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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3(월) 유니드 뉴스브리핑

열심히살자! 2023. 2.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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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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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뉴스브리핑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 전당대회 본경선에 진출한 당권주자들은 오늘부터 전국 7개 권역을 돌며 합동 연설회에서 맞붙습니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등 당대표 후보 4명과 12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2시 제주도에서 열리는 첫 합동 연설회에서 당의 비전과 정책을 두고 격돌합니다.

● 대선 주자가 당권을 쥐면 대통령 탄핵 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후보 발언에 안철수 후보가 "망상"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당내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이 문제를 놓고 공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쌍끌이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정의당은 50억 클럽 특검에는 찬성하면서도 김 여사 특검에 신중론을 내놓으며 온도 차를 나타냈습니다.

●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MZ세대' 공무원들을 만나 기득권과 타협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며, 부당한 기득권 체제에 잘 대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산업현장에서의 불법행위 등을 문제로 꼽으며 노동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조현동 외교1차관은 강제징용 배상 문제 협상과 관련해, "낙관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과 상당 기간 협의를 해 왔다며 의견이 좁혀진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 불법 대북 송금 등 각종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매제이자 그룹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 모 씨의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그룹 재경총괄본부장으로서 회사 자금 전반을 관리해오며 김 전 회장 비자금 마련을 도운 혐의입니다.

● 당초 2월 말까지 예정돼 있던 중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이 사실상 오늘부터 풀립니다.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부는 지난 11일 0시부터 비자 발급 제한 조치가 해제됐지만, 이때가 주말이었기 때문에 실제 업무가 시작되는 오늘부터 중국인들이 단기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숙박업소처럼 운영하는 신종 룸카페가 성행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단속과 처벌 강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찬성하는 의견도 있지만 단속과 처벌 위주는 룸카페의 음성화만 조장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 열병식에서 '백두혈통'의 상징인 백마를 공개하며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적통을 강조했는데요. 4대 세습 경쟁에서 오빠와 동생보다 한발 앞서가는 듯한 모습으로 아빠를 잇는 자격을 갖췄다고 대외적으로 과시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고 합니다.

●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이 일주일째를 맞아 양국의 사망자가 3만 3천 명을 넘어서며 인명피해가 21세기 들어 역대 6번째로 많은 자연재해로 기록됐습니다. 현지에서는 필사의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미국 지질조사국은 규모 7.0 이상의 여진이 또다시 덮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강원도 평창에서 교통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타고있던 20대 여성 1명과 남성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서울의 한 대학교 스키 동호회 회원으로 함께 스키를 타러 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서울 소재 한 대학의 스키 동아리 회원들로, 일부는 지난달 2일부터 평창의 스키장에서 훈련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챗GPT로 구글 중심의 검색 시장에 판도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챗GPT를 탑재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검색엔진 '빙'의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수가 폭증하고 있는데요. 만약 챗GPT를 도입한 빙이 검색 형태 자체를 대화형으로 바꿔놓는다면, 기존의 검색 광고 시장 수익 모델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중국산 전기 승용차는 아직 국내에서 대중화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기버스 시장은 이미 절반이 중국산입니다. 정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체계를 개편하며 전기버스의 보조금 책정 방식을 바꿨습니다. 그 결과 중국산 버스의 보조금이 삭감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도 자국 중심의 산업 보호 정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증 응급환자는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안에 치료받을 수 있게 전국 40곳의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최종 치료까지 맡는 중증 응급의료센터로 개편하고, 최대 60개까지 늘립니다. 응급환자가 제시간에 치료병원에 도착하는 비율도 지난해 49.6%에서 2027년 60%까지 올립니다.

● 요즘 아파트 전세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서, 집을 팔아도 보증금을 못 돌려주는, '깡통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전세금보다 매매가가 낮게 거래된 아파트 단지는 수도권에서 급증 추세입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인천으로 10월 40.4%에서 11월 48%, 12월에는 56.9%로 빠르게 늘었습니다.

● 오늘부터 다섯 살이 안 되는 어린 아이들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방역당국이 만 6개월에서 4세까지의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데,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영유아들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 취업난을 뚫고 취직에 성공했지만 금세 퇴사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들은 퇴사 증가 원인에 대해 '업무량 대비 낮은 보상'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다니는 직장에 큰 불만은 없지만 더 좋은 조건을 위해 퇴사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층 사이에서 '무게샵', '키로샵' 등이 인기라는데요. 옷을 무게로 재서 판다고 합니다. 옷을 무게로 재 판매하는 '킬로그램 세일'까지 등장한 건 지난해 이른바 엔데믹으로 호황을 누렸던 패션업계에서 소비 위축 신호가 뚜렷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요즘 한우 도매가격이 떨어지면서 농가 피해가 걱정되는 상황인데요. 정부가 소비 촉진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연중 20% 저렴하게, 비수기엔 최대 반값으로 한우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 26년 만에 극장판으로 부활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00만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대 1위 '너의 이름은'의 359만 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관건일 정도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멜로 영화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도 한국 관객이 작품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새 작품으로 우리나라를 먼저 찾았습니다.

● 최근 대중교통 무임승차 연령 상향 조정 논의로 몇 살부터를 노인으로 볼지가 화두입니다. 수명은 길어졌지만, 건강 나이는 제각각인 만큼 몸에 맞는 운동과 식단으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노쇠를 늦추려면 몸 상태에 맞는 운동과 식사가 장기간, 꾸준히 이뤄지는 게 중요합니다. 젊은 성인처럼 소식하며 걷기만 했다간 근육이 더 빠지고 영양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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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3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재명 "진술서 갈음" 부메랑 되나… 檢, 증거인멸 가능성 주목

2. 압송된 ‘쌍방울 키맨’…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수사도 물꼬 틀까

3. 검찰, 쌍방울 해외도피자 신병 모두 확보∙∙∙ 대북송금 마지막 퍼즐 맞출까

4. 수도권 의대로 대이동… ‘의치한수’ 중도이탈 1000명 훌쩍

5. 수영 배우던 4살 아이 뇌사…"위급 상황에 강사는 장난인 줄 알아"

6. “이재명 모른다”던 김성태의 변심, 대장동 일당 ‘닮은꼴’

7. “김성태, 이재명에 배신감 토로… 금고지기에 ‘다 증언해라’ 지시”

8. '즉석카레'에 달러 몰래 감췄다…007 방불케한 쌍방울 대북송금

9. "제가 쪼잔한 건가요?"…커피 한잔에 6시간 죽치는 '카공족'

10. 불륜남 아이 낳고 사망” 출생신고 어쩌나…지자체 직권등록 검토

11. 유치원 3법’ 시행에 일부 원장들 ‘월급 1000만원’ 셀프 인상

12. 직장인 11% 원치 않는 구애 경험... "밸런타인데이, 직장 내 구애 갑질 말아주세요"

13. 민주노총 '공문 갑질'…"상생임금위 사퇴하라" 전태일재단 압박

14. 치료비 낼 돈 없다”…매형 주민번호로 1인실 입원 후 버틴 30대 ‘징역 1년’

15. 이태원 참사 분향소 15일 강제 철거하나…유가족 측 “서울광장 외 대안 없다”

16. 산후우울증에 2개월 아기 살해한 엄마...징역 4년 실형

17. 성추행 당했다고 해” 저소득 장학금 빌미로 女고생 협박…교감이 범인이었다

18. 최악가뭄에 정수장 고장, 광주 수돗물 수만t 유실

19. 삼성서울병원장 경찰 입건 왜?…‘가짜 의사’ 간호사 뽑았다

20. "승리, 공항서부터 성접대 알선..여성 나체 사진 유포도"

21. 현대家, 결혼했다하면 정동제일교회...호텔 아닌 이곳 선택, 왜

22. '경유 추월한 휘발유' 가격 역전 주유소 수도권에 속속 등장

23. 빗장 여는 中, 韓 반도체·디스플레이 기회될까

24. "AI 대혁명의 전주곡이 울렸다"...챗GPT 열풍, 기회일까 거품일까

25. 보험료 낮추고 보장혜택 그대로…종신보험, 더 든든해졌네

26. 세 번 유찰되면 반값"…관심 되살아나는 아파트 경매

27. 이재용 직접 나와라"…삼성전자, 노사 갈등 '위태위태'

28. 지자체 교통요금도 줄인상 예고···당분간 5% 물가 상승률 ‘고통 커진다’

29. 지금 사표 쓰면 10억"…한 몫 챙겨 나가는 은행원들

30. '홈쇼핑=여성'은 옛말…이젠 4050 남성이 큰손

31. 與전대에 다시 등장한 尹…김기현 불씨 지피자 안철수·천하람 등 맹공

32. 이준석 “尹이 저 끌어안아야? 제가 끌어 안김 당할 사람이냐”

33. 신중' 정의당에 허 찔린 민주당…기로에 선 '김건희 특검'

34. 이재명 “윤미향 의심해서 미안”...與 “초록은 동색”

35. 천하람 “이준석처럼 혼자 ‘셀럽 정치’ 할 생각 없다

36. 도 넘은 與 전대… 金 "安 당선땐 尹 탄핵" vs 安 "당원 협박"

37. 박지현 때린 이경 "당대표 급이 될수나 있었나…이런 시스템이라면 국힘보다 못할 것"

38. "비열한 망나니짓"…민주당, 이재명 영장 청구 전망에 '격앙'

39. 고려대 출신 천하람이 ‘사랑한다 연세’ 응원가 맞춰 춤춘 이유

40. 윤 대통령 "노조의 채용장사 방치 안 한다"... MZ 공무원 만나 노조 비판, 왜?

41. 김주애 ‘백마’ 등장, 높아진 ‘백두혈통’ 권위···선전 도구냐 후계자냐

42. 軍 '장사정포 킬러' KTSSM-Ⅱ 전력화 4년 앞당긴다

43. 곽상도 아들 50억 무죄 판결에 여권서도 비판론...“요즘 판·검사는 샐러리맨”

44. 골든타임 뒤에도 벌써 8명 구했다...韓구조대 '튀르키예 기적'

45. 골든타임 뒤에도 벌써 8명 구했다...韓구조대 '튀르키예 기적'

46. 북한 당국 “김정은 딸 ‘주애’ 이름 쓰지 마라” 개명 강요

47. 그렇습니까" 단 이말 뿐이었다...컷오프 순위 묻지도 않은 尹

48. 김건희 여사, 서울의소리 배상금 1000만원 전액 기부 뜻

49. 버스기사 800원 유죄·곽상도 50억 무죄'...대통령실 "국민 납득하겠나

50. 챗GPT에게 물었습니다…"한국 정치 무엇이 문제니?"

51. AP 하나 바꿨을 뿐인데… 모든 게 좋아진 ‘S23 울트라’

52. 100톤 싣고 바다서 이착륙 가능한 수송기 나온다

53. 이번엔 캐나다 영공서 또 미확인 비행물체…美 F-22가 격추

54. “이 이모티콘 무슨 뜻이야?” 그림 읽는 점자로 300억 벌었다

55. 7000억’ 故 이건희 유산, 국립의료원 의사들 ‘시끌’ 무슨일이

56. "주말에 단 둘만 보자는 상사, 거절하자 조심하라고…" 갑질 구애에 우는 직장인들

57. 알바 아니었어? … 편의점 20대 사장님 늘었다

58. 對러시아 수출액 1100% 늘었다…'韓 중고차' 쓸어가는 이유

59. 헉, 4인 가족 노는데 27만원"… 에버랜드 입장료 전격 인상

60. 알프스 스키장이 선인장에 점령된다고?…원인은 ‘이것’

61.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3만3000명 넘어…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62. 中도 못 피한 ‘인구절벽’…출생률 급감에 유치원 재정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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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3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김정은 딸 우상화 작업? → 김정은 딸 이름 ‘김주애’... ‘주애’ 이름 가진 다른 주민들에게 ‘이름 바꿔라’ 개명 강요한다는 보도... 현재 북한에서는 ‘일성, 정일, 정은, 설주’ 네 개의 이름을 일반 주민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울)

2. 국회의원직 상실 형량 →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는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을 때 ▷일반 형사사건에서는 집행유예를 포함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중앙선데이)

3. 한국, 대학 진학률은 높은데 대학원 진학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아 → 25∼34세 청년층의 전문대학 이상 이수율은 OECD 2위(69.8%, 2019년 기준). 반면 석박사 이수율은 3%로 44개국 중 33위. OECD 평균 15%, 최고는 러시아 33%.(중앙선데이)▼

4. ‘이번 지진으로 붕괴한 건물 잔해물 등에 갇힌 사람이 무려 20만 명에 달할 것’ → 튀르키예 지진 과학자 ‘오브군 아흐메트’.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 10일 보고서는 ‘사망자가 10만 명을 넘어설 가능성 24%’.... 지난 8일 14%보다 10%포인트나 올라.(중앙선데이)

5. 퇴직준비생? → 청년층(만19∼34세) 2명 중 1명(53%)은 퇴사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사직서를 2회 이상 제출했다는 응답도 46%. 퇴사 이유로는 ‘업무량 대비 낮은 보상’(63%)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아. 동아일보-청년재단. 조사(동아)

6. 대구, 대형마트 일요일 의무휴무제 폐지 → 일요일 의무휴업제 도입 11년만에 전국 특·광역시 중 최초로 이달부터 의무휴업일 평일로 전환. 고객은 ‘환영’, 노조는 ‘반발’,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국)

7. 내리던 연행, 카드 연체율 상승세로 반전 → 코로나19 금융지원 등으로 최근 2~3년간 내림세였던 은행 연체율 최근 상승. 최근 1년 사이 KB국민 0.12%→0.16%, 신한 0.19%→ 0.22%, 하나 0.16%→0.20%, 우리 0.19%→0.22%, 카카오뱅크 0.22%→0.49%로 올라.(경향)

8. 악어 유전자 붙인 메기... 사람들은 먹을까 → 미국에서 악어 유전자를 잘라내 메기 유전자에 붙이는 기술 개발, 미국에선 양식장의 60~70%가 메기 양식장일 정도로 인기어종이라고... 질병에 약한 메기를 강한 면역력을 가진 악어 유전자로 보완하는 게 목적. 소비자들의 선택이 실용화 관건 될 것 분석.(경향)

9. 北 핵·미사일 자금은 사이버 범죄로 훔친 가상자산? → 작년에만 2조 추정. 정부, 핵·미사일 자금의 30%를 충당했을 것 추정. 지난해 3월엔 '엑시 인피니티'라는 게임회사를 해킹해 단번에 6억2000만달러(약 7877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한 일도 있다고.(매경)

10. 집과 학교간 거리가 ①멈? ②멀음? ③멂? → ‘멈’이나 ‘멀음’에 익숙해져 있지만 정답은 ③멂... 어간의 마지막 받침이 ‘ㄹ’로 끝나면 ‘ㄹ’을 탈락시키지 않고 ‘ㅁ’을 붙인다. ‘힘들다 → 힘듦’, ‘만들다 → 만듦’도 마찬가지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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