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7도, 최고 2도.
오늘은 '원자력의날'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뼈아픈 과거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매력은
그것이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점에 있다.
- 오스카 와일드
[2022.12.27 모닝 브리프]
<주요 뉴스>
▶ 인플레 둔화?… 반년 만에 4% 밑으로
▶ 공공기관 1만 2,000명 감축… 14년만
- 적자에 조직 비대
▶ 北 무인기에 서울 하늘 '구멍'…1대도 못 잡았다
- 서울·파주 7시간 비행
▶ 한전, 4천억 겨우 마련… 30조 적자에 미봉책만
▶ 내년 분양시장 관망세… '할인·줍줍' 기대
▶ 민노총 개혁 칼빼든 尹 "노조회계도 공시하라"
▶ 日, 긴축전환 부인… "금융완화 지속"
▶ 中, 입국자 격리-PCR 검사 폐지
▶ 중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
▶ "내년 삼성전자 사세요. 저점 매수하면 기회 옵니다"
▶ 현대차, 내년 중고차 진출… 5년-10만km 먼저
▶ 한화, STX중공업 인수 추진
▶ 보이스피싱시 '계좌 일괄 정지'… 오늘부터
▶ 사고 당했는데 내 보험으로?… 車보험 바뀐다
▶ '뇌 먹는 아메바' 감염 50대 사망… 국내 첫 확인
▶ 이재명 "28일 檢 출석 어려워… 당당하게 임하겠다"
▶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
<M&A>
▶ ‘4천억대’ 솔루스바이오텍 본입찰…
- 바스프·솔베이·에보닉 등 해외 SI 4개사 참여
▶ 현대百그룹 렌탈사업, ,1370억에 매각
- '렌탈사업' 손 뗀다… 지분 80% 매각
<ECM>
▶ `메모리 쇼크` 삼성전자, 영업이익률 8년만에 한자릿수 위기
▶ LG화학·한화솔루션, 반등 열쇠는 신사업
▶ "양도세 피해가자"… 슈퍼리치 1조 매도 폭탄
▶ 美 원자재 10% 과세에도 서학개미 ETF '배짱 보유'
▶ 우리금융 인수설에… 다올인베 급등
▶ "그래도 믿을건 테슬라뿐" 레버리지·인버스 모두 불티
<12.27.(화) 코로나19 환자 통계>
- 신규 : 87,596명(국내 : 87,530명, 해외 : 66명)
- 총 확진자 : 28,772,196(+)
* 전주동일(87,559명) 대비 +37명
▁▁▁▁▁▁▁▁▁▁▁▁▁▁
12.27(화) 경찰관련 기사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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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 ☀ -7℃ / 2℃
전국 강추위 계속…서울·경기 미세먼지 '나쁨'
내일 낮부터 기온 다시 뚝… 새해에도 한파 이어져
수🌤 목☀ 금☀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한 총리, “실내마스크 완화, 4개 조건 중 2개 충족하면 시기 결정"
https://www.nongmin.com/article/20221223500047
- 실내마스크 완화 예고…어린이집·학교·노인시설 어쩌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6070&cID=10201&pID=10200
- '비행기 마스크 착용' 1단계 때 해제?… 대중교통처럼 유지에 무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2617000004473?did=NA
- 코로나 19로 멈췄던 크루즈, 3년 8개월만에 돌아온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04166632562456&mediaCodeNo=257&OutLnkChk=Y
- 軍, 코로나 누적 확진자 28만명 넘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7006012&wlog_tag3=naver
- '뇌 먹는 아메바' 국내 첫 감염자, 입원 10일만에 숨져…전염 가능성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615351121362
- 中, 내달 8일부터 입국 후 시설격리·PCR 검사 폐지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7000553083?input=1195m
- "中위생건강위, 코로나19 하루 신규감염 3천700만명될수도"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6086600009?input=1195m
❏ 복합불황 속 경제범죄 기승… 경찰, 통합수사팀 키운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2610084402001
❏ 노인보호구역도 ‘시속 30km’...스쿨존 수준으로 강화 / 경찰청 ‘노인보호구역’ 법안 마련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26000402
❏ 시도지사들 "지방중기·경찰·노동청 사무·인력·예산 이양 우선 추진"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5819&cID=10810&pID=10800
❏ 빌라왕·건축왕·빌라의신 등 피해 7946채…“엄정 수사 원칙”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226000438
- 남구준 국수본부장 “이태원 참사 비방글 553건 삭제·차단 요청…빌라왕 사건 5명 입건”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2261301001
❏ ‘빌라왕’보다 악성 임대인 수두룩… 1명이 646억 떼먹기도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7/117169462/1
❏ 이길호 경무관, 대구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부임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086
❏ 광주 중부경찰서 신설 '착착'…부지매입 예산 30억 확보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6484&cID=10809&pID=10800
❏ "우리 장비 써"… 건설현장 협박·폭행 무더기 적발 / 강원경찰청 "32건 적발해 93명 수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2614450003700?did=NA
❏ 건양대, 대전경찰청과 관·학 업무협약 등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6240&cID=10807&pID=10800
❏ '전국 서장회의' 류삼영 총경,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6578&cID=10201&pID=10200
❏ 현장에선 '검거왕', 쪽방촌에선 '봉사왕'… 베테랑 형사의 34년 나눔 인생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2608380000857?did=NA
❏ 文 방문길 1인시위 막는 경찰 폭행한 여성 무죄 확정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9844&code=11131900&cp=nv
❏ 전국 해맞이 명소에 130만명 몰린다…경찰 “최대 인력 투입해 안전 관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6/117163411/1
❏ 이태원 국조특위, 오늘 총리실·행안부·경찰청 등 1차 기관보고
https://www.news1.kr/articles/4905956
- 민주 “한덕수” vs 국힘 “신현영”… ‘이태원 국조’ 증인 채택 신경전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79904&code=11121100&cp=nv
❏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최원준 안전과장 구속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7/117169731/1
❏ 경찰·자율방범대 치안협력 국민안전 증진 모색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6895&cID=10806&pID=10800
- 임호선 의원, 치안협력과 교통안전 확립 방안 학술대회 열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6315
❏ 조은희,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제한' 정보통신망법·형법개정안 발의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12/20221226474473.html
❏ 깡통전세 불법 알선 중개 여전
http://www.kidd.co.kr/news/230702
❏ 금융위, 자본시장 조사 전담부서 확대 개편...“증권범죄 근절”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961
- 금융위, '증권 범죄' 근절… 자본시장조사단→자본시장국 격상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122613585776268
❏ 택배 복장으로 몰카 설치후 현관 비번 뚫어...‘제주 식당 살인’ 경악
https://www.mk.co.kr/news/society/10582225
❏ “음주운전 들킬까 봐” 60대 택시기사를 둔기로 살해 뒤 시신 옷장에 숨긴 30대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226508554?OutUrl=naver
❏ 여고생 2명, 오피스텔 옥상서 추락사…"현장서 유서 발견"
https://www.sedaily.com/NewsView/26F1WD8A3G
- 같은 학교 여고생 2명 사망…유서엔 "학업 스트레스 토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74246632562784&mediaCodeNo=257&OutLnkChk=Y
❏ ‘돼지머리 논란’ 대구 이슬람 사원 갈등… UN에 도움 요청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6500093&wlog_tag3=naver
❏ 성인형 리얼돌 통관 허용…미성년 형상은 금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982530&ref=A
❏ '14년만에' 공공기관 정원 1만2천명 줄인다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1221
- 공공기관 정원 1만2000명 줄인다 /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 발표…안전인력 600명 증원
https://www.etnews.com/20221226000222
❏ 오세훈 “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 용납 못해…모든 법적 조치”
https://www.khan.co.kr/local/local-general/article/202212261135001
- 전장연 “내주 1박2일 시위” … 서울시 “경찰과 즉각 대응”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22601070221305001
❏ 내년 대법원장-헌재소장 교체… ‘사법부 진보벨트’ 변화 예상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227/117169484/1
❏ 北 무인기에 서울 하늘 '구멍'… 5대 떴는데 1대도 못 잡아
https://www.news1.kr/articles/4906324
- 대통령실, 北 무인기 영공 침범 "안보실장 중심 실시간 대응"
https://www.news1.kr/articles/4906296
❏ 尹대통령, 오늘 국무회의서 연말 특사 단행…MB·김경수 주목
https://www.news1.kr/articles/4906288
❏ 노조 '깜깜이 회계' 막는다…尹대통령, '노조 회계공시시스템' 구축 검토 지시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87151/?sc=Naver
❏ 사설
https://news.naver.com/opinion/editorial
❏ 칼럼
https://news.naver.com/opinion/column
❏ 만평
https://news.naver.com/opinion/cartoon
❏ [오늘의 주요일정]국회(12월27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7012&cID=10301&pID=10300
❏ [오늘의 주요일정] 정치·정부(27일, 화)
https://www.news1.kr/articles/4906306
❏ [오늘의 주요일정]사회(12월27일 화요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6_0002137088&cID=10201&pID=10200
< 해외 >
❏ 미국 폭설에 갇힌 한국 관광객 9명…집 내어준 생면부지 미국인 부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20800&plink=ORI&cooper=NAVER
- 겨울폭풍 덮친 美, 사망자 최소 55명으로 늘어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2705031650278
❏ 인도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50대 한국인, 15m 높이 추락 사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8771
❏ 美 경찰 인력난…보너스·특전 '당근' 유인책도 무용지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122622997
❏ 연금만으로 충분한 日노인…100년 튼튼, 연금개혁 비결 셋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9027
❏ 멕시코 주민들, 직접 도둑 붙잡아 농구대 매달고 응징한 이유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6601009&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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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나이' 통일·부모급여·소비기한...2023년 달라지는 제도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018
❏ 법정스님의 참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욕구를 충촉시키는 생활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어야 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삶은 빈 껍질이다.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소유로 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말이 많은 사람은
안으로 생각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증거이다.
말이 많은 사람에게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은
그의 내면이 허술하기 때문이고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말을 아끼려면 가능한
타인의 일에 참견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을 두고 아무 생각없이 무책임하게
타인에 대해 험담을 늘어 놓는 것은 나쁜 버릇이고 악덕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 잃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전 생애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것이
참으로 얻는 것이고 잃는 것인지 내다 볼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잃지 않고는 얻을 수가 없다.
나그네 길에서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비슷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든
차라리 혼자서 갈 것이지
어리석은 자와 길벗이 되지마라.
사람의 허물을 보지마라.
남이 했든 말았든 상관하지 마라.
다만..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을 보라.
비난받을 사람을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
그는 죄를 짓고, 그 죄 때문에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
눈으로 보는 것에 탐내지 말라.
속된 이야기에서 귀를 멀리하라.
사람들이 집착하는 것은 마침내 근심이된다.
집착할 것이 없는 사람은 근심 할 길도 없다.
날때부터 천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날때부터 귀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그 행위로 말미암아
천한 사람도 되고 귀한 사람도 되는 것이다.
사람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분수에 맞는 삶을 이루어야 한다.
자기 분수를 모르고 남의 영역을 침해 하면서
욕심을 부린다면 자신도 해치고
이웃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전문 지식을 익히고
그 길에 한 평생 종사하는 것도
그런 삶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몫이기 때문이다.
- 법정스님 -
★★12월 2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내년 상반기에만 전기료 月6000원 오를듯...산업부 "최소 19원은 올려야"...이달 30일 전기위에서 확정...적자 해소는 2026년께 가능
☞ 국가빚 심각한데… 與野싸움에 재정건전화法 뒷전...재정준칙 연내 도입 결국 무산...발의 3개월째 논의조차 못해
☞ 尹정부, 공기업 대수술…인건비 7600억 절감...구조조정 속도…1만2천명 감축...文정부때 11만명 늘며 비대화...공공기관 방만경영 도마 위에...조직통폐합·해외지사 줄이고...전체 정원의 3.9% 감축하기로...한국도로공사 1041명 감원
☞ 월급 60% 주택대출 갚는데 쓴다 … 되살아난 하우스푸어 공포...한은, 주담대 분석 … 3년 반만에 DSR 평균 60% 돌파...신용대출까지 함께 빌린 사람...DSR 70% 치솟아 생계 직격탄...자영업 대출 금리 1%P 오르면...이자부담 年7.4조원 늘어 뇌관...4분기에만 집값 2% 넘게 하락...소비위축까지 악순환 이어질듯
☞ “내년에도 장사할수 있나”…자영업자, 이자부담에 허리휜다...금리 1.5%p 오르면 이자 11조 쑥...“취약계층, 이자부담 완화책 시급”
《금 융》
☞ "차라리 현금이 낫다"...美스팩 청산 도미노...하락장에 대박 기대 줄고...새해 환매땐 稅부과 악재...투자처 못찾자 현금 사활...이달들어 70개 스팩 청산
☞ 삼전 주가 흔든다는 ‘삼성생명법’…온라인선 부정적 반응 속출...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 분석...법안 통과 후 삼전 주가 영향 논란
☞ “부자도 세금은 무서워”…10억 이상 투자자, 1조 매도폭탄 쏟아냈다...“대주주 지정 피하려 물량 쏟아내”...삼성전자·2차전지 대형주에 몰려
☞ “손절로 세금 아낀다”…서학개미 연말 절세 꿀팁은...실현손익 기본공제 250만원 넘을 경우...평가손실 종목 매도로 세액 줄이기 가능...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일 경우...배당락 전 매도로 배당·이자 줄일 수도
☞ 美서 전기차 2위 내줬는데 또 돌발악재…현대차 괜찮은거니?...올해 국산차 내수판매 139만대...1년새 2.5% 줄며 9년만에 최악...현대차 주가 한달새 5.4% 떨어져...美IRA 시행후 현대차 판매 타격...2024년까지 美시장서 고전할듯
《기 업》
☞ “원전이 돌아왔다” 올해 전력거래량 비중 30%로 ‘쑥’...文정부 20%대에서 30%선 회복...원전정책 변경으로 비중 더 늘듯
☞ 마트 휴업일 온라인 배송 허용 검토 … 이마트도 새벽배송 뛰어드나...정부, 조만간 허용 가닥...12조 육박하는 새벽배송 시장...대형마트 참여 땐 지각변동...대전·광주시, 평일휴업 검토
☞ 韓기업 올해 매출 커졌지만 부채 늘어 기초체력은 '뚝'...상의 '한국기업 건강도' 조사...3분기 총자산 2.8% 늘었지만...부채도 2분기보다 4.4% 증가...'빚으로 쌓아올린 자산' 평가
☞ 국민과자의 배신, 1년새 바나나킥 53%·맛동산 26% 뛰었다...제과업계 인기과자 15종 평균 판매가 20% 인상...원부자재값 오르자 제품에 반영...재료 비슷한 라면값은 10%대...제품 용량 줄이는 꼼수도...일각선 "과도한 인상" 지적...생필품 아닌 기호품 인식에...식품·유통사, 과자값 더 올려
☞ 아시아나 타고 유럽 축구 직관 간다...유럽 전 노선 항공권, 축구 경기 입장권...경기장 투어, 여행자 보험 등 할인 제공
《부 동 산》
☞ 안전진단 규제완화에 … 상계주공3단지 재건축 속도...내년 상반기 안전진단 결과...D등급 나오면 바로 재건축...4천여가구 '미미삼'도 용역
☞ 강남 5만가구 입주 대기 … 역전세 대란 우려...향후 3년간 입주단지 분석...개포 디에이치·반포 래미안 등...2025년까지 대단지 잇단 입주...내년 전국 413곳, 30만 가구...잔금 못내면 건설사도 위험...제2 금융권 연쇄부실 우려도
☞ 30명이 7200억 먹튀 …'악질 빌라왕' 더 있다...보증보험 가입액만 집계...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듯...서울강서·구로·부천 피해 커
☞ 내년 강남에 쏟아지는 입주물량...최악의 역전세 온다...서울 강남권에 역대급 입주폭탄...“임대인들 역전세 한파 대비해야”
☞ 주택시장 역대급 빙하기 지나 살아날까...고금리·경기둔화에 내년에도 집값 하락세 지속 전망...금리인상 종료시점·거시경제·규제완화 등이 변수...입주물량 증가, 매매→전세 전환에 역전세 우려 커져…월세화도 지속
《사 회 유 통》
☞ "아이템 강화해준다며 사기" 레전드 게임 유저의 몰락...메이플스토리 유명세 이용...2020년 복귀 후 30명에게...2800만원 이상 편취 혐의...피해자"우상이었는데 씁쓸"
☞ 농촌서 일한다더니…꼼수로 공장가는 외국인...부당대우 받았다고 신고한뒤...근무지 이전 임시허용제 악용...급여많은 도시 공장으로 옮겨...인력 부족한 농어민만 '골탕'...방문취업·유학 비자입국 늘며...불법체류자 올해 41만명 넘어
☞ “왜 다른 동네서 또 난리”…‘10m 꼼수’ 논란, 은마추진위 민폐시위...국책사업 GTX-C 노선 수정 요구...남의 동네 한남동서 한달째 시위...법원제동 걸자 교묘히 피해 재개
☞ 전장연 ‘휴전’끝, 1월초 집회 재개 방침에...오세훈 “경찰 대응할 것” 강수 둬...“전장연 시위 재개 선언 용납 안돼”...“교통공사 요청하면 경찰 대응할 것”...전장연, 1월 2~3일 1박 2일 집회 예고
☞ 택배 복장으로 몰카 설치후 현관 비번 뚫어...‘제주 식당 살인’ 경악...주인이 주택 비밀번호 바꾸자 몰카 설치...택배 복장 착용하며 주변 시선 피해...경찰 “28일 송치, 신상공개는 않기로”
《국 제》
☞ 외출 줄고 공장 스톱 … 거꾸로 가는 中위드코로나...지하철 이용승객 70% 감소...테슬라·BYD 車조업 차질...中 리스크에 애플 치명타...일부 대도시 주말 소비 반짝...연초 증가세 이어질지 미지수
☞ "기후 위기를 기회로…2030년까지 130조 탄소시장 열린다"...美 탄소거래사 에스퍼레이션...스티브 글리크먼 사장 인터뷰...전세계 자발적 탄소거래 급성장...배출권 가격도 5배 이상 뛸 것...제품 구매때 간편 소액기부로...소비자 '나무심기 동참' 가능
☞ 강추위에 얼어붙은 가스관…천연가스 생산 차질에 美 비상...천연가스 생산량 10년래 최저...미국 전력 생산에 타격 불가피
☞ "미·중 편가르기땐 세계 GDP 5% 감소 … 다자주의 강화해야"...IFRI 주최 '제15회 세계정책콘퍼런스'...미중 갈등속 정부 보조금 늘고...공급망·에너지 등 무역정책도...안보기반 '동맹 간 블록화' 추세...국제 자유무역체제 붕괴 우려...양극단의 시대로 회귀 막아야
☞ 방역 풀리자 호텔 숙박비 껑충…관광객 몰린 中 휴양지...싼야, 여행객 한달새 4배 ↑... 포스트 코로나 '보복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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