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 기준 확진자. 542명. 국내 5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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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역대 정권 마지막 경제부처 수장 분석...기재부·국토부·산업부 장관 15명 대상...1명만 연구원 출신…나머진 고시 출신...“정권 바뀌면 ‘순장조’로…인재 단절”
☞다시 출발선…'K-배터리' 재가속 계기될까...작년 미국 수입 전기차배터리 43% '중국산'...테슬라·폭스바겐 완성차업계도 배터리 진출
☞"휘발윳값 올랐다는데 남는게 없다" 휴업 택하는 자영 주유소들 ‘울상’...1만1300여곳 과당경쟁 심화...근본적인 원인은 주유소의 초과 공급...정부는 '주유소 실태 조사 및 사업 다각화·혁신 지원방안' 연구용역을 공고하고 대책 마련
☞삼성·SK 中공장 초비상…美 반도체 핵심장비 中 수출 금지 추진...美 안보회의 산하 AI위원회...EUV이어 메모리 핵심장비도...中 수출금지 품목 포함 권고...바이든, 반도체회의 직접 챙겨
☞美에 반도체란? 삼성 참가 회의 바이든이 직접 챙기는 이유는..."잠시"지만 상징적 행보…삼성전자와 어떤 이야기 나눌지 관심..."반도체 생산 아시아에만 집중…공급망 재편 문제 논의될 것"
《금 융》
☞매도 멈출 국민연금, 반도체·2차전지 숨통 트이나...올해 들어 16.6兆 순매도한 국민연금, 매도 줄일 전망...가장 많이 팔아치운 삼성전자·LG화학·SK하이닉스 수혜 기대감↑...外人 매수세도 재유입…증시 반등 가능성
☞은행 가계대출 깐깐해진다…신용위험 고조 예상...한은 금융기관 설문 결과, 가계주택 대출태도 악화...중소기업·가계 신용위험도 악화 예상
☞힘빠진 쿠팡 주가…속끓이는 서학개미...뉴욕증시 상장 이후 계속 박스권...50달러선 밑돌며 시총 12조 줄어...1000억 넘게 산 국내투자자 촉각
☞비트코인 열풍 타고 나스닥行… 코인베이스, 대박일까 거품일까...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업계 첫 나스닥 직상장 앞둬 장외시장 평가액 915억달러...1분기 실적 반영하면 더 높아 올들어 거둬들인 수익만 작년 1년치의 2.5배 수준...경쟁사보다 높은 수수료 약점"PER 90배 지나치다" 지적도
☞'소송 족쇄' 풀린 SK이노 12% 급등···"40만원 간다"..."윈윈" 긍정평가···26.7만원 마감...증권사 8곳 목표가 잇달아 상향...재무적 부담 완화 여부가 변수
《기 업》
☞2시간 만에 영국·남아공발 ‘코로나 변이’ 잡아낸다...씨젠, 감염 여부, 종류 알아내는 PCR 검사 시약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中서 반도체로 年 31조 버는데···셈법 복잡한 삼성...美 '반중 연합' 선택 강요 받아...中서 '불매운동' 가능성도 제기...양국에 있는 생산거점 재편 고민
☞펄펄 끓는 포스코, 영업이익 10년 만에 최대...1분기 매출 9.9% 증가한 15.9조...영업이익 1.5조로 120% '껑충'...글로벌 철강수요 늘고 가격 급등...車·가전용 열연강판 t당 100만원...최정우 회장 사업 다각화도 적중...비철강 영업이익 지난해 두 배
☞공정위 "단체소송 더 쉽게"…기업 사면초가...소송 활성화 위한 개정작업...법원 허가 없이 추진 가능하고 권익 침해 '예상'할때도 성립...소비자 단체소송 남발 우려...집단소송제보단 수위 낮지만 기업에 부담감 적지 않을듯
☞쿠팡이츠에 맞서 배민도 '단건 배달'…불붙는 속도 경쟁...고객 잡기 위해 배달원 1명이 주문 1건 처리...라이더 모시기 경쟁 심화 전망...문제는 적자
《부동산》
☞민간 재건축 한발 물러선 오세훈, 공시가격 재조사로 공세...오 시장, 첫 업무보고서 공시가격 재조사 지시...집값 상승 우려에 권한 없는 공시가격 카드로 반격…대선용 여론몰이 되나
☞재건축 기대감 커지자, 서울 노후아파트 ‘갑절’ 가까이 상승...올 들어 노후 아파트 매매가, 신축의 1.8배로 쑥...‘실거주 2년’ 피해 재건축 서두르는 단지 늘어나
☞ 종부세 내는 1주택자 25.1%→43.6%…18.5%p↑...토지 등 포함시 '1주택' 종부세 납세자 4배…고지액 9.4배 급증...김상훈 의원 "집값 올려놓고, 실소유자에 징벌 과세…완화해야"
☞"규제완화 매주 보고"...여의도·잠실주공5 재건축 첫 수혜 예고...공급효과 큰 대형단지 먼저...재건축 규제 푸는데 주안점...'35층 룰' 폐지는 추후 논의..."집값 급상승 부작용 최소화"...토지거래허가제 적용도 검토
☞대구·부산시도 "재조사"...지자체 '공시가 불복' 확산...권영진 시장 "급격한 현실화 부작용"...박형준 시장도 "개선방안 마련 지시"...서울·제주 등 이어 지자체 반발 커져
《사회, 유통》
☞오세훈 '서울형 거리두기' 방향 맞지만…"4차유행 기로에 잘못된 신호"...12일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 초안 발표...'영업연장 가능'에…자영업자 대체로 화색...업종별 시간 세분화 계획…자영업자·시민들 일단 기대...전문가들 "나쁘지 않지만 철저한 감독·처벌 전제돼야"
☞울산서 22명 코로나19 확진…자동차부품업체 직원 13명 추가 감염...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 이틀새 36명 발생...고용부 상담센터 관련, 가족간 감염 이어져...누적 1328명
☞"확진자 발생 알리지 말라"…제주 매일올레시장 공지문 '논란'..."확진자 발생했다는 내용은 외부로 발설하지 말아 주십시오. 우리만 손해입니다."...매일올레시장에서 확진자가 나오자, 지난 10~11일 이틀간 상인 등 74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코로나 변이 확진자 49건 늘어 총 379건…"변이 문제, 상당히 심각"...5~12일 확진자 679건 유전자 분석 결과...국내발생 20명 중 집단감염 사례가 15명
☞당국, '30세 미만 제외'로 남는 AZ백신 60∼64세에 접종 검토..."29살은 위험하고 31살은 괜찮나"…오락가락 백신 정책에 뿔난 2030...AZ 백신 30세 이상 접종 재개…제외된 20대·포함된 30대 '불만'
《국 제》
☞"시신 돌려받고 싶으면 10만원"…미얀마 군경, 시신 탈취·장기 밀매 의혹...정치범지원연합(AAPP) 미얀마 지부 의혹 제기...시신 돌려주는 대가로 금전 요구...일부 시신 가슴·배 부위 봉합 자국
☞"군경 자녀는 안받습니다" 미얀마 의사 진료 거부하다 체포...어린이들 살해 만행에 항의…혐의 확정되면 최대 3년 징역형...유명 배우·연예인·활동가·언론인 줄줄이 체포
☞미 NYT "이란 핵시설 정전은 이스라엘 비밀작전"...모사드 개입?..."복구에 9개월 걸릴 듯…원심분리기 전력 공급시스템 완전히 파괴"..."핵합의 복원하는 외교적 노력에 불확실성 초래"
☞美 국무장관, "대만 방위 보장하는 '대만관계법' 지지"...中에 경고..."서태평양 현상유지 바꾸려한다면 심각한 실수"..."中, 코로나19 사태 초기 제대로 조치 취하지 않아"
☞日스가, 오염수 해양 방류 내일 결정 "안전성 문제없다"..."언제까지나 미룰 수 없는 과제…관계부처 대책 검토"...오염수 해양배출 결정 임박에 NGO 긴급 반대성명...일본 시민단체 비롯 한국·미국·영국 등 24개국 단체 참여
[2021년 4월 13일 화요일 간추린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방심하면 폭발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으며, 상황이 악화하면 거리 두기 단계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수급은 비교적 순조로우며, 노바백스 백신 국내 생산을 이달 시작해 3분기까지 2천만 회분을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업 제한을 완화하면서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독자적인 방역 추진을 밝히고 주말까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합리적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는데, 전문가들은 방역에 도움은커녕 혼선만 줄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 오세훈 서울 시장이 주장하는 '서울형 상생 방역'은 업종에 따라, 영업 시간을 밤 10시에서 더 연장해 주자는 겁니다. 그리고 '자가 진단 키트' 도입을 통해 숨은 감염자를 보다 빨리 찾아내어 하루 빨리 우리 일상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합니다.
■ 오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친문' 당권파인 4선의 윤호중 의원과 3선인 박완주 의원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 선거 참패 이후 뚜렷하게 새로운 인물을 찾기 쉽지 않은 점, 쇄신 방향에 대한 안팎의 공감대 찾기 등이 여당의 고민입니다.
■ 국민의힘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새 지도부 선출 전 합당이 먼저라는 입장인데, 합당에 앞서 주 대행이 직을 내려놓으라거나 외부 세력에만 기대선 안 된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합당에 대한 국민의힘 내부 의견부터 정리하라고 꼬집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노동 전문가를 만나 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권 재편 움직임과는 거리를 둔 채 사실상 대선 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로 신도시 예정지 토지를 미리 사들인 혐의를 받는 LH 현직 직원과 지인이 구속됐습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에 내사나 수사를 받는 사람은 지방자치단체장 10명을 포함해 746명입니다.
■ 한 공군 법무관이 무단결근과 지각을 되풀이하다가 결국, 해임됐습니다. 일곱 달 동안 제대로 출근시간을 지킨 날이 20일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법원은 해임이 가혹하다며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판결에 다른 군법무관들조차 "나도 무단이탈하겠다"는 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일본 정부가 오늘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성에 대한 담보 없는 해양 방류 강행에 대해 우리 정부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히는 등 일본 안팎에서도 반발이 거셉니다.
■ 일본 국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를 이유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에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은 24.5%에 그친 반면, 취소해야 한다는 답변은 39.2%, 재연기해야 한다는 답변도 32.8%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백악관이 삼성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반도체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화상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다른 나라들은 반도체와 배터리 같은 분야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미국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지난 주말 발생한 경기도 남양주시 주상복합건물 화재와 관련해 정부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당장 화재 원인이 드러난다고 해도 복구까지는 최대 6개월 가까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당장 생계가 급한 상인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 택배기사 출입을 막은 아파트 안에서 택배를 집 앞까지 대신 배달해 주는 택배 대행업체가 기사들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떼가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택배를 지하주차장에서 입주민 현관까지 옮겨주는 대행업체가 보통 한 상자를 배달할 때마다 8백 원을 버는 택배기사들에게 상자 한 개 당 500원의 수수료를 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일반 차량을 이용한 '차박'과 캠핑카를 이용한 캠핑문화가 유행하면서 곳곳에서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를 비롯해서 주차장 장기점유나 전기나 수도 같은 공공시설 무단사용 등이 대표적이라는데요. 상황이 심각해지자 아예 캠핑과 차박을 전면금지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보복 소비'로 고가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지난해 명품 분야에서 30대 남성의 구매액 신장률이 다른 모든 연령대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자기만족적인 소비에 과감히 지출하는 30대 남성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들은 앞다퉈 남성 명품관과 남성 전용 편집숍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개인과 은행을 중심으로 '아트 재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9일, 3만 개의 조각으로 나눠 개당 1,000원에 판매된 최울가 작가의 추상화 '무제'는 구매 가능한 조각 개수를 제한했는데도 불구하고 3분 만에 모두 팔렸다는데요. 이런 식의 소액 공동구매가 "미술 투자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다"라는 고정관념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 코로나로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면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은 거의 전쟁입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해 곳간이 넉넉해진 쿠팡이 이달 초 무료배송 서비스로 치고 나오자 이마트가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겠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마켓컬리도 60가지 식재료 제품 할인,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옥션도 최대 50%까지 할인을 시작했고, 롯데마트 등도 곧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 2000년 닷컴 버블의 붕괴로 1,000선이 무너졌던 코스닥이 20년 만에 다시 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은 글로벌 주요 증시 중 최고의 지수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인 41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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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회사에서도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10만원 → 12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모든 실내 공간으로 확대.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다만 집 안, 다른 사람 접촉없는 개인사무실 등은 예외.(문화)
2. ‘중국산 백신 효과 높지 않다’ →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콘퍼런스에서 밝혀. 현재 시노팜, 시노백 등 4가지 중국산 백신이 세계 20개국에서 사용 중이지만 곳곳에서 면역효과에 대한 의구심 있어왔다고.(아시아경제)
3. 중국없으면 원격수업도 마비? → 중국이 만든 원격교육 플랫폼 ‘줌’ 한국 시장 점유율 70~80%. 한국, 통신망은 세계 최고이지만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취약 또 드러나.(아시아경제)
4. 오세훈 시장, ‘자가검사키트’ 신속 도입? → 코로나 자가검사해서 음성인 사람은 노래방 등 출입제한 풀자는 취지... 그러나 전문가들, 검사 정확도가 17.5%에 불과, 부정적 입장.(매경)
5. ‘두 가지 빨간색이 남자를 죽인다. 하나는 고기, 하나는 포도주다. 또 두 가지 빨간색이 여자를 죽인다. 하나는 금, 하나는 사프란이다’ → 아랍의 유명한 수전노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풍자서 “수전노”(알 자히드, 860년 전후) 中.(문화)
6. 아직도 ‘석탄발전’이 최다 → 올 1~2월 한전의 발전원별 전력 구입 실적. ▷유연탄33.10% ▷LNG 32.68% ▷원전 27.75% ▷신재생에너지 4.13% 순.(문화)
*유류발전은 1% 미만
7. 20년 7개월 만에 코스닥 1000선 돌파 → 12일 코스닥지수 1000.65로 마감. 코스닥이 종가 기준 1000을 넘은 건 ‘IT주 버블’이 있었던 2000년 9월 14일 이후 20년 7개월 만.(서울)
*코스닥은 1996년 첫 개장, 지수 100으로 시작
8. ‘전월세 전환률’ 2.5% 제한, 무용지물 →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받을 수 있는 월세 상한을 지난해 4%에서 2.5%로 낮췄지만 현장 통계는 5.7%로 법 개정 전과 차이 없어. 처벌규정없어 실효성 없는 탓.(한국)
9. 대기업도 양극화... ‘삼성 쏠림’ 심화 → 지난해 50대 그룹의 총 영업이익(102조) 중 삼성이 차지하는 비율 42%... 2019년(34.0%)에 비해 8.0%P 증가. 4대 그룹내에서도 66%. 주력업종이 다른 업종보다 코로나 타격 덜 받아.(경향)
10. 수몰 위기 몰디브, 인공섬에 5만명 산다 →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으로 생존 위협. 지난 20여 동안 산호지대에 모래 쌓아 거대한 인공섬(훌후말레) 조성, 현재 5만여 명이 이주해 산다고.(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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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화) 주 요 뉴 스 📰
✔문 대통령, 12일 '코로나 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 주재.
•방심하면 대유행. 새 단체장들과 손발을 맞추고 함께 협력해 나가라.
•이달부터 노바백스 국내 생산, 11월 집단 면역 목표(3분기까지 백신 2000만회분 공급)
•백신 추가생산, 추가구매 조기공급 강구해달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성 논란 일단락. 접종에 적극 임해달라.
•빈틈없는 방역과 백신 접종으로 'K방역' 성공 이어나갈 것.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2파전' 으로 압축. '친문' 윤호중 vs '비문' 박완주. 윤호중, "이기는 정당 만들기 위해" vs 박완주,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13,15일 대국민 공개 토론. 16일 투표로 선출.
☞잠재 후보로 거론된 안규백 의원은 불출마 선언.
✔'이해충돌방지법'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에서 여야, 주요 쟁점사안 합의. 오늘 소위 통과 예정. 법 적용 대상에서 공직자의 배우자, 직계 존비속과 정부•공공기관 등의 임시직, 계약직 직원 등은 제외.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포함됐던 사립학교 교직원과 언론인도 제외하는 방향으로 논의. 적용대상이 187만명, 논란은 '여전' 향후 1년간 시행령 작업이 '관건'
✔문 대통령 지지율, 33.4% 역대 최저. 레임덕 가속화되나? 부정평가 62.9% 취임 후 최고. 4•7재보궐선거 패배 후 수습 쉽지 않을 듯. <리얼미터, 5~9일 여론조사 시행. 12일 발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문가, "야당이 대안세력으로 제대로 자리잡아 정권이 교체될 가능성이 커질 때 대통령의 힘이 완전히 빠지게 된다. 아직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회사에서도 마스크 안쓰면 과태료 10만원' 12일부터 마스크 의무화, 모든 실내 공간으로 확대.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집 안, 다른 사람 접촉없는 개인사무실 등은 예외.
✔'중국산 백신 효과 높지 않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콘퍼런스에서 밝혀.. 현재 시노팜, 시노백 등 4가지 중국산 백신이 세계 20개국에서 사용 중이지만 곳곳에서 면역효과에 대한 의구심 있어 왔다고..
✔중국없으면 원격수업도 마비? 중국이 만든 원격교육 플랫폼 '줌' 한국 시장 점유율 70~80%. 한국, 통신망은 세계 최고이지만 소프트웨어 경쟁력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오세훈 서울시장, '자가검사키트' 신속 도입? 코로나 자가검사해서 음성인 사람은 노래방 등 출입제한 풀자는 취지. 그러나 전문가들, 검사 정확도가 17.5%에 불과, 부정적인 입장.
✔아직도 '석탄발전' 이 최다. 올해 1~2월 한전의 발전원별 전력 구입 실적.
•유연탄 33.10%.
•LNG 32.68%.
•원전 27.75%.
•신재생에너지 4.13% 순.
☞유류발전은 1% 미만.
✔20년 7개월 만에 코스닥 1000 돌파. 12일 코스닥지수 1000.65로 마감. 종가 기준 1000을 넘은 건 'IT주 버블' 이 있던 2000년 9월 14일 이후 20년 7개월 만.
☞코스닥은 1996년 첫 개장(지수 100)
✔'전월세 전환률' 2.5% 제한, 무용지물.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받을 수 있는 월세 상한을 지난해 4%에서 2.5%로 낮췄지만 현장 통계는 5.7%로 법 개정 전과 차이 없어.. 처벌규정 없어 실효성 없는 탓.
✔대기업도 양극화. '삼성 쏠림' 심화. 지난해 50대 그룹의 총 영업이익(102조원) 중 삼성이 차지하는 비율 42%. 2019년(34.0%)에 비해 8.0%P 증가. 4대 그룹 내에서도 66%. 주력업종이 다른 업종보다 코로나 타격 덜 받아..
✔수몰 위기 몰디브, 인공섬에 5만명 산다. 기후변화 해수면 상승으로 생존 위협. 지난 20여 동안 산호지대에 모래 쌓아 거대한 인공섬(훌후말레) 조성, 현재 5만여 명이 이주해 산다.
✔'두 가지 빨간색이 남자를 죽인다. 하나는 고기, 하나는 포도주다. 또 두 가지 빨간색이 여자를 죽인다. 하나는 금, 하나는 사프란이다' 아랍의 유명한 수전노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풍자서 "수전노" (알 자히드, 860년 전후) 중에서..
✔입원환자 선별검사비 4만원 → 1만 6천원. 고위험지역 선제검사 실시.
✔국내 기업 5곳, '코로나 19' 백신 임상 진입. 하반기 3상 착수 목표.
✔'내부정보 활용 땅 투기' 3기 신도시 담당 LH 직원, 구속.
✔'조국 사태•추미애•윤석열 갈등' 자성론. 민주당, 검찰개혁 강행 '주춤'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 76만명 역대 최대. 1조 2천억원 육박.
✔LG-SK 타결 막전막후. "바이든도 협상 챙겼다"
✔전해철 행안장관, "수도권 인구집중 막아야.. 특별자치단체지원TF 곧 출범"
✔코로나 19 유행으로 등교 중지하자 아이들 비만 악화했다.
✔바이든, 삼성 등 글로벌기업과 화상회의. 일자리-반도체 논의.
✔미공개 정보로 주식 거래해 3배 이익 챙긴 국가연구기관 직원들.
✔넷플릭스, 작년 한국에서 4155억원 수익. 전년 대비 2배↑
✔루이비통, 지난해 한국에서 1조원 넘게 팔았다. 9년 만에 2배↑
✔SKT 지배구조 개편 금주 베일 벗는다. 인적분할 방식 유력.
✔쿠팡이츠에 맞서 배달의민족도 '단건 배달' 불붙는 속도 경쟁.
✔싸이월드, "대형 게임사와 가상화폐 '도토리' 호환 논의"
✔박원순 피해자측,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 업무 복귀 등 논의"
✔'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이규원, 다음달 7일 첫 재판.
✔"성추행 당했다" 고소한 최순실 vs 법무부, "사실무근"
✔정경심측 2심에서 "최성해도 딸 표창장 알고 있었다"
✔대법, "전두환 본채 몰수 안돼.. 별채 압류는 정당"
✔'택배차량 통제' 강동구 아파트에 폭발물 신고. 경찰 출동.
✔제주 에코랜드, 관광 기차 전도. 37명 중경상.
✔"날 잡을 수 있나?" 무면허로 난폭운전하며 경찰 조롱한 20대, 검거.
✔"형량 가볍다" '갓갓' 문형욱, 34년형 판결에 검찰도 항소.
✔경비원들 때려 코뼈 골절. 중국인 입주민 석방되자 항소.
✔김포 신축 아파트, 붙박이 가구에 곰팡이•혹파리 가득.
✔"짜장면 먹고 싶어" 112신고에.. 경찰, 성폭행 피해자 구출.
✔"수술비 놓고 내렸다" 신고에 버스앱으로 추적 2천만원 찾아..
✔배우 윤여정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한국배우 처음.
✔'뒤끝' 트럼프, "부인 장관도 시켜줬는데" 공화당 원내대표에게 욕설.
✔일본 정부, 오늘 오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일본 국민 70%, "올해 여름 올림픽 취소 또는 연기해야 한다"
✔중국, '한반도 문제' 적극 개입하나? 류샤오밍 전격 투입.
✔중국, '시인 윤동주 고향' 관광지 개발 확대. 객실 99개 숙박시설.
✔58세 남성과 결혼한 19세 인도네시아 소녀, "끝까지 돌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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