추가연장근로 일몰 연장 입법 촉구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3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는 현재 주 52시간 근무상한제에 예외를 두고 있는데 올해말로 종료되기 때문인데요. 영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우리 경제의 가장 취약한 근로자들부터 가장 먼저 잃게 될 것이라며 국회 논의를 촉구했습니다.
●요즘 투잡에 쓰리잡까지, 부업에 뛰어드는 가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에 월급만 가지고 생활하기가 그만큼 어려워졌단 뜻일 겁니다. 올해 3분기까지 부업자는 54만7천 명. 이중 약 67%인 36만8천 명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구주, 즉 가장이었습니다. 역대 최다인데요, 5년 전과 비교하면 10만7천 명이 늘었습니다.
●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과 함께 역대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른 리오넬 메시는 소셜미디어상에도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지난 18일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거머쥔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게시물이 역대 모든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제치고 최다 '좋아요'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빙판 위의 월드컵에서는 우리 나라의 김민선이 세계 정상을 호령하며 금의 환향했습니다. '제 2의 이상화'로 불린 김민선의 올시즌 활약은 말그대로 눈부셨습니다. 지난달 1차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37초 55의 기록으로 첫 정상에 오르더니, 2차, 3차, 그리고 4차 대회까지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최근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12월 둘째주 외래한자 1000명 당 독감 의심환자가 30.3명으로 한주새 75% 급증했다는데요. 코로나19 유행도 계속되면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확산되는 트윈데믹도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폭설에 대비해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시켰습니다. 서울시도 비상근무에 돌입해 제설작업을 펴고, 9시까지인 출근길 대중교통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늘리기로 했습니다.
● 대설특보가 내려진 수도권에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에 최고 15㎝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특히 출근길에 매우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정부와 지자체가 제설작업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1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직장인 유리지갑 깨지네”...내년부터 월급 7%가 건보료...건정심서 결정한 7.09% 확정...고령화로 건보 재정 악화일로...법정 상한 8% 상향 목소리도...지역가입자 주택대출 공제 확대...기존 주담대 대환 대출도 공제
☞ 코로나19로 줄었던 상여금·성과급 22.9% 늘었다...기업체 노동비용 조사…제조업·금융보험업 실적개선 영향...직격탄 맞았던 숙박음식업·운수창고업도 노동비용 상승
☞ 통신-OTT 삼국지는 아직?…'왓챠' 인수 발 뺀 LGU+...LGU+, 토종 OTT 왓챠 인수 사실상 백지화…전환사채 문제 등 걸려...SKT·KT 이어 LGU+도 OTT 진출 기대됐는데…'아이들나라'만 OTT화?..."왓챠, 기술 시스템 매력 있지만 콘텐츠 아쉬워…인수 고민 커질 수밖에"
☞ "반도체 겨울 내년에도 계속된다"…3重苦 빠진 K반도체...반도체 업계, 올해 거시경제 따라 '불황'...공급망 문제에 인플레까지…최악의 국면...美의 '對中 봉쇄' 연합…삼성·SK엔 '악재'
☞ 카카오벤처스, 올해 43개社에 500억 투자…유니콘 2곳 양성...신규투자 31건으로 전년比 상승...카벤 마피아 네트워크…밸류업 강화...내년에는 극초기 투자 본질 집중
《금 융》
☞ 정부 압박에 … 대출금리 19개월만에 내렸다...금융당국 대출금리 전수조사에 3주만에 하락세로...예대마진 비판도 부담 느껴 … 영끌족 '숨통' 기대
☞ 전기차 성장률 꺾여도 … '꺾이지 않을' 배터리株 실적...2023 증시전망...2차전지...LG엔솔 SK온 삼성SDI '빅3'...공급부족 여전해 수요 견조...내년 영업익 대폭 개선 기대...IRA發 미국공장 투자 확대로...피엔티 등 장비株도 호재
☞ 채권시장 온기돌자 … 포스코·LG유플 앞다퉈 자금조달...AA급 이상 우량 회사채 봇물...한전·CJ대한통운·현대로템등...차입금 발행한도 미리 높여...내년 경기침체 선제적 대비...CP금리 7일째 하락세 이어가
☞ 지지부진 국회 논의에 … 연말 매물폭탄 '공포'...금투세 대주주 요건...10억서 100억원 상향...야당 반대로 진척 없어..."주식보유규모 큰 투자자...무산땐 연내 매각 나설듯"
☞ 5대銀중 농협 넉달째 '최고'…인뱅3사·지방銀도 격차 커져...농협 제외 4대銀은 전달보다 축소...정부 금리경쟁 압박 효과 나타난 듯...서민금융 제외땐 토뱅이 5.61%P 1위
《기 업》
☞ 월동 준비하는 LG디스플레이…내년 실적 반등 방아쇠 당길까...올해 2‧3분기 이어 4분기도 적자 전망...구조조정 본격화...LCD TV 패널 생산 종료 검토...임직원 자율휴직·인력재배치도 고려...OLED 집중 시 고객사 편중, 中저가 공세 극복해야
☞ "하나를 사도 좋은 거 살래요" 불황 타지 않는 고가 화장품...원플러스원 등 기획상품...저렴한 가격에 인기지만...프리미엄 제품도 매출 쑥...고가여도 품질 좋으면 사
☞ 매출 2조 백화점 속속 … 신세계강남점 '3조클럽' 턱밑...불황에도 백화점은 순항중..롯데잠실점 올해 2조원 돌파...신세계강남점 명품비중 26%...올해 2조8500억대 매출 예상...VIP 매출이 전체 40% 육박
☞ 현대차, 임원 20% 교체…미래車 새판 짠다...현대차그룹 정기 임원인사...불확실한 경영환경 등 대응...새 임원 27명 줄어든 176명...이성식·서정국등 부사장 승진...상무 승진 3명중 1명 40대...세대교체로 미래사업 준비
☞ 쓰레기로 공장 돌린다…폐플라스틱·폐목재 주워 담는 석화업계...LG화학,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 생산...석화업계,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 박차
《부 동 산》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국민평형 59㎡로 바뀌나...마포 더 클래시 1순위...59㎡ 3가구 경쟁률 15대1...50가구 모집 84㎡ 6.8대1,..'중도금 대출' 평형에 몰려
☞ 보증금 떼이고 이사 못가고…전세 대혼란..입주물량 늘며 전셋값 하락...못받은 보증금 우선 반환...임차권등기신청 역대 최대..."임대차시장 꼬일대로 꼬여...연착륙 위한 출구대책 필요"
☞ 철도 운영 '한 지붕 두 가족' 계속…해결책 못찾은채 갈등 '불씨' 남아...국토부, 코레일-SR 분리경쟁체제 유지..."경쟁 통해 철도 서비스 개선"..."통합 땐 중복비용 절감" 팽팽...'민영화 포석' 논란 불씨 여전...일각선 "허울뿐인 경쟁 체제"
☞ "여보 어떻게든 빨리 집 팔자"…입소문에 사람 몰렸다...부동산 침체장 新풍속 "직접 팔겠다"...매도·매수인 직거래 비중, 서울 30%·지방 20% 첫 돌파...파직카·당근마켓 등 온라인 플랫폼에 급매물 급증
☞ 잘나가던 과천도 7억 급락…"규제 풀어야" 집주인들 아우성...'빅5 규제' 7억 뚝…'億장 무너진' 과천·광명...최고가 대비 수억원 급락...서울·과천·성남·하남·광명 등...정부 '규제해제 지역'서 배제...타 지역보다 하락폭 날로 커져...과천센트럴푸르지오 7억 하락
《사 회 유 통》
☞ "썼다" vs "봤느냐"…이화영 쌍방울 법인카드 사용 여부 법정공방...쌍방울그룹 직원 3명 증인 출석…부회장 증거인멸 여부도 다툼...출석 예정된 증인 1명, 구속심사로 불출석…내달 2차공판 예정
☞ “연세로 차량통행 갈등, 공론의 장부터 마련을”...‘차없는거리 해제’ 논란 속 토론회 개최...“상권 활성화” vs “문화활동 위축”...그동안 상인·학생들 찬반 팽팽...성과·한계 분석 선행 지적 나와...“전문가 의견수렴 통한 진단 필요...갈등주체 간 논의·협의 지속을”
☞ 97일 만에 최다 확진..."마스크 해제 시점 명시 않을 가능성"..."23일 마스크 의무 조정" 정부, 유행 증가 '고심'..."권고 전환 때 됐다" 감염병자문위, 시점 안 정해..."자문위, 해제 시점 아닌 기준·방식 권고 예상"...마스크 의무 2단계 해제 방안에 무게 실려..."대중교통 등 제외 해제 이후 일정 조건 제시"
☞ "후원금 돌려달라" 나눔의집 후원자들 1심 패소...나눔의집·정의연 후원금 유용 의혹에 반환 소송...2년 6개월 만에 결론... 법원 "안 돌려줘도 된다"..."비지정후원금 논리 인정한 듯... 판결에 유감"
☞ "올해 크리스마스 하루 더 쉬나요?"..."내수 진작·휴식권 보장 위해 대체공휴일 늘려야"...시행령 개정 절차 필요…내년 공휴일 13일→15일 가능성
《국 제》
☞ 중국, 불안한 위드코로나 정책...“100만명 사망 가능성”...CNN, 홍콩대 연구진 분석 인용 보도...낮은 백신접종률, 약품 미비 등 원인...인구 100만명당 684명 위험
☞ 美, IRA 전기차 보조금서, 광물·부품 요건 내년 1월서 3월로 연기...까다로운 배터리 조건 시행유예로...북미산 42종 내년 1~2월 계속 판매...판매량 제한없는 테슬라 공격마케팅...미, 북미산 조립조건 개정언급없어...현대차만 미 시장점유율 추락할듯
☞ 한눈 팔다 테슬라 망할라… 57% “머스크, 트위터서 손떼라”...머스크, 트위터 퇴임 가능성 제기...설문결과에 5% 급등후 하락 마감...올들어 테슬라 주가 62.5% 급락
☞ 저금리 고집하던 日 물가 치솟자 '백기'...日銀, 장기금리 변동폭 확대...미일 금리차에 채권시장 경색...엔저로 무역수지도 악화일로...금융완화 접고 긴축에 동참
☞ "억대 연봉 줘야 취업" 美 근로자 눈높이 껑충…임금發 인플레 이어진다...11월 평균 의중임금 7만3700弗...팬데믹 이후 19% 뛰어 사상최고...물가보다 더 올라 연준도 '골치'...파월 "인플레, 노동시장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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