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7(금) 주 요 뉴 스 📰
🔍윤 대통령,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통신요금 구간을 세분화하고 통신업계의 경쟁 촉진을 강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 대통령실, "이동통신 3사가 한달 간 30GB(기가바이트)를 추가 제공하겠다고 한 데 대해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 완화 대책이 있어야 한다"
🔍'노란봉투법' 안건조정위 통과하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오늘 안건조정위원회 열고 파업한 노동자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사. 민주당과 정의당이 연대하면 의결 조건인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을 충족하기 때문에 곧바로 통과될 예정. 민주당, 향후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를 이유로 붙잡힌다면 본회의 직회부 카드를 쓸 방침.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감소엔 CCTV 덕도.. 최근 5년 연속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 감소. 일선 관계자, "CCTV가 잘 설치되어 있고, 검거율이 워낙 높아 강력 범죄 발생이 떨어진 측면이 있는 것 같다" 분석.
🔍알뜰폰, 같은 데이터양에 3만원 저렴. 통신비 절감 '알뜰폰 갈아타기' 러시. 2010년 서비스 시작한 '알뜰폰' 지난해 가입자 727만명. 1년 사이 118만명(16.2%) 증가.
🔍우리의 적은 "북한 정권과 북한군" 「2022 국방백서」 명시. 기존 "대한민국의 주권•국토•국민•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을 우리의 적으로 간주한다" 는 대상이 모호한 표현을 대체. 94년 북한의 '불바다' 발언 후 주적 개념 명시되었지만, 정권에 따라 주적 개념 삭제와 복원 반복.
🔍'대한항공 마일리지, 쓸 곳 없는 빛좋은 개살구' 대한항공, 4월 마일리지 개편안에 소비자들 불만. "지금도 마일리지 좌석 자체가 적어 쓰기 어려운 데다 대한항공이 주요 장거리 노선을 사실상 독점하면서 마일리지 공제폭을 높였다" 비판.
🔍연령별로 가장 조심해야 할 위험은?
•10대 미만: 1년에 100명 중 2명이 추락 손상.
•30대: 1000명 중 7.9명이 교통사고.
•40대: 1만명 중 4.3명이 자살.
•50대: 1만명 중 43.2명이 산업재해. <질병관리청, 제12차 국가손상종합통계>
🔍'일본 원전 오염수 큰 위험 없다' 정부 첫 모의실험 결과. 오염수 방류 4년 후 삼중수소가 자연농도 수준의 17만분의 1인 '극미량' 한반도 해역 유입. 정부의 국제법 대응 명분 없어진 셈.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 오염수의 사전 정제 수준.
•다른 방사능 물질 등 고려 할 사항 더 많다고 지적.
🔍'약' 아닌 '앱' 으로 불면증 개선. 국내 첫 허가. 수면제 복용 대신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디지털 기술로 불면증 치료를 돕는 방식. 디지털치료기기를 허가한 나라는 14개국이며, 불면증 치료용 디지털치료기기를 허가한 나라는 미국과 독일, 영국, 한국 4개국.
🔍이공계, '블랙홀' 성적 최상위권 빨아들이는 의대. 나로호 박사 9600만원 vs 개원의 3억원. 우수학생 의대 쏠림 가속. 전국 영재고•과학고 입시 응시 인원, 4대 과학기술원과 포스텍 등록을 취소하는 인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반수 인원을 합쳐 보면 전국 의대 입학 정원(3058명)과 대략 비슷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정식 출시 3일만. 오픈AI는 10일 미국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월정액 20달러에 '챗GPT' 유료 버전 정식으로 출시.
🔍중국, 한국인 비자 발급 재개. 코로나 방역강화로 한국이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데 대한 보복으로 한국인의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한달여 만. 양국 간 항공편 증편, 단체 관광 허용 등 문제 남아있어 양국 왕래 회복엔 좀 더 시간 걸릴 듯.
🔍서울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 하반기로 연기. 당초 4월 300원~500원 인상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방침에다 최근 난방비 급등 등으로 시민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처.
🔍질리지 않는 우리 국민들의 '트롯' 사랑. 계속되어 온 각 방송사의 트롯 프로그램에도 불구 MBN, '불타는 트롯맨' 도 시청률 15.1%.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될 듯 하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깐깐한 EU가 또 발목. 2020년 시작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3년째 진행중. 현재, 국내 공정위원회 승인, 미국 승인유예, 중국 승인, 영국 승인기한 연장, EU는 2단계 승인 심사로 들어갈 가능성.
🔍국군 50만명 vs 북한군 128만명. 인구감소 여파 '병력 숫자 차이' 더 커져.. 국군은 50만여 명으로 2020 65만 5000여 명에서 15만 5000여 명이 줄었는데 북한은 변화 없는 상황.
🔍미국, '정찰풍선' 사태 너무 나갔나? 과잉 대응 가능성. 백악관, "격추한 4개 중 3개는 중국과 무관 또는 상업용 가능성" 발표. 격추 당시 5억원짜리 미사일마저 빗나가.. 워싱턴포스트, "중국 풍선의 미국 본토 진입이 실수일 수도" 보도. 미-중 갈등 출구전략 필요성 제기.
🔍경제대국 2위 중국. 개도국 지위 박탈해야.. 미국, 중국 개도국 지위 불인정 움직임 가속. 롬니 상원의원,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 막대한 국방비, 해외 투자" 중국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종료하는 법안 제출.
🔍내전, 지진 시리아. 현 알아사드 대통령은 의사출신으로 30년 종신 집권했던 아버지가 사망하자 권력 세습. 24년째 집권 중. 취임 초기에는 개혁적 행보를 보이는 듯 했지만, 2011년 시리아 민주화 운동과 반군에 대해 탄압 강화. 지난 10년간 내전으로 30만 6000명 사망한 것으로 추산. 친 러시아 정책.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시리아에 인권탄압국 재제 중.
🔍민주당,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오늘 국회에서 대규모 규탄대회 개최. 1500여 명 참석 예정.
🔍추경호 경제부총리, "물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우선 물가안정에 집중"
🔍'보훈부 격상·동포청 신설' 행안위 통과. 24일 본회의 처리.
🔍은마아파트 3.3㎡당 분양가 7700만원. 분담금 최대 7억원대
🔍김종인, "중대선거구제로 정치 문제 해결? 절대 안된다"
🔍'과점 은행' 대안으로 주목받는 대환대출 플랫폼. 5월 가동 목표.
🔍진흙탕 싸움 된 SM 인수전. '선생님' 칭호 뗀 처조카의 반격.
🔍LGU+, "정보유출·인터넷 오류 사과. 정보보호에 연간 1000억원 투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약 밀수 급증 공감. 국제공조 강화해야 한다.
🔍징용 소송대리인, "피해자 측 고민 많아.. 일부 정부안에 부정적"
🔍'TV조선 재승인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압수수색.
🔍검찰, 가상화폐 상장 뒷거래 적발. 브로커 구속.
🔍노조 회계자료 요구에 37%만 제대로 응해.. 노동부, "불신 자초"
🔍일본 정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11년째 차관급 파견.
🔍영국,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군용기 동원한 대공습 가능성은 희박"
🔍중국, 미국 록히드마틴·레이시온 '맞불 제재' 정찰풍선 갈등 증폭.
🔍안보리, '북한 비확산' 비공개회의. 핵·미사일 위협 논의할 듯.
🔍노르웨이, "북한 해커가 훔친 암호화폐 76억원 압수"
🔍감사원, "원장 관사 개·보수 비용 과다' 야당 주장 사실과 다르다"
🔍코로나 위중증·사망 대다수 60세 이상. 동절기 접종률 35% 그쳐..
🔍저작권법 일부 조항 출판권자 재산권 침해 소지. 위헌심판 제청.
🔍안성시, '축산물 유통 규정 위반' 안성축협에 영업정지 110일.
🔍하늘길 막힌 러시아 거주 사할린 동포들, 다음달 뱃길로 고국행.
🔍경기 김포, 신축 오피스텔 하자 문제로 수분양자 집단 입주거부.
🔍법원, "혐의 소명없는 김학의 긴급 출금은 위법" 지적.
🔍검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집행유예에 항소.
🔍법원, "정부, 베트남전 민간인학살 은폐. 시효 남았다"
🔍작년 교회 성폭력 사건 가해자 71%는 목회자·지도적 인물.
🔍급식에 모기기피제 前 유치원 교사, 징역 4년 법정구속.
🔍고객 돈 23여억원 횡령한 은행 직원, 징역 6년 구형.
🔍대북전단 날릴때 사용했던 트럭 세달전 불타.. 경찰, 방화혐의 조사중.
🔍경찰, 강진구 더탐사 대표 두번째 구속영장.
🔍아버지 차 6개월간 위치추적해 결국 살해한 20대 아들, 구속기소.
🔍'5명 사상' 안성 물류창고 신축 현장소장 2명 구속.
🔍무인편의점만 골라 수백만원대 금품 훔친 10대들. 1명 구속.
🔍생후 2개월 아기 바닥에 던져 숨지게 한 친모, 징역 18년 구형.
🔍제주, 중학생 등 14명이 여중생 집단 폭행. 무더기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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