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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3(금) 유니드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3. 1.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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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3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재명, 尹·檢 정면 공격…"역사 믿고 불의에 맞서겠다"

 

2. 대통령실,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에 부정적 반응

 

3. 대통령실,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에 부정적 반응

 

4. 나경원, 저출산위에 사직서 제출…사의표명 나흘만

 

5. 尹 부부, 연하장 글씨 쓴 '칠곡할매들' 만나…"감동 받았다

 

6. 오열한 이태원 유족·생존자들…"장관·총리 말이 2차 가해

 

7. 북한 핵탄두 목표량은 300여기… 이미 80~90여기 보유한 듯”

 

8. 울화통 터진 이래진씨, 박지원·서욱 공소장에 “이런 자가 그간 방송에 기어나와…”

 

9. 마포→동작구 이사' 원희룡, 정계로?… 차출설 '솔솔'

 

10. 윤상현, ‘김장연대’에 “누가 배추고 누가 양념이냐”

 

11. 개헌' 제안 이재명, 관심은 '검찰수사'…김성태 귀국 주목

 

12.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자진귀국하겠다"

 

13. 강제징용 ‘제3자 변제’ 공식화…피해자들 “매국노” 반발

 

14.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질문에 “경찰복 입고 강도행각 벌인다면 판단 달라”

 

15. 고성에 욕설까지…' 이견만 분출된 강제동원 해법 토론회

 

16. 이해찬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시 파탄, 지지자 분노 가만히 있겠나

 

17. 조정훈 "이재명, 사과 없이 무죄 주장만 74분…'윤핵관', 뺄셈정치 상징

 

18. 심상정, ‘깡통전세 방지법’ 발의…집 살때, 자기돈 ‘최소 30%’ 내야

 

19. 원희룡 "무법지대 조폭들이 노조 탈 쓰고 설쳐"…강경 발언

 

20. 주호영, 이재명 '영수회담' 요구에 "사법 문제부터 처리해야"

 

21.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자진귀국’ 결정…변호사비 대납 수사 급물살 탈듯

 

22. 檢, 김만배-유동규 등 대장동 일당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추가기소

 

23. 김만배, 옥중에서도 범죄수익 은닉 지시했다”… 이한성·최우향 공소장 공개

 

24. 성남FC-대장동-변호사비 의혹…이재명 영장 따로? 같이? 檢 고민 왜

 

25. 친구 따라가서 복권 처음 샀는데…'1등' 대박 사연

 

26. 서욱 등 공소장 보니…사망 은폐하려 밤새 첩보 5천건 삭제 "작전 방불케"

 

26. 연금 끊길까봐? 엄마 시신 백골될 때까지 집에 둔 셋째딸

 

27. 한국음식 공수하며 8개월 도피생활…귀국 결심한 이유?

 

28. 韓 개신교인, 非개신교인에 비해 동성혼·낙태 반대 ↑

 

29. 쌍방울 수사 몸통' 김성태 귀국 결심에 정치권 이목 집중

 

30. 내 재산"이라던 쓰레기 집 치웠더니…60톤 폐기 '골머리'

 

31. 탈모 약 잘 팔리니 투석 환자가 운다? "이 약만 듣는데…"

 

32. 자전거에 숨기고, 각설탕으로 둔갑‥미국발 마약 밀수 적발

 

33. 제주는 '물폭탄', 강원은 '폭설'…다음주 강추위 덮친다

 

34. 박지원, ‘서해 피살’ 첩보 51건-보고서 4건 삭제 지시”

 

35. 합격하면 전액 환급이라더니…'에듀윌' 환불 지연

 

36. 화나서 그랬다"…달리던 택시서 기사 목 조르고 폭행

 

37. 김만배와 1억 추가 거래했는데…징계없이 사표만 받은 중앙일보

 

38. 현대중공업 7000억 통상임금 소송 11년 만에 마침표

 

39. 법원, 전장연 시위 조정안서 ‘5분 조항’ 삭제…전장연 “관치가 법치 흔들어

 

40. 檢, 식약처 압수수색… 文정부 `코로나 치료제·백신` 사업 캔다

 

41. 애플, 디스플레이 독립?…허 찔린 삼성 · LG

 

42. 中 비자 중단에 韓기업 피해 우려…정부 '긴급 지원' 착수

 

43. 최우선 후보지 한국” 말해놓고…테슬라, 인도네시아 가나

 

44. 슬그머니 사라진 5%대 은행 예금, 대출금리는 그대로?

 

45. 공공 건설현장 공기 지연…건설노조에 손해배상 청구키로

 

46. 점심시간 문 닫겠다는 은행…직장인들 "하루 휴가 내야 할 판"

 

47. 일시적 2주택자, 3년 안에 집 팔면 1주택자 혜택

 

48. 금감원 '제동 카드' 통했다···은행권, 대출금리 잇따라 인하

 

49. 매년 100조씩 뛰던 가계대출...지난해 8.7조 역주행

 

50. 동료가 이어폰 끼고 일한다” 70% “막내직원이 고기 안굽네요” 80%

 

51. 다누리’의 NASA 카메라가 찍었다... 달 분화구 음영지역 선명

 

52. 법카 손님 잡아라”…기업용 카톡 선물, 230% 급성장

 

53. ‘18만명 정보 유출’ LG유플러스…알고보니 더 많았다

 

54. 국민연금, KT 지분율 9.99%의 의미…'구현모 찍어내기' 포석

 

55. 2036년까지 원전·재생 발전비중 각 30%대로 확대

 

56. 동성결혼' 개신교 19.9% 찬성…비개신교는 42.3% 찬성

 

57. 1월 맞아? 강릉 최고기온 18.7도…주말에는 폭설 온다

 

58. 항문 출혈 가볍게 생각했다간... '항문암'일 수도

 

59. 손흥민·나달도 챙겨 먹는 바나나, 운동 후에도 꼭 섭취!

 

60. 수하물 검사에서 발견한 가장 특이한 물건 1위는?

 

61. 연금개혁 반대' 12년만에 공동전선 佛노조…정부 "두렵지않다"

 

62. 韓·日에 ‘비자 보복’한 中…美엔 항공편 늘리자 ‘러브콜’

#유니드뉴스브리핑

📰01.13(금) 주 요 뉴 스 📰

🔍대통령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제안에 "국회 상황 등 여러 제반 여건을 고려해 판단하겠다" 개헌 제안에 대해선 "국회에서 논의할 사안이다"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 "개헌이라는 게 워낙 폭발적이라 지금 개헌 얘기가 나오면 민생과 개혁 문제가 다 묻힐 것. 다만, 소선구제는 전부 아니면 전무로 가다보니 선거가 너무 치열해지고 진영이 양극화되고 갈등이 깊어졌다" 중대선거구제 검토 제안.

🔍검찰 수사 딛고 '민생' 띄운 이재명 대표. 첩첩산중 사법리스크 돌파할 수 있을까? '30조원 민생 프로젝트' 추경 카드 꺼내.. 설 연휴 전 민생행보 나서 여론전 펼칠 듯. 명절 밥상에 오르내릴 이슈를 자신의 사법리스크가 아닌 민생 문제로 바꾸려는 전략으로 해석. 성남FC 이어 변호사비 대납 수사도 속도. 설 전후 당 원로들 만나 검찰 수사에 대한 대응 방향 등과 관련한 의견 청취할 예정.

🔍세금 50조원 더 걷혔지만 지출은 더 늘어 나라살림 98조원 적자.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나라 빚도 지난 정부 5년간 310조원이 늘어 처음 1000조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1100조원을 넘어설 전망.

🔍'재정준칙' 법제화 필요. 국가 적자를 GDP 대비 3% 아래로 관리하되 국가채무비율이 GDP의 60%를 넘어서면 적자 비율을 2%까지 줄이는 게 현 정부가 마련한 재정준칙 골자. 지난해 국회 통과 실패.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가 의사단체와 간호사•병원단체가 대치 전선을 형성하며 의료계 내부의 갈등의 핵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의 비대면 진료 법제화 추진과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허용을 두고 보건의료 단체들이 곳곳에서 신경전.

🔍재택근무 끝나자 이직할 결심? '집에서 일하는 것이 곧 복지' 로 인식하는 젊은 직원들은 재택 종료에 이직 움직임. 재택근무 축소 후 카카오의 노조 가입률이 증가한 것도 재택 근무 축소에 따른 반발로 해석.

🔍한국의 기부지수는? 한국의 지난 10년간 평균 기부지수는 조사 대상 126개국 중 57위. 기부 경험 38위, 사회봉사 53위, 낯선 사람 지원 경험 78위. 세계 13위 GDP 규모에 비하면 인색한 수준.

🔍방송이 도운 '전세 사기' 빌라 413채 보유, 310억원 전세금 빼돌린 A씨, MBC예능 '구해줘 홈즈 출연' 사기에 이용. 또 MBC '라디오스타' KBS '자본주의학교,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한 공인중개사는 무자격 가짜. 출연자들에 대한 검증 필요하다는 지적.

🔍법원, '전장연 시위 불인정' 당초 조정안에 '5분 초과 지연' 시위만 금지한 것을 '5분 초과' 문구 삭제. 지하철 시위 자체를 금지하는 2차 조정안 제시. "5분 지연은 괜찮은 것이냐?" 는 시민 반발 여론 감안해 입장 변경한 것이라는 분석.

🔍매매-전세가 격차, 평당 2159만원(서울) 역대 최대.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 2015년 평당 496만원의 4배. 집값 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월세 선호 현상 늘어 격차 증가. <부동산R114>

🔍일본과는 가까워 자고 중국과는 멀어지고.. 한국인의 주요국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 조사. 100점 만점에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42.2점으로 지난해 33.6점에 비해 크게 증가. 중국(35.5점)보다도 높은 점수. <2022.12 한국리서치 조사>

🔍한국, '기술적으로 6개월 내 핵개발 가능'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한국은 이미 핵보유국 수준의 재처리, 농축기술을 갖고 있다며 결단만 하면 6개월 내 20kt(킬로톤)급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

🔍공식화한 정부 강제징용 해법. 피해자측 반발로 '시계제로'

🔍추경호 경제부총리, "빚내서 집 사라는 것 아니다. DSR규제 일관되게 유지"

🔍당국·정치권, '이자장사' 경고. 은행들, 대출금리 인하 개시.

🔍6300억원대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 10년여 만에 종결.

🔍일시적 2주택자, 오늘부터 주택처분기한 2년 → 3년으로 늘린다.

🔍2030년 원전 32% 확 늘리고 신재생 21%로 속도 조절.

🔍외교부, "중국, 방역외 요인으로 입국제한 결코 있어선 안된다"

🔍만 4세 이하 영유아, 코로나 백신 맞을 듯. 화이자 40만회분 도입.

🔍가입자 식별번호 등도 유출. LGU+, "개인마다 항목 달라"

🔍대한상의, "중대재해법은 CEO 처벌법. 안전책임자 있어도 대표 겨냥"

🔍원희룡 국토장관, "무법지대 조폭들이 노조 탈 쓰고 설쳐.. 뿌리 뽑겠다"

🔍노동장관, "노조의 불합리한 관행이 합리적 노사관계 막는다"

🔍교총 회장, "교육개혁 교사 공감해야" 이주호 교육장관, "많이 소통하겠다"

🔍김진표 국회의장, 베트남·인도네시아 순방. '경제협력·안보' 의회외교.

🔍네이버페이, 일주일 만에 또 오류 발생. 접속 장애.

🔍전국 아파트 매수심리도 2주 연속 회복. "거래는 잘 안돼"

🔍'급여 과다 지급' 경기아트센터·평택항만공사 기관 경고.

🔍곧 졸업시즌 대목인데.. 생산비 급등에 화훼농가 '울상'

🔍고물가에도 '등록금 인상' 눈치만.. 대전 대학가, '동결' 분위기.

🔍미국-일본, "대잠훈련 등 한국과 협력 강화. 북한 완전한 비핵화"

🔍'장갑차로는 역부족' 영국-폴란드, 우크라에 탱크 지원하기로..

🔍검찰, 식약처 압수수색. 코로나 백신·치료제 임상지원 수사.

🔍쌍방울 김성태 입국 임박.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수사 급물살 탈 듯.

🔍대장동 일당 추가기소. "내부 비밀로 7886억원 이득"

🔍법원, "대통령 집무실, 관저 아니다. 집회 금지 위법"

🔍법원, "택배노조 교섭 거부한 CJ대한통운, 부당노동 행위"

🔍엄마 시신 백골될 때까지 2년 여간 집에 방치. 딸 구속영장.

🔍"배고파 밥 달라" 는 4세 딸 폭행 살해한 엄마, 구속기소.

🔍보조금 편취 혐의 나눔의집 前 시설장, 징역 2년 6개월 법정구속.

🔍의붓딸 앞에서 아내 살해. 장모도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 30년.

🔍'웹하드 카르텔' 음란물 유통 양진호, 1심 징역 5년.

🔍"성폭력·학대 알고도 은폐" 사회복지시설 前 원장 철창행.

🔍여친 감금 후 개 분변 먹인 20대 법정구속. 법원, "범행 엽기적"

🔍'수상한 그 집 기름' 경찰, 침전물 섞인 경유 판 업주 송치.

🔍'도로에 소가 있소' 2시간 30여분 만에 송아지 포획 '소동'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기술적으로 6개월내 핵개발 가능’ →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한국은 이미 핵보유국 수준의 재처리, 농축기술을 갖고 있다’며 ‘결단만 하면 6개월 내 20kt(킬로톤)급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동아)

 

2. 세금 50조 더 걷혔지만 지출은 더 늘어 나라살림 98조 적자 →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나라 빚도 지난 정부 5년간 310조가 늘어 처음 1000조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1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아시아경제)

 

3. ‘재정준칙’ 법제화 필요 → 국가 적자를 GDP 대비 3% 아래로 관리하되 국가채무비율이 GDP의 60%를 넘어서면 적자 비율을 2%까지 줄이는 게 현 정부가 마련한 재정준칙 골자. 지난해 국회 통과 실패.(아시아경제)

 

4. 재택근무 끝나자 ‘이직할 결심’? → ‘집에서 일하는 것이 곧 복지’로 인식하는 젊은 직원들은 재택 종료에 이직 움직임도. 재택근무 축소 후 카카오의 노조 가입률이 증가한 것도 재택 근무 축소에 따른 반발로 보인다고.(헤럴드경제)

5. 한국의 기부지수 → 한국의 지난 10년간 평균 기부지수는 조사 대상 126개국 중 57위. 기부 경험 38위, 사회봉사 53위, 낯선 사람 지원 경험 78위이다. 세계 13위 GDP 규모에 비하면 인색한 수준이다.(헤럴드경제, 외부 칼럼 중)

6. 방송이 도운 ‘전세 사기’? → 빌라 413채 보유, 310억 전세금 빼돌린 A 씨, MBC예능 ‘구해줘 홈즈 출연’... 사기에 이용. 또 MBC ‘라디오스타’, KBS ‘자본주의학교’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한 공인중개사는 무자격 가짜였다고. 출연자 검증 필요 지적.(문화)

 

7. 법원, ‘전장연 시위 불인정’ → 당초 조정안에 ‘5분 초과 지연’ 시위만 금지 한 것을 ‘5분 초과’ 문구 삭제, 지하철 시위 자체를 금지하는 2차 조정안 제시. ‘5분 지연은 괜찮은 것이냐’는 시민 반발 여론 감안, 입장 변경 한 것이라는 분석.(문화)

 

8. 매매-전세가 격차, 평당 2159만원(서울) 역대 최대 → 부동산R114. 시세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대, 2015년 평당 496만원의 4배... 집값 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월세 선호 현상 늘어 격차 늘어.(한경)

 

9. 일본과는 가까워 자고 중국과는 멀어지고 → 한국인의 주요국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 조사(지난달 한국리서치). 100점 만점에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42.2점으로 지난해 33.6점에 비해 크게 증가. 중국(35.5점)보다도 높은 점수.(중앙)

 

10. <‘아’다르고 ‘어’다르다>의 좋은 예 → ‘어르다’와 ‘으르다’... ‘어르다’는 어린 아이를 달래거나 기쁘게 해 주다라는 뜻. 반면 ‘으르다’는 상대방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한다는 뜻으로 정반대.(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