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8(목) 뉴스브리핑
<4. 8.(목) 0시 기준>
ㅇ 총 700명
* 국내 674명, 해외 26명
ㅇ 확진자 107,598명
* 치료 중 7,480명, 사망 1,758명(△2), 완치 98,3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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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10408105611080?x_trkm=t
--> 이헌승 국회의원
★★04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수원, 해상 태양광 발전 국내 최대 규모 실험 성공...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대 해상 태양광 모형을 활용한 성능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상 태양광은 거대한 면적을 활용할 수 있으나 기존 저수지에 적용하는 수상 태양광과는 달리 조류, 파도, 염분 등 태양광에 가혹한 환경 조건으로 세계적으로도 도전적인 목표 중 하나다.
☞반도체발 휴업·감산 도미노…4월 위기설 현실화...전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대란에, 국내 자동차 생산 라인도 멈추고 있습니다...부품업계까지 직격탄을 맞는 등 자동차업계에 잔인한 4월이 되고 있습니다.
☞은행, 소득낮은 지역 점포 줄였다…작년 304곳 문닫아...2019년보다 폐쇄점포 5배 많아...점포 감소율 인천·대전·부산순 1인당 지역총생산 평균 밑돌아...광역시·대도시도 폐쇄율 높아 밀집도·디지털 접근성 등 영향
☞미래형 전기차 인프라 한자리에...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가 열렸다.
☞이웃에 차 빌려주고 돈버는 '자동차판 에어비앤비' 실증...동일 아파트 내 이웃에게 개인 소유 차량을 빌려주고 수입을 얻는 소위 ‘자동차 판 에어비앤비’ 사업이 가능해졌다. 또 국가나 지자체만 가능했던 ‘교통 약자를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민간도 할 수 있게 됐다.
《금 융》
☞나재철 금투협회장, 베트남 대사와 금융협력 논의...금융투자협회는 나재철 회장이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응우옌부뚱 주한 베트남대사와 간담회를 하고 양국의 금융투자산업 간 투자 확대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반도체 공급 차질로 생산 중단...쌍용차는 자동차 반도체 소자 부품수급 차질 등의 영향에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호재 만발’ 증권주 동반 상승… 추격매수엔 ‘경고음’...증시 호황에 금리 급등세 진정 6개사 합산순익 전망 1조5000억 전년동기대비 619% 증가 유안타證 우선주 29.84%↑ “거래대금 감소세…선별투자해야”
☞외국인 4월에만 2조 순매수… 지루한 박스피 뚫을까...美 경제지표 줄줄이 개선 달러 약세·금리 안정 되찾아 외인 5거래일 연속 순매수 2분기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가치주 주도 실적장세 올듯
《기 업》
☞삼성, 영업익 9.3조 '깜짝 실적'…갤럭시 날았다...국내 전자업계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반도체 부진을 스마트폰으로 만회하며 9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고, LG전자는 생활가전과 TV 판매 호조를 앞세워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인 차박' 열풍에…경차, 다시 달린다...소득증가로 내리막길 걷다가 미니멀 캠핑 붐 일자 인기회복 3월 판매 8천대, 소형SUV 추월 작년 월평균 판매량 앞질러...소형 SUV보다 싸고 연비높아 충돌방지 등 최첨단 기능에 내비게이션도 무선 업데이트
☞新가전이 끌고 TV가 밀고…LG 새역사 썼다...억눌린 소비 수요 폭발하며 1분기 영업익 12년來 최고...휴대폰 24분기째 적자에도 오브제 등 생활가전 호조에 TV 출하량 전년 두배 넘어...렌탈사업도 고성장 이어가
☞아직도 종이계약서 쓴다고? 클릭하면 '작성·체결·전송'...모두싸인 이영준대표 인터뷰...PC·휴대폰 홈페이지 접속 클릭 몇 번으로 계약 완료 디지털 도장 생성도 가능...입소문 나면서 고객 폭주 10만3433개社 회원 가입
☞D램값 올라도 웃지못하는 삼성…스마트폰 생산은 어쩌나...커지는 반도체發 불확실성...D램값 2년만에 4弗대로 뛰어 낸드가격도 올라 호실적 기대 칩 부족 모바일·가전엔 악재...美·中 패권다툼도 부담 우려
《부 동 산》
☞2030 영끌 매수 옳았다…서울아파트 1.5억원 '쑥'...정부는 우려 표시했지만 실수요자 매수세 이어져 8개월 동안 15%나 올라
☞5만가구라더니…공공재건축 시장 선거일에 서울공급 발표...공공주도 재건축 올해 신규 공급은 729가구뿐...관악미성 등 후보지 주민들 "컨설팅 받아봐야" 시큰둥
☞새만금에 첫 스마트그린 산단 만든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3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 겸 11차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산단의 에너지 고효율화 및 탄소배출량 25% 감축 등을 위해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창원·김해, 미분양지역 '오명' 씻고 청약 열기 '후끈'...창원 푸르지오 더플래티넘, 경쟁률 18.22대1...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는 청약통장 1.5만건 접수
《사 회 유 통》
☞"시민 안전보다 기업 영업 비밀이 우선인가" 규탄...포항환경연, '매립완료 매립장들의 사후관리현황' 정보공개 청구...포항시·대구지방환경청 '사업장 영업 및 경영 상 비밀 해당' 비공개 결정
☞투표소마다 '거리 두기' 행렬… 부동산·일자리·보육 선택포인트 다양...시민들, 방역 위해 거리 두고 장갑 낀 채 투표 "부동산 정책 변화 원해" "일자리 많아져야" 투표함 봉인 훼손 등 일부 투표소 소동도
☞20대 여성 아스트라 백신 맞고 '혈전증'…사망신고 2명 늘어...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아스트라백신을 맞은 20대 의료기관 종사 여성에게서 혈전이 확인돼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4억으로 60억 번 공직자, 투기의혹 혐의로 檢송치...내부정부 이용 포천공무원 개발 예정지 인근 땅 매입...투자금 40억 중 36억 대출 현재 시세는 100억에 달해
《국 제》
☞美 '법인세 하한선' 논의에…디지털세, 다시 수면위로...다자주의 강화 나선 바이든 IT기업 조세회피 철퇴 의지에 獨·佛 찬성의사 밝히며 디지털세도 함께 논의 제안...IT공룡 실질 세부담 손익계산 국가간 이해관계 달라 논란클듯
☞美의 中 고립작전…베이징올림픽 공동 보이콧 시사...국무부 대변인 "동맹국과 논의" 한국, 美中사이 입장 난처해져
☞日도시바 英사모펀드에 팔릴까…CVC, 23조원에 지분 인수 제안...일본 도시바가 영국계 사모펀드(PEF)인 CVC캐피털파트너스로부터 2조3000억엔(약 23조4000억원)의 인수 제안을 받았다. 도시바는 경영 위기를 겪으며 주력이었던 반도체·TV·가전 등을 매각한 후 에너지·인프라스트럭처 기업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CVC는 인수 후 상장폐지를 통해 경영 판단에 속도를 내는 등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0
☞"정상회담때 日총리에 위안부 사과 권유하라"...미국 법대생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에 관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유럽의약품청 "오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 평가 결과 발표"...유럽의약품청(EMA)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혈전 생성 사례와 관련한 평가 결과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다.
다수 의견은 우리의 생각을 좁고 편협하게 만들지만,
소수의 의견, 즉 반대 의견은 우리의 생각을 확장시키고,
열린 사고를 가능하게 한다. 반대 의견을 경험할 때
우리는 혼자 생각할 때 보다 더욱 다양하게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
반대의견이 옳고 그름과는 상관없다.
- 살런 네메스, ‘반대의 놀라운 힘’에서
4월 8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7일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오세훈 후보 59.0% vs 박영선 후보 37.7%…부산에서도 박형준 후보, 김영춘 후보 크게 앞서 ▲박영선 “회초리 들어준 시민, 모든 걸 받아들일 것”, 김영춘 “결과 승복. 부산의 꿈 포기 않을 것”, 김태년 직무대행 “국민께 큰 실망 드려. 성찰·혁신” ▲오세훈 “빠른 시일 내 서울 과제 해결하란 지상명령”, 박형준 “심판의 민심 명심할 것”, 김종인 “정권창출 기반 다질 것”
◎ 그 외
▲유럽의약품청(EMA), “혈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사례로 올려야” 결론…정부, 7일 “만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보류”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8명. 1월 초 이후 89일 만에 최다…정부 “거리두기 조정 관련 세부 내용, 9일 결정해 발표”
1. 4·7 재보궐 선거
● [전 신문]7일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오세훈 후보 59.0% vs 박영선 후보 37.7%…오세훈, 서울 4개 권역서 박영선 전부 이겨. 부산에서도 박형준 후보, 김영춘 후보 크게 앞서
☞ 국민의힘, 광역 3곳, 기초 5곳 등 9곳서 승리. 민주당, 광역 2곳, 기초 2곳 등 전남·전북 지역 4곳서 당선자 배출
☞ 4·7 재보궐선거 투표율 55.5%…전문가 “강남 3구 투표율 높고 금천구 등 낮아. 여권 조직력보단 야권의 정권심판 기세가 더 크게 올라” 분석
☞ [동아]LH사태, 내로남불, 입법폭주…쌓였던 분노 폭발. 文 정부 내세운 ‘공정’ 가치 흔들려. 與 지지층 꼽혔던 2030도 등 돌려
☞ [한겨레]무능·내로남불이 키운 정권심판론…내년 대선까지 비상. “與, 후보 경쟁력보다 네거티브 치중. 오만한 정권 프레임만 부각” 해석
● [전 신문]박영선 후보, “회초리 든 시민. 모든 걸 받아들일 것” 김영춘 “결과 승복. 부산의 꿈 포기 않을 것” 김태년 직무대행 “국민께 큰 실망 드려. 성찰·혁신”
☞ 민주당, 7일 밤 긴급 최고위원회 소집. “지도부 책임지고 일괄 사퇴” 주장 나왔으니 일부 반대로 결론 못 내. 김태년 직무대행 “거취 문제, 의원총회서 논의”
● [전 신문]오세훈 “빠른 시일 내 서울 과제 해결하란 지상명령” 박형준 “심판의 민심 명심할 것” 김종인 “국민 상식이 이긴 선거. 정권 창출 기반 다질 것”…당내 56명 초선 의원들, 8일기자회견서 “野 쇄신 필요” 입장 밝힐 예정
☞ 김종인 위원장, “선거 끝나면 일단 정치권 떠나 있을 것” 복귀 의사 비치기도. 일각선 “김종인 재추대 가능성 낮아. 초선 당대표론 나와” 전망도…野, 8일 의원총회서 차기 지도체제 논의 전망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7일 공개 일정 없어. 靑, 일부 수석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문 대통령 취임 후 전국단위 선거서 첫 패배. “동력 상실 불가피” 전망. 여권 일부선 “정세균 총리, 주중 사의표명 할 수도”
● [전 신문]오세훈, “민간 재건축·재개발 규제 풀어 5년간 신규 주택 36만 채 공급” 공약…서울시 주택정책 변화 예고. “중앙정부가 핵심 규제 권한 가져 서울시-중앙정부 엇박자 가능성” 분석도
2 청와대·정부
● [서경/머투/중앙/한겨레/매경/서울]이호승 靑 정책실장, 7일 “코로나19 1년, 기업 잘해. 소통·의견교환 방법 논의할 것”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 잇따라 방문…최태원 회장 “글로벌 정세로 기업 활동 위축 않도록 정부 선제적 고민 필요” 강조
● [서경/동아/머투/한국/세계]홍남기 부총리, 7일 “인플레이션 경계감, 경기회복에 제약요인 될 수도” 언급…일각선 “정부, 인플레이션 경고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듯” 해석 나와…정부,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서 물가 관리 방안 내놓고 대응 나서기도
3 북한·외교안보
● [중앙/세계/서울/조선]美 북한연구기관들, 6일 북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사용하는 바지선 움직임 포착돼 “새 장비 업그레이드 위한 점검” 우려 나와…일각선 “바지선에 미사일 발사관 안 실려. 발사대 보수·새 장비 설치 가능성도”
4 사회
● [국민/동아/세계/한국/한겨레/서울/조선]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학의 사건 등 청와대발 기획사정 의심’ 언론 보도에 대해 “피의사실 공표라 볼 만한 보도 나와” 후속 조치 예고. 대검찰청, 관련 수사 맡는 검찰청에 진상조사 지시…법조계 “피의사실공표도 내로남불”
☞ [동아]검찰, 이규원 검사 압수수색서 이규원이 김학의 출금 직전 이광철 현 민정비서관으로부터 “법무부-대검과 조율 됐으니 출금하라” 연락 받은 사실 드러나. 이규원 측 “재판서 밝힐 것”
● [동아/서경/조선/한경/경향/국민/매경/한겨레/세계/서울/한국]‘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 7일 재판서 “적폐청산 광풍 불어. 예단 우려. 공정수사 기대 어려워” 주장…검찰 공소사실 반박하며 무죄 주장
● [전 신문]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8명으로 89일 만에 최다…전국서 산발적 집단감염으로 전문가들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 방역 수칙 강화해야” 강조…식약처, 얀센 코로나19 백신 국내 사용 허가
☞ 유럽의약품청(EMA), “혈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사례로 올려야” 결론…정부, 7일 “만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보류”. 20대 여성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혈전증 발생 신고 들어오기도
☞ [한경]접종률 이스라엘 61%, 美 32%, 韓 2%…OECD 37개국 중 35위. ‘백신전쟁’ 완패
☞ [조선]화이자, 지난 2월 “백신 더 많이 사면 더 많은 물량 조기 공급” 제안했으나 정부가 거절. 전문가들 “백신 불확실성 감안하면 물량 더 구했어야. 명백한 실책” 비판
5 경제
● [전 신문]국토교통부, 7일 “공공재건축 선도 사업 후보지 5곳 확정” 밝혀…일각선 “포부에 비해 물량 적어” 비판 나와. 주민 동의·새 서울시장 취임 등 우려 사항도
6 국제
● [매경/한국/한경/조선/경향/동아/세계/한겨레/중앙]미국, 6일 “2022년 베이징올림픽 참가할지 동맹국들과 협의” 동맹국과 보이콧 가능성 시사…보이콧 확정 땐 “한국도 동참해야” 압박 우려도. “북한 도쿄 올림픽 불참 선언 상황에서 남북관계·북미 대화 재개 발판까지 닫혀” 분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4.7 재보궐 선거]
▲ (경향) 민심은 정권을 매섭게 심판했다
▲ (동아) 집권세력 오만과 위선 준엄하게 심판한 4·7재보선
▲ (조선) 내로남불 아집 무능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
▲ (조선) 野, 중도·청년층 지지 이유 잊으면 바로 몰락할 것
▲ (중앙) 재·보선 야당 압승…민심이 돌아섰다
▲ (한겨레) 심판론 분출한 4·7 재보선, 여권 뼈깎는 쇄신을
▲ (서울) 참패한 민주당, 무서운 민심 엄중히 받아들여라
▲ (서울) 국민의힘, 겸손하게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야
▲ (한국) 여권 독주와 위선 심판한 민심 거셌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 (한겨레) 600명대 확진, ‘거리두기 상향’ 실기해선 안된다
▲ (경향) 4차 유행 현실화에 백신 불안까지, 비상한 대응 필요하다
▲ (중앙) 원칙 없는 방역으로 코로나 못 잡고 불편은 커져
▲ (서울) 확진자 600명대, 4차 유행 조짐 반드시 막아야
▲ (한국) 확진자 폭증에 혈전 논란, 엎친 데 덮친 격
[기타]
▲ (경향) 출발부터 어지러운 공수처, 조기 안착에 집중하라
▲ (동아) 정권에 불리한 피의사실 유출만 문제 삼는 박범계
▲ (동아) IMF 경제 전망에 들뜬 정부… 줄 잇는 실직·폐업 안보이나
▲ (한겨레) 국제 조세체계에 혁명적 변화 부를 ‘글로벌 최저법인세’
2021년 4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식당등 출입명부에 ‘외 O명’ 쓰면 과태료... 강화된 방역수칙 아셨나요? → 지난 5일부터 시행. 어기면 업주는 300만원, 손님은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 홍보 부족으로 손님 대부분 모르고 업주도 강요 못하는 분위기. (경향)
2. 정부, ‘60세 미만 AZ백신 접종 보류’ → 55세 미만서 혈전증 잇따르자 유럽에 이어 중단. 어린이집 인력 등 접종 미루기로. 한편 확진자 급증(어제 668명)에 전국민 무료 진단검사 다시 검토.(매경 외)
3. 文정부 공무원 증원 → 지난 3년 동안 9만 8000명 늘어. 이는 이명박 정부(1만 134명)의 거의 10배, 박근혜 정부(3만9918명)의 2.5배 규모.(문화)
4. 서울시, 자전거면허? 도입 →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 6월 도입. 필기, 실기 70점 이상 획득시 ‘인증증’ 발급, '따릉이' 요금 감면 혜택. (아시아경제)
5. 네 번 죽다 살아난 쌍용차... 이번에도 불사의 신화 이어갈까 → 80년대 쌍용그룹 인수 이후 지금까지 33년동안 쌍용-대우- 중국 상하이기차 -인도 마힌드라로 주인 4번 바뀌어.(헤럴드경제)
6. 2030 '영끌' 옳았다? → 2030의 서울 아파트 매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7월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9억 5천만원에서 올 3월 11억에 육박, 1년도 안돼 1억 5천 올라.(한경)
7. 한국산 AZ백신, 인도처럼 수출제한 가능할까? → 현재 한국은 AZ사와 '위탁생산 계약'하에 생산 중. 수출제한하면 계약 위반, 득보다 실이 커. 그러나 인도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문화)
8. 올 첫 모내기 → 7일 전남 해남군. 작년보다 한달이나 빨라. 극조생 품종인 '진옥벼'로 110일 정도 짧은 생육기간을 거쳐 오는 7월 말 첫 수확 예정.(국민)▼
9. 자녀 둘, 부모... 전형적인 4인가구 비율 이제 10%대로 추락 → 1, 2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63.1%. 인구는 줄어도 전체 가구 수는 3월 기준 지난 연말보다 6만 4천여 세대 늘어.(세계)
10. ‘재활용’과 ‘새활용’ → 국립국어원, ‘업사이클링’의 우리말 대체어로 ‘새활용’ 제시. 재활용은 다시 원료의 형태로 분해 가공해 새제품을 만들지만 ‘새활용’은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처럼 분해과정 없이 그대로 새 용도로 쓴다.(경향)
이상입니다
● 4/8(목) 주요일정
■국회의장
①통상 일정
■사무총장
①통상 일정
--------------
■더불어민주당
①10:30 화상 의원총회 (본관 220호 및 의원회관 사무실)
■국민의힘
①09:30 비상대책위원장 기자회견 (본관 228호)
②10:00 의원총회 (본관 예결위회의장)
■정의당
①09:30 대표단 회의 (본관 223호)
■국민의당
①09:00 최고위원회의 (본관 225호)
■열린민주당
①11:00 포괄적 차별금지법 연내 입법 촉구 기자회견 (본관 계단)
--------------
■주요행사
☞예정사항 없음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장 운영 중지
단, 영상회의 목적으로 회관 제1간담회의실(영상회의실)만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 ( ~ 4/18)
--------------
■기자회견
①09:00 이영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국회 기자회견장)
②10:00 류호정 의원, 펄어비스 근로감독 결과 관련 기자회견 (국회 기자회견장)
💢경제 뉴스 단신 - 2021년 04월 08일
[경제일반]
* 코로나에 해외여행 94% 급감...서비스수지 6년만에 흑자 전환
* IMF "韓 국가채무비율 5년 뒤 70%"...文 선심정치에 나랏빚 증가 속도 선진국 중 최고 수준
* 세계적 반도체 대란…정부, 중・단기 수급전략 마련한다
* 음식값보다 비싼 배달대행료...소비자·자영업자 모두 '울상'
* 재난지원금으로 투자 나선 자영업자들
* 혈전 논란에…정부 "60세 미만 아스트라 접종 보류"
* 연금충당부채 100조 증가?…기재부 "실제 늘어난 건 14조"
* "누구도 가치 보장 안 해, 큰 손실 유의"…정부 비트코인 투자과열 경고
* "작년 한국경제 세계 10위…1인당 GDP 이탈리아 추월"
* 인플레 괜찮다던 정부, 물가관리 나선다...수입곡물 관세 연말까지 0%로 인하
* 정부 "지금 추세라면 확진자 두배, 하루 1000명도 나온다"
* 1회 접종 얀센 백신, 최종 국내 허가…국내 3번째 백신
* 이억원 기재차관 “글로벌 법인세 인상, 신중히 검토할 사안”
* WSJ ″韓, 보수 득세..민주당, 내리막길″
[산업·기업]
* LG전자, 12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 경신…가전·TV 날았다
* 조선업계에 부는 암모니아 추진선 바람
* 삼성전자 10兆 '어닝 서프라이즈' 왜 없었나
* 브라질 제철소 1조 적자에도 웃는 동국제강
* 말만 무성했던 투자유치...쌍용차 회생절차 곧 개시 유력
* 메모리 반도체 업사이클 올라탄 삼성전자…2분기는 더 좋다
* '4월 위기설' 현실로…車반도체 부족 현대차·쌍용차도 가동 중단
* 반도체, 셧다운 여파로 주춤했지만…'D램 슈퍼사이클' 다시 올라탄다
* 전기차 배터리 '핫'하다는데…정작 실적은 '깜깜'
* 수소 사업 시동 거는 현대중공업그룹…국내 1위 수소 기업 '장밋빛 꿈
* 현대차·기아, 올해 역대 최대실적 쏘나…반도체 부족은 '변수'
* '매출 1조 클럽' 식품기업 20여곳…CJ제일제당 독보적 1위
* 연일 '수주 잭팟' 韓 조선업, 적자 탈출은 '아직'
* 매출 반토막은 잊어라···'보복 소비'에 볕드는 백화점
* 해저 케이블 시장 꽉 잡은 'LS전선'…전기차 부품강자 도전
[금융·증권]
* 분산투자 종목 수는? 10~15개가 안전합니다
* ‘호재 만발’ 증권주 동반 상승… 추격매수엔 ‘경고음’
* 두나무 지분 파는 카카오, 최소 수십배 차익 챙긴다
* “문 닫지마라” 당국 주문에도 은행 ‘몸집 줄이기’ 계속
* 3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70% 박스권 유지…업계, 건당손해액 상승세 '우려'
* SKT 중간지주 전환 속도...곧 발표될 개편안 핵심은 분할방식
* `HMM 199회 CB` 등 1분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급증
* 케이뱅크, 수신 10조 돌파…'업비트 효과'로 9개월만에 5배 성장
* 건설 경기 회복 기대감에…페인트주 연일 강세
* 확 바뀐 코스닥 시총 상위주…게임·콘텐츠 뜨고 바이오 지고
[오늘의 리포트]
* 이마트, 1분기에도 영업상황은 호조
* 대우건설, 주택매출 성장과 원가율 안정화
* 삼성엔지니어링, 안정적인 실적, ESG 신사업에 높아지는 관심
* 제일기획, ‘두근거리게’ 좋은 실적
* 삼성물산, 새로운 이익 레벨 달성 전망
* 대한유화, 1Q21 Preview: 차별적 제품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 [건설] 1분기 도시정비 수주 양호, 다운스트림 발주 진행 중
* NH투자증권, 2021년 최대규모의 Earning Surprise 전망
[부동산]
* 50년 된 용산아파트 공공재건축 한다
* 서울 아파트값 여전히 상승세…2030 "영끌이 옳았다" 안도
*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 실현 가능성
* 현금청산 무서운데… 공공정비사업 후보지 101곳 깜깜이
* “서울 20평 아파트도 이제 평균 8억”…1년새 1.4억 올라
* 강남 빠진 공공재건축… "집값 잡을지 의문"
* 강남 제친 분당, 1년새 집값 가장 많이 올랐다
* 5만가구라더니 올 신규공급 729가구뿐…공공재건축 빈수레만 요란
* 80명이 하던 것 6명이, 제주 공시가 조사·셀프 검증···역대 최다 오류 날수 밖에 없어
* 아파트 누르니 오피스텔 인기…9억 넘는 오피스텔 '없어서 못사'
* 서울도 부산도 文정부와 ‘불편한 동거’…“주택정책 상충 불가피”
* 오세훈 첫 결재는?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 추진TF 가능성
* 집값 비싼 '강남3구' 투표율 높게 나왔다…재건축 이슈 반영
*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1순위 경쟁률 22:1
* 서초구청장 발끈 "국토부 공시가 해명 때 엉뚱한 실거래가 인용"
[건설]
* 10대 건설사 산재 크게 늘었다, 안전관리 특단조치 강구해야
* 올해 BTL 가산율 1.00%로 책정
* 성신양회, 1300억 규모 친환경 시설투자 실시
* 서부발전, 발전설비 24시간 감시 ‘AI로봇’ 도입…국내 최초
* 9호선 4단계 연장 또 유찰…수의계약가나
* 경기도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제’ 논란
* 한수원, 국내 최초로 300㎿급 양수발전소 현대화사업 성공
* 호반건설, 유지보수 서비스 스타트업과 MOU
* 대우건설, 수소연료전지 융복합 발전사업 MOU
[글로벌경제뉴스]
* 일본 도시바…英 사모펀드 "23조원에 팔라"
* `몸값 100兆`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 1분기 매출 2兆 넘었다
* 美 2월 무역 적자 80조원···역대 최대
* “中, 기업부채 줄여라” IMF도 경고
* WSJ "빚내서 투자하는 투자자들 크게 증가"
* JP모건 다이먼 "부양책 등으로 미 경제 호황…2023년에도 지속"
* 3월 유로존 PMI 강세…전문가들 의견 엇갈려
* 대만 차량용 반도체 2∼3% 증산…공급부족 즉시 해소는 힘들 듯
* 영국, AZ백신 30세 미만 접종 금지..다른백신 접종
* 이란 "올해 20% 농축우라늄 120㎏ 생산" 미국 압박 의도
* 유로존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49.6…예비치 웃돌아
* 독일 3월서비스 PMI 51.5…반년만에 '확장' 진입
* 3월 중국 외환보유액 3조1700억$...3개월째 감소
* 캐시 우드 '우주탐사 ETF', 나흘 만에 4.5억 달러 모집
* EMA "AZ백신-희귀혈전 관련 가능성"…전 성인 대상 권고 유지
* "G20 재무장관, 올 중반까지 다국적기업 과세방안 합의 기대"
* EIA, 원유재고 352만2천배럴↓…예상치 160만배럴↓
[오늘의 경제용어]
퍼플잡
퍼플잡은 보래색(purple)과 일(job)의 합성어로 근로시간과 장소를 탄력적으로 선택하는 근로 방식. 가정을 뜻하는 빨간색과 일을 뜻하는 파란색을 혼합한 보라색은 평등, 일, 가정의 조화를 상징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의미. 프랑스에서 퍼플잡은 개인의 선택에 따라 근무 시간과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제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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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1인당 책 한권씩 주는 행사 입니다. 둘러보시고 원하는 책을 고르신 후 <책드림>을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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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책의 날 행사로 문체부에서 <책드림>행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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